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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영유아 건강 특별 관리…강북구, 영양플러스 사업 운영

    임산부·영유아 건강 특별 관리…강북구, 영양플러스 사업 운영

    서울 강북구는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출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워 평생 건강관리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과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북구에 거주하는 임신부·출산부·수유부와 65개월 미만 영유아가 지원 대상이다.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저신장, 저체중, 빈혈, 비만, 영양섭취 불량 등 영양 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한 대상자가 선정된다. 신청은 강북구보건소 3층 영양관리실 방문 또는 유선으로 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면 소득재산조사 동의서 등 필수 서류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로 뽑히면 대상자 특성에 따라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2회 지원받는다. 기본 식품은 쌀, 감자, 당근, 달걀, 검정콩, 김, 미역, 우유 등으로 구성된다. 강북구 영양플러스는 단순 식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 영양교육과 상담도 실시한다. 단체 교육과 개별 상담, 가정 방문, 정기적 신체 계측과 빈혈 검사 등으로 영양 상태 변화를 지속 관리한다. 구는 임산부와 영유아 시기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은 가족과 지역사회의 미래 건강과 직결된다”며 “영양 취약계층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란 전쟁도 안 끝났는데…트럼프, 이번엔 ‘쿠바 침공’도 승인할까? [핫이슈]

    이란 전쟁도 안 끝났는데…트럼프, 이번엔 ‘쿠바 침공’도 승인할까? [핫이슈]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 발이 묶여 있는 상황에서도 쿠바 침공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미국 국방부가 이란 전쟁에도 불구하고 해군의 카리브해 주둔 규모를 줄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쿠바를 실패한 국가이자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불량국가로 규정하고 정권 교체 및 군사 개입을 시사해왔다. 대표적으로 그는 지난 3월 이란 다음 상대가 쿠바라고 공언하며 “쿠바 전체를 점령할 수 있다. 어떤 형태로든 그렇게 할 영광을 누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군, 카리브해 일대에 니미츠 항공모함 등 전력 배치미 국방부는 수개월간 카리브해 일대에 병력과 무기를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만 남은 상태다. 실제로 지난달 20일 카리브해와 중남미 지역의 미군 작전을 총괄하는 미군 남부사령부는 니미츠 항공모함과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USS 그리들리, 군수지원함(급유함)인 퍼턱선트, F/A-18E 슈퍼 호넷, EA-18G 그롤러, C-2A 그레이하운드로 구성된 항공단이 카리브해에 있다고 발표했다. 미군 항공모함 전단이 카리브해에 도착하면서 쿠바와의 군사적 긴장이 한층 고조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다양한 최첨단 미 드론과 감시 항공기들이 수개월 동안 쿠바 상공을 비행 중이며 2500명의 해병대원을 수송하는 상륙함과 호위함들이 버지니아 해안에서 대기 중이다. 이에 대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적, 정치적 압박으로 공산 정권을 무너뜨리는 데 실패하자 섬나라 침공 가능성을 시사했다”면서 “전략적으로 배치된 이러한 자산들은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했던 것처럼 하바나 지도부를 포위하는 것부터 일련의 정밀 타격에 이르기까지 군사 행동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분석했다. 베네수엘라 모델처럼 지도부 제거할 수도전략국제연구센터(CSIS) 선임 분석가인 마크 캔시안은 “니미츠 전단 배치는 주로 위협을 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지만 필요하다면 군사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면서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에 주둔하는 전투기들과 함께 쿠바에서 벌어지는 모든 군사 작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공습을 통해 쿠바의 방공망을 무력화하거나 베네수엘라처럼 지도부를 제거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주요 전력의 장기 배치에 따른 문제는 과제로 남아 있다. 보통 대형 군함들이 6~7개월 동안 배치되는 것과 달리 거의 10개월이나 해상에 주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국방부 관계자는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연이은 장기 파병은 장기적으로 부담이 될 것”이라면서 “함정을 너무 오랫동안 해외에 주둔시키면 귀환 후 재정비 및 수리 과정에서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부모사랑상조, 부산 출발 ‘한중일 크루즈 6일’ 출시

