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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제리 차림으로 마트서 장본다고? ‘넥노미네이션’ 어디까지

    란제리 차림으로 마트서 장본다고? ‘넥노미네이션’ 어디까지

    이번엔 란제리 룩? 영국의 한 여성이 말을 타고 대형 마트에 들어가 콜라를 마신 무모한 도전의 영상이 공개된지 닷새 만에 이번엔 속옷을 입고 마트서 술을 마신 여성이 구설수에 올랐다. 영상을 보면 마트에 트렌치코트를 입은 한 젊은 여성이 장바구니를 집어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한참을 걸어가던 여성은 과일과 야채가 있는 통로에 도착한다. 그리고 손에 들고 있던 장바구니를 바닥에 던져버리고는 입고 있던 트렌치코트를 벗어 바닥에 내팽개친다. 그녀는 스타킹에 속옷만 입은 채 그 자리에서 들고 있던 맥주 한 캔을 다 비우고, 앞에 서 있는 다음 도전자를 지목한다. 이 같은 행동은 호주에서 시작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넥노미네이션(Neknomination)’ 이라는 게임이다. 넥노미네이션은 무모한 도전과 함께 술을 마신 후, 다음 사람을 지목하여 도전을 이어가도록 하는 게임이다. 한편 최근 이 게임 때문에 북 아일랜드의 한 10대 소년이 술을 마시고 강에 뛰어들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해 세계여론이 들끓은 적이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정 총리·김기춘 실장 사전 협의… 朴대통령 곧바로 ‘레드카드’

    정 총리·김기춘 실장 사전 협의… 朴대통령 곧바로 ‘레드카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6일 해임은 이날 점심을 기점으로 전격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된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전까지만 해도 야당 의원들의 해임 요구에 “이미 사과드렸다”며 윤 전 장관을 두둔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태도를 싹 바꾸더니 “해임 건의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깊이 고민 중”이라며 “오늘 중에 결론을 내리겠다”고 단언했다. 관련 질문을 한 김도읍 새누리당 의원조차 “정 총리의 해임 건의 답변에 놀랐다”고 할 정도였다. 청와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 총리와 김기춘 비서실장 등 수뇌부는 대정부질문이 정회된 점심시간을 이용해 긴밀한 협의를 한 결과 윤 전 장관을 해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윤 전 장관이 이날 오후 4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예정된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4시 10분쯤 취소하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향했다는 점도 이런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정 총리가 “오늘 중으로 (해임 건의 여부를) 결론 내겠다”고 발언한 시간은 30분 뒤인 4시 40분쯤이었다. 윤 전 장관의 해임을 사전에 이미 결정해 놓고 있었다는 방증이다. 윤 전 장관의 전격 해임은 박근혜 대통령의 ‘경고’와 윤 전 장관에 대한 여권의 반발이 더해진 결과로 해석된다. 앞서 박 대통령은 “최근 공직자들의 적절하지 못한 발언으로 인해 국민들 마음에 상처를 주고 불신을 키우는 일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런 일이 재발할 시에는 그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또 이날 새누리당 내부에서 윤 전 장관의 언행에 대한 비난이 한꺼번에 터져 나온 것도 청와대 기류를 해임 쪽으로 기울게 하는 데 주요한 이유가 됐다는 해석이다. 박 대통령이 정 총리의 해임 건의를 즉각 수용한 것도 윤 전 장관의 ‘실언 파문’을 조기에 진화해 민심을 수습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집권 2년차를 맞아 국정 운영의 동력까지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한몫했다는 관측이다. 지방선거는 얼마 남지 않았고 기름 유출 사고를 회복시키는 데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리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정치적으로도 윤 전 장관을 더 끌고 가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 경질로 ‘부실 검증’과 ‘수첩 인사 실패’ 논란이 재연될 가능성도 있다. 