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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 마곡안전체험관에서 마술·그림자 공연·매듭 공예로 안전 배워요

    강서 마곡안전체험관에서 마술·그림자 공연·매듭 공예로 안전 배워요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문화예술을 접목한 특별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하니 세상이 예술이네’를 주제로 일상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1일부터 2일, 같은달 8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열린다. 행사는 방학 기간과 주말을 맞아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 기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안전체험관 전층이 개방된다. 우선 ‘안전 문화 교육’ 코너에서는 안전 교육을 접목한 그림자 연극, 마술, 모래 공연(샌드아트)이 펼쳐진다. 공연은 2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하루 최대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5일부터 마곡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참석자의 80%를 사전 접수하고 나머지 20%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만들기 체험 부스’에서는 안전 매듭 공예와 미니 블록 조립 등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 소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하며, 상시 운영된다. 안전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가상 배경을 합성해 촬영한 뒤 이를 온라인에 공유하는 ‘홍보 캠페인 존’도 있다. 추첨으로 생존키트, 자동소화패치 등 유용한 안전 물품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존’도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다. 유아나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비롯해 안전에 관심이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안전 교육을 문화예술과 결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 [속보]김하수 전 청도군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인사 비위 혐의로 수사받아

    [속보]김하수 전 청도군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인사 비위 혐의로 수사받아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김하수(67) 전 경북 청도군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군수가 이날 오전 청도읍의 한 야산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수색하던 소방 관계자가 발견했다. 그는 재임 때 인사 관련 비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인사 비위에 연루된 의혹을 받던 측근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일부는 구속되기도 했다. 구속된 이들은 60대 부부로 호별방문 방식으로 선거구민에게 현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공한 현금 액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그는 지난 1월 군청 직원 1명과 함께 요양원 원장 집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공동주거침입)로도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김 전 군수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재선에 출마했으나 무소속 박권현 후보에게 패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종로형 일자리·상권 상생… 문화 자부심 지키며 민생 챙길 것”[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종로형 일자리·상권 상생… 문화 자부심 지키며 민생 챙길 것”[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현장에서 본 활력 잃은 민심줄어든 유동 인구·경기침체로 걱정재개발·재건축·교통 답답함도 공감책상머리 행정 아닌 소통으로 해결경제 살리고 사람이 모이게630억 들여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도시형 제조특구·‘청년 명장’ 지원점심시간·관광지 주정차 단속 완화주민 위한 도시개발·환경 개선직속 정비사업 신속지원 TF 가동세운4구역 합리적 타협점 찾을 것대학로 ‘한국형 에든버러’ 공간으로“대한민국의 중심인 종로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민생 경제를 확실히 살려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찬종(67) 서울 종로구청장은 지난 6일 집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행정의 본질인 주민 행복과 도시 활력에 온전히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구청장은 취임 첫날 1호 결재로 ‘종로형 일자리·상권 상생 추진계획’을 처리하면서 향후 구정의 중심을 ‘지역경제 회복’에 둘 것임을 선언했다. 이어 “골목상권이 숨 쉬고 관광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정차 단속도 탄력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전문성을 쌓은 그는 “정비사업을 둘러싼 갈등 조정을 위해 구청장 직속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가 자문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4년 만에 이뤄진 정문헌 전 청장과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했다.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바라는 구민의 간절함이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했다. 선거운동 기간 만난 주민들은 주차, 교통, 주거환경, 경제 등 일상을 개선해달라고 하셨다. 새로운 비전을 앞세우기보다 이야기를 듣고 현실적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선거는 ‘내 삶을 바꿔줄 사람,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을 구민들이 선택한 결과다. ‘주민 뜻대로, 구민을 이롭게, 종로를 새롭게’라는 슬로건을 따라 주민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 -현장에서 마주한 바닥 민심은. “종로가 다시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많다. 종로가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오랜 자부심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과거보다 침체한 분위기에 대한 짙은 아쉬움도 공존한다. 특히 상인들은 줄어든 유동 인구와 팍팍해진 경기에 대한 걱정이 크다. 지연되는 재개발·재건축, 주차나 교통 문제에 대한 깊은 답답함에도 공감한다. 동네마다 여건이 다르기에 책상머리 행정으로는 이 목소리를 담아낼 수 없다.