    부모사랑상조, 부산 출발 ‘한중일 크루즈 6일’ 출시

    부모사랑상조가 2026년 9월 2일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한중일 크루즈 6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사세보, 중국 상해, 제주를 순회한 후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항공 이동 없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직접 승하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비행기 탑승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여행이나, 짐이 많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용 선박은 이탈리아 정통 선사 코스타 크루즈의 11만 4000톤급 대형 크루즈 ‘세레나 호(Costa Serena)’다. 2025년 11월 전체 리노베이션을 마친 후 새롭게 운항을 시작했으며, 더욱 현대적이고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선내에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와 함께 대극장 공연, 야외 수영장, 카지노, 조깅 트랙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5박 6일간의 항해를 즐길 수 있다. 일정은 일본 사세보 구주쿠시마 관광, 중국 상해 와이탄 및 임시정부청사 방문, 제주 주상절리대 관광 등 각 기항지의 대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품가에는 크루즈 객실 요금 및 항만세, 전 일정 기항지 관광 비용(전용 차량, 가이드 식사)이 포함되며, 이용자 선택에 따라 내측 객실부터 발코니 객실까지 지정이 가능하다. 부모사랑상조는 상조회사 운영을 통해 축적한 고객 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일정 크루즈 전문 인솔자를 동행시킨다. 또한 1억원 상당의 여행자 보험 가입을 통해 여행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부모사랑크루즈 관계자는 “부산 출·도착 일정은 항공 이동의 번거로움이 없어 피로도가 낮아 전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다”며 “리노베이션 후 새롭게 선보이는 세레나 호와 함께 특별한 가을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모사랑상조는 최근 증가하는 크루즈 여행 수요와 고객 관심 확대에 발맞춰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한 크루즈 전문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객 상담 품질 향상과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국 지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크루즈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실제 고객 응대와 상품 상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양천구, ‘여름철 태풍 대비’…간판 등 옥외광고물 264개 점검

    양천구, ‘여름철 태풍 대비’…간판 등 옥외광고물 264개 점검

    서울 양천구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옥외광고물 264곳을 집중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강풍과 집중 호우에 취약한 시설물인 위험·무주(주인 없는) 간판 30곳의 무료 정비를 완료하는 등 태풍 시기를 앞두고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구는 ‘서울특별시 옥외광고협회’와 협력해 건축·전기 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4일부터 안전점검을 시작했다. 점검은 사고 우려가 큰 대형 간판과 현수막 게시대 등을 대상으로 2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옥상간판 9개 ▲돌출간판 92개 ▲지주간판 23개 ▲벽면이용간판 125개 ▲현수막 게시대 15개 등 총 264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광고물과 건축물 간 고정 상태 불량에 따른 붕괴·추락 위험 여부 ▲노후 전기설비 및 부적합 설비로 인한 화재·감전 위험 여부 ▲광고물 노화·균열·변형·휨·이탈·부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울 경우 광고주에게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무주 간판’과 노후·훼손이 심한 ‘위험 간판’을 대상으로 무료 정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올해 목표인 30곳의 정비를 지난 4월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관리되지 않은 옥외광고물은 강한 바람과 국지성 호우 시 낙하 사고 등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빈틈없이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 “일상과 아웃도어 모두 자유롭게” 브리즘, 크로스오버 아웃도어 맞춤형 선글라스 ‘어반쉐이드’ 출시

    “일상과 아웃도어 모두 자유롭게” 브리즘, 크로스오버 아웃도어 맞춤형 선글라스 ‘어반쉐이드’ 출시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Breezm)이 데일리 아웃도어 스포츠 라인 ‘어반쉐이드(Urban Shad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러닝,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아이웨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 기존 스포츠 선글라스는 강한 렌즈 곡률로 인해 도수 렌즈 적용이 어렵거나 시야 왜곡과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고, 과도한 스포츠 디자인으로 인해 일상복과 매치하기 어렵다는 점도 제약 요소로 꼽혔다. 브리즘은 이러한 시장의 불편 요소를 파악해 ‘크로스오버 아웃도어 맞춤형 아이웨어’ 콘셉트의 어반쉐이드를 설계했다. 이번 신제품은 브리즘의 안면 3D 맞춤 설계 기술과 초경량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스포츠 선글라스의 도수 렌즈 한계와 일상 착용 시 디자인 부담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출근길 운전부터 주말 러닝과 등산, 가벼운 캠핑까지 하나의 안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어반쉐이드는 하드코어 스포츠 선글라스와 패션 선글라스의 중간 지점을 겨냥한 ‘애슬레저(Athleisure) 아이웨어’로 포지셔닝됐다. 특히 브리즘은 렌즈 커브와 프레임 커브를 분리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렌즈는 일반 도수 가공이 가능한 평탄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프레임 자체를 입체적으로 설계해 얼굴을 감싸는 랩어라운드 실루엣과 차광 효과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도수 렌즈 사용자도 시야 왜곡 부담 없이 스포츠 무드의 선글라스를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면 3D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얼굴형에 맞춘 템플 길이와 피팅 균형을 설계해 움직임이 많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프레임 소재에는 브리즘의 3D 프린팅 폴리아미드(PA11·PA12) 소재를 적용해 초경량 특성과 탄성을 강화했으며, 템플 안쪽에는 미끄럼 방지 패턴을 적용해 땀이나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밀착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디자인은 정면에서는 클래식한 스퀘어·오벌 형태를 유지하면서 측면으로 갈수록 두상을 감싸는 유선형 구조를 적용한 ‘소프트 랩어라운드(Soft Wrap-around)’ 스타일이 특징이다. 프레임 양 끝이 얼굴 측면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사이드 실드 구조를 통해 자외선과 바람, 먼지 유입을 줄였으며, 템플 끝부분에는 스포츠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모듈형 홀 디테일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용성을 높였다. 컬러는 모카, 딥 포레스트, 차콜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어스 톤(Earth tone)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렌즈는 스모크 그레이, 다크 브라운, 다크 그린과 함께 블루·그레이 반미러 옵션을 추가해 스포츠 무드를 강화했다. 이번 라인업은 스포티한 스퀘어 셰이프 기반의 ‘포르테(FORTE)’와 유선형 오벌 실루엣의 ‘브리오(BRIO)’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포르테는 랩어라운드 구조와 직선적인 프레임 라인을 강조해 역동적인 아웃도어 감성을 담았으며, 브리오는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과 안정적인 밀착감을 기반으로 러닝·라이딩 등 활동적인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브리즘 관계자는 “어반쉐이드는 스포츠 선글라스 특유의 기능성과 브리즘의 개인 맞춤 설계 기술을 결합해 일상과 액티비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제품”이라며 “도수 사용자도 보다 편안하게 스포츠 스타일 아이웨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 션 “혜영이 아름답다”…53세 ‘♥정혜영’, 운동에 푹 빠진 근황 공개

