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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배달음식 걱정 마세요”

    마포구 “배달음식 걱정 마세요”

    서울 마포구는 안심하고 배달음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지역 내 배달음식점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속 항목은 배달음식점의 조리환경과 종사자 위생수칙 준수 여부, 소비기한 준수 등 기본 위생관리 실태다. 점검 대상은 겨울철 즐겨 찾는 찜·탕·찌개류 등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과 면적 16.5㎡ 이하 소규모 배달음식점 289곳이다. 점검에는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개 반 4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배달·포장 용기 위생적 관리 ▲이물(쥐·해충 등) 방지시설 설치 여부 ▲무작위 음식점 2개소 음식물 임의수거 후 검사 의뢰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배달음식점 289곳 중 13곳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13곳 중 위반 사안이 중대한 4곳에 대해선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마스크 미착용 등 경미한 위반 9곳은 현장 지도를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조리환경이 외부에 잘 노출되지 않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구민의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남구와 함께 AI·우주 배워요”

    “강남구와 함께 AI·우주 배워요”

    서울 강남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우주와 미래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남구는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1~2월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과 우주과학 목성탐사 겨울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디지털 트윈, 바이오 공학, 인공지능(AI) 로봇, AI 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 등 미래 사회 핵심 기술을 주제로 총 18개 특별 강좌가 준비됐다. 주중에는 ▲픽시케이드 우주 프로젝트(화요일) ▲파일럿 아카데미(수요일) ▲AI 직업 발명소(목요일) ▲화성 착륙 챌린지(금요일) 등으로 운영된다. 주말에는 ▲휴머노이드의 비밀 ▲미래도시 디자이너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이달 30일부터 강남미래교육센터 홈페이지(future.gangnam.go.kr)를 통해 가능하다. 우주를 주제로 한 집중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우주과학 목성탐사 겨울캠프이 열리고, 초등학교 예비 5~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하는 비숙박형 통학 캠프도 진행한다. 이 캠프는 경기도 양주의 송암스페이스센터 챌린저러닝을 방문해 가상의 탐사 임무를 수행하며 협업과 문제 해결 중심의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캠프 신청은 1월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B2=경제섹션

    서울 성동구는 내년 3월부터 구립 성모어린이집을 구 최초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12월 기준)에 따르면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은 전국 177곳, 서울 8곳에 불과하다. 이번 지정은 서울에서 2011년 이후 15년 만의 신규 사례다. 1994년부터 재단법인 성모성심수도회가 위탁 운영해 온 성모어린이집에는 현재 뇌병변·중증 자폐·발달지연 아동 등이 재원 중이며, 성동구뿐 아니라 가까운 구에서도 통원하고 있다. 장애아동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음에도 성동구를 비롯한 서울시 내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은 턱없이 부족해 그동안 장애아동을 둔 부모들은 원거리 통원을 감수해야 했다. 구는 장애아동 증가에도 공급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출입구 폭 확대, 경사로 설치, 점자 표지·점형블록 보강 등 시설을 개선하고, 내년 3월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는 영유아와 보호자, 사회적 약자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 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성모어린이집’ 입구. 성동구 제공
  • B2=경제섹션

    서울 성동구는 내년 3월부터 구립 성모어린이집을 구 최초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12월 기준)에 따르면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은 전국 177곳, 서울 8곳에 불과하다. 이번 지정은 서울에서 2011년 이후 15년 만의 신규 사례다. 1994년부터 재단법인 성모성심수도회가 위탁 운영해 온 성모어린이집에는 현재 뇌병변·중증 자폐·발달지연 아동 등이 재원 중이며, 성동구뿐 아니라 가까운 구에서도 통원하고 있다. 장애아동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음에도 성동구를 비롯한 서울시 내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은 턱없이 부족해 그동안 장애아동을 둔 부모들은 원거리 통원을 감수해야 했다. 구는 장애아동 증가에도 공급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출입구 폭 확대, 경사로 설치, 점자 표지·점형블록 보강 등 시설을 개선하고, 내년 3월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는 영유아와 보호자, 사회적 약자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 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성모어린이집’ 입구. 성동구 제공
  • 동대문구, 고산자로 ‘가림막’ 걷어냈다…130m 1단계 정비 마무리

