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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희망카’ 동작구 본동 고지대 구민 희망 싣고 달린다

    ‘동작희망카’ 동작구 본동 고지대 구민 희망 싣고 달린다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 본동 고지대에 위치한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장애인, 영유아 및 보호자 등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동작희망카’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시범 운행 중이다. 시범운행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동작구는 이용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찾아내 이달 중순쯤 정식 운행에 착수한다. ‘동작희망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는 운행하지 않는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쉰다. 9인승 승합차 1대를 투입했다. 최대 6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용양봉저정 입구에서 출발해 청년카페 ‘더 한강’, 구립 선재어린이집, 엔씨파크 앞, 노들역을 경유해 다시 용양봉저정 입구로 돌아온다. 선재어린이집 정류소 인근에는 ▲동작 실버센터 ▲동작구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비롯해, 개관을 앞둔 ▲본동 어울마당 아트홀 ▲낭만 시니어 라운지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본동 고지대에 위치한 공공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이제 동작희망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만드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전적지 순례하며 광복 80년 의미 다진다

    도봉구, 전적지 순례하며 광복 80년 의미 다진다

    서울 도봉구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보훈단체의 전적지 순례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도봉구는 매년 ‘도봉구 보훈단체 보조금 지원 계획’을 세우고 보훈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보조금 지원 사항으로는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국가보훈대상자 등 공훈선양 사업비 지원, 전적지 순례 행사 지원 등이 있다. 올해 도봉구는 이를 위해 총 2억 300여만원을 편성했다. 이 중 전적지 순례 행사 지원을 위해 6600여만원을 투입한다. 지역 내 보훈단체 10개에서 자체 방문 계획을 수립하면 도봉구가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 4월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자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이 음성 감우재 등 전국의 주요 전적지를 방문했다. 지난달 20일에는 광복회 도봉지회가 대전현충원 등을 찾았다. 같은 달 21일에는 고엽제전우회가 춘천지구 전적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이달에는 상이군경회 등 2개 단체에서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등을 찾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전적지 순례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계승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송파, 임산부 대상 백일해 무료접종(3장)

    서울 송파구는 지난달부터 산달을 앞둔 임산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백일해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환자 수가 폭증했으며, 올해까지도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심한 기침을 동반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로 쉽게 전파된다. 송파구는 관내 임산부와 신생아 면역 형성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접종일 현재 송파구에 주민 등록된 임신 27~36주 임신부와 분만 후 2개월 이내 산모다. 임신기간 미처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산모의 경우 분만 후 2개월 이내까지 접종을 지원해 영아의 백일해 첫 접종 전까지 모자간 감염 가능성을 차단한다 접종은 매 임신 시 1회 무료로 지원한다. 접종을 원하는 임산부는 주민등록등본과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관내 52개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면역력 떨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영아에게 치명적인 백일해를 막기 위해 관내 임산부 여러분들의 많은 접종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OX 퀴즈로 여는 민주주의!”…강북구 초등학생, 골든벨 울린다

    “OX 퀴즈로 여는 민주주의!”…강북구 초등학생, 골든벨 울린다

    서울 강북구는 오는 21일 지역 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제6회 민주시민골든벨’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골든벨은 광복의 의미와 헌법 및 인권, 환경과 공동체,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주제로 한 퀴즈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3~6학년생이 보는 도덕과 사회 교과서를 참고해 문제를 만들었다. 다만 결승 문제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교과서 외에서 나올 수도 있다. 문제 유형은 오엑스(OX) 퀴즈와 객관식, 주관식 등 세 가지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케이팝 커버 댄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예선, 패자부활전, 본선,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진행은 코미디언 송필근씨가 맡는다. 결승에선 본선 통과자 3명이 대결한다. 먼저 3문제를 맞힌 학생이 최종 우승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최우수상(서울시장상)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9명 중 2명에게는 우수상(서울시교육감상), 7명에게는 장려상(강북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에 살거나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6학년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미래 세대가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역사의 소중함도 되새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 “치아 건강, 서대문구가 함께합니다”…오는 10일 ‘구강 보건의 날’ 행사

