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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원 서울시의원 “정치 교육·훈련 프로그램 활성화 돼야”

    이효원 서울시의원 “정치 교육·훈련 프로그램 활성화 돼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사단법인 청정의 ‘제7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해 격려 인사를 전했다. 모의 감사에는 이 의원과 함께 지민규 충남도의회 의원, 김기범 노원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각 지방의회의 현장 분위기를 공유했다. 교육위원회를 모델로 열린 이날 ‘모의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재 서울시의회에서 발의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관련 질의를 포함해 사교육비 경감 대책 등 실제 현안과 교육정책 전반에 관한 질의·답변이 뜨겁게 오갔다.‘모의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이 의원은 “실제 의원들의 발언과 매우 유사한 것을 보며 학생 여러분께서 모의행정사무감사에 많은 준비를 하신 것이 보인다”라며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했고 현재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으로서 더욱 긴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창의성이 돋보이는 질문과 답변이 이뤄져 새로운 정치세대가 될 청년들의 앞날이 밝은 것을 느꼈다”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정당사상 최초로 도입했던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포함해 이번 ‘모의행정사무감사’와 같은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들이 더욱 활성화되어 궁극적으로는 공직자로서의 최소한의 자질을 검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치권에 자리 잡아야 한다”라며 이날 모의 감사 참석의 소회를 밝혔다. 사단법인 청정은 성숙한 정치 생태계의 조성과 바람직한 정치 문화의 정착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시민정치 교육프로그램인 ‘청년정치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7기 청년정치학교’ 학사 일정 중 하나인 ‘모의행정사무감사’는 청년들이 의회 의정활동 중 하나인 사무감사 및 조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광진구 의원과 장마 대비 빗물받이 합동점검

    김영옥 서울시의원, 광진구 의원과 장마 대비 빗물받이 합동점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의원(광진을 국민의힘 광진3선거구)이 지난 7일 풍수해를 대비하여 광진구의회 의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광진구에서 빗물받이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의원은 광진구의회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고상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광진구청 치수과장 그리고 구의1·3동 및 자양1·2동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광진구 일대를 돌며 빗물받이를 합동점검 했다.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배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하수 시설이나 담배꽁초, 가림막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혀 배수 기능이 떨어지면 호우 피해가 커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합동점검에 나선 김 의원은 “올여름 역대급 엘니뇨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어 빗물받이 청소와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현장에 나와 보니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쓰레기가 가득하고, 가림막으로 덮여있는 등 문제가 많다.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점검이 계속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침수 우려 지역과 반지하 가구 밀집 지역의 빗물받이 청소와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리모델링 마친 어린이대공원 현장 점검

    박성연 서울시의원, 리모델링 마친 어린이대공원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구 제2선거구)은 지난 6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장한 어린이대공원 팔각정과 새로 조성된 시니어파크 현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광진갑 당협위원장,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과 광진구의회 신진호·김상희 의원이 함께했다. 팔각당은 개장 50주년을 맞은 어린이대공원의 상징과도 같은 공간이다. 개장 당시에는 주변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관람객이 줄지어 기다리는 전망대였으나, 이후 세월과 함께 전망대 기능을 잃어버리고 지난해부터 리모델링을 거쳐 이번에 어린이를 위한 실내놀이터로 거듭났다.이번에 준공 후 시범운영을 시작한 팔각당은 지하에는 다목적 전시실이, 지상 1층에는 가족을 위한 북카페가, 지상 2층과 지상 중2층에는 어린이를 위한 실내놀이터가, 3층에는 전망대와 시민을 위한 세미나실이 마련됐으며, 2층은 보호자를 동반한 3~5세 어린이, 중 2층은 6~8세 어린이를 위해 조성돼 공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다르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대공원 후문 안쪽에 있는 운동공간은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파크로 새로 태어났다. 이곳은 평소에도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었는데,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추진 방향에 맞춰 어린이와 가족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위해 ‘시니어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숲속 열린 운동공간으로 조성했다.‘시니어놀이터’는 어르신을 위해 무장애진입로와 안전한 포장도로를 조성, 바둑벤치와 등지압벤치 등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조성됐다. 기존 운동시설을 대폭 개선한 ‘헬스파크’는 안전규정을 통과한 야외운동기구와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이 정비됐으며, ‘커뮤니티시설’에는 평상과 벤치, 테이블을 갖춘 대형 그늘막과 그늘이 만들어졌다. 이날 재개장 및 조성 현장을 점검한 박 의원은 “50년의 긴 역사를 가진 어린이대공원이 시대에 따라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됐다”라며 “어린이, 어르신을 포함한 여러 세대가 모일 수 있는 가족 휴식공간으로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등포구 주민들, 구의회 개원식 날 피켓 시위 벌인 이유는

