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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표, 與 토익 유효 기간 연장 추진에 “크게 환영”

    이재명 대표, 與 토익 유효 기간 연장 추진에 “크게 환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여당에서 토익 성적 유효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여야가 양곡관리법·방송법 등 현안을 두고 다툼이 치열한 상황에서 야당 대표가 여권의 정책을 격하게 칭찬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취업 준비생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좋은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청년들의 취업문이 좁아지고, 이에 따라 취업 준비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며 “기회의 총량을 늘리는 일이 근본적 대안이지만, 적어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필수 스펙’이 된 영어성적 비용 때문에 구직에 부담을 느끼는 일부터 없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저작권이란 없고, 여야의 구분도 없다”며 “민주당이 촉구하고 정부·여당이 동참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처럼, ‘토익 성적 유효기간’ 연장도 여야가 청년들을 위해 힘을 모은 사례로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도 합의할 수 있는 민생과제를 찾아 하나씩 해결해 나겠다”라며 “국민의 삶이 단 반 발짝이라도 전진할 수 있는 정책이라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수용하고, 민주당이 먼저 나서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토익 성적 인정 기간을 최장 5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데, 공공기관에서는 올해부터 토익 성적 유효기간을 5년까지 인정해주고 있다. 여당은 이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 적용하는 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 한국공대, 고용부 ‘K-디지털 플랫폼’ 우수기관 뽑혀

    한국공대, 고용부 ‘K-디지털 플랫폼’ 우수기관 뽑혀

    한국공학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2년 K-디지털 플랫폼 성과분석 및 컨설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K-디지털 플랫폼’ 운영기관 20개소를 대상으로, 공통 및 특수지표로 구성된 총 12개 지표에 대한 성과분석 평가를 했다. 한국공대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한국공대는 적극적인 사용자 발굴 및 다양한 훈련수요 확대 노력으로 목표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도출했고, 디지털 확산에 필수적인 훈련시설 장비를 다양하게 구축해 탁월한 공유·개방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특수성과 지표를 사업목적에 부합하게 설정해 정량·정성지표를 효과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융합 훈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운영기관을 선정해 중소기업 재직자와 청년 구직자, 영세 자영업자 등 수요자에게 디지털 훈련을 제공하고 시설과 장비를 개방한다. 한국공대는 2021년에 사업에 선정돼 사업 기간 5년에 걸쳐 총 30억원을 지원받는다.
  • 40년 만에 회원사 438곳… 광주경영자총협회, 호남 대표 기업인단체 도약