    동대문구, 고산자로 ‘가림막’ 걷어냈다…130m 1단계 정비 마무리

    서울 동대문구는 ‘가림막 거리’로 불리던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 1단계 구간(130m)에 대한 가림막 철거와 개방형 캐노피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광성상가 5번 출구에서 제기동우체국까지로, 노후 구조물로 시야가 가려지고 보행 불편 민원이 이어졌던 곳이다. 구는 지난 6~7월 가림막을 없애고 보행 동선을 보호하면서도 시야를 가리지 않는 캐노피를 설치해 보행 안전성과 개방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은 경동시장 입구~제기동우체국 인근 약 340m를 1·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구는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설계를 바탕으로, 개방형 캐노피와 함께 통일감 있는 간판, 야간 경관조명, 보행로 정비 등을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내년 1월에는 경동시장 입구~광성상가 5번 출구 약 200m 구간(2단계)에 착수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단순 정비를 넘어 주민과 방문객이 체감하는 보행환경 개선과 도시 이미지 회복이 목표”라며 “남은 구간도 차질 없이 추진해 걷고 싶은 거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서울 양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활용 현황을 분석해 지방재정 건전화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지자체로 뽑히며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평가에서는 중기 공유재산관리계획의 적절성, 총조사 정비율, 실태조사 운영, 사용료·대부료·변상금 징수율,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유휴재산의 활용 및 정보공개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 간 비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분류체계를 개선해 광역·시·군·구로 구분하고 공유재산 규모(필지 수, 가액 등)를 반영해 총 14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평가를 진행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중기 공유재산관리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총조사 정비율 ▲실태조사 운영(무단점유 발굴 및 변상금 부과 등) ▲사용료·대부료·변상금 징수율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유휴재산의 적극적 활용 및 정보공개 등이다. 구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관리대장 정비, 세입 기반 강화, 유휴재산 활용 확대를 통해 공공자산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공유재산을 계획부터 관리·활용까지 체계적으로 정비해 온 그간의 행정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동구, 강동역B 역세권 활성화 ‘본궤도’…성내 179번지 지구단위계획 심의 통과

    강동구, 강동역B 역세권 활성화 ‘본궤도’…성내 179번지 지구단위계획 심의 통과

    서울 강동구는 지난 24일 열린 제21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내동 179번지 일대 강동역B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천호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최종적으로 수정 가결됐다고 26일 밝혔다. 성내동 179번지 일대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사업 추진 중인 구역으로 최근 근 통합심의를 마친 강동역A(성내동 19-1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함께 강동역 일대 변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대상지에는 공동주택 총348세대 및 지역필요시설이 포함된 지하 7층~지상 43층(높이 150m 이하), 연면적 약 6만 9천㎡ 규모의 건축물이 들어설 계획이다. 자치구 최초로 도입되는 시립 공공산후조리원은 운영비 전액을 서울시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조성돼, 자치구의 재정 부담 없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가족 친화 도시 강동으로 발돋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역은 대상지 내부로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 출입구를 침상형 공개공지와 연계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주변 보행 동선과 단절 없는 입체적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이 도입되어 구의 핵심 구정 목표인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동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역세권 개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구 50만 시대에 걸맞은 미래가치 높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 관악구, 건설사업관리용역 통합 발주로 예산 14억원 아낀다

    서울 관악구, 건설사업관리용역 통합 발주로 예산 14억원 아낀다

    서울 관악구는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과 ‘삼성동 복합청사’ 건립 공사 시 건설사업관리용역을 통합 추진해 예산 14억원을 절감한다고 26일 밝혔다. 건설사업관리용역은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공사의 시공 단계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관리·조정하는 기술용역을 말한다. 건축법상 공사감리에 해당하는 기능이다. 관악구는 두 시설 건축이 삼성동 인접 대지에서 진행되고 착공 시기, 건설 공정 등이 유사한 점을 고려해 건설사업관리용역을 통합 발주한다. 노인종합복지타운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노인종합복지관과 지상 3층부터 5층까지 노인요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 맞은편의 삼성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내년 1월 착공한다. 행정·복지 서비스 외에도 교양·인문학 등 다양한 주민 여가 프로그램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사업별로 개별 발주 시 약 55억원이 소요되지만, 통합 추진 시 용역비를 약 41억원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전체 용역비의 25%를 절감하며 시공 품질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행정 에너지를 효율화하기 위해 고민한 적극 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재정 효율성을 철저히 관리해 구민에게 더 우수한 공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강서구, 행안부 선정 ‘조직운영 우수지자체’

