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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 성폭행 사망 가해자 ○○○이래”… 신상 유포에 “처벌 우려” vs “무슨 인권” [넷만세]

    “인하대 성폭행 사망 가해자 ○○○이래”… 신상 유포에 “처벌 우려” vs “무슨 인권” [넷만세]

    인하대 재학생이 캠퍼스 내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사건에 네티즌들이 공분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의 신상정보가 급속히 퍼지면서 찬반 논쟁이 벌어졌다. 가해자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는 한편에선 신상 유포에 대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음을 지적하는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도 있었다. 여학생 성폭행·사망 사건과 관련, 인하대 1학년 남학생 A(20)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지난 15일부터 이튿날인 16일 사이 온라인에는 A씨로 추측되는 인물의 이름, 나이, 전화번호, 소속 학과 및 동아리, 소셜미디어(SNS) 계정 등 개인정보와 사진들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이 순식간에 퍼지게 된 과정과 관련, 온라인상의 한 게시판에 어떤 네티즌이 해당 인물과 동명이인인 작가의 책을 계속 언급하는 방식으로 ‘힌트’를 남겼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다른 네티즌이 SNS에 검색을 해봤고, 같은 이름의 인하대 재학생을 찾으면서 신상 유출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해당 인물의 신상이 일파만파로 퍼진 후 팔로워 300명대이던 해당 인물의 SNS 계정은 4000명대로 팔로워 수가 급증했다. 이 계정은 현재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수많은 네티즌이 이 같은 신상 유포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수사기관에서 신상 공개를 결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A씨가 맞는지 확인되지도 않은 인물에 대한 신상 털기가 옳은 일인지에 대한 지적도 일각에서 제기됐다. 또한 신상이 유포되고 있는 인물이 A씨가 맞든 아니든 유포 행위 자체가 처벌받을 수도 있는 점도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이런 지적에도 온라인상에서는 신상 유포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거세다. 한 커뮤니티에는 관련 글에 “범죄자한테 무슨 인권이냐”, “나라에서 진작 공개했어야지”, “우리나라는 너무 가해자 인권 우선임”, “그냥 얼굴 까” 등 가해자 비난 댓글이 수백개 이어졌다. 반면 “진짜가 아니면 어떡하나”, “계곡 살인 사건 이은해 공범 조현수도 과거에 악플 고소한 적 있었다” 등 온라인상의 신상 유포에 가담하는 일이 법적으로 문제될 수도 있음을 염려하는 반응도 소수 엿보였다.일부 네티즌들은 범죄 발생 직후 시작된 신상 유포에 대해 “무죄추정의 원칙은 지켜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글에는 “그건 사법부와 행정부가 지키는 원칙이다”, “범인이 이미 자백했다” 등 반박이 달렸다.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뒤 인하대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서로 합의하에 사랑 나누다가 창문에서 떨어진다는 게 그나마 학교 명예가 그나마 유지될 거라고 봄. 최악은 강제로 시도하다 반항하면서 투신한 거. 이미 언론에서 어그로 다 끌려서 회복할 명예가 있나 싶지만”이라고 썼다. 이 글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졌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논란 등을 일으키며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글쓴이뿐 아니라 학교와 학생들을 통틀어 비난하는 반응에 한 네티즌은 “인하대생입니다. 같은 학우가 죽었다는 것에 너무 슬프고 비참한데 학생들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지는 말아주세요”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앞서 A씨는 15일 오전 1시쯤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서 동급생인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 3층 아래로 떨어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인천지검은 16일 오후 준강간치사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A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7 오후 3시 30분 인천지법에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여학생 성폭행·추락사 시킨 인하대생 오늘 구속되나

