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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석 불쾌 “소니ATV에 잘봐달란 적 없다”

    양현석 불쾌 “소니ATV에 잘봐달란 적 없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소속 가수들이 무더기로 표절논란 구설수에 오른 것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양현석 대표는 24일 오후 12시 30분 께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ATV뮤직퍼블리싱(이하 소니ATV) 측으로 부터 ‘저작권 무단 이용 통지서’를 받게 된 것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니ATV 측은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와 ‘버터플라이’(Butterfly), 빅뱅의 일본 발매곡 ‘위드 유’(With U), 투애니원(2NE1)의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등에 대해 표절 문제를 제기했다. 경고장을 발송한 소니 ATV 측은 법적 절차를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양현석 대표는 “지난 몇 달간 YG와 관련된 오해와 소문들에 일일이 반응하고 해명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판단돼 말을 아껴온 것이 사실이지만 YG의 오랜 침묵이 팬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어버린 것 같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양현석 대표는 지드래곤, 2NE1, 빅뱅 등이 표절이 아닌 이유를 조목 조목 적어 적극 옹호했으며, YG의 표절 시비가 ‘시사매거진 2580’을 통해 방송된 것에 대해서도 거듭 불쾌감을 표했다. 또한 소니 ATV 측에게 “논란이 일어난 후, 소니 ATV에게 잘 봐달라는 부탁이나 협의를 요청한 적이 없다. 부디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표절·과거 논란’, 아이돌 팬덤의 의미와 과제

    ‘표절·과거 논란’, 아이돌 팬덤의 의미와 과제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룹 리더가 자진 탈퇴를 선언했다. 4-5년전 연습생 시절 작성한 글이 ‘한국 비하 논란’으로 퍼지면서 구설수에 오른 2PM 재범이 결국 미국으로 떠난 가운데 대한민국 가요계는 현재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아이돌’이란 키워드는 이제 가요계는 물론, 연예계 전반에 걸쳐 문화를 지배하는 거대한 ‘파워’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인기 아이돌 멤버들의 작은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하나는 팬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며 팬들을 지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연예인 팬들의 문화, 즉 ‘팬덤’은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에 흔적을 남긴다. 그것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결과가 되었든지 간에 팬들의 작은 움직임들은 점점 하나의 단체행동으로 커져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기도 한다. 최근 가요계의 가장 큰 이슈인 재범의 탈퇴 문제는 지난 2005년 JYP연습생 시절 그가 개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 놓은 글들로 인해 불거졌다. 당시 그는 “한국이 정말 싫다, 한국인을 경멸한다, 돌아가고 싶다.” 등의 발언으로 문제가 됐다. 이후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논란을 잠재울 수는 없었고, 결국 그는 떠났다. 과연 누가 재범을 떠나게 만든 것일까. 논란이 불거지자 팬들은 애국주의를 주장하며, 그에 대한 비판을 거세게 몰아쳤다. 반면, 재범의 팬들은 “각 매체의 마녀사냥 식 보도가 우리 오빠를 죽인다.”며 “이런 식으로 흠집내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단지 어린시절 친구와 나눈 이야기로 한 청년의 꿈은 이렇게 사라지고 마는 것인가. 이에 대한 반성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팬이라면 당연히 자신이 지지하는 연예인을 옹호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 있다. 아이돌에 대한 충성심(?)에서 비롯된 팬들의 그릇된 팬덤은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된다. 아이돌 그룹의 한 멤버에게 비판의 소리를 했다가는 그 이상의 악플에 시달려야 하는 것이 요즘 연예계다.애정이 담긴 충고는 더 큰 설득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크나 큰 사안에도 관대한 기준을 적용해 문제가 된다. 인기가 많은 아이돌 연예인일수록 그가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 따라서 가수들은 더욱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팬들은 그에 걸맞는 성숙한 팬문화를 보여줘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인기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싱어송 라이터의 이미지를 무기로 한층 진화한 아이돌의 기준을 제시한 그는 ‘표절 논란’으로 시끄럽다. 그의 솔로 음반에는 3곡이나 무더기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그에 대한 얘기는 한창 진행중이다. 지난달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표절에 무감각해진 가요계를 비판한 배철수가 지드래곤의 팬들로부터 게시판 테러를 당한 것도 같은 경우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서정민갑 씨는 “스타를 향한 팬들의 애정은 이제 하나의 문화이자 커다란 힘이 되버린지 오래다. 그만큼 일부 팬들의 맹목적인 사랑은 오히려 스타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한다. 보다 객관적이면서 성숙한 팬 문화가 절실한 요즘 연예계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피 신동욱, 잇단 취중사고 의혹…네티즌 ‘질타’

    구피 신동욱, 잇단 취중사고 의혹…네티즌 ‘질타’