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소통 플랫폼 ‘종로에 답하다’를 통해 주민 곁에 다가가겠다.” -1호 결재로 ‘종로형 일자리·상권 상생 추진계획’을 처리했는데. “무엇보다 서민경제 숨통을 틔우는 일이 시급하다. 종로 상권의 절반 이상은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업이다. 630억원을 들여 ‘종로형 공공·민간 협력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해 올해 8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생활과 직결되는 돌봄이나 안전, 문화관광 분야에선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고, 봉제와 주얼리 같은 종로의 뿌리 산업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 주민채용 유지지원금으로 자영업자를 돕고, 고용된 주민이 다시 지역에서 소비하는 경기의 선순환을 만들겠다. 도시형 제조특구로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백년이음 청년 명장’으로 장인의 기술이 이어지도록 돕겠다.”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기로 했다. “단속이 능사가 아니다. 멀리서 종로를 찾아온 손님들에게 무조건 과태료를 부과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 지역경제를 확실히 살리려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제약을 걷어내야 한다고 봤다. 일부에만 적용됐던 점심시간 단속 완화를 종로 전역으로 확대한다.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고궁과 전통시장, 관광지 일대 단속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구역별로 제각각이던 고정형 폐쇄회로(CC)TV는 심야 운영을 없앤다. 주민들의 야간 주차 부담도 가벼워질 것으로 본다. 물론 안전에 우려되는 경우 단속하고 신속하게 현장에서 조치할 계획이다.” -‘사람이 돌아오는 종로’를 현실화하기 위한 복안은. “단순히 새 아파트를 짓는 게 아니라 정든 삶의 터전에서 계속 살아갈 환경을 갖춘 종로를 꿈꾼다. 시의원 시절 교남동 뉴타운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정비사업 대상지마다 얽혀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할 생각이다. 구청장 직속 TF를 두고, 건축이나 토목 분야 전문가 출신을 단장으로 임명하겠다. 업무 시간 제약도 없고 보다 유연하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주민과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서울시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연된 사업에 속도를 붙이겠다.” -세운4구역 재개발을 둘러싼 갈등양상이 복잡하다. “종로가 안고 있는 가장 어렵고 시급한 과제 중 하나다.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행정은 또 다른 갈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기존 인허가 과정을 면밀하게 검토 중이다. 종묘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 용적률만 높여 수지타산을 맞추는 게 아니라 문화유산의 가치를 고려했어야 한다. 물론 종로의 개발 사업이 지연되거나 지나치게 위축돼선 안 된다. 문화재와 현대적 도시 기능이 공존하는 합리적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 서울시, 국가유산청,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등과 협의를 이어가겠다.”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 등 교통 환경 개선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 “교통은 주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자 복지다. 평창·부암동은 도심이지만 철도망만 보면 소외 지역이다. 상명대 학생들은 버스만 의존해서 오간다. 주민 이동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시와 중앙 정부를 설득하겠다. 반면 추진 중인 ‘세검정구파발 터널’은 근본적인 보완 대책이 없다면, 병목 현상만 유도해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 교통 정책의 본질은 편안한 일상에 있다.” -문화와 교육, 돌봄 분야 공약은. “역사문화유산과 K컬처를 결합해 종로를 글로벌 문화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 ‘대학로 글로벌 퍼포먼스 위크’를 육성해 도시 전체가 공연장이 되는 ‘한국형 에든버러’를 구현하겠다. 인사동은 참여형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 교육 분야에서는 구립 인공지능(AI) 센터와 AI 도서관을 조성해 미래 교육 기반을 넓히고,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교육청과 적극 협의하겠다. 사직·교남·무악동에도 ‘종로형 키즈카페’를 확충하고 지연돼 온 종로청소년센터 건립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동 단위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접근성이 부족한 창신·숭인지역에는 ‘우리동네 보건소’를 만들겠다.” -인수위원회 출범부터 공식 상징이미지(CI)인 ‘종돌이’가 재등장해 화제다. “보신각종을 형상화한 ‘종돌이’는 오랜 시간 구민과 함께한 종로의 고유한 브랜드 자산이다. 잠시 사용이 중단됐을 때 많은 분이 아쉬움을 느꼈다. 세련되게 바꾼다고 종로의 가치가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 종로다운 가치를 존중하고 이어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혁신의 시작이다. 예산을 들여 브랜드를 새로 만들기보다 오랜 자산인 종돌이로 ‘친근한 종로, 소통하는 종로’를 보여주겠다. 종돌이의 정감 있고 따뜻한 이미지처럼 구민 곁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고 실천하겠다.” -14만 구민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해달라. “저를 믿고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종로에서 계속 살고 싶다’는 확신을 심어드리겠다. 다시 살아나는 골목상권,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 누구 하나 소외됨 없는 도시라는 청사진을 곧 마주할 내일이 되게 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구민의 삶만 바라보겠다. 민선 9기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유찬종 구청장은 1959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내고 연세대를 졸업했다.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뒤 종로에 터를 잡았다. 광고업을 운영하면서 실물 경제를 깊숙이 이해하게 됐다. 1998년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풀뿌리 정치에 뛰어들었다. 제3·4대 종로구의원을 지냈다. 2006년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체급을 높여 출마한 2014년 시의원에 당선됐다. 이어 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돈의문뉴타운 재개발 과정을 조율했다. 2022년 종로구청장 선거에서는 국회의원 출신인 국민의힘 정문헌 후보에게 4.4%포인트 차로 고배를 마셨지만, 6·3 리턴매치에서는 5.05%포인트로 넉넉하게 당선됐다.
  • 강북 “우이천에서 생수 받아가세요”

