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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기관 선정…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

    성동구,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기관 선정…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

    서울 성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 평가 결과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구는 2015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어 진흥 조례’를 제정해 국어책임관을 지정하는 등 직원들과 구민의 올바른 국어사용,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행정 업무 시스템 ‘우리말터’ 개설로 맞춤법, 표준어 개선이 필요한 행정용어에 대한 학습 자료를 게재해 직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조례와 규칙의 ‘알기 쉬운 법령 용어 정비’로 법령 입안 단계부터 한자어 등 어려운 용어가 쓰이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현행 법령에 남아있는 어려운 한자어를 우리말로 정비해 오고 있다. 또한 구청사와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IPTV에 ‘우리말글 바로쓰기’를 연중 송출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 국어 취약계층을 위한 수준별 맞춤 국어 교육을 실시해 국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응봉산 개나리 축제에 초·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백일장을 개최하고, 우호 교류 도시인 캄보디아 바탐방주에 한국어책 500권 기증, 성동한국어학당 개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 확산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국어 진흥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쉽고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주민과의 소통은 물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언어 사용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쉬었음’ 청년 위한 성장동행 청년 카페

    노원구, ‘쉬었음’ 청년 위한 성장동행 청년 카페

    서울 노원구 청년성장 프로젝트 ‘성장동행 청년카페’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쉬었음’ 청년 문제 해소를 위해서다. 지난 2월 기준, 특별한 이유 없이 구직, 취업을 하지 않은 청년은 50만명에 달한다. 노원구 관계자는 “청년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포함 1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구에서 기획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사업은 쉬었음 청년이 경제활동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유효한 지원을 하는 동시에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6개의 청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구는 구 직영 노원청년정책거버넌스센터와 청년공유센터 청년공감을 주축으로 관련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본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접하고 ‘나다움’에 대한 이해를 통한 심리 안정 및 진로 적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는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모니터링과 사후 관리를 이어가고, 청년의 지역참여기구인 ‘노원청년정책네트워크’와 연계한다. 노원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년이 자신감을 회복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다양한 청년정책 중에서도 핵심”이라며 “지역의 자원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의 숨이 트이는 오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용산 전자상가 일대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

    용산구, 용산 전자상가 일대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

    서울 용산구는 용산 전자상가 일대(29만 325㎡)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콘텐츠산업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가 지난 3일 심의·의결한 결과로, 용산구와 서울시가 함께 추진해 온 개발 계획이 본격적으로 첫 결실을 본 것이다. 앞서 용산구는 2023년 서울시가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에 발맞춰 전자상가 일대를 AI·ICT 기반의 첨단 산업 혁신지로 육성하고,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하기 위한 지구 지정 절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원효로1·2동 및 한강로동 일부 지역으로, 권장 업종은 AI·ICT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구축·관리 및 관련 정보서비스업, 연산 및 처리 부품·장치 제조업, 콘텐츠 제작업 등이다. 구는 앞으로 세부적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2026년 하반기까지 최종 지구 지정을 목표로 단계적인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다. 진흥지구 지정이 완료되고 지구단위계획이 반영되면, 해당 지역 내 신축 건축물은 권장 업종 유치 비율에 따라 법적 상한 용적률의 최대 1.2배까지 완화받을 수 있다. 특히 권장 업종 관련 시설이 건물 연면적의 50% 이상을 차지할 경우, 용적률과 건축물 높이 제한이 각각 120%까지 완화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AI와 ICT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심 공간이 되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집중해 미래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어른도 살기 좋은 도시 서대문’…교육부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어른도 살기 좋은 도시 서대문’…교육부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2025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평생학습도시 200여곳 중 11곳이 이번 공모에 선정된 가운데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구는 이 예산을 고령층 선호가 높은 반려동식물과 반려문화, 반려생활과 반려여행 등을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한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고령 친화 반려 학습 도시’라는 제목의 사업 계획을 교육부에 응모해 호평을 받았다. 이 계획에는 반려를 주제로 학습과 연결해 고령층의 늘어난 여가를 기회로 전환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65세 이상 구민 비율이 18.8%인 고령 사회로 그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며 “고령층도 배움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고 행복을 확장해 가실 수 있는 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강서구 “학습동아리 인증 받으세요”

    강서구 “학습동아리 인증 받으세요”

