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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무면허운전 재판 중 또다시 만취해 핸들 잡은 40대 구속

    음주·무면허운전 재판 중 또다시 만취해 핸들 잡은 40대 구속

    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와중에 또다시 술에 취해 운전을 한 40대가 구속됐다. 경남 창원시 진해경찰서는 40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0일 오전 6시쯤 진해구에 있는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3%(음주 취소수치)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월과 5월 음주·무면허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이달 초에는 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그 상태에서 또다시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동종전과도 여러 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재범과 도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지난 20일 A씨를 구속했다. 김영호 진해경찰서장은 “구속수사, 차량압수 조치 등 상습 음주 운전자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며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쌓인 것 많았다”…70대 이웃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男 구속영장 신청

    “쌓인 것 많았다”…70대 이웃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男 구속영장 신청

    70대 아파트 이웃 주민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21일 살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인 70대 남성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살려달라고 외친 뒤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당초 경찰은 A씨를 상해 혐의로 체포했으나 B씨가 숨지며 혐의를 살인으로 변경했다. A씨는 경찰에서 “피해자와 쌓인 게 많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일방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 야구방망이로 40대女 폭행한 20대男 “현실에 불만 있어 범행”

    야구방망이로 40대女 폭행한 20대男 “현실에 불만 있어 범행”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다치게 만든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쯤 파주시 야당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40대 여성 B씨에게 가방에 숨겨둔 야구방망이를 꺼내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야당역 인근에서 배회하다 아파트까지 300m가량 B씨를 뒤따라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탄 B씨를 뒤따라 들어가 문이 닫힌 뒤 메고 있던 가방에서 야구방망이를 꺼내 휘두르기 시작했다. 이에 B씨가 맨손으로 야구방망이를 막아봤지만 소용없었으며 A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4층에서 승강기 문이 열릴 때까지 폭행을 이어갔다. 가까스로 탈출한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B씨는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일면식도 없는 남자에게 갑자기 공격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 (A씨가) 잡혀도 상관없다며 버티고 있었다”고 YTN에 전했다. B씨는 머리와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실에 불만이 있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포렌식 하는 등 계획범죄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살해 의도’ 질문에 “네”…등굣길 여중생 둔기 폭행 남고생 구속

    ‘살해 의도’ 질문에 “네”…등굣길 여중생 둔기 폭행 남고생 구속

    경기 안산시에서 등교하던 여자 중학생을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한 남자 고등학생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차주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남고생 A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차 부장판사는 “도망할 우려가 있고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9일 오전 8시 16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중학교 부근에서 등교 중이던 B양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지나가던 행인에게 제압된 이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검거된 A군이 갖고 있던 가방 안에는 다른 종류의 흉기와 유서가 들어 있었다. 유서에는 A군이 과거 범행을 계획했다가 실패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적장애가 있는 A군은 현재 B양이 다니고 있는 중학교 출신으로, 예전부터 학교 선후배 사이로 B양을 알고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B양을 짝사랑했는데 만나주지 않아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쯤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하면서 살해할 의도가 있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네”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거냐는 질문에는 “맞긴 하는데 그 순간은 우발적이었다”고 답했다. 경찰은 A군 구속에 따라 정확한 범행 동기 등 사건 전반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등굣길 사건 전 A군·B양 관련 3번의 경찰 신고A군, 지난달 2일 정신병원 입원했다 26일 퇴원한편 이번 사건 발생 전 두 사람과 관련해 총 3건의 경찰 신고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첫 신고는 지난 2월 4일 A군이 B양에 대해 신고한 것이었다. A군은 “며칠 전 코인노래방에 함께 갔던 B양이 손등으로 내 중요 부위를 쳤다”고 신고했다. 두 번째 신고는 3월 31일 B양의 아버지로부터 접수된 스토킹 피해 신고다. B양의 아버지는 “딸과 1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는 남학생이 딸의 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계속 따라다닌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당시 B양의 아버지가 A군의 이름만 진술하고, 연락처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해 A군에 대한 조사 및 입건 조치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경찰은 B양 측에 고소 절차 등을 안내하는 것으로 신고 접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세 번째 신고는 6월 27일 A군의 학교 상담교사가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연락을 취했던 사안이다. 학교 상담교사는 “A군과 상담을 했는데 ‘B양에게 위해를 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말을 했다”고 경찰에 알렸다. 학교전담경찰관은 B양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하고 스마트워치 지급 안내 등의 조치를 했다. 그러나 B양이 스마트워치 지급 신청을 하지는 않아 실제 지급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이와 동시에 A군 부모와 협의를 거쳐 A군을 정신병원에 입원하도록 조치했다. A군은 지난달 2일 병원에 입원했는데, 20여일 만인 지난달 26일 퇴원했다. 경찰은 A군 측에 퇴원을 늦추자고 설득했지만, A군의 퇴원 의사가 워낙 강해 결국 퇴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후 지난 13일 A군 측에 전화를 하는 등 모니터링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날 B양의 등굣길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
  • 등굣길 여중생에 둔기 휘두른 고교생…CCTV에 찍힌 당시 상황 ‘경악’