    “치아 건강, 서대문구가 함께합니다”…오는 10일 ‘구강 보건의 날’ 행사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0일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80회 구강 보건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북가좌1동주민센터 앞에 있는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구강 위생용품 뽑기와 불소양치용액 배부, 치아 세균 관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 구강 건강을 위한 ‘튼튼치아 홈키트’ 대여 신청을 받고 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관리 용품 사용법도 안내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구 가좌보건지소는 생애주기별(영유아,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구강 보건 교육을 비롯해 구강 검진과 취약계층 구강질환 관리 및 진료, 불소 도포(5~15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의 올바른 구강 관리와 건강한 습관 실천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강서구 소리에 취하고 춤에 젖는다

    강서구 소리에 취하고 춤에 젖는다

    ‘소리에 취하고, 춤사위에 젖고... 잠시 시름을 잊고 풍류를 즐겨보자’ 서울 강서구는 18일 오후 6시, 강서아트리움 2층 공연장(아리홀)에서 전통문화예술 공연 ‘풍류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멋스럽고 풍치 있게 노는 일’을 뜻하는 ‘풍류’의 정신을 담은 이번 공연은 구민들이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우리 고유의 흥과 신명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히 마련됐다. 공연은 퓨전국악, 전통무용, 사물놀이, 기악합주,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오후 6시에 시작해 총 8개의 무대가 펼쳐진다. 첫 번째 무대는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가락 ‘송서율창’과 탈 공연이 장식한다. 이어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퓨전 국악그룹 ‘휘안’의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무용 무대에서는 여인의 우아한 자태와 흥을 표현한 ‘수건입춤’과 할아버지가 손녀를 등에 업고 밤길을 걷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밤길’이 펼쳐진다. 특히 하나의 몸으로 할아버지와 손녀를 연기하는 1인 2역 전통가면무 ‘밤길’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예종 앙상블의 아름다운 국악 연주와 사물놀이를 트롯음악에 맞춰 신나게 두드리는 ‘난타’ 공연이 관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마지막 무대는 전라남도 지역의 대표 북춤인 ‘진도북춤’과 넓은 마당에서 하는 풍물을 실내 공연장에 맞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물놀이 ‘선반판굿’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풍류25’ 공연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공연으로, 별도 예약 없이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풍류25’ 공연이 주민 여러분께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흥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청년센터·금천 청춘삘딩’ 통합 출범

    ‘서울청년센터·금천 청춘삘딩’ 통합 출범

    서울 금천구는 오는 5일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이 통합출범 기념 개관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올해 서울시에서 업무이관된 ‘서울청년센터 금천’과 금천구 ‘청춘삘딩’을 이번에 하나의 청년활동공간으로 통합했다. 청년활동공간을 가산동, 독산동과 같이 권역별로 마련해 청년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금천구 관계자는 “청년정책 지원체계를 일원화해 행정적 이원화와 기능 중복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청년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산동 서울청년센터 금천은 2개 층으로 상담실, 세미나실, 커뮤니티라운지로 구성돼, 청년정책 종합상담 및 커뮤니티 지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독산동의 청춘삘딩에는 커뮤니티홀, 공유주방 등의 주요 시설을 통해 지역기반 프로젝트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식 2부에서는 청년 대상 토크콘서트 ‘청삘프랜즈 파티’가 준비됐다. 통합 청년활동공간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며 그 주인공인 금천구 청년들을 위한 자리다. 청춘삘딩과 인연을 맺었던 모든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은 청년 체육활동 지원사업 ‘피지컬100’, 청년 1인가구를 위한 밥상모임 노랑식탁·초록식탁 등을 진행하고 청년 커뮤니티 사업인 ‘두잇서클, 두잇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기 미취업 및 구직단념 청년 대상 프로그램인 ‘도전대학’ 등의 청년지원사업도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청년센터 금천과 청춘삘딩의 통합은 단순한 기능·공간의 결합이 아니라 정책·공간·사람이 연결되는 통합 플랫폼으로의 전환”이라며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지역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 관악구, 별빛내린천 통수 단면 확장 완료… “홍수는 없다”

    관악구, 별빛내린천 통수 단면 확장 완료… “홍수는 없다”