    서울 강서구는 평생학습을 위한 동아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습동아리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인증 받은 학습동아리가 향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 사업에 공모하면 가점을 준다. 해당 사업은 80만 원까지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으로, 학습동아리 인증을 받으면 공모 심사에서 가점을 받아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지역 내 학습공간 정보를 제공해 보다 안정적으로 모임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인증 기간은 1년이며, 기간 만료 후 그간의 활동 실적 등을 검토해 재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 대상은 사교와 친목이 아닌, 정해진 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목적으로 하며, 강서구청 누리집에 등록돼 현재 활동 중인 동아리다. 동아리 등록은 간단한 소개글을 작성해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 현재 노후설계, 전통문화 연구 등 147개의 학습동아리가 등록돼 있다. 등록된 동아리에 한해 각종 동아리 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진교훈 구청장은 “학습동아리 인증제를 통해 구민들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며 평생학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금요일은 오후 퇴근…주 4.5일 대선 공약에 반영”

    국민의힘 “금요일은 오후 퇴근…주 4.5일 대선 공약에 반영”

    국민의힘이 주 4.5일제와 52시간 규제 완화를 핵심으로 하는 유연근무제를 대선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울산 중구청을 사례로 들며 주 4.5일제 도입을 언급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울산 중구청 직원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시간씩 더 일하고 금요일에는 4시간만 일하고 퇴근하는 것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은 법정 근로시간을 유지하되, 실질적인 4.5일제의 이점을 노리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대선 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노동 시간은 줄어들지 않아 급여에도 변동이 없으며 주 40시간을 유지하면서도 일과 삶의 균형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게 권 비대위원장의 설명이다. 권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4일제 혹은 4.5일제는 받는 급여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비효율적인 포퓰리즘으로 노동 시장에 큰 혼돈을 준다”면서 “근로시간이 줄면 급여도 주는 것이 상식적이라는 비판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주 4일제로 가야 한다는 주장들도 일부 있는데 우리나라가 처한 경제 상황에서 근로 시간을 줄이기는 어렵다”면서 “4.5일이 시간을 축소하자는 뜻은 아니고 근로시간 유연화다. 기업에서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근로시간이 아니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주자는 차원의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주 4.5일제는 울산 중구청 외에도 제주특별자치도, 강원 정선군 등도 운영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월 도내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주 4.5일 근무제와 함께 주 52시간 근로제 폐지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주 5일제와 주 52시간 근로 규제는 시대의 흐름과 산업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획일적인 제도로 유연한 근로문화 구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을 비롯해 주 52시간 규제로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는 산업 분야를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부연했다.
  • 양천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하세요”

    양천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하세요”

    서울 양천구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교정부터 수제간식 만들기까지 배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온라인 교육을 신설하고 실내 교육과정을 도입해 지난해보다 수강 인원을 대폭 확대, 총 463가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온라인교실’에서는 ▲위생미용 배우기 ▲수제간식 만들기 ▲응급처치 배우기 등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회차별 100가구씩 모집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원격 상담 교육(ZOOM 활용)으로 진행된다. 현장 교육 과정은 ▲함께하는 체험교실 ▲반려동물 돌봄교실 ▲행동교정 산책교실로 운영된다. ‘함께하는 체험교실’에서는 반려동물의 영양식단 이론강의를 비롯해 수제간식 만들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반려동물 돌봄교실’에서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위생미용 등을 교육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 양육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4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등으로 인한 갈등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구민의 일상이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송파구, 공유복지플랫폼 본격 운영

    서울 송파구는 공공과 민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유복지플랫폼’을 구청 홈페이지에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복지정보가 여러 기관과 누리집에 흩어져 있어 주민이 실제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3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난 9일까지 약 한달간 누적 이용자 수가 2만 236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복지플랫폼은 ▲복지포털 바로가기 ▲우리동네 복지시설 찾기 ▲공공복지 ▲민간복지 ▲복지소식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특히 구는 별도 예산 투입 없이 구청 내 첨단도시과와 협업해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지역 복지기관 간담회 등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추후 구는 ‘복지소식’ 메뉴로 최신 복지 동향과 실무자 칼럼도 제공할 예정이다.
  • 국민의힘 “‘금요일 4시간 근무’ 주4.5일제 추진…주52시간 폐지도”

    국민의힘 “‘금요일 4시간 근무’ 주4.5일제 추진…주52시간 폐지도”

