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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준엽, 타이완판 ‘금잔디’ 서희원과 열애 고백

    구준엽, 타이완판 ‘금잔디’ 서희원과 열애 고백

    가수 구준엽이 과거의 연인을 공개해 화제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았던 배우 서희원과 열애했던 사실을 고백한 것.구준엽은 지난 17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 2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금잔디 양인 서희원과 사랑했었다. 1년 정도 교제했었다.”며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구준엽은 서희원과 만나게 된 계기도 밝혔다. 구준엽은 “대만 가수 소혜륜과 김창완이 절친한 사이다. 때문에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돼 무대에 올랐었다.”며 “그때 서희원도 게스트로 참여했었고 한 눈에 반해 사귀자고 했다.”고 밝혔다.특히 놀라운 점은 당시 서희원이 구준엽에 대한 사랑을 몸을 이용해 표현했다는 것이다. 구준엽은 “서희원은 나의 성 ‘구’를 자신의 몸에 문신했다.”며 “다만 내 한자 대신 숫자 구(九)를 문신으로 새겼다.”전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준엽 연인이었던 서희원은 타이완의 ‘금잔디’

    구준엽 연인이었던 서희원은 타이완의 ‘금잔디’

    타이완 배우 서희원이 화제다. 구준엽이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희원과)1년 정도 만났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서희원은 타이완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로 출연해 대만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었다. 서희원은 연기 뿐 아니라 가수와 모델로서도 정상의 위치에 올랐으며 작가로서도 활동한 만능 엔터테이너다.서희원은 ‘꽃보다 남자’와 ‘마르스’ 등에서 얻은 귀여운 이미지에 만족하지 않고 ‘의신의 귀’, ‘커넥트’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폭을 넓혀 왔다.최근에는 정우성의 중국 진출작인 ‘검우강호’에도 조연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서울신문NTN DB, ‘꽃보다 남자’ 타이완판 포스터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얼리어답터 구준엽, NX10으로 찍은 셀카 공개

    얼리어답터 구준엽, NX10으로 찍은 셀카 공개

    연예계의 얼리어답터로 소문난 가수 겸 DJ 구준엽이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삼성전자 DSLR인 NX10으로 찍은 셀카 등을 공개했다. 구준엽은 그동안 자신의 블로그(blog.naver.com/koojunyup)를 통해 ITㆍ패션ㆍ문화 등과 관련한 글을 올려왔다. 구준엽은 특히 아이폰ㆍ블랙베리 분해과정을 블로그에 올려 화제가 될 정도로 IT 방면의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NX10 관련 블로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준엽은 지난달부터 태국ㆍ중국 하이난 등에서의 해외 공연을 촬영한 사진을 NX10 체험단 자격으로 블로그에 올렸다. 또 공연 현장을 촬영하고 그 후일담을 네티즌과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준엽은 카메라 소개를 비롯한 하이난 공연 당시 굴욕 사건 등을 블로그에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삼성디지털이미징은 구준엽의 삼성 NX10 체험기를 ‘삼성NX10 마이크로사이트(www.samsungimaging.com)’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삼성디지털이미징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인 그림솜씨 직접 보세요

    연예인 그림솜씨 직접 보세요

    연예인의 그림솜씨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잇따라 마련된다. 영화배우 하정우(32)는 화가로 공식 데뷔하고, 가수 구준엽(41)은 인물화 재주를 자선경매에 기부한다. 나홍진 감독과 영화 ‘황해’를 촬영 중인 하정우는 새달 6일부터 4월4일까지 경기 양평 닥터박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화가 겸 연예인 반열에 이름을 올리는 것. 영화를 찍으면서 틈틈이 그림을 그린 하정우는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의 이미지와 심리 상태를 작품에 반영했다. 밤에는 상대역도 없이 살인자를 연기했고, 아침에는 그 절실한 감정을 담아 그림을 그렸다. 하정우는 아버지인 탤런트 김용건이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수집한 컬렉터여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그림을 접했다. 본격적인 그림 작업은 2004년 시작했지만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미국의 낙서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를 다룬 영화 ‘바스키아’를 보고 그림은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미술 작업에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한다. 첫 개인전은 영화팀의 작가가 그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그림을 보고 큐레이터에게 추천하면서 이뤄졌다. 미술평론가 김종근씨는 하정우의 작품에 대해 “세기를 빛낸 배우 앤서니 퀸의 그림처럼 격정적인 뜨거움과 진지함이 그대로 전해진다.”고 평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해서 입기도 하는 등 미술에 관심이 많은 구준엽은 온라인 미술장터인 아트폴리(www.artpoli.com)의 ‘미술, 아이티 돕다’ 행사에 참여한다. 수익금을 아이티 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다음달 6~12일 사이트에서 온라인 경매를 연다. 구준엽은 이 경매에 ‘구준엽이 그려주는 인물화’를 출품했다. 경매 낙찰자는 구준엽에게 초상화나 가족 그림 등을 의뢰할 수 있다. 구준엽은 “그림에서 손을 놓은 지 오래돼 잘 그려질지 모르겠지만 좋은 일에 쓰인다니 열심히 그려보겠다.”며 “경매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한승연 “군부대서 글래머 문지은에 밀려”