    집중호우에 대비해 홍수 피해 저감에 힘써온 서울 관악구가 별빛내린천 통수 단면 확장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별빛내린천은 하천의 시작점인 관악산의 경사가 급해 강우 시에는 우수 도달시간이 짧아 집중호우에 취약하다”며 “민선 7기 이후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하천 물길을 넓혀온 결과 별빛내린천 동방1교에서부터 승리교에 이르는 1.6㎞ 구간에서 통수단면 확장 사업이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통수 단면 확장 공사로 별빛내린천 수위가 최소 0.13m, 최대 0.76m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는 단면 확장 사업이 진행되는 구간 내 기능이 저하된 낙차보 8개소를 재정비해 경사면을 완만하게 조절하고, 2023년 철거했던 신화교를 다시 가설했다. 특히 신화교 하천 곡선구간에는 하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투명 홍수 방어벽을 설치했다. 홍수방어벽 설치로 별빛내린천의 여유고를 높여 침수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기상 이변과 그로 인한 자연재해는 예측이 어렵지만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 마련은 가능하다”며 “별빛내린천 단면확장 사업 완료로 배수 기능을 개선해 홍수와 침수 피해를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수성동계곡 무대, 감성이 흐른다” 종로 ‘어디나 스테이지’

    “수성동계곡 무대, 감성이 흐른다” 종로 ‘어디나 스테이지’

    서울 종로구는 찾아가는 공연 문화의 정착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 ‘어디나 스테이지’의 6월 공연을 본격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어디나 스테이지’는 공원, 광장, 거리 등 종로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삼아,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종로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5일 수성동계곡 ‘낭만콘서트’ ▲12일 흥인지문공원 ‘퇴근길 콘서트’ ▲22일 마로니에공원 ‘청춘콘서트’가 열린다. 첫 공연인 ‘낭만콘서트’는 감성 캠핑장으로 변신한 수성동계곡에서 펼쳐지며, 음악팀 ‘튠어라운드’와 서촌 주민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퇴근길 콘서트’는 흥인지문공원에서 열리며, 가수 헤디가 밝고 경쾌한 무대를 선보여 직장인들의 퇴근길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청춘콘서트’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정화예술대학교 학생들이 노래, 춤, 연극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도심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은 “지역 명소가 예술 무대로 재탄생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향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달 새로운 공간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종로만의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노원 공릉숲길 커피축제와 함께한 청년예술제·청년마켓

    노원 공릉숲길 커피축제와 함께한 청년예술제·청년마켓

    서울 노원구는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청년문화예술과 지역상권을 접목한 복합문화예술콘텐츠로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오는 7~8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 삼거리까지의 왕복 4차선 도로와 경춘선 공릉숲길 일대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커피 시음과 커피문화 체험, 공릉동 로컬 브랜드와 전국 유명 카페들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신진 청년 예술가들의 야외 전시 ‘노원 현대예술제’가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6일부터 15일까지 ‘바람의 이동경로’를 주제로 청년 예술가 총 8팀이 회화·조형 작품을 경춘선숲길 곳곳에 전시한다. 최형준 작가는 기차레일 위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철거된 ‘신공덕역’을 재현한 설치물을 선보이는 남다현 작가, 감자를 나눠주는 설치형 부스를 운영하는 09콜렉티브 등 경춘선 공릉숲길의 공간과 어우러지는 작품들로 관람객에게 생동감 있는 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청년들의 감각과 아이디어가 담긴 청년마켓도 함께 열린다. 7~8일 공릉동 도깨비시장 후문에서 공릉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경춘선숲길 약 250m 구간에 펼쳐진다. 디저트, 액세서리, 수공예품 등 총 60개 판매부스가 마련되며, 청년정책 홍보와 향수 만들기, 캐리커처 등의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청년들과 지역 상권이 융합된 복합문화예술 콘텐츠로 채워질 것”이라며 “거리 곳곳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기며 특별한 여정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동구, 여름철 재난 취약가구 집중 발굴…빅데이터 활용해 빈틈없이!

    성동구, 여름철 재난 취약가구 집중 발굴…빅데이터 활용해 빈틈없이!