    영등포구 주민들, 구의회 개원식 날 피켓 시위 벌인 이유는

    “보훈정책 홀대하는 영등포구의회는 각성하라.” 영등포구의회 9대 개원 1주년 기념식이 열린 지난 6일 오후 서울 당산동 영등포구의회 앞. 한여름 폭염 아래 손팻말을 든 주민들이 모여 목소리를 높였다. 구 집행부가 올린 추가경정 예산안을 구 의회가 지난달 27일 대폭 삭감한 채 의결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지역 체육계 관계자는 “생활체육 예산을 삭감한 건 처음이다. 명분 없는 예산 삭감은 2만 5000여 체육인을 무시한 처사”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의회 앞 도로에는 추경안 삭감으로 경영난이 가중되어 운행 중단 위기에 몰린 마을버스 3대가 ‘마을버스 살리자’라는 글귀의 플랭카드를 내걸고 항의 시위에 동참했다. 10일 영등포구 등에 따르면 구는 지난 6월 올해 첫 추경예산으로 1609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에 따른 민생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현안에 적극 대응하는 취지였다. 구의회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1609억 원 중 약 23.1%에 해당하는 372억 원을 조정했다. 이번 조정 규모는 최근 다섯 번의 추경예산안 조정비율 평균인 0.49%의 약 50배에 달한다. 구의회는 특히 어르신과 보훈대상자, 적자 마을버스 업체, 생활체육 등을 위한 민생예산을 삭감했다. 구는 “구의회가 제시한 이번 추경예산안 삭감의 주요 이유에 동의할 수 없다. 추경예산안 삭감으로 영등포의 미래 준비와 어르신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구체적으로 구의회는 ▲무릎이 아픈 어르신들을 위한 의자·식탁 구입비, 건강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경로당 예산과 보훈대상자 장례지원 예산 등 7억 2600만원 ▲코로나 이후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활력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단체·생활체육단체 관련 예산 7600만원 등을 ‘선심성 예산’이라는 이유를 들어 전액 삭감했다. 구는 “탁상 구상이 아닌 ‘현장방문’, 간담회 등 ‘발품행정’으로 구민들의 의견을 들어 편성한 예산을 선심성 행정으로 폄하하는 건 구의회가 구민의 어려움을 방치한 격”이라고 비판했다.구의회는 또 지역 내 8개 마을버스 업체의 심각한 경영난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한 ‘마을버스 적자업체 재정지원비’ 1억 4000만원을 조례안과 예산안을 동시 상정했다는 이유를 들어 전액 삭감했다. 이 사업은 구비를 편성하면 시비를 보조해주는 시비·구비 50대 50 매칭 사업이다. 구는 “결국 구비가 편성되지 않으면서 시비 1억 4000만 원을 받지 못하게 됐고, 이로 인해 구민의 발인 마을버스 업체가 경영난 가중으로 운행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면서 “일관성 없는 예산 심의로 지역 내 마을버스를 멈춰 세우는 게 구민을 대표하는 구의회의 심사 기준인지 의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의회는 여기에 통합신청사건립기금 500억원 요청에 대해 5년간 기금으로 예산을 묶어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로 70%에 해당하는 350억원을 삭감했다. 이에 대해 구는 영등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신청사 준비가 가장 늦었고, 재정 여력이 있을 때 총 2412억원의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신청사 건립 사업 기금을 확보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구 관계자는 “500억원을 적립하면 5년간 정기예금 이자 수익만 122억원으로 5년 뒤 총 622억원이 조성돼 청사건립기금 재정 확보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면서 “구의회의 결정에 따라 5년 적립 때 기대했던 이자 수익이 대폭 감소하고, 이는 구에 막대한 재정 손실과 함께 통합 신청사 건립 준비에 차질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예산심사는 구의회의 고유권한이나, 구민의 뜻을 반영해야 할 의무도 동시에 있다. 영등포의 미래 준비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지원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라며 “예산 삭감의 주요 이유도 동의하기 어렵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구민이 받게 되었다”라고 아쉬워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새로운 정치세대, 지방의회에서 등장해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새로운 정치세대, 지방의회에서 등장해야”