    션 “혜영이 아름답다”…53세 ‘♥정혜영’, 운동에 푹 빠진 근황 공개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의 운동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션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영이 아름답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트레이닝복 세트를 갖춰 입은 정혜영이 진지한 표정으로 대회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혜영이 참가한 행사는 고강도 체력을 요구하는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 대회였다. 해당 대회는 일정 거리를 달리는 러닝과 8개의 기능성 운동 항목을 번갈아 수행해야 하는 극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 속 정혜영은 무거운 월볼을 타겟을 향해 던지거나 케틀벨을 양손에 들고 걷는 등 고강도의 동작들을 소화해냈다. 정혜영이 이처럼 강인한 체력을 소유하게 된 배경에는 남편 션의 세심한 조력과 본인의 끈질긴 노력이 있었다. 앞서 션은 운동복 차림의 정혜영과 나란히 찍은 커플 사진을 올리며 “결혼 전에 운동 전혀 안 했던 혜영이를 첫째 하음이 태어나고 혜영이가 건강하게 배우 활동 할 수 있게 손 잡고 운동하러 데리고 갔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운동에 재미를 붙이고 꾸준히 20년간을 해오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거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120%를 쏟아부은 혜영이가 너무 자랑스럽다”며 아내의 운동 열정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정혜영은 1993년 SBS 공채 3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드라마 ‘불새’, ‘변호사들’, ‘돌아온 일지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션은 1997년 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말해줘’, ‘에이요(A-Yo)’, ‘전화번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 “모두 제 잘못” 정용진 ‘땡크데이’ 고개 숙였지만…식지않는 5·18 단체의 분노[주간 사건일지]

    “모두 제 잘못” 정용진 ‘땡크데이’ 고개 숙였지만…식지않는 5·18 단체의 분노[주간 사건일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파장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배우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됐다. 재벌가 혼외자 행세로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로 복역 중인 전청조 씨의 추가 범행이 밝혀져 징역형이 추가됐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 붕괴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을 정리한다. 5·18 단체, ‘특별법 위반·모욕 혐의’ 정용진 회장 고소5·18민주화운동 3단체(유족회·공로자회·부상자회)와 5·18기념재단은 지난 28일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 데이’ 논란으로 전국적인 비판을 받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마케팅 기획담당자에 대해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과 모욕 혐의 등이 적시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정부기념식이 열리는 지난 18일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페이지에는 ‘책상에 탁!’이라는 행사 문구도 담겼다. 이를 두고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표현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시민사회와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정 회장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 이번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배우 김수현 ‘명예훼손’ 가세연 김세의 구속 배우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한 김세의 가세연 대표가 지난 26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명예훼손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2월 유튜브 방송 등에서 “김수현이 과거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채무 변제를 압박해 김새론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후 김새론의 육성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그러나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검찰에 낸 김 대표 구속영장 신청서에서 “김새론의 육성 녹음은 AI(인공지능)로 만든 목소리 파일이었고, 김수현과 김새론의 카카오톡 대화도 조작됐다”고 했다. 이어 “김 대표가 유튜브 수익을 목적으로 김수현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라고 했다. 전청조, 복역 중 추가 사기 드러나…‘징역 10개월’ 추가 사기 혐의로 복역 중인 전청조씨가 뒤늦게 드러난 과거 또 다른 사기 행각으로 인해 추가 형을 받았다. 지난 26일 청주지법 형사2단독 임진수 부장판사는 최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전씨는 2022년 7~8월 B씨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20차례에 걸쳐 7690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투자금을 돌려줄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자신이 하는 해외투자에 투자하면 돈을 불려주겠다’고 A씨를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2023년 3~10월 재벌 기업의 숨겨진 후계자 행세를 하며 ‘재벌들만 아는 은밀한 투자 기회’라고 피해자들을 속여 해외 비상장주식 투자금 등의 명목으로 피해자 27명으로부터 약 30억 8000만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징역 13년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다. 서소문 고가 철거 중 붕괴 사고… 사상자 발생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 30분쯤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 중이던 관계자 13명 중 6명이 붕괴한 구조물 아래 매몰됐고,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다. 이번 사고로 서울역~신촌역 구간(서울역 북쪽)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1966년에 지어진 서소문 고가도로는 노후화로 인해 지난해부터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검찰은 이 사고와 관련해 전담팀을 편성했다. 전담팀은 서부지검 중대재해사건 전담 부서인 형사5부 소속 검사 4명과 수사관 6명으로 구성됐다. 경찰도 서울시로부터 공사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
  • 우치동물원-전남대, ‘야생·특수동물 수의인력 양성’ 맞손

