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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선 과제는 환경문제… 서대문 공공기관부터 나서야”

    “최우선 과제는 환경문제… 서대문 공공기관부터 나서야”

    ‘일회용품 줄이기 지원 조례’ 대표 발의“신촌·이대를 4050세대 위한 공간으로피나는 노력으로 기초의회 체력 키워야”“코로나19에 따른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무엇보다 공공 기관에서 제대로 버리고, 제대로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경선(사진) 서울 서대문구의회 부의장은 지난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주목하는 의제로 환경 문제를 꼽았다. 배달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폐기물 처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서대문구 일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도 대표 발의했다. 의원연구단체인 도시혁신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지난 1년간 기후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부의장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지역 사회와 공공 기관의 주도적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서대문구 내 공공 기관만이라도 행사할 때 다회용기를 쓰고, 페트병·우유팩 분리수거기를 기관 내에 시범적으로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책·행정 경력을 두루 쌓은 이 부의장은 2014년 6월 지방선거로 7대 서대문구의회에 입성했다. 8대 후반기 부의장을 맡아 재개발·재건축 비리, 아파트 관리비 문제 등 주민들의 삶과 밀착한 현장을 빠짐없이 찾아 애로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묻자 이 부의장은 도시 균형 개발이 필요하다고 목소리 높였다. 그는 “신촌 지역에 청년·창업 센터 등 신규 시설이 많이 생기고, 투자도 집중됐지만 지역 상인들은 여전히 달라진 게 없다고 한다”며 “제대로 된 도시 재생과 지역 내 균형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촌과 이대를 청춘을 위한 공간으로 한정하지 말고 오히려 40~50대를 위한 장소로 차별화하는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색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부의장은 올해 지방의회 재출범 30주년을 맞아 기초의회가 ‘체력’을 키워야 한다고도 했다. 이 부의장은 “‘구의회 폐지론’에 일부 동의할 정도로 지방의회는 여전히 미숙하다”며 “성공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의회 구성원들의 피나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이명옥·이경호 광진구의원, 서울기자연합회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이명옥·이경호 광진구의원, 서울기자연합회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 광진구의회 이명옥·이경호 구의원이 지난 8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2021 지방자치 대상은 서울시 기자연합회 주관으로 2008년 시작해 14주년을 맞는 시상식으로 해마다 건전한 정치문화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경쟁력을 평가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경호 구의원은 구정 현안 점검과 발전방향 제시로 광진구 발전에 기여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민원을 수렴해 개선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후반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으로서 ‘광진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행정사무감사의 시정요구 사항에 대한 최종 처리결과 보고기한을 명시함으로써 행정 효율성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명옥 구의원은 전반기 예결위원장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는 기금 조례를 정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기금관리를 도모하는 등 건전한 재정운영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소규모(3000명 미만) 옥외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해 행사 규모를 떠나 모든 구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는 평가다. 후반기에는 기획행정위원장으로 광진구 행정이 합리적으로 이뤄지도록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펼쳤다. 이명옥·이경호 구의원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값진 상을 받아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광진구민이 공감하는 정책과 입법으로 구민이 만족하는 광진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땅 좁은 서울… 자치구 공공개발 키워드는 ‘복합화’

    땅 좁은 서울… 자치구 공공개발 키워드는 ‘복합화’

