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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직장’ 코레일 채용 미달 이라고?

    구직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신의 직장’에 미달사태가 빚어졌다. 코레일(철도공사)은 최근 2007년 정규직 신입사원 합격자(879명)를 발표하면서 74명은 사회형평적 균형인사 특채자라고 밝혔다. 전체 채용인원의 8%에 이른다. 사회형평적 인사 특채자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의·사상자 및 사회선행자를 대상으로 했다. 당초 채용 규모는 국가유공자 60명과 장애인 20명, 의·사상자 및 사회선행자 15명 등 95명이었다.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는 국가보훈처에서 60명, 장애인은 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69명을 추천받았다. 코레일은 이 가운데 국가유공자 52명, 장애인 18명을 선발했다. 특채는 필기시험이 면제되고 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해당분야 자격증은 필수며, 토목직렬은 실기시험을 치른다. 코레일 관계자는 “추천받은 사람들은 해당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고 대부분이 적성검사에 합격했다.”면서 “결국 당락을 가른 것은 면접이었다.”고 말했다. 즉, 면접과정에서 업무에 대한 적극성 등이 높은 평점을 받았다. 그러나 의·사상자 및 사회선행자 분야에선 지원자가 5명에 그쳐 차질이 빚어졌다. 의·사상자는 노동부에 등록된 의상자 및 의사자 유족, 사회선행자는 장기 기증 및 장관표창 이상 수상자 등으로 확대했지만 예상이 빗나간 것이다. 결국 목표보다 작은 의·사상자 2명, 사회선행자 2명 등 4명을 뽑을 수밖에 없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의·사상자 및 사회선행자는 공모 마감 후 문의가 많았다.”면서 “아직 인식이 낮아 지원이 저조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Local] 대구경총 ‘전직지원센터’ 개소

    대구경영자총협회는 25일 대구 서구 평리동 대구경총회관에서 실업자의 재취업 등 신속한 구직활동을 지원할 ‘전직지원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지역고용인적자원개발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이 센터는 1대1 개별상담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직자의 업무능력과 적성을 파악한 뒤 100여개 회원사와 연계, 재취업을 돕는다.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기업들의 구인정보를 수집·발굴해 제공하는 한편 주간·월간 단위로 워크숍을 열어 실습 위주의 구직기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업종별 인력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각 공단 및 주요 사업주단체와 ‘업종별·공단별 인력수급지원 네트워크’ 협약도 체결하게 된다.(053)567-6500.
  • [Local] 여성 일자리 박람회 24일 개최

    ‘대구·경북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24일 대구EXCO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노동청 등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경북지역 200여개의 구인 업체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1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채용관과 창업관을 비롯해 종합안내관, 홍보관, 부대 행사관 등 모두 120여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채용관 부스(70곳)에서는 취업 상담과 구인·구직자 면담, 일자리 알선 등이 이뤄지며, 창업관(20곳)에서는 여성 유망 창업상담 및 정보가 제공된다.
  • 왜관산업단지 60% 구인난

    경북 칠곡의 왜관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만성적인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구지방노동청 북부지청에 따르면 최근 왜관지방산업단지 296개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인력수급 현황을 설문 조사한 결과,‘인력이 부족하다.’는 업체가 59.8%로 ‘부족하지 않다.’는 업체 40.2%보다 19.6%포인트 더 많았다. 또 기업들이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느끼는 주된 애로 사항으로 48.4%가 ‘구인 조건에 적합한 구직자 확보 곤란’을, 36.4%는 ‘교통불편에 따른 출·퇴근 부담’을 각각 지적했다. 이같은 이유 때문에 조사대상 업체의 84.8%가 구직자를 확보하지 못해 신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근로자가 6개월 미만의 짧은 기간동안 근무하다 퇴직한 일이 있었다는 업체가 65.2%를 차지했다. 그 이유로는 ‘교통 불편에 따른 출퇴근 부담’이 33.3%로 가장 많았으며,‘임금 등 근로조건 문제’가 32.5%로 조사됐다. 구인난 해소 방안으로는 ‘교통 불편이 해결돼야 한다.’는 의견이 41.2%로 가장 많았다. 또 26%는 ‘인근 지역의 시내버스 노선 연장’,16.7%는 ‘인근 지역의 시외버스 노선 조정’,15.6%는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 배차 횟수 증대 등을 들었다. 교통문제 해결 방안으로는 셔틀버스 운행과 시내버스 노선 연장, 시외버스 노선 조정과 버스 배차 횟수 증대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대구지방노동청 북부지청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경북도와 칠곡군 등에 통보해 해결 방안 마련에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성북구 취업박람회 개최