    여학생 성폭행·추락사 시킨 인하대생 오늘 구속되나

    인하대 캠퍼스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 남학생의 구속 여부가 17일 오후 늦게 나온다.인천지법은 검찰이 전날 오후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인하대 1학년생 A(20)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이날 오후 3시30분 고범진 당직 판사 심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A씨는 15일 새벽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한 단과대학 건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5층짜리 학교 건물 안에서 성폭행을 당한 B씨가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A씨는 B씨가 숨지기 전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셨다. 범행 당시 해당 건물에는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사건발생 당일 오전 3시 49분쯤 인하대 캠퍼스 안에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머리뿐 아니라 귀와 입에서도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고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 ‘인하대 교내 사망 사건’…가해 남학생 오늘 구속심사

    ‘인하대 교내 사망 사건’…가해 남학생 오늘 구속심사

    CCTV에 데리고 들어가는 모습교내 다른 곳에서 옷 발견남학생 증거인멸 혐의도 조사인하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학생을 성폭행한 후 건물서 추락해 숨지게 한 이 학교 남학생의 구속 여부가 17일 나온다. 인천지검은 전날 오후 준강간치사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인하대 1학년 남학생 A(20)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인천지법에서 고범진 당직 판사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된다. A씨는 지난 15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한 단과대학 건물에서 20대 B씨를 성폭행한 뒤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5층짜리 학교 건물에서 성폭행을 당한 B씨가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 TV에는 당일 오전 1시 30분쯤 A씨가 B씨를 데리고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 49분쯤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그는 머리뿐 아니라 귀와 입에서도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이후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B씨의 옷이 사건 현장과 다소 떨어진 교내 다른 장소에서 발견됨에 따라 A씨의 증거인멸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 [속보] 인하대생 추락사…‘강간치사’ 남학생 영장 신청

    [속보] 인하대생 추락사…‘강간치사’ 남학생 영장 신청

    경찰이 인하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1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16일 강간치사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20대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상당 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오전 3시 50분쯤 인하대의 한 단과대학 건물 앞에서 피해자 여성이 옷을 입지 않고 머리에 출혈이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대학 내 CCTV 등을 토대로 해당 여성이 해당 단과대 3층에서 추락한 사실과 직전까지 A 씨와 함께 있었던 점을 확인했다. 경찰은 16일 국과수에 B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1차 구두소견을 듣고 A씨의 진술조서 등 관련자료를 검찰에 넘긴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7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경찰은 현장에 B씨의 옷이 추락 지점 외에 다른 곳에서 발견된 점, A씨가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나 주거지에 은신하고 있었던 점 등 A씨가 증거 인멸 시도를 했는 지 여부 등도 수사를 하고 있다.
  • 학내 성폭행 사망에…“미어지는 가슴” 인하대 총학 입장문 논란