    서울에 땅이 여유로운 자치구는 없다. 과포화 상태의 인구는 끊임없이 더 많은 주거공간과 주차장, 더 좋은 주민 편의시설을 원한다. 하지만 서울 주요 상업지역은 너무나 높은 땅값 때문에 공공기관의 한정된 예산으로는 편의시설을 충분히 확충하기 어렵다. 주거지역은 주차공간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한 주택이나 아파트로만 빽빽해, 통개발로 갈아엎지 않고선 현대 시민의 수요를 감당할 생활 인프라를 늘리지 못한다. 이런 현상 때문에 떠오르는 화두가 ‘공공기관 복합화’다. 공공시설을 지을 때 기왕 땅을 쓰는 김에 체육시설, 영유아놀이터 같은 주민 편의시설이나 공영주차장, 공공주택 등을 함께 짓는 방식이다. 지난 9일 국토교통부는 신규 민자·광역철도 사업에 철도-주택 복합개발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장 신안산선 영등포역, GTX-C 창동역 등 개통을 앞둔 철도역사 8곳 위에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땅이 좁은 서울 자치구도 이런 복합개발에 열중하고 있다.중구는 공공기관 복합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자치구다. 그도 그럴 것이, 땅이 25개구 중 가장 좁은 데다가 대부분 주민이 사는 곳이 동쪽에 치우쳐 있다. 주거 지역은 주민들이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하게 살고 있으며, 상업지역은 서울 전 지역의 직장인과 외국인이 몰려와 인구 공동화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땅값이 매우 비싼 데다, 애초에 유휴 부지가 없는 중구에서 서양호 중구청장은 임기 초부터 공간 효율화에 골몰해 왔다. 을지로 인쇄타운에 어정쩡하게 위치한 중구청, 주거 지역에 생뚱맞게 들어선 충무아트센터 자리를 바꾸는 6000억원짜리 거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 중구다. 이 사업부터가 대형 복합화 사업이다. 충무아트센터는 현 중구청 자리로 가 인쇄업 지원 시설인 인쇄클러스터와 함께 ‘서울메이커스파크’라는 새 건물로 들어간다. 여기엔 인쇄업체들과 공공주택 등이 함께 들어간다. 현 충무아트센터 자리엔 중구청이 이동하면서 구의회, 도서관, 스포츠센터, 어린이집 등 주민 편의시설과 공공주택이 함께 행정복합청사를 이루게 된다. 최근 국무조정실 주관 2022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선 중구 사업이 두 건이나 선정됐다. 서 구청장의 ‘전공’이나 다름없는 게 복합화 사업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중구 사업은 ‘회현동 공공청사 생활SOC 복합화’, ‘장원중학교 생활SOC 복합화’다.회현동 공공청사 복합화는 동주민센터에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공공주택, 공영주차장 등을 함께 짓는 사업이다. 예상 건립 규모는 지하 5층, 지상 21층이다. 또 장원중학교 복합화는 기존 학교 건물에 생활문화센터와 공영주차장을 함께 짓는 사업이다. 노후화한 학교 건물 일부를 생활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해 학생들에겐 문화가 깃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주민에겐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 운동장 일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 63면을 만들 예정이다. 이 공모엔 강서구 사업도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 중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액수의 사업이다. 공항동에 계획 중인 ‘문화·체육·전기 복합에너지 충전센터 설립 사업’이 완료되면 지상 5층, 지하 3층의 센터가 들어서 지역 주민들이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전기차 전용 주차장과 충전소 등 각종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공모에 선정돼 80억원을 지원받으며, 총 사업비는 269억원에 달한다. 강북구는 기획재정부, 국세청,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도봉세무서 복합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아동에 있는 현 세무서를 헐고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1층엔 수영장, 헬스장,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2027년 완공 예정이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업무를 분담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기재부와 국세청은 복합개발을 지원하며, 캠코는 사업 일체를 수행한다. 강북구는 체육시설 건립 예산 86억원을 부담하고 행정 지원을 맡는다. 금천구는 지난 1일 한내어르신복지센터에서 ‘독산13단지 고령자복지주택(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고령자복지주택(복지시설·공동홈)은 금천구 독산13단지 내에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2430㎡ 규모로 2022년 2월 착공해 2023년에 건립될 예정이다. 지상 1층은 독산1동 주민센터 민원분소, 2층~3층은 보건지소, 4층~5층은 데이케어센터, 6층~7층은 수요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이들 지역 모두 그동안 개발에 소외돼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중구엔 각종 산업·행정이 집약돼 있어 정작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은 부족했다”며 “생활SOC 복합화 등 다양한 도심공간 혁신 전략을 통해 중구를 ‘공간 빈곤’을 겪는 곳에서 ‘공간 복지’가 실현되는 곳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 박용근 은평구의회 의장,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박용근 은평구의회 의장,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박용근 서울 은평구의회 의장이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은평구의회는 박 의장이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이렇게 상을 탔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해, 매년 지방자치에 공헌한 바가 크고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박 의장은 3선 구의원이자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집행부 견제라는 의회 본연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의원들의 위상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장은 “구민을 대변하는 서울기자연합회 언론인분들께 받는 상이라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은평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당에도 청년인재 많다”… 시선 돌린 민주