    서울 성동구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빅데이터 기반의 취약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구는 기후 재난에 취약한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음 달까지 ‘취약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공공 빅데이터와 복지지도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위험 징후가 있는 밀집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현장 확인은 물론, 맞춤형 연계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복지지도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내 가구 분포도 분석 결과, 1인가구 및 (주거)수급자 85명 이상이 밀집한 지역을 뜻한다. 먼저 구는 단전·단수·공과금 체납 등 47종의 위기 정보를 분석해 약 750가구를 위기(의심)가구로 특정했다. 복지지도 분석 결과, 1인가구 및 수급자 밀집 지역 32곳을 중점 발굴 지역으로 선정했다. 해당 가구들에 대해서는 실태조사와 상담 등을 병행해 취약가구로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취약 가구 발굴은 동 주민센터 복지팀과 전담 인력이 협력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전기료 또는 관리비 장기 체납 가구에는 복지사업 안내를 위한 등기 우편물을 별도 발송해 집배원이 가구 방문을 통한 실태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구성된 고립예방협의체를 주축으로 캠페인과 현장 상담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냉방비와 냉방 용품, 물막이판, 방충망 설치·교체 등 폭염·폭우에 대비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또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가구는 안부 확인, 민간 자원 연계 등 고립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고위험 가구 조기 발견을 위한 모니터링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숙박업, 고시원, 택배업 등 생활업종 관련 단체들과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위기 징후 발견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활동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누구나 쉽게 위기가구를 제보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성동이웃살피미’를 비롯해 성동구청 내 성동복지종합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 위기가구 신고센터도 운영 중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폭염이나 집중호우 등 기후 위기는 고립된 이웃들의 삶을 더욱 위태롭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만큼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빈틈없는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기술에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 동력으로 하여 사각지대 없는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반려견 행동 고민있다면 서울 중구 ‘댕댕힐링스쿨’로 오세요

    반려견 행동 고민있다면 서울 중구 ‘댕댕힐링스쿨’로 오세요

    서울 중구는 오는 21일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우리 동네 댕댕힐링스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당동에 있는 남산타운아파트 쌈지공원과 남산자락 숲길 일대에서 열리는 댕댕힐링스쿨은 올바른 반려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곳을 찾는 구민은 반려견의 짖음과 분리불안, 배변 문제 등 일상 속 행동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후에도 전문 훈련사가 오는 11월까지 보호자 일정에 맞춰 유선 상담과 가정 방문을 통해 반려견 성향을 진단하고 개선 방법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반려견이 산책 중 짖는 이유와 리드줄 사용 방법 등과 같은 올바른 산책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 도심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 인구 약 12만명 중 3만여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모두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반려 문화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다양한 동물 복지 정책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울 유일’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 문화체육관광부 창단지원 공모사업 선정

    ‘서울 유일’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 문화체육관광부 창단지원 공모사업 선정

    서울 구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공모사업’ 공공 부문에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이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2억 55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여자 배드민턴 실업팀을 운영 중이다.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공모사업’은 체육단체나 지방자치단체가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이달 30일 사이에 창단했거나 창단 예정인 팀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은 지난해 11월 창단해 해당 공모 요건을 충족했다. 팀 기반(인프라) 구축, 예산 확보 계획, 인권 친화적 운영 방향, 지역사회 기여도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매년 8500만원씩 총 3년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구는 이번 지원금을 활용해 국외 전지훈련을 추진하고 선수단에 필요한 훈련 장비를 구비해 팀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창단 초기인 점을 고려해 조기 안정화와 실력 향상에 집중, 팀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은 이달 ‘2025 전국실업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후 다양한 전국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지역 내 재능기부 활동과 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구민과의 소통도 넓혀갈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삼보다 좋은 일거리”… 양천구 인생이모작 사업 인기