    강북 “우이천에서 생수 받아가세요”

    서울 강북구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우이천에서 무료 생수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50일 동안 우이천 재간정·번창교, 벌리교에 있는 야외 무더위 쉼터 3곳에 ‘오아시스 냉장고’를 설치해 생수를 무료 제공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하루 6차례 공급된다. 벌리교 상부 오아시스 냉장고는 QR 시스템이 적용된 자판기 형태다. 휴대전화로 QR 코드를 인증하는 시스템으로, 생수는 한명당 하루 한개로 제한된다. QR 코드 자판기가 정착되면 보다 많은 구민이 생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는 ‘냉장고 지킴이’를 배치해 수량 확인과 배부 지원, 환경 정비를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창수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철 우이천을 찾는 구민들이 오아시스 냉장고를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결정한다”…금천구, 2026년 주민총회 개최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결정한다”…금천구, 2026년 주민총회 개최

    서울 금천구는 오는 8월 4일부터 29일까지 10개 동주민센터와 안양천 한내교 일대, 기업시민청 등에서 ‘제9회 2026년 금천구 주민총회’를 순서대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주민총회는 주민 간 숙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민총회란 주민이 의제를 제안하고 숙의와 공론 과정을 거쳐 자치계획으로 최종 결정하는 대표적 주민자치회의 공론장이다. 결정된 계획은 주민활동지원사업, 주민참여예산사업과 연계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총회는 공론장 운영 시간을 기존 20분에서 40분으로 두 배 늘려 주민이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 각 동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자치계획은 10월 개최 예정인 ‘금천구민 아고라’에서 주민과 다시 공유된다. 구는 동별 논의 의제와 검토 내용 등을 정책으로 연계해 주민 의견이 실제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구는 총회 참여율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총회에는 2만 9662명이 참여해 13.35%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구는 주민 참여를 위해 8월 24일까지 동별 사전투표도 진행한다. 구청 누리집과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투표 또는 동주민센터 상설투표소와 이동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가는 주민 주권의 대표적인 실천 사례”라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와 숙의 중심의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 “AI 활용법 똑소리 나게 알려드려요”

    마포구 “AI 활용법 똑소리 나게 알려드려요”

    서울 마포구는 스마트폰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8월부터 마포구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문해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마트폰 기초’ 강의는 스마트폰의 기본 작동법부터 일상에 필요한 정보 검색 활용법까지 알차게 다룬다. 교육은 화요일반과 목요일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화요일반은 8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다. 목요일반은 8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8회 운영된다. 구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7월 13일부터 전화 접수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마포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화요일반 20명, 목요일반 15명이다. 스마트폰 교육을 처음 수강하는 마포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이후 스마트폰 교육을 처음 듣는 타지역 주민, 2026년 상반기 이전 참여자 순으로 선발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문해 교육 ‘스마트폰과 일상 속 AI 활용’도 8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과 방법, 선발기준은 스마트폰 기초 교육과 동일하다. 구는 스마트폰과 PC를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쉽게 배우는 AI’ 교육도 마련했다. 교육은 8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총 8회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구글 플로우(Google Flow) 등 다양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미지와 영상, 음악을 제작하는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 모집 인원은 12명이며, 신청은 7월 13일부터 마포구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유동균 구청장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은 일상생활과 사회 전반에서 필수적인 역량이 되고 있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특별교부세 확보