    우치동물원-전남대, ‘야생·특수동물 수의인력 양성’ 맞손

    광주우치동물원과 전남대가 ‘야생·특수동물 전문 수의인력 약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28일 동물원에서 전남대 수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동물원 특화 진료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10월 예과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현장 연계형 수의학 교육과정’을 진행한 데 이은 두 번째 현장 실습형 교육이다. 이는 지난해 4월 우치동물원과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체결한 ‘동물복지 향상 및 수의학 연구·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상호협력 사업이다. 이날 우치동물원 현장 교육은 전남대 수의과대학이 정규 교육과정으로 올해 첫 편성한 ‘야생특수동물학’의 특화 진료 실습으로 진행됐다. 전남대학교는 이 과목 개설을 위해 올해 최초로 야생특수동물의학 전문인 임해린 교수를 신규 임용하고, 대학동물병원 내 ‘야생·특수동물 진료센터’를 개소하는 등 야생·특수동물 진료와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현장 교육은 우치동물원 수의사가 전남대학교를 방문해 ‘동물원 진료의 특성과 임상 사례’, ‘동물원 수의사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일반 반려동물 임상과 다른 동물원 진료의 특수성과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동물원 수의사의 역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수의과대학생들은 강의 이후 우치동물원으로 이동, 동물원병원 견학과 특화진료 실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거북류 등갑 복원 재료의 이해 및 적용 실습 ▲동물원 현장 진료를 위한 이동형 내시경 시스템 운용 실습 등을 통해 실제 동물원 현장에서 활용하는 진료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또 동물원 동물사 회진에 직접 참여하는 등 동물원 수의사의 업무 전반을 체험했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국가 거점동물원인 우치동물원은 생명존중 동물원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미래 수의사들에게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동물원 진료의 가치를 직접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금천구, 우리동네 과학놀이터 ‘AI 체험실’ 열린다

    금천구, 우리동네 과학놀이터 ‘AI 체험실’ 열린다

    서울 금천구는 과학교육센터인 금천사이언스큐브 1층에 조성한 ‘인공지능(AI) 체험실’을 다음달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5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된 AI 체험실은 청소년과 주민들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AI 바둑(오목) 로봇과 대국하고, 태블릿을 통해 네발 로봇 개 ‘로보독’과 소통할 수 있다. 또 소형 모형 도시 속에서 무선 차량을 움직이며 자율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글자와 음성으로 음악이나 동화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생성형 AI를 체험하거나, 동작을 인식하는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하고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기는 코너도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예약 없이 방문해 비치된 안내서를 참고하고 자유롭게 체험하면 된다. 학교, 어린이집 등 단체 방문은 전화로 예약하면 AI 윤리·안전 교육과 함께 5개 체험존을 차례대로 돌아가며 즐기는 순환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약 100분이 소요되며 10~20명 규모가 대상이다.
  • 시흥 ‘배곧 복합문화도시’ 본궤도 오른다…민간 공모

    시흥 ‘배곧 복합문화도시’ 본궤도 오른다…민간 공모

    경기 시흥시는 배곧신도시의 미래 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모형 토지 매각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 부지는 시흥시 배곧동 319번지 일원 4만1200㎡ 규모다. 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반영해 문화·상업·업무·연구 기능이 융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배곧신도시를 수도권 서남부 대표 문화·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자족 기능 강화와 시민 생활 편의 증진, 도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공모는 사업계획의 완성도와 공공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자는 공모지침서에 제시된 개발 방향과 필수시설인 체육시설 등을 반영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민간사업자가 제안하는 개발 구상에 따라 도시계획 용도변경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창의적 공간 구성,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와 산업, 연구 기능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 구현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우수한 개발 역량과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민간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학생들이 선택한 단체장은 누굴까?…전북 청소년 모의투표 진행