    40년 만에 회원사 438곳… 광주경영자총협회, 호남 대표 기업인단체 도약

    양진석 회장 취임 후 ‘광폭 행보’두 달 만에 총 회원사 145곳 늘어회관 건립 ‘셋방살이’ 탈출 추진근로자 고용안정·미취업자 지원지역 뿌리기업 구인난 개선 집중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가 호남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경영자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이 취임하면서부터다. 취임한 지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새로 가입한 회원사가 130여곳에 이른다. 광주경총 회관 건립사업도 발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양 회장의 공격적인 행보에 지역 경제계가 주목하고 있다. 광주경총은 광주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노사 간 이해증진과 협조체제 확립, 기업경영 합리화 등 지역 산업 평화와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려는 목적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회관 건립 사업 박차 1981년 전남경영자협회로 출발해 현재 정회원이 438개사, 준회원 1431개사다. 광주경총은 회관을 지으려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금을 모으기로 했다. 기금 규모는 100억원. 이 기금을 토대로 총사업비 200억원대 규모의 회관을 지을 계획이다. 광주경총은 설립된 지 40년이 넘었지만 회관이 없어 셋방살이를 해 왔다. 양 회장은 회관 건립과 회원 2배 늘리기를 공약했다. 성과는 바로 나타났다. 취임 두 달여 만에 새 회원사가 145개, 총회원사가 438곳으로 늘어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내친김에 올해 말까지 500개사로 늘리고 2025년까지 700개사로 확대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내걸었다.● 회원사·지자체와 더 밀착 서비스 광주경총은 광주 북구 대촌동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에 있던 사무실을 서구 쌍촌동 호반문화재단빌딩 4층으로 이전했다. 광주시청과 더 가까워졌다. 회원사와 지방자치단체, 관련 단체 사이의 거리감이 좁혀지고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위탁사업을 지난해 6개에서 올해 10개로, 2025년에는 15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광주경총은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 광주 청년 일경험 드림 사업, 중장년 내일센터 운영을 위탁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광주 북구에 있는 자동차·가전·신성장 산업 중 위기감이 깃든 기업의 근로자 고용안정과 미취업자 취업지원을 위해 ‘북구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올해 구직자 3000명에게 취업상담을 하고 840명에게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집중대상 근로자’ 180명에게 1대1 패키지 지원을 하고 50명에게 근속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광주경총은 광주지역 뿌리기업의 구인난을 개선하기 위해 뿌리내림공제(근로자목돈마련), 일자리도약장려금, 신중년고용장려금, 직종특화훈련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금요조찬포럼 ‘국내 최장수’ 포럼 광주경총은 최근 금요조찬포럼 1600회를 돌파했다. 금요조찬포럼은 1990년 6월 1일 시작해 33년 동안 매주 금요일에 경제, 경영, 인문학 등 다양한 시대적 현안을 주제로 삼아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빙,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지역민들의 교육장, 교류의 장으로 활용했다. 한국기록원이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인증할 만큼 전국적으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양 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회원사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하고 회원에게는 꼭 필요한 협회, 지역민과 지역사회에는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현장점검에 나서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현장점검에 나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19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점검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위생법, 대기환경보전법, 농수산물품질관리법 등 30여개 관련 법에 따른 보건․환경 분야의 시험검사와 보건․환경정책 수립·지원을 위한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분석․연구기관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직의 예산 및 인원에 따라 연구실적을 점검하며 “연구비 예산을 좀 더 확보해서 실제로 필요한 주제와 연구의 결과들을 도출했으면 좋겠다”라고 주장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정원 300명 중 208명의 연구원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에 따른 예산도 인건비를 제외한 275억원이 편성돼 연구비 예산의 부족함을 토로하고 외부협력과 법정 검사 외의 업무에 필요한 예산 규모를 확보해 나가야 함을 보고했다.또한 김 의원은 내부연한이 초과한 장비가 22.3%에 따른 장비 교체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와 더불어 종합적인 관리업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장비점검기록표, 내부점검일지, 측정불확도 추정보고서, 유효화 보고서 등 보존기간의 누락 되었던 부분을 지적하며 즉시 조치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이에 원장은 “검사 인증 기관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것들은 다 지키고 있지만 좀 더 구체적인 관리를 하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위해요인 사전예방 안전관리, 먹는 물, 먹는샘물, 약수터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 수질미생물 감시, 토양오염도 조사, 어린이 활동공간 등 유해물질 검사, 폐기물 유해물질 검사, 유통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등 위해요소 중점 검사·연구기관으로 시민건강을 위해 설치된 전문연구기관이다. 끝으로 김 의원은 “시민의 건강을 위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더 촘촘한 보건 환경을 구축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 좋은 일자리+좋은 환경, 청년들 모이는 동구… ‘조선 1번지’ 부활