    “당에도 청년인재 많다”… 시선 돌린 민주

    더불어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대위는 7일 당원 출신 청년들을 파격적으로 영입하는 등 총 8명의 1차 인선을 발표했다. 잇따른 외부인사 영입 리스크가 부각되자, 눈을 돌려 당내에서 인재 발굴을 시도한 것이다. 민주당 청년선대위는 이날 간호사 김연수(27)씨,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대학생 심지현(21)씨, 자전거 대여 및 관련 교육 업체 ‘약속의 자전거’ 대표 오영열(29)씨, 인천 연수구의회 구의원 조민경(29)씨 등 4명의 청년 당원들을 영입했다. 이들은 모두 20대이자 민주당 당원이다. 코로나19 현장 간호사, 한부모가정의 장녀 등 다양한 정체성과 경험을 가진 청년들이 선거 국면에서 각자의 어젠다를 펼칠 기회를 주겠다는 의도다. 발탁된 청년들은 선대위에서 자신이 뿌리를 둔 분야를 대표해 목소리를 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오씨는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차도, 인도, 자전거 도로에서 모두 환영받지 못하고 매일 목숨을 걸고 탄다. 다이너마이트 선대위에서 자전거 인구를 대표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방의원과 예비정치인 등 정치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연대해 사회를 바꿀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새 얼굴’ 위주로 선대위를 채워 갔던 민주당이 당내 인재 발탁으로 방향을 튼 데는 최근 불거졌던 영입 인사 논란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청년선대위 관계자는 “중앙 선대위 인재영입위원회와 소통하면서 서로 보완재 시너지 역할로 가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청년선대위는 당원 중에도 훌륭한 인재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당내 발탁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년선대위 인사영입단장을 맡은 이동학 최고위원은 “30만명이 넘는 민주당 청년 당원 중에는 자기 어젠다로 영향력 있게 활동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당으로부터 관심받지 못한 채 ‘잡아 놓은 물고기’가 돼 버렸다”면서 “그런 분들을 조명하고 선대위에 합류시켜서 민주당이 품지 못한 의제들을 가운데로 끌고 가는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양기열 은평구의원,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에

    양기열 은평구의원,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에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한 토론 대회 ‘나는 국대다’에서 본선 16강에 진출했던 양기열 서울 은평구의회 의원이 지난달 15일 서울시당(시당위원장 박성중) 부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양 의원은 지난 6월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에 참가해 지방의원 중 유일하게 16강까지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어려운 서민경제부터 불안한 부동산 정책까지 보편적인 시민들의 생각을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은평 사무공간 부족 숨통… 민원행정 ‘레벨 업’

