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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 미세먼지 전방위 차단 계획 수립

    서울 은평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미세먼지 저감 추진 계획’을 세우고 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위기관리 대응 체계 구축 ▲주민참여 실천운동 전개 및 취약계층 보호 ▲비산 먼지 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에너지 및 교통 분야 관리 강화 ▲생활 주변 미세먼지 저감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36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주민참여 실천운동 전개 및 취약계층 보호 분야에서는 저소득층·실외근무자 등에 미세먼지 마스크 지급, 경로당·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과 미세먼지 차단망 설치 사업 등을 진행한다. 또 에너지 및 교통 분야 관리 강화 항목에서는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강화, 태양광 설치 지원금 지급, 에코 마일리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공공자전거, 카셰어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 주변 미세먼지 저감 분야에서는 살수차를 활용한 도로 청소 강화, 실내 공기질 점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 등의 사업을 펼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구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강남 도시텃밭에서 흙내음 맡아볼까

    무상 퇴비 등 지원… 홈페이지서 접수 서울 강남구는 오는 12일까지 수서동과 자매도시인 경기 광주시의 도시텃밭을 일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수서동 370번지 일대 3067㎡ 규모의 텃밭은 190가구에 가구당 1구획(12㎡)에 한해 7만원에 분양한다. 광주시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3-2번지 일대 9234㎡ 규모의 텃밭은 50가구에 가구당 1구획(16.5㎡)에 한해 1만원에 나눠준다. 구는 친환경 농업을 위해 퇴비·친환경약제를 무상 지원한다. 생산된 농산물은 정기적인 농약·중금속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다. 참여 희망 구민은 구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무작위 전산 추첨해 결정된다. 구는 상자텃밭 분양, 서울형 텃밭 조성, 원예체험교실 운영, 도시농업전문가 육성, 도시농업공동체 발굴 지원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홍명숙 지역경제과장은 “강남은 환경도시에 걸맞게 도시농업도 친환경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ME), 너(ME), 우리(WE)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관악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10일부터 참여자 25명 모집

    관악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10일부터 참여자 25명 모집

    서울 관악구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스카우트는 관악 경찰서 소속 지구대 6곳(당곡, 낙성대, 신림, 관악산, 구암, 미성)을 거점으로 12개 조로 편성(2인 1조)해 늦은 시간 여성의 귀가를 지원하고 여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 순찰을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근무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14시간이다. 임금은 시급 1만 523원으로 야간근무 가산금을 포함하면 월 88만원이다. 모집공고기준 18세 이상인 관악구민이면서 정기 소득이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청 3층 여성가족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관악구는 여성안전 관련 예산을 지난해 7100만원에서 올해 2배 이상 높은 1억 8000만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 관악구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며 “여성이 안전한 도시 관악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여성 안전 정책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강남,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9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 ?【� 1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권익위는 전국 270개 공공기관이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 활동 성과를 평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구는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평가 대상 기초자치단체 평균 77.2점, 전체 270개 기관 평균 82.5점보다 높은 88.30점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2018년 2등급에서 민선 7기 취임 후 최우수 등급으로 올라 ‘부정부패 없는 청렴 강남’을 입증했다”고 했다. 구는 지난해 31개 부서로 청렴추진기획단을 꾸리고,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접대 차단을 위한 청렴식권제, 직원 대상 청렴교육 의무이수제·청렴 자가진단제도, 수의계약 정보공개시스템, 구민감사관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 정책을 적극 도입·추진했다. 홍경일 감사담당관은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은 기분 좋은 변화의 시작이자 품격 있는 강남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이라며 “올해도 반칙과 특권, 부정부패 없는 ‘청렴 1위 도시, 강남’을 구현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으로 청렴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우리동네공감’을 아시나요…강남, 마을문제 주민들이 직접 해결