    박강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7일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개최된 한국지방의회학회 연례학술회의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연례학술회의는 이현출 한국지방의회학회 회장의 개회사 및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최홍찬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의장의 축사로 포문을 열었다. 박 의원은 지방의회의 위상강화 방안 모색 세션에서 “지난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이탄희 의원이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모두가 1분 축사하러 하루 열 군데씩 경조사 정치를 한다고 지적한 것이 뼈아팠다”라며 “하루빨리 생활정치의 패러다임을 재정립하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국민을 닮은 국회가 바람직한 것처럼 시민을 닮은 시의회와 구민을 닮은 구의회가 가장 좋은 것이다”라며 “기본적으로 선출직 의원은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대표성을 가진 제너럴리스트에 가깝기에 소속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과 담당 정책지원관의 전문성 증대가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더했다. 이어 박 의원은 지방의원은 국회의원과 달리 보좌 인력도 부족하지만, 의정활동에 필요한 재정 여건도 턱없이 부족하다며 지방의원의 후원회 조직을 가로막는 정치자금법 6조가 하루빨리 국회에서 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2년 11월 24일에 헌법재판소는 지방의원의 후원회 조직을 막는 정치자금법 6조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지만, 현재까지 국회에서 관련 법 개정은 이뤄지지 않았고, 해당 결정도 오는 2024년 5월 31일 이후에는 효력을 잃게 된다. 끝으로 박 의원은 “어느덧 386세대가 686세대가 되어가는데 새로운 정치세대의 등장은 요원한 것 같다”라며 “전국 각지의 지방의회에서 새로운 정치세대가 훈련되고 배출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날 토론회 참석의 소회를 밝혔다. 이날 연례학술회의는 한국지방의회학회, 한국주민자치학회, 건국대학교 시민정치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전북연구원, 한국주민자치중앙회, 건국대학교, 서울신문, 강원일보, 전북일보,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 “중앙정부 권력, 지방에 더 이전… 격차 줄여 자치분권시대 열어야”

    “중앙정부 권력, 지방에 더 이전… 격차 줄여 자치분권시대 열어야”

    전국 100여개 자치단체·의회 참여활발한 소통·협력, 지방 발전 모색광역 大賞, 충남도의회·경상북도에기초는 고양시의회·강남구청 받아 전국 광역·기초의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소통과 협력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신문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조직위원회 및 강원일보·경인일보·대전일보 등 전국 10개 지역언론사와 함께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중앙행정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방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과 아울러 지방의회 및 지방행정의 역량 강화와 정책 홍보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1주년과 지방의회 부활 32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00여개 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참여했다. 곽태헌 서울신문사 사장,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등 참석자들은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비전 선포’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자치분권 시대를 열자고 다짐했다.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지사)은 “중앙정부의 권력을 지방정부로 더 이전해야 전국이 동시에 발전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이 새로운 나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발전하는 진정한 지방분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문화·생활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를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앙정부에 기대지 말고 지역별로 강점을 살려 자립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재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대구 남구청장)은 “지방이 잘살기 위해서는 지방행정과 지방의회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봉환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부산 금정구 의장)은 “기초의회만큼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주민만 바라보며 진정한 분권 시대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수 지방의정 및 지방행정 시상식에서는 광역 부문에서 충남도의회와 경상북도가 대상을 차지했고, 기초 부문에서 고양시의회와 강남구청이 대상을 받았다. 대전시는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가 ‘인구문제는 함께 가야 한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한국과 독일의 지방자치 비교’, ‘국가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 소멸 방지, 어떻게 할 것인가’, ‘행정사무 감사 기법’, ‘SNS 홍보 전략과 노하우’ 등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박람회장에는 지자체별 의정활동·행정기관 홍보관, 4차산업 정보관, 기후변화 정보관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남구는 홀로그램을 통해 구가 제공하는 다양한 공교육 시스템 소개와 축구 로봇·로봇틱스 등 인공지능을 이용한 구정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 이천시의회의원 9명은 ‘맞춤 의정을 요리한다’는 콘셉트로 요리사 옷을 입고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 “예산 집행 내역 온라인에 투명히… 소통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예산 집행 내역 온라인에 투명히… 소통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합리적·체계적 기준 사업 계획구민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실천 “지방행정과 지방의회 간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입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 8일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구청장은 “개인적으로 구의회 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고 덧붙였다. 조 구청장은 제4대 강남구의회 의원, 제6대 강남구의회 의장으로 활동했다. 조 구청장은 강남구만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대한민국 교육 1번지’의 교육 사업을 꼽았다. 지난 9월 개관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우주를 주제로 한 실감형 콘텐츠를 도입했으며 코딩,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난 6월 22일 기준 누적 이용자 1만명을 돌파했다. 조 구청장은 전국 지자체 중 최고 수준의 예산안을 편성하는 지방정부로서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강남구는 2023년 예산안으로 일반회계 1조 2478억원과 특별회계 369억원 등 전년 대비 846억원이 증가한 총 1조 2847억원을 편성했다. 조 구청장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으로 사전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집행 예산 내역은 온라인 플랫폼 ‘데이터 강남’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구청장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이웃 구청장으로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천하겠다”면서 “더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행복도시 강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세금으로 1억원짜리 G80을 탄타고요?”…걸림돌 없다