    학생들이 선택한 단체장은 누굴까?…전북 청소년 모의투표 진행

    전북 청소년들은 어떤 단체장과 교육감을 원할까? 전북청소년참정권운동본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의 지방선거 투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 청소년 1만 모의투표 참여’를 목표로 한 이번 참정권 활동은 만 16세 참정권 확대를 촉구해온 인후청소년센터(전주YMCA) 등 전북 지역 40여 개 청소년·시민단체와 청소년수련시설로 구성된 ‘전북청소년참정권운동본부’가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이번 모의투표에서 실제 지방선거와 동일하게 도지사·교육감·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한다. 본부는 5월 30일 인후청소년센터에서 사전 모의투표소를 운영하고, 본 선거일인 6월 3일에는 전주중앙살림광장에 현장 투표소를 설치해 지역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본부는 이번 모의투표를 위해 지난 3월 21일 인후청소년센터에서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들과 ‘청소년 정책협약식’을 열고 민주시민교육, 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청소년 참여 자치 확대 등 9대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이후 4월 18일에 출범식을 열어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하고 지난 26일 오전 전주 덕진구 온고을중학교에서 모의투표를 시작했다. 본부는 이번 모의투표를 통해 청소년들이 선택한 시장·도지사·교육감 당선 대상자에게 ‘청소년 당선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본부 관계자는 “청소년 모의투표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민주시민 참여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지역사회에 전달되고 청소년 정책 참여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불광8구역 재개발, 은평구 공공지원으로 조합설립인가

    불광8구역 재개발, 은평구 공공지원으로 조합설립인가

    서울 은평구는 지난 21일 불광동 600번지 일대인 불광8구역의 조합설립인가를 처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 3145㎡ 규모의 땅에 321가구, 최고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불광8구역은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후 2024년 10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빠른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3월 조합직접설립 용역에 착수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지난달 18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어 구에서 공공지원으로 가장 빠르게 조합직접설립을 추진한 사례가 됐다. 구는 조합직접설립을 통하면 보통 1년이 걸리지만 직접설립을 하지 않을 때는 2~3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은 은평구청장이 공공지원자로서 주민협의체 구성을 지원하고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을 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추진위원회 구성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조합설립으로 진행해 사업 기간을 줄이고 사업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 완화와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불광8구역은 정비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찾아가는 주민학교와 전문가 상담 등 조합직접설립에 필요한 구의 행정·재정적 지원과 주민의 참여로 토지등소유자 조합설립 동의율 77%를 달성했다. 구는 불광역 먹자골목과 연계한 상가 배치와 공영주차장 설치로 주거환경 개선, 경제 활성화,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시행인가 등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하고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차그룹 HTWO, 중국 광저우 수소 산업체인 선도기업 선정

    현대차그룹 HTWO, 중국 광저우 수소 산업체인 선도기업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거점인 HTWO 광저우가 중국 광저우시 공업정보화국이 발표한 ‘전략적 산업 클러스터 제1차 선도기업’에서 수소에너지 분야 ‘산업체인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광저우시는 신에너지 및 신형에너지 저장(수소 포함), 스마트 커넥티드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14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체인 선도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산업체인 선도기업은 산업 공급망 강화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주도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이번 선정으로 HTWO 광저우는 향후 수소 산업 공급망 육성,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 핵심 기술 협력 확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의 첫 해외 수소연료전지 생산 거점으로, 대상인 96개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외국 투자 기업으로 선정됐다. HTWO 광저우는 이번 선정으로 중국 정부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수혜를 누리게 된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다. 먼저 정부 정책 논의 과정이나 국가 산업 프로젝트 신청·구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연구개발과 산학연 협력체 구성 등에서도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중국은 수소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은 2020년 9월 제75차 유엔총회에서 2030년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2060년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목표를 제시했고, 2022년 ‘수소에너지 산업 발전 중장기 계획’(2021∼2035년)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완전한 수소 산업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2035년까지 수소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
  • “종량제봉투 유통 원활하게”…서울 중구, 45곳 현장 점검

    “종량제봉투 유통 원활하게”…서울 중구, 45곳 현장 점검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서울 중구는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현장 점검을 6월 말까지 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실태 점검을 위해 2인 1개 조로 4개 점검반을 운영한다. 점검 대상은 제작업체 1곳을 비롯해 공급 대행업체 4곳과 판매소 40곳 등 총 45곳이다.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판매소 354곳 중 오랫동안 주문이 없거나 판매량이 급감한 곳을 추리고, 관련 민원이 제기된 곳을 고려해 권역별로 10곳을 정했다. 특히 중동 전쟁 여파로 종량제 봉투 수급이 불안정해질 거란 심리를 노린 비정상적인 유통 흐름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구는 지난 4월 종량제 봉투 수급 등을 논의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바 있다. 점검반은 업체별 재고와 판매 현황을 살피고, 규격별 편중 등 특이 동향을 파악할 계획이다. 구매량 제한에 따른 주민 불편도 현장에서 청취한다. 유통 단계별 준수사항도 함께 점검한다. 제작업체에서는 동판 관리와 위조방지용 QR코드 인쇄 상태를 확인한다. 대행업체에서는 서류상 재고 물량과 실제 입출고량이 일치하는지를 대조한다. 편의점 등 판매처에서는 카드 결제나 현금 환불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한다. 30ℓ 이상 종량제 봉투 10장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폐비닐 전용 봉투 3장을 지급하는지 여부도 점검한다. 구는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과 부당이득 환수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사재기 등 이상 징후를 상시 점검하고 원재료나 종량제 봉투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용량별 종량제 봉투를 살 수 있는 판매소 위치나 규격별 가격, 올바른 배출 방법 등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는 자원순환을 위해 폐건전지나 종이팩, 폐비닐 등 재활용품을 주민센터에 가져가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고 있다.
  • 와이즈버즈, 다나와·에누리닷컴 신규 계약… 네스트 애즈 매니저 도입 매체 14개소로 확대

