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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염 주범 담배꽁초의 ‘환경템’ 변신… ‘수거보상제’ 전국 사업 모델 된 강북

    오염 주범 담배꽁초의 ‘환경템’ 변신… ‘수거보상제’ 전국 사업 모델 된 강북

    담배꽁초는 최근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기도 했지만, 그 전부터도 어디에서나 골칫덩어리였다. 환경부에 따르면 하루 평균 길에 버려지는 꽁초는 1264만 6968개비이며, 매년 1억 6000~8억 4000여개비가 하수구 등을 통해 바다로 유입된다. 바다에서 분해된 필터의 미세 플라스틱은 먹이사슬을 거쳐 다시 사람의 체내로 들어온다. 그럼에도 담배꽁초는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데다, 특별한 회수 체계가 세워져 있지 않아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북구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담배꽁초 수거보상제’가 환경부의 전국단위 꽁초 재활용 사업의 표준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환경부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 시범 구축과 운영을 위해 강북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구는 지난달 24일 체결된 협약의 핵심이 담배꽁초 수거에서 재활용까지 모든 과정을 시험해 보는 데에 있다고 4일 설명했다. 환경부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이번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를 시범운영해 보고, 12월까지 결과를 바탕으로 담배꽁초 재활용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할지 검토할 예정이다. 회수와 집하를 강북구가 맡고 이송, 선별, 재활용엔 민간 업체가 참여한다. 구는 동주민센터 13곳을 담배꽁초 회수 거점으로 정했다. 모인 꽁초는 지역내 재활용품 선별처리 시설로 보내는데, 이 때 유통지원센터가 민간업체를 지원하는 일을 맡기로 했다. 환경부는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각 기관의 협약사항 이행을 지원한다. 회수 단계에서 강북구의 담배꽁초 수거보상제가 적용된다. 서울 최초로 강북에서 실시된 수거보상제는 일종의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구민 호응도가 높다. 시작한 지 5개월만에 518명이 참여해 300만 5000여 개비를 거둬들였다. 만20세 이상 주민 누구나 길거리에 버려진 꽁초를 가져오면 무게를 재서 보상금을 지급한다. 지급 기준은 1g당 20원, 한 달에 최대 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상금이 지불되는 최소 무게인 200g(약 400개비)이 넘으면 2000원을 받는다. 그간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소각 처리됐던 담배꽁초는 이번 시범 사업에서 필터와 종이, 연초가 재활용된다. 필터 부분은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생산이 가능하다. 나머지는 소각 시설에서 태워 열에너지로 활용한다. 구는 2019년 하수구 빗물받이에 ‘꽁초 거름망’을 설치하는 등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시범운영의 최종목표는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해양을 보호하는 데 있다”며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전국 표준체계 마련에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양천, 숲 여행기 참가자 모집

    양천, 숲 여행기 참가자 모집

    서울 양천구는 구의 대표 건강복지 복합시설인 건강힐링문화관에서 10월 한달 간 안양천과 녹지공간, 힐링문화를 융합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 ‘숲여행기’(숲에서 여유와 행복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숲여행기’는 산림치유, 숲 명상 등 마음을 치유하는 콘텐츠로 꾸며진다.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인지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힐링 프로젝트로 ▲중년을 위한 산림치유 ▲시니어를 위한 산림치유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가을 숲 걷기명상 등 정서적 케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산림치유는 전문 지도사가 직접 진행하며 ▲숲길 오감체험 ▲맨발 황토길 걷기 ▲발 반사구 마사지 등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일방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숲 속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26일, 30일에 갈산공원과 안양천에서 진행된다. 오는 19일엔 지양산에서 성인 대상 가을 숲 걷기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 속 명상으로 오감을 일깨워 몸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숲여행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앞으로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운영시기가 바뀔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일부터 건강힐링문화관 홈페이지나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기 위해 구의 풍부한 녹지공간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녹지공간과 예술의 치유 역할에 관해 고민해 보면서 구민 건강증진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의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은평구의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서울 은평구의회는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정 소식을 발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지난달 3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의회 홈페이지(사진)는 PC에 최적화돼 있던 기존 홈페이지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정보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사용자의 정보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비율로 표현되는 방식)으로 구축됐다. 또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 소외 계층이 없도록 웹 접근성을 높이고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메뉴 구성으로 구민이 자주 찾는 메뉴를 첫 화면에 배치해 이용자 친화도를 높였다. 특히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의원별 소셜미디어(SNS)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다양한 채널로 의정활동을 공유해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용근 은평구의회 의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구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은평구의회 홈페이지가 구민 누구나 의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소통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동 베란다 농부들 시선집중… 도시농업 박람회 개막