    은평 사무공간 부족 숨통… 민원행정 ‘레벨 업’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말 내부 공사를 끝낸 응암동 별관을 6일부터 운영한다. 구는 7일 별관 개관식을 연다. 별관은 시설면적 1353㎡(410평)의 6층 건물이다. 1층엔 가족정책과, 2층엔 보육지원과와 자원봉사팀(협치담당관), 3층엔 통합조사팀(복지정책과)과 통합관리팀(생활복지과), 무료법률복지상담실이 들어간다. 4층은 생활복지과가 사용하며 5층은 역학조사팀(보건의료과)과 재택치료전담팀(보건의료과)이 쓴다. 6층에도 역학조사팀(보건의료과)이 들어간다. 별관엔 200명 정도의 직원이 이동해 근무하게 된다. 구에 따르면 1979년 준공한 현 녹번동 구청 본관은 타 지자체 청사들이 호화 신축으로 빈축을 사던 2009년 신축 대신 리모델링을 선택했다. 하지만 인력 증원 등 행정수요 변화에 따라 사무공간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통합청사 형태로 보건소와 구의회, 녹번동 주민센터가 같은 부지에 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체계 가동에 따른 보건 인력 증원,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구의회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구의회 공간 확보 등과 맞물려 공간 부족이 더 심해지는 상황이었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구청 별관 개관으로 사무공간 부족 현상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이라면서 “방문 민원인에게는 보다 쾌적한 청사 환경을 제공해 질 높은 행정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 ‘민원 해결사’ 김성희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장,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민원 해결사’ 김성희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장,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김성희 서울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장이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마포구의회가 3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아파트 주민들의 애로 사항에 귀를 기울이는 등 평소 현장을 찾아다니며 ‘민원·고충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특히 공덕지구대가 아파트 내에 원활히 출동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개설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도색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힘썼다. 김 위원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편의 증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제8대 마포구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지역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밀착형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사회에 발전에 기여한 역량을 인정받아 후반기 행정건설위원장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 광주 북구의회 의장 부부 코로나 확진...북구청장 자가격리

    광주 북구의회 의장 부부 코로나 확진...북구청장 자가격리

    광주 북구의회 의장 부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특히 확진 판정 직전에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등에 참석해 추가 확산 우려에 구청과 의회가 비상이 걸렸다. 3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표범식 광주 북구의회 의장과 아내가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표 의장은 전날 광주 북구 양산동에서 열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한 후 지인의 확진 소식을 듣고 몸이 좋지 않아 부부가 함께 진단검사를 받았다. 전날 행사에는 문인 북구청장과 공무원, 주민들이 다수 참석해 접촉자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격리 조치 되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문 구청장은 이날 오전 표 의장의 확진 소식을 접한 즉시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또 광주 북구의회가 최근 의회 회기를 이어가 회의, 보고 등 과정에서 표 의장과 접촉한 동료 의원과 공무원 등 접촉자들이 다수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돼 향후 추가 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의회 회기 중이었던 만큼 동료 의원 19명과 의회사무국 공무원·공무직·공익근무요원 등 33명도 자진 검사를 받기로 했다. 오는 6일부터 2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의사 일정이 예정돼 있어 추가 감염 추이에 따라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확진 통보를 받고 구체적인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행정감사 불출석 부산 북구청장 과태료 500만원

    부산 북구청장이 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않아 과태료를 내야 할 처지다. 부산 북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요구에 불응한 정명희 북구청장에 대해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는 내용의 안건을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북구의회는 지난달 15일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구 명칭 변경과 관련 정 구청장에게 관계 증인으로 출석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정 구청장은 응하지 않았고, 2차례의 추가 출석 요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북구의회는 지난달 25일까지 구청장 불출석에 대한 사유서 제출을 요구했다. 북구의회 측은 “구청이 사유서 제출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정당한 이유가 없어 기각했다”며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특별한 사정 없이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방자치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안을 상정해 가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 명칭 변경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 듣고자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구청 측은 출석 요구를 받은 날과 정 구청장의 외부 일정이 겹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구청 관계자는 “구청장이 출석 요구를 받은 날에 외부 행사 일정이 매번 있었다”며 “부구청장, 국장이 대신 참석해 의회 질의에 답변하도록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의회 측에서 행정사무감사 참석 요구를 당일 구두로 전달해 일정 조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과태료 부과, 통보가 확정되면 이의제기 등 추가적인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 “주거환경 열악한 강북구, 전면 재개발이 해법”

    “주거환경 열악한 강북구, 전면 재개발이 해법”

