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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약 없는 개막… 두산 자체 청백전

    기약 없는 개막… 두산 자체 청백전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자체 청백전에서 백팀 정수빈이 3회 말 2사 1, 2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시범경기가 취소되면서 각 팀은 현재 팀 내부적으로 청백전을 치르며 실전감각을 익히고 있으며 각 구단은 팬들을 위해 이를 이례적으로 중계하고 있다. 뉴스1
  • 기약 없는 개막… 두산 자체 청백전

    기약 없는 개막… 두산 자체 청백전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자체 청백전에서 백팀 정수빈이 3회 말 2사 1, 2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시범경기가 취소되면서 각 팀은 현재 팀 내부적으로 청백전을 치르며 실전감각을 익히고 있으며 각 구단은 팬들을 위해 이를 이례적으로 중계하고 있다. 뉴스1
  • [포토] 피로 쌓인 의료진 ‘달콤한 휴식’

    [포토] 피로 쌓인 의료진 ‘달콤한 휴식’

    23일 오후 송파구 잠실야구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의자에 앉아 잠시 쉬고 있다. 2020.3.23 연합뉴스
  • 롯데자이언츠 1군 미열증세... 사직야구장 폐쇄, 선수단 전원 자가격리

    롯데자이언츠 1군 미열증세... 사직야구장 폐쇄, 선수단 전원 자가격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1군 선수가 23일 코로나19로 의심되는 미열 증세를 보였다. 롯데는 “21, 22일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한 1군 선수가 미열 증세를 보고해 오늘 오전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롯데는 23일 예정된 훈련을 취소하고 사직야구장을 폐쇄한 뒤 선수단 전원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배구연맹 오늘 또 이사회… 조기 종료 여부 촉각

    배구연맹 오늘 또 이사회… 조기 종료 여부 촉각

    여자농구 조기 종료가 영향 미칠 수도 남자프로농구는 내일 이사회서 논의코로나19로 중단 상태인 남녀 프로배구를 재개할지, 종료할지를 지난 19일 결정하지 못했던 한국배구연맹(KOVO)이 나흘 만인 23일 다시 이사회를 열기로 해 어떤 결론이 나올지 주목된다. 이번 이사회 일정은 지난 20일 여자프로농구가 시즌 조기 종료를 결정한 직후 정해졌다는 점에서 남녀 배구 역시 시즌 조기 종료를 결정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KOVO 관계자는 2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 이사회 때 의견들이 분분해 확정을 못 했다”며 “더이상 미룰 수가 없어 이번 이사회에선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농구의 조기 종료 결정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 놓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해 조기 종료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앞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일 “4월 6일에 재개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 시기에도 사태가 진정된다는 보장이 없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을 기울이는 것에 동참하는 게 낫다고 봤다”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WKBL은 종료 당시 순위를 최종 순위로 정했고,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 등도 현재까지의 기록을 토대로 선정하기로 했다. 남녀 배구도 코로나19 앞에서 농구와 똑같은 처지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향후 보름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한 데다 배구장은 총선 투표장으로 활용되는 문제가 있다. 다음달 6일부터 리그를 재개해도 15일 총선 전까지 남은 경기를 다 소화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그뿐만 아니라 그때까지 코로나19가 완전히 해소될 가능성도 희박하다. KOVO의 결정에 따라 하루 뒤인 24일 이사회를 여는 남자 프로농구 리그 재개 여부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농구연맹(KBL)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여자 농구 중단 결정과 배구 이사회 결정에 대해 참고할 것”이라며 “시즌 종료의 가능성까지 다 열어 두고 있다”고 했다. 다만 남자 농구는 상대적으로 일정에 여유가 있어 조금 더 지켜볼 가능성도 있다. 배구는 주관 방송사가 프로야구 중계 방송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무한정 일정을 미룰 수 없는 반면 남자 농구는 다르기 때문이다. KBL 관계자는 “원래대로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까지 다 치르면 5월 10일 종료인데 꼭 그 날짜에 구애받는 것은 아니다”라며 “방송사와도 얘기가 됐고 구단들의 체육관 대관 일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포토] 스트레칭으로 몸 푸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포토] 스트레칭으로 몸 푸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22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2020.3.22 연합뉴스
  • 잔여시즌 결정 못한 KOVO 최후의 결단만 남았다