    서울 강남구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우리동네공감’(골목회의)에 참여할 구민들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공감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도입됐다. 3명 이상의 구민이 주차·쓰레기 등 생활 문제를 비롯해 이웃과 관계 맺기, 마을 공통 관심 사 등을 의논한다. 거주지나 직장·학교 등 생활권이 강남구인 사람들 3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회의 장소와 물품 등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원활한 회의 진행을 돕기 위해 ‘공감도우미’ 28명을 양성하고, 총 130회의 회의를 개최했다. 한 회의 참석 주민은 “직접 제안한 주제에 대해 이웃과 함께 의견 조율을 해나가는 과정이 즐거웠고,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고 했다. 이수진 주민자치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공감을 부르는 다양한 사업으로 ‘모두가 행복한 품격 도시,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서, ‘2020년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 공모

    서울 강서구는 오는 21일까지 서울시 지원 ‘2020년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강서구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꽃·나무·비료 등을 지원해 주는 녹화 재료 분야와 재료비·사업진행비 등을 지원해 주는 보조금 분야, 2개 분야를 모집한다. 녹화 재료 분야는 공동체당 최대 200만원 이내, 보조금 분야는 공동체당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보조금 분야에 참여하기 위해선 지원 보조금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강서구민으로 구성된 5인 이상 공동체나 직장·학교 등 생활권이 강서구인 사람 중 지역 내에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이들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구 공원녹지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 10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모사업의 작은 씨앗이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녹색 생활공간 확대를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종로구,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서울 종로구는 노인요양 분야의 전문지식과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해 6주간에 걸쳐 운영되는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요양 분야 전문지식 습득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월2일부터 4월10일까지 종로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만40~69세 종로구민 30명이며 신청은 3~21일 종로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1차 서류면접과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오는 25일 결과를 발표한다.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요양보호사를 희망 직종으로 구직 등록한 사람을 우대한다. 교육비용은 무료다. 김영종 구청장은 “노인복지분야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이 절실한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실업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자치광장] 왕십리, 스마트교통도시를 꿈꾸다/정원오 성동구청장

    [자치광장] 왕십리, 스마트교통도시를 꿈꾸다/정원오 성동구청장

    지난해 말 교통의 중심지 왕십리광장이 새 단장을 마쳤다. 왕십리광장로 300m 구간 차도·보도에 디자인 블록 정비를 완료했고, 대형 LED 가로등을 설치해 야간 경관을 빛냈다. 하루 11만명의 유동인구를 감안해 차량 속도를 30㎞ 미만으로 제한하고 민자역사 앞 교차로를 대각선 횡단보도로 개선한 ‘스마트 교차로’로 변신시켜 보행자들의 안전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왕십리는 5개의 도로망과 함께 지하철 2·5호선, 분당선, 중앙경의선이 지나는 ‘쿼드러플’(quadruple) 역세권이다. 여기다 동북선 경전철이 2024년 개통되는 것은 덤이다. 성동구는 민선7기 비전인 ‘스마트포용도시’와 발맞춰 왕십리 광장 1.2㎢ 일대를 한국형 스마트 교통도시로 발전시킬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스마트시티로의 성장은 도시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왕십리는 스마트 교통도시의 모델로 가장 최적화된 공간이다. 이번 변화된 왕십리광장의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횡단보도’ 설치다. 사물인터넷(IoT)과 음성안내기술을 사용해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차량번호를 폐쇄회로(CC)TV로 자동 인식해 전광판에 주의 문구를 띄워 운전자가 정지선을 지키도록 한다. 왕십리역을 포함해 지난해 말까지 총 12곳에 설치됐다. 아울러 지난해 3월 왕십리가 국토교통부의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스마트 교통도시를 향한 비전이 가시화됐다. 구민 누구나 도시 정책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도록 주민 리빙랩을 구성해 마스터플랜을 함께 수립했다. 지난해 10월에는 LG전자와 협약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 동북권의 중심 왕십리는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안전한 미래형 IoT 버스정류장, 종합교통정보시스템, 사고유발탐지시스템 등이 설치돼 정보·기술·문화가 공존하는 스마트 교통도시의 메카로 재탄생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말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거주 만족도를 조사했는데 응답자의 71.9%가 ‘교통이 좋아서’를 꼽아 주셨다. 교통 인프라의 집적으로 발생하는 도시문제를 스마트기술로 해결하면서 지속가능한 행복을 더해 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여 갈 것이다.
  • 성동, 북경 자매區에 마스크 2만개 지원

