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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엔 서울 중구 골목형상점가에서 스탬프투어 등 즐겨요

    6월엔 서울 중구 골목형상점가에서 스탬프투어 등 즐겨요

    서울 중구가 이번 달 약수시장과 신당오길 등 골목형 상점가에서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약수시장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12~13일 ‘약수시장 행복나눔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가게 77곳을 이용한 뒤 영수증을 내면 약수교회 주차장에 설치된 체험 부스에서 네일아트나 손 마사지, 페이스페인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12일에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이 건강·복지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신당오길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15일부터 ‘이순신 장군과 함께하는 신당오길’ 행사가 진행된다. 가게 34곳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생지인 중구를 알리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다. 15일부터 20일까지 스탬프를 3개 이상 모은 참가자 중 100명을 뽑아 1만원 상당 쿠폰 등을 준다. 스탬프를 가장 많이 모은 1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신당오길 골목형 상점가 이용권을 준다. 또한 16~19일 운영하는 이순신 장군 생가터 인증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만원 상당 쿠폰을 증정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6월에는 중구의 골목상권의 매력을 발견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영등포가 바꾼 서울시 제도…재개발·재건축 전선 묻으면 용적률 ↑

    영등포가 바꾼 서울시 제도…재개발·재건축 전선 묻으면 용적률 ↑

    서울 영등포구가 서울시에 제도 개선을 건의해 지난 4월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 추진 때 전선 지중화 비용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상업·업무지역 중심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의 전선 지중화 사업에만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해 왔다.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사업 규모가 큰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등의 ‘주택정비형’ 사업은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사업 유형 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구는 주택정비형 사업에서도 정비구역 내 전선 지중화를 조건으로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후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최종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제 주택정비형 사업 추진 때 전선 지중화로 용적률을 최대 5%포인트까지 부여받을 수 있다.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은 도시 기능의 회복이 필요하거나 주거 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계획 정비하고 노후 건축물 등을 효율적으로 개량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자 수립한 1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구는 전선 지중화 사업이 보행 안전 확보, 도시 미관 향상, 재난 대응력 강화 등 공공의 가치가 큰 도시 관리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재개발·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전선 지중화 필요성을 적극 검토해 시와 지속적 협의로 개선된 제도가 현장에 빠르게 적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주민들이 체감하는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과 연계한 전선 지중화가 필수적”이라며 “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결재만 남은 세운4구역 재개발…구청장 교체에 막판 진통

    결재만 남은 세운4구역 재개발…구청장 교체에 막판 진통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맞은편에 최고 35층(142m) 규모의 업무·상업시설을 짓는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마지막 단계에서 재점화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었지만,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찬종 당선인이 구청장에 선출되면서다. 정 구청장은 최근 서울시 안전영향평가를 통과한 만큼 인가를 매듭짓겠다는 입장이지만, 7월 1일 취임하는 유 당선인은 관련 절차의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유 당선인은 11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면서 “당선인으로서 이런 뜻을 전달했고, 이행되지 않으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도 선거 다음 날 전국 지자체에 새 당선인 취임 전까지 인사, 인허가를 자제해 달라는 공문을 내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 구청장은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는 자치구 고유 권한인 만큼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요구한 국가유산청의 이행 명령과 관계없이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통화에서 “이번주 중 인가를 위한 결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도 “사업시행 인가는 자치구 고유 권한”이라며 “현 구청장의 결정을 당선인이 원천 무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2차 건축물 안전영향평가 심의를 열어 세운4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조건부 의결했다. 시 차원의 심의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남은 절차는 구청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와 국가유산위원회의 매장유산 심의 정도다. 그동안 시와 종로구는 재개발이 종묘 경관에 미치는 영향평가를 받을 경우 사업 지연으로 인한 손해가 커진다며 난색을 표해왔다. 시는 지난해 10월 세운4구역 고도제한을 종로변은 55m에서 98.7m로, 청계천변은 71.9m에서 141.9m로 대폭 완화했다. 정 구청장이 결재를 하더라도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국가유산청은 고층 건물이 들어선다면 종묘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지방자치법에 따라 자치단체의 처분이 법령에 위반될 때 인가의 직권 취소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법적 다툼은 이미 진행 중이다.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달 12일 유산청을 상대로 영향평가 이행 명령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세운4구역 주민들도 유산청이 이행 명령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3년 연속 우수 자치구…은평구, 서울시 동행센터 성과평가 ‘대상’