    “세금으로 1억원짜리 G80을 탄타고요?”…걸림돌 없다

    대구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기초의회가 의전 차량을 1억원에 달하는 고급 전기차로 바꿀 예정이다. “세금 낭비 아니냐”라는 비판이 나온다. 9일 서구청과 북구의회에 따르면 각 기관은 서구청장과 북구의회 의장이 탈 의전차량을 제네시스 G80 전기차(EV)로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예산은 각각 9100만원, 9500만원이다. 서구의회도 의전차량을 교체하기 위해 지난달 정례회를 열어 9100만원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다만 서구의회 관계자는 “어떤 차를 살지 확정하지 않았다. G80 전기차는 여러 선택지 중 하나로 검토 중이다”고 해명했다. 최근 개정된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에 따르면 공공기관 업무용 차량은 전기차 또는 수소전기차로 구매해야 한다. 해당 법률에는 공공기관이 업무용 차를 구입하거나 빌릴 때 일정 비율 이상을 친환경 자동차로 구입하도록 명시돼 있다. 특히 공공기관장의 전용차량은 전기·수소차를 우선 구매토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일각에서는 세단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채장식 북구의원은 “1억이나 되는 G80을 타야 할 이유가 뭐가 있나”라며 “(세단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기차들도 많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공무원이 1억이나 되는 차를 타는 건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전기차 구매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서구 공용차량 관리 규칙은 의전차량용 내연기관차를 배기량 3000㏄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전기차는 배기량 제한이나 구입 비용 상한선 등의 구체적인 기준이 없다. 예산 심사 과정을 제외하면 차량 구입에 별다른 걸림돌이 없는 셈이다. 강 사무처장은 “자율적으로 눈을 낮춰 되도록 저렴한 차량을 구매해야 한다”면서 “적정한 기준을 만들어서 시민 세금을 절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임대아파트 릴레이 민원 청취

    강동길 서울시의원, 임대아파트 릴레이 민원 청취

    서울시의회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은 지난 6일 돈암삼성, 길음동부, 월곡2SH빌 등 성북구 관내 임대아파트 세 곳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원을 청취했다. 현장간담회에는 성북구의회 오중균 의장과 해당 지역 구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영준 주거복지본부장, 허원 동북센터 운영처장, 정기철 성북주거안심종합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돈암삼성아파트는 관리사무소 이전이 최대 현안으로 현재 108동 101호와 102호를 관리사무소로 사용하고 있는데 호당 면적이 32㎡에 불과해 업무환경이 열악하고 방문 주민 응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등록회원이 2명밖에 없어 운영하지 않고 있는 경로당 할아버지방(면적 76㎡)으로 이전해달라는 것이 주민대표들의 의견이다.이에 대해 강 의원과 SH공사 관계자들은 공동주택관리법 상 필수시설인 경로당의 일부를 용도 변경할 수 있는지 법률 검토 후 입주민들의 의견을 물어 관리사무소 이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민들은 그 외에도 낡은 엘리베이터 오작동의 신속한 안전점검과 그에 따른 조치를 호소했으며, 아파트 뒤편 옹벽 아래 지반이 꺼지는 현상에 대해서도 점검과 보완을 요청했다. 이어 길음동부아파트에서는 관리사무소장과 노인회장 등 주민들로부터 120동과 아파트 담장 사이 자투리 경사지 활용에 대한 민원을 청취했다. 주민들이 휴게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는 장소인데 경사가 져 위험할 뿐 아니라 입구가 협소하고 울퉁불퉁해 어르신 보행기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다. 강 의원과 SH공사 관계자들은 진입로를 넓히고 경사를 보완한 후 벤치와 운동시설을 추가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끝으로 월곡2SH빌은 경로당 벽의 누수 문제를 호소했다. 비만 오면 창문을 타고 비가 흘러들어 벽지가 모두 훼손됐을 뿐 아니라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누전 사고마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SH공사 관계자들은 누수의 원인을 파악해 외부 빗물받이 설치 또는 벽체 방수공사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례회가 폐회한 다음 날 성북구 관내 임대아파트 세 곳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민원을 청취한 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언제나 현장을 발로 뛰겠다”라며 “특히 안전과 관련된 민원은 하루빨리 최우선 조치해달라”고 SH공사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 한국지방의회학회, 지방시대 실현 과제 하계학술회의