    잔여시즌 결정 못한 KOVO 최후의 결단만 남았다

    지난 19일 KOVO 이사회서 결정 못내려“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최후 결론만 남아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운영 방안을 결론짓지 못한 프로배구 이사회가 나흘 만에 다시 모인다. 여자프로농구가 지난 20일 시즌 조기 종료를 선언한 가운데 배구도 조기 종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번 이사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배구 13개 구단 단장은 23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난 19일 결론짓지 못한 리그 운영 방안을 다시 논의한다. KOVO 관계자는 “지난 이사회 때 의견들이 분분해 확정을 못했다”면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 이번 이사회에선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V리그를 재개하고 정상적으로 마치는 것이지만 쉽지 않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혀 리그 재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4월 5일 이후에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가능성도 희박하지만 배구장이 총선 투표장으로 활용되는 문제도 있어 6일부터 리그를 재개해도 15일 총선 전까지 남은 경기를 다 소화하기도 쉽지 않다. 리그 조기 종료 이외에 다른 대안도 있다. 리그 종료 후 현 순위대로 포스트시즌(PO)을 치르는 방안, 정규리그 잔여 경기만 치러 순위를 확정짓는 방안, 정규리그 소화 후 PO를 단축해서 치르는 방안 등이 남아 있다. KOVO 관계자는 “여자농구의 조기 종료 결정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OVO의 결정에 따라 하루 뒤인 24일 이사회를 여는 한국농구연맹(KBL)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KBL 관계자는 “이사회에서도 여자 농구 중단 결정과 배구 이사회 결정에 대해 참고할 것”이라며 “시즌 종료의 가능성까지 다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농구는 상대적으로 일정에 여유가 있어 조금 더 지켜볼 가능성도 있다. 이 관계자는 “원래대로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까지 다 치르면 5월 10일 종료인데 꼭 그 날짜에 구애 받는 것은 아니다”라며 “방송사와도 얘기가 됐고 구단들의 체육관 대관 일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전광훈 교회’ 예배 강행…현장점검에 “부모도 없냐” 욕설