    성동, 북경 자매區에 마스크 2만개 지원

    서울 성동구가 자매도시인 중국 베이징시 화이러우구에 마스크 2만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성동구 체육회와 지역 내 민간단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위기를 겪는 화이러우구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성동구체육회,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연합회, 자유총연맹,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지역회, 자원봉사센터, 중국 방문 성동구 모임 등 7개 단체에서 1600여만원을 모았다. 구는 이 돈으로 중국 현지에서 품귀 현상을 빚는 마스크 2만개를 구입했고, 지난달 31일 화이러우구로 발송했다. 구는 1996년 베이징시 화이러우구와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후 관 중심뿐만 아니라 민간 교류도 이어 왔다. 탁구협회 친선 경기, 청소년 합창단, 소학교와 초등학교 교육협력 등 체육·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지준환 성동구 탁구협회장은 “이번 구호물품 지원은 민간차원에서 돈독한 교류를 이어 오던 화이러우구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듯 성동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것이라 특히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양천구, 민관 협치동아리 ‘모락모락’ 21일까지 모집

    서울 양천구는 구민과 공무원이 공통의 주제로 함께 활동하는 민관 협치동아리 ‘모락(樂) 모락(樂)’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락(樂) 모락(樂)’은 ‘모이면 즐겁고 모일수록 즐겁다’는 뜻이다. 올해 모집하는 민관 협치 동아리의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로, 최대 8개의 동아리를 모집할 예정이다. 구성원은 구민과 공무원이 함께 5인 이상으로 하며, 민관 협치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다양한 자유 주제(마을, 문화, 환경 등)로 활동하게 된다. 4일 오후 2시 양천구청 8층 해마루실에서 동아리 신청 및 운영에 관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사전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동아리 참여 희망자는 사전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양천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mingbbo@yangcheo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상반기 8개의 동아리에 총 77명이 참여해 ▲청년정책 토론 및 의제 발굴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교육 및 토론 ▲여성친화 배려디자인 학습 등을 주제로 삼아 활동을 펼쳤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성동,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최대 1000만원 지원

    서울 성동구는 내달 18일까지 ‘2020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마을에 필요한 공동의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해결하고, 지역 사회 커뮤니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주민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1억 300만원을, 7개 유형 37개 모임에 지원한다. 구민 3명 이상 모임이나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분야는 교육·복지·육아·나눔·환경 등 제한이 없다. 모임 초기 단계엔 모임별 100만원 이내, 모임 활성화 단계엔 모임별 400만원, 공간 활성화 추진 모임엔 1000만원 등 7개 유형에 따라 사업비를 지원한다. 3월 중 심사 후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비상 사태에 따라 2월 4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하기로 한 사업설명회를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로 바꿨다. 참여 희망 모임이나 단체들이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3일 이내에 직접 찾아가 상담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선 마을을 가장 잘 아는 지역 주민 역할이 중요하다”며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안전도시 강서’ 지키는 주민 보안관 55명 뜬다

    ‘안전도시 강서’ 지키는 주민 보안관 55명 뜬다

    서울 강서구는 일상생활 속 안전을 무시하는 관행을 없애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보안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통·반장, 재난·안전 단체 회원 등 지역을 잘 아는 주민 5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때 흡연, 선박 구명조끼 미착용, 7대 관행 중 고질적인 안전 위반 행위를 찾아 신고한다.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엔 구민들에게 계절별·시기별 필요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문화 캠페인도 한다. 안전보안관이 동별 점검활동을 통해 위반 행위를 적발한 후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면 행정안전부에서 처리 부서를 지정하고, 소관 부서에서 조치 결과를 안전보안관에게 알려 준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날로 중요해지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선 구민 참여와 관심이 필수”라며 “지역을 훤히 꿰고 있고 사명감이 있는 구민들과 함께 생활이 편안한 안전도시 강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용산, 국민·공무원 제안 포상금 2배로