    학내 성폭행 사망에…“미어지는 가슴” 인하대 총학 입장문 논란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도 없고, 인스타 감성 일기인 줄 알았다.”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같은 학교 남학생으로부터 여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와 관련 총학생회가 공개한 입장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인하대학교 총학생회는 16일 학교 홈페이지 ‘인하광장’ 게시판에 ‘눈물을 삼키며, 미어지는 가슴을 안고’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게시했다. 총학생회는 “어제(15일) 가슴 아픈 참사가 있었습니다. 겨우 20살, 아직 꽃 피우지 못한 우리의 후배이자 동기였습니다. 그저 떨리는 입술을 굳게 다물고 터져 나오는 울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고개만을 떨굴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어제 15일,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렇게 겨우 20살, 누군가의 소중한 친구이자 동기가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비통합니다. 정녕 이렇게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까?”라고 덧붙였다. 총학생회는 “머릿속을 맴도는 질문과 끝없는 눈물을 삼키며 미어지는 가슴을 안고 하나뿐인 가족이자 친구 그리고 동기와 후배를 떠나보낸 이들을 위로합니다. 그리고 우리 곁을 떠난 그를 추모합니다. 할 수 있는 말이 이뿐이라 송구스럽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입장문은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펴졌고, 네티즌들은 해당 글이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도 없는 데다 감성적인 표현만 가득한 문장으로 추모의 성격에 맞지 않는 입장문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인스타 감성일기인 줄 알았다. 대자보를 한 번도 써보지 않은 것이냐. 공식적인 글인데 글짓기 대회 출품하는 글도 아니고, 추모글이라고는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일이 사고가 아닌 사건인 점, 사건이 같은 학교 학생으로부터 발생한 점, 학내에서 사건이 벌어진 점 등을 볼 때 사안이 심각함에도, 입장문에서 이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 수 없었다.인하대생 성폭행치사 혐의 인정 지난 15일 새벽 3시 50분 인하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1학년 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단과대학 3층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로 머리에 출혈이 있었고, A씨가 입었던 옷은 교내 다른 장소에서 발견됐다. A씨는 계절학기 시험을 치기 위해 사건 전날 학교를 찾았다. 당일 오후 2시 시험을 마친 A씨는 마찬가지로 시험을 마친 같은 학교 남학생 B씨와 술을 마셨다.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오전 1시 30분 같은 학교 남학생 B씨가 A씨를 부축한 채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건물에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현장에는 B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경찰은 B씨가 학교 건물 안에서 A씨를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것으로 파악했다. 다른 장소에서 나온 옷들로 미뤄볼 때 B씨가 증거인멸을 시도했을 가능성도 확인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혐의를 상당 부분 인정했고, 이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화돼 긴급체포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6일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A씨가 성폭행을 피하려다 3층에서 스스로 떨어진 것인지, B씨가 밀어 떨어졌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인하대 총학생회 비대위 입장문 전문 눈물을 삼키며, 미어지는 가슴을 안고 어제 15일, 가슴 아픈 참사가 있었습니다. 겨우 20살, 아직 꽃피우지 못한 우리의 후배이자 동기였습니다. 그저 떨리는 입술을 굳게 다물고 터져 나오는 울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고개만을 떨굴 뿐입니다. 그렇게 어제 15일,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렇게 겨우 20살, 누군가의 소중한 친구이자 동기가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비통합니다. 정녕 이렇게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까? 머릿속을 맴도는 질문과 끝없는 눈물을 삼키며 미어지는 가슴을 안고 하나뿐인 가족이자 친구 그리고 동기와 후배를 떠나보낸 이들을 위로합니다. 그리고 우리 곁을 떠난 그를 엄숙히 추모합니다. 할 수 있는 말이 이뿐이라 송구스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 7. 16 인하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 새내기 대학생 추락사…그날 인하대에서 무슨 일이

    새내기 대학생 추락사…그날 인하대에서 무슨 일이

    지난 15일 새벽 3시 50분 인하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1학년 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단과대학 3층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로 머리에 출혈이 있었고, A씨가 입었던 옷은 교내 다른 장소에서 발견됐다. A씨는 계절학기 시험을 치기 위해 사건 전날 학교를 찾았다. 당일 오후 2시 시험을 마친 A씨는 마찬가지로 시험을 마친 같은 학교 남학생 B씨와 술을 마셨다.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오전 1시 30분 같은 학교 남학생 B씨가 A씨를 부축한 채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건물에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현장에는 B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경찰은 B씨가 학교 건물 안에서 A씨를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것으로 파악했다. 다른 장소에서 나온 옷들로 미뤄볼 때 B씨가 증거인멸을 시도했을 가능성도 확인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혐의를 상당 부분 인정했고, 이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화돼 긴급체포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6일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A씨가 성폭행을 피하려다 3층에서 스스로 떨어진 것인지, B씨가 밀어 떨어졌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도대체 대한민국에 여성이 안전한 공간이 있긴 한 건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성폭력과 성희롱 사건이 발생해도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감싸기 바쁜 정치인들, 구조적 성차별은 없고 여성가족부도 폐지해야 한다는 대통령, 성착취물을 수십만 건이나 유통한 중범죄자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 법원, 모두 이 사건의 공범”이라고 지적했다.
  • 인하대 여학생 성폭행 추락사 현장에 휴대폰 남겨둔 가해 남학생