    성북구는 2일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업체에는 적합한 인력을 찾아주는 ‘2007 성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북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구인·구직행사에는 구인업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간 1대1 현장면접 및 취업정보 제공, 실업급여 및 맞춤형 구직상담 등 실질적인 취업기회와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주민은 참가할 수 있다.20여개 구인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채용정보 게시판 운영, 소자본 창업 컨설팅도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920-326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Metro] 경기도 취업센터 ‘인투인’ 가동

    경기도는 19일 인터넷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인재포털 인투인(www.intoin.or.kr)을 가동한 데 이어 오프라인상에서 취업을 알선하는 경기종합취업지원센터(일명 인투인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투인센터는 시흥시에 10월 중순 설치할 계획이다. 시흥시 신천동의 한 빌딩 465㎡ 공간을 활용, 개설될 센터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담, 기술교육, 알선 등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소기업의 인재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상설면접장을 설치하고 구직자 취업카페를 운영하는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Metro] 6일부터 경기 노인일자리 박람회

    경기도는 3일 노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노인들을 채용할 200여개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나와 구직자들과 채용상담을 하고 구인업체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또 노인 구직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이력서용 사진 촬영, 이력서 대필 및 출력 서비스, 일자리 컨설팅과 ‘진로적성검사장’이 마련된다.(031)995-8480.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Local] 부산·울산·경남권 채용박람회

    부산시는 20일 ‘2007년 부산·울산·경남권 채용 박람회’를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연다고 밝혔다. 합동 채용박람회는 내년 울산,2009년에 경남 창원에서 열 예정이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구인 업체 500여개사와 구직자 2만 50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희망 기업은 22일까지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방문하면 된다. 부산시 노동정책과 (051)888-4874.
  • 공무원시험 나이제한 철폐 추진

    국가공무원 시험에서 연령제한을 없애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된다. 최근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 등 12명은 5,7,9급 국가직 공무원의 응시연령제한을 철폐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재 5급은 32세까지 7급은 35세까지 9급은 28세까지만 응시자격을 주고 있다. 안의원 측은 “외국은 연령제한을 폐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며,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저출산·고령화사회로 접어들어 연령제한을 철폐하는 방향으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2006년 국가인권위에서는 “국가공무원 채용시 연령제한은 차별”이라며 중앙인사위에 권고한 바 있다. 당시 인권위는 “9급 국가공무원 시험 응시연령을 28세 이하로 제한하여 29세 이상의 연령에 해당하는 자의 응시기회를 일률적으로 배제하고 있는 것은 정당성이나 합리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에서는 재판관 9명 중 다수인 5명이 연령제한은 위헌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위헌 요건인 6명을 넘기지 못해 기각했다. 사회전반에 걸쳐 채용에 있어서의 연령제한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은 2∼3년 전부터 지원자의 연령제한을 단계적으로 없애오다가 올 4월에는 정부가 지침을 내려 대부분의 기관이 연령제한을 금지하고 있다. 민간기업도 노동부가 올 2월 입법예고한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안’에 따라 빠르면 2008년부터 연령제한이 사라질 전망이다. 구직자들은 연령제한 철폐에 대부분 찬성의 입장이다. 인사취업전문기업 인크루트 최근 구직자 및 직장인 2544명에게 ‘채용시 연령제한 금지’ 찬성여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81.4%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찬성 이유로는 ‘실력이 있어도 나이 때문에 차별받는 억울한 일이 없어져’(53.8%),‘나이제한으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어져’(20.3%),‘연령에 따른 차별은 인권침해’(14.9%) 등이었다. 이와 관련해 주관부처인 중앙인사위원회는 여전히 검토 중인 단계다.2005년 국정감사 때 당시 중앙인사위원장은 “연령제한을 없애면 ‘고시낭인’이 생겨나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노동부 취업알선 추진협의회 형식적으로 운영

