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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I “비정규직, 국제기준 적용땐 8%↓”

    국내 비정규직 비율이 국제기준 적용 때는 알려진 것보다 8%포인트 가까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비정규직 근로자의 30%가량은 자발적으로 근로형태를 정한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기존 비정규직 연구 결과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내용이다. 유경준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29일 ‘비정규직 문제와 정책 방향’이라는 논문에서 2009년 3월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국내 비정규직 비율은 25.5%라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봤을 때(33.4%)보다 적은 수치다. 논문은 “OECD 기준에는 시간제근로자, 용역, 특수고용 및 가정 내 근로자가 포함되지 않는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기간제와 파견 등 중복으로 계산되는 부분도 있다.”면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정의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논문은 비정규직 근로자 중에서도 30% 정도가 자발적으로 근로 형태를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추가 구직의사가 있는 청년층과 가사 부담이 있는 여성층은 비정규직의 자발적 선택비중이 높았다. 또 개인 및 사업체의 특성을 모두 고려할 때 비정규직 임금은 정규직보다 6.5~8.4%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개인 또는 사업체 특성 중 하나만을 고려한 기존 분석에서 나타난 임금격차의 30~40%에 불과한 것이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26일 TV 하이라이트]

    ●희망119(KBS1 오전 10시55분) 싱싱한 봄기운의 열정을 지닌 총각들이 모인 이곳은 다양한 농수산물을 파는, ‘총각네 야채가게’다. ‘㈜자연의 모든 것’에서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이끌 패기 있는 판매사원을 모집한다. 꿈을 향해서라면 험난한 과정도 무릅쓰겠다는 최후 4명의 구직자들. 행복 마케팅의 주인공이 될 멋진 총각은 누가 될까. ●다줄거야(KBS2 오전 9시20분) 말년은 남주에게 “순철을 죽인 너를 차씨 집안의 호적에서 빼겠다.”하고, 남주는 처절하게 용서를 구하지만 말년은 모질게 밀어낸다. 한편 영희는 보영과 미국에 가겠다는 결심을 용심에게 말한다. 영희의 결혼이 깨진 것에 대한 의혹을 가진 강호는 선수로부터 영희가 자신을 떠난 이유를 듣게 되는데….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45분) 옥숙은 친구로부터 지원이 남자랑 극장 데이트하는 걸 봤다는 얘길 들은 이후로, 만나는 남자가 없다는 지원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지원이 만나는 남자가 성수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옥숙은 스턴트맨이라 빠르고 날렵한 성수에게 지원의 미행을 부탁한다. 하룡은 15년 만에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다. ●큐브(SBS 오후 8시50분) 안중근 의사 순직 100년. ‘큐브’ 제작진이 그를 열렬히 추모하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다섯 살 하늘이는 국내에 세 명밖에 없다는 ‘장관상피 형성이상증’ 환자다.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하늘이의 죽음을 준비하는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을 함께한다. 또 촉망받던 여자 기수, 박진희씨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힌다. ●명의(EBS 오후 9시50분) 별안간 찾아온 어지럼증. 눈앞 세상이 돌기 시작하면 몸을 가눌 수 없어지는, 벗어나고픈 이 공포의 순간을 경험할 때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은 빈혈일 것이다. 하지만 적절한 처방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반복된다면 귓속 건강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원상 교수를 만나 어지럼증의 숨은 원인과 치료법을 들어 본다. ●시사토론 우리시대(OBS 밤 12시10분) 사법제도 개혁을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 전반으로 번지면서 지방선거를 앞둔 정국의 새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사법제도 개혁과 관련해 전문가와 함께 집중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에는 장영수 고려대 법학대학원 헌법학 교수, 한상훈 연세대 법대 교수, 김현성 변호사(시변), 박주민 변호사(민변)가 참여한다.
  • 서울 소방사 등