    서울 용산구가 국민·공무원 제안 포상금을 기존 최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누구나 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연중 상시적으로 낼 수 있다. 행정제도, 예산절감, 지역경제, 주민복지, 문화, 환경, 주택, 도시정비, 공원, 안전, 교통 등 구가 시행하는 모든 업무 분야가 제안 대상이다. 구 홈페이지 구민참여란 ‘아이디어 뱅크’나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관할 동주민센터 기획예산과에도 제안서를 낼 수 있다. 구는 시행 가능 여부를 살핀 후 연말에 최우수상 100만원씩 3명, 우수상 70만원씩 6명, 장려상 50만원씩 9명을 뽑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올해 첫 송파 수요무대는 ‘페페의 꿈’

    서울 송파구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수요무대’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 송파구는 29일을 시작으로 3월까지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수요무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이날 첫 공연은 가족뮤지컬 ‘페페의 꿈’이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미녀와 야수’ 등의 동화를 연극과 영상, 음악으로 풀어내면서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이색 무대다. 다음달 26일에는 타악, 서예, 비보잉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함께 출연하는 융복합 공연 ‘전통을 잇다-탈피’가, 3월 25일에는 우리나라 전통 문화재와 국악을 결합시킨 공연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가 무대에 오른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수요무대는 2007년 5월부터 해마다 진행하는 구의 대표적인 문화복지사업이다. 지난해에만 모두 14회 공연을 진행해 약 6320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중랑,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서울 중랑구가 올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상 지역 5개 동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했다. 중랑구는 지난 20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랑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자치권한을 갖춘 주민대표 조직이다.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사무의 위·수탁 및 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을 수행한다.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문화를 확산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 임기는 모두 2년이다. 이달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앞서 중랑구는 지난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자치회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면목4동, 면목7동, 상봉1동, 묵1동, 신내1동 등 5곳을 시범 동으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해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해 관련 교육을 추진하고, 주민자치학교를 이수한 주민을 대상으로 동별 50명 이내, 모두 231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추첨 등을 통해 구성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주민자치가 실현되는 장”이라며 “직접 민주주의의 중요한 발판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주민참여예산 당신의 선택은?”…강북, 주민 예산 심사위원 공개모집

    “주민참여예산 당신의 선택은?”…강북, 주민 예산 심사위원 공개모집

    서울 강북구가 예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다음달 7일까지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위원은 주민참여예산 신청 사업에 대한 심사 과정에 참여한다. 임기는 2년이며 활동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공고일 기준으로 강북구에 주소가 있거나 지역내 소재 기관, 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 강북구에 영업소의 본점, 지점 등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강북구청 4층 기획예산과 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방문신청하거나 우편발송 및 팩스(02-901-5521) 전송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편신청은 모집기간 내 도착한 것만 받는다.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기획예산과와 동 주민센터에도 준비돼 있다. 구는 동, 분과, 전문성, 성별, 연령 등의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 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들이 공감하는 사업에 예산을 반영함으로써 주민의 구정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다”며 “구정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구민참여예산 위원 공모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강남, 평생학습에 최대 1500만원 지원

