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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소재섭 광주 북구의원,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 소재섭 광주 북구의원이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 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 부문’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 서울중구의회 이승용 구의원,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 기초의원 부문 선정

    서울중구의회 이승용 구의원,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 기초의원 부문 선정

    서울시 중구의회 이승용 구의원이 15일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 기초의원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생활정책대상은 입법·정책 분야에서 시민의 일상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 기초·광역·국회의원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을 평가·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 의원은 시대 흐름을 읽는 섬세하고 참신한 시각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으며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입법 및 연구 활동에 부지런히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특히 ‘서울시 중구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안’을 제정‧발의한 공로가 있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진정한 삶의 변화는 우리 이웃 주변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생 현장에서 벌어지는 여러 문제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발전적인 방향으로 바꾸고자 노력해왔다”며 “곁에서 아낌없이 소중한 제안과 의견을 보내주신 구민여러분 덕분이며, 앞으로도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준호 서울은평구의원, 전국 최초 ‘안내견 출입가능’ 픽토그램 보급 조례 제정

    정준호 서울은평구의원, 전국 최초 ‘안내견 출입가능’ 픽토그램 보급 조례 제정

    서울시 은평구의회 정준호 구의원이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안내견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반려견 출입금지 대신 안내견 출입가능이라는 픽토그램을 보급 확산해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해 후행적이 아니라 선제적 기반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정 의원은 “장애인복지법에는 안내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식품접객업소 등에 출입하려는 때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면서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안내견에 대한 막연한 편견으로 인해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안내견을 환영합니다’라는 픽토그램을 보급 확산해 시각장애인 이동권을 적극적으로 확보하려 한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은평구 관내 유관기관과 자영업소에 픽토그램이 설치되면 시각장애인들의 눈이 되는 안내견에 대한 구민들의 생각과 행동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기반 조성이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해당 사업에는 픽토그램 인쇄비와 구청 내 각 업장 홍보·인건비 등을 포함해 5000만원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중랑구의회 왕보현 의원,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수상

    서울 중랑구의회 왕보현 의원,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수상

    서울 중랑구의회 왕보현 의원(상봉제1동·신내제2동)이 지난 10일 서울특별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 각 분야에서 도덕성과 경쟁력을 갖춘 인물을 발굴하고자 2008년 처음 제정됐고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 의정 부문 대상은 예산 심사 능력, 집행부 견제·감시 능력, 조례안 발의, 행정사무감사 질의 내용, 민원해결 능력, 시민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중랑구의회 3선 의원인 왕보현 의원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펼치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 왔다. 특히 제8대 전반기에는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중랑구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중랑구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중랑구 생활보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을 발의해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송곳 같은 구정 질문과 행정사무감사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민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 직후 왕보현 의원은 “구민의 대변자인 구의원으로서의 본연의 직분을 다해왔을 뿐인데 이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중랑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 모두를 보듬을 수 있도록 낮은 곳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과 구민의 행복 증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 서울특별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감사패 수상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 서울특별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감사패 수상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이 서울특별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장은 지난 9일 개최된 ‘2020 서울특별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해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에 주관한 ‘2020 서울특별시새마을지도자대회’는 식전행사, 개회선언, 포상수여, 생명살림 2030 결의문 낭독,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자세를 기조로 우리 공동체의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 의장은 “구민의 행복과 용산구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연의 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용산구의회 의장으로서 다른 용산구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뛰어다니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용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안문환 서울 광진구 의원,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수상