    ●국립중앙의료원 직원 채용 의무기록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물리치료사 등 다수. 각각 분야와 관련한 자격증 및 일정기간 이상 경력 있어야 응시 가능. 원서는 4월5~7일 홈페이지(http://www.nmc.go.kr)에서 내려받아, 인사경리팀으로 직접 제출. 우편 접수 불가.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4월14일 예정. 문의(02-2260-7024~5) ●법무부 교정직 9급 특채 무도유단자·임상심리사 등 총 250명. 합격자는 서울·대구·대전·광주지방교정청에 근무.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각각 분야와 관련한 자격증 필요. 원서는 4월5~9일 홈페이지(http://www.moj.go.kr)에서 내려받아 접수기관으로 지정된 구치소 총무과로 제출. 필기시험(교정학개론 등)은 4월24일 예정. 문의 서울구치소(031-423-6100) 등. ●서울시 소방공무원(소방사) 채용 소방·구급 등 총 316명. 응시자격은 만 30세 이하며, 특채의 경우 일정 자격증 필요. 원서는 4월13~15일 온라인(http://local.gosi.go.kr/)으로 접수. 체력검사는 4월23일~5월4일, 필기시험(국어·한국사 등)은 5월29일 예정. 문의 서울시소방학교 인재채용팀(02-2106-3631~5).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연구직 채용 농업연구직렬 3명.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에서 유전공학·분자생물학 등을 전공하고, 석사학위 이상 소지한 사람. 원서는 4월1일까지 홈페이지(www.naqs.go.kr)에서 내려받아 운영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4월14일, 면접시험은 4월21일 예정. 문의(031-463-1508)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 [서울플러스] 중소기업 맞춤 취업박람회 개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오는 31일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3월 개관한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는 지역 기업과 연계해 직업훈련과 취업상담, 창업교실 등 다양한 지원을 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29일까지 미리 구직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등을 확인한 후, 모집분야별 구직자와 중소기업간 1대1 매칭하는 맞춤형 박람회로 진해된다. 자격요건은 신청일 현재 20세 이상 구 거주자로, 당일 이력서를 가지고 참석해도 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지역경제과 2286-5451.
  • 공공부문 채용정보 서비스 통합정보망 내년까지 구축

    39개 중앙부처, 246개 지방자치단체, 300여개 공기업 등 공공부문 채용정보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공공부문 일자리통합정보망’ 시스템이 내년까지 구축된다. 정부는 23일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주재로 고용·사회안전망 대책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또 각 부처에서 개별 운영하는 민간부문 일자리 사이트를 현재 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고용정보망인 ‘워크넷’과 연계해 일자리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는 워크넷 사용기관을 올해 738개에서 내년 1000개 이상으로 늘려 구직자들의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다. 특히 구직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구인기업의 규모, 자본, 매출액, 급여, 복지 등을 입력하도록 한 뒤 신뢰도 평가를 해 등급을 부여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내년부터 스마트폰으로도 워크넷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키로 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기업들 ‘잡초형 인재’ 선호

    기업들은 학점·토익 점수 등이 훌륭한 ‘서류형 인재’보다 책임감과 도전정신 등 인성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고용정보원의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의 신입사원 선발기준 조사에 따르면 기업이 구직자에게 요구하는 역량(5점 만점)은 성실·책임감 등 직업윤리(4.29점)에 높은 배점을 두었다. 도전정신(4.24), 긍정적 가치관(4.17), 자기관리 및 개발능력(4.07) 등 순으로 드러났다. 또 대인관계능력(4.03), 문제해결능력(3.96), 자원활용능력(3.9), 직무 및 조직몰입(3.87)도 주요 요인이 됐다. 반면 ‘취업 스펙’으로 인식되는 전공지식(3.42)이나 외국어 능력(3.19)은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다. 취업 전쟁에서의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시각차가 확인된 것이다. 기업들은 구직자의 실제 역량수준(5점 만점)에 대해서도 자원활용능력(3.51), 구직서류 작성능력(3.39), 직업윤리(3.38), 자기관리 및 개발능력(3.32) 등 순으로 평가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이날 25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입사원 선발 조사 결과에서도 전체 기업의 51.4%가 인성에 60% 이상의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인성이 70.6% ▲실무능력 경험 50.6% ▲전공 24.7% ▲첫인상 14.1% ▲외국어 실력 9.8% 순이었다.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요인으로는 동아리 활동 경력이 36.9%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출신학교가 35.3%로 나타났다.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 유형은 끈기있고 인내심이 많은 잡초형 인재가 18.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성실형 인재 15.3%, 창의적 인재 12.2%, 순발력형 인재 12.9%, 충성심 깊은 인재 12.2%,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조직형 인재 11.0%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동환 유대근기자 ipsofacto@seoul.co.kr
  • 고용증대 세액공제제 中企 87% “잘 모른다”