    와이즈버즈, 다나와·에누리닷컴 신규 계약… 네스트 애즈 매니저 도입 매체 14개소로 확대

    코스닥 상장 기업 와이즈버즈가 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 및 에누리닷컴을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자동화 플랫폼 ‘네스트 애즈 매니저(Nest Ads Manager)’의 신규 고객사로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나와와 에누리닷컴은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국내 가격비교 플랫폼이다. 두 플랫폼이 속한 데이터커머스 부문은 커넥트웨이브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 부문으로 분류된다. 두 플랫폼이 도입한 네스트 애즈 매니저는 매체사가 자사 매체에서 광고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매체사는 별도의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설치하는 공정만으로 자사 매체 내 광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광고 상품 기획 단계부터 송출, 캠페인 운영, 정산까지의 전 과정을 AI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한다. 네스트 애즈 매니저는 매체사의 광고 매출이 증가하면 와이즈버즈의 매출도 동반 상승하는 수익 배분(Revenue Share)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운영 프로세스가 자동화돼 있어 신규 매체가 추가돼도 와이즈버즈가 부담하는 비용은 크게 늘지 않으며, 증가한 매출의 대부분이 이익으로 전환되는 특성을 지닌다. 플랫폼의 시장 경쟁력은 도입 실적 수치를 통해 증명됐다. 포털 다음을 비롯해 사람인, 블라인드, 데일리샷, 레진, 하나투어, 롯데ON 등 각 분야를 구성하는 매체사 12곳이 네스트 애즈 매니저를 도입했다. 네스트 애즈 매니저 사업을 관장하는 기술사업부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 이번 다나와와 에누리닷컴의 합류로 도입 매체는 14곳으로 늘었다. 네스트 애즈 매니저의 성장은 전사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와이즈버즈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18억 2152만원, 영업이익은 29억 881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최초로 매출 100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동시 돌파한 수치며, 영업이익률은 24.6%로 집계됐다. AI 광고 자동화 플랫폼의 도입 범위가 가격비교, 채용,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매체사 관점에서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광고 사업을 개시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아진 구조다. 한편 와이즈버즈는 같은 기간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결정했으며, 유통주식수 조절을 통한 주가 안정을 위해 5대 1 주식병합 절차도 병행한다. 와이즈버즈 관계자는 “대형 플랫폼의 잇단 도입으로 네스트 애즈 매니저의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이 인정받고 있다”며 “이를 발판으로 매체사를 더 공격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언어 변경만으로 적용 가능한 네스트 애즈 매니저의 강점을 살려 해외 진출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대형 매체사의 잇단 도입으로 AI 광고 자동화 플랫폼 시장 확산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매체사 영역별 분포 확대와 해외 진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사업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 한전, 배전망 관리방침 쉽게 풀이한 ‘해설서’ 첫 공개

    한전, 배전망 관리방침 쉽게 풀이한 ‘해설서’ 첫 공개

    한국전력은 2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배전망관리방침 제2차 위원회’를 열고 배전망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첫 공식 해설서를 공개했다. ‘배전망관리방침’은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24년 제정되었으며, 배전망 관리의 목적·범위·조건·절차 및 방법 등을 명시하고 있다. ‘배전망관리방침 위원회’는 관련 주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3월 19일 발족한 민·관·공 합동 협의체로, 객관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정부·학계·산업계·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지난 3월 개최된 제1차 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운영 방향과 배전망관리방침 해설서 제작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제2차 위원회에서는 배전망관리방침 관련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확대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한전은 이날 2차 위원회에서 복잡한 배전망 제도와 이용 절차를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배전망관리방침 해설서’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해설서는 배전망 접속 절차와 기술검토 및 접속공사비, 설비 운영 및 유지관리 등 핵심적인 내용을 이용자의 관점에서 단계별로 재구성했다. 또한 인포그래픽과 사례 중심의 설명, 별도 참고자료 등을 함께 제공해 국민 누구나 실제 망 이용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설서는 ‘한전온 홈페이지(https://online.kep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전망관리방침 위원회 위원장인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배전망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이번 해설서가 현장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만 동·서쪽 완전 포위?…中 항공모함 전단서 최신예 스텔스 호위함 첫 포착 [밀리터리+]

    대만 동·서쪽 완전 포위?…中 항공모함 전단서 최신예 스텔스 호위함 첫 포착 [밀리터리+]