    안문환 서울 광진구 의원,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수상

    서울 광진구의회 안문환 부의장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주관하는 2020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009년부터 친환경 의정활동을 수행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해 온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우수의원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해 환경정책에 앞장서왔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단계 격상으로 시상식은 생략했으며, 환경관련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시민들과의 환경관련 소통 노력 및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의 중요도를 반영해 수상자를 선발했다. 이 가운데 특히 기초의원 분야는 서울시 자치구의원 4명을 포함 전국 총 15명을 선정했다. 안문환 의원은 6대, 7대를 거쳐 8대에 이르기까지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성상체험 교육에 직접 앞장서 실질적인 쓰레기처리 비용절감에 기여했다. 코로나19확산을 막고자 지속적인 방역 참여뿐 아니라 올바른 방역방법도 함께 알려 방역의 효과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감염확산을 막는데 앞장섰다. 또 단순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도 개선했다. 먼저 노후된 단독주택이 밀집된 중곡동의 수해를 막고자 하수관로 정비로 주민의 불편을 해소했고, 집중호우시 피해를 키울 수 있는 중랑천 시설물들의 방치 실태를 지적해 친환경적인 홍수방지 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담배꽁초 하수구 무단투기 문제도 해결했다. 담배꽁초를 걸러낼 수 있는 금속거름망을 배수구에 설치하도록 이끌어 구민의 건강과 환경을 모두 챙기기도 했다. 안문환 의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환경은 우리의 건강과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이제는 최대의 이슈이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환경의 개념이 과거에는 자연보호, 에너지 등의 의미에 국한됐다면 최근에는 안전, 건강, 도시재생 등까지 포함할 만큼 범위가 확장됐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환경정책이 구민 삶의 질과 지역발전과도 직결된 만큼 더 많은 광진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코로나 공백 채울 마을공동체 지원”… 도봉의 야무진 영숙씨

    “코로나 공백 채울 마을공동체 지원”… 도봉의 야무진 영숙씨

    공기관, 배달 쓰레기·교육 문제 등 한계매 회기 1건 이상 조례안 만들겠다 다짐“코로나19로 생긴 예상치 못한 공백을 채우는 것은 결국 마을공동체고 제 역할은 그들을 튼실히 지원하는 것입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좋은 조례부문 최우수상, 조례 대표발의 1위,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은 물론 주민들에게 ‘야무진 영숙씨’라는 별명까지 얻은 구의원이 있다. 서울 도봉구의회 이영숙 의원이다. 이 의원을 3일 만나 코로나19 시대 구의회의 역할과 앞으로 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 쓰레기 문제라든지 부모 교육 문제 등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이 생긴다”며 “초유의 사건이고 여러 방면에서 문제가 생기다 보니 공공기관의 역할에 한계가 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때 마을공동체가 답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고 그 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마을공동체에 대한 지원을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화려한 수상 이력 중 기억에 남는 상을 묻자 이 의원은 ‘이웃집 언니처럼상’을 꼽았다. 이 의원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공동육아하는 주민들이 이웃집 언니처럼 도와준 것에 고마움을 담아 준 상이라 그런지 기억에 남고 뿌듯했다”며 “매 회기에 한 건 이상 조례 발의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 게 쌓여서 좋게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에도 이 의원은 ‘도봉구 공공시설 등의 건립 비용 공개 및 사후 평가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은 “도봉구 공공시설 등의 건립 비용을 공개하고 사후 평가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에 부응하고, 예산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구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 이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지는 상황 속에서 주민과 의회, 행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어느 한쪽의 의견만으로 안 되고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는 파트너십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실질적인 변화는 주민 스스로 바뀔 때 이뤄진다”며 “도봉의 주인은 주민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구의원 몸캠피싱’ 영상 유포…“카톡까지 도용…누군가 조작”

    ‘구의원 몸캠피싱’ 영상 유포…“카톡까지 도용…누군가 조작”