    한승연 “군부대서 글래머 문지은에 밀려”

    카라의 한승연이 군부대 위문공연 중 가수 문지은에게 당했던 굴욕을 털어놨다. 한승연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이하 ‘육감대결’)의 최근 녹화에 참여해 군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문지은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승연은 “예전에 글래머 스타인 가수 문지은과 함께 병영체험을 간 적이 있다. 카라가 나올 때는 장병 여러분들이 소소한 환호를 보냈는데 문지은이 등장하자 난리가 났었다.”고 당시의 속상했던 마음을 전했다. 한승연 외에도 개그맨 김태현은 군 생활 중 서러웠던 일화를 소개했다. 김태현은 “또래들보다 늦게 입대해 나이가 어린 선임들이 많았다. PX에 100원짜리 오락을 하러 갔다가 한 살 어린 선임에게 심하게 구박 당했다. 억울하고 서러워서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육감대결’에는 한승연, 김태현을 비롯해 고주원, 구준엽, 김흥국, 2AM 창민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퀸 8월호]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라고?!

    [퀸 8월호]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라고?!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한 요즈음 청와대를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풍수지리 전문가들 사이에서 힘을 얻고 있다.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혼란을 수습하고 국가의 도약을 위해서는 청와대 이전이 꼭 필요하다”면서 구체적으로 청와대를 이전할 터까지 거론하고 있다고 종합여성지 Queen 8월호가 보도했다.  특히 지종학풍수지리연구소 지종학 소장은 “한반도 전체에서도 노른자위에 속하는 천혜의 명당 용산으로 청와대를 옮김으로써 우리 민족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부국강병을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은다.  주산인 북악산이 머리를 잔뜩 동쪽으로 꼬고 있어서 마치 청와대와 경복궁을 꼴도 보기 싫다고 외면하는 형상이 청와대 터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한 지 소장은 지금의 위치보다 풍수적으로 훨씬 나은 곳으로 용산을 추천했다.  그는 그 근거로 용산이, 삼각산(북한산)에서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목마른 용이 비로소 물을 만난 갈용음수(喝龍飮水)의 땅으로서 예로부터 재물이 쌓이는 땅이라는 점을 들었다. 실제로 용산은 고려시대에는 부의 근원이 되는 고을이라는 뜻의 ‘부원현(富原縣)’으로 불렸으며, 조선시대에는 팔도에서 한강을 따라 올라오는 세곡선이 짐을 푸는 곳으로 선창, 병영창 등 곡식을 가득 쌓아두던 창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풍수지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청와대는 흉가에 가깝다”는 영목풍수지리연구소 김성수 소장은 청와대는 북악산 뒤쪽 삼각산에서 보면 골이 파여 있어 골육상잔이 나게끔 되어 있는 데다 뒤에서 엿보는 규봉(도둑봉우리)마저 있어 살기가 있고 나쁜 일이 많이 생긴다고 분석했다.  김 소장은 청와대를 이전하면 좋을 명당이자 우리나라가 영구 창생할 자리로 창경궁을 거론하며 “창경궁은 북악에서 흘러온 용맥의 주맥이 생기처를 이루는 곳으로 부근의 문화재를 전혀 훼손하지 않고 대통령 관저를 짓기에 모자람이 없는 터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터는 사기가 충만하여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규정하는 대한풍수지리연구원 김승기 원장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전직 대통령들의 불행을 보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통일 때까지는 현 청와대 남방에 길지가 있으며, 한반도 통일 후의 청와대 터는 현 자리에서 북방에 위치해야 국운이 상승하여 세계열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Queen 8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Queen 기사 원문보기 [매거진 ‘퀸’ 다른기사 보러가기] ☞[퀸 7월호]이 여자의 삶-싱글맘 배종옥이 행복하게 사는 이유 ☞[퀸 7월호]홍승기 변호사 김용희 판사의 일탈,참을 수 없는 매력 ☞[퀸 6월호]웃음 되찾은 가수 구준엽,여성지 첫 母子 인터뷰 ☞[퀸 6월호]Front Essay-작가 은희경의 ‘소설가로 산다는 것은’ ☞[퀸 6월호]두려움 떨치고 대중 앞에 서기까지 심경 풀 고백
  • [NOW포토] DJ KOO 구준엽, 레이디 가가 위해 디제잉

