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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비서로 인한 피해 심각” 부산 구의원 망언 논란

    “여비서로 인한 피해 심각” 부산 구의원 망언 논란

    부산의 한 기초의원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 등을 두고 “여비서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고 표현해 물의를 빚고 있다. 부산의 한 기초의회 A 의원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비서로 인한 피해가 너무 심각합니다. 비서를 배우자, 자녀 등에게도 허용했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노컷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지난 4월 오거돈 전 시장이 여성 보좌진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데 이어 박원순 전 시장이 성추행으로 피소된 뒤 극단적 선택에 이른 것과 관련해 ‘여성 비서에 의한 피해’라고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보도에 따르면 A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구의회 의장까지 지냈다. A 의원은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걸 막자는 취지에서 적은 글”이라고 해명했으며 이후 해당 글을 수정했다고 노컷뉴스는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새벽 강남 아파트서 쾅쾅쾅” 이관수, 주차 중 차량 4대 파손

    “새벽 강남 아파트서 쾅쾅쾅” 이관수, 주차 중 차량 4대 파손

    차 4대 들이받아…음주측정 거부 현직 강남구의회 의장이 주차된 자동차 4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11일 오전 2시 40분쯤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4대를 들이받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의장은 주차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구대는 이 의장을 서울 수서경찰서로 인계했다. 경찰은 이 의장이 만취 상태였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현행법상 아파트 단지 내에서의 음주운전 역시 처벌 대상이다. 한편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은 1983년생으로,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2014년엔 새정치민주연합, 2018년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강남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고 당선돼 현재 강남구의회 3선으로 활동 중이다. 민주당 내에선 중소기업특위 위원장 권한대행으로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특구’ 구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특구’ 구로

    제1기 구로 청소년의회 개원식 열어 청소년 의제 토론·발굴해 정책 수립 “의회서 나온 아이디어 구정에 반영”“구로구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시설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이용시간도 늘려 구로구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동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구로구 청소년의회 문화위원회 위원장 노희정군) 지난해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던 서울 구로구가 이번에는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해 구로구는 지난 3일 구청 강당에서 제1기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열고 청소년 정책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소리를 낼 길을 마련했다. 이날 이성 구로구청장은 “청소년 여러분이 청소년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해 정책을 만들면 구로구가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라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구로구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동웅 구로구의회 의장은 “청소년 입장에서 구로구가 발전해야 하는 방향을 제시해 달라”면서 “구로구 16명 의원이 모두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구로구 청소년의회는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 45명이 모여 자신들과 관련된 교육·문화·생활·진로 등에 대해 토론하고 관련 정책 등을 제안한다. 의회 구성은 의장단(의장 1명·부의장 1명)과 상임위원회 자문단, 지원단, 사무국 등으로 이뤄진다. 상임위는 교육·문화·교통·환경 등 4개로 구성됐다. 이날 상임위원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청소년의회 의정활동 관련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교육위 위원장으로 뽑힌 우신고 2학년 박제혁군은 “학교와 학원 주변의 유해시설을 없애는 방안을 논의해 구로구에 건의할 것”이라면서 “또 특수목적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이 일반고에서도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시설위 위원장을 맡은 서서울생활과학고 3학년 이영준군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골목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확대하고 마을버스 등을 늘려 달라고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구로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관련 의제 발굴과 함께 의원 연수, 전문 의정 교육, 의회탐방 등의 활동도 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년의회에서 나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들도 행복한 도시가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경찰,부산해운대 폭죽 난동 미군 수사 착수