    강동 베란다 농부들 시선집중… 도시농업 박람회 개막

    ‘도시 농부들, 모두 모여라.’ 서울 강동구는 1일부터 구청 열린뜰에서 ‘강동 도시농업 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블루힐링, 다같이 더가치 강동도시농업 다함께’라는 주제로 1~2일은 전시행사를, 15~16일은 비대면 체험행사로 진행한다. 전시행사에선 가정에서 손쉽게 꾸밀 수 있는 미니정원이 소개된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몸에 좋은 각종 허브·약용식물들도 전시된다. ‘토종씨앗도서관’ 부스에선 각종 토종씨앗을 구경할 수 있으며 도시농업공원 다랭이논에서 수확한 벼를 전통방식으로 탈곡 시연하는 볼거리도 제공된다. 아이들에게는 먹거리 탄생과정을 눈앞에서 보여주는 교육 콘텐츠다. 미래농업을 보여주는 ‘스마트팜’도 전시한다. 햇빛과 흙 없이도 식물을 재배하는 LED(발광다이오드) 재배기를 선보여 미래의 도시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건물의 유휴공간과 소규모 공간에 작물재배가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상자텃밭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행사를 방문할 때 집에 버려진 빈 화분을 가져오면 강동도시농업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와 민관협치위원이 기부한 국화차로 바꿔주는 선순환 행사도 진행한다.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체험과 참여가 가능한 커뮤니티형 비대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받아 가정으로 배송된 식물재배 키트의 체험 영상을 찍어 15~16일 강동구 도시농업포털 홈페이지에 올리면, 이 중 4명을 선정하여 상자텃밭 패키지도 보내준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도시농업 박람회가 쉼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늘의 서울 톡]

    용산 ‘다문화 요리 대회’ 선착순 모집 용산구가 용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다음 달 16~17일 열리는 ‘제11회 다문화 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할 다문화 가족 3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 역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센터에서 참가자 집에 이번 대회의 주재료인 꽃게를 배송하면 가족과 함께 집에서 음식을 만들고 요리 진행 과정 영상(2분)과 완성 사진을 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다음 달 22~23일 인스타그램에 각 팀의 요리 영상을 게시한 뒤 ‘좋아요’ 수를 고려해 1~3등을 뽑을 예정이다. 마포 매력 찾는 ‘SNS 콘텐츠 공모전’ 마포구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11월 5일까지 ‘제5회 마포구 SNS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my 2021, mapo를 담다, mapo를 닮다’이다. 마포구가 펼친 다양한 행정 서비스에 대한 경험부터 미담 사례, 마포의 명소나 맛집 등 마포와 관련된 순수 창작 콘텐츠를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해시태그(#마포구SNS콘텐츠공모전, #마포구)를 달아 게시하면 된다. 마포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대문, 지역 빛낸 14명 ‘구민상’ 시상 동대문구가 지난 24일 구청에서 제30회 동대문구 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14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동대문구민상 수상자(단체)는 ▲자랑스러운 구민상(대상 전농2동 마을행사 추진위원회, 금상 홍태철) ▲어버이상(대상 신서연, 금상 임원평) ▲효행상(대상 이은주, 금상 이승선) ▲봉사상(대상 홍승원, 금상 백현옥) ▲모범 청소년상(대상 손다영, 금상 이수연) ▲장애인상(대상 전선옥, 금상 김병택) ▲다문화가족상(대상 전현희, 금상 쟝린징)이다. ‘종로 별별 놀이터 교실’ 새달 시작 종로구는 어린이 친구들과 전래놀이를 즐기며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1년 종로 별별 놀이터 교실’을 운영한다. 교실은 10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혜명아이들놀이터와 세종마을어린이놀이터 두 곳에서 열린다. 매주 1회씩 총 4주간에 걸쳐 1·2기 기수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방치기, 비석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양한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종로마을교사와 학부모전래놀이강사들이 이끈다. 대상은 관내 거주 8세에서 10세 어린이다. 신청은 종로교육포털에서 하면 된다.
  • ‘다문화 이해 높이기’ 앞장서는 영등포