    서울 강서구, 행안부 선정 ‘조직운영 우수지자체’

    서울 강서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강서구는 서울 자치구로서는 유일하게 이번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안부는 매년 조직진단의 충실도, 인력 재배치의 실효성, 행정환경 변화 대응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직운영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5개 지자체 중 강서구를 포함해 17곳이 뽑혔다. 이번 수상은 강서구가 조직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행정 효율성과 정책 대응력을 높인 결과다. 행정 수요가 감소한 기능이나 유사한 업무를 정비해 인력을 확보했다. 이렇게 확보한 35명은 전략적으로 새로운 행정 수요 분야에 배치됐다. 서남권 최초로 개관한 마곡안전체험관을 전담할 부서를 신설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보육과와 저출산대책팀도 신설했다. 분산돼 추진되던 도시개발사업도 국 단위인 균형발전추진단으로 통합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조직을 키우는 대신 조직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구조부터 다시 설계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 직영 아동보호전문기관, 복지부 ‘우수 지자체’ 선정

    노원구 직영 아동보호전문기관, 복지부 ‘우수 지자체’ 선정

    서울 노원구가 아동학대 예방부터 피해아동 보호와 회복, 원가정 복귀 지원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며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6일 노원구 관계자는 “아동학대 대응에 있어 ‘공공의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국 자치구 최초의 제도와 운영 방식을 통해 촘촘하고 책임감 있는 보호망을 실현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자치구 직영 운영, 전국 최초 영유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전담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경찰·의료·민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예방부터 보호·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대응 구조가 공공 중심 아동보호체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대표적인 성과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보호전문기관 구 직영 운영이다. 구는 2018년부터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구청이 직접 운영하며, 아동학대 조사를 담당하는 전담공무원과 사례관리 상담 인력이 동일 공간에서 상시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학대 의심 신고 접수 이후 조사, 보호조치, 사례관리까지의 과정이 분절 없이 이어지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공동 대응과 선제적 개입이 가능해졌다. 노원구만을 전담하는 직영 구조는 공공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동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보호 인프라도 눈에 띈다. 구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영유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개소해 7세 미만 영유아를 위한 전담 보호체계를 마련했다. 즉각 분리 제도 시행 이후 증가한 일시보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이 쉼터는 전액 구비로 운영되며,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돌봄과 심리·정서 치료를 제공한다. 쉼터를 거친 다수의 영유아가 심신의 안정을 회복하고 원가정으로 복귀하는 성과를 거두며, 단기 보호를 넘어 회복과 재통합을 목표로 한 공공 보호의 방향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 현장 대응 역량 또한 강화됐다.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신고 접수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안전 확인을 최우선으로 한다. 재학대 우려가 높은 경우에는 쉼터 연계를 통해 즉각 분리 보호를 실시하고, 이후 피해아동 보호계획을 수립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회복 중심의 사례관리를 이어간다. 예방을 위한 노력도 병행되고 있다. 민·관·경 협력 기반의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발견 역량을 높이고 있다. 사후 개입에 그치지 않고, 학대를 사전에 방지하려는 구조적 접근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동학대 대응은 사후 조치에 그치는 문제가 아니라, 예방부터 보호와 회복에 이르기까지 행정이 책임지고 이어가야 할 중요한 공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모든 아이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도봉지역자활센터 협동조합 ‘맘스쿡’…2025 최우수 자활기업 선정

    도봉지역자활센터 협동조합 ‘맘스쿡’…2025 최우수 자활기업 선정

    서울 도봉구는 협동조합 맘스쿡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우수자활기업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맘스쿡은 2020년 7월 1일 자활기업으로 창업했다. 이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돌봄sos센터’와 어르신복지관에 식사 지원을 하는 등 지역 복지 현장에 적극적으로 기여해왔다. 이번 공모에서 맘스쿡은 일자리 창출, 수급자 지원, 재정자립도,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와 기업 비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면접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됐다. 고덕단 대표는 “이번 우수자활기업 선정으로 자활기업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활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저소득계층 주민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구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 내 자활기업의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를 위해 올해 5개 자활기업에 약 1억 8000만원의 인건비를 한시적으로 지원했다.
  • 광진구, 도심 내 여가문화공간으로 ‘아차산’ 명소화