    3년 연속 우수 자치구…은평구, 서울시 동행센터 성과평가 ‘대상’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동행센터 운영 자치구 성과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2023년과 2024년 최우수 구 선정에 이어 성과평가에서 대상까지 받으며 3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뽑히는 성과를 거뒀다. 평가는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총괄·복지·건강 3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구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과 복지·건강 분야 협업 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동주민센터 현장 인력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 상담, 통합복지 종합상담 등 주민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복지 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을 확대해 보다 질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 구는 돌봄복지국과 보건소 등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건강 스크리닝, 위기가구 방문 상담, 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복지와 건강을 연계한 통합 돌봄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구는 지난해에는 통합복지상담 운영 성과, 동행센터 필수교육 이수율,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실태조사 등 10개 항목과 7개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대상 수상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당선증 수령 “오로지 주민만 바라볼 것”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당선증 수령 “오로지 주민만 바라볼 것”

    6·3 지방선거에서 서울 동작구청장에 당선된 류삼영 당선인은 10일 “지지하신 분들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 모두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동작구의 성장 동력을 다시 한번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이 같이 전했다. 이번 선거에서 동작구는 류 당선인을 비롯해 광역의원 4명과 기초의원 17명(비례대표 2명 포함) 등 모두 21명이 선출됐다. 동작구 지역 시·구의원과 함께 당선증을 받은 류 당선인은 “오로지 주민만 바라보고 동작구의 미래를 위해 다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류 당선인은 교부식 직후 지역 당선인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해 헌화하고 참배했다. 퇴근 시간에는 흑석역과 이수역, 사당역 등지를 돌며 주민들에게 당선 사례 인사를 했다.
  • 광진구, 전국 최초 ‘임산부 러닝’ 흥행 잇는 ‘유아차 러닝’

    광진구, 전국 최초 ‘임산부 러닝’ 흥행 잇는 ‘유아차 러닝’

    서울 광진구가 오는 14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유아차 러닝 프로그램’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유아차 러닝은 지난 4~5월 참가자 만족도 94%를 기록한 ‘임산부 슬로우 러닝’의 성공에 힘입어 기획됐다. 전국 최초로 시도한 행사였다. 임산부 슬로우 러닝은 임신부의 신체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시속 4~6㎞ 내외의 저강도로 달리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다. 육아로 시간을 내기 힘든 양육자들이 아이와 함께 신체활동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10쌍, 3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뚝섬한강공원의 완만한 2.3㎞ 구간을 유아차를 끌며 함께 걷고 달릴 예정이다. 코스가 평탄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양육자들에게 꼭 필요한 보건 서비스도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구는 모자건강프로그램, 어린이 예방접종 일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마음건강 상담소’를 통한 우울 선별검사 등 맞춤형 건강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임신부터 출산, 육아 전 과정에서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정창수 강북구청장 당선인 “통합의 구청장·모두의 구청장 되겠다”

    정창수 강북구청장 당선인 “통합의 구청장·모두의 구청장 되겠다”

    정창수 서울 강북구청장 당선인이 10일 정욱도 강북구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강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우이동 메리츠화재연수원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열고 정 당선인을 비롯해 구·시의원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정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 달 1일 취임한다. 그는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은 승리의 증표가 아니라 강북구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라는 주민 여러분의 엄숙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 기간 현장에서 들었던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의 구청장, 모두의 구청장이 되겠다”며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며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발로 뛰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당선인은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으로 재임한 28년간 재정 전문가로 활동하며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성과평가단 재난안전분과장 등을 역임했다. 민선 9기 주요 공약으로는 ▲신강북선·동부선 직결 ▲강북형 정비사업 신속 추진 지원단 신설 ▲오현적환장 공원화·북서울 체육문화센터 복합개발 ▲북서울꿈의숲 재조성 ▲시립 강북어린이병원 건립 등이 있다.
  • 김현기 강남구청장 당선인, 민선9기 인수위 출범