    ‘다문화 이해 높이기’ 앞장서는 영등포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국적동포 등 외국인 주민이 증가하는 가운데 영등포구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나섰다. 영등포구는 주민과 공무원, 청소년·다문화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영등포구에는 총 5만 5524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다. 이는 전체 주민의 14.1%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다. 이에 구는 다음달 27일 내·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28일 공무원 및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영등포구청 별관 강당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그림자도 차별하실 건가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지금은 다문화시대 ▲다문화시대의 인권 ▲다문화가족 수용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블랑카’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어 현재는 다문화 전문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개그맨 정철규가 강의를 맡았다. 다양한 사례와 퀴즈 참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영등포구 홈페이지(http://www.ydp.go.kr)의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총 49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나 아동청소년복지과(02-2670-1634)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통합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성이 공존하는 글로벌 영등포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서울 동대문구, 유튜브로 서양고전 즐기기

    서울 동대문구, 유튜브로 서양고전 즐기기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29일 서양고전 전문가 김헌 교수를 초빙해 동대문 구민에게 인문학 명사 특강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초청 강사는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김헌 교수로, ‘무엇이 좋은 삶인가, ‘천년의 수업’의 저자이며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차이 나는 클래스’ 등 주요 방송 매체에 다수 출연했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그리스 고전에서 찾는 행복의 지혜’라는 주제로 유럽 문명의 뿌리라고 불리는 그리스·로마 속 다양한 신과 영웅이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명사특강은 동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인 ‘DBS 동대문구 인터넷 방송’을 통해 29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송출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특강 전 날인 28일 까지 유선 또는 동대문구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지원과(02-2127-4978)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명사특강을 운영하게 됐다”며 “그리스·로마 신화나 서양고전에 대해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광진구, 우리 지금 안전한가요? 국가안전대진단 10월까지 추진

    서울 광진구, 우리 지금 안전한가요? 국가안전대진단 10월까지 추진

    서울 광진구가 지역 내 안전 위해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에 대한 구민 의식을 제고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10월 29일까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한 사회 실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도입된 범국민적 재난예방 활동이다. 광진구는 지역 내 총 109곳을 점검대상으로 선정, 9월 1일부터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공연장, 영화상영관, 공공체육시설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집단급식소, 숙박업소, 전통시장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및 장소다. 점검은 안전총괄부서와 시설관리부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수행하며, 지역 주민의 참관 하에 이루어진다. 합동점검반은 유형 및 분야별 안전점검표와 가이드를 활용해 시설별 특성에 맞는 점검을 시행한다. 또 구는 일반 구민과 단체의 참여 활성화를 촉진한다. ‘안전신문고’ 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이용해 주민이 스스로 점검에 참여하도록 홍보하고 더시민 안전모임,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주민단체가 직접 지역 내 위해요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구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이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 진행되는 만큼 전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민 접촉을 최소화하며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신속한 보수·보강, 위험구역 설정, 사용금지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진단과정에서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를 발굴?개선하고, 필요에 따라 공사중지 또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병행한다. 점검이 완료되면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점검결과를 공개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와 추진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이력을 관리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 라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모든 구민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실직 주민 오세요”… 관악 희망근로 600명 모집

    “실직 주민 오세요”… 관악 희망근로 600명 모집

    “코로나19로 실직한 주민, 서울 관악구에 취업하세요.” 관악구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실직자·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600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7월 납부확인서를 가지고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 취업 취약계층 등을 우선 선발한다. 사업 참여 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 2개월이다. 주 5일 하루 3~5시간(65세 이상 3시간, 65세 미만 5시간) 근무하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지원한다. 구는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다음달 14일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600명의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주민센터 강감찬 방역단 활동, 관내 공원 방역 등 지역 내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를 하게 된다. 한편 구는 앞서 1차 희망근로 지원 사업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인 855명을 선발, 동주민센터 환경 개선 및 생활방역 사업 등 36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울시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 예산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금은 ‘필환경’ 시대”… 일상 속 친환경 실천 앞장서는 서울 자치구들