    서울의 현직 구의원이 등장하는 음란 영상물이 온라인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남성인 구의원 A씨는 전날 해당 영상의 유포자를 확인해 달라며 경찰에 `몸캠피싱‘ 수사를 의뢰했다. 몸캠 피싱은 영상통화 등을 통해 피해자의 음란행위를 녹화한 뒤 이를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요구하는 행위를 뜻한다. 유포자는 `A 구의원을 고발한다’는 제목의 영상 등을 A의원이 소속된 구의회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상과 함께 유포된 카카오톡 대화 캡처 파일에는 “조건만남 뭐 그런 분을 찾으시는 거냐”는 질문에 A의원과 동일한 프로필 사진을 쓰는 이가 “네”라고 답하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날짜가 지난 1일로 표시된 또 다른 카톡 대화에는 “요구하는 금액이 얼마인가. 누구의 사주를 받고 접근한 거냐”고 묻자 상대방이 “돈 때문에 하는 거라 합의 보고 조용히 끝내자는데 왜 질질 끄시나. 자료 삭제하려면 연락 달라”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구의원은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영상은 물론 카카오톡까지 모두 도용당한 것이며, 나를 모함하는 누군가가 조작을 해 벌인 일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과 A의원이 동일인인지 확인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사설] 독일 지방의회의 소녀상 영구 보존 결의 환영한다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 의회가 1일(현지시간) ‘평화의 소녀상’ 영구설치 결의안을 찬성 24명 대 반대 5명으로 통과시켰다. 녹색당과 좌파당이 공동 발의한 이 결의안은 평화의 소녀상이 미테구에 계속 머물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좌파당 틸로 우르히스 구의원은 의안 설명에서 “평화의 소녀상은 2차 세계대전 중 한국 여성에 대한 일본군의 성폭력이라는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전쟁에서 성폭력은 일회적인 사안이 아니고 구조적인 문제로, 평화의 소녀상은 바로 그 상징”이라고 했다. 앞서 미테구는 현지 시민단체인 코리아협의회(Korea Verband)가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신청하자 지난해 7월 설치를 허가했고, 소녀상은 올해 9월 말 미테구 거리에 세워졌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독일 연방정부와 베를린 주정부에 항의하자 구는 10월 7일 철거 명령을 내렸다. 이에 베를린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코리아협의회가 행정법원에 철거 명령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하자 미테구는 철거 명령을 보류했다. 이번에 통과된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을 갖지는 않는다. 하지만 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소녀상의 영구설치 논의가 의회 주도로 본격 시작되는 것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결의안이 압도적 찬성으로 채택됐다는 점도 향후 영구설치 가능성을 높이는 대목이다. 일본 정부는 이번 독일 지방 의회의 결의안 채택을 보고 잘못을 크게 깨달아야 한다. 독일과 일본은 둘 다 2차 세계대전 전범국가이지만 과거사 청산에서는 매우 다른 길을 걸어 왔다. 독일은 현직 총리가 나치에 희생된 유대인들을 기리는 위령탑에 무릎 꿇고 사죄하는 등 과거사 청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반면 일본은 위안부 문제를 비롯해 전쟁 기간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여태껏 제대로 사과한 적이 없다. 그런데 반성은커녕 평화의 소녀상 설립 방해 외교를 한 것은 일본이라는 나라의 수준을 짐작하게 한다. 소녀상의 의미는 우르히스 구의원의 의안 설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국인도 아닌 독일 의원의 이런 절규를 일본은 마땅히 부끄럽게 새겨들어야 한다.
  • 일본이 악착같이 없애려던… ‘베를린 소녀상’ 영원히 남는다

    일본이 악착같이 없애려던… ‘베를린 소녀상’ 영원히 남는다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 정부의 갖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영구적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베를린시 미테구의회는 1일(현지시간) 소녀상 영구 설치를 위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프랑크 베르테르만 구의회 의장은 “성폭력 희생자를 추모하는 평화의 소녀상 보존을 위한 결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사회민주당, 녹색당, 좌파당 등 진보 3당을 중심으로 전체 구의원(29명)의 83%인 24명이 찬성했다.틸로 우르히스 구의원은 결의안 설명에서 “전쟁이나 군사분쟁에서 성폭력은 일회성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로 평화의 소녀상은 바로 그 상징이다. 우리는 소녀상의 영구 설치를 위한 논의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가 부각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녀상 유지 방안 마련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소녀상은 지난 9월 말 설치됐으나 일본 측이 독일 정부와 베를린 주정부에 항의하자 미테구청은 10월 철거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베를린 시민사회와 코리아협의회 등이 반발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미테구는 돌연 철거명령을 보류했다. 마테구의회의 결의안 채택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는 2일 자필 편지와 영상메시지로 감사를 전했다. 정의기억연대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독일의 모든 분께 거듭 감사드린다. 영원히 이 소녀상을 지켜 달라”고 했다. 반면 일본 정부는 강하게 반발했다.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이날 “이번 결정은 일본 정부의 입장 및 그간의 대응과 양립하지 않아 매우 유감”이라면서 “소녀상의 신속한 철거를 계속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서울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김기덕 서울시의원 “‘수색역세권 보행네트워크 조성’ 크게 환영”