박 대통령이 윤 전 장관의 발탁을 ‘모래밭 속의 진주’에 비유할 정도로 ‘손수’ 인선을 챙겼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해당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드문 여성 인재여서 발탁했다”고 소개한 적도 있다. 관가에서는 윤 전 장관의 정치 감각 부족이 주요 원인이긴 하지만 해수부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이 빚어낸 합작품이라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20년 이상 직업 공무원의 길을 걸어온 고위직 참모들이 국회, 언론 관계만 어느 정도 대처했더라면 힘 있는 장관으로서 장수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윤 전 장관의 경질로 ‘원포인트 개각’ 요인이 생겼지만 박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로 볼 때 후속 인사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그동안 실언 등으로 구설에 올랐던 경제팀의 교체 등 부분 개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6·4 지방선거 전에는 실현되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인사청문회·국감 등서 계속 ‘자질 논란’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해 4월 취임할 때부터 ‘트러블 메이커’라는 꼬리표를 달고 임기를 시작했다. 인사청문회에서 빚어진 ‘자질 논란’은 여야 모두로부터 공분을 샀다. 윤 전 장관은 의원들이 해양 수산 분야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는데요”라는 대답으로 일관하는가 하면 엄중한 분위기에 웃음을 계속 터트리기도 해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다. 당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의 한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목을 했으니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긴 해야 하는데 문제가 너무 많다”며 한숨짓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장관에 임명된 윤 전 장관은 머리 스타일과 옷차림 등을 세련되게 바꾼 모습으로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변화된 모습을 보이려 애썼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상인에게 “제가 인기가 높습니다. 워낙 유명해져서”라고 말하는 등 ‘4차원적인’ 면모를 숨기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도 윤 전 장관의 자질 논란은 계속됐다. 그럼에도 윤 전 장관에 대한 박 대통령의 신뢰가 강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여권에서도 그를 공개적으로 비판하진 못했다. 그러다 최근 전남 여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찾은 윤 전 장관의 손으로 코를 막는 모습이 전 국민으로부터 비난을 사면서 경질론에 불이 붙었다. “독감에 걸려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 입과 코를 가렸다”는 해명은 되레 변명으로 인식돼 비난은 더욱 커져 갔다. 그럼에도 윤 전 장관은 최근 방송에 출연해 구설에 오르는 이유를 “인기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여전히 장관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윤 전 장관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기름 유출 사태 해결책 모색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1차 피해자는 GS칼텍스, 2차 피해자는 어민”이라는 실언으로 마침내 6일 박 대통령에게 레드카드를 받고 취임 295일 만에 퇴장했다. 한편 해수부 직원들은 2003년 최낙정 당시 장관이 교사 비하 등 수차례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끝에 2주 만에 경질된 악몽이 재연되면서 충격에 빠진 모습이 역력했다. 새 장관 인선까지 해수부는 당분간 손재학 차관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소치올림픽 호텔 샤워실에 몰카가?