    은평구,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특별교부세 확보

    서울 은평구가 지난 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과정에 대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제도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공통, 대비, 대응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재난안전 예산 운영의 적절성, 위기관리 매뉴얼 운영 관리, 재난 상황 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등의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난 예방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은평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도시 영등포,‘이웃문화대사’ 지역문화 우수사례 수상

    문화도시 영등포,‘이웃문화대사’ 지역문화 우수사례 수상

    주민 주도 문화정책 성과 인정..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영등포 확산 기대 서울 영등포구의 주민 주도형 문화정책이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연이어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역 문화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한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영등포 이웃문화대사’ 사례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등포구가 그동안 ‘우정과 환대의 문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추진해 온 다채로운 문화 사업의 결실이다. 특히 구민들이 직접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는 ‘문화생산자’로 참여해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원 속초시 일원에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는 전국 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생활문화, 문화향유 등 총 7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 이 중 영등포문화재단은 생활문화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웃문화대사’는 주민이 자신이 거주하는 생활권의 이야기와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문화적 실천으로 해결해 나가는 주민 주도형 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대림, 문래, 여의도, 신길 등 권역별로 뚜렷한 특색을 지닌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이웃문화대사로 활동하며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현재까지 영등포구 전역에서 총 23건의 시민 주도 프로젝트가 펼쳐졌으며, 누적 참여 구민은 1140명에 달한다. 앞서 영등포구는 동일 사례로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5년 제1회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도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페스타 수상까지 더해지며 주민 중심의 문화정책 모델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현재 재단은 지난 6월 4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20일까지 이어지는 이웃문화대사 양성 과정 ‘산으로 간 배’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오는 7월 19일까지 생활권역의 이슈를 발굴하고 문화 실천 프로젝트를 수행할 ‘생활권 이웃문화대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화도시센터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정과 환대의 문화도시’ 비전을 함께 넓혀갈 구민 문화생산자들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영등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웃문화대사는 우정과 환대의 이웃, 문화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드는 실질적 주체”라며 “이웃 사이의 곁을 주고받는 주민 주체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구정 첫 번째 목표는 구민 행복… 강북 자존심 높이겠다”[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구정 첫 번째 목표는 구민 행복… 강북 자존심 높이겠다”[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예산 전문가에서 행정가 변신세금은 삶의 질 높이는 데 사용해야‘강북의 100가지 변화’ 하나씩 해결지방재정 혁신 협의체도 구성할 것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리기1호 결재 ‘지역경제 살림 기본계획’시장 경쟁력 높이고 특화산업 육성소상공인 대출 이자 지원 대상 확대취임 6개월까지 정책 속도당장 일상 바꿀 수 있는 것부터 시작주민 떠나지 않게 교육·주거 등 개선만족도·행복도 조사해 정책에 반영“주거 정비와 교육, 교통은 결국 구민이 행복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강북구민이어서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구정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창수(57) 서울 강북구청장은 앞으로 4년 구정의 밑바탕이 될 원칙을 묻는 말에 ‘구민 행복’이란 화두를 먼저 꺼내 들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부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나라살림연구소에 이르기까지 시민사회영역에서 ‘재정’과 ‘예산’ 문제에 천착했던 그는 준비된 행정가답게 자신감을 내비치면서도 신중함을 잃지 않았다. 정 구청장은 9일 집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강북구 인구가 줄어들고 구민 자존감이 낮아진 건 그만큼 삶이 힘들다는 것”이라면서 “상황을 하나씩 바꿔나가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금을 아끼는 게 능사가 아니다”라며 “필요한 곳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관행적으로 이어진 사업은 꼼꼼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0년 결혼과 함께 강북구 송중동(법정동 ‘미아동’)에 터를 잡은 이후 지역사회에 필요한 변화가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는 그에게서는 인터뷰 내내 강북구와 그곳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아이디어가 넘쳐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선거를 한 달도 남기지 않고 후보가 됐는데 56.6%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아마도 제가 예산 분야 등에서 전문성을 쌓아왔기 때문에 기대해 주신 분이 많았던 것 같다. 기대와 믿음에 어떻게 부응해야 할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구민께서 ‘새 구청장이 오니 뭔가 달라지는구나’를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강북의 변화 100’이라는 이름으로 100가지 변화를 하나씩 해결하고 바꾸는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 구민이 느낄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직원들에게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뿐 아니라 비효율적인 일을 줄이는 것도 성과로 인정해 적극적으로 동기부여를 할 생각이다. 