    김기덕 서울시의원 “‘수색역세권 보행네트워크 조성’ 크게 환영”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색역세권 보도네트워크 조성 사업’ 추진에 대해 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기덕 의원은 1일 부의장실에서 서울시 서북권사업과장 이하 직원, 마포구의원, 주민대표, 마포구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색역세권 보도네트워크 조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서북권사업과가 1억7,500만원을 들여 실시 중인 ‘수색역세권 보행네트워크 구축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 현황에 대해 의견 교환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구상을의회 차원에서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기덕 부의장은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서 수색역 구간과 향동천을 지나 구룡사거리까지의 보도환경 개선의 핵심사안들을 서울시에 수차례 건의해왔는데, 서울시 서북권사업과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확정, 추진되는 결실을 맺게 되어 주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남동 경의선 숲길과 가좌역간 보도확장 ▲성산자동차학원 옆 성암로 인도개설 ▲중동 청구아파트와 DMC역간 보도확장 3가지 핵심 사안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덕 부의장에 따르면, 수색역세권 보행네트워크 구축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경의선 숲길 공원이 홍제천 일대에서 단절, 수색역 일대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단절된 구간 연결을 통해 기존 경의선 숲길 종점에서 상암수색 및 덕은지구까지 보행공간 연결을 통해 서북권을 대표하는 광역보행축을 구축하는 목적으로 추진돼 왔다. 경의중앙선(향동천~가좌역) 일대 5.2㎞, 경의중앙선(가좌~신촌~서울역) 일대 5.4㎞의 범위로 현황조사와 사례조사, 보행네트워크 구축 활용방안 등을 검토해왔고, 현재 마무리단계로서 올 연말 12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며, 성산자동차학원 부지 공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숙원인 성산자동차학원부지 및 택시조합 3단계 공원화 사업 추진은 이 지역 정청래 국회의원의 노력과 역할로 지난 9월 마포구청을 통해 공원조성 세부계획서를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토록 하였으며, 철도공단은 11월 26일 현장 실사를 진행한바, 머지않아 착공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마포구 지역 숙원이었던 경의선 숲길공원의 녹지축 연결을 위한 동서 녹지축 연결과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문화비축기지로 연결되는 남측 녹지 거점 보행네트워크의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으며,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그린 인프라 및 보행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암, 성산, 수색역 일대 개발계획과 연계한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되어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슴 보여달라” 성희롱 논란 국민의힘 달서구의원 ‘제명’

    “가슴 보여달라” 성희롱 논란 국민의힘 달서구의원 ‘제명’