    고용증대 세액공제제 中企 87% “잘 모른다”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달부터 도입한 고용증대 세액공제 제도를 잘 알고 있는 중소기업이 10곳 중 1곳 남짓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인 세금 할인을 위해 고용을 늘리는 것은 부담스럽다는 중소기업이 많았다. 고용증대 세액공제는 지난 1일부터 2011년 6월30일까지 전년보다 상시근로자를 늘린 중소기업에 대해 1인당 300만원을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깎아주는 제도다. 이런 결과는 서울신문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 13~16일 중소기업(300인 이하) 23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메일 설문조사에서 확인됐다. 설문대상 기업의 87%(208곳)가 “고용증대 세액공제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사실을 모른다.”고 답했다. 이 제도를 모르는 기업들에 설명을 해준 뒤 전체를 대상으로 다시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의 구인·구직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51.4%(조금 41.8%, 매우 9.6%)로 절반을 웃돌았다.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87.1%는 세액공제 규모가 작다는 점을, 12.9%는 2년간 고용규모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꼽았다. 이 제도를 잘 모르는 이유로는 홍보 부족이 첫손에 꼽혔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홍보는 기본적으로 노동부 소관”이라고 말했으나 노동부는 “기획재정부 소관”이라고 했다. 한시적인 혜택을 위해 고용을 늘릴 기업이 많지 않다는 점도 이유로 지적됐다. 중소기업 K사 관계자는 “사회보험료 등을 포함하면 한 명 당 3000만~4000만원이 드는데 300만원 때문에 계획에 없던 고용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종범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세제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일종의 ‘마일리지’를 도입해 고용증대로 쌓인 실적을 금융·사회보험료·세제 지원 중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일영 유대근기자 argus@seoul.co.kr
  • 노동부, 고용촉진 부심

    청년(15~29세) 실업률이 지난달 10%대를 기록하는 등 젊은 구직자들의 취업 사정이 악화되자 정부도 바빠지고 있다. 대규모 구인·구직 정보를 담은 국가 채용 사이트를 개설해 고용 불일치 해소에 나서는 한편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도운 상담사를 포상하는 제도도 시행한다. 노동부는 19일 신규 대졸자에게 우수 중소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포털사이트 ‘잡영(http://jobyoung.work.go.kr)’을 개설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는 우수 중소기업 5만 5000여개의 인재상, 복리후생, 인사 담당자 인터뷰 등 상세 기업정보가 담겼다. 구직자는 채용 중인 기업 정보를 지역 및 업종, 임금수준별로 검색할 수 있다. 또 일자리 검색조건이 100% 일치하는 정보뿐 아니라 임금, 직종, 근로조건 등이 유사한 순으로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담임코치제’도 운영한다. 청년구직자들이 취업할 때까지 담당 취업 컨설턴트에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노동부가 설계한 제도다. 1차 모집에서 선발된 750명의 대학졸업자들은 20일부터 40명의 전문 취업상담사와 짝을 이뤄 ‘취업 비법’을 전수받는다. 노동부는 두 달 뒤 취업알선 실적이 좋은 상담사에게 노동부 장관상 등을 수여하고 수상자에게 모두 650만원의 상금도 제공하기로 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틀에 박힌 구직서비스만으로는 높은 청년실업률을 끌어내릴 수 없다고 판단해 마련한 제도”라면서 “첫 대상자들의 취업 성과를 보고 앞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대졸 여성백수 20만명 육박