    광진구, 도심 내 여가문화공간으로 ‘아차산’ 명소화

    서울 광진구가 아차산을 주민 여가문화 복합공간으로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차산은 광진구를 대표하는 지역 명소로 서울 도심에서 가깝고 산세가 완만해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다. 앞쪽에는 한강이 내려다보이고 뒤에는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준다. 광진구 관계자는 “민선8기 들어 59개 사업, 약 166억원을 투입해 공원, 녹지, 안전, 문화 등의 인프라를 개선했다”며 “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차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썼다”고 했다. 계절별 특색 살린 아차산 어울림 정원아차산 생태공원을 아차산 어울림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바람, 수국, 향기, 와당, 돌, 소리 등 6가지 테마를 적용해 계절별로 특색있는 정원으로 바꿨다. 그늘막, 선베드, 조명 등으로 정원을 풍성하게 연출했다. 주민 힐링공간을 마련했다. 건강에 좋은‘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아차산 지형에 맞는 산책로 2곳을 만들었다. 아차산 습지원 옆에 정원맨발길은 100m, 소나무쉼터 위쪽에 아차산맨발길은 200m이며, 지압 효과가 있는 황토볼 체험장과 세족장도 갖춰 편의를 높였다. 지난해에는 아차산 여가센터를 개장했다. 면적 86.49㎡에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장소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강좌가 열린다. 기존 생태자료실을 재구성해 다양한 여가 수요를 충족시켰다. 소나무 군락은 치유의 공간으로명품 소나무를 활용한 소나무 정원도 인기다. 어울림광장 위쪽으로 약 1500㎡ 면적에 기품있는 소나무 군락지가 자리잡고 있다. 주변에는 수국, 라일락, 황매화, 백합 등 꽃나무 3700주와 초화 1만 9000본을 함께 심어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용객들의 안전을 챙겼다. 최근에는 범죄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아차산 등산로 일대 5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 지난 10월에는 응급·재난 상황에 대비하고자 보이는 소화기 45대, 응급구급함 3개를 새로 들여놨다. 바닥막이, 낙석방지망 설치, 배수로 정비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도 마쳤다. 감시카메라, 드론 감시, 산불진화대 운영, 고압호스 정비 등 산불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후 시설도 개선했다.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산행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침하된 석축과 나무 바닥재를 교체하고 난간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미끄럼 방지 포장과 울타리 교체, 위험수목과 배수로 정비로 사고예방에 힘을 쏟았으며 의자와 테이블, 조명,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과 체육시설도 더욱 확충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차산은 천혜의 자연자원으로 오랜 역사의 흔적과 현대적인 감성의 문화가 조화를 이룬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더욱 안심하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아차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안산(鞍山) 봉수대에서 ‘새해 해맞이’

    서대문구, 안산(鞍山) 봉수대에서 ‘새해 해맞이’

    서울 서대문구는 새해 1월 1일 일출 조망 명소인 지역 내 안산(鞍山) 봉수대 인근에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으로 향하는 길은 서대문구청 뒤편 안산 ‘만남의 장소’ 입구에서 시작된다. 이어지는 만남의 장소, 무악정, 헬기장까지 곳곳에 이날 오전 6시 30분쯤부터 주민을 위한 따뜻한 차와 핫팩이 준비된다. 안내 등과 안전 요원들이 행사 참여자들을 해맞이 장소로 안내한다. 20~30분 안산을 오르다 보면 메타세쿼이아길 화장실과 무악정을 거쳐 헬기장에 이른다. 무악정에서는 윷으로 알아보는 신년운세 이벤트가 열린다. 헬기장에서는 새해 소망을 외치며 큰북을 쳐 보고 병오년 붉은 말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어 헬기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봉수대에서 이날 오전 7시 47분으로 예상되는 일출 시각에 맞춰 ‘희망의 해오름 만세삼창’과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1월 1일 서울 지역 날씨가 ‘맑음’으로 예보돼 있어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경사로와 계단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 안전 펜스와 안전 통제선 설치, 인파 밀집에 따른 상하행 동선 분리, 현장 임시진료소 운영 등을 통해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 안산 해맞이 행사가 새해 첫날 가족, 이웃과 덕담을 나누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새해를 활기차게 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랑구, 재난대응 역량 ‘훈련·관리’ 최고 평가…3년 연속 우수 기관