    “지금은 ‘필환경’ 시대”… 일상 속 친환경 실천 앞장서는 서울 자치구들

    코로나19로 인한 택배·배달 등 비대면 소비 문화는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 문제는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덩달아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쓰레기다. 각종 환경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요즘, 인류의 생존을 위해 친환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건 시대적 과제가 됐다. 이에 서울의 각 자치구도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마포구는 지역 내 전통시장들이 잇달아 ‘친환경 시장’을 선언하며 주민들에게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지난 5월 망원시장에 이어 최근 망원동월드컵시장까지 동참을 선언한 ‘용기내’ 캠페인이 눈길을 모은다. ‘용기(勇氣)를 내서 용기(容器)를 내자’는 의미로,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운동이다. 시장은 다회용기나 장바구니로 장을 보는 고객에게 쿠폰을 1장씩 지급한다. 쿠폰 1장당 종량제 봉투(10리터) 1장으로 교환해준다. 구는 이 캠페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시장 2곳에 종량제 봉투 총 3만 6000여장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이 캠페인이 마포구의 다른 전통시장을 비롯해 전국의 많은 시장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용산구는 구민들로부터 인기가 좋은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친환경 EM 발효액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유용한 미생물 80여종을 모아 배양한 것으로 ▲화초 병충해 방지 ▲냉장고·신발장·배수구 악취 제거 ▲머리 세정 ▲욕실 청소 ▲채소·과일 세척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 4월 구청사 후문 인근 안심 택배함 옆에 복합기 1대를 설치한 데 이어 최근 꿈나무종합타운 입구에 추가로 설치했다. 매주 월~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명당 1.8리터까지 가져갈 수 있다. 공병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탄소 중립 실천 운동이 퇴색된 감이 있다”면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 녹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홍보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서대문구는 홍제천변에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동네 거점인 ‘두바퀴환경센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 환경센터는 강의실과 야외 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 어린이들이 책과 기타 교구를 통해 환경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하 1층에는 환경 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 환경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강의도 진행한다. 또 지역 내 환경 강사들을 대상으로 영상 편집 등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정보화 교육도 실시한다.종로구는 구청 직원들이 친환경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선 구청 내에 있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료를 다회용 컵에 제공한다. 컵의 이름은 ‘1.5도 컵’이다.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구의 상승 온도를 1.5도 이내로 지키겠다는 구의 의지가 담겼다. 사용 후 컵을 건물 각 층에 배치된 반납합에 넣으면 전문 세척업체에서 수거해 110도 이상의 고열·고압 세척 후 살균 처리를 거쳐 재사용한다. 구 관계자는 “세척과 살균을 철저하게 하는 만큼 감염병 예방과 청결 문제에 있어 일회용 컵보다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 [오늘의 서울 톡]

    동대문, 460억 증액한 추경 최종 확정 동대문구가 일반·특별회계 예산 460억원을 증액 편성해 제출했던 추가경정예산안이 구 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구민 불편해소 및 현안사업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구는 먼저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코로나 국민상생 지원금 82억원 ▲소상공인 지원 관련 중소기업육성기금 50억원 ▲희망일자리사업 10억 2400만원 ▲100억원 규모의 동대문구 사랑상품권 추가발행 할인보전금 2억원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 9000만원 등 총 146억원을 편성했다. 도봉,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조례 공포 도봉구가 전국에서 첫 번째로 ‘서울시 도봉구 탄소중립 기본 조례’를 제정, 16일 공포한다. 이번 조례는 2050년을 목표로 도봉구의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한편, 기후위기로부터 도봉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조례 제7조에서는 2050년까지 구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영(0)으로 하는 탄소중립 달성하고 이 시점을 앞당기기 위한 탄소중립 이행 목표들을 명문화했으며, 제8조에서는 ‘건물, 수송, 에너지, 자원순환, 숲, 생활, 교육’ 모두 7대 부문별 목표를 설정했다. 강남, 취약계층에게 간편식 8종 제공 강남구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취약계층 400가구에 간편식 8종으로 구성된 ‘정(情) 꾸러미’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즉석밥, 미역국, 사골곰탕 같은 간편식 8종이 담긴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 동별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행사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박수경 새마을부녀회장, 동부녀회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구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에도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현장에서 담근 김치 300㎏을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오는 11월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12월에는 사랑의 밑반찬나누기 사업을 진행한다.
  • 공동체 가치 실현한 광진…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공동체 가치 실현한 광진…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서울 광진구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민선7기 전국 기초지자체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공유·확산시켜 지방정부의 실제적 행동 모델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을 주제로, 공동체 강화 등의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올해 대회는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가 정책사례 공모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1차 서류심사, 2차 영상 온라인 심사를 통해 우수 및 최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광진구는 ‘진정한 주민 주권의 시작!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치와 공론화’를 주제로 ‘공동체 강화 분야’에 응모했다. 광장동 양진초등학교 앞 차도 조성과 관련해 학부모와 인근 주민의 갈등을 공론화를 통해 해결한 사례로 민관이 협의를 통해 대안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 최적안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광진구는 해당 대회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앞서 광진구는 2019년 소식지 분야 우수상을, 2020년에는 안전자치 분야 최우수상과 소식지·방송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임기 초 공론화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및 민관협치 활성화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구정의 중심은 구민’이라는 정책 기조를 유지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면서 “민선7기 남은 임기 동안 구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작 정책 라방 들어요” 동네방네 유튜버 구청장