    경제 위기로 고학력 여성의 일자리가 크게 줄어들면서 지난 2월 대졸 여성 실업자 수가 20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대졸 여성 실업자는 19만 6000명으로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대졸 학력별로 살펴보면 4년제 대졸과 전문대졸도 지난 2월 실업자가 역대 최대였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여성 실업자 수는 10만 7000명, 전문대를 졸업한 여성 실업자 수는 8만 8000명을 기록했다. 전체 여성 실업자 45만 9000명 가운데 40% 정도가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장을 구하지 못한 것이다. 특히 대졸 여성 실업자는 전월(15만 2000명) 보다 4만 4000명이 급증해, 올 대학 졸업 여성 중 상당수가 ‘백수 신세’ 로 전락했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할 경우 여성 대졸 실업자는 무려 57.5%나 증가했다. 남성의 경우 2월 전체실업자(70만 9000명) 가운데 34%인 24만 4000명이 대졸 실업자로 조사됐다. 어학 연수 등을 마친 대졸 여성들의 취업 연령기라고 볼 수 있는 25~29세 여성 실업자는 8만 8000명으로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대졸 이상 여성의 실업률은 5.6%로 2004년 4월의 5.7% 이래 6년여 만에 가장 높았다. 전문대 졸업 여성의 실업률은 6.6%, 대졸 여성은 5.0%로 각각 전월에 비해 0.9%포인트와 2.3%포인트가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청년층의 경우 2월에 대학을 졸업하면서 대거 구직활동에 나서면서 실업자가 많이 생기는데 특히 여성에게 타격이 컸던 것 같다.”면서 “최근 들어 여성 대졸자가 많이 배출되면서 실업자가 급증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4월부터 여성 비중이 높은 인문계열 출신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유급 직업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3월까지 훈련희망자와 훈련희망직종을 조사한 뒤 개인별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훈련 과정을 제공하며 교육 후에는 우수 중소기업 등에 집중적으로 취업알선을 할 방침이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사설] 윤증현 장관 실업률 호전 장담하더니

    고용한파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실업자는 116만 9000명으로 2개월 연속 100만명을 넘어섰다. 실업률은 4.9%로 최근 9년 이래 최악이다. 특히 15~29세 청년실업률은 10%로 2000년 2월 이후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월 고용지표가 1월보다 좋아질 것이며, 올 하반기부터는 고용에도 경기회복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한 게 불과 보름 전이다. 경제정책 수장의 말만 믿고 고용시장에 봄이 오기를 기대했던 국민들은 허탈할 수밖에 없다. 청년 실업이 늘어난 것은 시기적으로 막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들이 구직대열에 합류한 측면이 있다. 청년인턴 등 단기적인 공공 일자리에 의존했던 청년들이 경제활동 인구로 편입되면서 실업률 수치를 높인 탓도 크다. 그렇다고 안심할 일은 아니다. 실업률 통계에 잡히지 않았던 잠재된 실업자가 수면으로 드러난 셈이기 때문이다. 실업이 고착화되는 것도 문제지만 고용의 질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은 더 문제다. 실제로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같은 기간 25%나 줄었다. 고용위기의 충격은 취약계층인 여성들에게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대책의 총체적인 재점검이 시급하다고 본다. 단기적 일자리 창출에 의지하는 정책기조부터 바꿔야 한다. 책상머리에 앉아서 일자리 몇개 늘었다고 안심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국가의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좀더 고민해야 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면서 세대 간 일자리 다툼이 본격화하고 있다. 변화된 경제구조와 인구 및 사회 변화에 맞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성장만 하면 일자리가 자동으로 늘어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수출 위주의 경제구조 하에서 고용 없는 성장은 불가피하다. 선진국에 비해 30년이나 뒤지는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청년들의 눈 높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인력수급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도록 중소기업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제대로 된 전략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한다.
  • 실업자 두달연속 100만명

    실업자 두달연속 100만명

    2개월 연속 실업자가 100만명을 넘어 5%에 가까운 높은 실업률을 보이는 등 꽁꽁 얼어붙은 고용시장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116만 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 4000명이 늘었다. 2월 실업률은 4.9%로 전년 동월보다 1.0%포인트 상승했지만 지난 1월 실업률(5.0%)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10.0%로 두 자릿수로 치솟아 2000년 2월 10.1% 이래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업시즌을 맞은 청년층의 민간부문 구직활동 증가에 따라 청년실업률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1월 취업자는 2286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2만 5000명 늘어 2008년 8월 15만 9000명 이래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통계청 은순현 고용통계과장은 “경기회복 조짐과 함께 일자리 사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취업시즌을 맞은 청년층이 민간부문 구직활동에 나선 것이 실업률 증가로 이어졌다.”면서 “취업자 증가는 미미하지만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보건·사회복지, 운수업, 제조업 등 비농림어업 분야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영등포구 22억원 마련해 일자리 창출