    인하대 여학생 성폭행 추락사 현장에 휴대폰 남겨둔 가해 남학생

    경찰이 인하대 캠퍼스에서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학생의 증거인멸 시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6일 강간치사 혐의로 이 대학 1학년생인 20대 남학생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한 건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5층짜리 학교 건물 안에서 성폭행을 당한 B씨가 3층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남학생 A씨가 범행 현장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남겨놨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행 현장인 건물 안에서 A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되자 탐문수사 등을 벌여 그의 자택에 찾아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경찰서에서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고, 혐의가 확인되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뒤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 상당 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성폭행한 뒤 창문을 통해 밀어 떨어뜨렸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B씨의 상의는 추락 장소에서 발견됐으나 교내 다른 장소에서는 그가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바지와 속옷이 나와 경찰은 A씨가 증거인멸을 시도 여부도 확인중 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국과수에 B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오후 1차 구두소견을 전달받았다. 이후 추가 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이날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7일 열리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소견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며 “여죄가 있는 지 추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당일 오전 1시 30분쯤 A씨가 B씨를 부축한 채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가 숨지기 전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셨으며, 당시 해당 건물에는 이들 외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B씨는 전날 오전 3시 49분쯤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 ‘인하대 여대생 사망’ 동급생 강간치사 혐의 긴급체포

    ‘인하대 여대생 사망’ 동급생 강간치사 혐의 긴급체포

     ‘인하대 캠퍼스 여대생 사망사건’의 용의자는 이 대학의 1학년 남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15일 강간치사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전담반을 편성해 여대생 B씨와 동행해 함께 술자리를 가진 20대 남성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이후 확보한 폐쇄회로(CC)TV와 자료 등을 통해 인하대 여대생 B씨의 동선을 파악해 마지막 행적에서 드러난 A씨를 임의동행해 참고인으로 조사를 벌였다. A씨는 이날 새벽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가 사망하기 전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셨던 것으로도 확인됐다. 경찰은 학교 건물 안에서 성폭행을 당한 B씨가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성폭행한 뒤 B씨를 밀어 떨어뜨렸는지 여부를 캐고 있다. A씨는 B씨가 숨지기 전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셨으며, 범행 당시 해당 학교 건물에는 이들 외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수강 중인 계절학기 시험을 치기 위해 사건 발생 전날 각자 학교에 갔으며, A씨는 당일 오후 2시쯤, B씨는 오후 7시 50분쯤 각각 시험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게 혐의가 있다고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A씨는 B씨와 같이 인하대 학생으로 서로 알고 지냈던 사이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A씨가 스스로 연락해오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벌였고, 혐의가 확인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A씨는 경찰에서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B씨는 이날 오전 3시 49분쯤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옷이 전부 벗겨져 있던 그는 머리뿐 아니라 귀와 입에서도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이후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확인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발생 후 수사전담반을 편성했고,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며 “시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하대 여대생 사망, 男동급생 ‘강간치사’ 혐의 긴급체포(종합2보)

    인하대 여대생 사망, 男동급생 ‘강간치사’ 혐의 긴급체포(종합2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발생한 여대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같은 학교 1학년 동급생인 20대 남성 A씨를 강간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피해자와 마지막까지 술을 마신 인물이다. A씨는 이날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지인인 B씨를 성폭행한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A씨가 스스로 연락해오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벌였고, 혐의를 확인해 피의자로 전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학교 건물 안에서 성폭행을 당한 B씨가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성폭행한 뒤 B씨를 밀어 떨어뜨렸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B씨가 숨지기 전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셨으며, 범행 당시 해당 학교 건물에는 이들 외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수강 중인 계절학기 시험을 치기 위해 사건 발생 전날 각자 학교에 갔다. A씨는 당일 오후 2시쯤, B씨는 오후 7시 50분쯤 각각 시험을 마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B씨는 이날 오전 3시 49분쯤 캠퍼스에서 옷이 벗겨진 상태로 누워있는 모습으로 한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귀와 입에서는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경찰 신고 뒤 119구급대가 도착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발생 후 수사전담반을 편성했고,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며 “시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아내 성폭행 오해’ 동료 살해 40대, 영장심사 들어서며 “죄송하다”