    “동작 정책 라방 들어요” 동네방네 유튜버 구청장

    주민 대상 사업 첫 실시간 라이브 방송보육현장 찾아가 ‘보육청’ 사업 홍보도“앗, 이건 제가 어릴 때 너무 갖고 싶었던 붕붕카인데…. 서울 동작구 장난감도서관에 오시면 맘껏 빌려 쓰실 수 있습니다.”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상도2동 롯데캐슬비엔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카메라의 앵글에 포착됐다. 이 구청장이 올해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센터에 들어선 공공 실내놀이터인 ‘맘스하트카페’와 ‘장난감도서관’을 동작구 공식 유튜브 채널 코너 가운데 하나인 ‘내일은 홍보왕’을 통해 소개하기 위해 직접 마이크를 잡은 것이다. 영상 콘텐츠 시대 구청장이 스튜디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책을 설명하는 콘텐츠는 많지만, 구청장이 정책과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건 서울시에서 동작구가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이날 이 구청장은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장난감도서관과 미세먼지 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맘스하트카페를 차례로 돌아보며 시설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 동작구 어린이집 교사, 어린이집 학부모 등이 출연해 동작구의 생생한 보육현장 소리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작구의 새 보육시설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영상은 자연스레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보육청’ 사업의 취지와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설명하는 것까지 확대돼 마무리됐다. 구 관계자는 “짧은 영상 시간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구의 관련 정책, 사업을 아우르며 재미와 흥미까지 주는 것이 우리 구 유튜브의 지향점”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동작구 유튜브 채널로 소개하는 ‘내일은 홍보왕’은 동작구청장, 구직원, 지역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구민들에게 구 주요사업을 친근하고 쉽게 전달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내일은 홍보왕 코너를 시작한 뒤 두 달 만에 3000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들이 모였다.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동작구 청년카페 제1호 ‘THE 한강’ 편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총 7회에 걸쳐 업로드될 예정이다. 전문 진행자의 진행으로 구청장과 주민이 생생한 현장을 소개하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제작된다. 소미경 홍보과장은 “구에서 운영하는 ‘홍보왕’은 동작 주민 누구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구정홍보에 참여하는 기회를 넓히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송파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준비하세요”

    송파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준비하세요”

    “송파구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준비하고 경품 받으세요.” 서울 송파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2021년 추석 명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풍납, 방이, 마천중앙, 마천, 석촌, 새마을시장과 문정동로데오상점가에서 진행된다. 각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금액별 경품을 증정한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각 시장별 일정이 다르며, 준비된 경품 소진 시 종료된다. 또 송파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자가 크게 늘것으로 전망하고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에 힘쓰고 있다.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방역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시장 종사자들에게 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해 사전 검사를 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코로나시대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장터에는 자매결연도시 중 경북 안동시, 충북 단양군, 강원 평창군 등 9개 시·군이 참여한다. 과일, 한우, 수산물, 잡곡, 견과류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구 홈페이지(www.songpa.go.kr) 내에 ‘온라인 직거래장터’ 코너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택배 마감을 고려해 14일까지 주문해야 한다. 궁금한 점은 구 지역경제과(02-2147-2521)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구민들에게는 알뜰한 명절 준비를, 상인들에게는 매출증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물품을 구매하고 활력도 얻어서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동의 든든한 교통안전… 횡단보도가 무단횡단 경고