    의회 출입 여성 기자에게 성희롱·여성비하 발언을 해 사퇴 요구를 받은 대구 달서구의회 소속 국민의힘 김인호 의원이 제명됐다. 김 의원은 부당한 징계라며 제명 취소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달서구의회는 1일 제27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윤리특별위원장이 발의한 ‘출석정지 30일’ 징계의 건을 논의했으나 여성의원들이 윤리특위의 결정안을 재회부할 것을 요구해 제명에 대한 수정안이 발의될 수 있었다. 당사자인 김 의원을 제외한 23명이 투표한 결과 찬성 16표, 반대 7표로 가결됐다.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무마하려 해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은 안대국 무소속 의원은 ‘경고’ 처분을 받았다. 앞서 김인호 의원은 달서구의회에 출입하는 한 여성 기자에게 ‘가슴을 보여달라’는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피해 기자는 “김 의원으로부터 ‘가슴 색깔, 모양을 봐야 한다’, ‘배꼽 모양을 정확히 알고, 몸을 한번 딱 섞어보면 그 사람의 관상을 알 수 있다’ 등 성희롱적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피해 기자는 “다른 여성 의원들을 상대로도 ‘여성 구의원들 쓰지도 못 한다’, ‘몸 한번 주면 공천 해주지 않느냐’ 등의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가해자로 지목된 김 의원은 “친분 관계에서 일어난 일상적인 농담이었다. 성희롱은 아니었다. 농담이든 어떻게 됐든 (불쾌했다면) 미안하다고 사과한 적 있다”고 해명했지만 성희롱 논란은 잠재워지지 않고 있다.달서구의회 여성의원들은 지난달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를 출입하는 기자가 김 의원으로부터 원색적인 성희롱적 발언을 수차례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의원이 다른 여성 의원들에게도 입에 담지 못할 발언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여성의원들은 김 의원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피해 기자도 김 의원을 성희롱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했다. 여성의원들은 “지방자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초유의 사건”이라며 “구민의 대표인 구의원이 이러한 발언을 했다는 것은 주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라며 공개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윤리위원회는 부적절한 성적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실이 인정된다며 김 의원에게 중징계인 탈당 권유를 의결했다. 탈당 권유는 당원 징계 가운데 제명 다음인 중징계로 징계 대상자가 10일 내에 자진 탈당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명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울 용산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서울 용산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30일 용산구의회 제1·2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용산구 조례정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용산 푸른 의정회)’와 ‘용산구 어린이 놀이터 시설현황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용산 비전기획 의정회)’를 개최했다. 제1·2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서 용산구의원들은 수행기관으로부터 각 연구단체의 주제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듣고 성과품을 제출받았으며, 보고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연구활동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용산 푸른 의정회 고진숙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용산구 조례현황 분석을 통해 우리 용산구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향후에도 다가올 미래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관련 연구용역을 계속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산 비전기획 의정회 김정준 대표위원은 “오늘 연구용역 성과품을 다시 꼼꼼히 분석하고 놀이터 환경 개선에 적용해 우리 어린이들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용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용산구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용산구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든 동 기부릴레이로 이웃사랑… 소외층도 겨울이 따뜻한 영등포

    모든 동 기부릴레이로 이웃사랑… 소외층도 겨울이 따뜻한 영등포

    어려운 이웃 돕는 나눔문화 확산 차원생활안정·주거지원·의료비 등 도와줘“동마다 기부문화·온정 끊이지 않을 것”“아직도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분들이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24일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릴레이 모금 행사가 열린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주민센터. 행사에 참여한 강문원 통장연합회 회장은 “소외된 분들을 발굴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기회를 가지면 온돌처럼 따뜻해지는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소외계층들은 더욱 어려운 겨울을 보낼 것”이라며 “기부릴레이 형식으로 동별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행사를 열게 됐는데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모금 행사는 구 차원에서 매년 개최해 왔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동별로 진행하기로 했다. 영등포동을 시작으로 18개 동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채 구청장을 비롯해 고기판 구의회 의장, 김길자 구의원, 이규선 구의원, 지역 내 직능단체장(13명)·기관(9개 기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미리 예정된 기부금 외에 줄줄이 즉석에서 기부를 하기도 했다. 고 의장은 인사말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가 코로나 시대에 얼마나 목표를 달성할지 우려스럽다”면서도 “어려울 때일수록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민족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부를 독려했다. 이처럼 구가 실시하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 15일까지 이어진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모금운동이다. 구는 성금과 성품을 포함해 총 17억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한다. 모금된 기부금은 저소득 주민,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비, 주거지원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모든 기부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돼 세액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모금 방식이 도입됐다. 채 구청장은 “기부릴레이 형식으로 동별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하는 구는 영등포구밖에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영등포구 18개 동에서 기부 문화와 따스한 온정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공직선거법 위반 등 대구 서구 구의원 벌금 800만원