    좋은 일자리+좋은 환경, 청년들 모이는 동구… ‘조선 1번지’ 부활

    울산 동구가 조선업 불황의 긴 터널을 벗어나 다시 일어서고 있다. 최근 조선업 수주 물량 증가에 관광객까지 크게 늘면서 도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김종훈(59) 울산 동구청장은 2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일자리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면, 조선업 불황기 때 동구를 떠났던 청년들이 다시 돌아올 것으로 믿는다”면서 “또 천혜의 해양 관광자원이 인기를 끌면서 울산관광 1번지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견학행사 8월까지 매달 1회 진행 동구는 지난달 31일 전국의 조선업 구직자 37명을 초청해 한마음회관과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 등에서 조선업체 현장 견학 및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선업 경기 회복과 선박 건조량 증가에 따라 조선업의 미래가치를 알리고 인력 수급 지원을 위해서 열렸다. 동구에는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 글로벌 조선기업이 있다. 부산과 대구 등에서 방문한 이들은 한마음회관에서 회사 관계자로부터 조선업체 복지제도와 근로여건 등을 설명 듣고 전문기술을 배우는 기술교육원 입소절차 등을 안내받았다. 이후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현대미포조선 울산 본사로 이동해 기술 실습장과 선박 건조 현장 등을 둘러봤다. 현장 견학 행사는 오는 8월까지 매달 1번씩 진행할 예정이며, 월별로 선착순 45명을 모집한다. 김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조선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의 구인난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는 또 지역산업을 다양화해 청년 선호 업종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동구와 울산시는 동구 남목 개발제한구역 72만㎡에 ‘미래자동차 부품 집적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조성에 따른 후속 조치다. 현대차는 지난해 울산공장에서 전기차 17만 1000대와 수소전기차 1만 1000대를 생산했다. 올해는 전기차 20만 2000대와 수소전기차 1만 1000대를 생산하고,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생산량을 144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이를 위해서는 부품 수급이 원활해야 한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부품공장은 울산 외곽이나 경주 등에 있어 울산공장까지 차량으로 최소 1시간 이상 걸린다. 이에 동구와 시는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10~20분 거리인 남목에 부품 산업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인구 유출이 심화되는 동구에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늘어나 울산지역의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구와 시는 2027년 12월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동구는 주력산업인 조선업을 보완할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동구는 아름다운 동해와 함께 대왕암공원, 이국적인 섬 풍경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핫플레이스가 된 슬도, 젊음의 열기가 넘쳐나는 일산해수욕장 등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동구는 고늘지구에서 방어진항에 이르는 관광해양특구 조성과 관광지 지정을 추진 중이다. 관광해양특구에는 일산해수욕장·대왕암공원·슬도·방어진항·고늘지구 등이 들어간다. 특구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에 대한 특례와 혜택이 가능해져 지역특성에 맞는 관광개발 사업을 쉽게 추진할 수 있다. 동구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2026년까지 관광해양특구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왕암공원 일부를 관광지로 지정해 리조트 등 대규모 숙박시설 및 관광 휴양·편의시설을 유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연내 관련 절차를 거쳐 지정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빠르면 내년에 관광지 지정이 가능하다.●개성 만점 동구여행 프로그램 발굴 동구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목한 개성 만점의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개최한 ‘슬도예술제’가 대표적이다. 파도소리와 공연이 절묘한 하모니를 연출했다. 다음달에는 달빛 아래 대왕암을 걸어보는 대왕암 달빛문화제를 개최한다. 골목과 마을을 걸으면서 지역을 체험하는 ‘골목관광 마을관광’ 프로그램도 활성화한다. 6월까지 동구의 5개 권역을 걸어 완주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걸어서 울산 동구 속으로, 모바일 스탬프투어’도 운영한다. 동구는 생활체육 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현대중공업의 동부회관과 서부회관을 사들여 공공체육시설로 다시 꾸며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동구 제2파크골프장과 게이트볼장 조성도 진행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문화와 예술을 입혀 동구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관광객들에게 오래 머물면서 체험하게 하는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산업도시 근로환경 개선 ‘선두주자’ 동구는 대한민국 조선업 중심 도시로 40여년간 입지를 굳건히 지켜 왔다. 하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구조조정으로 3만 4000여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한때 19만명이던 인구도 15만명으로 줄었다. 다행히 최근 몇 년 새 지역 조선업체의 수주가 잇따르면서 조선소 일감이 넘치고 있다. 하지만 동구를 떠난 근로자들이 다시 돌아오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이 때문에 조선업체들의 구인난이 심각하다. 이에 동구는 일하기 좋은 도시, 노동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등 인구 유입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달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하청노동자지원조례’를 제정해 관심을 끌었다. 이 조례는 하청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동구는 올해부터 구청 및 산하 기관에서 일하는 주 15시간 미만 노동자에게 주휴수당과 4대 보험 등을 지원하는 ‘최소생활 노동시간 보장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동구는 또 지역 노동여건 개선을 위해 노동복지기금,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여성·이동노동자쉼터 조성을 비롯해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여성직종 평균임금 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는 ‘생활인구 20만명 시대로의 도약’에도 박차를 가한다. 인구를 늘리는 게 쉽지 않아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사람들이 찾아오게 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을 지키면서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충남TP, SW융합디스플레이수혜기업 모집

    충남TP, SW융합디스플레이수혜기업 모집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는 ‘2023년도 충남 SW융합클러스터 2.0 특화산업강화’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은 과학기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DNA(Data, Network, AI)기반 SW융합을 통해 신기술, 신제품개발, 상용화, 세계화 연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충남에서는 SW융합 제품 상용화 11개 과제, 리챌린지(기획지원) 8건, 시제품제작 지원 7건 등을 지원해 신규고용(직·간접) 175명, 매출 증가율 47%, 수출 6억원 등의 성과를 냈다. 이밖에 대학생·구직자·재직자 등 418명의 SW융합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기업 매칭데이로 24개 기업이 참가 50건의 매칭이 성사됐다. 충남TP는 올해 SW융합 제품 상용화 신규 7건, 리챌린지(기획지원) 9건, 글로벌화 3건, 시제품제작 10건, 유망SW기업정착 5건, 고용연계 6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 SW융합클러스터 수혜기업으로 선정되면 비즈니스모델(BM) 기획역량 강화, 시제품 제작 등 상용화, 글로벌화, 프로세스관리, 특허 인증 지원 등 지원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 한국공대, 고용부 ‘K-디지털 플랫폼’ 사업 우수기관 뽑혀