    성동의 든든한 교통안전… 횡단보도가 무단횡단 경고

    정지선 위반 차량과 무단횡단 보행자 경고 기능을 갖춘 스마트 횡단보도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정책을 펼친 서울 성동구가 국토교통부 선정 ‘우수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았다. 구는 지난 10일 국토부의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성과를 63개 지표로 측정해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는 도시다. 구는 중소도시 부분에서 우수 지자체 인증을 받았다. 구는 스마트 횡단보도 외에도 쾌적한 환경 유지, 도시안전 서비스 기능을 갖춘 스마트쉼터, 전국 최초 모바일 전자명부 시행 등 스마트 방역 시스템 구축, 시민의 스마트도시 정책 참여 조례 마련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앞서 구는 민선7기 도시 비전인 ‘스마트포용도시’ 실현을 위해 스마트포용도시국을 구성했다. 이어 최적의 기술을 행정과 접목하는 ‘적정기술’을 활용, 선도적 정책을 연달아 내놨다. 구에 따르면 성동형 모바일 전자명부는 우수한 ‘K-방역’ 사례로 세계에서 인정받았으며, 스마트쉼터는 설치 1년 만에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또 홀몸노인 돌봄, 치매노인·아동 실종 예방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주차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선7시 스마트포용도시 비전을 향해 기울여 온 노력들이 스마트도시 인증으로 결실을 맺었다”면서 “앞으로도 누구 한 사람 소외됨 없이 모든 구민이 스마트 포용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 자치법규·정책 만들 때 사전에 인권영향평가 한다

    관악, 자치법규·정책 만들 때 사전에 인권영향평가 한다

    서울 관악구가 모든 자치법규와 신규정책에 대해 인권영향평가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자치법규 제정·개정 및 정책수립 과정에서 주민의 인권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평가해 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구는 제정 또는 개정되는 모든 조례 및 규칙과 5년 이상 지속되는 신규 정책을 수립할 때 인권영향평가 평가기준 항목에 따른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기준은 ▲인권보장 및 침해 ▲인권침해 구제수단 ▲구민 참여보장 ▲인권증진 효과 등 모두 4가지 항목이다. 평가를 통해 인권 침해 요소가 있을 때에는 개선 권고를 통해 사전에 주민에 대한 인권 침해와 차별 요소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관악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관악구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2021년~2024년)’을 수립해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 및 증진 등 4대 정책목표, 13개 중점과제, 56개 세부 추진과제를 세운 바 있다. 또한 인권정책 전문성을 위해 지난해 5월 아동, 여성, 이주민, 법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관악구 인권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정기회의를 통해 시행계획 추진현황 평가, 내년도 시행계획 제안과제 심의 의결 등 주민 인권 보장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인권 조례 및 인권 4개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구정 전반에 인권의 가치를 접목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확산해 모든 주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서, 주민생활 업그레이드 위한 사회조사 실시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된 지역 주민 생활 전반에 관한 실태 파악에 나선다. 구는 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1 강서구 사회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구민 관심사와 생활 만족도 등을 파악해 통계화하기 위한 조치다. 조사 결과는 구 정책 수립,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쓰인다. 특히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시행되는 조사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사 대상은 지역내 2000개 표본가구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다. 면접조사와 비대면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내용은 주거·교통, 보건·복지, 가족·가구, 노동, 소득·소비, 환경, 안전, 문화·여가, 사회통합, 노후생활 등 11개 분야 58개 항목이다. 구는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비롯, 편의시설 수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1인 생활의 불편한 점 등 생활실태 전반을 조사한다. 11월까지 결과 집계와 자료 분석을 끝낸 뒤 12월 중 결과 보고서를 발간, 구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구는 2013년부터 사회조사를 4년마다 실시해 이번이 3회째다. 구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생활 전반에 걸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표를 제공한다”면서 “조사원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할 예정이니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우리 동네 홍보는 우리가 직접 한다”… 서대문구 매력 알리는 구민 홍보모델