    국민의힘이 대선 공약으로 ‘주 4.5일제’를 내세운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주 4.5일 근무제를 정책으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주 4.5일제를 시범 실시 중인 울산 중구청의 사례를 들어 “주40시간의 근무시간을 줄이지 않아 급여에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권 위원장은 “월~목요일 하루 8시간 기본 근무 외에 1시간씩 더 일하고 금요일에는 4시간만 근무한 뒤 퇴근하는 방식”이라면서 “기존 5일 근무 체제를 유연한 시간 배분을 통해 주 4.5일제의 실질적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 개선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주 4일제’와 ‘주 4.5일제’에 대해서는 “근로 시간 자체를 줄이되 받는 급여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비효율적이고 포퓰리즘적인 정책”이라면서 “노동시장에 큰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권 위원장은 “법정근로시간(40시간)을 유지하되 유연근로제를 통해 실질적으로 주 4.5일제의 이점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대선 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라면서 “다만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이 전제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부연했다. 국민의힘은 이와 더불어 ‘주52시간제’가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를 가로막는다며 이를 폐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산업현장에서는 일이 몰릴 때 집중적으로 일하고 일이 적을 때 충분히 쉴 수 있는 유연한 근무 환경이 필요하다”면서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비롯해 주 52시간 규제로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는 산업 분야를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테마파크처럼 마음껏 뛰어놀자… ‘강남어린이 페스타’

    테마파크처럼 마음껏 뛰어놀자… ‘강남어린이 페스타’

    서울 강남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2일 강남어린이회관에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강남어린이 페스타’(포스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어린이회관이 지난해 9월 개관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어린이 축제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건물 전체를 체험 공간으로 꾸며 이날 하루 강남어린이회관을 테마파크처럼 바꾼다. 축제는 ▲창작존(부채·디폼블록·화분카네이션·종 만들기, 스티커타투 체험) ▲놀이존(에어바운스, VR, 클라이밍, 키즈카페 체험) ▲안전체험존(감염예방 뷰박스, 미아방지 지문등록, 소방안전 체험) ▲포토존(인생네컷, 소원나무 만들기, 거울 포토존) ▲먹거리존(뻥과자, 포춘쿠키) ▲아동심리존(감정카드를 활용한 심리검사) ▲버블&마술쇼 공연 등 7개 테마로 구성했다. 행사는 1부(오전 10시~낮 12시)와 2부(오후 1~5시)로 나눠 운영되며 1부는 어린이집과 단체(6곳), 2부는 개인(2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강남어린이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과 소통하며 강남어린이회관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심폐소생술처럼… 정신건강 회복 돕는 중랑

    심폐소생술처럼… 정신건강 회복 돕는 중랑

    서울 중랑구가 보건·복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PFA) 교육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심리적 응급처치는 뜻하지 않은 재난 및 사고 등의 위기 상황에서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일상 회복을 돕는다. 이는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CPR)처럼 정신건강 측면에서 신속한 개입이 필요한 상황에 활용된다.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발생하는 재난은 지역사회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협하며 재난 경험자는 심각한 심리적 외상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초기 대응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장기적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중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5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보건·복지기관 실무자 52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심리적 응급처치의 개념 및 기본 원칙 ▲위기 상황에서의 실질적 개입 방법 ▲대상자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만큼 정신적 응급처치도 중요하다”며 “구민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동작, 전국 최초 ‘원스톱 장기요양 서비스’

    동작, 전국 최초 ‘원스톱 장기요양 서비스’

    서울 동작구가 이달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효도 장기요양 매니저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복잡한 신청 절차 등으로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수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담 인력인 ‘효도 장기요양 매니저’가 요양등급 신청부터 확정 후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한다. ▲신청 서류 작성·제출 ▲건강보험공단 실사와 병원 진료 동행 ▲등급 판정 전후 돌봄 서비스 연계 및 장기요양 혜택 안내 등을 밀착해서 돕는다. 이 사업은 최근 ‘서울시 2025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작구는 공모에서 확보한 예산으로 이달 중 매니저 1명을 추가 채용하고 ‘일상생활지원단’ 인력을 투입해 2개 조(3인 1조)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영상과 광고물 등을 제작해 사업 홍보도 강화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해 장기요양 매니저 지원사업이 전국 최초로 시행되면서 효도콜센터를 필두로 한 ‘효도 패키지 사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어르신 공적 돌봄의 새로운 지평을 선도하는 획기적 정책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재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광진미래교육’

    인재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광진미래교육’

    서울 광진구가 미래 인재를 키울 ‘2025년 광진미래교육지구’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진미래교육지구 운영 계획은 민선 8기 핵심 전략인 ‘문화교육도시 광진’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사업이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광진미래교육’이라는 기조 아래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힘을 합쳐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 광진구는 총 6억 1077만원을 투입해 ▲지역 연계 협력 강화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지역 연계 학생 성장 지원체계 구축·운영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총 1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학교에서 안전한 현장 체험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 교육, 디지털 윤리, 폭력 예방 등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돕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난해 사업의 효과를 분석해 교육 현장의 필요를 신규 사업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드론 교육으로 일자리 만드는 영등포