    경찰이 지난 주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폭죽을 쏘는 등 난동을 부린 주한미군과 외국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4일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등 소란을 피운 미군과 외국인에 대해 관련 법률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은 해운대구청 CCTV 관제센터 등에 녹화된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목격자도 수소문하는 등 증거수집 절차에 들어갔다. 경찰은 영상 분석 작업 후 위법 행위를 한 미군이나 외국인에 대해서는 주한미군 측과 협의해 처벌할 예정이다. 또 불안감을 조성한 행위자에 대해서도 경범죄 처벌법 등을 적용해 처벌하는 등 엄정대응하기로 했다 주한미군 측도 규율 위반자를 자체 처벌하기 위해 CCTV 영상을 경찰에 요청했다고 경찰관계자는 전했다. 경찰은 지난 7일 해운대경찰서를 방문한 대구지역 미군 사령관 등에게 위법 행위자에 대해 규율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하고 마스크 착용,폭죽 사용 금지 등 국내 법률을 준수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이에 대구지역 미군 사령관은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재발 방지 약속을 했었다. 경찰은 앞으로 해수욕장뿐 아니라 구남로 일대에도 폭죽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을 해운대구의회에 요청하는 한편 해수욕장 일대 불법·일탈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 피서객이 많은 7∼8월 기동대와 형사를 해수욕장 주변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함께 무허가 폭죽 판매 노점상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주말 미군 일부가 도로상에서 폭죽을 발사하는 등 돌발상황이 발생해 현장에 배치한 병력으로 대응했으나 자칫 많은 인파로 안전사고가 우려돼 우선 해산조치했다”며 “하지만 미군 등 일탈 행위자에 대한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주말 시민을 향해 폭죽을 쏜 미군에게 5만원 범칙금 처분을 했고 음주운전 등 2건을 적발했다. ‘부산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지난 8일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주한미군 처벌을 요구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부산시도 는주 부산 미국 영사를 불러 해운대 폭죽 소동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요구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청소년 정책은 청소년이” 구로구 청소년의회 개원

    “청소년 정책은 청소년이” 구로구 청소년의회 개원

    서울 구로구는 제1기 청소년의회를 개원하고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의회 의원은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관내 거주 또는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45명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과 청소년 유관 기관 추천을 거쳐 선발됐다. 임기는 1년이고 연임 제한은 없다.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관련 의제 발굴 및 정책 제안, 의원 연수, 전문 의정 교육, 의회탐방 등의 활동을 한다. 의원증, 배지, 우수활동자 포상,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의 혜택도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년의회는 의장단(의장 1, 부의장 1), 상임위원회, 자문단, 지원단, 사무국으로 이뤄진다”면서 “상임위원회는 교육, 문화, 생활, 진로, 인권, 동아리 등 주제별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자문단은 구로구의회 소속 상임위 구의원이 비슷한 주제의 청소년 상임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조언한다. 지원단은 청소년부문 민·관 협치 워킹그룹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매월 1회 간담회 개최를 통해 안건 상정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책의견 수렴?조율 등의 역할을 한다. 사무국은 청소년 전문 기관인 구로청소년문화의집이 맡아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최연소 구의원 출신…‘풀뿌리 정치’ 앞장, 매달 택시운전사로 뛰며 마포 민심 훑어