    소치올림픽 호텔 샤워실에 몰카가?

    소치 동계올림픽의 준비를 맡고 있는 드미트리 코작 러시아 부총리가 방문객 전용 호텔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것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코작 부총리는 7일(한국시간) 올림픽미디어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람들이 온종일 샤워기를 틀어놓은 채 나간 모습이 담긴 호텔 감시 비디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날 보도했다. 이는 호텔 시설을 비판하는 기자의 질문에 코작 부총리가 답한 반박성 발언으로 오히려 논란만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당시 코작 부총리의 대변인이 추가 질문을 막으며 “객실이나 욕실에는 감시 카메라가 없으며 부총리가 언급한 카메라는 공사 기간에 설치됐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호텔 건설업체들도 객실에는 어떤 카메라도 없다고 확인했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올림픽 준비책임자인 코작 부총리가 호텔 객실과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시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소치에서는 일부 호텔의 개업이 연기되는 등 개막 직전에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올림픽 개막식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1시 14분이다. 사진설명=수영복을 입은 한 여성 모델이 샤워부스에서 감시카메라로 연출된 화면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Giorgio Fonda/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난징 대학살 없었다” NHK 경영위원도 망언

    “위안부는 전쟁을 했던 어느 나라에나 있었다”는 모미이 가쓰토 신임 회장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일본 공영방송 NHK가 이번에는 경영위원의 망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NHK 회장을 뽑는 경영위원회의 일원인 햐쿠타 나오키는 지난 3일 도쿄 신주쿠역 근처에서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다모가미 도시오 전 항공막료장에 대한 지원 연설을 하면서 “세계 각국은 난징(南京)대학살을 무시했다. 왜냐하면 그런 일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아사히신문이 4일 보도했다. 그는 같은 날 아키하바라역 앞 연설에서도 “일부 (일본) 군인들에 의한 잔학 행위가 있었지만 그것은 일본인뿐 아니라 미군도 하고 중국군도 하고 소련군도 했다”면서 “이런 것을 의무교육을 받는 아이들에게 가르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영화로 제작돼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원의 제로’의 저자이기도 한 햐쿠타는 평화헌법 수정을 주장하는 일본 문화계의 대표적인 우익 인사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도 친분이 깊다. 지난해 11월 NHK 경영위원으로 선임됐다. 한편 일본 가고시마현 ‘지란특공평화회관’이 태평양전쟁 말기 가미카제 자살특공대로 동원됐던 대원들의 기록에 대해 2015년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한다고 일본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이곳에는 자살특공대원의 유서, 사진 등 1만 4000여점이 소장돼 있는데 이 가운데 본인 이름 등이 확인되고 직필로 쓰인 유서와 편지 등 333점에 대해 등재 신청을 한다. 지란은 전쟁 중 육군 소년비행단 훈련 학교 등이 있었던 곳으로, 일본군은 전황이 불리해지자 이곳을 육군 최후의 특공기지로 삼아 자살특공대원들을 태운 전투기를 대거 출격시켰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오승호의 시시콜콜] 공직자와 낙시

    [오승호의 시시콜콜] 공직자와 낙시

    지난해 말 철도노조가 한참 파업을 하고 있을 때 만난 고위공무원단 출신의 한 최고경영자(CEO)는 “관련 부처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질타했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안이 있으면 시나리오별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단계별로 일사불란하게 대처해야 하는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렇지 않아도 당시 철도노조 파업 사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현장에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나돌기도 했다. 결국 파업은 정치권의 중재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에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설치하기로 여야가 합의하고 철회했다. 사상 최장의 파업 기록을 세웠지만 파업을 푸는 데 정부가 한 역할은 없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법과 원칙만을 고수한 정부의 승리라고 평가하는 이들도 있지만…. 철도산업발전소위는 그저께 산하기구인 정책자문협의체에서 활동할 8명의 위원을 확정지었다. 정부는 철도산업의 중장기 발전에 관심을 갖고 필요하면 소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태세를 갖춰야 한다. 어제부터 6·4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돼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설 연휴 때 고향에 갔다가 만난 한 친구의 얘기는 놀라웠다. 도청 공무원이 과거 도지사 선거 때 특정 후보에 줄을 서서 부인과 함께 이리저리 뛰어다녔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이는 줄곧 한직(閑職)에 머물고 있다는 말도 들렸다. 공무원이 이래도 되는 건지, 지방이라서 그러는 건지, 서울에도 이런 일이 있는지, 온갖 상념이 뇌리를 스쳤다. 이번에는 제발 줄 서기를 하는 공직자들이 없길 바랄 뿐이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고충이나 애환을 듣기 바란다. 공직자들의 실력이나 리더십, 봉사정신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시대 변화나 인선(人選) 문제 탓을 할 수도 있겠지만 사명감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근무처가 세종시나 지방으로 옮겨간다는 이유만으로 사표를 내고 민간기업 등으로 가는 젊은 공직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금융소비자 책임론을 제기해 물의를 빚더니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이 다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여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한 실언 탓이다. 현장에서 손으로 코를 막은 사진에 대해서는 감기에 걸렸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랬다고 해명한다. 한 방송에 출연해서는 “왜 구설에 오른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인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공직자들의 돌출 행동이 끊이질 않아 국민들은 어리둥절해한다. 공직자 100만명 시대다.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공직자가 가져야 할 6가지 덕목 중 하나인 낙시(施·은혜를 베풀기를 즐기다)를 떠올려 본다. 공직자들이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가다듬을 때다. 논설위원 osh@seoul.co.kr
  • 윤진숙 장관 “제가 인기가 많아서…” 황당 대답

    윤진숙 장관 “제가 인기가 많아서…” 황당 대답

    지난 1일 여수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는 듯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으로 논란을 일으킨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인기 덕분에 구설에 오르는 것 같다”는 황당한 대답을 했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 9’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왜 자꾸 언행이 구설수에 오른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제 이름을 올려야 언론사에서 잘 되는 것 같다”라면서 “아마 인터넷에서 ‘윤진숙’이라고 돼 있으면 많이 보시나 봐요. 인기 덕분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진숙 장관은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았다는 비난에 대해서는 “독감 때문에 코를 막은 것이지 악취 때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윤진숙 장관은 이어 “제가 배려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기침이 자꾸 나오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냥 입을 막은 것”이라며 “냄새 때문에 입을 막았다는 것은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윤진숙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GS칼텍스 측에서 자체 방제팀이 바로 펜스를 치고 방제작업을 해서 그렇게 심각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1일 오전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여수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피해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가리는가 하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진숙 장관 “내 얘기를 해야 언론사가 잘돼”