    ‘전광훈 교회’ 예배 강행…현장점검에 “부모도 없냐” 욕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종교시설·실내체육시설·유흥시설 운영을 15일간 중단해 달라고 호소한 다음날인 22일에도 일부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강행했다. 구속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열었다.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 목사가 설립해 당회장으로 있는 곳이다. 교회 측은 예배에 참석하는 신도들의 체온을 재고, 방명록을 적게 한 뒤 예배당 안으로 들여보냈다. 서울시는 교회 측과의 합의 하에 시청 직원 5명과 성북구청 직원 1명을 보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일부 신도들은 시청과 구청 직원들이 교회 밖에서 대기할 당시 해당 공무원들에게 “너희는 교회도 안 다니느냐, 부모도 없느냐”며 욕설과 폭언을 쏟아내며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교회 입구에 바리케이드를 쳐 시청 직원들의 진입로를 확보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들어가서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확인하고, 지켜지지 않을 경우 집회 금지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곳곳 예배 강행…주민들, 감염 우려에 항의 집회도 이날 서울 송파구 임마누엘교회도 신도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라인 예배를 진행했다. 교회 관계자는 “교회에 오신 분들을 보면 알 수 있듯 대부분 고령대라 오프라인 예배가 필요한 측면도 있다”며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못 들어오게 하고, 간격도 띄우는 등 정부 지침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도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예배를 진행했다. 신도들은 입구에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열감지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한 뒤에야 실내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예배당 의자에는 ‘서로를 위해 비워주는 자리입니다’라고 쓰인 안내문이 붙어 신도들 간 간격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광림교회 관계자는 “원하는 신도들이 있어 어쩔 수 없이 현장 예배를 진행하게 됐다”며 “신도들 간 간격을 유지하고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정부가 권고한 안전 지침들을 최대한 준수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에서도 이날 오전 현장 예배가 진행됐다. 교회 측 직원은 예배당 입구에서 “2m 이상 떨어지라”며 신도들 간 간격을 유지할 것을 안내했다. 교회 관계자는 “성도들에게 최대한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도록 안내하고 있지만, 예배당에 나오고 싶은 분들을 교회에서 막을 순 없다”며 “입장 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8명이 앉는 자리에 1∼2명이 앉을 정도로 떨어져 앉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염을 우려한 교회 인근 주민들의 항의 집회도 열렸다. ‘수궁동 주민 방역대책위원회’와 ‘오류1동 주민방역단’ 소속 주민들은 ‘집단감염 한순간 차단만이 살 길’,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라’, ‘무증상 감염 나도 감염될 수 있다’ 등의 팻말을 들고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인근에서 ‘침묵시위’에 나섰다. 정부 “4월 5일까지 종교·실내체육·유흥시설 운영 중단” 권고 앞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종교 시설과 일부 유형의 실내 체육시설(무도장·무도학원·체력단련장·체육도장), 유흥시설(콜라텍·클럽·유흥주점 등)은 운영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그동안 집단감염이 일어났거나, 사업장 특성상 감염 위험이 크다고 분류된 시설이다. 지자체는 운영 중단 권고를 받은 시설이 영업하는지, 방역 지침을 따르고 있는지 등을 점검한다. 각 부처가 앞서 고지한 업종별 방역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고 영업하는 곳에 대해서는 계고장을 발부하고,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회·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 명동성당, 미사 중단에 대성당만 개방…조계사도 한산 코로나19 예방 조치로 미사를 중단한 서울 중구 명동성당은 개인 기도를 하러 찾아오는 교인들을 위해 대성당만 임시 개방했다.성당 게시판에는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4월 2일부터 미사를 재개하고,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그 밖의 모임은 하지 않도록 한다”는 염수정 서울대교구장 추기경 명의의 담화문이 붙어 있었다.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초하루 법회를 취소한 서울 종로구 조계사도 대체로 한산했다.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방명록을 쓴 뒤 들어온 일부 신도들만 대웅전에 띄엄띄엄 앉아 예불하거나, 탑 주변을 돌며 기도를 올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종교계 미사·법회 등 집단 종교행사 줄줄이 연기 선언

    천주교와 불교, 원불교가 그동안 중단해온 집단의 종교 행사인 미사와 법회를 다음달 초까지 계속 열지 않기로 선언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0일 다음달 1일까지 미사 중단을 연장하는 한편 이후에도 미사 외 모임이나 회합은 일절 금지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잠정 중단해왔다. 한편 서울대교구는 서울대교구 232개 성당 입구에서 미사 참석자의 체온을 측정하도록 했으며 유사시 역학조사가 필요한 경우 방역 당국에 협조할 수 있도록 모든 성당이 미사 참석 명단을 작성하도록 했다. 미사 재개에 앞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들과 의료진들을 위해 25일부터 9일기도를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담화를 통해 9일기도를 제안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총을, 의료진에게는 힘과 용기를 주시길 청하자”면서 “고통받는 취약계층 이웃들에 관심과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5일까지 전국 사찰의 법회를 비롯한 불교대학 교육 등 대중 참여 행사, 모임을 전면 중단한다”고 알렸다. 조계종은 지난달 20일부터 한달간 전국 사찰에서 법회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으나 코로나19가 크게 호전되지 않으면서 종단 차원에서 추가 연장 조치에 나서게 됐다. 조계종을 비롯한 불교계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등 관련 행사를 5월 말로 한달간 미루면서 신자들이 각자 사찰과 가정에서 코로나 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정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원불교도 이날 ‘코로나19’ 대책위원회를 열고 교단 내 종교행사 취소를 4월 5일까지 연장키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시행 중인 ‘공적 마스크 양보및 천 마스크 사용운동’을 통해 모은 보건용 마스크 3만여 개를 임산부와 외국인, 노숙인 등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원불교는 오는 23일 원불교 교정원 확대간부 회의를 통해 최대 경절인 대각개교절(4월 28일) 행사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코로나19 풍파 속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이런 것