    최연소 구의원 출신…‘풀뿌리 정치’ 앞장, 매달 택시운전사로 뛰며 마포 민심 훑어

    ‘노’(No)를 모르는 의지의 한국인이다. 하면 된다는 일념과 도전정신은 그의 일생을 관통하는 키워드다. 소년가장 출신이다. 1962년 전북 고창에서 7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친의 사업 실패로 집안이 몰락하면서 맏형으로서 어린 동생들을 보살피기 위해 중1 때 학업을 포기하고 봉제공장에서 재봉틀을 돌리며 생활 전선에서 뛰었다. 14세 때 가족들이 성산동으로 이주하면서 마포와 인연을 맺었다. 그의 어려운 사정을 아는 동사무소 공무원이 가정 형편에 의한 입영 연기 제도를 알려줘 군 면제를 받는 과정을 통해 “공무원 한 사람의 힘이 서민 한 가정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생활정치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학업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다. 새벽에는 신문배달을, 낮에는 재봉틀을 돌리면서도 매일 신문을 읽으며 한자 공부에 매진했다. 중·고교 학력을 검정고시로 땄으며 오십줄에 방송대를 거쳐 지금은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최연소 구의원 출신으로 구청장 자리까지 올랐다. 민주화 열기가 뜨거웠던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창당한 평화민주당 청년당원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사소한 일도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에 1995년 구의원 출마 추천을 받아 32세의 나이에 최연소 구의원(2대)에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당내 계파 투쟁 등 외적인 요인으로 재선하지 못했지만 꿈을 접지 않았다. 2010년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무국장으로 8년간 지역을 다지면서 6대 구의원이 된 데 이어 9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박홍섭 전임 구청장의 3선 연임 불출마로 구청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 치열한 당내 경쟁을 뚫고 본선을 통과해 마포구 살림 총책임자가 됐다. 40년 넘게 마포에서 살면서 구의원, 시의원 등을 역임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을 챙기는 마포 전문가로 뛴다는 목표다. 취임 직후 오픈한 온오프라인 소통플랫폼인 ‘마포1번가’, 구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주는 ‘무엇이든 상담창구’ 등을 운영하며 구민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월 1회 택시운전사로 뛰며 민심을 훑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언제나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한다. 구정 철학은 지주반정(砥柱反正)이다. 든든한 기둥이 바위처럼 버틴다면 세상은 바른 상태로 되돌아간다는 말처럼 구민이 주인 되는 마포, 더 큰 마포, 더 행복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신명을 다해 마포구민의 든든한 바위가 되겠다는 일념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약력 ▲1962년 전북 고창 출생 ▲중·고교 학력 검정고시,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졸업, 연세대 행정대학원 정치행정리더십 재학 중 ▲2·9대 마포구의회 의원(1995~1998년, 2010~2014년) ▲서울시의원(2014~2018년) ▲민선 7기 마포구청장(2018년~현재) ▲부인 박용자(55)씨와 1남 1녀
  • “그신세 가련” KBS드라마 미래통합당 ‘부정묘사’…북한도 가세