    “강북구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주거환경입니다. 주거 열악은 교육, 환경 등 모든 문제로 연결됩니다.” 이용균 서울 강북구의회 의장은 2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꼽았다. 그는 “오래된 다가구·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이 많아 주거 쾌적성이 떨어진다”며 “주거 공간이 작고 주민 편의시설과 기반시설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건물이 오래되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면 젊은 세대가 자꾸 빠져나가고 들어오지 않는다”며 “어느 통에 가니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 명도 없었던 해도 있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이 의장은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전면 재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반시설이 전혀 없는 가운데 소규모 개발로는 주거환경 개선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역세권 지구단위 계획식으로 부분적인 게 아닌 전면 개발”이라면서 “이를 위해 내년 예산에 전체적 도시계획을 잡기 위한 용역발주 비용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의원으로서 주민참여예산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처음 시작된 2010년부터 2년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 때문이다. “주민이 직접 신청하고 위원들이 현장을 답사해 실효성을 파악한다”며 “실제로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온 예산안은 100% 먼저 챙겼다”며 “다만 자치구 예산에 한계가 있어 큰 사업은 어렵다”고 말했다. 내년 포부를 묻자, 이 의장은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힘을 주시는 주민들이 더 뛰라고 하면 더 뛸 것”이라면서 “더 열심히 해서 강북구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역할을 해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 서종수, 신종갑, 김진천 마포구의원,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수상

    서종수, 신종갑, 김진천 마포구의원,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수상

    ‘2021년 마포구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보고대회’는 2021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해 장애인 정책 관련 의정활동을 가장 활발히 했던 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신종갑 의원은 평소 장애인 복지 관련 의견을 많이 개진해 장애인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서종수 의원은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장애인을 위한 복지는 한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우리에게는 작은 걸림돌이라도 장애인들에게는 큰 벽이 된다는 것을 잘 알아주시기 바란다. 이 소중한 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종갑 의원은 “우리들은 잘 느끼지 못하는 사소한 불편함이 장애인에게는 커다란 장애물로 느껴진다. 주신 상에 부끄럽지 않도록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는 장애인 친화도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3년 연속 선정된 김진천 의원은 “의원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관악구의회 ‘관악구 선출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 2차’ 활동마무리, 5가지 정책제안 선정

    관악구의회 ‘관악구 선출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 2차’ 활동마무리, 5가지 정책제안 선정

    서울 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관악구 선출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 2차’(대표 이종윤 의원)가 지난 29일 연구활동을 마치고 그간 연구성과를 집대성하여 5가지 정책제안 사항을 선정했다. ‘관악구 선출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 2차’는 지난해 1차 연구단체의 성과를 계승 발전하여 구정발전과 구민복리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지난 2월 출범했다.  연구회는 관악구의회 이종윤(대표), 김순미, 김옥자, 왕정순, 이상옥, 임춘수, 표태룡 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간 10차에 걸친 연구모임을 가졌다. 연구모임에서는 코로나19 방역과 안전대책,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모색하고 관악구 선출직들의 공약실천과 효과적인 정책수행에 대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연구회의 최종 정책제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로당 통폐합을 통한 운영 활성화(임춘수 의원) ▲ 서울대입구역 8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김옥자 의원) ▲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제안(왕정순 의원) ▲ 관악구 장애인 나들이 전용버스 도입(이상옥 의원) ▲ 서부선 경전철 115번역사 위치 변경 제안(표태룡 의원) 이 제안 정책은 오는 16일, 관악구의회 제280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최종보고될 예정이며, 집행부에도 전달되어 정책 실행 검토에 들어가게 된다. 연구회에서는 이 외에도 지난 5월에는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하는 학교 내 안전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7월에는 중앙대 대학원 의회학과 정상 교수를 초빙하여 ICT 기반 노인안전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관련 강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과 정책에 대한 검토와 활동을 진행했다. 연구회 대표 이종윤 의원은 “선출직들의 공약실천은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면서 “내년에는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공약수립과 지속적인 실천 문화를 담보하기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11월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하고 심의한 ‘2021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매년 서울시의회에서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에서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정책 대안 제시 및 시의성 있는 질의 여부 등 심사 기준을 마련해 모니터링한 후 상임위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해서 시상하고 있다. 봉 의원은 제6대·7대 노원구의회 의원을 거쳐, 상반기에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및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맡았다가, 하반기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봉 의원은 지난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제303회 정례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후환경본부,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에너지공사, 푸른도시국 등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소관사무에 관하여 정책적으로 비판하고 여러 사업의 예산 낭비 등을 지적하여 시정 및 건의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봉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부지런히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주거·행정·도심재생… 서울메이커스파크 ‘일석삼조’