    그룹 ‘구피’ 출신 신동욱(32)이 음주 운전에 이어 취중 난투극 구설수까지 휩싸이며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있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술에 취한 신동욱이 당일 오전 8시 께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2~3명 이상의 남성들과 난투극 소동을 벌이다 주변 시민들의 제보에 의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반면 신동욱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1시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본인과는 확인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며, 매니저가 해당 경찰서에 방문해 본 결과 신동욱 이름으로 사건이 접수된 것이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신동욱은 지난해 12월 17일 음주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물의를 빚었던 바 있다. 이 사건으로 신동욱은 3년만에 재기한 구피 활동 마저 중단하는 위기에 처하게 됐다. 당시 신동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지만 피해자 박 씨와 함께 탑승한 아들(고2) 등은 머리와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신동욱은 이 사건 이후 “자숙의 시간으로 휴식기를 가지려 한다.”고 밝히며 당분간 방송에 얼굴을 비치지 않았다. 한편 구피는 1996년 남성 3인조로 데뷔해 ‘많이 많이’, ‘비련’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2005년 활동을 중단했던 구피는 지난해 겨울 3년만에 활동을 재개하고 기존 멤버 이승광 대신 여성 멤버 제이미를 영입, 혼성 3인조로 거듭났다. 연이은 취중 사건 의혹으로 팬들의 실망감도 증폭돼 그의 연예계 복귀 또한 불투명해지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곡 ‘다시 돌아올지도 몰라’, 재범 탈퇴 후 ‘화제’

    2PM 곡 ‘다시 돌아올지도 몰라’, 재범 탈퇴 후 ‘화제’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팬들의 움직임이 뜨거운 가운데 2PM의 곡들이 재주목받고 있다.2PM이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앨범 수록곡인 ‘다시 돌아올지도 몰라’와 데뷔 싱글 수록곡 ‘온리 유’(Only You)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는 것.팬들은 재범이 출국한 지난 8일 오후부터 9일 현재까지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대신해 이 두 노래에 대한 애정을 쏟고 있다.’다시 돌아올지도 돌라’는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린 노래. 노래 제목은 물론, 연인을 기다리는 애절한 심정이 팬들의 마음과 더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온리 유’란 곡 역시 재범의 컴백을 원하는 팬들의 애틋한 소망을 대신한다.또한 재범의 출국을 두고 ‘마녀사냥’이란 주장도 강력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재범 탈퇴 반대 운동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지난 8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 개설된 ‘이대로는 못 보내, 박재범’이라는 제목의 서명에는 현재 10만명이 넘는 이들이 동참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탄원서 준비, 신문의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도 준비중이다.한편, 재범은 연습생 시절 작성한 글이 ‘한국 비하 논란’으로 퍼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박재범은 팬카페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전했지만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결국 그룹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없는 2PM은 인정 못해”...64개 팬클럽 공동성명

    “재범 없는 2PM은 인정 못해”...64개 팬클럽 공동성명

    2PM 팬들이 공동 성명서를 내고 재범 탈퇴를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재범이 8일 팀 탈퇴 선언 후 미국으로 떠난 가운데 2PM 64개 팬클럽 연합은 10일 오후 2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단체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팬들은 “박재범이 글을 썼을 당시, 그는 연습생이었으며 한국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자신의 친구에게 심경을 토로한 이 글은 문화적 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직역과 오역으로 기사화 되었고, 어리고 철없던 시절의 행동에 잘못이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반성의 시간조차 갖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소속사에 대한 불만도 표했다. 팬들은 “단 4일만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그를 지지하는 팬들은 박재범의 ‘탈퇴’ 사실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팬들의 바람을 뒤로하고, 소속사 가수를 지키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은 기획사 JYPE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팬들은 “재범이 없는 2PM은 인정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주장했다. 이들은 “2PM의 리더 박재범이 없는 2PM의 어떤 다른 유닛은 모두 부정한다.”며 “박재범을 포함한 김준수, 닉쿤, 옥택연, 장우영, 이준호, 황찬성 중 어느 한 멤버라도 빠진 활동에 대해서는 2PM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는 재범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애틋한 마음이 전달되고 있다. JYP USA 소속사 건물 외벽 역시 팬들의 메시지를 담은 포스트잇으로 도배된 상태이며, 배너광고, 시애틀 신문에 광고 게재도 준비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준비중이다. 다음은 2PM 팬 연합 공동 성명서 전문. 2PM 팬 연합 공동 성명서 2009년 9월 5일 그룹 2PM의 리더 ‘박재범’이 4년 전에 쓴 글이 누리꾼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고의성이 다분한 악질적 해석본으로 인해 현재까지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박재범이 글을 썼을 당시, 그는 연습생이었으며 한국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의 친구에게 심경을 토로한 이 글은 문화적 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직역과 오역으로 기사화 되었고, 어리고 철없던 시절의 행동에 잘못이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반성의 시간조차 갖지 못했다. 9월 8일 박재범은 본인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글로써 입장을 밝히고, 그가 쏟아부은 4년 간의 모든 노력을 뒤로 한 채 어떠한 공식적 발표 없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단 4일만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그를 지지하는 팬들은 박재범의 ‘탈퇴’사실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동안 팬들의 바람을 뒤로하고, 소속사 가수를 지키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은 기획사 JYPE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한다. 2009년9월1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PM의 프로듀서 ‘박진영’의 입장에도 동의하지 못하는 바, 팬들의 의견을 담아 공동 성명서를 제출한다. 하나. 2PM의 리더 ‘박재범’의 탈퇴와 관련된 기획사의 입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나. 향후 2PM의 리더 ‘박재범’이 없는 2PM 의 어떤 다른 유닛은 모두 부정한다. 지금까지 2PM을 지지한 팬들은, 2PM이 ‘박재범’을 포함하여 ‘김준수’,’닉쿤’,’옥택연’,’장우영’,’이준호’,’황찬성’ 이 함께한 그룹이기에 그들을 지지했으며, 이중 어느 한 멤버라도 빠진 활동은 어떠한 경우라도 2PM으로서 인정 할 수 없다. 하나. 리더 ‘박재범’이 포함되지 않은 향후 모든 일정에 대해서 보이콧을 선언하며 이에 대해 모든 팬 연합이 의견을 같이한다. 2009년 9월 10일 오후 2시 2PM 팬 연합 사진=서울신문NTN DB, 2PM 팬 연합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돌려주세요”…팬들, 2PM 복귀 운동 분주