    한국공대, 고용부 ‘K-디지털 플랫폼’ 사업 우수기관 뽑혀

    한국공학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2년 K-디지털 플랫폼 성과분석 및 컨설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K-디지털 플랫폼’ 운영기관 20개소를 대상으로, 공통 및 특수지표로 구성된 총 12개 지표에 대한 성과분석 평가를 했다. 한국공대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한국공대는 적극적인 사용자 발굴 및 다양한 훈련수요 확대 노력으로 목표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도출했고, 디지털 확산에 필수적인 훈련시설 장비를 다양하게 구축해 탁월한 공유·개방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특수성과 지표를 사업목적에 부합하게 설정해 정량·정성지표를 효과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융합 훈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운영기관을 선정해 중소기업 재직자와 청년 구직자, 영세 자영업자 등 수요자에게 디지털 훈련을 제공하고 시설과 장비를 개방한다. 한국공대는 2021년에 사업에 선정돼 사업 기간 5년에 걸쳐 총 30억원을 지원받는다. 정동열 한국공대 K-디지털훈련원장은 “이번 성과평가에서 특히 지역 디지털 소외계층 역량지원 및 미래인재 디지털 리터러시 확산 활동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향후에도 훈련원 LMS 2차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On-Tact 환경구축 및 콘텐츠 탑재 공유 기반을 확대해 훈련수요 유입을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취업전략 특강

    경남·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취업전략 특강

    경남도와 울산시는 경남·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오는 25·26일 경남과 울산에서 차례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현장에서 대면으로 열리는 합동채용설명회다. 25일 경상국립대학교 BNIT R&D 산학협력센터에서 설명회를 하고, 이어 26일에는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진행한다.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이 이번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에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취업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 경남과 울산의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에 따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경남 10개 기관과 울산 7개 기관 등 모두 17개 이전공공기관이 이번 채용설명회에 참여한다. 설명회 당일 현장 참여가 어려운 지역 청년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홈페이지(www.ug-job.kr)를 운영한다. 합동채용 설명회 홈페이지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하며 경남과 울산 이전공공기관 채용 계획과 인사담당자 채용 안내 영상, 공공기관 취업전략 특강 등을 제공한다. 오는 25일 설명회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해 기관별 채용 절차와 자격요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취업 상담 부스에서는 취업 전문 상담사가 진로·적성 지도와 취업 준비법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채용 설명회 주요 행사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인사담당자 채용 요강 안내, 공공기관 취업전략 전문가 특강, 취업 선배 토크콘서트 등이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국토안전관리원 인사담당자들이 해당 기관 주요 사업과 채용요건 등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관람객과 질의응답을 통해 생생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전문강사로 유명한 해커스잡 윤종혁 강사가 공공기관 취업 트렌드와 준비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5개 기관 신입직원이 취업 성공기와 합격비법 등을 들려주며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김재원 경남도 균형발전과장은 “이번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지역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많은 지역인재들이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에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 청년 취업교육비 최대 200만원 지원

    하남시, 청년 취업교육비 최대 200만원 지원

    경기 하남시는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최대 2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하남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시는 올해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고용노동부 직업 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을 받은 기관에서 시행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 수강료로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수강료를 먼저 내고 증빙 자료를 모아 지원금 신청 기간에 한꺼번에 제출하면 시가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 작년 60세 이상 취업 사상 최대

    작년 60세 이상 취업 사상 최대

    17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취업자는 전년보다 45만 2000명 증가한 585만 8000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 광주·전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17일 개최

    광주·전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17일 개최

    광주·전남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17∼30일 열린다. 14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청과 광주시, 전남도,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함께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 일자리박람회는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 에너지밸리 기업 150개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구직자들이 쉽게 참여할수 있도록 잡코리아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채용정보를 비대면으로 제공한다.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잡코리아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취업 희망기업에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이트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 작성에 필요한 TIP, 취업 TIP, 이력서 사진 수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콘텐츠도 제공한다. 인력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사무국 또는 잡코리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 “매일 사무실 출근vs100% 재택근무”…어디에 취업 원하십니까?

    “매일 사무실 출근vs100% 재택근무”…어디에 취업 원하십니까?