    주거·행정·도심재생… 서울메이커스파크 ‘일석삼조’

    “제가 취임하고 얼마 되지 않아, 서양호 중구청장이 한 6000억원 짜리 프로젝트를 가져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서 구청장이) ‘대체 행정이 무엇 때문에 있는 거냐’며 하나하나 따지는 걸 듣고는 박수를 쳤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서울메이커스파크·행정복합청사 착수보고 및 중구 인쇄클러스터 착수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나하나 따져보니 행정, 주민과 행정기관과의 거리, 도심 재생 등 여러 관점에서 필요한 사업이더라는 얘기다. 김 총리는 “서 구청장이 도심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서울메이커스파크(SMP)는 현 청사 부지에 연면적 약 8만㎡,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로 인쇄산업지원센터, 충무아트센터, 공공주택 등이 들어가는 도심산업 지원·육성,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앵커시설이다. 중구민 70%가 거주하고 있는 신당권역(현 충무아트센터 부지)에 건립되는 행정복합청사는 연면적 약 8만 5000㎡, 지하 6층~지상 16층 규모로 조성된다. 청사에 구청과 구의회, 도서관, 스포츠센터, 어린이집 등 주민편의시설과 공공주택이 들어간다. SMP와 함께 도심제조산업 공공지원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인쇄스마트앵커는 기획-생산-마케팅 원스톱 제조 인프라를 갖춘 시설이다. SMP 바로 옆 120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된다. SMP와 행정복합청사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착수식은 중구 인쇄클러스터 계획의 첫 걸음인 인쇄스마트앵커의 첫 삽을 뜨는 행사였다. 쌀쌀한 가운데 비까지 내렸지만 김 총리를 비롯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 인쇄산업·문화예술업계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서 구청장은 행사 시작 전 김 총리와 황 장관 등을 행사장 옆 천막으로 안내해 사업 개요를 설명했다. 홍보영상에서 컴퓨터그래픽으로 실감나게 만든 SMP와 행정복합청사의 모습이 나타나자 참석자들이 손뼉을 쳤다. 서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주민 주거지에 구청을 이전하고 경제·상업지역에 지원시설과 문화시설을 신설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라면서 “3년을 준비한 끝에 지난 추석 직전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무엇보다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 “섹시한 알바생” 입소문 탄 며느리…태국의 노출 마케팅

    “섹시한 알바생” 입소문 탄 며느리…태국의 노출 마케팅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태국에서 노출 의상으로 음식을 파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한 여대생은 속옷을 입지 않고 가디건만 걸친 채 팬케이크를 판매했다가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태국에서는 공개적인 외설 행위를 할 경우 5000바트(약 18만 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최근 태국의 간호대 학생 올리브 아란야 아파이소(23)는 치앙마이에서 팬케이크를 팔아 매출을 4배 이상 늘게 했다. 일부 주민들은 그의 의상이 부적절하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가게에 방문에 “상의를 갈아입어라”고 명령했다. 올리브의 의상과 관련한 논란은 지역 구의회까지 번졌다. 창 푸악 구의회 사무실 대변인은 “치앙마이는 문화의 도시”라며 “사람들이 올리브의 의상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우리는 그 여성에게 옷을 갖춰 입고, 덜 외설적인 의상을 입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올리브는 “노출 의상이 불편했다면 죄송하다”면서도 “신체 중요 부위에 테이프를 붙여 옷이 흘러내리는 걸 막았다. 저는 돈을 벌어야 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노출 의상을 입은 후)개점 전부터 손님들이 줄을 섰고, 몇몇 분들은 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온라인에 공유해 더 유명해졌다. 개업한 지 3개월밖에 안 됐는데, 하루에 100박스 넘게 팬케이크를 팔고 있다”고 그 효과를 전했다. 경찰은 올리브에 머리를 묶고, 장갑과 앞치마를 착용해야 할 뿐 아니라 음식을 만드는 동안 고객 사이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위생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경고하고, 불시에 가게를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브는 “다른 옷을 입고 위생 지침도 따르겠다”고 약속했다. SNS 마케팅에 며느리까지 나서 그런가하면 태국의 한 국수가게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는 며느리가 국수 판매에 나섰다. 농펌(27)이라는 여성은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 시어머니 가게에 들러 일손을 돕는다고 말했다. 농펌 역시 가디건만 걸치고 국수를 만들었고, SNS에는 섹시한 알바생이 직접 요리를 해준다며 손님이 몰려들었다. 농펌의 남편은 “성공적인 마케팅이라고 생각하고 질투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시어머니 역시 “매출이 올라간 것은 며느리 덕분”이라며 기뻐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 영등포구의회 환경포럼, 자연친화도시 영등포 방안 모색