    한국지방의회학회, 지방시대 실현 과제 하계학술회의

    한국지방의회학회(회장 이현출 건국대 교수)가 7일 ‘지방시대 실현 과제’를 주제로 하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는 현안인 ‘지방의회법 제정의 당위성’ ‘특별자치도 발전방향과 과제’ ‘지장의회와 주민자치’의 주요 쟁점들이 논의됐다. 제1세션에서는 ‘왜 지방의회법인가?’를 주제로 3편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찬동 충남대 교수, 박순종 한양대 교수, 박광동 법제연구원 연구관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김찬동 교수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이후에도 지방의회의 한계점과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지방의회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방의회기본법 제정은 지방자치에 대한 패러다임을 단체자치에서 주민자치로 전환하고, 주민주권에 입각한 지방자치제도의 설계를 새롭게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다만 헌법에서 국회법이 분리될 때, 헌법 내 국회에 대한 중요한 조항들은 그대로 남겨둔 채 국회법이 만들어진 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의회기본법을 만들 때도 지방자치법 내에서 지방의회에 대한 위상이나 역할, 기능과 패러다임에 대한 개정을 우선 추진한 뒤 특별법으로서 지방의회기본법을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순종 교수는 지방의회법안의 주요 쟁점과 대안에 대해 발표했다. 박 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공약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시대’를 위해 지방의회의 투명성 제고 및 역할 확대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제안했다. 박 교수는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현실을 감안할 때, 지방의회가 자체 감사기구를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완전한 인사권 독립을 위해서는 의회직렬 신설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책지원관제도 도입 등으로 인해 지방의회 사무기구 소속 공무원이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다면,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훈련기구와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반영됐던 기관구성 다양화를 구체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현행 지방자치법의 분법 내지 지방의회법에 대한 심도 있는 고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발제자인 박광동 교수는 지방분권화가 강화됨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대등한 관계여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구성기관이 아님을 명확하게 인정해 법적 지위를 강화하고, 지방의회 운영의 자율성이 더욱 강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현기 시도의장단협의회 회장(서울시의장)와 최봉환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아울러 특별자치도 발전방향과 지방의회와 주민자치와의 관계를 다루는 패널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심을 표명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의회에서 삭감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지원비 1억원 서울시 예산 우선 확보

    이병윤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의회에서 삭감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지원비 1억원 서울시 예산 우선 확보

    서울시의회 이병윤 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동대문구가 확보해야 하는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지원사업”에 필요한 예산 1억원이 구의회에서 삭감됨에 따라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시 예산으로 우선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지난 2월 환경부 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지원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최초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운영하도록 선정됐으며,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운영기관 공모를 통해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동대문구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심의 의결했다.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동대문구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정상적으로 운영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는 매칭사업비 1억원(국비)을 동대문구에 지원했으며, 동대문구는 지방비 1억원을 확보해야 하나 지난 6월 21일 동대문구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됨에 따라 환경부에서 지원받은 국비(1억원)을 반납하고 사업이 취소될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 됐다. 이에 이 의원은 서울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러한 동대문구의 상황을 확인하고 동대문구가 서울시를 탄소중립도시로 탈바꿈하는 시발점이자 모범 모델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 예산과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 예산 1억원을 우선적으로 확보 투입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 의원은 “기후·에너지 문제는 동대문구만의 문제가 아닌 서울시 전체, 나아가 전 세계적인 문제라는 점에서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라는 이유로 서울시가 방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에서 추진하는 중앙정부 관련 사업들에 대해서 서울시차원에서 협조 및 지원할 일들을 계속해서 찾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지방시대…지방의회 일할 수 있게 국회가 힘 실어달라”

    김현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지방시대…지방의회 일할 수 있게 국회가 힘 실어달라”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국회에서 개최된 ‘지방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공론화 국회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역량 및 권한 강화를 위한 국회의 협조와 관심을 촉구했다. 김 회장은 “바야흐로 로컬의 시대, 지방시대가 도래했는데 여전히 관련된 법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그 한 예가 지방의회법으로 현재 243개(기초 226개·광역 17개) 지방의회가 있지만 운영 근거가 되는 지방의회법은 없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집행기관의 견제와 감시라는 역할을 온전히 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법 제정이 시급한 상황으로 현재 의장협의회가 입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국회가 지방의회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20년째 동결된 ‘의정활동비’ 현실화와 ‘일반행정자치와 교육자치간 재정교환 법제화’도 건의했다.김 회장은 “2003년에 확정된 의정활동비가 20년 동안 동결되어 있다”라며 “토론에서 논의된 지방의원 역량강화와 청년들의 의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라도 의정활동비 현실화가 꼭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서울시청과 서울교육청 예산 결산을 해보니 서울시청은 채무가 전년보다 1조 1200억원이나 증가했지만, 서울시 교육청은 3조 5000억원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방의회가 이를 조정할 수 있도록 국가 간 통화스와프처럼 일반행정자치와 교육자치간 재정교환 법제화를 국회에서 관심 갖고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다. 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행정학회 공동으로 주최된 이날 행사는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 협의체가 참여하는 정책협력 네트워크 차원에서 개최됐다. 국회균형발전포럼 공동대표인 김영배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춘식·이인선·김형동·김병욱 의원 등 국회의원,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시도지사협의회 유민봉 사무총장, 도일환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과 한국행정학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 “레드로드·효도밥상 예산 삭감… 주민 피해 우려”