    [NOW포토] DJ KOO 구준엽, 레이디 가가 위해 디제잉

    17일 저녁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열린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 쇼케이스에 참석한 구준엽이 레이디 가가의 음반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약 의혹’가수 구준엽 무혐의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5일 가수 구준엽씨에 대한 마약 투약 여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특정인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구씨의 명예회복 등 인권보호를 위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씨는 최근 불거진 연예인 마약 사건과 관련, 경찰 조사를 받아 왔으며 조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찰은 강남 클럽 등지를 중심으로 펼쳤던 마약류 밀반입·투약 사건에 대한 수사를 조만간 매듭짓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구준엽 “3번이나 소변·체모 채취 수모”

    가수 구준엽(40)씨가 최근 경찰의 무리한 마약수사에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구씨는 6일 “경찰이 마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1일 집 근처에서 소변과 체모 채취를 요구했다.”면서 “소변검사는 현장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씨는 이 과정에서 화장실 문을 열어둔 상태에서 소변검사를 요구받아 수치심을 느끼는 등 인권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씨는 2002년 서대문경찰서, 지난해 부산지검에서 마약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구준엽 “‘마약쟁이’ 모욕, 더이상 못참아”

    구준엽 “‘마약쟁이’ 모욕, 더이상 못참아”

    구준엽이 지난 7년 여간 마약투여자로 오인 받으며 경험했던 치욕스러웠던 심경을 토로했다. 구준엽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30일 마약투여 혐의를 받아 수사를 받았던 것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구준엽은 마약수사대로부터 자택 주차장에서 소변검사와 체모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소변검사에서는 결백을, 체모검사 결과는 3주 후에 나온다. 2002년 서대문 경찰서에서 처음 마약투여 혐의로 조사를 받은 구준엽은 2008년 부산지검, 2009년 마포경찰서로부터 검사를 받아 무혐의를 처분을 받았다. 다음은 취재진과 나눈 구준엽의 일문일답 - 법적대응을 하겠는가? 법적대응으로 누구를 징계하겠다는 게 아니다. 최소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인권을 보호받고 싶은 것 뿐이다. -자택수사 배경을 설명한다면. 경위에 대해서는 수사관들이 더 잘 알겠지만 클럽에서 저를 봤다는 이유만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저는 음악이 좋아서 클럽에 갔던 것뿐인데 그들이 날 봤다는 이유로 마약투여자로 이름이 올라가 수사가 진행된 것이다. 지난달 30일 자택 주차장에서 소변과 체모를 채취해갔다. 마포 경찰서에서 압수영장과 함께 찾아왔다. 증거자료는 터무니없는 허위제보였다. 모욕스럽고 수치스럽고 (조사받는)그 시간은 그들에게 마약쟁이로 오인 받는다. -처음 조사 받았을 때 어머니가 쓰러지셨다던데… 처음 마약조사 나왔을 때 어머니가 쓰러지셨다. 그때 만약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면 난 누구에게 보상을 받았어야 했는가. 사람들은 제가 뭔가 있으니까 3번이나 조사를 받았을 거라 생각하는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나는 마약을 투여했다는 연예인들의 전화번호도 모르고 거래도 한 적 없다. -조사받은 걸 언론에 알리는 이유는? 마약 투여자들이 취조과정에서 연예인 구준엽을 봤다는 추측성 제보만으로 검사를 받았다. 사실 (언론에)이름이 오르내리는 게 연예인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그동안 참았는데 세 번째 반복됐다. 인권을 보호 받고 싶어서 시작했다. 현재 변호사와 얘기 중이다. 국가를 상대로 얼마나 힘을 발휘하겠냐 만은 최소한 나의 인권을 보호받고 싶었다. 오해받을 게 있었다면 클럽을 간 것 뿐이다. 인권도 보호 못 받고 자유도 박탈당한 것이다. -만약 다음에 또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또 다시 이런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자리를 마련했다. 내년에 또 나오면 어쩔 수 없다. 또 검사를 받겠다. 아직 체모결과는 3주 후에 나오지만 자신 있다. -다른 연예인들도 비슷한 고통을 겪는가? 다른 연예인 역시 그런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허위 제보로 선후배들이 겪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술인으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클럽에서 마약이 자주 거래된다는데. 클럽을 다니는 연예인들중 일부가 투약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일부고 저는 피해를 보고 있다. 그 억울함을 토로하기 위해서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 그런 일이 앞으로는 없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클럽 다니는 데 불편할 것 같다. 저의 스트레스 해소는 클럽 뿐이다. 춤추고 음악을 듣는 게 유일하다. 저는 (마약투여 조사)결과에 자신있고 앞으로도 계속 오인을 받더라도 스트레스를 풀러 클럽에 갈 것이다. 만약 또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검사를 받겠다. -일반인들은 연예인들이 마약을 많이 복용한다고 생각하는데. 연예인들이 마약을 많이 한다는 건 오해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연예인도 인권과 자유를 보장받아야 하는 시민이다. 전 국민이 똑같다. 굳이 연예인이라서 오해받는 건 억울하다. 열심히 사는 시민들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클럽에서 마약 거래 혹은 복용하는 걸 본 적 있는가? 클럽에서 마약을 구하기 쉽다고 하는 데 절대 그렇지 않다. 누가 파는지, 누가 투여하는지, 어디서 이뤄지는 전혀 모른다. 저는 만약 구할 수 있다고 해도 먹을 생각도 없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준엽 “‘마약쟁이’ 모욕, 더이상 못참아”