뜻이 맞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과 가칭 ‘지방재정 혁신 협의체’를 꾸리는 일도 구상하고 있다.” -협의체는 어떤 형태일지 궁금하다. “2013년 설립된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 협의회’처럼 전국 각 지자체에서 예산과 재정 운영에 대해 목소리를 모으는 협의체로 생각하면 된다. 과거 협의회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사회혁신에 대해 논의하는 곳이었다면 협의체는 각 지자체의 예산과 재정 운영, 나아가 중앙정부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구로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분을 비롯해 20명이 참여하기로 얘기가 됐다. 당장은 구정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일 생각이다. 우선 단체장 50명 정도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중앙정부 보조금을 어떻게 쓸 것인지, 보조율을 책정할 것인지 등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용이 보다 효율적일 수 있도록 하는 생산적인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시민사회영역에서 감시자 역할을 하다가 직접 행정의 영역에 뛰어든 이유는. “나라살림연구소를 설립해 정부와 지자체 예산 운영을 평가하고 국정기획위원회 전문위원, 기획예산처 재정사업 평가단 활동을 했지만 일종의 컨설턴트나 평론가 역할이었다. 제 이론을 직접 실행에 옮기면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계속 있었다.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제가 살고 있는 곳의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쓰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행정을 책임지는 역할에 도전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왔다. 16년 동안 강북에서 살아오면서 아이를 키우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홍대입구역 근처 사무실로 출퇴근했다(그는 운전면허가 없다). 강북은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다. 북한산이라는 훌륭한 자연환경이 있고 역사와 문화도 풍부하다. 그러나 교통과 주거, 생활 인프라는 개선해야 한다. 정책 및 예산 전문가로서 강북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출마로 이어졌다.” -취임 이후 첫 결재는 무엇이었나. “‘강북구 지역경제 살림 기본계획’이다. 강북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소비 기반이 약해졌다. 영세 소상공인 비중도 높다. 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강북만의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예를 들어 당장 급전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기존에는 원금과 이자를 모두 지원하다 보니 지원 대상이 적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자만 지원하는 2차 보전 방식을 도입하면 지원 대상이 확대될 수 있다. 10억원을 대출한다고 가정하면 1억원씩 10명밖에 지원을 못 하지만 이 중 5억은 이자만 지원한다면 50명 이상 지원할 수 있다. 당장 1000만원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들이 수두룩하다. 더 많은 분을 지원한다면 지역 경제도 폭넓게 활성화될 수 있다.” -예산 전문가의 행정 철학이 궁금하다. “흔히 쓰는 말 중에 ‘혈세를 낭비한다’는 말이 있다. 저는 그 표현을 쓰지 않는다. 혈세라는 건 국민 고통이 담겼다는 의미고 낭비라는 건 아껴야 할 돈을 썼다는 의미다. 개념을 바꿔야 한다. 세금은 우리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재원이다. 국가를 운영하고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 투자 재원으로 봐야 한다. 세금을 아껴 남기는 것보다 제대로 된 곳에 세금을 사용해 경제 성장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써야 한다. 효율적인 예산 운영이란 단순히 돈을 적게 쓰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쓰는 것이고 무엇보다 주민에게 더 큰 가치를 돌려주는 예산이다. 필요한 곳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고, 효과가 부족하거나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사업은 꼼꼼하게 재검토해야 한다. 취임을 준비하면서 전임 이순희 구청장의 비전 브랜드인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그대로 사용하고, 구청장실도 별도 리모델링 없이 사용하기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행정 내부의 변화를 위해 예산을 쓰기보다 그 재원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결국 주민 삶이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 목표가 돼야 한다. 모든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의 삶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겠다. 주민 일상을 구정의 우선순위로 정하고 주민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소통과 참여의 구정을 만들겠다.”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명해달라. “취임 후 6개월은 앞으로 4년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당장 구민의 일상을 바꾸는 일부터 시작하려 한다. 취임 첫날 찾았던 수유재래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시장에서 만난 분은 ‘강북을 떠나 이사하려 준비했다가 제 경력을 보고 이사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하신 분도 계셨다. 굉장히 감사하면서도 책임감이 무거웠다. 이분들이 실망하게 하지 않으려면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과 주거, 육아 등 실생활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분야부터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 강북의 잠재력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구민을 대상으로 한 구정 만족도와 행복도 조사 등도 계획하고 있다. 단순히 얼마만큼 만족한다는 식이 아니라 분야별로 어디에서 어려움이 많은지, 만족하고 계시는지 파악해서 정책에 반영할 생각이다. 제 임기 중 구민들의 만족도와 행복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다.” ■정창수 구청장은 1969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났다. 서울로 와서 영락중, 경성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시민사회에서 공공재정 혁신과 예산의 효율적 재배분 문제에 천착했다. 특히 2000년부터 공공영역의 예산집행 실태를 점검하는 ‘밑 빠진 독 상’을 운영해 반향을 일으켰다. 진보와 보수를 떠나 대통령부터 광역단체장에 이르기까지 선출직에 도전한다면 한 번쯤 그에게 과외를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1년 ‘나라살림연구소’를 설립했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6·3 지방선거 직전 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아 56.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 도봉 대전환 첫발…민선 9기 출범, ‘주민주권 구정’ 선언