    박강수 마포구청장 “레드로드·효도밥상 예산 삭감… 주민 피해 우려”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홍대 레드로드’, ‘효도밥상’ 등 자신의 주요 핵심 공약 예산이 구의회에서 삭감된 것에 대해 “명확한 기준이나 정책적인 대안 없는 일방적인 삭감”이라고 밝혔다. 마포구에 따르면 마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구의회는 ▲효도밥상 대상자 확대를 위한 조리센터 조성비(3억 7800만원) ▲레드로드를 통한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비(3억 8600만원)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 캠핑장 조성비(3억 7500만원) 등 박 구청장의 주요 사업 예산 11억 3900만원을 삭감했다. 박 구청장은 이에 대해 “이번 추경 예산은 무엇보다 구민의 삶 증진과 마포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추경 편성을 했음에도 유독 민선 8기 공약 사업과 현안 사업에 대해서만 삭감한 것 같아 심히 유감”이라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구민에게 돌아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이어 “비록 추경 예산은 삭감되었지만 마포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강구하고 방안을 마련해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강북구의회 교통안전 특위, 안전한 통학로 조성 앞장

    강북구의회 교통안전 특위, 안전한 통학로 조성 앞장

    서울 강북구의회가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4일 강북구의회에 따르면 특별위원회는 강북경찰서, 구 등과 함께 지난 1월부터 현장 방문을 통해 통학로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안전을 강화했다. 의회는 학교 및 학부모 민원사항을 정리하고 구에 필요한 예산을 파악했다. 경찰은 전반적인 교통체계와 단속시스템을 확인했다. 구청의 교통 관련 부서는 미흡했던 행정 조치 계획을 세웠다. 최인준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기존에 미흡했던 학교의 민원사항 및 위험 요소를 각 기관별 통합적 관리를 통해 공유하고 신속한 개선 방안을 도출해냈다”고 말했다. 특위는 다른 자치구의 통학로 교통안전 우수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성동구 스마트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또 현장 활동을 토대로 문제점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통 관련 관계자들과 간담회 및 총 5차에 걸친 회의를 진행했다. 통학로 47개의 위험요소 중 37건을 올해 안으로 조치 및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안전 통학로 조성 ▲교차로 사각지대 환경 개선 사업 ▲경사로 미끄럼방지 보도블록 설치 ▲이면도로 상 통학로 조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체계 개선 등 지속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 활동은 이번달 중순 완료된다. 최 위원장은 “어린이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는 가치로, 통학로 안전 사업이 우리 구의 최우선이 되게 하겠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명호 우리공화당 최고위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이명호 우리공화당 최고위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이명호 우리공화당 최고위원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공식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명호 최고의원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서민을 외면한 국민의힘을 강서에서 퇴출하고 민주당이 못했던 민생개혁을 과감히 실천하는 보수 구청장이 되겠다”면서 “오는 10월 강서, 우리공화당 구청장 탄생으로 민생을 외면해 온 기득권 정치를 끝내는 이정표를 세워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의원은 주거권과 청년, 돌봄, 노동, 민생재정 등 10가지 핵심 공약과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고령 사회를 맞아 지금과는 다른 돌봄시스템을 준비하기 위해 강서구 맞춤 마음돌봄시스템을 구축하고, 노동복지기금을 설립해 노동자를 직접 지원해 복지 차별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또 “강서구의 가장 아픈 곳,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삶부터 챙기겠다”면서 “청년이 살기 좋은 강서, 가장 잘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를 비롯해 제주도를 포함한 각 지부 위원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11일에 치러진다.
  • 지방의회학회 7일 학술회의…‘특별자치도’ 성공 방안 논의

    우리나라 지방의회의 현주소와 지방시대 미래발전 방안에 대한 학술회의가 열린다. 한국지방의회학회는 오는 7일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하계학술회의 ‘지방시대 실현 과제: 진단과 해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서울시의회 의장), 최봉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부산 금정구의회 의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새롭게 출범하는 특별자치도의 성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출 한국지방의회학회 회장은 “오늘날 중앙정치에 함몰된 민주주의의 위기는 지방시대의 실현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며 “제주, 강원에 이어 전북이 자율적 정책 결정과 책임하에 지역을 경영하는 특별자치도의 지위를 부여받은 만큼 새로운 지방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강숙·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원, 시각장애인 현장해설 활성화 공로 감사패 수상