    “그신세 가련” KBS드라마 미래통합당 ‘부정묘사’…북한도 가세

    미래통합당이 KBS 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출사표)가 보수를 부정적으로 묘사했다고 비난하자 북한도 가세했다. 지난 25일 정원석 비상대책위원은 “KBS에서 7월 1일 ‘출사표’라는 청년 정치 드라마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며 “보수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안 좋게 설정되어 있고 거기에 있는 주연급 배우들이 전부 보수를 상징하는 나쁜 사람들로 규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님들에게 건의 드린다”며 “이스타항공 창업자인 이상직 민주당 의원을 바로 출연대상자로 삼아 정말 이 시대의 잘못된 기득권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인터넷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30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다 헐어빠진 ‘미래통합당’이란 당사를 고쳐짓는 것도 고민거리인데 TV련속극(연속극)에 나오는 부정역의 주인공으로까지 되여 만사람의 조롱을 받고있으니 그 신세 어찌 가련하다 하지 않겠는가”라며 미래통합당을 조롱했다.앞서 통합당 미디어국은 논평을 통해 “드라마 ‘출사표’에서 뒤가 구린 캐릭터는 보수정당 쪽에 배치하고, 정의로운 캐릭터는 진보정당 쪽에 배치해 ‘진보는 선, 보수는 악’이라는 허황된 구도를 설정했다”며 “어느 정당을 겨냥한 것인지 초등학생도 알법한 유치한 작명으로 사실상 여당 홍보, 야당 능멸의 속내를 부끄러움도 없이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이에 KBS 출사표 제작진은 “편향된 프레임으로 인물 구성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지난 26일 입장을 내고 “출사표 내에서 당적을 가지고 나오는 인물들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대부분 선한 인물로 설정돼 있지 않다”며 “오히려 정치적 성향을 전혀 갖고 있지 않은 무소속 등장인물 구세라를 전면에 내세워 진보-보수 양측의 비리들을 파헤치고 풍자하는 코미디를 추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사표’는 직장에서 갑자기 해고당한 여주인공 구세라(나나 연기)가 일년에 90일만 일하고 연봉 5000만원을 받는다는 ‘신의 직장’인 구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전병주 서울시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전병주 서울시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전국시도지방의회협의회(회장 신원철)가 임기 2년을 맞은 지난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은 29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열린 ‘제8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울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서울시정 발전과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병주 의원은 광진구의회 구의원을 거쳐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입성했으며, ‘유아 의무교육 및 유치원 명칭 변경을 위한 『교육기본법』 및 『유아교육법』개정 촉구 건의안’의 공동 발의, ‘사립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집중 토론회 개최’ 등 서울 교육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서울시 출생축하용품 지원 사업자 선정의 공정성 문제 제기 및 개선안 촉구’, ‘학교시설 개방 공론화 추진’ 등 평소 현장 민원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해왔으며, 전 의원은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더 나은 서울생활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짧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석주 서울시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이석주 서울시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미래통합당·강남6)이 29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이석주 의원은 도시공학 박사, 일선 구청 주택‧건축과 22년 근무, 강남구의회‧서울시의회 의정활동 14년 등 누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시 미관과 주민 재산권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함께 행동하며 시정질문 10회, 5분 자유발언 10회 등 심층적이고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 후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 막혀있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가고 주민들의 조세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도시건축 분야의 불필요한 규제를 풀면 서울의 도시경쟁력이 현저히 높아질 것”이라고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 4대 협의체,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위기 극복 위해 정부 4개 위원회와 손 맞잡아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등 4개 정부위원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는 6월 29일(월) 13시 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동반자적 상생관계 구축을 통한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대행사로서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춘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등 내빈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은 국가적인 위기인 동시에 인구 감소, 지역의 존폐를 위협하는 문제로서 사람 중심의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국가를 만드는데 중앙과 지방이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추진됐다. 4개 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 대응, 자치분권 및 재정분권 확대, 국가균형발전,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틀 전환 등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적 사업을 추진하고, 지방 4대 협의체는 시·도 및 시·군·구에서 사업이 선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4개 위원회와 지방 4대 협의체는 지방소멸위기 대응과 극복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연구, 제도개선, 토론회·세미나 등 학술·연구행사 등을 함께 추진하고 아울러 4개 위원회와 지방 4대 협의체간 소통협력 채널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러한 협력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4개 위원회와 지방 4대 협의체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분기별 1회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신원철 회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는 지방의 현실이 되고 있으며, 이는 국가 존립의 근간마저 흔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므로 지역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면서 “국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에서 해법을 찾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에 좀 더 발 빠르고 지혜롭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는 특성을 반영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고 국가는 이를 위해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중앙-지방 협력적 거버넌스의 모범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지역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함께 견인할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 후에는 2부 행사로서 저출산 및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기념세미나가 개최됐으며,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청년경제지원팀 과장인 이미나 박사가 “경상북도의 첫 실험 :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증평군 최창영 미래전략과장이 “Beautiful 증평의 소멸위기극복기”를 각각 사례로 발표하고 열띤 토론이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 이동화 의원 소통 대상 수상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 이동화 의원 소통 대상 수상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 주최윤유현 의장 최우수상 수상 이동화 의원 우수상 수상 서울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과 이동화 의원이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는 2008년부터 해마다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관계로 합동 시상식 대신 개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상식은 이만조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 서울본부장이 지난 19일 서대문구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장과 이 의원은 구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윤 의장은 평소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30여개의 민원수첩을 별도로 관리할 만큼 항상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왔다. 이 의원 역시 늘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지역 현안 해결 시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시상식을 마친 후 이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서대문구민 모두가 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의장은 “서대문구의회의 적극적인 소통 의정 성과를 인정, 귀한 상을 주신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구민과 더욱 더 가까이에서 협력, 열린의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의회마저 독식… ‘민주’ 없는 민주당