    정부가 지난 4년 동안 고용안정사업 지원금으로 16억여원을 날린 것으로 드러났다. 또 노동부가 구직자를 위해 설치한 취업알선추진협의회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감사원의 노동부에 대한 ‘고용안정시책 추진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06년 12월까지 노동부가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366개 업체에 총 11억 9700만원을 잘못 지급했다. 노동부는 잘못 지급된 지원금을 돌려받기는커녕 이 가운데 65개 업체에 4억 6200만원을 추가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민간 직업훈련단체 3곳은 연수생 79명을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등의 직업훈련에 이중으로 등록시켜 각 기관으로부터 훈련비 등으로 8900만원을 받아냈다가 적발됐다.J개발원은 연수생 9명을 산자부의 현장연수사업에 등록시킨 후 중소기업청의 사업에도 등록해 출석부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2100만원을 받았다. 이들은 노동부가 ‘직업훈련정보망’을 구축하고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허점을 이용했다. 노동부는 고용유지지원금을 부정수급한 업체를 조사하기 전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처리해 징수금 1290만원을 면제해 주기도 했다. 감사원은 또 고용지원센터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연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노동부 각 지방청이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운영하는 취업알선추진협의회의 경우 2006년 46개 지방청 중 13개 지방청이 협의회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았고 24개 지방청은 단 한 번 개최했다. 지자체 취업알선담당자도 다른 업무를 겸직하는 경우가 많아 직업 훈련과 알선이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담당자 관련 교육도 2003년부터 2006년 사이 단 두 차례만 이뤄졌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노동부 장관에게 취업알선 추진협의회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고용안정사업과 관련해 부당하게 지급된 지원금에 대해서는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구직자 몰린 우리銀 ‘정규직화 효과?’

    금융권 최초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이룬 우리은행의 창구직 직원 채용 경쟁률이 50대1을 넘겼다. 이는 정규직 전 경쟁률의 3배가 넘는다. 특히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으로 고용 환경이 오히려 불안정해진 다른 은행 직원들의 지원이 두드러졌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개인금융서비스직군 입사원서를 접수한 결과 250명 모집에 1만 2566명이 지원,5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정규직화 이전인 2006년 하반기 매스마케팅직군(개인금융서비스직군의 전신) 채용 경쟁률인 15대1은 물론, 올 3월 실시된 상반기 채용 때의 29.4대1보다 경쟁률이 훨씬 높아졌다. 이번 접수 결과 중 눈에 띄는 점은 다른 은행 직원 출신 지원자가 상반기 채용 때의 250여명보다 4배나 많은 1000여명에 이른 것. 이번 달부터 비정규직 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일부 은행이 비정규직에 대한 외주 용역화를 추진하자 고용 불안감이 커진 창구직과 사무직 비정규 직원들이 대거 응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상반기 채용 때 석·박사 출신 고학력자들이 대부분 탈락했지만 석사 지원자가 여전히 200명을 넘어서면서 청년층 취업난을 반영했다. 지금까지 은행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우리와 부산, 외환은행 등 세 곳. 이들 은행들은 기존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서로 다른 업무에 배치하는 직무 분리를 한 뒤,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정년 고용을 보장하는 식으로 정규직화를 이뤄냈다. 그러나 비정규직 직원 규모가 8000여명에 이르는 국민은행이나 농협 등은 아직 정규직화 방안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산업은행은 이날 은행 일반, 기술,IT 분야 신입사원 7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학력과 전공, 연령 등의 지원 자격을 없앤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구직자 39% “외국어 면접 싫어요”

    구직자들은 면접 중 ‘외국어 면접’을 가장 기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는 26일 구직자 1208명을 대상으로 ‘가장 피하고 싶은 면접형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외국어 면접’이 38.7%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스트레스(압박)형 면접(19.8%), 집단토론형 면접(12.4%), 심층면접(9.1%)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남녀간 기피하는 면접유형에 차이가 있었다. 남성 구직자들은 상대적으로 외국어 면접과 집단토론형 면접,1대1 면접 등을 싫어했다. 반면 여성 구직자들은 당황스러운 질문을 하는 황당무계형 면접, 스트레스형 면접, 현장체험형 면접 등을 더 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구로구, 일하는 여성 위해 발벗다