    대구지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는 20일 업자에게 자신의 아들이 다니는 학교 교실에 환기창을 설치토록한 한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대구 서구 A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기자들의 개인 신상정보 등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A 구의원의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300만원을 별도로 선고했다. A 구의원은 지난해 8월 민간설비업자를 시켜 초등학생인 아들의 교실에만 1천200만원 상당의 환기창을 설치하도록 했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환기창 업체를 통해 선거구 내 초등학교에 환기창을 무료로 설치한 것은 매수행위와 결부될 수 있지만,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기부행위 시점과 다음 선거 사이에 상당한 시일이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각 혐의에 대한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지만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개인정보를 게시했다가 짧은 시간 안에 삭제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 구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벌금 500만원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된다. A 구의원은 공무원에 대한 월권,공직선거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으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윤리심판원에 회부돼 제명 의결됐다. 그는 대구 서구를 담당하는 기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여성기자 외모를 비하하는 성차별적인 발언 등을 하다가 전국언론노조 대구·경북협의회에서 사퇴 요구를 받기도 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즉석민원처리왕? 과분한 별명… 3000건 해결 비법, 현장에 있죠”

    “즉석민원처리왕? 과분한 별명… 3000건 해결 비법, 현장에 있죠”

    “공사 많아 통행 불편… 도로 정비 주력남은 임기 안에 의회 청사 주민 곁으로”“주민이 붙여 준 ‘즉석민원처리왕’이란 과분한 별명에 보답하기 위해 오늘도 현장에 갑니다.” 제6, 7, 8대 구의원을 거치며 30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한 구의원이 있다. 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장이 그 주인공이다. “주민이 한 민원을 혹시라도 잊어버릴까 봐 즉석에서 해결하려고 했던 게 그렇게 됐다”고 겸손히 말하는 김 의장을 18일 만나 그 비결을 물었다. 김 의장은 “30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할 수 있었던 것은 늘 현장을 찾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물론 해결한 민원도 있고 해결하지 못한 민원도 있지만,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현장을 찾으면 적어도 답에 가까운 해결 방안을 강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이 민원하기 전에 현장을 다니면서 먼저 주민의 어려움을 스스로 찾아내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의 지역구 장위동은 10년 이상 재개발 사업이 지체된 지역, 해제된 지역 등이 혼재해 주민 민원이 쏟아진다. 김 의장은 “현재 해제 지역 곳곳에 신축되는 건물 공사로 인해 각종 소음은 물론 공사 차량 증가로 주민통행 불편 등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도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재개발이 지체되거나 해제 지역의 경우 공공재개발사업이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노후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는 주택 성능 개선을 지원해 집수리를 활성화하는 등 집행부와 함께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남은 과제로 청사 이전을 꼽았다. 그는 “구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구청과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의회 청사가 주민 곁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성북구의회는 개운산 정상에 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 지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의 단합된 힘만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성북구의회의 22명의 의원 모두 항상 ‘초심불망’을 가슴에 새기며 늘 구민 곁에서 낮은 자세로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독산동우시장 가을축제 방문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독산동우시장 가을축제 방문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1)이 지난 13일 독산동우시장 가을축제에 참석했다. 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974년 축산물 전문시장으로 시작한 독산동 우시장의 도약을 위해 375억 원을 투입한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신안산선 연결과 서서울미술관 건립 등의 서울시 핵심 사업 추진으로 독산동 우시장이 서울시 대표적인 먹거리와 상점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독산동우시장 상인회(회장 박성호)에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청가수 공연, 이벤트, 경품 추첨행사, 주민 노래자랑 등의 부대행사 등으로 주민과 상인들의 흥을 돋웠다. 오후에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채인묵 위원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구의원 등이 참석해 독산동우시장 축제를 축하하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역의회 장악한 與 ‘도 넘은 갑질’