    도봉 대전환 첫발…민선 9기 출범, ‘주민주권 구정’ 선언

    “도봉 대전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 시작은 바로 ‘구민으로부터’입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난 8일 민선 9기 출범식에서 ‘주민주권 구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새 구정 운영 방식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지역 주요 기관장, 직능단체 대표,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사전 공연, 본행사, 폐회 순으로 이어졌으며 본행사에서는 도봉 대전환 비전 영상 상영, 구청장 비전 발표, 구민 제안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도봉 대전환’을 위한 비전도 발표했다. 미래 교통·주거 혁신, 주민주권 혁신 행정 등이다. 앞서 그는 임기 첫날 ‘도봉 대전환 구민 제안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1호로 결재한 바 있다. 구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게 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6일까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출범식에서 주민 대표는 구민의 의견이 담긴 구민 제안서를 직접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접수된 제안은 ‘도봉 대전환 100대 과제’로 구체화될 예정이며 이후 분야별 타운홀 미팅과 취임 100일 실행 보고회를 거쳐 체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구민이 원하는 변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낡은 관행은 과감히 혁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으로 도봉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제10대 성동구의회 개원…전반기 의장 오천수·부의장 엄경석 선출

    제10대 성동구의회 개원…전반기 의장 오천수·부의장 엄경석 선출

    서울 성동구의회는 지난 6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에 오천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오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부의장, 제8대·9대 의회운영위원장 및 행정재무위원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3선 의원이다. 부의장에는 엄경석(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됐다. 엄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행정재무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차분하면서도 예리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제10대 성동구의회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닻을 올렸다. 14명의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구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며 구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지난 7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임영희(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정재무위원장에는 정교진(국민의힘)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는 유영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오 의장은 “성동구의회가 구민의 대의기관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하되 구민의 삶을 위한 일에는 협력하는 균형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정비사업 부서 통합해 진두지휘… 모두 행복한 동작 만든다” [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정비사업 부서 통합해 진두지휘… 모두 행복한 동작 만든다” [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1호 결재는 재개발·재건축 촉진안신속 결정 위해 분산된 부서 통합각 구역 맞춤 TF 세워 주민과 소통 ‘과한 공공기여 요구’ 태평百 부지민간개발 탄력받도록 기여분 조정동작 곳곳을 핫플레이스로노량진에 대형몰·컨벤션센터 유치사당·이수역 종상향해 상권 활성화한강변 용양봉저정에 타워 건립 등서울 경관 즐기는 ‘동작 8경’ 명소화최우선 순위는 구민과의 소통다양한 목소리가 함께 울리는 동작지지자 아닌 분의 의견도 새겨듣고 경쟁 후보 공약 중 좋은 것은 채택구민 받드는 ‘모두의 구청장’ 될 것“이번 선거에서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행복해야 합니다. 동작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모두의 구청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류삼영(62) 서울 동작구청장은 8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구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구민의 뜻을 받드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류 구청장은 2024년 총선(동작구을)에서 낙선한 뒤 하루도 쉬지 않고 동작 구민을 만났다. 그는 “부친이 6·25 참전용사로 뒤늦게 국가유공자 인정을 받아 올해 초 현충원으로 모셨으니 이젠 동작이 고향이나 마찬가지”라며 “늘 열린 자세로 구민 말씀을 듣고 그 뜻을 받들어 모신다는 마음으로 구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정비사업 구역별 사업촉진 태스크포스(TF)를 통한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지원 ▲한강 수변공간을 활용한 핫플레이스 조성 ▲동작구 용양봉저정 동작타워(가칭) 건립을 임기 중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류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후 1호 결재로 ‘재개발·재건축 사업 촉진방안’을 처리했는데. “선거운동 기간 가장 많이 들은 주민들의 당부는 재개발과 재건축을 신속히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동작은 정비가 필요한 노후 주거지가 많고 90여 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동안 동작구청의 정비사업 관련 부서가 4개로 분산돼 사업 진행 과정에서 부서 간 협업이나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지기 어려운 구조였다. 이번에 분산된 기능을 하나로 묶어 강력한 컨트롤타워를 세웠다. 각 정비사업 구역에 맞춤형 전담 TF를 가동하겠다. 조만간 조직개편을 통해 정비사업신속추진단을 신설해 각 TF팀을 운영 관리할 계획이다. 지난 1일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촉진위원회’도 구성했다. 