    “재범 돌려주세요”…팬들, 2PM 복귀 운동 분주

    2PM 재범을 위한 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는 재범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애틋한 마음이 전달되고 있다. 재범이 출국한 지난 8일 오후부터 국내 각지 및 해외 팬들은 JYP엔터테인먼트를 찾아 건물 출입구와 외벽에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팬들은 ‘같이 걷자 2PM’, ‘리드자(박재범) 가지마’ 등의 플래카드와 함께 ‘재범이를 돌려주세요. 2PM은 리드자가 필요합니다’, ‘7-1=0’, ‘널 응원하는 사람들 봐.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와. 사랑해’, ‘힘내요 박재범’ 등의 메시지를 통해 그리움을 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보다 체계적인 행동도 계획하고 있다.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탄원서 준비, 신문의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준비중이다. 이같은 행동은 해외에서도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다. JYP USA 소속사 건물 외벽 역시 팬들의 메시지를 담은 포스트잇으로 도배된 상태이며, 시애틀 신문에 광고 게재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범이 연습생 시절 작성해 문제가 됐던 논란의 글귀와 관련, 그동안의 해석이 잘못되었음을 알리고 새 해석본을 만들어 각 언론사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 또한 손수건과 포스터를 제작해 일반인에게도 이같은 상황을 전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팬들은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재범 오빠가 알아주길 바란다.”며 “꼭 멋진 모습으로 무대에 섰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고 간절한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재범은 연습생 시절 작성한 글이 ‘한국 비하 논란’으로 퍼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박재범은 팬카페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전했지만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결국 그룹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비하’ 2PM 재범, 결국 그룹 탈퇴 선언

    ‘한국비하’ 2PM 재범, 결국 그룹 탈퇴 선언

    최근 한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2PM의 리더 재범이 탈퇴를 선언했다. 재범은 8일 낮 12시 2PM의 팬 카페에 ‘재범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2PM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재범은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글로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을 뵙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모든 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할 뿐이며 사랑해주셨던 fan 여러분들께는 더욱 더 죄송합니다.”라며 “저는 오늘부로 2PM을 탈퇴하겠습니다.”라고 탈퇴 의사를 밝혔다. 재범은 멤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그는 “2PM 애들, 우리 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리더로 형으로서 힘이 되지는 못하고 짐을 지우고 떠나게 되서 미안합니다.”라며 “하지만, 더욱 멋있게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재범은 2005-2007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당시 미국의 지인과 여러 차례 교환한 메시지가 미국 소셜네트워킹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퍼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문제가 된 글에는 “나는 한국인이 싫어, 돌아가고 싶어”, “여기 사람들은 내가 랩을 잘 못하는데 잘한다고 생각해. 멍청이 같아.” 등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이 담겨 있어 논란은 거세졌다. 이후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현재 네티즌들 사이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재범이 올린 글의 전문 안녕하세요 2PM 재범입니다.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글로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을 뵙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할 뿐이며 사랑해주셨던 fan 여러분들께는 더욱 더 죄송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2PM을 탈퇴하겠습니다. 2PM 애들, 우리 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리더로 형으로서 힘이 되지는 못하고 짐을 지우고 떠나게 되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더욱 멋있게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재범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탈퇴’ 2PM, 향후 활동 어떻게 되나?

    ‘재범 탈퇴’ 2PM, 향후 활동 어떻게 되나?