    구로구, 일하는 여성 위해 발벗다

    구로구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구로구는 26일 서울신문사 후원으로 여성전문가와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여성지도자 등 80명을 초청해 ‘여성정책포럼’을 열었다.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21세기는 여성 인적자원의 사회적 활용이 중요하다”면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정책포럼의 주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로 정했고 소주제는 여성 노동정책과 육아정책 지원, 여성 네트워크의 역량강화, 결혼이민자의 가정지원 등 4가지로 잡았다. 고선주 서울여성정책개발 부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서명선 전 한국여성개발원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서 전 원장은 우리나라가 선진국 문턱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게 된 원인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저조했던 것을 꼽았다. 장화경 성공회대학교 교수와 이옥 육아정책개발센터 소장, 지영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수석위원, 현경자 우리사회복지 연구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구 관계자는 “정책포럼에서 나온 여성 다원화사회 실현과 이주여성 통합지원 등의 아이디어는 구정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는 ‘여성의 파워가 지역사회에서 발휘될 수 있어야 지역 발전도 빨라진다.’는 판단으로 올 초부터 다양한 정책을 시도해 왔다. 지난 3월부터 다음달까지 독서논술 지도사 과정, 쇼핑몰 창업교육, 산모 도우미 육성, 자연생태 여성전문 해설가, 경리실무 과정 등을 다루는 취업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30일에는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30명과 차세대 지역 여성지도자 50명 등 총 80명을 대상으로 지도자 연수과정도 진행했다. 올 하반기에는 구직자와 기업, 여성 기업인들이 함께 만나는 ‘여성취업박람회’도 계획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Seoul In] 구인·구직자간 만남의 장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29일 오후 2∼5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 홀에서 ‘구인·구직자간의 공식적인 만남의 장’을 연다. 이 행사는 65개 구인업체와 1500여명의 구직 장애인이 만나 상담부터 채용까지 구직에 대한 모든 것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월드컵경기장역 2,3번 출구에서 행사장 출입구까지 행사 참가 장애인을 수송하는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 330-2630.
  • “속옷사이즈는 얼마?” 일본서 면접 성추행 논란

    “속옷 사이즈 알려주면 일자리를 주겠다?” 최근 일본에서 취업 준비중인 여대생들에게 면접을 제의하며 성추행하는 사건이 빈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의 온라인 뉴스 ‘J-CAST’는 “기업 면접관들이 구직 활동 중인 여대생들의 애타는 마음을 이용해 악질적인 외설 행위나 성추행을 일삼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최근에도 한 유명은행의 직원 A씨가 채용 담당자라며 구직 중인 여대생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는 등 성추행 해 경찰에 구속된 바 있다. 수사를 맡은 오사카부(大阪府) 경찰서는 “A씨는 과거에도 신입사원 채용 시 여대생들의 연락처를 사전에 입수, 노래방에 불러들여 외설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지켜본 일본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아이디 ‘jack-4558’은 “이런 일들이 일어나다니 정말로 문제 있는 사회”라고 적었으며 자신이 채용 담당자라 밝힌 네티즌은 “구직자들은 채용 담당자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면 기쁜 나머지 의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야마다 히데오(山田秀雄) 변호사는 “채용할 의사도 없는 구직자를 면접에 불러 속옷 사이즈나 성 경험을 묻는 일이 있다.” 며 “입사 후 뿐만이 아니라 입사 전의 성추행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oe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은행 신입공채 ‘구름 인파’

    ‘석·박사 학위소지자 837명, 해외유학파 271명 지원’‘잘 나가는’ 대기업 매니저 지원 현황도, 대학 교수 채용 지원자들도 아니다. 며칠 전 서류전형을 마친 기업은행의 신입행원 지원자들이다.시중은행이 최근 구직자들에게 ‘취업 1순위’ 직장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도 구직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올해 1·4분기에 시중은행들은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토익 700점이상´ 제한 무색 4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500명의 신입행원 모집 전형을 진행중인 국민은행에는 2일까지 총 1만 2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경쟁률은 24대1. 다른 은행들보다 3배 가까이 많은 인원을 뽑고,‘토익 700점 이상’이라는 제한을 뒀는데도 상당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력도 대거 지원했다. 박사 5명, 석사 450명 등을 비롯해 공인회계사·세무사·공인노무사·법무사 등 자격증 소지자가 45명에 이르렀다. 해외대학 졸업자는 150여명, 포항공대·카이스트 등 우수 이공계 출신 40여명도 지원서류를 냈다. 토익 900점 이상 지원자도 전체의 20% 정도인 2200여명이나 됐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의 인기는 국민은행을 넘어선다.180명을 뽑는 이번 전형에서 1만 8000여명이 응시,1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중에는 석·박사학위 소지자가 837명, 공인회계사·세무사·보험계리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가 111명이었다. 유학파도 271명이 지원했다.●막대한 당기순익이 취업선호도로 연결 2000년대 들어 노동유연성이 강화되면서 안정적이면서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은행원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국민은행 신입 공채 경쟁률은 50대1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올해는 예년 선발인원의 두배가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호도는 예년과 다름없다. 눈부신 실적 역시 매력적이다. 지난해 말 주요 시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국민 2조 4721억원 ▲우리 1조 6341억원 ▲신한 1조 6592억원 ▲하나 1조 383억원 ▲외환 1조 62억원 ▲기업 1조 531억원 등이다. 은행권 전체로는 10조원이 넘는다. 당기순이익 고공행진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국민은행이 1·4분기에만 1조 1825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을 비롯해 ▲우리 8066억원 ▲신한 8278억원 ▲하나 4132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은행권 당기순이익이 높아지면서 은행에 지원하는 우수 인력의 숫자도 훨씬 많아지고 있다.”면서 “올해도 각 은행들이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는 만큼, 은행 취업을 선호하는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금융권 상반기 공개채용 잇따라 한편 외환은행도 오는 14일까지 공채 지원서류를 접수한다. 일반직(90명)과 전문직(10명) 등 모두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미래에셋금융그룹은 오는 15일까지 계열사별로 상반기 대졸신입사원과 하계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대우증권도 소매영업과 리서치, 기업금융 등 분야에서 일할 대졸 신입사원 입사지원서류를 오는 11일 마감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17일까지 경영ㆍ경제ㆍ법정 분야에서 신입직원을 모집한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영국언론 “한국, 취업 위해 성형 필수”