    드론 교육으로 일자리 만드는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가 4차 산업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고 구민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드론 전문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론자격 취득 및 정비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영등포구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구민에게 체계적인 드론 교육을 제공하고자 국가 지정 드론 전문 교육기관인 군집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은 ‘3종 드론자격 취득 및 정비 실무’다. 오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5개 기수로 진행된다. 자격증 취득과 정비, 항공촬영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14일부터 17일까지 영등포구 홈페이지 우리구소식 게시판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영등포구민은 군집텍에서 제공하는 드론 자격증 취득과 실무 과정을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드론 교육을 이수한 구민이 실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일자리 연계 체계도 만든다. 또한 초중고 학생과 일반 구민도 드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 특강과 실습 체험을 마련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이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관악, 시중은행 손잡고 ‘민생 온기’… 소상공인에 194억 ‘특별 신용보증’[현장 행정]

    관악, 시중은행 손잡고 ‘민생 온기’… 소상공인에 194억 ‘특별 신용보증’[현장 행정]

    “장기화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운 민생경제 현실에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반가운 소식이 될 것입니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지난 8일 구청장 회의실에서 시중은행 관계자들을 만나 신용보증재원 특별출연에 감사를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특별보증을 위해 관악구와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이 각각 돈을 출연하기로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 총보증 한도는 193억 7500만원이다. 관악구 1억원, 우리은행 10억원, 하나은행 3억원, 신한은행 1억 5000만원을 모아 재원을 마련하고 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구조다. 박 구청장은 “특별보증이 경기침체로 인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항도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체감하는 실물경제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라며 “관악구가 종잣돈을 마련하고 관련 금융기관을 설득한 것이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봉계 우리은행 남부영업본부장도 “관악구 구 금고 은행으로서 지역경제를 위한 헌신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을 위한 관악구의 신용보증 한도는 2023년 62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193억 75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 2월 말 기준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 도매·소매업이 각각 31.64%, 25.86%를 차지한다. 김상수 서울상공회의소 관악구상공회 회장은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의 신용보증에 대해 중소 상공인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경제구청장’을 표방하는 박 구청장은 지난해 말부터 민생안정대책반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펴 왔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의 경우 50억원까지 확대하고 35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공공배달앱 ‘땡겨요’ 전용 상품권의 경우 10억원 가운데 5억원을 1월에 집중적으로 발행해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 특히 관악구는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지원해 왔다. 지난해 선정된 서울시 공모사업 ‘샤로수길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으로 내년까지 30억원을 지원받는다. 별빛신사리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매출, 유동인구 모두 크게 증가해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 색달라진 도봉산길의 봄…깨끗해진 봄! 넓어진 봄![현장 행정]

    색달라진 도봉산길의 봄…깨끗해진 봄! 넓어진 봄![현장 행정]

    “야, 길 넓어졌다. 깨끗해졌네.” 등산 가방을 멘 초로의 남성들이 이런 얘기를 주고받으며 서울 도봉구 도봉산 쪽으로 걸어갔다. 등산객들을 따라 기자는 지난 8일 도봉산역에서 도봉산 초입까지 약 1㎞ 구간을 천천히 걸었다. 도봉구가 최근 환경개선 사업을 마친 길이었다. 길은 넓고 바닥은 가지런했다. 걷기에 좋았다. 등산객 정신을 쏙 빼놓는다던 포장마차는 온데간데없었다. 단정한 규격형 부스가 길가에 가지런히 자리하고 있었다. 연 670여만명의 도봉산 등산객을 맞이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도봉구는 2023년 1월부터 도봉산 초입 환경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도봉구 거리가게 운영규정(안)’을 만들어 불법 무허가 노점이 허가받은 거리가게로 전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대전국노점상연합회(대노련)와 함께 거리가게 운영 규정도 만들었다. 이후 68개 노점을 규격형 부스로 교체하고 보도블록, 바닥돌 등을 교체했다. 공중화장실도 조성했다. 주민 이경순(60)씨는 “정비 전엔 포장마차가 인도를 침범했다. 무슨 물건 같은 것도 잔뜩 쌓아 놔 다니기가 불편했다. 밤에는 취객이 많아 무서웠다. 거리가게로 바뀌면서 동네 분위기가 달라졌다. 술집은 한쪽으로 보냈다. 보도블록을 새로 깔고 버스정류장도 새로 만들었다. 살기 좋아졌다”고 했다. 이날 도봉구는 ‘도봉산 거리가게 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인근 주민, 거리가게 상생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수(59) 대노련 도봉산 지부장은 “처음에는 일부 상인들의 반대가 있었다. 오래 설득하고 설명했다. 결국 상인 62명이 모두 참여했다. 지금은 다들 만족한다. 훨씬 깔끔하고 쾌적해졌다고들 한다. 포장마차를 훼손하고 절도하는 일도 종종 있었는데 그런 것도 사라졌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도봉산은 우리 도봉구 얼굴이다. 그 앞길이 정리가 덜 돼 늘 마음이 안 좋았다. 숙원을 풀었다. 주민과 상인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서대문, 소상공인 ‘일대일 맞춤 컨설팅’