    중국군의 054B 호위함 ‘뤄허함’이 항공모함 랴오닝함 전단에 실전 배치된 것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JSO)는 해상자위대가 랴오닝함을 기함으로 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함정 5척으로 구성된 편대를 서태평양에서 추적했다고 밝혔다. JSO에 따르면 랴오닝함 전단은 지난 25일과 26일 일본 최남단 무인도인 오키노토리시마에서 남서쪽으로 약 880㎞ 떨어진 서태평양 해역에서 발견됐으며, 함재기와 헬리콥터의 이착륙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독자 개발·건조한 차세대 호위함 뤄허함관심을 끌고 있는 뤄허함은 중국이 독자 개발·건조한 차세대 호위함으로 배수량은 약 5000t이다. 4000t급인 기존 054A 호위함보다 체급을 늘린 것은 물론 스텔스 기술과 작전 지휘 시스템, 화력 통합 제어 등 첨단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뤄허함은 2025년 1월 취역했으며 그로부터 두 달 후인 3월 서해에서 첫 해상 훈련에 참여했다. 취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해상 훈련을 한 것은 물론 이번에 항모에 실전 배치된 것까지 확인됐다. 인민해방군 해군은 이번 훈련에 랴오닝함을 필두로 054A 호위함, 055식 구축함, 052D형 구축함, 901형 전투 지원함 등을 동원했다. 앞서 해군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랴오닝함이 이끄는 항모 전단을 ‘서태평양 관련 해역’으로 파견했다”면서 “원해(遠海) 전술 비행, 실탄사격, 지원 및 엄호, 통합 수색·구조 등의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 제1 도련선 넘어서 태평양으로이번 사례처럼 중국은 항모를 필두로 한 원양 작전 능력으로 제1 도련선을 넘어 서태평양을 제집 드나들듯 넘어서고 있다. 도련선은 중국의 해상 안보 라인으로, 제1 도련선은 일본 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해협을 잇는 가상의 선을 말한다. 그 바깥에 있는 제2 도련선은 일본 이즈반도~괌~사이판~인도네시아를 잇는 선이며, 제3 도련선은 가장 바깥인 알류샨 열도와 하와이, 뉴질랜드를 연결한 선이다. 중국 해군이 제1 도련선을 넘었다는 것은 연안 방어를 벗어나 미국과 그 동맹국의 감시망을 뚫고 태평양으로 나가 직접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특히 중국 군함이 서태평양에 배치되면 대만의 동쪽과 서쪽을 완전히 포위할 수 있으며, 유사시 미군의 원조 경로도 끊을 수 있다.
  • 호주 12개교 입학 담당자 내한, ‘AEAS 2026 호주 조기 유학 박람회’ 6월 20일 개최

    호주 12개교 입학 담당자 내한, ‘AEAS 2026 호주 조기 유학 박람회’ 6월 20일 개최

    호주 조기 유학 평가 분야의 전문 기관인 AEAS가 오는 6월 20일 ‘2026 호주 조기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1년 이상의 운영 연혁을 보유한 AEAS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호주 K-12 학교 12개소의 입학 담당자가 내한해 자녀 대상의 1대1 상담을 진행하는 연간 1회 구성의 단독 박람회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3층 바스티유 룸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이고 무료 주차도 제공된다. 사전 신청은 호주 조기 유학 박람회 페이지에서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확인 이메일을 통해 입장 QR 코드가 발송된다. 이번 박람회의 차별점은 유학원이 아닌 호주 학교가 직접 방문한다는 점이다. 최상위 12개 학교의 입학 담당자를 한자리에서 만나 학교별 특징을 직접 비교하고 정확한 입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박람회 전 AEAS 시험에 응시한 뒤 부스를 방문하면 성적을 기반으로 한 입학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한자리에서 다양한 학교 환경, 기숙사 옵션, 교육과정 경로, 과외 활동 기회를 살펴볼 수 있다. 실제 대면 상담을 통해 각 학교의 기대 수준, 교육 방식, 자녀의 적합성 여부를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AEAS 직원들이 현장에 배치되어 AEAS 시험과 학교들이 입학 및 등록 과정에서 평가 결과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AEAS 담당자가 참여해 호주 조기 유학 계획 수립 및 시험 관련 1대1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문 통역사도 배치돼 언어 장벽 없이 상담에 집중할 수 있다. AEAS 관계자는 “자녀의 호주 조기 유학을 고려 중인 학부모라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에서 직접 호주 명문 학교 입학 담당자를 만나고 자녀에게 맞는 유학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원활한 박람회 경험을 위해 사전 등록을 권장하며, 현장에서의 시간을 절약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자세한 사전 신청 방법은 호주 조기 유학 박람회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구수하고 고소한 맛의 잔치’ 남해 마늘한우축제 6월 개막