    최근 한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2PM의 리더 재범이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2PM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PM 소속사 측은 8일 오후 “2PM의 향후 활동에도 계획 변경이 불가피할 것 같다.”며 “우선, 재범이 빠른 시일 내에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고, 2PM의 구체적인 계획은 추후 논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당초 2PM은 오는 10월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하반기 활동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재범의 탈퇴로 그룹의 활동 계획을 변경할 수 밖에 없게 됐다.2PM이 6인조로 활동할 것인지 새 멤버를 투입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향후 활동에 큰 제약을 받을 것임은 분명하다. 또한 2PM이 올해 상반기 ‘어게인&어게인’, ‘니가 밉다’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누렸던 만큼 관계자 및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한편, 재범은 8일 낮 12시 2PM의 팬 카페에 ‘재범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2PM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재범은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글로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을 뵙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며 “저는 오늘부로 2PM을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재범은 2005-2007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당시 미국의 지인과 여러 차례 교환한 메시지가 미국 소셜네트워킹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퍼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문제가 된 글에는 “나는 한국인이 싫어, 돌아가고 싶어”, “여기 사람들은 내가 랩을 잘 못하는데 잘한다고 생각해. 멍청이 같아” 등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이 담겨 있어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이후 재범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지금까지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콘10주년①] 개그패러다임 바꾼 ‘개콘’ 10년史 ‘명과 암’

    [개콘10주년①] 개그패러다임 바꾼 ‘개콘’ 10년史 ‘명과 암’

    10년이면 강산이 변하지만 ‘개그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았다. 1999년 버라이어티와 시트콤이 대세로 자리 잡던 시기에 등장해 개그계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개콘’의 지난 10년을 돌아봤다. ◆ ‘明’ 10년 평균시청률 19%…수많은 스타 및 유행어 탄생 10년간 평균시청률 19%라는 수치는 ‘개그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증명해준다. 이 수치는 반짝 인기로 만들어질 수 있는 수치가 아니기 때문. 그간 ‘개콘’은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고 셀 수 없이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스타들만도 심현섭, 박준형, 정종철, 강성범, 정형돈, 안상태, 장동민, 유세윤, 박휘순, 신봉선, 이수근, 김병만, 윤형빈, 황현희, 안영미 등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다. 또 이들의 입을 통해 “네네~ 미안합니다”를 시작으로 “얼굴도 못생긴 것들이 잘난 척 하기는”, “그까이꺼 대충”, “짜증 지대로다”, “안되겠니?”, “조사하면 다 나와”, “난~할 뿐이고”, “똑바로해 이것들아”, “니들이 수고가 많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행어가 쏟아져 나왔다. ‘백상예술대상’이나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대부분 이들의 몫이었던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 ‘暗’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계속되는 논란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해가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개콘’도 항상 밝지만은 않았다. 높은 시청률과 함께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지만 개그 소재에 대한 논란과 일부 출연자들의 사건사고로 프로그램 전체가 구설수에 오르는 등 어두운 부분이 늘 공존했기 때문. 최근만 보더라도 ‘곽한구 벤츠사건’에 이어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홍보영상인 ‘2009 대한늬우스’에 출연한 김대희 장동민 등이 구설수에 올랐으며 개그맨 도박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잠잠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개그소재에 대한 논란이 불거져 나왔다. ‘독한 것들’의 정범균·최효종·곽한구·오나미는 여성외모 비하로 시끄러웠고 ‘분장실의 강선생님’의 강유미는 故 마이클잭슨 희화화로 뭇매를 맞았다. 여기에 왕비호 윤형빈은 배우 김수미의 민감한 가정사와 관련한 독설로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엘튼 존, 공연 중 가사 ‘컨닝’ 하다 들통

    엘튼 존, 공연 중 가사 ‘컨닝’ 하다 들통

    노장 팝스타 엘튼 존(62)이 노래 도중 무대 한 구석에 숨겨둔 텔레프롬프터(Teleprompter)를 훔쳐보는 장면이 포착돼 망신을 사고 있다. 텔레프롬프터는 화면에 글자를 표시해 주는 테이프 장비로 가수들이 이른바 ‘노랫말 컨닝’에 쓰기도 한다. 엘튼 존의 이 같은 꼼수(?)가 발각된 곳은 최근 모나코 호텔 드 파리에서 열린 모 인사의 생일 파티 석상으로 이날 그가 받은 출연료가 무려 100만 파운드(한화 약 20억원)에 이른다는 풍문까지 더해졌다. 영국 대중지 피플에 따르면 무대에 오른 엘튼 존은 자신의 1970년 히트곡 ‘Your Song’을 부르면서 앞쪽에 마련된 꽃 장식 쪽을 흘낏거리면서 의심을 샀다. 그가 눈길을 주던 곳에는 꽃으로 둘러싸인 모종의 스크린 장비가 가동되고 있었고 여기에는 ‘Your Song’의 가사가 맨 첫줄부터 나열돼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참석자 한사람은 “엘튼 존은 연주에 혼신을 다하는 듯 했지만 관객 몇몇은 꽃꽃이 사이로 스크린 하나가 감춰줘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고 전했다. 이 참석자는 또 “공연을 지켜본 관객 대부분이 이 노래를 잠결에서도 흥얼거릴 수 있는 데도 정작 40년이나 같은 노래를 부른 엘튼 존이 가사를 봐야 한다는 사실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구설수가 일어나자 엘튼 존 측 대변인은 “텔레프롬프터는 노래 순서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지 가사를 표시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JT7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콘’ 새코너 ‘워워워’ 논란…개념無 vs 재밌다