    영등포구의회 환경포럼, 자연친화도시 영등포 방안 모색

    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환경포럼은 지난 19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실에서 환경지킴이 문종근 회장을 초청해 안양천 오염문제와 자연환경의 중요성에 대하여 워크숍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의 워크숍은 지난 10월 초부터 환경포럼에서 펼쳐온 다양한 활동들을 토대로 환경지킴이 문종근 회장의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해 서로 생각을 나누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지난 10월부터 환경에 대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지난 10월 1일 의원들은 영등포 주요 하천인 안양천과 도림천을 방문해 각각의 하천수를 직접 채취해 채취한 하천수를 가지고 오염도 측정 간편 키트로 수질 상태를 확인하고 하천의 수질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달 29일에는 여의도 한강 현장을 방문해 주변 생태현황을 살펴보고 한강 수상택시 승강장 방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수상택시 점검에 이어 현재 한국해양교육협회에서 운영 중인 요트를 직접 이용해보며 관광자원으로 발전성과 앞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등포구의회 환경포럼에 따르면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했던 수상택시 사업은 명맥만 겨우 유지하고 있을 뿐 택시 승강장이 흉물처럼 방치되어 있는 현실은 영등포 발전을 위한 과제로 남아있다”라며 “영등포에는 여러 하천이 흐르고 있어 수변공원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개발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파리의 세느강처럼 주민에게 좀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영등포구의회 환경포럼에서는 실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개선방향을 모색과 더불어 점차 지구온난화로 기상이변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맑고 푸른 영등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포럼은  2021년 2월 19일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지역의 생활 자연 환경 등 구민의 생활에 밀접한 환경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하고자 구성되었으며, 참여의원은 권영식(대표), 최봉희(간사), 김재진, 박정자, 오현숙, 유승용, 정선희 의원이 활동 중이다.
  • 서울 은평구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송영창 의원, 부위원장에 신봉규 의원 선임

    서울 은평구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송영창 의원, 부위원장에 신봉규 의원 선임

    서울 은평구의회가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을 검토하고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송영창 의원(사진 왼쪽)을 위원장으로, 신봉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오는 12월 10일까지 2022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관계공무원 등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는다. 예결특위가 심사할 2022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올해보다 13.5%(1200억원) 증가한 1조 110억원으로 일반회계가 9930억원, 특별회계가 180억원이다. 송영창 예결특위 위원장은 “중요한 시기에 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하게 심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봉규 부위원장도  “예결특위 위원장을 도와 1조 110억원의 예산이 지역발전과 구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 온’ 새로운 일상을 밝히다