    이강숙·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원, 시각장애인 현장해설 활성화 공로 감사패 수상

    서울 동대문구의회 이강숙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과 김창규 의원(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최상민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동대문구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현장영상해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 의원이 공동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는 각종 문화·예술·체육 등 행사 진행 시 시각장애인 대상 현장해설을 제공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및 사회 참여율을 제고하고,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4월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각장애인이 관광, 문화, 예술, 체육, 행사 참여 등의 활동 시 시각정보 제공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사업 ▲현장해설 전문인력 양성 지원 ▲현장해설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 단체 등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이 있다. 이날 의원들은 “시각장애인 역시 지역 행사와 같은 각종 문화 활동을 온전히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면서 “현장해설 활성화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행사 등을 불편 없이 즐기고 사회의 일원으로 공감하는 기회가 늘어나기를 기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강숙·김창규 의원은 현재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장애인, 청소년, 아동 등 상대적으로 공공복지가 절실한 대상들을 위한 정책·예산을 심의하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올해 1월 고독사 및 무연고 사망자들의 유품정리 지원 ▲4월 시각장애인 대상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6월 장애인 대상 각종 범죄 예방 및 피해장애인 지원 관련 조례를 차례로 발의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국방부 태릉골프장 공원화 한단계 앞으로”

    신동원 서울시의원 “국방부 태릉골프장 공원화 한단계 앞으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최근 국방부가 ‘태릉골프장 공공주택개발 계획’ 반대 입장을 대통령실에 보고한 것과 관련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태릉골프장 공공주택개발 계획은 지난 2020년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8·4대책)’의 핵심사업으로 국방부 소유의 82만㎡ 규모의 태릉골프장 부지에 공공주택 1만호를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교통성 연구결과에서 교통량 증가 문제가 발생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지난 2021년 8월 25일 정부는 1만호에서 6800세대로 조정안을 제시한 바 있다. 신 의원은 지난 2022년 제11대 서울시의회 시의원으로 첫 5분 자유발언인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태릉골프장 일대 공원화 촉구’를 하는 등 제8대 노원구의원 시절부터 시의원인 현재까지 태릉골프장 공공주택 개발 계획의 반대 운동에 동참했으며 더 나아가 태릉골프장을 주민과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화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노원구 국민의힘(前미래통합당)의원 ‘태릉골프장 주택건설 반대 결의대회’ 사회 ▲‘초록태릉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집회 다수 참석 및 발언 ▲제268회 노원구의회 5분 자유발언 ▲ 노원구의회 연구실 창문 캠페인 및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신 의원은 “태릉골프장 부지는 천연기념물인 맹꽁이와 원앙새 서식을 확인했고 오래된 적송 등 녹지가 굉장히 우수해 보존하는 것이 우리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자연유산이다”라며 “국방부의 반대표명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시의회와 의견이 합치된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이번 국토부의 공공주택개발 반대 입장표명을 계기로 국방부만의 골프장이 아닌 노원구 주민과 서울시민을 넘어 국가가 보존해야 하는 우수한 자연경관을 지켜내고 시민에게 돌려주는 ‘모두의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거리 정화·다문화 지원 등 지역사회 어른[서울보훈대상]

    거리 정화·다문화 지원 등 지역사회 어른[서울보훈대상]

    권준희(78)씨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노원구지회장이다. 2017년부터 산불 예방과 거리 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야간 방범 순찰과 귀가 돌봄 봉사, 환경 감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6년 이후로는 서울시 어르신정책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해 왔다. ‘다문화가족 지원 한마음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노원구의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베트남 이주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도 제안했다. 2015년 서울시장 표창, 2019년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왜 이리 많은 징역을…”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판결 불복 상고