    지방의회마저 독식… ‘민주’ 없는 민주당

    전국 지방의회도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둘러싸고 여당이 ‘독식’에 나서면서 원 구성에 차질을 빚고 있다. 울산시의회는 지난 23일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병석 의장과 손종학 제1부의장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5개 상임위원장도 민주당 의원들이 차지했다. 입후보자가 없었던 제2부의장은 공석이다. 의장단 선출에는 민주당 의원 17명 모두가 참석했지만 의장단 독식에 반발한 미래통합당 의원 5명은 불참했다. 통합당은 “민주당이 독선적으로 본회의를 개최해 제2부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의장단을 선출했다”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모두 등록하지 않고 의장단 선거를 진행한 3차 본회의는 원천 무효”라고 반발했다. 통합당은 민주당에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한 자리씩을 양보하면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울산 남구의회도 여야가 ‘전·후반기 의장단 배분 약속’ 파기를 이유로 지난 8일 열린 제226회 정례회부터 맞서고 있다. 남구의회는 민주당과 통합당 의원 14명이 전원 서명한 ‘전·후반기 의장단 구성 협약서’까지 나와 파장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이 21명으로 통합당 1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대전시의회는 의장 선출 방식을 놓고 집안 싸움이 한창이다. ‘합의 추대’와 ‘경선’으로 맞서면서 두 차례 간담회에서 이견만 확인했다. 경남 거제시의회도 의장과 상임위원장 3석을 모두 가져가려는 민주당과 이를 막으려는 야당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거제시의회는 민주당이 10명이고 통합당이 5명, 정의당이 1명이다. 경기 고양시의회도 민주당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단도 싹쓸이할 태세를 보여 통합당이 반발하고 있다. 고양시의회는 민주당 19명, 통합당 8명, 정의당 4명, 무소속 2명 등 33명으로 구성됐다. 김지훈 울산시민연대 시민감시팀장은 “여야가 정책 대결로 갈등을 빚을 순 있지만, 코로나19로 국가 및 지역경제가 신음하는 지금 의장단 자리를 놓고 다투는 것은 권력욕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협치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신상균 양천구의회 의장,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신상균 양천구의회 의장,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서울 양천구의회는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신상균(왼쪽) 양천구의회 의장이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관계로 구의회 의장실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2008년부터 365캠페인을 진행해 온 매니페스토 한국본부는 매년 소통, 청렴,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우수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 의장은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늘 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듣는 등 ‘소통 의정’ 활동을 펼쳐왔기에 이번 소통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뛸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강서구 코로나19 대응 152억 2차 추경

    강서구 코로나19 대응 152억 2차 추경

    서울 강서구는 152억원 규모의 ‘2020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해 강서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차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것이다. 사업비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축소된 행사성경비 등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추경재원은 ▲국시비 보조금(63억500만원) ▲전년 이월 보조금 사용잔액(93억3400만원) ▲2019년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감소분(3억9700만원) 등의 세입예산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세출예산 감액분 59억2800만원 등이다. 이번 추경을 통해 강서구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22억2000만원) ▲어린이집 운영개선비 지원(17억1600만원) ▲강서사랑상품권 발행(8억6500만원) ▲노후 어르신사랑방 리모델링(2억1000만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포스트 코로나 대비하라… 예산 아낀 강서

    포스트 코로나 대비하라… 예산 아낀 강서

    서울 강서구는 152억원 규모의 2020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강서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차 추경안은 의회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5일 확정된다. 추경 재원으로는 국·시비 보조금 63억 500만원, 전년도 이월금인 보조금 93억 3400만원 등 세입예산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취소되거나 축소된 행사성 경비 등 59억 2800만원의 세출예산 감액분을 반영했다. 일반회계 기준 중점 편성 분야는 코로나19로 필요경비가 많아진 사회복지 분야로 전체의 87%를 차지한다. 산업 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21%, 보건 분야 8.3%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22억 2000만원, 어린이집 운영개선비 지원 17억 1600만원, 강서사랑상품권 발행 8억 6500만원, 노후 어르신사랑방 리모델링 2억 1000만원 등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상황에 맞춰 이번 추경을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도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기초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원 후원회 허용해야”…법 개정 촉구