    구준엽이 지난 7년 여간 마약투여자로 오인 받으며 경험했던 치욕스러웠던 심경을 토로했다. 구준엽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30일 마약투여 혐의를 받아 수사를 받았던 것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구준엽은 마약수사대로부터 자택 주차장에서 소변검사와 체모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소변검사에서는 결백을, 체모검사 결과는 3주 후에 나온다. 2002년 서대문 경찰서에서 처음 마약투여 혐의로 조사를 받은 구준엽은 2008년 부산지검, 2009년 마포경찰서로부터 검사를 받아 무혐의를 처분을 받았다. 다음은 취재진과 나눈 구준엽의 일문일답 -법적대응을 하겠는가? 법적대응으로 누구를 징계하겠다는 게 아니다. 최소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인권을 보호받고 싶은 것 뿐이다. -자택수사 배경을 설명한다면. 경위에 대해서는 수사관들이 더 잘 알겠지만 클럽에서 저를 봤다는 이유만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저는 음악이 좋아서 클럽에 갔던 것뿐인데 그들이 날 봤다는 이유로 마약투여자로 이름이 올라가 수사가 진행된 것이다. 지난달 30일 자택 주차장에서 소변과 체모를 채취해갔다. 마포 경찰서에서 압수영장과 함께 찾아왔다. 증거자료는 터무니없는 허위제보였다. 모욕스럽고 수치스럽고 (조사받는)그 시간은 그들에게 마약쟁이로 오인 받는다. -처음 조사 받았을 때 어머니가 쓰러지셨다던데… 처음 마약조사 나왔을 때 어머니가 쓰러지셨다. 그때 만약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면 난 누구에게 보상을 받았어야 했는가. 사람들은 제가 뭔가 있으니까 3번이나 조사를 받았을 거라 생각하는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나는 마약을 투여했다는 연예인들의 전화번호도 모르고 거래도 한 적 없다. -조사받은 걸 언론에 알리는 이유는? 마약 투여자들이 취조과정에서 연예인 구준엽을 봤다는 추측성 제보만으로 검사를 받았다. 사실 (언론에)이름이 오르내리는 게 연예인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그동안 참았는데 세 번째 반복됐다. 인권을 보호 받고 싶어서 시작했다. 현재 변호사와 얘기 중이다. 국가를 상대로 얼마나 힘을 발휘하겠냐 만은 최소한 나의 인권을 보호받고 싶었다. 오해받을 게 있었다면 클럽을 간 것 뿐이다. 인권도 보호 못 받고 자유도 박탈당한 것이다. -만약 다음에 또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또 다시 이런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자리를 마련했다. 내년에 또 나오면 어쩔 수 없다. 또 검사를 받겠다. 아직 체모결과는 3주 후에 나오지만 자신 있다. -다른 연예인들도 비슷한 고통을 겪는가? 다른 연예인 역시 그런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허위 제보로 선후배들이 겪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술인으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클럽에서 마약이 자주 거래된다는데. 클럽을 다니는 연예인들중 일부가 투약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일부고 저는 피해를 보고 있다. 그 억울함을 토로하기 위해서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 그런 일이 앞으로는 없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클럽 다니는 데 불편할 것 같다. 저의 스트레스 해소는 클럽 뿐이다. 춤추고 음악을 듣는 게 유일하다. 저는 (마약투여 조사)결과에 자신있고 앞으로도 계속 오인을 받더라도 스트레스를 풀러 클럽에 갈 것이다. 만약 또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검사를 받겠다. -일반인들은 연예인들이 마약을 많이 복용한다고 생각하는데. 연예인들이 마약을 많이 한다는 건 오해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연예인도 인권과 자유를 보장받아야 하는 시민이다. 전 국민이 똑같다. 굳이 연예인이라서 오해받는 건 억울하다. 열심히 사는 시민들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클럽에서 마약 거래 혹은 복용하는 걸 본 적 있는가? 클럽에서 마약을 구하기 쉽다고 하는 데 절대 그렇지 않다. 누가 파는지, 누가 투여하는지, 어디서 이뤄지는 전혀 모른다. 저는 만약 구할 수 있다고 해도 먹을 생각도 없다. 글 /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마약루머 구준엽 “난 결백하다”