    등굣길 여중생에 둔기 휘두른 고교생…CCTV에 찍힌 당시 상황 ‘경악’

    등교 중이던 여중생을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당시 범행 상황이 찍힌 영상이 공개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8시 16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중학교 부근에서 등교 중이던 B양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범행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교복을 입은 B양이 불안한 듯 연신 뒤를 돌아본다. 검은 옷을 입은 A군이 B양의 뒤를 쫓고 있다. B양의 발걸음이 빨라지자 A군도 빠르게 그 뒤를 따라간다. 곧 B양을 따라잡은 A군은 B양을 마구 때리기 시작한다. 손에는 둔기가 들려 있는 상태였다. B양이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써 보지만 A군의 폭행은 계속된다. A군은 지나가던 시민에게 제압됐고, 이후 출동한 경찰관에 인계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양은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이 갖고 있던 가방 안에는 다른 종류의 흉기와 유서가 들어 있었다. 유서에는 A군이 이전에도 범행을 계획했다가 실패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적장애가 있는 A군은 현재 B양이 다니고 있는 중학교 출신으로, 전부터 학교 선후배 사이로 B양을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B양을 스토킹하다가 이번 범행에 이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이번 사건 발생 전 두 사람과 관련해 총 3건의 경찰 신고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첫 신고는 지난 2월 4일 A군이 B양에 대해 신고한 것이었다. A군은 “며칠 전 코인노래방에 함께 갔던 B양이 손등으로 내 중요 부위를 쳤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이 신고의 경우 신고인이 A군인 데다 내용이 불분명하고 이번 살인미수 사건과는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두 번째 신고는 3월 31일 B양의 아버지로부터 접수된 스토킹 피해 신고다. B양의 아버지는 “딸과 1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는 남학생이 딸의 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계속 따라다닌다”고 신고했다. 다만 경찰은 신고 당시 B양의 아버지가 A군의 이름만 진술하고, 연락처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해 A군에 대한 조사 및 입건 조치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경찰은 B양 측에 고소 절차 등을 안내하는 것으로 신고 접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세 번째 신고는 6월 27일 A군의 학교 상담교사가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연락을 취했던 사안이다. 학교 상담교사는 “A군과 상담을 했는데 ‘B양에게 위해를 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말을 했다”고 경찰에 알렸다. 학교전담경찰관은 B양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하고 스마트워치 지급 안내 등의 조치를 했다. 그러나 B양이 스마트워치 지급 신청을 하지는 않아 실제 지급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이와 동시에 A군 부모와 협의를 거쳐 A군을 정신병원에 입원하도록 조치했다. A군은 지난달 2일 병원에 입원했는데, 20여일 만인 지난달 26일 퇴원했다. 경찰은 A군 측에 퇴원을 늦추자고 설득했지만, A군의 퇴원 의사가 워낙 강해 결국 퇴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후 지난 13일 A군 측에 전화를 하는 등 모니터링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날 B양의 등굣길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 A군은 경찰에서 “B양이 만나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한 뒤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피해자가 크게 다친 데 대해 유감이다. 신고 처리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군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이역만리서 동료 근로자 숨지게 한 불법체류 태국인 체포…흉기 휘둘러

    이역만리서 동료 근로자 숨지게 한 불법체류 태국인 체포…흉기 휘둘러

    경북 문경경찰서는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30대 태국 국적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40분쯤 문경시 한 공장 숙소에서 동일 국적 6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숙소에 있던 다른 동료들이 범행 사실을 신고했으며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났으나 숙소에서 1㎞가량 떨어진 주택가에서 1시간 만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같은 제조업체 공장 동료로 모두 불법체류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돈 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전 의원 구속영장 기각