    기초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원 후원회 허용해야”…법 개정 촉구

    전국 기초의회 의장들이 지방의원 후원회를 제한한 정치자금법을 개정해 지방의원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가 정치자금을 모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전남 영광군의회 의장)는 10일 경북 포항에서 226차 시도대표 회의를 열고 지방의회(예비)의원 후원회 설치 허용을 위한 정치자금법 일부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후원회는 정치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투명하게 정치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라며 “현행 정치자금법은 기초·광역의원의 경우 예비후보나 후보 단계에서 후원회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의원 (예비) 후보자는 정치자금을 마련코자 할 때 사비를 들이거나 음성적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고 능력이 있지만 돈없는 사람은 정치에 참여하기 어렵다”며 “뜻있는 젊은이가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통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선거 후보자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후원회를 통해 선거비용을 모을 수 있다. 그러나 광역·기초의원,광역·기초의원 후보자는 후원회를 둘 수 없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공무원 노조, 배우자 회사 일감 몰아준 구의원 사퇴 촉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 북구의회 의원이 배우자가 운영하는 회사에 수천만원 상당의 구청 수의계약을 몰아줘 물의를 빚은 가운데 공무원 노조가 해당 의원에게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광주본부 북구지부는 5일 성명을 통해 “민주당 북구의회 A의원은 아내가 대표로 등록된 출판·디자인·광고 업체를 겸직 신고하지 않고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북구청 수의계약 11건(6770여만원 상당)을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계약법은 지방의회 의원의 배우자가 사업자일 경우 해당 지자체와 영리를 목적으로 한 수의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명백한 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지방의원이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청렴 의무를 저버리고 부당하게 이권에 개입한 행태는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을 훼손한 행위”라며 “A의원은 윤리적·법적·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장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민주당 광주시당도 해당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4일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광주시민께 심려를 끼쳐 유감”이라며 “윤리심판원은 사건에 대한 징계청원서를 검토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의원은 아내가 대표인 출판·디자인·광고 업체를 겸직 신고하지 않고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북구청으로부터 수의계약 11건을 따낸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재난지원금으로 장애인 생필품 지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재난지원금으로 장애인 생필품 지원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28일 장안동에 있는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 ‘하늘꿈터’를 찾아 생선 통조림, 통조림 햄, 참기름, 식용유, 칫솔 등 8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유 구청장은 정부에서 지급받은 자신의 재난지원금으로 기부물품을 마련했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구매 물품을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취약계층도 동시에 살핀 것이다. 하늘꿈터 관계자는 이날 “지역 주민들을 생각하는 구청장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재난지원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만 바라보며 주민들이 더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425억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3억원, 지역 기반시설·환경 개선과 현안 사업 추진에 75억원 등을 편성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구민들의 고통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결혼 친화 도시” 대전 서구, ‘건강한 결혼문화’ 조례안 입법 예고

    “결혼 친화 도시” 대전 서구, ‘건강한 결혼문화’ 조례안 입법 예고

    대전 서구가 ‘전국 최고 결혼 친화 도시’ 조성에 나선다. 서구는 27일 ‘결혼 친화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하겠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결혼 친화 도시 의미, 작은 결혼식 등 건강한 결혼문화 운동 확산, 부양·자녀 양육·가사노동 등을 함께하는 가족문화 확산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효율적인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결혼 친화 도시 추진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조례안은 오는 6월 15일까지 입법 예고 기간을 거친 뒤 서구의회에서 심의된다. 서구 관계자는 “결혼과 가족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을 확산해 전국 최고의 결혼 친화 도시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수동 삼표레미콘 이전, 서울숲 확대 대국민 약속 지킬 것”

    “성수동 삼표레미콘 이전, 서울숲 확대 대국민 약속 지킬 것”