    코로나19 풍파 속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이런 것

    프리미어리그 중간 기한 추가 연장 ·· 당초 4월 3일에서 4월 30일까지로남은 4차례 홈 경기 진행에 필요한 비정규직 3000명 ·· 14억 6000만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임금 지급을 약속하고 나섰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 남은 경기가 취소되거나 무관중으로 치러져도 모든 비정규직 직원에게 임금을 지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이날 시즌 중단 기한을 4월 3일에서 4월 3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경기가 열리지 않는 기간이 늘면서 맨유의 홈구장 비정규직 직원들 역시 ‘할 일’이 사라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했다. 이에 따라 맨유는 이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홈에서 경기가 열리지 않아도 임금을 계속 지급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맨유는 정규리그가 재개되면 4차례 홈 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경기 진행에 필요한 비정규직 인원은 3천명에 임금만 100만 파운드(약 14억6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유는 “비정규직 직원들이 직면한 재정적인 불확실성을 줄여주자는 구단의 뜻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도 “우리 구단의 뛰어난 비정규직 직원들은 올드 트래퍼드에서 팬들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전달해주고 있다”라며 “전례 없는 상황에서 남은 시즌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안전장치를 마련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성당 미사 재개, 교구가 알아서’ 천주교주교회의에 무슨 일이

    지난 19일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2시쯤 기자들에게 불쑥 전해진 천주교 보도자료 1건.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열려 이날 폐막한 천주교주교회의(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춘계 총회 결과였다. 각종 현안 관련 회의 내용이 담겼지만 아무래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중단해온 성당 미사의 재개 여부와 시점에 먼저 눈길이 쏠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역 상황에 맞춰 교구장의 재량에 따라 구체적인 미사 재개 날짜를 정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신자들의 영신적 유익을 위해 되도록 이른 시일 안에 미사를 재개할 필요가 있지만, 정부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역 관리 지침을 존중한다는 주교단의 결집된 뜻을 붙였다. 그러면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일이 4월 6일로 연기된 점을 고려한다고 했다. 주교회의의 결정 내용을 다시 꼼꼼히 들여다봤다. 관례상 선뜻 이해할 수 없는 대목 때문이었다. “교구장의 재량에 따라…”. 온 나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차단에 힘을 쏟는 시점에 내려진 뜻?의 ‘방임’ 성격 짙은 결정에 의문이 들었다. 종전 주교회의의 의사결정 관례에 기대어 본다면 이날 주교단은 ‘다음달 6일 성당 미사를 재개한다’는 식의 일괄 지침을 내렸어야 한다. 한국천주교가 원래 교구와 교구장 재량을 이 정도로 중시하고 인정했던가. 지금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위기로까지 여겨지는 상황 아닌가. 한국천주교에서 주교회의는 가장 권한 있는 최고의 의사결정 기구이다. 주교회의 결의 사항은 웬만하면 전국 16개 교구와 성당들이 모두 따라야만 하는 순명(順命)의 대상으로 받아들여진다. 교황을 정점으로 한 교황청이 내리는 사목 지침이며 신행 방향, 교회 운영 방침을 전 세계 교회와 구성원들이 따라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날 주교회의의 결정 대로라면 지난 달 25일부터 전국 16개 교구에서 일제히 중단해온 성당 미사는 대략 다음달 6일을 전후해 다시 열리게 될 전망이다. 물론 교구장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조금 앞당겨지거나 미뤄질 수도 있겠다. 앞서 있었던 제주교구의 미사 재개 번복 해프닝이 새삼스럽다. 제주교구는 전국 천주교 교구에서 3주째 중단하고 있는 성당 미사를 지난 17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미리 밝혔었지만 당일인 17일 초저녁 느닷없이 22일까지 미사 중단 연장 사실을 선언했다. 전국 교구 가운데 처음으로 뜬금없이 미사 재개를 선언한 점도 뜻?이었지만, 당일 저녁 부랴부랴 중단 연기 쪽으로 회귀한 것도 선뜻 이해할 수 없었다. “성당 미사 재개를 교구에 위임한다” 한국 천주교주교회의의 결정은 군대조직처럼 비쳐지는 천주교 의사결정 과정과 실행의 측면에서 한층 발전된 양상임엔 틀림없다. 열린 협의 과정이며 중앙 집중의 권한 분산 차원에서 종전과는 사뭇 달라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천주교가 초기에 보여준 일사분란한 대응과는 조금 달라보인다는 일각의 우려가 기우였으면 좋겠다. 이 땅에서 교회가 시작된 지 236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모든 교구와 성당이 일제히 미사를 중단한다고 전격 결의하고 행동에 나선 한국천주교 아닌가.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伊 군트럭 투입해 관 외부 이송… 이동제한령·휴교령 추가 연장