    김현기 강남구청장 당선인, 민선9기 인수위 출범

    6·3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청장에 당선된 김현기 당선인은 11일 오전 강남구 보건소 5층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구청장직 인수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인수위원장은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 맡았다. 김 위원장은 30년간 시에서 근무하며 행정국장,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통이다. 그는 시 경험을 바탕으로 강남구정의 추진방향과 주요 공약의 로드맵을 설계할 예정이다. 또 시와 구의 협력 및 가교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위원장은 권오철 전 강나묵청장 권한대행이 위촉됐다. 분과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남구의회 운영위원장인 이동호 구의원과 압구정동 청담동 지역에서 당선된 강현섭 구의원, 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인 김길영 시의원이 각각 맡았다. 이밖에 로봇, 마이스(MICE), 복지,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이 인수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은 인수위원회 1차 전체회의,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남에 필요한 변화를 속도감 있게 준비하겠다”며 “주요 공약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해 민선 9기 강남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세브란스병원 ‘협심증 바로 알기 건강강좌’

    서대문구-세브란스병원 ‘협심증 바로 알기 건강강좌’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17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협심증 바로 알기’ 건강강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가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협심증의 원인과 증상, 조기 대처 및 예방법 등을 설명한다. 부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심장이 보내는 ‘심’상치 않은 신호 읽기’다. 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 부스를 열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한다. 선착순 200명이 수강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15일 이전에 서대문구보건소 지역건강과로 전화해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해 세브란스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고혈압, 암 등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어 왔다. 구 관계자는 “질병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접하고 예방관리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김경대 용산구청장직 인수위 출범…위원장에 심교언 교수

    김경대 용산구청장직 인수위 출범…위원장에 심교언 교수

    서울 용산구는 김경대 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심교언 위원장과 황종만 부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5명, 이정훈 수석자문위원 등 3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도시·부동산 분야 전문가인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과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 전담 팀장과 제18대 국토연구원장을 지낸 바 있다. 인수위원회는 ▲글로벌도시개발위원회(위원장 손서희) ▲안전·교통·인프라위원회(위원장 전지혜) ▲민생경제·통합복지위원회(위원장 이호갑) ▲행정·교육·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송지성)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공약 이행을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인력 파견 등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또 당선인이 향후 정책 방향을 구상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회도 연다. 인수위원회 위촉식과 현판식은 이날 용산구종합행정타운 지하 2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열렸다. 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4년간 용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구민과의 약속을 정책과 사업으로 실현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구로구, 천왕산 목공체험장 ‘여름방학 프로그램’

    구로구, 천왕산 목공체험장 ‘여름방학 프로그램’

    서울 구로구가 이달부터 8월까지 천왕산 목공체험장에서 여름방학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천왕산 목공체험장은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나무를 직접 다루며 생활소품과 장식품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연령별 체험 과정”이라며 “특히 여름방학 기간 가족 단위 참여자와 학생들이 목공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핸드타월 선반 ▲소품서랍 ▲달려라 자동차 ▲분위기 조명(무드등) ▲액세서리함 등이다. 정원치유 프로그램의 하나로, 원형 화분받침과 1인 가구를 위한 시험관 꽃병 만들기 과정도 있다. 프로그램은 8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프로그램별 체험 인원은 6명에서 24명까지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체험료와 재료비는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장인홍 구청장은 “여름방학 기간 가족, 학생, 성인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해 특별한 체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개관한 천왕산 목공체험장은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노원, 생활폐기물 감량 우수구…2.1억 시비 확보

    노원, 생활폐기물 감량 우수구…2.1억 시비 확보

    서울 노원구가 서울시 ‘생활폐기물 반입량 관리제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시비 2억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원구는 생활폐기물 반입 할당량 3만 4702t 중 1943t을 감량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자원순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행정의 노력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구는 커피박 재활용, 폐봉제원단 재활용 등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소 사업을 다각적으로 진행해 왔다. 사업장 폐기물의 적정한 처리를 유도해 생활폐기물 반입량 감축에도 힘써 왔다.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추진했다.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거 가격 연동제로 재활용품 수거업체의 원활한 수거를 유도했다. 또 폐의류·투명페트병·폐비닐 분리배출 사업을 확대하는 등 자원 재활용률 향상에 집중했다. 특히 주민 대상 분리배출 홍보와 현장 계도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인센티브는 향후 생활폐기물 처리비용과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반입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청소행정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해 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기찻길따라 세계 20여개국 커피향…‘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오세요 [이.주.여.주]