    ‘은평 온’ 새로운 일상을 밝히다

    한옥박물관·혁신파크 등 7곳 문화거점문화예술회관 중심으로 동시 연계 진행랜선 토크 열리고 지역 예술단체들 공연현장 400명·온라인 300명 뜨거운 호응“그들은 잃은 것을 애도하고, 새로운 선택을 했으며, 새로운 모습을 꿈꾸었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발견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치유받은 것처럼 지구를 완전히 치유해 나갔다.” 모자가 달린 흰 옷을 입은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과 박용근 은평구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미국 전직 교사 키티 오메라의 시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를 낭독했다. 오메라가 사회적 거리두기 도중 쓴 이 시는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공유되며 널리 읽혔다. 이 시는 시인이 집에 머무르는 동안 새로운 존재 방식을 배우고,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우리 자신과 지구를 치유하기를 염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은평누리축제 개막과 함께 소개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축제 자체가 매년 10월 열리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고, 올해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들어선 뒤에야 열렸기 때문이다. 축제에 참석한 모두가 시 구절 그대로 그동안 집에 머물렀고, 이제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발견해 다시 함께하기 시작한 참이었다. 지난 3일 부대행사부터 시작해 20일 폐막제로 마무리된 축제 이름은 ‘은평 온:(On) 축제’였다. 새로운 일상을 켠다는 의미다. 구는 응원 파발 띄우기, 포토존 찾기 등의 행사로 지난 12일까지 축제 분위기를 서서히 조성했다. 축제는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진관동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응암동 응암정보도서관, 구산동 도서관마을, 불광동 혁신파크, 역촌동 청소년 회관인 신나는 애프터센터와 마을 커뮤니티 공간인 토정골 사랑방, 수색동 맛집이자 목공방 지중해소나무 등 지역 내 문화 거점 7곳에서 동시에 연계 진행됐다. 19일 문화예술회관 현장에 도착한 김 구청장은 중앙홀에 차려진 부스를 꼼꼼히 둘러봤다. 고용노동부의 청년 취업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부스에선 구청 담당자를 불러 구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과 협업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전날 개막제에선 장윤정, 김연자, 진성, 조관우 등 가수들이 축제 시작을 알리는 공연을 펼쳤다. 현장 관객 400명과 줌을 통해 관람한 300명이 뜨겁게 호응했다. 본축제인 은평누리축제에선 김 구청장과 박 의장, 축제 추진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무대에 올라 각 거점을 원격으로 연결해 이야기를 나누는 ‘랜선 토크’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열린 폐막제에서는 지역 예술단체들의 공연에 이어 박현빈, 신유 등 트로트 가수와 시각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활동하는 배희관 밴드 등의 공연이 무대를 달궜다.
  • 이창우 동작구청장, 코로나19 긴급 방역회의 개최

    이창우 동작구청장, 코로나19 긴급 방역회의 개최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기관 간 유기적인 방역 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해 26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유관기관 대표들과 긴급 방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동작구가 이날 밝혔다. 이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긴급회의는 ▲동작구보건소 ▲동작구의회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동작세무서 ▲동작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한전관악동작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 ▲중앙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KT서부고객본부 ▲유한양행 ▲농심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기업체 및 병원, 대학 ▲외식업중앙회 동작지회 ▲고시원연합회 ▲동작관악학원협의회 ▲동작구 상공회의소 등 총 23개 관내 유관기관에서 참석했다. 전국적인 확진자 급증 추세에 따라 동작구의 확진자 숫자도 ▲11월 1주차 174명 ▲11월 2주차 183명 ▲11월 3주차 327명 ▲11월 4주차(11월 22일~24일) 245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구는 서울시 등과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고, 모든 유통종사자에 대한 의무적 선제검사 행정명령 및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구는 22일부터 자체적으로 방역을 강화해 구청 및 산하기관은 사적모임 기준을 6인으로 강화하고,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PCR 검사를 받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면서 “각 유관기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기관 자율적으로 ▲사적모임 기준 강화(6인) ▲모든 직원들이 정기적인 선제 검사 실시 ▲백신 3차 접종을 기본으로 인식해 적극 참여토록 독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기관 대표들은 “코로나19 초기부터 구 차원에서 방역 물품 등을 적극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별로 “▲자가 검사키트 지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설치 ▲방역 인력 추가 지원 등을 건의하고, 구에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구청장은 “현재의 엄중한 시기에 기관 간에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으자”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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