    伊 군트럭 투입해 관 외부 이송… 이동제한령·휴교령 추가 연장

    伊 롬바르디아 “2주 만에 한 세대 사라져” 英 긴급휴교·지하철역 폐쇄 등 런던 봉쇄 佛 이동금지 위반 속출에 벌금인상 엄포최악의 상황이 아직 더 남은 것일까. 유럽 국가 중에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큰 위기에 처한 이탈리아의 누적 사망자가 18일(현지시간) 오후 6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475명 늘어난 297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확진환자는 전날 대비 4207명 증가한 3만 5713명으로 나타나 사망자와 확진환자 숫자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규 확진환자·사망자가 폭증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이탈리아는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이탈리아 내 바이러스 확산 거점인 북부 롬바르디아주는 주 내 중환자 병상이 800여개 수준이지만, 중증환자는 이미 1000명을 넘어섰다. 병실이 턱없이 부족해지자 축구장이나 컨벤션센터에 임시 병상을 설치해 의료시설로 활용하는 고육지책까지 나왔다. 정부는 의료진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졸업 예정인 의과대 학생들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최근 일주일 사이 사망자가 400명 가까이 발생해 묘지 공간이 부족해진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의 공동묘지 앞에는 다른 지역으로 관을 옮기기 위한 군용트럭 30여대가 일렬로 늘어서 사태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 줬다. 관은 파르마, 피아첸차, 모데나 등 다른 여러 지역으로 옮겨졌다. 이 지역의 한 관계자는 가디언에 “2주 사이 한 세대가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결국 다음달 3일까지였던 이동 제한령과 휴교령을 연장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영업 중단 명령도 4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탈리아를 필두로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으면서 유럽 전체 확진환자는 진원지인 중국을 이미 넘어섰다. 1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유럽 내 49개국에서 9만 178명의 확진환자와 403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스페인은 전날 대비 확진환자가 2538명 늘어난 1만 3716명, 독일은 3070명 늘어난 1만 2327명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스페인·독일 등 3국은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빠르다. “핵전쟁이 일어난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자 각국은 더 강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영국은 이날 전국 각급 학교에 20일부터 휴교령을 내린 데 이어 이르면 같은 날부터 수도 런던을 봉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가디언은 “런던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영국 전체 2627명의 3분의1에 가까운 953명으로 나타났다”며 국무조정실이 내각 측에 런던 봉쇄 필요성을 밝혔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 나선 보리스 존슨 총리는 “더 강한 조치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런던교통공사(TfL)는 지하철이 코로나19 확산의 경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40여개의 런던 지하철역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야간 운행을 중단하고, 버스 운행도 축소한다. 확진환자 수가 9134명까지 증가한 가운데 17일부터 이동 금지령을 내린 프랑스는 이동증명서 없이 밖에 나온 4000여명의 시민을 적발했다.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르 내무장관은 TV에 출연해 “이동 금지령을 어길 시 과태료가 375유로(약 52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초 당국은 최소 38유로에서 최대 135유로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지만, 계속 위반 사례가 나오자 금액을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엄포를 내놓은 것이다. 포르투갈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고, 그리스와 덴마크는 10명 이상의 모임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유럽 각국의 국경 통제가 잇따르는 가운데 핀란드도 이에 합류했다. 핀란드는 앞서 16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각국 정부가 예정됐던 선거 일정을 재조정하는 가운데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는 분리독립을 위한 제2주민투표를 올해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전석기 서울시의원 “신내 컴팩트시티 추진 시 저류지 복개 해야”