제가 주재하는 위원회에 정비사업의 고질적 문제인 구성원들의 의견 충돌을 줄일 수 있는 ‘갈등조정분과’와 공공기여 때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공공기여분과’를 만들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비사업 당사자들과의 소통이다. 구역별 전담 TF가 소통창구가 될 것이다. 구에서 주민이 원하는 최적의 방향을 찾아 가장 빠르게 정비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생각이다.” -사당역과 이수역, 노량진역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핫플레이스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동작의 가장 대표적 거리는 노량진이다. 노량진은 여의도와 맞닿은 곳으로 개발 여지가 충분한 공간이 많다. 고밀도 복합 쇼핑몰과 컨벤션센터 등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방안을 빠르게 추진하겠다. 동작에는 아직 대형 쇼핑몰이 없다. 스타필드와 같은 대형 쇼핑몰을 유치한다면 노량진역에 보다 많은 이들이 찾아오게 할 수 있다. 노량진역에서 여의도로 이어지는 연결차도와 보행육교를 만드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노량진역이 여의도 63빌딩과 연결되면 노량진수산시장도 더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다. 사당역과 이수역 근처에는 예쁜 카페와 공방이 많다. 이런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브랜드화하고 유동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역세권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생각이다. 흑석·동작·신대방동은 한강이나 도림천까지 보행로를 연결하고 미디어아트와 소규모 공연장 등 문화시설을 채워 넣어 동작의 큰 강점 중 하나인 수변 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약 중 ‘동작 8경’에 대한 계획도 눈에 띄던데. “1일 임기 시작 전에 인수위 위원들과 ‘용양봉저정’에 다녀왔다. 용산에서 한강대교를 건너면 바로 나오는 용양봉저정은 효심 깊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가 모셔진 수원 화성 현륭원을 가는 길에 배다리를 설치해 한강을 건넌 뒤 한숨 돌리며 점심을 먹던 곳이다. 직접 올라가 보니 정자도 아름답지만 낮은 야산에 지어져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왔다. 누구나 이곳에 와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동작타워’(가칭)를 세우려고 한다. 아이디어가 실현된다면 남산의 N서울타워보다 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동작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다. 용양봉저정뿐 아니라 동작에는 노량진의 사육신묘, 흑석동의 효사정(조선 세종 때 우의정을 지낸 공숙공 노한의 별장) 등 저평가된 명소가 많다. 이런 장소 가운데 8곳을 주민 추천과 투표로 선정해 많은 이들에게 알리겠다는 구상이 ‘동작 8경 명소화’다. 동작 8경을 연결하는 코스를 만들고 명소별로 포토존을 조성하거나 해설사를 배치할 수도 있다. 서울 강남의 중심에 놓인 동작은 그동안 지리적 이점과 특색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동작 8경은 동작을 서울의 새로운 브랜드로 되살리는 정책이 될 것이다.” -동작구민들은 교육 분야에 대한 구상도 궁금할 것 같다. “동작에서 아이를 키우다 중학교 이상 올라가면 교육 문제로 떠나야 할지 고민하는 구민이 적지 않다. 동작에 살면서도 가까운 강남 학군으로 진학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과 몇 차례 만나 소통할 기회가 있었다. 이런 고민을 포함해 동작구민이 떠나지 않고도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말씀드렸다. 지금도 동작구 중학생의 40% 이상이 인접 구의 고등학교로 진학한다. 기왕이면 서초 등 강남 학군으로 배정받는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연구용역이나 공청회를 통해 구체적 방안을 고민해 보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동작구민께서 교육 문제로 동작을 떠나는 일을 줄이는 것이다.” -사당동 옛 태평백화점 부지 개발이 빨리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태평백화점 부지 개발이 늦어지는 이유는 낮은 사업성 때문에 토지주가 개발에 적극적이지 않은 탓도 있지만 개발 허가를 조건으로 상업 건물 1층에 주민센터와 키움센터 조성 등 무리한 공공기여를 구에서 요구했기 때문이다. 민선 9기 동작에서는 이처럼 무리한 공공기여 요구가 민간 주도의 대형 개발사업을 가로막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공공기여 시설은 도로와 주차장 등 도시 인프라 위주로 확보하는 것이 기본이다. 주민편의시설은 주민 의견을 우선으로 수렴해 결정할 것이다. 재개발·재건축에서도 주민 의견을 먼저 수렴하는 원칙을 유지할 생각이다.” -국민의힘 김정태 후보와 전임 구청장인 박일하 개혁신당 후보를 모두 눌렀는데. “동작에 얼마나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하는지 이번 투표 결과로 보여줬다. 저를 지지한 45.8%의 구민뿐 아니라 지지하지 않은 나머지 54.2%의 구민도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동작을 만들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인사에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던 것처럼 저도 ‘모두의 구청장’이 되려고 한다. 취임식에서 ‘구민들께서 주신 임명장의 무게를 가슴 깊이 새기고, 38만 구민의 든든한 일꾼으로서 동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를 지지하신 분은 물론 지지하지 않으신 분의 의견도 새겨듣겠다. 두 후보의 공약 중에서도 좋은 내용은 채택할 생각이다. 경쟁했던 후보지만 주민을 위하고 동작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동작은 지금 압축적인 개발이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다. 가장 중요한 건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이끌어가는 것이다. 구정 1순위를 구민과 소통으로 두고 제대로 된 동작의 발전을 견인하겠다.” ■류삼영 구청장은 1964년 부산에서 조선소 노동자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산 건국중, 대동고를 졸업했다.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을 고려해 경찰대(4기)에 진학했고, 1988년 경위로 입직했다. 부산영도경찰서장,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장, 울산중부경찰서장을 역임했다. 울산중부서장 재임 당시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 설립에 반대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가 인사 보복을 당했고 2023년 7월 경찰복을 벗어야 했다. 그해 12월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로 발탁돼 이듬해 총선에서 전략공천으로 동작구을에 출마했지만,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에게 패했다. 이후 2년 동안 지역을 훑어가며 절치부심한 끝에 6·3 지방선거에서 동작구청장에 당선됐다.
  • ‘AI시대’ 인재 양성에 진심인 영등포