    ‘아내 성폭행 오해’ 동료 살해 40대, 영장심사 들어서며 “죄송하다”

    인천 대청도에서 동료가 아내를 성폭행했다고 오해해 살해한 40대 공무직 직원이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출석했다.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천시 옹진군 소속 공무직 직원 A(49)씨는 이날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인천지법에 출석하면서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상태였으며,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물음에는 답하지 않았다. A씨의 영장 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2일 오전 0시 5분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길거리에서 동료 공무직 직원 B(52)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건 발생 전 B씨를 포함한 지인들과 함께 인근 고깃집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집으로 옮겨 2차 술자리를 가졌다. 일행이 귀가한 뒤 잠긴 방 안에서 옷을 입지 않은 채 혼자 잠든 아내를 본 A씨는 술김에 B씨가 아내를 성폭행했다고 오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일 모임 참석자들은 모두 부부 동반이었으나 B씨만 혼자 참석했다. 술에 취한 A씨는 흉기를 가지고 차량을 몰아 B씨의 집 앞으로 찾아가 살해했다. B씨는 흉기에 찔린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보건지소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A씨는 범행 직후 “내가 친구를 죽였다”며 스스로 119에 신고했다.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A씨의 아내는 성폭행을 당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 대검 “서민 상대 전세사기 구속수사 원칙”… 엄정대응 지시

    대검 “서민 상대 전세사기 구속수사 원칙”… 엄정대응 지시

    ‘임대차 3법’ 시행 2년을 맞는 다음달 ‘전세 대란’ 우려가 커지자 검찰이 전세보증금 사기 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검찰은 증권범죄, 보이스피싱, 디지털 성범죄 등 민생 침해 범죄 대응에 연일 집중하는 모습이다. 황병주 대검찰청 형사부장은 11일 대검찰청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전국 검찰청에 서민과 청년을 상대로 한 전세 사기에 엄정하게 대응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세 보증금 사기 수법이 계획적·적극적인 경우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황 부장은 “전세 사기를 엄정 처벌함으로써 서민들이 주거 안정과 삶의 희망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사기관이 엄정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전세 사기를 마음먹은 사람들을 위축시키는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해자의 전세금 마련 경위, 전세금이 피해자 재산에서 차지하는 비중, 피해 회복 여부 등을 따져 구형을 할 방침이다. 또 적극적 항소에 나서고 은닉재산 추적을 통한 피해 회복 지원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김형석)는 이날 서울 일대 빌라 136채를 소유하면서 임차인 136명으로부터 임대차보증금 298억원 상당을 갚지 않은 이른바 ‘깡통 전세’를 양산한 김모(57·여)씨를 사기 및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깡통 전세는 전세 관련 범죄의 대표적 사례다. 또 검찰은 반복 허위 매매로 거래가액을 부풀려 세입자에게 높은 전세금을 받거나, 대출금과 보증금이 전체 주택의 시가를 넘었음에도 이를 숨기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보증금 돌려 막기, 계약서 위조 등 행위도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다. 2019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서울보증보험에 접수된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는 8130건, 총 1조 6000억원에 이른다. 다만 그중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건수가 89%에 이르는 등 대부분은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인 5억원 이상 사기 범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황 검사장은 “통상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는 3억원 이하가 많다”며 “기본적으로 경찰에서 초동 수사를 한 다음에 송치를 받아서 수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 고위급 및 중간간부 인사 등이 마무리되면서 법조계에서는 대대적 사정 국면이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검찰은 아직까지 새로운 대규모 인지 수사를 펼치지는 않고 있다. 대신 전 정권 관련 수사와 민생 침해 수사에 집중적으로 역량을 쏟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檢, ‘8월 전세대란’ 우려…서민 울리는 전세사기 엄정 대응