    윤진숙 장관 “내 얘기를 해야 언론사가 잘돼”

    윤진숙 장관 “초동대처 잘했다…내 얘길 해야 언론사가 잘돼”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이 지난 1일 여수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다 논란이 된 가운데 방송에 출연해 ”독감 때문에 코를 막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윤진숙 장관의 해명이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도 많이 나오고 있다. 윤진숙 장관은 3일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독감 때문에 코를 막은 것이지 악취 때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윤진숙 장관은 “제가 배려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기침이 자꾸 나오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냥 입을 막은 것”이라며 “냄새 때문에 입을 막았다는 것은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윤진숙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GS칼텍스 측에서 자체 방제팀이 바로 펜스를 치고 방제작업을 해서 그렇게 심각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왜 자꾸 구설수에 오르시는 거 같나”라는 질문에 윤진숙 장관은 “제 얘길 해야지 언론사가 잘 되나 봅니다. 인터넷에 윤진숙이란 이름이 뜨면 자주 보시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1일 오전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여수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피해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가리는가 하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 막은’ 윤진숙 장관, JTBC서 “악취가 아니라 독감 때문에 막은 것” 해명

    ‘코 막은’ 윤진숙 장관, JTBC서 “악취가 아니라 독감 때문에 막은 것” 해명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이 지난 1일 여수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나 윤진숙 장관의 해명이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윤진숙 장관은 3일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독감 때문에 코를 막은 것이지 악취 때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윤진숙 장관은 “제가 배려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기침이 자꾸 나오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냥 입을 막은 것”이라며 “냄새 때문에 입을 막았다는 것은 오해”라고 언급했다. 이어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윤진숙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GS칼텍스 측에서 자체 방제팀이 바로 펜스를 치고 방제작업을 해서 그렇게 심각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왜 자꾸 구설수에 오르시는 거 같나”라는 질문에 윤진숙 장관은 “제 얘길 해야지 언론사가 잘 되나 봅니다. 인터넷에 윤진숙이란 이름이 뜨면 자주 보시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1일 오전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여수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피해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가리는가 하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코’ 막은 이유가…황당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코’ 막은 이유가…황당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코’ 막은 이유가…황당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이 지난 1일 여수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다 논란이 된 가운데 방송에 출연해 “독감 때문에 코를 막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윤진숙 장관의 해명이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도 많이 나오고 있다. 윤진숙 장관은 3일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독감 때문에 코를 막은 것이지 악취 때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윤진숙 장관은 “제가 배려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기침이 자꾸 나오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냥 입을 막은 것”이라며 “냄새 때문에 입을 막았다는 것은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윤진숙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GS칼텍스 측에서 자체 방제팀이 바로 펜스를 치고 방제작업을 해서 그렇게 심각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왜 자꾸 구설수에 오르시는 거 같나”라는 질문에 윤진숙 장관은 “내 얘길 해야지 언론사가 잘 되나 보다. 인터넷에 윤진숙이란 이름이 뜨면 자주 보시는 거 같다. 인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1일 오전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여수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피해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가리는가 하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독감 때문에 코 막은 것 치고는 너무 표정이 좋지 않아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답변이 좀 황당하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정말 독감 걸려서 그렇다고 해도 조심했어야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스틴 비버 미국 추방 현실화되나…백악관 “캐나다에 협조 요청”

    저스틴 비버 미국 추방 현실화되나…백악관 “캐나다에 협조 요청”

    세계적인 팝스타에서 문제아로 전락한 가수 저스틴 비버가 미국에서 영주권을 박탈당하고 추방당할 위기에 놓였다. 1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는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의 정례 브리핑을 소개하며 저스틴 비버의 미국 영주권 박탈 및 추방 서명 관련 질문에 “현재로서는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면서도 “이번 사안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조만간 밝히겠다”고 했다. 그는 “비자와 관련한 문제이기도 하다. 국토안보부에서 담당할 일”이라며 “자국(캐나다) 쪽에도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여 실제 추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캐나다 출신 가수인 저스틴 비버는 최근 몇년간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결국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음주 난폭운전 혐의로 체포돼 미국 추방 논란에 불을 당겼다. 급기야 백악관 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에는 ”저스틴 비버의 미국 영주권을 박탈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해당 글에서 저스틴 비버에 대해 “미국인의 안전만 위협하는 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영주권 박탈을 주장했다. 미국에서 활동해 온 저스틴 비버는 그동안 음주 난폭 운전 및 대마초 흡연, 이웃 간 소란 및 기물 파괴 등으로 경찰에 여러 차례 연행되는 등 기행을 일삼으며 충격을 줬다. 1일 오후 현재 이번 청원에는 22만 3269명이 서명한 상태. 해당 사이트에 올려진 청원이 10만 건 이상의 서명을 받을 경우 백악관 측은 사안을 검토해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서 추방하라” 저스틴 비버, 가수 활동 지장 오나…백악관 공식입장은?