    전석기 서울시의원 “신내 컴팩트시티 추진 시 저류지 복개 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석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가 ‘신내3택지 영구저류지’의 복개 필요성을 주장했다. 전 의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신내3지구 택지개발 당시 세밀한 도시계획 검토 없이 아파트 단지 중앙에 축구장 크기의 길쭉한 대형 저류조를 만들어 주거생활권을 양분했다”며 문제점을 제기 하면서 “북부간선도로 상부 입체화(컴팩트시티) 사업 추진과 함께 본 저류지를 복개해 주민들이 사용하는 실질적인 공원 면적이 확장돼야 한다”고 주장 했다. ‘신내3택지 영구저류지’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구, SH공사)가 신내3택지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설해 바닥면적 3912m², 외곽면적 약 7500m²로 축구장(7140m²) 크기의 면적이다. 전 의원은 “3택지 저류지는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중랑구청이 이관 받아 관리하고 있는데 최근 5년 동안 빗물이 저류됐다는 기록을 찾을 수 없어 계획 당시 빗물 유량 검토에 오류가 의심 된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활용도가 떨어지고 아파트 단지 생활권을 단절하고 있는 저류지를 ’강서구 발산근린공원 저류시설 복개 및 안전교육센터 건립사업‘을 표본으로 복개하면 약 50억 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검토했던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또한, 전 의원은 소요 예산의 확보 방안에 대해서는 “기존의 신내3단지 주민들이 서울시의 독단적인 북부간선도로 상부 입체화시설(컴팩트시티) 추진으로 인해 교통량 증가, 도시기반시설의 이용 기회축소 등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내 컴팩트시티‘ 사업비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저류지가 있는 신내1동 능말근린공원은 전체면적이 1만 9101m²인데 이중 7500m²가 저류지 면적으로 공원의 약 40%가 주민의 접근이 금지돼 공원의 활용도가 매우 낮고 유해 해충의 번식지가 되고 있다. 한편, 저류지 바로 옆으로 서울시가 추진 중인 북부간선도로 상부 입체화사업(컴팩트시티)은 지난 1월 설계당선작을 선정했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착공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야구장 비정규직 위해 371억원 지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이 18일 코로나19로 개막이 늦춰져 소득이 없는 야구장 비정규직을 위한 대책으로 3000만 달러(약 371억 7400만원)를 내놓기로 했다. 정규리그 개막을 5월 중순 이후로 연기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한 지 하루 만이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이날 정규리그가 열리지 않아 수입이 사라진 야구장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MLB 30개 구단이 100만 달러씩 내놓기로 했다며 “지난 48시간 동안 30개 구단 대표들과 회의를 하며 수천명의 야구장 직원들을 돕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 반면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직까지 관련 대책은 논의된 적이 없다”며 “어제(17일) 코로나19 질병 대응 TF가 꾸려졌으니 거기서 관련 문제를 논의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MLB, 야구장 비정규직 위해 371억원 지원