    기찻길따라 세계 20여개국 커피향…‘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오세요 [이.주.여.주]

    이번 주말 서울 동북권의 ‘센트럴파크’ 노원구 경춘선숲길공원에서 세계 20여 개국의 커피를 한 곳에서 즐기는 축제가 열린다. 노원구는 오는 13~14일 지하철 7호선 공릉역부터 동부아파트 삼거리, 경춘선 숲길로 이어지는 1.1㎞ 구간에서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축제는 여유로운 경춘선숲길공원을 거닐며 커피와 음악을 즐기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친환경 행사를 위해 개인 텀블러를 쓸 경우 구매 금액에서 500원을 할인받는다. 올해는 글로벌존, 로컬커피&디저트존, 청년마켓 등 총 141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세계 16개국 커피 시음회와 총 7개 분야의 세계커피대회 및 직접 현장에서 시음하고 투표하는 로컬커피대회가 열린다. 개성있는 카페 모인 공릉숲길…전국 유명 맛집도폐선된 경춘선 기찻길에 조성된 공릉숲길에는 개성 있는 카페와 디저트 가게들이 모여 있다.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2023년 노원구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 자치구 처음으로 커피를 주제로 축제를 열면서 시작됐다. 인근 공릉동 도깨비시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희귀 커피 그라인더 1105점을 전시한 전시관 ‘말베르크’도 있다. 공릉숲길 로컬브랜드뿐만 아니라 전국의 유명 커피 맛집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해에 이어 강릉 보헤미안, 군산 미곡창고가 참가한다. 천안 ‘오월의 숲’, 대구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고흥 산티아고가 올해 새롭게 참여한다. 페루·엘살바도르 등 커피 산지와 매년 협력…문화교류의 장올해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에는 페루,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와 함께 케냐, 에티오피아 등 세계 커피 생산국 16곳이 참여해 커피를 시연하고 원두를 판매한다. 특히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전통악기 공연 등도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는 페루는 전통악기 공연으로 남미 고유의 문화를 알린다.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 대사는 지난달 28일 노원구청을 찾아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페루는 안데스산맥 고지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유기농·공정무역 인증커피 생산국이다. 노원구 청년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마켓’도 열린다. 청년 셀러 21개 팀과 일반 셀러 21개 팀 등 42개 팀이 참여해 키링과 뜨개 인형, 이끼 화분 등 수공예품과 다양한 창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세계커피대회뿐만 아니라 에일리, 노라조, 박상민, 구창모, 울랄라세션 등 화려한 초청 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인 만큼 구는 안전 점검도 진행했다. 지난 8일 현장 합동점검에서는 무대와 객석, 구역별 부스, 교통 통제 방안 등을 살펴봤다. 초여름 무더위에 관람을 돕기 위해 대형 차광막과 무더위 쉼터도 설치했다.
  • 강남구 여름철 식중독 걱정 뚝!

    강남구 여름철 식중독 걱정 뚝!

    서울 강남구는 17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선릉역 일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지회와 함께 여름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구민과 음식점 영업자의 위생 의식을 높이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구 관계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지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선정릉 일대에서 선릉역까지 거리 캠페인을 펼친 뒤, 사람이 많은 선릉역 주변과 골목 상권을 돌며 음식점 영업자와 구민에게 식중독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현장에서는 ▲손 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조리도구 구분 사용 ▲충분히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 등 일상과 조리 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5대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관련 홍보물품도 배부한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철 식품안전 관리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한다. 6월부터 9월까지 위생전문기관과 함께 집단급식소와 식당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진단과 위생교육을 진행한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업소별 취약 요인을 찾아 개선 방법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식중독 예방진단은 모두 53곳에서 실시한다. 또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소 1만 7069곳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위생교육도 7차례 마련한다. 실제 식중독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계절·시설별 위생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현장 진단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된 주요 미흡 사항과 개선 요령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식중독은 작은 부주의가 많은 사람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캠페인과 현장 진단, 맞춤형 교육을 연계해 음식점과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구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더위 피난처’ 163곳…도봉구 ‘여름 안전망’ 구축