    “산삼보다 좋은 일거리”… 양천구 인생이모작 사업 인기

    서울 양천구 주민 김모(67)씨는 은퇴 후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특별히 하는 일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는 어느날 양천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 프로그램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던 그의 눈에 ‘웰다잉 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이 딱 들어왔다 김씨는 “평소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면서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에서 강의도 하고 노년기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게 됐다. 다시 일을 시작하니 새로운 에너지가 생기고 더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웃었다. 서울 양천구가 지역 내 중장년층이 은퇴 후 삶을 보다 활기차고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8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민간자원을 활용한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로 5년째 운영되는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은 40~60대로 대표되는 중장년층이 퇴직 후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불안, 사회적 고립 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사회공헌 활동 기회를 통해 ‘행복한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역의 특성과 민간자원을 반영한 새로운 특화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양천구 내 비영리법인과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목동어르신복지관 등 총 8개 기관의 사업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라탄공예 ▲목소리 봉사단 ▲새활용 활동가 ▲보드게임 활동가 ▲정리수납 전문가 ▲웰라이프 상담사 ▲반려동물 전문가 ▲제2인생설계 등 다양하다. 이번에는 총 123명의 중장년층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실질적인 중장년층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활동 프로그램 발굴에 집중한 결과 ‘웰다잉 지도사’, ‘실버체조 강사’, ‘반려동물 패션디자이너’ 등 참신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39명의 일자리·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의 실질적인 취·창업 연계는 물론, 지역 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과 자발적 커뮤니티 활동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층의 경험과 재능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전입자 위한 ‘복지 나침반 QR’ 서비스 시행…서울 자치구 최초

    용산구, 전입자 위한 ‘복지 나침반 QR’ 서비스 시행…서울 자치구 최초

    서울 용산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전입자에게 복지정보를 쉽고 빠르게 안내하는 ‘복지 나침반 QR’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4일 전했다. ‘복지 나침반 QR’은 매월 2회 제공되는 ‘행복한 용산 복지 안내서’와 월별 복지 일정을 담은 ‘용산 안심복지 달력’을 스마트폰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행복한 용산 복지 안내서에는 용산구 내 복지기관 연락처, 각종 감면제도, 복지신고 의무사항 등이 담겨 있다. 용산 안심복지 달력에는 급여 지급일, 독감 예방접종, 고독사 예방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복지정보가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익숙한 세대를 중심으로 복지정보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전입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산구는 QR코드 이미지를 복지기관 관할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공유했으며, 홈페이지에도 해당 정보를 게시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스티커 형태의 인쇄물 2000부도 제작해 16개동에 배포를 마쳤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QR코드와 같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복지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디지털 복지서비스 선도 자치구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숨은 ‘걷기 좋은 길’ 찾자…오는 25일까지 공모전

    은평구 숨은 ‘걷기 좋은 길’ 찾자…오는 25일까지 공모전

    서울 은평구는 오는 25일까지 ‘걷고 싶은 은평길, 코스 공모전’(포스터)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숨은 걷기 좋은 길을 찾고 이를 구민에게 알려 걷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민이거나 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알려주고 싶은 ‘걷기 좋은 길’ 또는 ‘나만의 걷기 운동 코스’ 등에 대한 정보를 네이버 폼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 달 14일 ‘구 보건소 운동라이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자 전원은 향후 구 보건소를 찾았을 때 신체활동을 위한 각종 용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우수 공모 사례로 뽑힌 10명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2만원)을 받는다. 선정된 코스는 구가 진행하는 ‘올해 걷기 프로그램’에 반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 ‘구 보건소 운동 라이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걷기는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걷기 좋은 도시, 구민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서울 은평구의 ‘걷고 싶은 은평길, 코스 공모전’ 관련 포스터. 은평구 제공
  • 부산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7월25일까지

    부산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7월25일까지

    부산시는 다음달 25일까지 제68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 문화상은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향토문화발전과 부산 명예를 드높인 문화 예술인을 발굴·시상한다. 1957년부터 매년 과학, 문학, 미술, 음악, 사진·공예,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이 상을 수여해 지금까지 42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주요 수상자는 과학 부문에 우장춘 박사(1957년), 문학 부문에 김정한 작가(1959년),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장기려 박사(1980년)가 있다. 시상 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공간예술, 체육, 언론·출판 등 10개 분야에 각 1명씩이다. 관련 기관·단체장, 대학교 총장·학장 또는 대학 학장, 구청장·군수, 부산에 있는 중앙 행정기관장, 개인(만 18세 이상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 추천)이 추천할 수 있다. 9∼10월 실무 심사와 최종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10월 말 시상식이 열린다.
  • 공연 도중 관객 머리 위로 조명이 떨어진다면?…실전훈련 성동엔 문제없죠~[현장 행정]