    서울 영등포구가 일반 운영비와 행사·축제성 경비를 줄여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구는 직원들의 선택적 복지비와 한강 여의도 벚꽃축제 행사비 등을 절감한 금액 등으로 추경예산 22억원을 마련, 지역 일자리만들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이 예산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10억원)과 노인 일자리 창출(12억원)에 각각 예산을 편성했다. 지역공동체 사업은 지역자원 조사 및 교육복지, 환경 정비 등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사업으로, 구는 사업 물량 확대와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노인 봉사대 확대와 경로당 어르신 도우미 운영, 강사파견사업 발굴·확대 등을 통해 3600명을, 어르신 주차질서 계도활동을 통해 900명을 충원해 모두 총 4500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구는 이와는 별개로 올해 ‘2010 일자리 창출 총괄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창출목표를 전년대비 5.5% 증가한 7834개로 정해 추진하고 있다. 공공부문 재정 조기 집행을 통해 공사·용역 등 58개 사업에서 구민 495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서울형 예비 사회적기업 등을 통해 288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구는 1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열어 구민의 실속있는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행사에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면접과 직업훈련 상담, 자격증 취득 상담, 직업선호도 검사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가 제공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KTV스페셜·일자리가… ’ 등 신설

    ‘KTV스페셜·일자리가… ’ 등 신설

    한국정책방송 KTV가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경제살리기, 일자리 정부’를 비롯해 ‘G20(주요 20개국) 코리아, 더 큰 세계로’ ‘녹색강국, 그린 코리아’ ‘나누는 문화, 품격있는 문화국가’ ‘하나되는 대한민국’ 등 5대 방송기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개편에서 신설된 ‘KTV스페셜’, ‘일자리가 희망입니다’, ‘현장출동 국민속으로’가 눈길을 끈다. ●국정현안 심층 분석 ‘KTV스페셜’ ‘KTV스페셜’은 정치, 경제, 행정, 교육 등 분야를 막론하고 국정현안과 시사 이슈에 대해 심층 분석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19일 첫 회에서는 최근 우리 공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스터고의 교육 현장을 밀착 취재하는 ‘명장을 향한 도전, 마이스터고’를 제작, 방송한다. 왜곡된 우리 실업 교육의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마이스터고의 성공적인 정착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자는 취지다. 올해 문을 연 21개 마이스터고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유일 완제기 생산업체가 있는 경남 사천의 삼천포공업고, 세계 최대 조선산업의 기반을 갖춘 거제의 거제공업고 등 지역 내 관련 산업체와 협력하여 젊은 명장들을 키워내는 마이스터고들의 교육 현장을 담았다. 19일 오후 11시30분 첫방송. ●실속 있는 취업 정보 ‘일자리가’ ‘일자리가 희망입니다’는 직종·분야·지역별 취업정보를 비롯해 인재정보, 취업뉴스 등을 전달한다. 구인·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할 예정. ‘20대 취업은 연애다 : 20대가 놓치는 취업 성공의 30가지’의 저자인 이우곤 취업전문가가 진행한다. 한주간의 일자리 뉴스를 한눈에 전하는 ‘일자리 뉴스’, 구직자들이 구미에 맞게 취사선택해 볼 수 있는 직종별·분야별·지역별 일자리 정보 ‘주간 채용정보’, 구직자들이 직접 꾸미는 ‘UCC이력서’, 취업선배에게 듣는 ‘알짜배기 취업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18일 오후 5시 첫방송. ●국민소통 프로그램 ‘출동 현장’ ‘출동 현장, 국민속으로’는 정부 정책의 ‘AS(애프터서비스)센터’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 정부와 국민 간 소통의 장 구실을 할 예정이다. 한 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는 9000건 이상의 민원 가운데 사회적 약자의 민원을 적극 소개, ‘억울함 없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정당한 권익 보장의 중요성 또한 환기시킨다. ‘공감 백배, 제도 개선’ 코너에서는 정부정책의 집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국민 불만과 불평, 부패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아본다. 이 밖에 ‘정부민원콜센터 110’ 상담원이 직접 출연, 한주간 가장 많이 접수된 문의사항을 정리하고, 국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랭킹! 110’과 현장을 찾아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권익 보호 노력을 살펴보는 ‘생생현장’ 등도 방송한다. 18일 오후 8시 첫방송.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구직여성 훈련생 모집