    [NOW포토] 마약루머 구준엽 “난 결백하다”

    가수 구준엽이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마약 복용 악성 루머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구준엽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약루머’ 구준엽 “인권보호 받고싶다”

    ‘마약루머’ 구준엽 “인권보호 받고싶다”

    구준엽이 지난 7년 여간 마약투여자로 오인 받으며 경험했던 치욕스러웠던 심경을 토로했다. 구준엽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30일 마약투여 혐의를 받아 수사를 받았던 것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구준엽은 마약수사대로부터 자택 주차장에서 소변검사와 체모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소변검사에서는 결백을, 체모검사 결과는 3주 후에 나온다. 2002년 서대문 경찰서에서 처음 마약투여 혐의로 조사를 받은 구준엽은 2008년 부산지검, 2009년 마포경찰서로부터 검사를 받아 무혐의를 처분을 받았다. 다음은 구준엽의 기자회견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구준엽입니다. 기자회견에 앞서 얼마 전 어머니와 나눴던 대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머니와 TV를 보고 있는데 주지훈을 비롯해 여러 연예인들 마약사건이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저한테 “너한테 또 검사 나오는 것 아니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나오면 또 하면 되죠.”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2002년 처음 마약투여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때는 저희 어머니가 쓰러지셨는데 이번에는 내성이 생기셨는지 씁쓸하게 웃으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들과 소중한 사람들, 제 자신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게 됐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한 가정의 아들로서 저에 대한 오해와 루머, 수치심을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난 7년여에 걸쳐 마약투여 혐의를 받았습니다. 2002년에는 서대문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2008년에는 부산지검에서 마약투여 혐의 연예인의 허위제보로 인해 또 다시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근 저희 집에서 소변검사가 진행됐는데 3주 후에 (결과가)나올 정밀검사에서도 저는 결백을 자신합니다. 저는 그동안 마약 투여 혐의범들의 허위제보로 인해 계속검사를 응해야 했습니다. 검사요청을 받을 때 마다 저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면서 저의 결백을 증명해야 했습니다. 검사를 받는 동안 저를 마약투약자, 마약쟁이로 몰아갔습니다. 하지만 저의 결백이 입증됐다면 그 이후에 조사하게 될 때면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제가 세 번이나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기자회견에서 밝힌다면 더 오해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무섭고 두려웠지만 결백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남는 건 마약가수 K라는 루머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무례하게도 기자회견을 하게 됐습니다. 추측수사로 인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렁이가 꿈틀댄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 시민으로 보호받고 싶었습니다. 현재 인권 위원회를 비롯해 관계부처에 문의하고 있습니다. 저희 인권과 수치심을 돌려받고 싶은 것 뿐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 여러분과 기자분들이 저에게 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억울한 구준엽, 마약관련 기자회견

    [NOW포토] 억울한 구준엽, 마약관련 기자회견

    가수 구준엽이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마약 복용 악성 루머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구준엽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TV돋보기] 왜 예능 프로그램은 다 똑같아지고 있을까?