    ‘더위 피난처’ 163곳…도봉구 ‘여름 안전망’ 구축

    서울 도봉구는 이달부터 9월 말까지 지역 곳곳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 쉼터는 도봉구청 내 1곳을 포함해 동주민센터 14곳, 경로당 127곳, 복지관 8곳, 창동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 등 총 163곳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폭염특보가 발령될 시에는 평일은 오후 10시까지, 휴일과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시설별로 운영 시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구는 도봉동, 방학동, 창동 권역에 각각 1곳씩 총 3곳의 야간 무더위쉼터도 함께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65세 이상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등이다.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무더위쉼터의 자세한 위치와 안내는 도봉구 홈페이지와 국민안전24 누리집, 서울안전누리, 안전디딤돌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재난안전과 총괄담당자, 시설관리부서 업무 담당자, 시설 담당자 등이 관리책임자를 맡는다. 구는 폭염대책기간 자체점검을 실시해 운영상 문제점을 예방할 계획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무더위쉼터 운영을 비롯해 구민 체감형 폭염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청년 행정인턴’ 50명 모집

    양천구, ‘청년 행정인턴’ 50명 모집

    서울 양천구는 ‘2026년 하반기 청년 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취업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분야 20명과 특화분야 30명 등 총 50명을 모집한다. 일반분야는 동 주민센터·도서관·지원센터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한다. 특화분야는 ▲행정 ▲복지 ▲학습멘토 3개 부문으로 나눠 구청과 복지관에서 업무를 한다. 학습멘토는 행정인턴이 멘토를 맡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정서적 동기부여를 돕는 양천구 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19~29세 대학생 또는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면 15~26일 구청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2일 구청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다음 달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주 5일, 하루 5시간(오전 9시~오후 3시)씩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약 144만원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내가 그린(GREEN) 중랑’ 축제 개최

    중랑구, ‘내가 그린(GREEN) 중랑’ 축제 개최

    서울 중랑구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주민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신내동 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환경교육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유아를 위한 환경 뮤지컬, 환경영화 상영, 샴푸바와 모스큐브 모빌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3일에는 주민 참여형 기후행동 축제 ‘내가 GREEN 중랑; 기후액션’을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청바지와 종이팩, 전자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과 업사이클링(재활용) 체험, 자전거 수리·세척, 모종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는 11일에는 중랑구 주부환경봉사단과 함께 ‘물, 이대로 지속가능한가’를 주제로 물 절약 교육과 EM(유용한 미생물) 흙공 던지기 행사를 열었다. 하천오염의 원인과 물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이후 황토와 EM 발효액을 혼합해 만든 EM 흙공을 활용해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민선 9기 구정설계 착수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민선 9기 구정설계 착수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주민주권도시 으뜸북구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북구 실·국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9기 구정 설계에 본격 착수했다. 11일 준비위에 따르면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북구 행복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준비위는 업무보고를 통해 북구 조직과 예산,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민선 9기 구정 방향과 공약 이행 로드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날 열린 주권기획분과 기획재정국 업무보고에는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준비위는 구정 운영의 기본이 되는 예산과 기획 기능을 중심으로 북구의 행정 여건을 공유하고, 공약 실행을 위한 기초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주민주권 행정체계 구축과 정책 거버넌스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준비위는 ‘주민주권도시 으뜸북구’라는 민선 9기 구정 가치가 실제 행정 시스템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구조와 청년 정책 추진체계, 공약별 우선순위 등을 함께 점검했다. 신 당선인은 “이번 업무보고는 주민께 드린 약속을 실행 가능한 구정 계획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조직과 예산, 정책의 우선순위가 주민의 삶을 향하도록 인수위 단계부터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9기 북구의 핵심은 주민주권을 행정의 작동 원리로 만드는 것”이라며 “민생경제 회복, 청년 기회 확대, 원도심 대전환, 복지와 안전 등 주요 과제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구정 로드맵을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세계 맛과 문화 즐긴 시민 ‘북적’…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성료