    檢, ‘8월 전세대란’ 우려…서민 울리는 전세사기 엄정 대응

    ‘임대차 3법’ 시행 2년을 맞는 다음달 ‘전세 대란’ 우려가 커지자 검찰이 전세보증금 사기 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검찰은 증권범죄, 보이스피싱, 디지털 성범죄 등 민생 침해 범죄 대응에 연일 집중하는 모습이다. 황병주 대검찰청 형사부장은 11일 대검찰청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전국 검찰청에 서민과 청년을 상대로 한 전세 사기에 엄정하게 대응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세 보증금 사기 수법이 계획적·적극적인 경우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황 부장은 “전세 사기를 엄정 처벌함으로써 서민들이 주거 안정과 삶의 희망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사기관이 엄정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전세 사기를 마음 먹은 사람들을 위축시키는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해자의 전세금 마련 경위, 전세금이 피해자 재산에서 차지하는 비중, 피해 회복 여부 등을 따져 구형을 할 방침이다. 또 적극적 항소에 나서고 은닉재산 추적을 통한 피해 회복 지원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김형석)는 이날 서울시 일대 빌라 136채를 소유하면서 임차인 136명으로부터 임대차보증금 298억원 상당을 갚지 않은 이른바 ‘깡통 전세’를 양산한 김모(57·여)씨를 사기 및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깡통 전세는 전세 관련 범죄의 대표적 사례다. 또 검찰은 반복 허위 매매로 거래가액을 부풀려 세입자에게 높은 전세금을 받거나 대출금과 보증금이 전체 주택의 시가를 넘었음에도 이를 숨기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보증금 돌려막기, 계약서 위조 등 행위도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다. 2019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서울보증보험에 접수된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는 8130건, 총 1조 6000억원에 이른다. 다만 그중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건수가 89%에 이르는 등 대부분은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인 5억원 이상 사기 범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황 부장은 “통상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는 3억원 이하가 많다”며 “기본적으로 경찰에서 초동 수사를 한 다음에 송치를 받아서 수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 고위급 및 중간간부 인사 등이 마무리되면서 법조계에서는 대대적 사정 국면이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검찰은 아직까지 새로운 대규모 인지 수사를 펼치지는 않고 있다. 대신 전 정권 관련 수사와 민생 침해 수사에 집중적으로 역량을 쏟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민주당 경선 개입’ 전 공무원 구속…“입당 원서 1만장 활용”

    ‘민주당 경선 개입’ 전 공무원 구속…“입당 원서 1만장 활용”

    더불어민주당 입당 원서를 6·1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경선에 활용하려 한 혐의를 받는 전북도 전 공무원이 구속됐다.  전주지법 노종찬 영장 전담 판사는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전북도청 사무관급(5급) 임기제 공무원이었던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노 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경찰의 전북자원봉사센터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민주당 입당 원서 사본 1만여장을 관리한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당사자 동의 없이 받은 입당 원서를 파일로 정리한 뒤, 권리 당원화를 위한 명부까지 만들었다가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A씨는 수사가 시작되자 휴대전화를 바꾸는 등 행적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민주당 경선에 개입할 의도로 이러한 작업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특정 후보 측에서 이를 조직적으로 지시했는지는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입당 원서 유출 경위와 또 다른 정치권 인사의 연루 의혹 등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 아버지 시신 집 냉장고에 보관한 20대 아들…학대 치사혐의 구속