    “미국서 추방하라” 저스틴 비버, 가수 활동 지장 오나…백악관 공식입장은?

    세계적인 팝스타에서 문제아로 전락한 가수 저스틴 비버가 미국에서 추방시키자는 청원에 서명이 쇄도하자 백악관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는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의 정례 브리핑을 소개하며 저스틴 비버의 미국 영주권 박탈 및 추방 서명 관련 질문에 “현재로서는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면서도 “이번 사안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조만간 밝히겠다”고 했다. 그는 “비자와 관련한 문제이기도 하다. 국토안보부에서 담당할 일”이라며 “자국(캐나다) 쪽에도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여 실제 추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캐나다 출신 가수인 저스틴 비버는 최근 몇년간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그러다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음주 난폭운전 혐의로 체포돼 미국 추방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결국 백악관 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에는 ”저스틴 비버의 미국 영주권을 박탈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해당 글에서 저스틴 비버에 대해 “미국인의 안전만 위협하는 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영주권 박탈을 주장했다. 미국에서 활동해 온 저스틴 비버는 그동안 음주 난폭 운전 및 대마초 흡연, 이웃 간 소란 및 기물 파괴 등으로 경찰에 여러 차례 연행되는 등 기행을 일삼으며 충격을 줬다. 또 브라질에서는 성매매 업소에 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1일 오후 현재 이번 청원에는 22만 3269명이 서명한 상태. 해당 사이트에 올려진 청원이 10만 건 이상의 서명을 받을 경우 백악관 측은 사안을 검토해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동’ 저스틴 비버, 스트립걸에게 하룻밤 8000만원… “점점 미쳐갔다”

    ‘악동’ 저스틴 비버, 스트립걸에게 하룻밤 8000만원… “점점 미쳐갔다”

    각종 기행으로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는 할리우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이번에는 헤픈 씀씀이로 눈총을 사고 있다. 스트립클럽을 비버가 스트립걸에게 한번에 7만 5000달러(약 8000만원)의 팁을 줬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가십사이트 TMZ는 21일 비버가 스트립 클럽에서 하룻밤에 7만 5000달러를 뿌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버는 20일 밤 사망한 미국 흑인 운동의 대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기일과 래퍼 릴 스크래피의 30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이애미에 있는 ‘킹 오브 다이아먼드’라는 스트립클럽을 찾았다. 이 곳에서 비버는 봉에 매달려 나체로 춤을 추고 물구나무서기를 한 스트립걸에게 팁으로 7만 5000달러를 뿌렸다. 100달러 정도의 팁도 받기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할 때 이 스트립걸은 한번의 춤으로 1년치 팁보다도 더 벌게 된 셈이다. 클럽 주인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였는지 매체를 통해 “1달러짜리로 7만5000달러까지 날렸다. 그는 점점 미쳐갔다”고 말했다. 2008년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가수로 데뷔한 비버는 미국 10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대형 가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쉽게 인기를 얻은 탓인지 이후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을 벌이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호주에서 호텔 담벼락에 낙서했다가 현지 시장으로부터 낙서를 지우라는 권고를 받는가 하면 브라질에서는 성매매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고 언급했다가 즉각 부인 당하는 망신을 당하는가 하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공연 도중 아르헨티나 국기를 함부로 다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뉴욕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소변을 보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사진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공개돼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공개사과를 하기도 했다. 계속 논란을 일으키던 비버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해 눈길 끌기도 했다.하지만 그의 매니지먼트사는 은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연혜, 황우여 면담’정치행보’ 눈총