    돈 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전 의원 구속영장 기각

    돈 봉투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정우택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청주지법 김승주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알선 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정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공여자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심이 들더라도 피의자가 이를 방어할 권리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까지의 수사 정도를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정 전 의원은 2022년 A씨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불법영업으로 중단된 카페 영업을 다시 할 수 있게 해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한 지역 언론사는 정 전 의원이 A씨로부터 흰 봉투를 받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정 전 의원은 봉투를 바로 돌려줬다고 주장했다. 이날 영장실질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 정 전 의원은 기자들에게 “30여년 정치하면서 결코 부정한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억울함과 결백함을 자세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은 이날 정 전 의원에게 돈 봉투를 건넨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했다. 객관적인 자료가 대부분 확보된 점, 피의자가 다른 관련자들을 회유하거나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보이지 않는 점 등이 기각 사유다.
  • “금반지 보여달라”더니 스프레이 ‘칙칙’…반지 3개 훔친 60대 구속

    “금반지 보여달라”더니 스프레이 ‘칙칙’…반지 3개 훔친 60대 구속

    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다가 강도로 돌변해 500만원 상당의 금반지 3개를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19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금은방 주인에게 스프레이 파스를 뿌린 뒤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 50분쯤 강동구 천호동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를 공격한 뒤 총 500만원 상당의 금반지 3개(5돈짜리 2개, 2돈짜리 1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를 받는다. A씨는 금반지를 사려는 손님인 척 행세하다가 업주가 금고에서 귀금속을 꺼내려 하자 그의 얼굴에 스프레이 파스를 뿌리고 밀쳐 바닥에 떨어진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신고 사흘 만인 17일 오후 1시 45분쯤 광주의 한 마사회 지점에서 경마를 보고 있던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 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 60대 운전자 SUV 덮쳐 보행자 3명 사망…“시동 걸린 적 없다”

    60대 운전자 SUV 덮쳐 보행자 3명 사망…“시동 걸린 적 없다”

    경북 구미의 한 비탈길에서 보행자 4명을 들이받아 3명을 사망케 한 사고 감정 결과 시동이 걸려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보행자 3명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6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지난달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구미시 도개면 문수사 출입로에서 SUV 차량을 몰다가 보행자 4명을 들이받아 이 중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가 현재 퇴원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시동을 걸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가해 차량의 사고기록장치(EDR)에는 시동이 걸린 정황이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A씨의 차량 브레이크등은 불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차 키를 반쯤 돌려 전원이 들어오자, 시동이 걸린 것으로 착각하고 기어를 주행으로 바꾸면서 차가 움직인 것으로 파악했다. 사고가 난 사찰 인근은 급경사 지역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며 “A씨를 지난달 검찰에 넘겼다”고 전했다.
  • ‘쯔양 협박 혐의’ 변호사…구속영장 발부

    ‘쯔양 협박 혐의’ 변호사…구속영장 발부

    1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고소당한 변호사가 검찰의 영장 재청구 끝에 19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최모 변호사의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손 부장판사는 “소명된 혐의 사실이 중대하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최 변호사는 쯔양에 대한 공갈,유튜버 구제역의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방조,쯔양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씨(사망)에 대한 강요 혐의를 받고 있다. 쯔양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최 변호사의 보복이 두려워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2300만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함께 최 변호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범죄 성부 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우려가 적다는 사유 등으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업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추가해 이달 14일 최 변호사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 여중생 둔기로 내려친 남고생…3건 신고이력 보니