    ‘개콘’ 새코너 ‘워워워’ 논란…개념無 vs 재밌다

    ‘개콘’의 새코너 ‘워워워’가 구설수에 휘말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성공시대’ 등 일부 코너가 빠지고 새로운 코너 ‘워워워’를 선보였다. ‘워워워’는 매사에 비관적인 절망이라는 이름의 고등학생이 “넌 어려서 몰라.”를 외치며 두 어린이의 희망을 절망으로 바꾸는 것이 주 내용. 절망이는 10년 뒤 멋진 청소년이 돼있을 것을 꿈꾸는 어린이에게 “10년 뒤? 너 군대가. 삽질해. 땅만 파. 여자 보는 눈도 바뀌어. 할머니만 봐도 미쳐.”라며 절망감을 안겼다. 이어 어린이들이 소풍에 들떠있자 “소풍가? 내일? 비와. 가는 데만 3시간. 줄 서서 타는 데 2시간. 밖은 벌써 어두워.”를 외쳤다. 방송 후 ‘워워워’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재미있었다와 웃고 넘기기엔 문제가 있다는 의견으로 팽팽하게 엇갈렸다. 재미있었다는 시청자들은 “완전 대박이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 “이렇게 크게 웃어보긴 처음”이라며 새로운 대박 코너의 탄생을 반겼다. 반면 “군대에 관한 발언도 그렇고 웃고 넘기기엔 내용자체가 좀 문제가 많아 가족들과 보기 거북했다.”, “할머니만 봐도 미쳐? 아무리 개그라도 너무했다.” 등 일부 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폐지를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워워워’는 일부 내용을 제외하면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고 이제 첫 선을 보인 만큼 시청자들의 지적을 수용하고 진정한 대박 코너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23.2%(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에 이어 주말 전체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세금 불감증/오일만 논설위원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의 ‘여기자 구하기’가 엄청난 성공작으로 막을 내렸다. 감동적인 막전 막후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이번 임무를 수행한 것이 눈길을 끈다. 이번 방북에 자신의 정·재계의 인맥을 총동원해 전세기를 포함, 일체의 비용을 조달했다. 오직 전직 대통령 경호를 위해 동승한 비밀경호국 요원의 급여만이 세금으로 지출됐다고 한다. 오바마 행정부는 애초부터 이번 방북을 ‘개인의 인도주의적 임무’로 거리를 뒀다. 연방법에는 ‘사적 업무’에 세금을 쓸 경우 공금유용죄를 적용, 엄벌에 처한다. 선진국에서는 세금과 관련된 사안은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본다. 탈세는 물론 공직자의 세금 유용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이번 방북으로 영웅이 된 클린턴 전 대통령의 르윈스키 스캔들을 보자. 미 국민들이 분개한 것은 대통령의 애정 행각이 아니라 국민세금을 낭비했다는 점이다. 즉, 국가 세금으로 지어진 백악관에서, 월급을 받는 근무 시간 중에 르윈스키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대목이다. 근무시간 뒤 백악관 이외의 장소였다면 ‘사적인 애정문제’로 끝날 수 있다는 논리다. 영국 브라운 총리의 경우 자신의 관저 청소부를 동생 집에 보내 청소를 시켰다가 구설수에 올라 고생하고 있다. 몇몇 노동당 각료들도 별장을 리모델링하고 사저의 호화가구를 사들이는 데 공금을 사용했다고 사임 압력에 직면해 있다.‘세금 도둑’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격하다. 우리의 경우 ‘세금은 주인 없는 돈이자 눈 먼 돈’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세금낭비에 대한 불감증도 이런 맥락에서 시작된다. 금융부채가 10조원이 넘는 토지공사가 지난해 600억원의 전세금을 직원들에게 무상 제공하고, 석유공사 등 일부 공기업들은 직원에 대한 과도한 퍼주기식 복리후생이 문제가 됐다. 이런 신의 직장들이 어찌 한둘이겠는가. 차고에서 잠자는 고급 관용차들이 셀 수 없이 많다. 멀쩡한 도로를 뜯어내고 보도를 교체하는 데 쓰인 세금만 지난해 54억원이 넘는다. 그런데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세금에 대한 국민 의식이 변하지 않는 한 ‘흥청망청식 세금 낭비’는 치유할 수 없는 고질병이 될 것이다. 오일만 논설위원 oilman@seoul.co.kr
  • 레이디가가, 공연 중 가슴노출 ‘의도적?’

    레이디가가, 공연 중 가슴노출 ‘의도적?’