    [TV돋보기] 왜 예능 프로그램은 다 똑같아지고 있을까?

    텔레비전을 보면서 슬쩍 잠이 들었던가 보다. 잠결에 귀로만 들리는 예능 프로그램을 두고, 어떤 프로그램인지 한참을 고민했다. 눈을 떠서 확인하기는 싫었고 ‘라디오스타’, ‘명랑 히어로’ 아니면 ‘야심만만’?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았다. 요즘 버라이어티는 출연하는 인물도, 그들의 말도 모두 비슷비슷하다. 사담(私談) 방송이라는 비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담을 넘어 다 똑같아지고 있다는 게 문제다. 방송의 획일화다. 리얼리티 역시 마찬가지다.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떴다’ 등은 얼핏 구분하기 힘들다. 프로그램 포맷에서부터 캐릭터까지 점점 더 닮아가고 있다.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유재석이냐 강호동이냐 하는 차이가 있을 따름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들이 다 똑같다고 느끼는 데 한 몫 하는 것이 바로 전형적인 말들이다. 이른바 클리셰(cliche: 판에 박은 듯한 문구나 표현)다. 최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거슬리게 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클리셰 6가지를 꼽아봤다. ▶왜 옛사랑을 파시나요? 요즘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들은 주목받는 법을 안다. 프로그램 제작진이나 대중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를 꺼내든다. 그럴 때는 어김없이 ‘여기서 처음 하는 얘기지만’이라거나 ‘최초 공개인데’라는 말을 곁들인다. 그쯤은 돼야 프로그램 제작진이 ‘고맙습니다’라는 자막을 넣어준다. 이튿날 스포츠 신문이나 인터넷 언론들이 다뤄준다. 소재만 해도 그렇다. 술 먹고 실수한 얘기며, 어렵던 시절 고생한 얘기는 좀 약하다. 연애나 스캔들이 등장해야 한다. 그런데 연예담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유명한 상대와 연애를 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할 수만은 없게 됐다. 다른 출연자들이 줄기차게 영문 이니셜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면 누군지를 맞추는 게임이 시작된다. 종전의 예능 프로그램은 그래도 이 정도 선에서 멈췄다. 그런데 요즘은 출연자가 자청해서 옛사람의 실명을 대고 만다. 그래야 더 화제가 되는 것을 안 탓이다. 옛사랑 얘기를 하는 데도 요령이 있다. 붐처럼 섣불리 얘기했다가는 상대방이 발끈하는 수가 있다. ‘경솔했다’는 사과를 골백번도 더 해야 할 수도 있다. 백지영처럼 옛사랑에 감사라도 표하면, 상대방이 무반응으로 일관하기라도 한다. 아니면 아예 크라운 제이나 클론의 구준엽처럼 상대방이 폭로했다는 사실도 모를 외국의 옛 연인 얘기를 해야 한다. 크라운 제이는 요르단 공주, 구준엽은 대만의 인기 탤런트를 언급했다. 그러나 흘러간 옛사랑도 한두 번이라야 관심이 간다. 너도나도 옛사랑을 팔고 보니까, 그게 이제 시청자 귀에는 이렇게 들린다. ‘나도 한 때 전성기가 있었다고.’ 그 절박한 심정이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전성기를 상기시키기 위해 한때 사랑했던 사람까지 팔아야 할까? 보는 사람이 민망해질 때가 많다. ▶뜬금없이 노래와 춤이라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화배우와 가수, 래퍼들은 고민이 많다. 입담이 화려하면 무슨 고민이 있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골치가 아파진다. 입담이라면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출연진 가운데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방법이 따로 없어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작진이 고안한 방법이 바로 노래와 춤을 시키는 것이다. 물론 자연스럽게 노래와 춤이 등장하면 예능의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노래와 춤이 프로그램의 맥을 끊는 경우가 많다. 진행자가 워낙 뜬금없이 시키기 때문이다. 툭하면 ‘이번 기회에 한 번 보여 주시죠’라며 출연진의 박수를 유도한다. 이런 공식이 예능 프로그램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지는 사실 오래다. 예를 들어 지금은 폐지된 ‘진실게임’에서는 가짜 연기를 하러 나온 일반인 출연자에게도 노래와 춤을 청했다. 이제는 아예 출연진이 노래와 춤을 뽐낼 준비를 하고 나온다. ‘세바퀴’의 이정용은 춤에 더해 가슴과 복근까지 보여준다. 민망해진 일부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리는 것을 알 법한 데도 제작진은 방침을 바꾸지 않는다. 그건 아마 영화나 연극, 그리고 뮤지컬을 홍보하러 나온 출연진들에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배려하려는 뜻일 거다. 그렇더라도 노래와 춤은 가능하면 무대에서 보고 싶다. 예능에서 굳이 보여주겠다면 좀 생뚱맞지 않았으면 좋겠다. 출연진도 사전에 실력을 뽐내기로 한 마당에 당황한 척 하거나 한 발 빼거나 하는 내숭은 그만 떨었으면 좋겠고. ▶진행자의 각본, “이런 얘기가 있던데…” 예능 프로그램도 사전 조율을 한다. 