    최연혜, 황우여 면담’정치행보’ 눈총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6일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나 향후 자신의 과거 지역구 당협위원장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구설에 올랐다. 최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직후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20여 분간 면담했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공석인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임명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19대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최 사장은 지난해 10월 코레일 사장에 취임하기 전까지 당협위원장으로 재임했다. 황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최 사장과 만난 이유에 대해 “자기 지역구 때문”이라고 답했다. 기자들이 구체적인 이유를 묻자 “자기 지역구였으니까 돌봐달라는 그런 얘기지”라고 했다. 야당과 민주노총, 진보성향 시민단체 등는 즉각 “철도 파업 문제가 채 마무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무 공기업 수장이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 좇고 있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리만 탐하는 최 사장은 당장 물러나야 한다. 이런 분이 가야 할 곳은 정치권이 아니라 자신의 집”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해명자료를 내고 “최 사장이 황 대표를 방문한 것은 철도노조 파업으로 국민과 당에 심려를 끼친 데 대한 사과와 신년 인사를 드리려는 것이었으며 당협위원장 임명에 대한 의견 전달이 목적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으나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미, 해결사검사 손잡고..강남성형외과 원장 공갈 ‘성형까지 들통’

    에이미, 해결사검사 손잡고..강남성형외과 원장 공갈 ‘성형까지 들통’

    에이미가 검찰과 손잡고 수술비를 변상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방송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가 현직 검사의 도움을 받아 성형수술 부작용 추가 치료비와 수술비를 변상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대검찰청 검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지난 15일 변호사법 위반·공갈 등의 혐의로 춘천지검 소속 전모(37)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 검사는 에이미가 수술을 받은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A성형외과에 압력을 가하고 병원장 최모씨를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해 초 전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수술을 한 서울 강남 성형외과 의사 최모(43)씨를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강요한 의혹과 최 원장이 연루된 사건에 관여한 의록 등으로 수사를 받아왔다. 이에 과거 성형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절대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거짓말을 한 사실까지 들통나며 네티즌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에이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이미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네”, “에이미 자신의 무덤을 판 듯”, “에이미 거짓말까지 들통났네”, “에이미 성형 억울하다더니”, “에이미 사건..검사가 더 나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검찰은 전 검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날 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전 검사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내일 오후께 열릴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중앙지검 2차장 윤웅걸·3차장 유상범

    서울중앙지검 2차장 윤웅걸·3차장 유상범

    법무부는 10일 윤웅걸(왼쪽·사법연수원 21기) 서울서부지검 차장을 서울중앙지검 2차장으로, 유상범(오른쪽·21기) 대구 서부지청장을 3차장 검사로 발령하는 등 고검 검사(부장검사)급 44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1월 16일자로 단행했다. 대검찰청 공안기획관에는 조상철(23기) 법무부 대변인을, 범죄정보기획관에는 권익환(22기) 인천지검 2차장을 각각 전보 발령하고, 법무부 대변인에는 김한수(24기) 부산지검 형사1부장을 임명했다. 대검 수사지휘과장은 조상준(26기) 대검 수사지원과장이, 수사지원과장은 이원석(27기) 대전지검 부부장이 각각 맡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1·2·3·4부장에는 김후곤(25기), 임관혁(26기), 문홍성(26기), 배종혁(27기) 부장이 각각 보임됐다. 전국 부장검사 중 최선임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에는 정수봉(25기) 법무부 검찰과장이 임명됐다.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가 항명 파동으로 징계받은 윤석열(23기) 여주지청장은 대구고검으로, ‘성추문’ 구설수에 올랐던 이진한(21기)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대구서부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장슬기, 초사랑 폐지 와중에 페이스북에…

    장슬기, 초사랑 폐지 와중에 페이스북에…

    추성훈과 딸 추사랑 등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초사랑’ 코너 출연자 장슬기가 셀카를 공개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개그우먼 장슬기가 셀카를 공개해 구설에 올랐다. 11일 장슬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 주는 야노 시호! 점 뺀 거 딱지 져서 간질간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슬기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그녀를 향해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앞서 장슬기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의 코너 ‘초사랑’에 출연해 추사랑 가족을 소재로 한 콩트를 선보였다. 해당 코너는 추사랑을 식탐이 강한 아이로, 아버지인 추성훈을 한국어 실력이 형편없는 사람으로 묘사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결국 제작진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웃찾사‘의 ‘초사랑’ 코너가 추성훈 씨와 가족에 대해 비하 논란을 일으킨 것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사과한 뒤 “당초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일부 내용이 부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더 이상은 코너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퇴 표명 철도공단 이사장 노조와 시무식 몸싸움 이어 이번엔 17조 빚더미 회사서 외유성 中출장