    엽기적인 패션과 파격 발언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ㆍ23)가 이번엔 공연 중 가슴노출 사고로 또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의 한 언론 매체인 ‘뉴스오브더월드’는 지난 2일 ‘레이디가가, 충격적인 가슴 노출’이란 제목으로 레이디가가의 공연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레이디 가가는 가슴 부분만 살짝 가린 상의를 입고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열창을 하던 중 의상이 흘러 내려 한동안 양쪽 가슴이 노출됐다. 뒤늦게 가슴 노출 사실을 파악한 레이디가가는 오른손으로 노출된 상의를 다시 끌어올리기도 했지만 가슴 노출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듯 공연을 이어갔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사고를 가장한 노이즈 마케팅 일 것”이라는 등 의도적으로 가슴을 노출했다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팝스타 레이디가가는 얼마 전 4번의 파산, 멤버들과 성관계 등 연이은 폭탄발언으로 끊임없이 팬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 뉴스 오브 더 월드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단독] 대작 ‘아이리스’ 10월14일 KBS 방송 확정

    [단독] 대작 ‘아이리스’ 10월14일 KBS 방송 확정

    톱스타 이병헌ㆍ김태희 주연의 드라마 ‘아이리스’(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가 9월이 아닌 10월 KBS 2TV로 편성이 확정됐다. 23일 KBS의 한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이리스’가 오는 10월 14일 KBS 2TV 수목드라마로 편성이 최종 결정됐다.”며 “8월 19일 첫 방송되는 윤은혜 정일우 윤상현 주연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아이리스’는 지난 5월 제작보고회 이후 ‘KBS 편성 지연 논란’ 등으로 잠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200억 원으로 만들어지는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에 KBS 등 지상파들이 고액의 제작비를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이유로 방영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소문나면서 구설수는 더욱 와전됐다. 이에 대해 5월 당시 제작사 관계자는 “KBS로 편성이 확정될 경우 KBS 측은 제작비의 10%만 투자하게 된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아이리스’는 한국과 북한의 제2차 한국전쟁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는 첩보원들의 이야기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T.O.P) 등 화려한 캐스팅뿐 아니라 방송계와 영화계 감독인 김규태, 양윤호의 합류로 주목 받고 있다. 총 20부작으로 제작되는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정계 거물의 은퇴

    │도쿄 박홍기특파원│21일 오후 일본의 중의원 해산과 동시에 고노 요헤이(72·14선) 중의원 의장과 고이즈미 준이치로(67·12선) 전 총리가 정치 무대를 떠났다. 둘 다 일본 현대 정치의 한 획을 그을 만큼 적잖은 족적을 남겼다. 반면 한국과의 관계에서는 극단적으로 영향을 끼친 정치인으로 평가되고 있다.고노 의장은 지난 2003년 11월 의장에 취임, 헌정사상 가장 긴 2029일의 의장 재직기간을 기록했다. 고노 의장은 이날 중의원 본회의에서 해산을 발표한 뒤 “양원(중의원·참의원)이 협조,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은 유감”이라고 짧게 말했다. 여소야대의 정국 아래 줄곧 흔들린 국회의 현실에 대한 토로다.고노 의장은 자민당 안에서 대표적인 비둘기파이자 지한파로 자리매김했다. 1993년 관방장관 시절,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담은 ‘고노 담화’의 주역이다. 고노 담화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다. 2006년과 2007년 8월15일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서 잇따라 추도사를 통해 “전쟁을 주도한 당시 지도자들의 책임을 애매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전쟁책임론을 제기, 바른 말하는 정치인으로도 통했다. 1993년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패한 뒤 당 총재에 오른 탓에 유일하게 총리가 되지 못한 총재이기도 하다. 고노 의장은 지난해 9월 고령 등을 이유로 중의원선거에 불출마, 정계은퇴의 뜻을 밝혔다.고이즈미 전 총리는 21일 37년의 의원생활을 마감하는 중의원 본회의에 불참했다. 가나가와현에서 열린 강연에 참석했다가 도쿄로 돌아오는 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강연의 제목은 ‘생각처럼 가지 않는 게 인생’이었다. 강연에서 자신이 추진한 구조개혁이 비판의 대상이 된 점을 의식한 듯, 고사성어 ‘새옹지마’를 언급하면서 “총리가 돼 무엇이 좋았는지 나빴는지 모르겠다.”고 돌아봤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2001년 4월부터 5년 5개월 동안 총리를 지냈다. 해산된 중의원은 그의 작품이다. 2005년 9월 우정 민영화를 위해 “자민당을 깨부순다.”며 중의원을 해산해 무려 296석을 확보했다. 그러면서도 다음해 9월 임기가 만료하자 주저하지 않고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대중적 인기는 아직도 여전하다.총리 재직 때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미·일 동맹을 확실하게 구축한 반면 해마다 야스쿠니 신사를 노골적으로 참배,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으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다. 노무현 정권 땐 한·일 관계가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게 했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지난해 9월 정계 은퇴를 표명하면서 지역구를 차남인 신지로(28)에게 ‘세습’, 구설수에 올랐다. 고문으로 있는 ‘국제 공공정책 연구센터’의 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hkpark@seoul.co.kr
  • ‘잇단 구설수’ 에이미 “경솔한 행동 죄송”