    여성부는 실직 여성과 구직 여성을 위한 385개 맞춤형 훈련과정을 4월부터 전국 76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없으며 22일부터 훈련생을 모집한다. 관할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훈련생 선발 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부터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 기간 중에는 보육 서비스가 지원되며 2개월 이상 교육과정에 참가할 경우 월 15만원이 지원된다. 1544-1199.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정부 인터넷홈피 맞춤서비스 확대

    정부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도 ‘스마트’를 추구하며 민간 포털에 버금가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접속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만을 모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가 운영중인 ‘OK주민서비스 포털(www.oklife.go.kr)’에 조만간 대가족(3자녀 이상) 전기료 감면 신청 서비스를 개설하는 등 국민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여러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또 최근 개편한 ‘전자정부 대표포털(www.korea.go.kr)’은 로그인만 하면 정부가 운영 중인 다른 사이트에도 자동으로 접속되도록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는 민원인들이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닐 필요없이 한 곳에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원 클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편한 것이다. 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 중인 ‘워크넷(www.work.go.kr)’은 구직자의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링크를 구분해 놓은 게 특징이다. 청소년 일자리 정보를 담고 있는 ‘유스 워크넷’, 고령자를 위한 ‘시니어 워크넷’, 여성 일자리만을 모은 ‘여성 워크넷’ 등으로 나누어 놓았다. 또 ‘알바 워크넷’은 아르바이트와 관련한 정보만을 서비스하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운영하는 ‘온나라 부동산포털(www.onnara.go.kr)’도 최근 업그레이드됐다. ‘부동산 거래절차 도우미’ 기능이 추가돼 자금준비, 정보수집, 계약, 등기 등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단계별로 상세하게 안내한다. 부동산매매계약서와 임대차계약서 등 부동산 거래에 많이 이용되는 서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독자의 소리] 가사·일 병행 일자리 창출해야/노동부 서울고용지원센터소장 심경우

    “육아에 좀 더 시간을 낼 수 있는 안정된 직장이 있다면 급여가 적어져도 감수할 수 있습니다.”, “곧 결혼하고 출산예정인데 육아와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습니다.” 지난 3월5일 서울고용지원센터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단시간근로 정규직 직업상담원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장에서 나온 구직자들의 목소리다. 시간제로 하루 5시간 근무하면서 정년이 보장되는 일자리로서 응시자 대부분은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성과 단시간근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여가 활용을 통해 가사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한된 지원요건에도 27.7대1(28명 모집에 776명 응시)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매우 많다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유사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발굴에 모든 고용주체들이 좀 더 힘을 쏟는다면 어려운 고용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노동부 서울고용지원센터소장 심경우
  • [서울플러스] 18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 18일 오후 2~5시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채용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하며, 영등포 취업정보센터에서 구직자에게 적합한 진로와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취업이 되지 않은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책임지는 ‘취업리콜제’도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에 직접 나오면 된다. 취업정보센터 2670-4101.
  • [고시플러스]