    3월 취업자 수가 47만명 가량 늘어난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이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기업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13일 최근 신입직 구직자 911명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 유형을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상적인 근무 유형으로는 재택과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제도’ 시행을 꼽은 응답자가 64.7%로 3분의 2가량을 차지했다. 사무실 출근(9.9%)이나 100% 재택근무(5.7%)에 대한 선호도는 모두 10% 미만이었다. 원하는 기업 복지(복수응답)는 중식 제공(62.0%)이 가장 많았고, 당일 휴가·반차 사용 허용(52.5%), 자율출퇴근제 시행(48.7%)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해외 워크숍·세미나 참석 기회 제공(18.4%), 사내 어린이집 운영(15.1%),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 허용(4.6%) 등은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았다.기업 소재지로는 종로3가, 고속터미널 등 지하철 요충지(28.9%) 또는 광화문, 여의도 등 오피스 밀집 지역(26.7%)을 선호하는 응답자가 절반 이상이었다. 이상적인 임직원 규모는 직원 수 100여명이 3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0여명(23.4%), 50명 이하(20.9%), 500명 이상(18.3%) 순이었다. 또 조직 연령 구성은 20∼30대 위주 젊은 조직(17.7%)보다는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전 연령층이 고루 섞인 조직(60.2%)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3월 취업자 수, 2822만 3000명 ‘46만 9000명↑’ 통계청의 ‘2023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822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46만9000명(1.7%) 늘었다. 증가 폭만 보면 지난해 12월 50만 9000명에서 올해 1월 41만 1000명, 2월 31만 2000명 등으로 축소돼다 지난 달 다시 반등했다. 증가 폭은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 만에 확대됐다. 3월 취업자 수는 47만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개월 만에 증가 폭이 커졌는데 일상 회복과 관광 활성화 등 대면 업종 중심으로 고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취업자 대부분은 60대 고령층이 차지했고, 20대 청년층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제조업 취업자도 3개월째 감소하는 등 고용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우려도 나왔다.정부는 최근 고용 상황이 예상보다 견조하다는 다소 상반된 진단을 내놨고, 취약계층 등 올 상반기 99만4000명 이상 일자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60대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기대 연령, 기대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며 “보건·복지가 증가하는 산업군에 고령층 취업자가 많이 분포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달 실업자는 84만명으로 전년대비 3만4000명(-3.8%) 감소했다. 전체 실업률은 2.9%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 성남 ‘싱크탱크’ 시정연구원 6월 문 연다

    경기 성남시가 오는 6월 ‘시정연구원’을 개원한다. 성남시는 수정구 시흥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성남글로벌융합센터 1층에 500㎡ 규모로 시정연구원이 들어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 허가도 받았다. 시정연구원은 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두뇌 역할을 한다. 세부적으로 ▲주요 시책과 현안 연구 ▲시 중장기 로드맵 구축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선제적 기획 연구 ▲학술행사 운영과 대외협력 교류 ▲국내외 협력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연구·경영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을 수행한다. 애초 시정연구원은 인구 100만명 이상의 도시에만 설립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4월 지방연구원법이 개정되면서 설립 기준이 50만명 이상으로 완화됐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시정연구원 설립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19일 ‘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설립 준비금과 출연금 등 34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정원 24명으로 설립 허가를 받았는데 초기에는 석·박사 연구직, 사무직 등 20여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원장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정연구원은 시의 정체성과 비전이 반영된 맞춤형 정책 연구를 통해 성남의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연구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경총, 자동차·가전 위기기업 근로자 지원

    광주경영자총협회가 11일 광주시 북구 소재 자동차·가전·신성장 산업 중 위기기업 근로자 고용안정과 미취업자 취업지원을 위해 ‘북구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 북구 중흥동에 문을 연 취업지원센터는 실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과 이·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와 광주시는 지난 2021년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및 가전산업의 위기기업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기업 R&D 지원, 위기근로자 창업지원, 근로자 이전직 상담 및 알선 등의 고용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해 왔다. 주력산업 고용안정 사업은 광주시가 주도하고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경영자총협회 등의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광주경총은 북구 취업지원센터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경총은 북구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구직자 취업상담 3000명 ▲구직활동 지원금 지원 840명 ▲집중대상 근로자 1대1 패키지 지원 180명 ▲ 근속지원금 50명 등을 목표로 미취업자 취업, 이전직예정자 패키지 지원, 미취업자 취업알선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 취업지원센터’는 광주역 앞 중흥동 삼산빌딩 2층에 있으며, 자동차·가전산업에서 발생하는 실직자나 실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이·전직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3층에 마련된 ‘내일전환아카데미’에서 희망하는 분야의 훈련부터 채용알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LGU+ 중간요금제, MZ·구직자·출산가정에 혜택 더