    ‘잇단 구설수’ 에이미 “경솔한 행동 죄송”

    최근 가수 이민우와 결별 후 경솔한 언행으로 입방아에 올랐던 방송인 에이미가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에이미는 19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그동안 경솔하게 행동과 말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서툴렀던 저 때문에 상처 입은 팬 분들께도 죄송하다. 해당 언론사 기자분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노력하는 에이미가 되겠다.”고 미안한 마음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에이미는 얼마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민우와의 연애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가 이민우의 팀 동료인 김동완에게 공개적으로 비판받았고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언론사 기자를 비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제공 = (위) tvN화면캡처 (아래) 에이미 홈페이지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험구정치/ 김종면 논설위원

    욕 권하는 사회 때문인가, 여물다 만 개인의 떫디떫은 인격 탓인가. 공인의 막말이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 시정잡배도 꺼려할 욕지거리에 국민은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 누구보다 품위있는 언어를 구사해야 할 외교수장이 공개석상에서 “미친×”이란 소리를 하지 않나, 문화를 책임진 장관이 “씨×”이란 말을 하지 않나…. 며칠 전엔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또 민주헌정사에 “×칠” 운운하며 막말을 해댔다. 눈길을 끌어보자는 노이즈 마케팅도 아니고, 코흘리개 어린애의 골목싸움판도 아니고 이게 뭔가. 한나라당의 비정규직법 개정안 기습 상정에 격분한 나머지 그런 말을 했다는 정상을 참작한다 해도 쓴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다. “×칠” 발언뿐만 아니다. 그는 노동부를 “노동계층 압박부”라며 없애버려야 한다고 외쳤다. 연장자에 선수(選數)도 높은 여당 원내대표를 정치쇼하지 말라며 닦아세운 데 대해서도 지나쳤다는 지적을 받았다. 아무리 벌거벗은 이해가 충돌하는 정치판이라 해도 최소한의 금도와 품위는 지켜나가야 한다. 개구리에게 돌 던지기라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나는 별 생각 없이 개구리에게 돌을 던지지만 그걸 맞는 개구리로서는 생사가 걸린 문제다. 노동부가 “노동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5700여명 공무원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며 명예훼손을 강조하고 나선 것도 무리가 아니다. 내친 김에 닭의 세계도 한번 들여다보자. ‘페킹 오더(pecking order)’라는 말이 있다. 문자 그대로 쪼는 순서다. 미물의 삶에도 그렇듯 서열 같은 것이 있다. 아무리 살풍경한 정치동네일지라도 그런 ‘세상 이치’를 깡그리 무시하는 안하무인식 태도는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 추 의원은 지난번에도 만취상태에서 작가 이문열씨에 대해 욕설을 퍼부어 구설수에 올랐다. 소영웅주의로 비쳐질 수도 있는 그런 욕설정치를 혹여 호호탕탕한 서민정치쯤으로 여긴다면 그건 착각이다. 지상파고 인터넷이고 지금 대한민국은 온통 욕설문화에 물들어 있다. 최소한 그것이 저열한 험구(險口)정치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말은 듣지 않아야 하지 않겠는가. 자라나는 아이들이 ‘×’ 같은 냄새 나는 말을 따라해서야 되겠는가. 너나없이 자성해야 한다. 김종면 논설위원 jmkim@seoul.co.kr
  • 신인 레이디요요 “레이디가가 이름표절 아냐”

    신인 레이디요요 “레이디가가 이름표절 아냐”

    신인가수 레이디 요요가 데뷔하자마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비슷한 이름 때문에 구설수에 휘말렸다. 지난달 30일 노래 ‘사랑을 했다면’으로 데뷔한 신인가수 레이디 요요가 얼마 전 내한했던 스타 레이디 가가의 이름을 따라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것. 레이디 요요 소속사 케이피 컨텐츠는 “어느 정도는 예상한 반응이지만 이정도로 이름에 관심을 가질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레이디 요요의 이름은 회사 측에서 레이디라는 이름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고 가수의 별명이 요요였다. 그래서 그럼 레이디 요요로 하자고 결정해 1년 넘게 준비를 했다.”고 작명배경을 전했다. 이어 “레이디 요요의 앨범이 발매되기 전에 레이디 가가의 한국방문으로 대중들에게 더 알려지면서 이런 논란에 휩싸이고 말았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레이디 요요는 “본의 아니게 이름 논란으로 속상하지만 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 드리고 싶다. 라이브 잘하는 가수로 무대에 서게 되면 이름은 중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사진제공 = 케이피 컨텐츠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그콘서트’, 잇단 논란에도 시청률 굳건