    세계 맛과 문화 즐긴 시민 ‘북적’…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성료

    서울 성북구는 지난 7일 성북로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부터 시작해 삼선동과 성북동을 잇는 성북로에서 열린 누리마실에는 역대 최대인 26개국(헝가리·불가리아·폴란드·프랑스·오스트리아·체코 등) 대사관이 참여해 각국 전통 음식과 문화를 선보였다. 행사에는 8만여명이 몰려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했다. 행사 시작을 알린 개막 퍼레이드 ‘맛의 비밀을 찾아라!’에서는 서커스와 비보잉 등 댄스 공연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라진 지구의 맛을 찾아 떠난다는 주제로 열린 퍼레이드에서 김밥 재료와 주방장 캐릭터가 춤추는 듯한 퍼포먼스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각국 전통 의상 체험과 세계 놀이 체험,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올해 축제에는 새로운 부스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우리상생요리사’ 음식 부스는 사찰음식을 포함해 기후 위기 시대의 생태·음식 문화를 담은 기후 미식 특별존을 운영했다. ‘세계음식요리사’ 부스에서는 각국 대사관 요리사들이 전통 음식과 문화를 소개했다. 성북천 분수마루 신규 행사장에서도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외에 ‘성북으뜸요리사’, 20개 규모의 마켓·체험·홍보 부스로 구성된 ‘별별마켓·별별모험·별별홍보’, 문화 다양성 체험과 세계 놀이 콘텐츠, 퍼레이드와 공연 등이 이어졌다. 모든 음식 부스는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8000원 이하 음식 가격 상한제를 운영했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각 부스 현수막 한쪽에 QR코드를 넣은 주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누리마실은 세계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성북구 대표 축제”라며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나누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영희 경기도의원 “경기도기록원 건립 잔액 등 이월액 95억 원 달해… 옛 도청사 활용 정상화 촉구”

    이영희 경기도의원 “경기도기록원 건립 잔액 등 이월액 95억 원 달해… 옛 도청사 활용 정상화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경기도 자치행정국의 방만한 예산 변경 구조와 경기도기록원 건립 사업의 고질적인 이월 문제를 정조준하며, 기록원 건립 및 옛 도청사 활용 사업의 정상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총괄 부서의 책임 있는 사업 관리를 강하게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2025 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심사에서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 변경이 총 9건 발생한 구조적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다. 그는 일부 사업의 경우 사전 예측이 충분히 가능했음에도 안일한 행정으로 인해 예산 변경으로 이어진 것은 아닌지 짚었다. 특히 조달 수수료와 같이 사전에 명확히 산출할 수 있는 비용에서 예산 부족이 발생한 실태를 상기시키며 예산 편성 단계에서의 철저한 사전 검토와 제도적 보완 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이어 총무과 소관 계속비 이월액 약 95억 원의 상당 부분이 경기도기록원 설립 사업과 맞물려 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의원은 기록원 건립 사업이 그동안 업무 보고와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예산·결산 심사 때마다 단골로 지적을 받아온 대표적인 장기 지연 사업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그는 “기록원 건립 지연은 기록물 이전, 구청사 석면 해체, 구청사 개보수, 옛 도청사 활용 사업 지연으로 이어지는 연쇄적인 문제”라며 자치행정국이 총괄 부서로서 종합적인 일정 관리와 사업 조정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개관했어야 할 사업인 만큼, 지연 사유를 설명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명확한 추진 일정과 성과를 도민에게 제시해야 한다”며 행정의 신뢰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을 명했다. 이 의원은 “자치행정국은 도정 운영의 기반을 담당하는 핵심 부서”라며 내부 재정 운용의 기강 강화를 덧붙였다. 재정 건전성 확보 측면에서 “예산 변경과 사업비 이월은 예외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원칙인 만큼 보다 책임 있는 사업 관리가 필요하다”고 질타의 수위를 높였다. 끝으로 이 의원은 “경기도기록원이 하루빨리 개관해 도민의 기록 자산을 보존·활용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옛 도청사 역시 도민이 자유롭게 찾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자치행정국의 전향적인 행정 쇄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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