    LGU+ 중간요금제, MZ·구직자·출산가정에 혜택 더

    지난달 SK텔레콤에 이어 11일 발표된 LG유플러스의 중간요금제는 MZ세대, 구직자, 출산가정, 노인층 등 고객 상황에 맞춰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특히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핵심고객’인 MZ세대 요금제에 공을 들였다. MZ세대는 데이터 사용량이 다른 세대에 비해 3.4배 많고, 1인 가구가 많아 결합 혜택을 상대적으로 덜 누린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테더링 사용도 많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데이터를 66%까지 더 제공하고, 친구끼리도 결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7월 중 출시 예정인 ‘5G 청년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60GB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월 8만 5000원 이상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면 노트북, 스마트패드 등에 활용하는 테더링·쉐어링 데이터를 각각 30GB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20대 고객은 오는 7월 출시되는 ‘5G 청년 다이렉트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5만 9000원 이상 요금제로도 테더링·쉐어링 데이터 30GB를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월 5만 1000원 이하 5G 청년 다이렉트를 이용하면 월 최대 60GB의 기본 데이터가 추가 제공된다. 20대 고객에게 월 최대 1만 4000원 결합 할인을 적용하는 ‘다이렉트 플러스 결합’을 오는 5월부터는 30대 고객에게도 확대한다. ‘5G 다이렉트 플러스 69(월 6만 9000원)’ ‘5G 다이렉트 플러스 59(월 5만 9000원)’ 요금제에 가입한 사람들끼리 최대 4명까지 뭉칠 수 있는 지인결합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구직활동 중인 청년층에겐 데이터 무과금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월 15일부터 U+모바일의 모든 고객이 ‘워크넷(www.work.go.kr)’ 등 정부에서 운영하는 취업 및 고용 관련 웹사이트 10곳에 접속할 때는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통신업계 최초로 출산 뒤 육아에 바쁜 가정을 위해 데이터 바우처를 제공한다. 올 하반기 중 부모 고객이 출생신고서나 가족관계증명서를 매장 또는 고객센터에 제출하면, 자녀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부모 중 한 명에게 매월 데이터 바우처 5GB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측은 “월 3만 3000원씩, 최대 79만 2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5월 1일 새로 출시할 ‘5G 시니어 요금제’는 기존 1종뿐이던 시니어 요금제(5G 라이트 시니어)의 데이터 제공량을 늘리고, 연령대별로 요금을 세분화해 2종을 추가했다. 특히 요금제 변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층을 위해 해당 나이가 되면 자동으로 더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월 4만 5000원 ‘5G 시니어 A형 요금제’를 사용하던 고객이 주민등록상 만 70세가 되면, 다음 달엔 자동으로 월 4만 3000원 ‘5G 시니어 B형 요금제’로 전환되는 식이다. 만 65세 이상이면 요금제와 상관없이 동일한 양의 데이터가 제공되며, 시니어 요금제 자동전환 기능은 오는 10월부터 적용된다.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라면 최대 월 1만 2100원의 추가 요금 감면 혜택이 가능해, 25% 선택약정할인과 함께 월 1만 7150원에 ‘5G 시니어 C형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중간요금제와 새로운 혜택은 6만~7만원대 5G 중간요금제 4종, 만 29세 이하 데이터 최대 60GB 추가 제공 요금제, 구직자 취업·고용 사이트 제로레이팅, 아동 육아 가구 대상 데이터 바우처 최대 24개월 지원, 만 65세·70세·80세 이상 가입 가능한 시니어 요금제 3종 등이다. LG유플러스는 특히 데이터 제공량 소진 뒤 최대 제한속도를 3Mbps(초당메가비트)로 올렸다. 3Mbps는 HD(해상도 1280×720)급 영상을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는 속도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전무)은 “이번 생애주기별 5G 요금제 개편을 통해 그동안 정체됐던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서비스·요금 경쟁을 촉발하는 신호탄을 쐈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는 시장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정부·지자체 농촌 일손 확보 안간힘…중개센터 확대·기숙 사 지원