    사퇴 표명 철도공단 이사장 노조와 시무식 몸싸움 이어 이번엔 17조 빚더미 회사서 외유성 中출장

    지난해부터 노조와 갈등을 빚으며 올해 시무식에서 노사 간 몸싸움까지 벌였던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이 이번엔 경영진의 석연치 않은 출장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9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지난 연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김광재 이사장 등이 지난 8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선양과 하얼빈 출장에 나섰다. 중국철도 발주 예정사업의 협력사와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단의 사업 현장을 시찰하기 위해서인데, 이사장을 수행한 간부들을 포함한 3명의 출장비만 1000만원에 이른다. 김 이사장 등은 지난 6일 대통령이 고강도 공공부문 개혁을 예고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채가 많은 산하의 기관장들에게 관리직 임금 동결 또는 반납, 업무추진비 절감 등 특단의 조치를 지시한 직후에 비행기에 올랐다. 철도공단의 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7조 2000억원에 달한다. 공단은 해외 출장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수주 관련 교섭을 하다가 철도 파업으로 보류됐던 경심선(베이징~선양) 고속철도 랴오닝성 구간 발주처 방문이 주요 목적”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노조는 발주처 최고경영자(CEO)인 총경리와는 면담조차 확정되지 않았으며 일정도 협력사 방문, 고속철도 시승, 하얼빈 철도역사 시찰 등 느슨하게 짜여졌다고 주장했다. 공단의 한 직원은 “노조와의 갈등, 정부의 공기업 개혁 등으로 회사 안팎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시무식과 창립기념식조차 열지 못했는데, 물러나겠다고 공언한 이사장은 발주가 확정되지도 않은 공사 현장을 챙기러 출장을 갔으니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종교 플러스]

    국제선센터 태교 템플스테이 서울 국제선센터는 ‘임산부를 위한 태교 템플스테이’를 오는 15·22일 실시한다. 임산부를 위한 태교 템플스테이는 집에서 멀리 떠나기 어려운 임산부를 배려한 행사. 건강 사찰음식과 수행을 통해 마음 다스리기, 스님과의 상담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온을 되찾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한편 국제선센터는 오는 3월 2차 태교 템플스테이를 열어 산모의 건강관리법과 태아를 위한 불교적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매월 프로그램을 이어가기로 했다. 선교역사 강좌 6주 과정 개설 양화진문화원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공동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역사 강좌를 마련한다. 총 6주 과정의 강좌는 ‘죽으러 온 사람들-한국에 묻힌 선교사 이야기’, ‘개신교 선교사의 일상생활’, ‘성공회 선교사가 본 한국문화’, ‘일제의 기독교 정책과 선교사의 대응’, ‘전시의 구호활동-기독교 외원단체와 선교사’, ‘구세군 선교사의 복음전투와 한국인의 구세군 인식’으로 구성된다. 강좌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된다. 원주교구 로고·표어 공모 천주교 원주교구는 2015년 교구설정 50주년을 앞두고 교구를 대표할 수 있는 로고와 표어를 공모한다. 원주 교구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로고는 컴퓨터 그래픽 및 도안 등 미술 작품의 데이터 또는 원본 그림을 대상으로 하며 표어는 한글 워드로 제출해야 한다. 응모자는 성명, 세례명, 본당, 주소, 전화번호와 작품 상징에 대한 의도 및 해설을 기재해 오는 3월 10일까지 원주교구청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사무실에 제출해야 한다. 결과는 3월 23일자 원주교구 주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 ‘보수대연합 변희재 밥값 디시’ 논란에 “식당 회장이 종북 인사들과 어울려”