    “왜 이리 많은 징역을…”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판결 불복 상고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뒤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이 대법원으로 간다. 19일 검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이날 피고인 A씨는 지난 12일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이날은 상고 기간 마지막 날이었다. 검찰은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항소심에서 공소 사실이 전부 유죄가 됐고, 검찰이 양형 부당을 이유로 상고할 수 없기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가해자 A씨는 작년 5월 22일 오전 5시쯤 귀가하던 피해자 B씨를 10여분간 쫓아간 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됐다. 전직 경호업체 직원 출신인 가해자는 돌려차기로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해 쓰러뜨린 뒤 여러 차례 머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밟았다.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어깨에 들쳐메고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로 끌고간 뒤 약 7분간 머물렀다. 이후 CCTV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가해자는 입주민의 인기척이 들리자 피해자를 그 자리에 둔 채 서둘러 건물을 빠져나갔다. 범행 직후 가해자는 여자친구 집으로 도피했다가 사흘 만에 붙잡혔다. 상해 및 폭행 등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그는 당시 출소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상태였다. CCTV에 잡히지 않은 ‘사라진 7분’ 동안 A씨가 성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검거 직전 그가 스마트폰으로 ‘서면 살인’, ‘서면 강간’ 등을 검색한 기록도 포렌식을 통해 확인됐다. 하지만 피해자 속옷에서 가해자의 DNA가 나오지 않은데다 가해자 본인도 혐의를 전면 부인해 가해자는 살인미수 혐의로만 기소됐고, 작년 10월 1심에서 가해자는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1심 판결 후 피고인과 검찰은 모두 항소했다. 특히 피해자는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라며 고통을 호소하며 가해자의 성범죄 의혹을 밝히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피해자 측은 수사기관이 사건 초반 폭행 범죄 입증에 집중한 측면이 있었고, 옷이 소변 등으로 오염된 상태여서 제대로 된 감정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지난달 17일 피해자 의복에 대한 검증기일에서 피해자가 입고 있던 청바지가 구조 특성상 저절로 풀어질 수 없다는 점이 입증됐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피해자의 옷이 벗겨져 있었다는 점, 속옷이 소변 등으로 오염된 상태라 제대로 된 유전자(DNA)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 등 피해자 측 주장을 고려해 추가 감정을 결정했다. 재감정 결과 피해자 청바지 안쪽의 허리·허벅지·종아리 등 4곳과 카디건 1곳에서 가해자의 Y염색체 DNA가 검출됐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가해자가 피해자 뒷머리를 강타해 실신시킨 후 CCTV 사각지대로 끌고 가 피해자의 옷을 벗긴 사실에는 성폭력 목적이 있었다고 봤다. 같은 달 31일에는 공소장을 변경했다. 검찰은 가해자 A씨에게 강간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징역 35년과 위치추적장치 부착, 보호관찰명령 20년을 구형했다.항소심 재판부는 강간살인미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부산고법 형사 2-1부(부장 최환)는 12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해자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망에 10년간 신상 정보 공개,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 부착을 명령하고 야간 외출 금지 등 준수사항을 부과했다. 1심 징역 12년형보다 형량은 늘었지만, 검찰 구형 35년에는 못 미친 결과였다. 선고 후 피해자는 “죽으라는 이야기와 똑같다”며 눈물을 쏟았다. 피해자는 “가해자는 출소하면 50대로 나와 4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대놓고 보복하겠다는 사람에게서 아무도 지켜주지 않으면 나는 어떻게 살라는 건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피해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miracle__0604)을 통해 “괜히 살았습니다”라며 별도의 참담함을 드러냈다.피해자는 항소심 판결 전 직접 방송에 출연해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며 신상 공개 명령을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피해자는 “가해자가 탈옥해서 나를 때려죽인다고 했다더라”라며 “제발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가해자의 구치소 동기를 수소문해 직접 들은 증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가해자의 구치소 동기는 가해자가 피해자의 주소와 주민등록번호를 달달 외워 본인조차 피해자의 인적 사항을 기억할 정도라고 했다. 피해자가 극도의 보복 불안을 호소하면서 온라인에는 가해자의 신상 정보가 나돌기 시작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가해자의 신상 정보를 전면에 공개했다. 9일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무소속)도 가해자의 사진과 이름, 생년월일, 출생지 등 신상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다. 하지만 가해자인 피고인 A씨가 항소심 판결에도 불복해 상고하면서 사건은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피해자가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며 요청한 가해자 신상 정보 공개 명령도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 전까지 어렵게 됐다.한편 항소심 판결 후 SNS에서는 가해자가 재판을 앞두고 제출한 반성문에 대한 뒤늦은 공분이 확산했다. 피해자가 지난 1월 SNS에 공유한 반성문에 따르면 가해자는 “상해에서 중상해 살인미수까지 된 이유도 모르겠고 (중략) 왜 저는 이리 많은 징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억울해했다. 가해자는 또 반성문에서 “피해자분은 회복이 되고 있으며 1심 재판 때마다 방청객에 왔다고 변호사님에게 들었으며 너무나 말도, 글도 잘 쓰는것도 보면 솔직히 ‘진단서, 소견서, 탄원서’ 하나로 ‘피해자’이기에 다 들어줄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살인미수 형량 12년 너무합니다”라고도 했다. 피해자는 이 같은 가해자의 반성문을 공유하며 “탄원서에 적어야 할 법한 이야기들을 반성문에 쓰고, 본인의 입으로 감히 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말. 피해자 신분이기에 다 받아들여주는 것 아니냐며 검사와 의사까지 모욕했습니다”라고 하소연했다. “도대체 이 사람이 어느 부분에서 반성하고 있다는 것인지도 전혀 모르겠다”고 피해자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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