    정부·지자체 농촌 일손 확보 안간힘…중개센터 확대·기숙 사 지원

    정부와 지자체들이 본격 영농기를 앞두고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련한 다양한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탓에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갈수록 가중돼 인력 지원 대책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어서다. 11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지난해 154곳에서 올해 170곳으로 확대하고, 체류형 영농작업반 근로자 3만명 모집에 나섰다. 또 12개 시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C-4, E-8 비자) 2만 4418명,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 비자) 1만 4000명을 할당한다. 이를 통해 내국인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52만명, 외국인 근로자는 73% 늘어난 3만 80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올해 공공영역에서 76만여명의 인력 공급을 목표로 하는 ‘인력 지원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우선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도농인력중개플랫폼(www.agriwork.kr)에서 농가 및 구직자 구인·구직 신청을 받고 실적관리, 이력관리 등을 전산화하는 등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온라인 구인-구직자 매칭을 강화한다. 오는 11월까지는 농번기 인력수급 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작업 진행상황, 인력수급 현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군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히 대응한다. 농촌인력공급서비스도 3곳 늘려 올해 47곳 운영해 33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인력수급 상황을 꼼꼼히 살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적기에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봄철 영농기 필요 인력 46만여명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봄철 농번기 인력지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도-시군-농협 간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4곳에서 37곳으로 확대하고 인접 시군 간 농작업반을 상호교류 투입해 중개 범위도 확대한다. 전북도도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 30만명 지원을 추진한다. 일선 시군의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중심으로 일용직 노동자 23만여명을 연결해 단기간 농작업이 집중되는 과수나 채소 농가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 계절노동자 5만 8000여명을 확보하기 위해 산재 보험료와 항공료 등도 보조하기로 했다. 단순 작업 위주 중소 농가를 위해서는 자원봉사자와 대학생 등의 농촌 활동 참여를 권장할 방침이다. 강원도는 도내 관공서, 사회단체, 군부대 등과 함께 범도민 일손돕기 운동을 벌인다. 또 수도권, 도내 대학과 협력을 통해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농촌 경험과 공동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화 기자
  • 건설기계 구인·구직 플랫폼 출시…타워크레인 노조 ‘일감 독점’ 깬다

    건설기계 구인·구직 플랫폼 출시…타워크레인 노조 ‘일감 독점’ 깬다

    타워크레인 면허가 있어도 수천만원을 내고 노동조합에 가입해야만 조종석에 앉을 수 있는 ‘일감 독점’을 깨기 위해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현재 개발 중인 ‘건설기계 e-마당’(가칭)을 타워크레인 부문 서비스부터 우선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임대차는 주로 시공사와 지역 임대사 간 직접 계약을 맺어 왔다. 이로 인해 다양한 건설기계를 맞춤형으로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경우 노조가 소속 노조원 채용을 건설사에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를테면 전국 건설 현장에 설치된 타워크레인은 4600대, 면허 소지자는 2만 3000명이지만 비노조 조종사는 일감을 따내기 쉽지 않았다. 노조에서 소속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공사 중단 행위 등을 해 왔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이런 노조 독점의 타워크레인 인력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안전종합정보망에 ‘건설기계 e-마당’을 구축했다. 기존에 가입한 건설사 등은 회원 가입 없이, 건설기계 임대사·조종사는 회원 가입 이후 건설기계 임차·임대 및 조종사 구인·구직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타워크레인의 경우 건설사와 임대사가 각각 타워크레인 제원과 작업 지역, 기간, 가격 등의 임차·임대 정보를 시스템에 올리면 건설사는 임대 정보를, 임대사는 임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조종사는 조종 면허, 근무 지역, 경력 등의 구직 정보를 플랫폼에 올릴 수 있다. 건설사·임대사가 게재한 구인 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건설 노조가 타워크레인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일자리를 돈 받고 팔고 있다”면서 “이 플랫폼을 통해 타워크레인의 노조 독점 상황을 깨고 건설 현장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글을 올렸다. 국토부는 오는 6월 말까지 정보 제공 대상을 모든 건설기계 27종과 스마트 안전장비 및 가설자재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 ‘2022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1주기 성료

    ‘2022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1주기 성료

    성인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의 체질 개선을 지원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1.0) 1주기 사업이 다양한 시도와 개선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LiFE 1.0’ 사업은 전국 30개 대학(일반대 23개, 전문대 7개)에서 성인 전담의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성인학습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학사운영 모델 도입 ▲지역사회-대학 및 대학-대학 간 상생할 수 있는 토대 마련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 강화를 위한 체질 개선 유도를 중점 과제로 운영해왔다. 다양한 학사운영 모델 도입을 위해 성인학습자 맞춤형 전형 적용 등 학습자 모집·입학 전형을 다양화했으며, 구직·창업 욕구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개발·개편 및 야간·주말 수업, 원격수업 등 수업방식을 다양화했다. 또 지역사회-대학 및 대학-대학 간 상생할 수 있도록 대학본부 주도로 실무 친화적 비학위 과정을 운영해 지역정주 성인에 대한 재교육 실시 및 사업에 참여하는 학위과정과 학점 연계를 위해 노력했다. 대학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사업 참여대학 협의체를 통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확립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대응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 강화를 위해선 사업 종료 후에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학사 유연화 제도를 학칙에 반영했으며, 학교 교육 및 기타 영역에서 습득한 학습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 성인학습자의 중복 학습을 방지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LiFE 사업에 참여한 대학 관계자들은 성인학습자의 대학 진입 구조를 확대하고 대학의 체재 내 성인 전담 지원체계를 안착시킴으로써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의 구조적 연계 기반을 확보하는 등 1주기 사업을 통해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둬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오는 6월부터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이 새로 시작되며, 대학의 자율성에 기반한 질적 고도화 및 사업단 중심에서 대학 전반, 나아가 지역사회까지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타워크레인 노조 일감 장악 깬다…구인·구직 플랫폼 출시