    서대문, 소상공인 ‘일대일 맞춤 컨설팅’

    서울 서대문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포스터)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컨설팅은 마케팅과 손익 관리, 매장운영과 메뉴 개발 등 평소 소상공인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교육이 이뤄진다. 전문가가 업체별 사전 현장 점검 및 진단을 한 후 개별 사업장 특징에 맞춘 경영 전략과 실행 방안 등을 제시한다. 구에 사업장을 둔 점포형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서울시 자영업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서대문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선착순으로 1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 사업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점포 경쟁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살기 좋은 도시 서대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예술하고 싶은 분~ 응원하는 마포로

    예술하고 싶은 분~ 응원하는 마포로

    서울 마포구는 레드로드 발전소 내 메이커스 작업 공간에 입주할 문화예술 창작자 ‘레드로드 메이커스’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레드로드 발전소는 구민과 관광객, 예술인 등 누구나 레드로드 고유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시설이다. 발전소에는 주변보다 저렴한 시세로 운영하는 10개의 메이커스 부스가 있다. 이번에 메이커스를 모집하는 부스는 7동-A와 9동 두 곳이다. 메이커스로 선정된 창작자는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전용 작업공간을 이용한다.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디자인·공예·웹툰 등) 창작자 ▲방송 관련 창작자 ▲창작 지원사업 기획자(단체·개인)로 레드로드 연계 콘텐츠 개발 및 제공 등 구와 협력 사업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마포구 홈페이지(www.mapo.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 2차 전문가(프레젠테이션 포함) 심사를 거쳐 이달 말 선정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많은 문화 예술인이 창작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글로벌 관광 랜드마크인 레드로드를 생생하게 알릴 수 있는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서초 서리풀 스몰웨딩 지원사업 시작

    서울 서초구는 지난 9일 구청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인 카페 보아즈·카페 고고스와 함께 ‘서초구 저출생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초구는 저출생 대응책의 하나로 ‘나만의 특별한 서리풀 스몰웨딩’ 지원사업을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서초구 거주 예비부부(부부 중 1인 이상 서초구민)를 대상으로 총 16쌍에게 예식 공간 대관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예식 장소는 서초구가족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카페 보아즈와 카페 고고스로, 특색 있는 장소에서 개성 있는 스몰웨딩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대관 비용을 지원해 결혼식 비용 부담을 경감해 주게 된다. 카페 보아즈는 주말 점심이나 저녁 예식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카페 고고스는 평일 또는 주말, 점심과 저녁 예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달 말 서초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에 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초속 27.5m 강풍…공장 지붕 전신주 덮쳐 일대 정전

    울산 초속 27.5m 강풍…공장 지붕 전신주 덮쳐 일대 정전

    지난밤 울산에 초속 20m가 넘는 바람이 불면서 공장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3일 오전 6시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 상천리 한 폐공장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인근 전신주를 덮쳤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붕이 전선에 걸리며 전신주가 휘어져 인근 마을 5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다. 신고받고 출동한 울주군과 한국전력은 크레인으로 지붕 패널을 제거한 뒤 전신주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112와 119에는 각각 7건, 5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3시 49분쯤 중구 옥교동에서는 행사용 철제 광고물이 강풍에 떨어져 구청이 안전조치를 했다. 오전 5시 10분쯤 울주군 언양읍 남부리에서는 신호등이 떨어지려 한다는 112 신고가, 오전 7시쯤 온산읍 덕신리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5시쯤 중구 성안동에서는 반사경이 쓰러져 119 구조대가 안전조치 했다. 이날 울산에는 최대 순간풍속 27.5㎧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전날 오후 6시를 기해 울산 전역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전 9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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