    면접을 위해 성형 수술을 감행하는 소위 ‘취업 성형’이 해외 언론에서도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지 인터넷판은 최근 “한국인들이 취업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술을 받고 있다.”(Koreans go under the knife in a cut-throat race for jobs)라는 제목으로 ‘취업 성형’ 열풍을 보도했다. 신문은 젊은 여성들이 성형을 위해 압구정동에 많이 모이는 현상을 보도하며 “이들은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의 성형 관련 사이트에서 1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하며 “70% 이상의 젊은이들이 더 좋은 직장을 위해 수술을 견딜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한 “성형은 더 좋은 직장으로 한걸음 나아가기 위한 절차”라는 한 구직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한편 지난 버지니아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서도 “일부 한국 젊은이들은 외국 대학 입학에 방해가 될까 걱정했을 것”이라며 “한국 대기업들이 외국 대학의 학위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직자, 목포 조선업계로 오세요”

    조선산업이 전남 목포·영암 등 서남권 경제에 힘을 불어넣으면서 구직난속에도 일자리가 넘치고 있다. 전남도는 5일 “다음달 3일까지 조선 기능인력 훈련생 200명(5기생)을 전국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45세까지 신체 건강한 남자와 여자이다. 훈련생은 5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3개월동안 용접·배관 등 분야에서 자격증을 딴 뒤 골라서 취업한다. 이 기간중 훈련생들은 무료 숙식에 월 20만원씩 훈련수당을 받는다. 지금껏 3기에 걸친 수료생들은 광주·전남 출신이 60∼70%이고 나머지는 타지역이다. 도는 9억 7100만원으로 노동부와 한국폴리텍V 목포대학(옛 직업훈련원)과 함께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개월 과정으로 1350명의 조선 기능인력을 양성한다. 전남 서남권에는 대형조선소인 현대삼호중공업을 비롯, 현대미포조선 블럭공장, 소형조선소 32개가 가동중이다. 이들 협력업체들로 인해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는 더 이상 분양할 땅이 없다. 또 1000명 가량 기능인력을 쓰는 중형조선소로는 해남에 대한조선소, 목포에 C&중공업이 연말에 문을 연다. 또한 같은 크기로 진도에 고려조선소도 건설중이다.목포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도토리 뉴스] 출산경험 직장여성 54% “출산으로 불이익 경험”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최근 20,30대 기혼여성 직장인 및 구직자 852명을 상대로 ‘출산이 사회생활이 미치는 영향’을 설문한 결과 출산경험이 있는 420명 중 54.29%가 ‘출산 이후 직장에서 각종 불이익을 당했다.’고 답했다. 이들이 출산 이후 당한 불이익의 구체적인 내용은 ‘퇴사 권고’(34.21%),‘승진시 불이익’(17.11%),‘연봉 동결 및 삭감’(13.1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 [도토리 뉴스] 구직자 45% “전공 따로 취업 따로”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1606명에게 ‘귀하는 전공을 살려서 취업할 생각이십니까.’라고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45.1%가 ‘아니오’라고 답했다. 전공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5.4%가 ‘그저 그렇다’고 답했고,‘도움이 되는 편이다’(31%),‘도움이 되지 않는다’(15%),‘큰 도움이 된다´(13.5%),`전혀 도움되지 않는다’(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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