    2018년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의회 갑질’이 수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1일에는 민주당 안광률 경기도의원이 경기 지역 학교에 ‘연간 조퇴 10번 이상 사용한 교원 현황’을 당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었다. 경기도교사노동조합은 이날 경기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이번 자료 요구는 조퇴 등 복무 조사 과정에서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할 수 있고 관리자(교장과 교감)의 복무 승인을 위축시켜 연가 사용 일수 내에서 보장되는 노동자 권리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해당 자료의 수합과 제출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통화에서 “안 의원에게 왜 자료 요구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지만 ‘자료를 보내 줘야 왜 조사했는지를 찾을 것 아니냐’는 답변만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민주당에서는 김동식 서울시의원이 2심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또 서울 관악구에서는 각각 성추행과 사문서 위조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민주당 소속 구의원 2명이 제명되는 등 지역 정가에서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조퇴기록 내라” 자료 닦달…與 지역의회 ‘갑질’

    “조퇴기록 내라” 자료 닦달…與 지역의회 ‘갑질’

    조퇴 10회 이상 사용 교원 묻는 도의원 2018년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의 ‘지역갑질’이 수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1일에 민주당 안광률 경기도의원이 경기지역 학교에 ‘연간 조퇴 10번 이상 사용한 교원 현황’을 당일까지 제출 요구해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교사노동조합은 ‘적법한 연차권에 대한 탄압’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경기교사노조는 이날 경기도교육청에 보낸 ‘안광률 의원 근태현황 요구자료 조사 중단 요청’이란 제목의 공문에서 “이번 자료요구는 조퇴 등 복무 조사과정에서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할 수 있고 관리자(교장과 교감)의 복무 승인을 위축시켜 연가 사용 일수 내에서 보장되는 노동자 권리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면서 “해당 자료의 수합과 제출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통화에서 “안 의원에게 왜 자료요구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설명을 요구 했지만 ‘자료를 보내줘야 왜 조사했는지를 찾을 것인지 찾을 것 아니냐’”는 답변만 들었다고 설명했다.그밖에도 민주당에서는 강북구 김동식 시의원이 2심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관악구에서는 각각 성추행과 사문서 위조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민주당 소속 구의원 2명이 제명되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몸 한번 주면 공천” 대구 달서구의회 성희롱 논란(종합)

    “몸 한번 주면 공천” 대구 달서구의회 성희롱 논란(종합)

    대구 달서구의회 소속 국민의힘 A 의원이 의회 출입 여성 기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의원들은 문제가 된 의원과 이를 무마하려 한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달서구의회 여성의원들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를 출입하는 기자가 A의원으로부터 원색적인 성희롱적 발언을 수차례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A의원이 다른 여성 의원들에게도 입에 담지 못할 발언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여성의원들은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피해 기자도 A 의원을 성희롱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했다. 여성의원들은 “지방자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초유의 사건”이라며 “구민의 대표인 구의원이 이러한 발언을 했다는 것은 주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라며 이를 무마하려 한 B의원에게도 공개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B의원은 피해 기자에게 전화해 ‘의회를 대표해서 전화한다. 저를 봐서라도 좀 덮어주소’ 등의 발언으로 2차 가해를 했다고 의원들은 목소리를 높였다. 문제의 A의원은 달서구의회에 출입하는 한 여성 기자에게 ‘가슴을 보여달라’는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피해 기자는 “A 의원으로부터 ‘가슴 색깔, 모양을 봐야 한다’, ‘배꼽 모양을 정확히 알고, 몸을 한번 딱 섞어보면 그 사람의 관상을 알 수 있다’ 등 성희롱적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기자는 “A 의원이 다른 여성 의원들을 상대로도 ‘여성 구의원들 쓰지도 못 한다’, ‘몸 한번 주면 공천 해주지 않느냐’ 등의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가해자로 지목된 A의원은 “친분 관계에서 일어난 일상적인 농담이었다며 성희롱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윤권근 달서구의회 의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의장으로서 사과드린다. 의회 차원에서도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오는 18일 긴급 임시회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한다는 계획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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