    ‘개그콘서트’, 잇단 논란에도 시청률 굳건

    ‘개그콘서트’가 최근 계속되는 논란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故마이클 잭슨을 희화화한 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비난여론에 휩싸였다. 이에 앞서 ‘개그콘서트’는 최근 ‘곽한구 벤츠사건’에 이어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홍보영상인 ‘2009 대한늬우스’에 출연한 김대희 장동민 등 프로그램 멤버들이 연이어 구설수에 오르며 위기를 맞았다. 특히 ‘대한늬우스’ 논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대희 장동민이 출연하고 있는 ‘개그콘서트’ 시청거부운동으로까지 이어질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이날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마이클 잭슨 분장을 하고 등장한 강유미는 하얀 메이크업과 짙는 눈썹, 성형수술한 코 등을 희화화 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방송이 끝난 후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전 세계가 팝의 황제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당에 조롱을 하다니 어이없다.”, “국제적 망신이다.” 등 비난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사망 전 녹화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시청자들은 “그런 사고가 발생했으면 코너를 편집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적어도 애도 문구라도 넣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런 논란들과는 무관하게 28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기준 20.4%(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전체 시청률 5위에 올랐다. 사진제공 = KBS 2TV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이클 잭슨 전설속으로] 44년간 지구촌 우상으로…팝의 ‘History’ 되다

    [마이클 잭슨 전설속으로] 44년간 지구촌 우상으로…팝의 ‘History’ 되다

    영국 런던에서의 컴백 콘서트를 불과 2주일가량 앞두고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은 ‘팝의 황제’라는 수식어가 조금도 어색하지 않았던 뮤지션이다. 13개의 넘버원 싱글, 7억 5000만장에 달하는 전체 앨범 판매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보유, 그래미상 13차례 수상 등 그를 따라다니는 기록들은 헤아릴 수가 없다. 춤, 노래, 연주, 작사·작곡에 이르기까지 천재적인 면모를 과시했던 그는 세계 팝 음악의 흐름을 바꿔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혁신적이고 현란한 춤사위는 1980년대 MTV의 등장과 함께 ‘보는 음악’의 시대를 열었다. 그가 끼친 영향은 음악적인 테두리 안에만 머무른 게 아니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백인이 지배하던 미국 사회에서 흑인의 긍지와 자신감을 높여줬다는 점에서 단순한 대중음악가를 뛰어넘어 사회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로 봐야 한다.”면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도 빚을 지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1958년 8월 잭슨가(家)의 아홉 형제 가운데 일곱째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이미 스타였다. 6살 때인 1964년 형제들로 구성된 그룹 ‘잭슨 파이브’의 리드보컬이 됐으며, 5년 뒤 잭슨 파이브 소속으로 자신의 첫 번째이자 역사상 최연소 빌보드 1위 히트곡인 ‘아이 원트 유 백’을 발표하며 혜성과 같이 등장했다. 1979년에는 전설적인 음반 프로듀서 퀸시 존스와 손잡고 솔로 앨범 ‘오프 더 월’을 내며 독립했다. 이때부터 흑인 소울 음악에 백인 음악의 록적인 요소까지 크로스오버시키며 아우라를 만들어냈다. 1000만장 이상 팔렸던 ‘오프 더 월’은 그러나, 황제 등극을 위한 서곡이었을 뿐이다. 1982년 발표한 앨범 ‘스릴러’는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괴물로 변신하는 파격적인 영상을 보여줬던 ‘스릴러’를 비롯해 트레이드 마크가 된 안무 ‘문워크’를 선보인 ‘빌리 진’, 뮤직비디오 사상 처음으로 집단 군무를 등장시킨 ‘비트 잇’, 폴 매카트니와의 듀엣곡인 ‘걸 이즈 마인’ 등이 담긴 이 앨범은 현재까지 1억 400만장 이상 팔리며 그를 살아 있는 전설로 만들었다. 엄청난 비용을 들여 상상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마이클 잭슨식’ 투어를 시작한 3집 ‘배드’(1987)와 퀸시 존스와 결별한 뒤 자신의 작곡과 제작 능력을 뽐낸 4집 ‘데인저러스’(1991)에 이르기까지 고공 행진을 거듭했다. 잭슨은 1990년대 중반으로 접어들며 음악 외적인 일로 구설수에 오르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1993년 아동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그동안 쌓아올린 명예에 먹칠을 했다. 이 사건은 2330만달러의 합의금으로 무마됐지만, 그는 2003년 또다시 비슷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1994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와 결혼해 화제를 뿌렸으나 2년도 안돼 파경을 맞았고, 이후 간호사 데비 로우와 재혼했으나, 역시 갈라섰다. 1995년 ‘히스토리’ 이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2001년에 마지막 정규앨범 ‘인빈서블’을 발표했으나 명성을 되찾는 데는 실패했다. 잦은 성형수술도 도마에 올랐다. 흑인의 우상이었음에도 얼굴을 하얗게 만들어 백인이 되려한다는 조롱이 끊이지 않았다.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인한 건강 이상설로도 이어졌다. 잇단 소송과 건강 문제로 돈을 잃었고, 빚도 불어나 자신의 저택을 파는 등 파산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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