    아버지 시신 집 냉장고에 보관한 20대 아들…학대 치사혐의 구속

    경찰이 충남 서산의 한 원룸에서 아버지 시신을 집 냉장고에 보관한 혐의로 조사 중이던 20대 아들을 존속 학대 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하고 살인에 고의성 여부를 수사 중이다. 서산경찰서는 존속 학대 치사와 시체 유기 혐의로 20대 아들 A씨를 구속 수사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낮 12시쯤 A씨의 이사를 도와주던 다세대주택 건물 관리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냉장고 속에 있던 A씨의 아버지 시신을 확인했다. 시신은 칸막이를 모두 없앤 냉장실 안에 앉은 자세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1년 전부터 뚜렷한 직업이 없어 생활고를 겪어 왔다. 발견된 아버지는 60대 초반으로, 지병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에서 타살을 의심할 만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올해 초 아버지의 지병이 심해진 상황에서 음식을 주지 않으며 학대하다 지난 5월 아버지가 숨지자 냉장고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아버지가 숨을 쉬지 않았고, 시신이 부패할 것 같아 냉장고에 넣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버지의 사망시점을 두 달 전쯤으로 보고 있다”며 “A씨를 시체 유기 혐의와 함께 존속학대 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 수사중이며, 살인의 고의성이 있었는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 경찰, ‘이준석 성상납 의혹’ 기업 대표 5일 추가 옥중조사

    경찰, ‘이준석 성상납 의혹’ 기업 대표 5일 추가 옥중조사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 상납을 한 의혹을 받는 김성진(38·구속 수감)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5일 추가 조사를 받는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5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김 대표를 접견하는 형식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조사에서 김 대표가 처음 성 접대한 날이라고 주장한 2013년 7월 11일과 이 대표를 두 번째 만났다고 주장한 7월 18일의 경위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그 이후의 접대 정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 대표 측 김소연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취재진에 김 대표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이 대표를 20차례 넘게 접대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시간 제약 때문에 그날 조사를 다 못했다”면서 “(참고인이) 수감 상태라 접견 시간이 정해져 있다. 질의 내용이 한 번에 끝날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무마하려고 이른바 ‘7억원 각서’를 써줬다는 의혹을 받는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도 입건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이 관계자는 김 실장의 추가 조사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 전직 경찰서장 무면허 교통사고 후 도주…음주운전 여부 조사중

    전직 경찰서장이 무면허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30일 무면허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전직 총경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시께 전주시 덕진구 오거리 사거리에서 자신의 BMW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하던 중 B씨 싼타페 차량의 조수석 등을 들이받고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즉시 B씨 측은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 5시간만에 경찰로부터 가해 차량을 특정했다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당시 경찰이 시간이 지나서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식으로 얼버무렸다”며 “경찰 고위직 출신인 A씨 사고를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가해 운전자와 담당 수사관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현재 무면허와 도주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음주운전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중년여성·공범 살해’ 권재찬, 1심 사형 불복해 항소… 검찰도 맞항소

    ‘중년여성·공범 살해’ 권재찬, 1심 사형 불복해 항소… 검찰도 맞항소

    50대 남녀를 연쇄살해한 권재찬(53)이 1심의 사형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다. 검찰도 1심 재판부가 공범에 대한 권재찬의 범행을 ‘단순 살인’으로 판단한 부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했다. 29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 23일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권재찬은 전날 이 법원 형사15부(부장 이규훈)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별다른 항소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형사소송법 제349조에 따르면 사형·무기징역·무기금고형이 선고된 판결에 대해서는 피고인이 상소(항소·상고)를 포기할 수 없다. 피고인의 항소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1심에서 무기금고 이상의 형이 선고된 사건은 자동으로 대법원까지 심리가 이어지는 것이다. 1심 재판에서 권재찬에게 사형을 구형한 검찰도 전날 법원에 항소했다. 검찰은 1심 재판부가 강도살인 혐의 2건 가운데 공범에 대한 범행은 단순 살인으로 인정한 부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권재찬은 지난해 12월 4일 오전 7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평소 알고 지낸 50대 여성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승용차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권재찬은 범행 다음 날 인천시 중구 을왕리 인근 야산에서 공범인 40대 남성 B씨를 미리 준비한 둔기로 때려 살해하고 인근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2003년에도 인천에서 전당포 업주(사망 당시 69세)를 때려 살해한 뒤 32만원을 훔쳐 일본으로 밀항했다가 뒤늦게 붙잡혀 징역 15년을 복역하기도 했다.
  • ‘70억원 횡령’ 파주 지역 농협 직원, 음주운전 체포…“차량에 유서도”