    ‘보수대연합 변희재 밥값 디시’ 논란에 “식당 회장이 종북 인사들과 어울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 ‘보수대연합 발기인대회’ 주최 측이 뒷풀이 자리에서 식사비를 완납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른바 ‘보수논객’ 변희재씨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매체 ‘미디어워치’가 해당 식당 주인을 ‘종북’이라 주장하고 나오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17일 저녁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근처의 고깃집 ‘낭만창고’에서는 ‘보수대연합 발기인대회’ 뒷풀이가 열렸다. ‘보수대연합 발기인대회’에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종북감시단,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대학생연합 등 이른바 ‘보수’를 자처하는 25개 단체 회원 600여명이 모였다.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행사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어 400명 규모의 식당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도 그럴 것이 주최 측이 이 정도의 인원을 예상하지 못해 애초에 200명만 예약해놨기 때문이었고 한겨레는 전했다. 이에 대해 변희재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저희는 400백석(400석의 오타) 통째로 예약했고, 600백명(600명의 오타)이 왔지만, 순차적으로 왔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고 반박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보낸 쌀 화환이 놓여 있었고 4대강 사업을 옹호한 대표적인 학계 인사인 박석순 전 국립환경과학원장(이화여대 교수), 진보세력 비판 글을 우파 사이트에 올리라는 과제를 학생들에게 내면서 논란을 불러온 최우원 부산대 철학과 교수 등도 참석했다고 한겨레는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식당에 주문한 메뉴는 1인분에 1만 3000원짜리 국내산 돼지고기였다. 예상보다 많이 몰려든 손님 수에 음식이 늦어지자 일부는 주방에 가서 직접 고기를 받아왔다. 문제는 행사가 끝나고 계산을 하면서 벌어졌다. 1300만원 가량 나온 식사비를 놓고 주최 측이 깎아달라고 한 것이다. 주최 측은 1000만원만 내고 ‘서비스 불량’을 이유로 300만원을 깎아달라고 요구했다. 식당 쪽은 “1300만원도 사실상 100만원 정도 할인해 준 거다. 우리는 1원도 깎아줄 수 없다”면서 “이런 걸로 소송을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난감해했다. 변희재 대표는 “반찬이나 김치도 잘 안 나왔고 돼지고기도 초벌구이가 안 된 채 나왔다”면서 “변호사에게 확인해보니 정상적인 서비스가 안됐기 때문에 충분히 디시(할인)가 가능하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변희재 대표는 “100만원만 깎아주면 200만원은 주려고 했는데 안된다니까 300만원 다 가지고 법정에 가자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이 보도를 통해 전해지자 논란이 커지기 시작했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변희재’, ‘변희재 디시’, ‘변희재 밥값’, ‘낭만창고’ 등 관련 단어들이 오르내렸다. 변희재 대표를 향해 ‘밥값 디시’ 비판의 화살의 쏟아진 가운데 변희재 대표가 이를 반박하는 과정에서 ‘종북’ 논란이 불거졌다. 변희재 대표가 운영하는 ‘미디어워치’가 9일 “낭만창고 식당 주인이 종북 편향의 사람들과 어울렸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반박에 나선 것이다. ‘미디어워치’는 “보수대연합, 1천만원 매출 올려주고 ‘창고’에 뒤통수 맞아”라는 제목의 이 기사에서 “보수대연합 측은 현재 1000만원을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 약 3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미지급 사실’을 인정했다. ‘창고’는 행사가 열린 식당 이름 ‘낭만창고’의 줄임말이다. 그러나 ‘미디어워치’는 “식당의 서빙 인력이 3명밖에 없어 행사 진행이 안되자 서빙을 보수대연합 회원들 및 미디어워치 직원들이 행사 내내 직접 했으며, 밑반찬, 식사 등에 대해서 제대로 공급 받지 못했고, 직화구이 고기가 아니라 생고기가 나오는 등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였다”는 보수대연합 쪽의 해명을 전했다. ‘미디어워치’는 또 행사가 열린 식당 이름을 ‘낭만창고’라고 구체적으로 적시한 뒤 “돼지고기 1인분에 1만 4000원은 물론 소주 한병 4000원, 맥주 한병 5000원을 받는 상대적으로 비싼 식당”이라며 음식 가격을 흠잡았다. 급기야 “여의도 한서빌딩 이외에, 여의도백화점의 ‘창고43’등 무려 5개의 대형 식당을 운영하는 식당 재벌이다. 이 식당의 회장이란 인물은 친노 종북 편향의 평론가 정관용씨와 함께 어울리는 등의 행보를 보여왔다”며 식당 주인한테 ‘종북 색깔론’을 입혔다. ‘미디어워치’는 또 “(보수대연합 측은 식당이) 보수단체와 정적인 좌익매체 한겨레신문에 사실을 왜곡하여 제보를 하고, 오히려 소송을 준비하고 있자 황당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낭만창고’ 측이, 노이즈 마케팅을 통한 홍보효과를 노린다고 판단, 다각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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