    ●전남체신청 기능직 공무원 채용 계리직 29명(장애인 1명 포함). 광주·여수·순천 등에서 근무. 응시자격은 공고일(3월8일) 현재 주민등록이 광주 또는 전남인 사람. 원서는 15~19일 온라인(http://www.npost.go.kr)으로 신청. 필기시험(한국사·우편 및 금융상식·컴퓨터 일반)은 7월24일 예정. 문의 인력계획팀(062-600-4733). ●감사원 방송통신직 공무원 특채 주사 1명·주사보 1명. 전자정부구축사업 등 관련 분야 감사업무 수행. 전자응용·정보통신과 관련한 기술사 자격증 등을 소지하고 있어야 응시 가능. 원서는 22~26일 행정지원실로 직접 또는 우편 제출.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2일 발표 예정이며, 면접일은 추후 공지. 문의 인사운영팀(02-2011-3278). ●노동부 연구직 공무원 특채 직업체험관설립운영단 3명(공업연구관 1명, 공업연구사 2명).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 및 자격 있어야 응시 가능. 공인영어점수 있으면 우대. 원서는 15~19일 온라인(http://www.work.go.kr)으로 신청. 서류전형 합격자는 24일 발표 예정. 문의(031-711-3615~6). ●국립중앙극장 학예직 공무원 채용 학예연구관 1명, 학예연구원 1명.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 및 자격 있어야 응시 가능. 국·공·사립 공연장 등에서 근무 경험 있으면 우대. 원서는 10~15일 운영지원부 총무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 서류전형 합격자는 18일 발표, 면접은 22일 예정. 문의(02-2280-4032). ●해양경찰청 행정인턴 채용 서해청·목포서 근무 등 총 18명. 외국어·운영·홍보 업무 등 담당. 계약기간은 4월1일~8월31일, 시급 4460원.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대학(전문대학 포함)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원서는 2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문의 서해지방해양경찰청(061-288-2323) 등.
  • “취업때 최대장애물은 학벌”

    “취업때 최대장애물은 학벌”

    신입 및 경력 구직자들이 꼽는 가장 큰 취업 장애물은 ‘학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 구직자일수록 ‘스펙(학력·학점·토익 등 자격요건)’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취업포털 스카우트에 따르면 신입 및 경력 구직자 679명을 대상으로 한 ‘스펙 스트레스’ 조사에서 31.9%가 “학벌이 걸림돌이 된다.”고 응답했다. 실무능력보다는 학벌을 취업의 가장 큰 요소로 인식하고 있는 셈이다. 이어 토익 및 외국어(27.6%), 학점 및 공모전 입상 경력(12.8%), 봉사활동(5.2%) 순이었다. 또 신입 구직자의 경우 74.5%, 경력직 35.7%가 스펙 스트레스 지수에 대해 “매우 높다.”고 응답했다. 신입 구직자가 공을 들이는 스펙은 자격증(29.8%), 토익 및 외국어(25.5%), 학점(12.8%), 학벌 높이기(6.4%) 등으로 나타났다. 경력 구직자는 인맥관리가 46.0%로 가장 높았고, 이어 외국어 능력(21.4%), 업무성과(19.7%) 순이었다. 유학파의 국내 취업도 크게 늘고 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의 ‘유학파 구직자의 신규 이력서 등록건수’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등록자는 616명으로 전년(220명) 동기 대비 1.6배 가까이 늘었다. 또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유학파 출신의 국내 ‘유턴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등 북미 지역도 지난해 485명이 신규 이력서를 등록해 전년 동기보다 5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대학 편입(46.4%) ▲전과(22.3%) ▲유학(21.8%) 등을 학력·학벌을 대체할 수 있는 이른바 ‘스펙 리셋’으로 꼽았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나라장터 구인구직코너 “올 일자리 1000명 연결”

    조달청의 나라장터(www.g2b.go.kr)가 중소·중견기업과 우수 인재를 연결시키는 가교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조달청은 8일 지난해 우수인재 좋은 일자리 찾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나라장터 내에 ‘구인구직 코너’를 신설, 92개 기업에서 248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회원가입을 용이하게 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해 연말까지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개인 회원 가입은 행안부에서 인증받은 공공 I-PIN으로만 가능했으나 성명과 주민번호등록 등으로 실명 가입이 가능해졌다. 또 다음달 21일부터 3일간 열리는 나라장터 엑스포기간 동안 일자리 채용관을 운영하고, 지방조달청별, 권역별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계층인 대학생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팸플릿을 제작해 대학본부 및 총학생회·취업상담실·동아리 등에 배포키로 했다. 정부대전청사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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