    ‘70억원 횡령’ 파주 지역 농협 직원, 음주운전 체포…“차량에 유서도”

    회삿돈 약 7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 파주시의 한 지역 농협 직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8일 경기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역 농협이 횡령 혐의로 고소한 직원 A(32)씨가 전날 오후 3시 20분쯤 파주시 관내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냈다. A씨와 사고 상대방 모두 큰 부상은 당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A씨는 횡령 사건이 언론 보도를 통해 이미 알려진 상태였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주변에 보내 가족들이 실종(가출) 신고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차량에서는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파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했다. 경찰은 A씨의 횡령 혐의에 대해서도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지역 농협 측은 A씨가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지난 24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가 최소 17억 4000만원을 본인 계좌나 차명 계좌로 빼돌려 횡령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지역 농협은 추가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A씨가 지난 5년간 횡령한 돈이 약 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경찰에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지점에서 농산물과 자재 등의 재고 관리를 담당하면서 실제 재고보다 금액을 부풀려 회계장부에 기재하는 수법으로 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횡령 혐의는 이미 시인한 상태이며 빼돌린 돈은 가상화폐 투자와 외제차 구입 등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내일쯤 결정될 예정이다.
  • 이명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여부 오늘 결정

    이명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여부 오늘 결정

    횡령·뇌물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경기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여부가 28일 오후 결정된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 등 지병으로 수감 중에도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오다가 이달 초 건강 악화를 이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수원지검은 이날 오후 2시 이 전 대통령 등을 포함한 관내 형집행정지 신청 건을 심의한다.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차장검사가 맡는다. 외부위원은 학계·법조계·의료계·시민단체 인사 등 5∼10명으로 꾸려진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 기간은 심의위원회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심의위원회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 여부를 의결하면 수원지검 검사장이 최종적으로 결정한 뒤 안양교도소 소재 지역을 관할하는 안양지청에 결과를 통보하고 안양지청은 이를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한다. 이 전 대통령은 건강 문제로 지난주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3월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구속됐고 1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하다가 2019년 3월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 전 대통령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가 2020년 2월 2심의 징역 17년 선고로 재구속됐으나, 보석 취소 결정에 대해 재항고하면서 엿새 만에 다시 석방됐다. 이후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이 전 대통령은 그해 11월 2일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 뒤 교정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발생 이후 안양교도소로 이감됐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2020년 12월에도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불허된 바 있다.
  • [속보] MB 석방될까…형집행정지 여부 오늘 결정

    [속보] MB 석방될까…형집행정지 여부 오늘 결정

    검찰이 경기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이명박(81) 전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 여부를 28일 결정한다. 이 전 대통령은 이달 초 건강 악화를 이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수원지검은 이날 오후 2시 이 전 대통령 등을 포함한 관내 형집행정지 신청 건을 심의한다.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차장검사가 맡는다. 외부위원은 학계·법조계·의료계·시민단체 인사 등 5∼10명으로 꾸려진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 등 지병으로 수감 중에도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오다 지난주부터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부터 서울대병원 입원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3월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구속됐고 1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하다가 2019년 3월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가 2020년 2월 2심의 징역 17년 선고로 재구속됐으나, 보석 취소 결정에 대해 재항고하면서 엿새 만에 다시 석방됐다. 이후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이 전 대통령은 그해 11월 2일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 뒤 교정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발생 이후 안양교도소로 이감됐다. 그는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2020년 12월에도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불허됐었다. 형사소송법은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치거나 생명을 보전하지 못할 염려가 있을 때, 연령 70세 이상인 때,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등 7가지 사유를 징역형 집행 정지 요건으로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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