    KBO는 비정규직 대책 논의조차 안 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이 18일 코로나19로 개막이 늦춰져 소득이 없는 야구장 비정규직을 위한 대책으로 3000만 달러(약 371억 7400만원)를 내놓기로 했다. 정규리그 개막을 5월 중순 이후로 연기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한 지 하루 만이다. 반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야구장 비정규직 노동자의 생계 대책을 위한 논의를 아직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이날 정규리그가 열리지 않아 수입이 사라진 야구장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MLB 30개 구단이 100만 달러씩 내놓기로 했다며 “지난 48시간 동안 30개 구단 대표들과 회의를 하며 수천명의 야구장 직원들을 돕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 앞서 전날 MLB 커미셔너 사무국은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와 함께 공립학교 식당 폐쇄로 급식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나 자가 격리된 취약계층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기부했다. 반면 KBO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직까지 관련 대책은 논의된 적이 없다”며 “어제(17일) 코로나19 질병 대응 TF가 꾸려졌으니 거기서 관련 문제를 논의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중 개막으로 팀당 144경기 체제를 그대로 치를 예정이기 때문에 5월 중순 이후로 연기한 메이저리그와는 사정이 다르다”고 했다. SK 구단 관계자는 “어제 10개 구단 단장 모임이 있었지만 그런 대책이 논의됐는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NC 다이노스 직원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NC 다이노스 직원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판 협력업체 직원과 접촉했던 NC 다이노스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NC는 “어제(17일) 2차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검사를 진행한 협력업체 직원과 구단 직원은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관할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당분간 자가 격리해 증상을 살핀 뒤 업무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은 방역조치를 완료했다”며 “선수단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 교육 뒤에 19일 오후 1시부터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MLB 코로나19로 소득 0원 비정규직에 3000만 달러 지원... 한국은 아직 논의 안해

    MLB 코로나19로 소득 0원 비정규직에 3000만 달러 지원... 한국은 아직 논의 안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이 18일 코로나19로 개막이 늦춰져 소득이 없는 야구장 비정규직을 위한 대책으로 3000만 달러(약 371억 7400만원)를 내놓기로 했다. 정규리그 개막을 5월 중순 이후로 연기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한 지 하루 만이다. 반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야구장 비정규직 노동자의 생계 대책을 위한 논의를 아직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이날 정규리그가 열리지 않아 수입이 사라진 야구장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MLB 30개 구단이 100만 달러씩 내놓기로 했다며 “지난 48시간 동안 30개 구단 대표들과 회의를 하며 수천명의 야구장 직원들을 돕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 앞서 전날 MLB 커미셔너 사무국은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와 함께 공립학교 식당 폐쇄로 급식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나 자가 격리된 취약계층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기부했다. 반면 KBO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직까지 관련 대책은 논의된 적이 없다”며 “어제(17일) 코로나19 질병 대응 TF가 꾸려졌으니 거기서 관련 문제를 논의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중 개막으로 팀당 144경기 체제를 그대로 치를 예정이기 때문에 5월 중순 이후로 연기한 메이저리그와는 사정이 다르다”고 했다. SK 구단 관계자는 “어제 10개 구단 단장 모임이 있었지만 그런 대책이 논의됐는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SK·NC 훈련 중단… 프로야구 아슬아슬