    ‘구수하고 고소한 맛의 잔치’ 남해 마늘한우축제 6월 개막

    경남 남해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제21회 남해 마늘한우축제’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남해 유배문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국민쉼터 남해’를 주제로, ‘구수한 마늘! 고소한 한우!’를 부제로 내걸었다. 농번기를 마친 농민들의 위안잔치로 출발한 이 축제는 21회를 맞은 현재 전국 관광객이 찾는 남해군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축제장 구성과 편의시설을 대폭 손봤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한우 구이존이다. 지난해보다 약 2배 규모로 넓혀 관광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남해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인근에는 돼지구이존도 새로 조성해 방문객 선택 폭을 넓혔다. 마늘 판매존은 메인 광장 중앙으로 위치를 옮겼다. 대형 텐트를 설치해 편의를 높이고, 택배 무료 지원 서비스도 운영해 현장 구매 부담을 줄인다. 축제장에서는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 마늘과 깊은 육향·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남해 한우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유배문학관 내 주제관도 새롭게 꾸몄다. 마늘·한우 외에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보강했다. 나흘간 주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첫날(11일)에는 시니어 장기자랑과 남해군민 열린 예술 무대가 펼쳐진다. 개막식이 있는 둘째 날(12일)에는 마늘 역기 대회와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전문 공연팀의 특별공연 ‘연결과 감사, 남해의 시간’이 무대에 오른다. 셋째 날(13일)에는 청소년 축제와 청년 버스킹, 쉼터 음악회가 열리고, 마지막 날(14일)에는 도전 99초, 남해사랑 화합가요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남해 우수 농특산물을 특별 가격에 살 수 있는 경매 쇼가 진행된다. 유배문학관 잔디광장 패밀리존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VR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장 내 6·25·월남전 흔적전시관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의미도 되새길 수 있다. 먹거리존에는 친환경 다회용기를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발생을 줄인다. 교통 편의를 위해 축제장 주변 5개 주차장을 운영하고 셔틀버스를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다만 주말과 피크 시간대 교통 혼잡이 예상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류욱환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명품 마늘과 한우, 다양한 특산물로 몸보신하고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슈마커, 브레드이발소와 함께한 서울어린이대공원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가족 고객과 브랜드 가치 연결

    슈마커, 브레드이발소와 함께한 서울어린이대공원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가족 고객과 브랜드 가치 연결

    가족 체험형 콘텐츠부터 걸음 기부 캠페인까지… 브랜드 경험과 사회적 가치 함께 전달 슈마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 ‘슈마커X브레드이발소 피크닉’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고객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차별화된 브랜드 및 IP(지식재산권) 경험을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체험형 가족 프로그램 ‘빵가루들의 플레이그라운드’와 기부 캠페인 ‘오늘의 걸음, 내일의 밑거름’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빵가루들의 플레이그라운드’는 슈마커와 브레드이발소 콜라보레이션 런칭 기념과 가정의 달을 맞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초청형 피크닉 행사다. 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슈마커 콜라보 제품 체험 미션’, ‘나만의 쿠키 만들기’, ‘키링 만들기’, ‘빵가루들의 메이크오버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참가 가족들에게는 브레드이발소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피크닉 바구니와 콜라보 굿즈 제공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혜택과 경품 혜택이 제공돼 현장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고, 브랜드와 캐릭터 IP가 결합된 차별화된 경험으로 현장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높았던 프로그램은 협업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제품 체험 미션’이었다. 각 제품의 기능적 특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미션으로, 수중의 아쿠아슈즈와 비치볼을 수거하는 낚시 프로그램, 방수 성능을 확인하는 레인부츠 스탬프 프로그램, 샌들을 착용하고 발 모양에 맞춰 구동하는 업앤다운 샌들 미션 등이 운영됐다. 피크닉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아이들의 시선에서 세심하게 준비된 행사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까지 더해져 슈마커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함께 진행된 ‘오늘의 걸음, 내일의 밑거름’ 행사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을 걸으며 미션 스탬프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미션 완료를 하면 슈마커 단독 제품인 아디다스 스트릿톡 제품과 슈마커 단독 수입 브랜드인 리프(REEF) 슈즈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 혜택과 함께 2팀당 신발 한켤레가 기부되는 형태로 운영됐다. 운영 기간 동안 해당 캠페인에는 200여명 이상의 인원이 접수했으며, 총 100켤레의 신발이 초록우산 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한 이벤트 참여를 넘어 보행 행위가 현물 기부로 연계되는 구조를 적용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와 공익적 성격을 전달했다는 평가다. 또한 다각적인 기업 협찬을 확보해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 풀무원, 성경식품, 올바름, 피앤디, 리프, 데어코, 라벨터치 등 협찬 기업들이 참여해 브레드이발소 굿즈와 식품류, 경품 자재를 지원하며 현장 요소를 확충했다. 선물 체계와 체험 요소를 결합해 방문객 대상의 전용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슈마커 전략본부 마케팅 담당자는 “가정의 달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 아이들의 웃음과 부모들의 행복한 순간이 모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슈마커는 단순한 신발 판매를 넘어 고객들과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나누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IP 협업과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슈마커x브레드이발소 콜라보레이션 제품(여름 슈즈, 굿즈)은 슈마커 공식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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