    보상·이전 계획 2년여 미뤄 좌초 우려에 정 구청장 “도시관리계획 결정 열람공고” 첫 행정절차 착수… 서울시 10월까지 결정 레미콘 지입차주들 영업 못해 반발 클 듯 “사측과 해결할 문제… 원만한 타결 바랄 뿐”“삼표산업과 현대제철이 협약 체결 이후 보상이나 이전 계획을 세우지 않고 차일피일 미뤄 삼표레미콘 이전이 좌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데 이들이 대국민 약속을 어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2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성수동 삼표레미콘 이전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성동구와 서울시·현대제철·삼표산업은 2017년 10월 18일 4자 간 ‘서울숲 완성을 위한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협약’을 체결, 삼표레미콘을 2022년 6월 30일까지 이전·철거하고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삼표레미콘 부지는 현대제철, 건물은 삼표산업 소유다.서울숲은 2004년 조성 당시 61만㎡ 규모의 공원으로 계획됐지만 삼표레미콘 부지(2만 7828㎡)와 승마장, 유수지 등이 제외되면서 43만㎡로 축소됐다. 서울시는 4자 간 협약 체결 이후인 2018년 3월 레미콘 공장 이전을 계기로 승마장, 유수지 등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서울숲 주변 시설 용지를 모두 공원화해 당초 계획대로 서울숲을 61만㎡로 확대하겠다는 ‘서울숲 일대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2년이 넘도록 현대제철과 삼표산업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이전 계획 수립은커녕 4자 간 협약 체결 때 2018년 1월 31일까지 두 회사 간 공장 이전·철거에 따른 보상에 대해 별도로 추가 협약을 맺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이행하지 않았다. 정 구청장은 “삼표산업과 현대제철 측에 이전 계획 진행을 여러 차례 촉구했는데 지연되기만 해 구에서 먼저 행정 조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삼표·현대제철 협약 2022년 6월까지 이전 -어떤 조치를 취했나. “서울시와 삼표레미콘 이전을 위한 행정절차 진행을 협의한 데 이어 지난 3월 26일 삼표레미콘 부지의 공원화 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열람공고를 시작하면서 이전 작업에 착수했다. 성동구의 변경안 열람공고는 본격적인 공원화를 위한 행정절차의 첫발이었다. 이후 4월 구의회 의견 청취에 이어 이달 6일 성동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서울시에 삼표레미콘 부지를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에서 오는 10월까지 심의를 거쳐 삼표레미콘 용지를 공원화한다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이 이뤄지면 공원 조성 계획 수립, 실시계획인가, 토지 보상 등 공원 조성 사업 절차가 차례차례 진행된다. 2022년 6월까지 이전을 끝내고, 2024년까지 서울숲과 중랑천·한강을 잇는 수변 문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정적인 조치를 먼저 취한 이유는. “이전·철거가 2년 앞으로 다가왔기에 더이상 행정 절차를 미룰 수 없었다. 2022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역산해 보니 올 2~3월쯤 행정 조치를 하지 않으면 이전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다. 도시계획 공원 지정, 부지 매입, 공원 조성 등 실무적인 시간만 계산해 봐도 당시 행정 조치를 진행하지 않으면 이전은 어려워 보였다.”-삼표레미콘 이전은 구민 숙원인데. “삼표레미콘 이전은 지난 40여년간 성동구민의 숙원이었다. 주민들은 협약 체결 이후 구체적인 소식이 들리지 않아 수십년 구민 숙원 사업이 무산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많이 한 게 사실이다.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열람공고가 나간 뒤 행정절차가 진행되자 주민들이 안도하고 있다.” -삼표레미콘 이전은 언제부터 추진됐나. “삼표레미콘은 1977년 가동을 시작한 이후 도심에 적합하지 않은 시설이라는 지적을 받아 왔다. 성동구는 2009년 삼표레미콘 이전을 본격 추진했다. 삼표레미콘 부지에 110층 규모의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유치하려 했지만 현대차가 2014년 삼성동 한전 부지를 매입하면서 좌초돼 구민들의 실망이 컸다. 구민들은 당시 삼표산업과 현대차그룹, 서울시에 항의 방문을 하기도 했다. 2015년 들어 삼표레미콘 이전을 위한 ‘범구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며 주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그해 2월 실시한 삼표레미콘 이전 여론조사에선 구민 88% 이상이 찬성했고, 4월 추진한 서명운동엔 구민 절반이 넘는 15만여명이 동참했다.” -삼표레미콘 이전 관련, 레미콘 차주들의 반발이 큰 것으로 안다. “삼표레미콘 차량들은 지입차량이다. 삼표에서 직접 구입·운영하는 게 아니라 위탁·수탁 형태로 운행된다. 차주가 사측과 일정 돈을 받고 차량을 운행하는 걸로 계약을 한 건데, 삼표레미콘이 이전하게 되면 차주들은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된다. 차주들은 생존권이 달려 있어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영업 손실과 관련한 건 사측과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전 후 공원 조성과 영업 보상은 별개의 문제다. 우리로선 삼표산업과 차주들이 원만히 해결하길 바랄 수밖에 없다.” ●성동구 “이전 차질 없도록 지원할 것” -삼표산업과 현대제철은 어떤 입장인가. “4자 간 서명을 하고 대국민 약속도 했다. 지금까지 협조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본다. 성동구는 삼표레미콘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성동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 삼표레미콘 이전 후 공원이 조성되면 서울숲은 30만 성동구민의 자랑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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