    공연 도중 관객 머리 위로 조명이 떨어진다면?…실전훈련 성동엔 문제없죠~[현장 행정]

    주민 350여명 자발적으로 참여어린이집 영아부터 차례로 대피소방관·군부대도 출동해 긴장감정원오 구청장 “항상 만반 준비” “3층 공연장 천장에서 무대장치가 떨어지면서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대가 투입되고, 구조된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도록 군부대가 투입됐습니다.” 지난달 26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 앞. 현장에 설치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다급한 목소리의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소월아트홀 1층에서 나온 어린이집 영아들이 먼저 선생님의 인솔하에 질서 있게 대피했고, 뒤이어 주민들이 머리 위에 손을 올리고 침착하게 건물을 빠져나왔다. 성동소방서 소방대와 군부대까지 총출동하며 현장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훈련이었다. 자율방재단과 국민체험단 등 35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훈련은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서쪽 76㎞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2 지진으로 소월아트홀 공연장 무대 천장에서 무대장치가 떨어져 사망자 5명과 부상자 25명 등 총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정 아래 이뤄졌다.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도 추가됐다. 소방대가 배터리에 물을 뿌려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도 실전처럼 훈련했다. 주민 대피 훈련을 이끈 성동구 김중 자율방재단장은 “실제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머리 위에 손을 올리면서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행동요령을 다시 한번 숙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진이 발생한 오후 2시 30분 직후 성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곧바로 현장에 달려와 관련 부서들과 함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인명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정 구청장은 “경찰과 소방서, 군부대와 서로 신속히 협조해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부서별로 조치 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싱크홀 사고에 대한 대처, 전기차 화재 사고 진압 등 최근 문제가 된 재난 대처 훈련도 기관들과의 협업하에 매끄럽게 진행됐다.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등을 인정받아 구는 지난해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 구청장은 “이론만으로는 실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가 안 되기 때문에 기관들과 주민들 간 신속한 협조를 위해 매년 훈련을 하고 있다”며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다짐했다.
  • 7일 ‘한반도 대축제’로 물드는 마포 레드로드

    7일 ‘한반도 대축제’로 물드는 마포 레드로드

    서울 마포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와 함께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을 기념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2회 한반도 대축제’를 7일 레드로드 R5, R6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9개 관계기관, 탈북민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으로 만들었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레드로드 R5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사람이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한반도를 함께 그리는 ‘공동미술 프로젝트 多(다)르지만 多(다)함께’, ‘평화의 소중함, 전쟁 음식 체험하기’, ‘통일 염원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대형 태극기에 직접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우리가 만드는 태극기’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통일의 주역이 될 미래 세대가 참여한 ‘마포구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공모전’의 작품도 전시한다. 남과 북을 잇는 공존의 문화공연은 개막식과 함께 레드로드 R6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활동 영상 상영, 내빈 소개,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남북 교류 유공자 표창 수여식, 기념사와 인사말, 내빈 축사가 진행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반도 대축제는 남과 북의 화합을 기원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평화와 통일을 향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남 신중년 도전…뉴스타트 인턴십

    서울 강남구는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강남 뉴스타트 인턴십’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강남 뉴스타트 인턴십은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신중년의 경력 전환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을 발굴해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형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다. 지난달 16일 인턴십 참여를 희망한 33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올해 주요 참여 기업은 교육서비스 업체인 ㈜상상우리, JM커리어, 전자상거래 업체인 ㈜컴퍼니더업, 율사이트 등으로 다양한 중소·중견기업과 사회적기업이 강남구와 함께하기로 했다. 홍보·마케팅, 회계·재무, 교육운영, 컨설팅, 경영지원, 사무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 60명의 신중년 인턴이 배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 기업에는 2개월간 인턴십 급여가 지원된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30개 기업과 함께 40명의 신중년 인턴십을 운영했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계약 연장 또는 정규직 전환에 성공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 냈다. 올해는 참여 인원을 전년 대비 20% 확대해 더 많은 신중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경력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 시대에 신중년 세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중장년 채용 인식을 개선하고 신중년이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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