    “우리 동네 홍보는 우리가 직접 한다”… 서대문구 매력 알리는 구민 홍보모델

    “서대문구에서 산 지 30년 가까이 됐는데 안산(鞍山)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계절마다 특색있는 안산처럼 서대문구의 빛나는 명소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구민들이 직접 ‘우리 동네’를 홍보하는 모델로 나서서 눈길을 끈다. 4일 구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구민이나 서대문구에서 생활하는 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제2기 홍보모델을 모집해 지원자 67명 중 28명을 선발했다.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2기 모델들은 2023년 3월 말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델로 선발된 윤달영(66)씨는 1992년부터 거주하고 있는 서대문에 대한 남다른 애정 덕분에 모델에 지원하게 됐다. 윤씨는 “안산에 유모차나 휠체어도 쉽게 다닐 수 있는 무장애 자락길이 조성된 이후 방문객이 늘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안산 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하는 캠페인을 하고 싶다”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구는 구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구정 홍보를 하고자 2019년 처음 구민 모델을 뽑았다. 구민 모델은 구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축제, 명소, 캠페인 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하는 각종 홍보물의 주인공으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할 때 촬영에 참여한다. 앞서 2019년 4월부터 2년간 활동한 1기 모델은 안산 벚꽃, 홍제천 산책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신촌 파랑고래, 신기한놀이터, 홍제유연 등을 주제로 한 사진·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진선희 서대문구 홍보기획팀장은 “유명 인사를 모델로 기용하는 것보다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구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면서 친근하게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면서 “구민 모델들이 구청 직원들도 미처 모르는 동네 명소를 알려주기도 하고,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을 나눌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학생(8~19세)부터 성인(20~64세), 어르신(65세 이상)까지 홍보모델에 참여하는 세대도 다양하다. 가족이 함께 모델로 선정된 경우도 있다. 서대문구에서 태어난 우효승(28)씨는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이 있는데, 어머니와 함께 힘이 닿는 데까지 서대문의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각종 축제나 대규모 행사 등이 축소되고 대면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직접 구정을 홍보하는 구민 모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구민들이 모델 활동을 통해 서대문구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오늘의 서울 톡]

    마포 30일까지 장애 인식 개선 작품 공모 마포구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바로잡기 위해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장애 인식 개선과 관련한 꿈·용기·사랑·가족 등 자유 소재이며, 순수 창작 영상을 3분 내외로 제작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한 팀당 1개 작품만 응모할 수 있으며, 1팀은 최대 4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하면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서약서와 함께 제작한 작품을 이메일(ktw0327@mapo.go.kr)로 제출하면 된다. 양천 마을강사 비대면 역량강화 연수 양천구는 9월 한달 간 양천혁신교육지구에서 활동하는 마을강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마을강사들이 갖춰야 할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혁신교육지구의 이해와 마을강사의 역할 ▲마을강사 인권·성인지 감수성 높이기 ▲온라인 강의를 위한 교수법 등이다. 이번 연수는 자율적으로 학습계획을 설정하고, 원하는 만큼 반복 수강이 가능하다. 은평 오늘부터 ‘2021 하천포럼’ 개최 은평구는 구 협치 과제인 ‘지속가능한 하천 보전과 이용방안 마련’에 대한 의견 교류를 위해 구 유투브 채널에서 ‘2021 하천 포럼’을 3일 오후 4시에 비대면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총 4회로 기획된 주제별 포럼 중 마지막 회차로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다가 다시 열리게 됐다. 포럼은 ‘녹번천 복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와 질의응답,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발제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은평갑) 의원이 맡았다. 지정토론은 하천 전문가와 구민 등 4명이 참여한다. 구는 기존 공론장과 달리 하천에 대한 인식조사를 병행했다. 성동 ‘1인가구 화분 나누기’ 운영 성동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분을 전달하는 ‘생생성동, 1인 가구 화분나누기’를 운영한다. ‘화분나누기’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사무실이나 집에서 쓰지 않는 화분을 모아 취약계층 1인 가구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등에서 화분 540개를 모았다. 또 원예전문가를 통해 식물심기와 물 주기부터 관리하는 방법까지 상세한 교육을 받은 노숙인 및 자활 일자리 참여자 10명의 손길을 거쳤다. 구는 이 화분을 생필품과 함께 독거 어르신이나 중장년 1인 가구의 생신날 등 기념일에 중점적으로 전달한다.
  • “여성의 삶 함께 고민해요”…용산 ‘양성평등’ 행사 풍성

    “여성의 삶 함께 고민해요”…용산 ‘양성평등’ 행사 풍성

    “성평등한 용산을 위해 여성의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해봐요.” 서울 용산구가 다음 달 첫 주인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포스터)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우선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구청 2층 민원실 로비에서 ‘성평등’을 주제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및 취업을 상담해주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용산누리’ 등 용산구가 현재 선보이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사업도 소개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구성된 조성협의체와 구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열린다. 손영숙 젠더코칭 대표가 강사로 나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한다. 3일에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강은주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강사가 ‘서양 근대미술을 통해 본 여성의 삶’(행복한 어머니 vs 타락한 여성)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지역 양성평등 정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구민 16명에게 구청장 표창도 전달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9월 1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지 123년이 되는 날”이라며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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