출연진이 작가와 만나 주로 어떤 얘기를 할지 상의한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은 아예 이야기의 소재를 기억하기 쉽도록 분류하거나 표시하기도 한다. ‘놀러와’에서는 각 에피소드의 제목을 적은 카드를 전시한다. 물론 그런 과정을 거쳐도 이야기가 옆길로 샐 수 있다. 그건 편집으로 극복할 수 있다. 혹시 딴 얘기 가운데서 웃긴 얘기라면 오히려 예기치 않은 소득을 거둘 수도 있다. 문제는 이런 시나리오에도 불구하고, 출연자가 해야 할 이야기를 까먹을 때다. 하필이면 그 얘기가 폭소가 보장된 얘기라면 제작진은 속이 탄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유심히 본 사람이라면 이 때 진행자가 던지는 말을 기억할 것이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이 말을 들은 출연자는 ‘아!’라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사전에 조율한 에피소드를 꺼낸다. 그런데 이 말은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와 같은 당혹감이다. 차라리 아예 대놓고 얘기해주고 그 부분을 편집으로 들어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아무개 라인의 몇 인자? 요즘 연예계는 라인 전성시대다.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라인에, 얼마 전 ‘라디오스타’는 김구라 라인도 선보였다. 아무개 라인이라는 말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개그맨의 사석에서나 등장하던 얘기였다. 그러나 이제는 방송에서 공공연히 한다. 아예 예능 프로그램 자체가 라인 중심으로 꾸려진다. 지금은 폐지된 ‘라인업’은 연예계의 이런 풍토를 공론화해 흥미를 끌었다. 그 후 거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이 라인 중심으로 구성되고, 또 프로그램 안에서 그런 얘기를 대놓고 한다. 그뿐인가? 지금은 2인자니, 3인자니 하는 얘기도 거리낌 없이 한다. 처음 시청자들은 라인에 관한 언급을 반겼다. 노골적으로 공개된 연예계의 이면을 재미있어 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얘기가 너무 잦다. 그 결과 조직 폭력배나 정치인의 파벌을 연상하게 됐다. 그러니 이제는 그냥 시청자가 미뤄 짐작하도록 입을 다물어 줬으면 한다. ▶행사, 좋아서 하는 일이잖아요? 언제부턴가 예능 프로그램의 소재로 행사가 등장했다. 야간 업소 무대 얘기도 빠지지 않는다. 이른바 연예인의 부업이다. 행사나 밤 무대 같은 부업에 빠지지 않는 것이 실수와 취객, 그리고 조폭이다. 이 역시 얼마 전까지는 공개적으로 입에 올리지 않는 것이 관행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유머의 소재로 종종 등장한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장윤정은 아예 행사의 여왕이라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당장 행사와 밤 무대 얘기는 연예인에 대한 동정심을 유발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호강만 하며 사는 것은 아니라는 인상을 준다. 그러나 지나치게 잦아지다 보니까 지금은 동정심을 강요한다는 인상마저 준다. 방송 출연료만으로 양이 안 찬다는 것을 모를 시청자들이 아니다. 행사나 밤 무대로 고생한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그건 연예인 자신이나 연예 기획사가 자청해서 하는 일이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일도, 시킨 일도 아니다. 그러니 이제 행사 얘기는 그만하자. ▶검색어 순위에 대한 집착 예능 프로그램과 검색어 순위는 이제 빼놓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전날 밤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와 발언은 다음 날 아침 빠지지 않고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곤 한다. 이런 공식이 자리 잡은 후 예능에서는 공공연히 검색어 순위를 언급한다. 진행자나 출연자, 심지어는 자막으로 “이러다 검색어 순위에 오르겠네”라고 언급하는 식이다. 생방송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은 아예 대놓고 ‘현재 검색어 순위 몇 위에 올랐다’고 중계를 할 정도다. 그럴 만도 하다. 검색어 순위야말로 한 순간 우리 국민의 최대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척도다. 따라서 검색어 순위 상위권은 해당 연예인과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해줄 키워드다. 그래도 툭하면 검색어를 언급하는 것은 좀 유치해 보인다. 자신이, 자신의 프로그램이 얼마나 인기 있는지 알아 달라고 조르는 것처럼 보인다. 인기와 관심을 먹고 사는 연예인이야 그렇다 치자. 예능 프로그램까지 부화뇌동할 필요야 없지 않을까?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yiyoyong@seoulntn.com / 사진= sbs 화면캡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준엽 “대만판 ‘꽃남’ 금잔디와 1년간 열애”