    협력업체 직원, 코로나 양성 판정 야구장 폐쇄… 접촉한 사람들 검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가 17일 코로나19로 훈련을 전격 중단하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 SK와 NC 구단은 17일 “협력업체 직원 한 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훈련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두 팀의 전광판 운영관리를 맡은 협력업체 직원 한 명이 전날 인천의 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이 나왔다는 것이다. 선수단 내에서 이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협력업체 대표가 1차 접촉자에 포함됐다. SK는 “선제 대응 차원에서 협력업체 대표와 접촉한 사람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SK는 이날 오전 인천SK행복드림구장과 사무실 내부에 방역 작업을 펴는 한편 18일 오전까지 훈련을 중단하고 야구장을 폐쇄하기로 했다. 같은 전광판 업체와 거래하는 NC도 17일 창원NC파크를 폐쇄했다. NC 관계자는 “구장에 상주하는 해당업체 소속 직원들, 접촉이 많았던 구단 직원들도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전날 한국 프로 스포츠 선수 중 첫 코로나19 확진환자 여부로 우려를 모았던 키움 히어로즈의 2군 선수는 이날 오전 감염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키움 1, 2군 선수단은 18일 훈련을 재개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KBO 코로나19 대응 TF 구성

    KBO 코로나19 대응 TF 구성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질병전문가가 참여하는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KBO는 “시시각각 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전담 TF를 꾸렸다”고 밝혔다. 코로나19 TF에는 예방의학 전문가인 전병율 전 질병관리본부장, 이효종 KBSN 스포츠국장, 이왕돈 두산 베어스 마케팅팀장, 정택기 LG 트윈스 운영팀장, 이진형 KBO 경영본부장, 변호사, KBO 미래전략 TF팀 관계자 등 13명이 참여한다. TF는 야구 팬과 선수단 및 리그 관계자의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권고 행동 수칙을 구체적으로 세분화하고, 구장 관리 및 출입, 취재, 팬서비스 등의 가이드라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정보 수집과 확산 추세 모니터링, 대상과 확진 상황별 대응 절차 및 세부 매뉴얼 수립, 리그 개막 일정과 운영 방안 검토,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리그의 사회 기여 방안과 향후 리그 활성화 등 코로나19에 대해 각 부문 별로 대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 16일 내부 미팅을 가진 TF는 18일 외부 자문위원이 참여하는 첫 확대 회의를 연다. KBO 공식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정리해 각 구단과 언론, 관계자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KBO는“TF는 이후 주 3회 이상 정기 회의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매뉴얼을 업데이트한다”며 “국내외 모든 스포츠 경기가 중단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철저한 대응과 준비로 KBO 리그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KBO 관계자는 “17일 긴급 실행위원회는 개막 일정보다는 선수단 안전 강화에 초점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17일 오전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 야구단의 전광판을 관리하는 협력 업체 직원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KBO 구성원의 안전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KBO는 10개 구단 사장들이 참석하는 24일 이사회에서 개막 시점을 논의하기로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프로야구 전광판 협력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NC·SK 훈련 중단

    프로야구 전광판 협력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NC·SK 훈련 중단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NC 다이노스의 전광판을 관리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미 개막을 미룬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시름도 깊어가고 있다. KBO는 늦어도 4월 중순에는 무관중경기로 시즌을 시작해 팀당 144경기 체제로 리그를 마친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리그 강행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아보인다. SK는 17일 협력업체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훈련을 중단하고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폐쇄하고 사무실 내부에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전광판 운영관리를 맡은 협력업체의 직원이다. SK 선수단 가운데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협력업체 대표가 1차 접촉 대상자다. SK는 “협력업체 대표와 접촉한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SK는 협력업체 대표와 접촉한 대상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본 뒤 훈련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NC도 SK와 같은 협력업체와 거래한다. NC는 17일 경남 창원NC파크를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했다. NC 관계자는 “2차 감염을 우려해 우리 구장에 상주하는 해당 업체 소속 직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또 해당 업체와 접촉이 많은 우리 구단 직원들도 검사를 받고, 다른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단 훈련 재개 여부는 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 결정할 예정이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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