    타워크레인 노조 일감 장악 깬다…구인·구직 플랫폼 출시

    타워크레인 면허가 있어도 수천만 원을 내고 노조에 가입해야만 조종석에 앉을 수 있는 일감 독점을 깨기 위해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현재 개발 중인 가칭 ‘건설기계 e-마당’을 타워크레인 부문 서비스부터 우선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임대차는 주로 시공사와 지역 임대사 간 직접 계약을 맺어왔다. 이로 인해 다양한 건설기계를 맞춤형으로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경우 노조가 소속 노조원 채용을 건설사에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전국 건설 현장에 설치된 타워크레인은 4600대, 면허 소지자는 2만 3000명이다. 하지만 노조에서 소속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공사중단 행위 등을 한 탓에 비노조 조종사는 면허가 있어도 조종석에 앉기 힘들다. 국토부는 이런 노조 독점의 타워크레인 인력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안전종합정보망에 ‘건설기계 e-마당’을 구축했다. 기존에 가입한 건설사 등은 회원가입 없이, 건설기계 임대사·조종사는 회원가입 이후 건설기계 임차, 임대 및 조종사 구인·구직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타워크레인의 경우 건설사와 임대사가 각각 타워크레인 제원과 작업 지역, 기간, 가격 등 임차·임대 정보를 시스템에 올리면 건설사는 임대 정보를, 임대사는 임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조종사는 조종 면허, 근무지역, 경력 등을 구직정보를 플랫폼에 올릴 수 있다. 건설사·임대사가 게재한 구인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건설노조가 타워크레인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일자리를 돈 받고 팔고 있다”면서 “이 플랫폼을 통해 타워크레인의 노조 독점 상황을 깨고 건설 현장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6월 말까지 정보제공 대상을 모든 건설기계 27종과 스마트 안전장비 및 가설자재 등으로 단계적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36만 9000명 증가…제조업 26개월 연속 증가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36만 9000명 증가…제조업 26개월 연속 증가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가 1년 전보다 36만 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노동자의 고용보험 의무가 올해부터 1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되면서 가입자가 지난해보다 10만명 늘어난 영향이 컸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2023년 3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00만 7000명으로 지난해 3월(1463만 8000명)과 비교해 2.5% 늘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0만명), 보건복지(9만 4000명), 숙박음식(4만 8000명), 정보통신(4만 4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만 2000명) 등에서 증가했다. 제조업은 생산 및 수출 감소 등 어려운 고용 여건에도 금속가공·기계장비·자동차·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2021년 1월 이후 26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자동차는 전동화 부품 사업의 고용이 늘었지만 완성차는 정체됐다. 전자·통신은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다. 서비스업은 대면활동 정상화로 숙박음식업과 보건·돌봄·사회복지 수요가 늘면서 가입자가 1년 전보다 24만 9000명 증가한 1030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 등은 증가폭이 확대됐지만 코로나 상황 안정화에 따른 방역 일자리 축소 등 영향으로 교육서비스, 공공행정이 부진하면서 전체 서비스업 증가폭이 둔화됐다. 소매업(2만 800명) 감소폭 및 육상운송업(6400명) 증가폭 확대는 기업분할에 따른 일부 사업장의 산업분류 변경에 따른 현상이다. 음식점업 가입자수는 52만 9000명으로 코로나19 이전 상황을 회복했다. 2019년 48만 6000명, 2020년 50만명보다 높은 수준이다. 공공행정은 코로나19 대응 인력 및 직접일자리 등 정부일자리사업 규모 축소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남성 가입자는 840만 1000명, 여성 가입자는 660만 6000명으로 각각 19만 1000명, 17만 8000명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22만 2000명 증가했지만 유일하게 29세 이하만 2만 6000명이 줄면서 6개월 연속 감소했다. 구직급여(실업급여)는 교육서비스·건설업·제조업에서 신청자가 늘면서 67만 5000명에게 총 1조 333억원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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