    중랑구, 재난대응 역량 ‘훈련·관리’ 최고 평가…3년 연속 우수 기관

    서울 중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또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등급을 달성해 특별교부세 1억 3000만원과 포상금 400만원을 확보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국가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수습을 위한 재난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구는 최근 서울 지역에서 잇따른 방화 사건 발생 상황을 반영해, 청사의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임시청사 마련 방안과 행정 기능 마비에 대한 장기 수습 대책을 점검했으며, 화재 현장 대응을 위해 인접 자치구에 추가 자원을 요청하는 등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중랑소방서, 중랑경찰서, 육군 제3298부대 등 10개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 단체를 포함해 약 350명이 참여하며 기관 간 공동 대응 및 민관 협업체계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중랑구는 행안부가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책임자의 재난 안전 리더십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현장 대응체계 유지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스마트쉼터·중랑옹달샘 운영 등 기후 재난 대비와 인공지능(AI) 기반 축제 안전관리 등 생활 밀착형 재난안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3000만원은 재난·안전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직원들과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이뤄낸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과 촘촘한 안전 정책으로 구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주민참여예산 ‘우수’ 금천구…청년참여로 행안부 장관상

    주민참여예산 ‘우수’ 금천구…청년참여로 행안부 장관상

    서울 금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청년참여 분야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재정 인센티브 2000만원을 확보했다. 행안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지방재정의 민주성, 책임성, 투명성 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금천구는 지방재정의 책임성, 투명성, 민주성, 전문성 등 7개 분야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금천구는 주민참여예산위원 모집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부터 선정 결과, 분기별 사업 추진 현황까지 전 과정을 구청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현장 심사 등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점검한다. 아울러 지역주민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협치회의에서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공론화된 의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연계한다. 특히 지역 청년의 실질적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으로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청년참여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금천구는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청년 당사자의 시각으로 생활밀착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자 금천 청년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청년네트워크는 총 26시간의 교육과 정책 워크숍을 통해 지역 현안을 발굴했고, 이러한 정책제안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금천구는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산 편성 과정에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이용 안내 책자 배부

    용산구,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이용 안내 책자 배부

    서울 용산구가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이용 안내 책자’를 제작해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 전 곳에 배부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은 종이 계약서 대신 전자기기를 활용해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계약서 위·변조를 방지하고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전세사기 등 부동산 관련 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자계약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용산구는국토교통부가 제작한 실무 지침을 바탕으로 안내 책자를 제작해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 872곳에 배포했다. 책자에는 전자계약시스템 개요를 비롯해 계약 체결 단계별 사용 방법, 계약 후 부동산 거래 신고 및 확정일자 부여 절차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이 담겼다. 전자계약에 익숙하지 않은 개업공인중개사의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고 중개 업무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전자계약을 선호하는 구민이 늘고 있는 만큼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전자계약 활용을 적극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계약을 활용할 경우 전세·주택자금대출 금리 인하, 등기 수수료 절감 등의 경제적 혜택과 함께 확정일자 부여 및 실거래가 신고 자동 처리, 공인중개사 자격 정보 실시간 확인 등으로 업무 편의성과 거래 안정성이 높아진다.
  • 구로구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자사업 적극 동참”

    구로구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자사업 적극 동참”