    여중생 둔기로 내려친 남고생…3건 신고이력 보니

    등교 중이던 여중생을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이들과 관련해 과거 3건의 신고 이력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8시 16분 안산시 상록구 한 중학교 부근에서 등교를 하던 B양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지나가던 시민에게 제압됐고, 이후 출동한 경찰관에 인계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군이 갖고 있던 가방 안에는 다른 종류의 흉기와 유서가 들어 있었다. 유서에는 A군이 이전에도 범행을 계획했다가 실패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적장애가 있는 A군은 현재 B양이 다니고 있는 중학교 출신으로, 전부터 학교 선후배 사이로 B양을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B양을 스토킹하다가 이번 범행에 이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이번 사건 전 두 사람과 관련해 총 3건의 경찰 신고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첫 신고는 지난 2월 4일 A군이 B양에 대해 신고한 것이었다. A군은 “며칠 전 코인노래방에 함께 갔던 B양이 손등으로 내 중요 부위를 쳤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이 신고의 경우 신고인이 A군인 데다 내용이 불분명하고 이번 살인미수 사건과는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두 번째 신고는 3월 31일 B양의 아버지로부터 접수된 스토킹 피해 신고다. B양의 아버지는 “딸과 1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는 남학생이 딸의 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계속 따라다닌다”고 신고했다. 다만 경찰은 신고 당시 B양의 아버지가 A군의 이름만 진술하고, 연락처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해 A군에 대한 조사 및 입건 조치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경찰은 B양 측에 고소 절차 등을 안내하는 것으로 신고 접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세 번째 신고는 6월 27일 A군의 학교 상담교사가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연락을 취했던 사안이다. 학교 상담교사는 “A군과 상담을 했는데 ‘B양에게 위해를 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말을 했다”고 경찰에 알렸다. 학교전담경찰관은 B양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하고 스마트워치 지급 안내 등의 조치를 했다. 그러나 B양이 스마트워치 지급 신청을 하지는 않아 실제 지급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이와 동시에 A군 부모와 협의를 거쳐 A군을 정신병원에 입원하도록 조치했다. A군은 지난달 2일 병원에 입원했는데, 20여일 만인 지난달 26일 퇴원했다. 경찰은 A군 측에 퇴원을 늦추자고 설득했지만, A군의 퇴원 의사가 워낙 강해 결국 퇴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후 지난 13일 A군 측에 전화를 하는 등 모니터링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날 B양의 등굣길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 A군은 경찰에서 “B양이 만나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한 뒤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피해자가 크게 다친 데 대해 유감이다. 신고 처리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군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금은방 주인에게 스프레이 뿌리고 금반지 훔친 60대 男

    금은방 주인에게 스프레이 뿌리고 금반지 훔친 60대 男

    금은방 주인에게 스프레이 파스를 뿌린 뒤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총 500만원 상당의 금반지 3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로 60대 A씨를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사려는 손님인 척 행세하다가 주인이 금고에서 귀금속을 꺼내려 하자 그의 얼굴에 스프레이 파스를 뿌린 뒤 밀쳤다. 이후 바닥에 떨어진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신고 사흘 만인 지난 17일 오후 1시 45분쯤 광주의 한 마사회 지점에서 경마를 보고 있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전날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쯔양 공갈 혐의’ 변호사, 다시 구속 기로…오늘밤 결과 나올 듯

    ‘쯔양 공갈 혐의’ 변호사, 다시 구속 기로…오늘밤 결과 나올 듯

    구독자 1070만명을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고소당한 변호사에 대한 두 번째 구속심사가 열렸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공갈 등 혐의를 받는 최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그는 비공개 통로를 이용해 법정으로 들어가 법원 청사 앞에서 대기 중이던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최 변호사는 쯔양에 대한 공갈, 유튜버 구제역의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방조, 쯔양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씨(사망)에 대한 강요 혐의를 받는다. 쯔양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최 변호사의 보복이 두려워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2300만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함께 최 변호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범죄 성립 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우려가 적다는 사유 등으로 그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업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추가해 이달 14일 최 변호사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 수사 결과 이번 사건은 개인적 일탈 차원이 아닌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의 조직적이고 계획적 범행임이 드러났다. 지난 14일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 정현승)와 형사5부(부장 천대원)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 등 2명을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아울러 구제역 등의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카라큘라를 구속기소하고, 같은 혐의를 받는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 견인차공제회’라 자칭하며 정기모임, 단합회 등을 통해 결속을 다지고,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을 통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후 관련 정보를 실시간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쯔양 사건에서도 구제역은 관련 제보를 입수한 즉시 단체대화방에 공유하고 서로 통화를 주고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쯔양 영상 올려서 조회수 터지면 얼마나 번다고”, “그냥 엿 바꿔 먹어라”, “일단은 영상을 대충 만들어서 쯔양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서로 범행을 독려하거나 조언, 조율하는 등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 잠실야구장 주차장서 여성 납치 시도한 40대男 체포

    잠실야구장 주차장서 여성 납치 시도한 40대男 체포

    잠실 야구장 야외주차장에서 모르는 여성을 납치하려 시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납치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쯤 송파구 잠실 야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나오던 여성의 입을 막고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가 저항하자 달아난 A씨는 신고 8일 만인 전날 오후 5시 30분쯤 인천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치매 앓는 월남참전 용사 돈 가로챈 70대 유공자