    구준엽 “대만판 ‘꽃남’ 금잔디와 1년간 열애”

    클론 멤버 구준엽이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았던 대만배우 서희원과 사귀었던 사실을 최초로 고백했다. 구준엽은 16일 방송되는 ‘놀러와’ 최근 녹화에 참여해 “클론이 유명해지는 계기가 됐던 콘서트가 있었다. 당시 대만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MC를 맡았던 서희원이 그 콘서트를 보고 내가 멋있다며 팬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 후 내가 대만에 다시 갔을 때 방송 관계자들이 ‘당신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서희원을 소개시켜줬다. 그 후 서로 마음에 들어 사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구준엽은 “그 후 1년간 서로의 언어를 배워가며 사랑을 싹틔웠다. 변장을 해서 몰래 대만을 오가며 사귀었다.”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을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구준엽과 서희원의 러브스토리와 그들이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1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놀러와’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셔니스타 류승범·변정수 등 남다른 감각 뽐내

    패셔니스타 류승범·변정수 등 남다른 감각 뽐내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통하는 류승범·이천희·변정수·최여진 등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쿤스트할레(Kunsthalle)에서 스포츠 전문 브랜드 아디다스(adidas)가 스트라이프 로고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하우스 파티를 진행했다. ‘셀레브레이트 투게더(Celebrate Together)’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7일까지 총 3일간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게스트들을 맞이한다. 행사장 내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베컴, 미시 엘리엇 등의 배경과 함께 즉석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이 준비됐으며 골든 볼을 찾으면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날은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찾아와 행사장이 북적였다. 모델 출신 탤런트 최여진이 가장 먼저 하우스 파티를 찾은데 이어 지진희 SG워너비 구준엽 주상욱 서지혜 채연 유인영 등이 모습을 보였다.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다섯명은 기존의 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폼해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과 이천희는 같은 은색 상의를 입고 연이어 현장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변정수는 자신의 첫째 딸과 연두색과 보라색의 보색대비를 이뤄 상의를 맞춰 입었고, 한효주 황보라 전혜진 등도 각기 다른 개성에 맞춰 옷을 입고 함께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오후 10시가 넘어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자 김창완 밴드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류승범의 디제잉(DJing)으로 장내는 후끈 달아올랐다. 하우스파티 행사의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소장품을 사고 파는 플올드스쿨 뮤직과 스케이트 보드 팀의 하프파이프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구준엽, ‘독특한 턱시도 트레이닝복’

    [NOW포토] 구준엽, ‘독특한 턱시도 트레이닝복’

    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스포츠 전문 브랜드 아디다스(adidas) 스트라이프 로고 탄생 60주년 기념 하우스 파티에 가수 구준엽이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구준엽 ‘의지의 눈빛’

    [NOW포토] 구준엽 ‘의지의 눈빛’

    가수 김건모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 자리에 김건모 콘서트 안무를 맡은 구준엽이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건모와 함께하는 ‘좋은친구들’

    [NOW포토] 김건모와 함께하는 ‘좋은친구들’

    가수 김건모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건모, 구준엽, 강원래, 프로듀서 김창환이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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