    서울 구로구가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신구로선이 포함된 노선 계획을 검토하고 공식 의견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관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완 제안서에 대한 의견 조회를 진행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관계 부서 의견을 취합해 구로구 구간이 포함된 신구로선의 원활한 추진 필요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공식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신구로선은 시흥 대야에서 부천을 거쳐 구로구를 통과해 서울 서남권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경인선과 지하철 2호선·7호선 등 기존 철도망과의 연계를 통해 서울 서남권 교통 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노선으로 평가된다. 구는 노선이 구축될 경우 주민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지난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조기 착공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접 지자체 및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공유했다. 향후 국토부와 관계기관의 절차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구로구 구간 계획이 안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와 의견 제출 등 행정 절차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장 구청장은 “신구로선은 구로구 주민의 이동권과 직결된 중요한 노선”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행정 절차에 충실히 참여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로학센터 출범…“630년 종로를 학문으로 재발견한다”

    종로학센터 출범…“630년 종로를 학문으로 재발견한다”

    서울 종로구는 지난 24일 구청사에서 ‘630년의 종로를 여는 날 : 종로학 개원제’를 열고 종로학 연구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고 26일 밝혔다. 종로학은 종로가 지닌 시대적·지역적·문화적 특성을 융합적으로 분석하는 지역학이다. 종로구는 이를 통해 문화도시이자 학술 중심지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연계를 도모할 방침이다. 연구는 이날 개소한 종로학센터(더케이트윈타워 10층)를 거점으로 추진된다. 종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체계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시민과 공유하고 알리는 데 주력한다. 이날 출범식과 연구위원 위촉에 이어 학술강연도 열렸다.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소속 연구진이 종로학의 학문적 의의와 연구 방향, 18~19세기 대학로 일대 주민의 생활사, 북촌의 역사적 가치와 종로학의 확장 가능성 등을 다뤘다. 앞서 종로구는 성균관대, 고려대 글로벌인문학연구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종로학 추진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연구 방향 설정과 중장기 과제를 논의해 왔다. 안대회 종로학센터장(성균관대 교수)은 “종로학을 통해 종로가 서울학을 넘어 한국학의 중요한 뿌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문헌 구청장은 “우리 동네를 연구하는 학문인 종로학이 주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과 함께 종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민관협력 ‘자선행사’ 성수동서 개최

    성동구, 민관협력 ‘자선행사’ 성수동서 개최

    서울 성동구는 민관 협력형 사회공헌 행사인 ‘스위트 쉐어 도네이션 프로젝트(Sweet Share Donation Project)’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성수동 무신사 캠퍼스 E1 공개공지(소규모 휴게·공개공간)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민관 협력형 지역관리 모델인 ‘성수 타운매니지먼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SM타운 플래너’와 ‘프로젝트 렌트’가 공동 기획했으며, 무신사 지원을 바탕으로 도심 내 활용도가 낮은 공개공지를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조성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공개공지에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과 군고구마, 감자튀김과 3색 토마토 패키지 판매 부스가 설치됐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수익의 지역 사회 환원이다. 운영을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구세군과 연계해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키트 제작에 사용한다. 구는 이번 행사가 민간의 자원, 기획력과 공공의 행정적 지원을 결합해 유휴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이 타운매니지먼트를 통해 지역 구성원 모두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로 자리 잡은 대표 사례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타운매니지먼트 사업을 통해 성수동의 지속가능한 매력을 살리고, 공간의 변화가 주민의 행복과 나눔으로 이어지는 성동형 도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연말 명동에 하루 쓰레기 40t…중구 ‘24시간 수거체계’

    연말 명동에 하루 쓰레기 40t…중구 ‘24시간 수거체계’

    서울 중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명동의 청결 관리를 위해 쓰레기 수거체계를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명동에는 배출되는 쓰레기는 하루 평균 약 31t인데, 관광객이 몰리는 연말에는 하루 40t에 달하기도 한다. 특히 올해는 새해 카운트다운 쇼 등 대형 행사가 있어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구는 평소에는 오전 6시~오후 3시, 오후 10시~오전 7시로 시간대를 나눠 수거했지만, 연말을 맞아 오후 3~10시에도 추가 수거 작업을 한다. 사실상 24시간 수거 체계가 가동되는 셈이다. 명동 거리가게 운영자들도 가게에 종량제 봉투를 비치한다. 상점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관광객들의 쓰레기를 받아주는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한편, 중구는 명동 관광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연말까지 미스터리 쇼퍼를 운영해 명동 거리가게 친절도와 상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K-관광의 중심지인 명동이 대한민국 관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명동을 만들기 위해 청결은 물론 안전과 서비스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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