    치매 앓는 월남참전 용사 돈 가로챈 70대 유공자

    국가유공자가 모여 생활하는 보훈시설에서 70대 유공자가 치매를 앓는 동료 유공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준사기 혐의로 보훈공단 수원보훈요양원 입소 국가유공자인 7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같은 보훈원 입소자 B씨 명의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등 8600만원 상당을 속여 뺏은 혐의다. A씨는 B씨가 가족이 없고 치매를 앓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그의 보호자를 자청하며 환심을 사는 방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로 2018년과 2019년 보훈원에 각각 입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B씨로부터 빼돌린 돈으로 택시를 타거나 스포츠토토를 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훈원 측이 A씨의 범행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죄질이 나쁘고 도주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던 것”이라며 “유공자 간 또 다른 사기 범행이 있는지 보훈원 측과 입소자 전수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했다.
  • 안산서 여중생 둔기로 살해하려 한 10대 체포

    안산서 여중생 둔기로 살해하려 한 10대 체포

    등교 중이던 여자 중학생을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8시 16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중학교 부근에서 등교 중이던 B양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너가 죽어야 된다”고 소리치며 공격했고 B양을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A군이 B양을 스토킹해 오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사람 간에 신고 이력은 없지만 A군은 지난달 학교 측의 신고를 받은 학교전담경찰관의 설득으로 부모의 동의 하에 병원에 입원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의 가방에서는 유서와 다른 흉기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지나가던 행인에게 제압됐고 이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B양을 쫓아다니다 (B양의) 학교 개학일인 이날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A군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명품백 고발’ 백은종, 검찰수심위 소집 신청 수용 안돼

    ‘명품백 고발’ 백은종, 검찰수심위 소집 신청 수용 안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 고발인인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검찰에 요청한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장은 백 대표가 지난 1일 검찰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한 건에 대해 신청인 자격 불충분 등을 이유로 지난주 부의심의위원회를 열지 않고 절차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사건관계인이 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하면 관할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장은 부의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대검에 수사심의위에 부의할지를 심의·결정하게 된다. 다만, 대검찰청예규인 검찰수사심의위 운영지침에 따르면 관할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장은 사건관계인의 신청이 위원회의 심의대상이 아닌 경우에 해당하면 부의심의위원회 구성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도 절차를 종료할 수 있다. 백 대표가 요청한 건에 대해서는 부의심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위원장이 직권으로 절차를 종료한 것이다. 백 대표는 고발인으로 고소인, 기관고발인, 피해자, 피의자 및 그들의 대리인과 변호인 등으로 규정한 신청 자격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백 대표에게 해당 결과 통보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직권으로 검찰수사심의위를 소집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명품백 수사’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김 여사 사건에 대해서 수사심의위가 소집되면 김 여사 처분은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 검찰 수사심의위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사건의 수사 계속 여부, 공소 제기 또는 불기소 처분 여부,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법조계와 학계·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다. 심의 의견은 수사팀에 권고적 효력을 갖는다.
  • 수개월 전 헤어진 남친 찾아가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

    수개월 전 헤어진 남친 찾아가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

    수개월 전 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A(20대·여)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5분쯤 미추홀구 한 피시방에서 전 남자친구인 20대 B씨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피시방 업주는 흉기에 찔린 B씨를 본 뒤 A씨를 제압, 경찰에 신병을 인계했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수개월 전에 헤어진 연인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40㎞ 음주운전’ 만취 소방관, 전 여친 집 벽 타고 침입 시도

    ‘40㎞ 음주운전’ 만취 소방관, 전 여친 집 벽 타고 침입 시도

    흉기까지 소지…피해자 신고로 체포 현직 소방관이 건물 외벽을 타고 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하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피해자 집에 도착할 때까지 만취 상태로 40㎞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특수협박·재물손괴·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은평구 다세대 주택에서 흉기를 든 채 외벽을 타고 전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건물 외벽 구조물을 이용해 창문 침입을 시도했다. 피해자는 즉시 “흉기를 든 남성이 창문으로 들어오려고 한다”고 신고했고, 경찰은 A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흉기는 인근의 한 편의점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장소까지 약 40㎞ 거리를 술에 취한 채 운전하기도 했다. 체포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 20대 남녀, 모텔서 함께 마약하다 ‘투신 소동’

    20대 남녀, 모텔서 함께 마약하다 ‘투신 소동’

    20대 남녀가 모텔에서 함께 마약을 하다가 112에 직접 신고하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를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11시쯤 부천시 원미구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마약을 투약한 뒤 “B씨로부터 협박당하고 있으니 살려달라”며 직접 112에 신고했다. B씨는 A씨가 신고하는 모습을 보고 2층 객실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객실과 건물 밖에서 각각 A씨와 B씨를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둘 사이는 이전에도 본 적이 있는 지인 관계로 파악됐다. 이들은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만난 뒤 비대면 거래 방식인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샀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으나 B씨는 마약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향후 추가 조사를 통해 상습 투약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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