    서울 강남구는 내달 7일까지 ‘평생학습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평생학습 지원 사업은 학습 참여가 어려운 구민을 발굴·지원하는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과 근거리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한 ‘우리 동네 학습관’ 지정, 평생학습의 날 ‘4W 러닝데이’의 3개 분야로 구성된다.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네트워크형(기관·단체의 협업), 포용(소외계층 대상), 사회 재참여(구민 대상 봉사·재능기부 등 지원) 분야로 나뉘며, 사업 규모에 따라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우리 동네 학습관은 지역 내 아파트 커뮤니티센터·학원·카페 등 유휴시설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지난해 8곳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2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사업 형태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제공된다. 4W 러닝데이는 매달 넷째 주(4) 수요일(W)을 ‘평생학습데이’로 지정해 행사를 진행하며, 최대 9개 사업에 대해 180만~300만원을 지급한다. 구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30일 강남구보건소 5층 강당에서 설명회를 열고, 우수 사례와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설명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우리 동네 윷놀이왕은 누구?… 동대문구 윷놀이 한마당

    우리 동네 윷놀이왕은 누구?… 동대문구 윷놀이 한마당

    서울 동대문구 주민들이 윷놀이 선수로 나서 자웅을 겨룬다. 최종 우승팀은 지역을 대표해 서울시 대회에도 참가하게 된다.동대문구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주민들과 참가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동대문구청장기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14개동 대표팀과 동대문구체육회, 동대문문화원 및 기타 단체가 대회에 참여한다. 각 팀별로 던지는 사람 4명과 말 놓는 사람 1명, 감독 1명으로 구성된다.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8강 이상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승, 준우승 및 공동 3위, 장려상을 시상한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다음달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0 서울시 윷놀이 한마당 대회’에 동대문구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를 선정해 서울시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종로구, 2월부터 서당교실 ‘도령의 봄’ 운영

    종로구, 2월부터 서당교실 ‘도령의 봄’ 운영

    서울 종로구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2월 서당교실 ‘도령의 봄’을 운영하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당교실 참가학생들은 도령복 환복을 시작으로 예절교육과 민화, 다례 등을 즐기며 역사 지식을 습득하고 민족 고유의 서당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수업은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수업 1일차에는 새 학기를 맞아 훈장님으로부터 인사법과 학교 예절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무계원과 안평대군에 얽힌 역사적 사연을 들어보고, 입춘과 경칩 등 봄 절기에 대해 알아보는 절기 달력 만들기, 봄맞이 입춘첩 만들기와 민화 호작도 그리기 등에 참여한다. 2일차에는 그림을 통해 선비들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알아보고 사자소학 붓글씨 써보기에 나선다. 우리나라 봄 절기 풍습을 배우고 청명 화분 만들기에 참여하게 되며, 봄꽃으로 화전 만들기와 차 마시기 등의 전통 다례 체험을 한다. 참가신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무계원(02-379-7131~2),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6203-1162)으로 유선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이며 회차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차수별 5만원이고 종로구민은 30%, 다자녀·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장애인 50%, 에코마일리지 카드 소지자는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송파 박물관으로 떠나는 겨울방학 문화 여행

    송파 박물관으로 떠나는 겨울방학 문화 여행

    서울 송파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7개 박물관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송파구는 오는 3월 1일까지 ‘제 22회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박물관 나들이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역사, 고고학, 민속, 미술, 체육, 광고 등 각기 다른 주제의 전시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한 통합 콘텐츠다. 올해는 송파구립예송미술관, 송파책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 롯데월드민속박물관, 롯데뮤지엄, 한국광고박물관 등이 참여한다.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돼 공통으로 배부하는 감상활동지를 지참하고 송파구립예송미술관의 ‘공간 속의 나’, 송파책박물관의 ‘흥얼흥얼, 노래책 이야기’, 몽촌역사관의 ‘열려라! 백제마을’, ‘꿈마을체험! 북북박박’, ‘스탬프를 찾아 떠나는 여행’, 롯데월드민속박물관의 ‘왁자지껄! 살아있는 박물관’, ‘유물 속 십이지신 이야기’ 등 각 박물관의 전시회를 관람하면 확인 도장을 받을 수 있다. 7개 박물관의 확인 도장을 모두 모으면 공식 수료증도 제공된다. 수료증은 관내 학교 방학 과제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의 공공·민간기관들이 힘을 모아 구민을 위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구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다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문화예술도시 송파’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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