    ‘AI시대’ 인재 양성에 진심인 영등포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인재 키워요.” 서울 영등포구는 AI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AI 미래꿈터’를 25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이론 중심의 특강과 생생한 첨단기술 체험을 통해 구민들이 AI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강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가 강사로 나선다. 엑소는 ‘AI 완전정복’을 주제로 GPU, HBM, 피지컬 AI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최신 AI 기술의 원리와 미래 전망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알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체험의 장도 마련됐다. 영등포구융합인재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첨단기술 4종 체험부스’에서는 △로보독 △드론 교실 △LED 로봇 서바이벌 등 AI와 로봇이 결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다. 참가 인원은 120명이고,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유진 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시대 흐름에 발맞춰 미래 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자랑스러운 은평인 찾는다…‘은평대상’ 개최

    은평구, 자랑스러운 은평인 찾는다…‘은평대상’ 개최

    서울 은평구는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구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제46회 은평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제46회째를 맞은 은평대상은 은평구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구민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부문은 ▲효행상 ▲봉사상 ▲경제인상 ▲아름다운 기부상 ▲문화체육진흥상 ▲특별상 등 총 6개다. 추천 대상은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구민 또는 단체이며, 동일 부문에서 수상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후보자는 주소지 관할 동장, 해당 지역 구의원, 기관·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개인을 추천하려면 은평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세대주 10명 이상의 서명이 필요하다. 추천 서류는 은평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자격요건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1일 제31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며, 수상자의 이름을 새긴 동판은 은평구청 본관 5층 은평홀 명예의 전당에 게시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은평구의 명예를 빛낸 구민에게 드리는 뜻깊은 상”이라며 “각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밝히고 있는 숨은 주역들이 널리 추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집 냉방은 끄고, 독서 열정은 켜고’ 광진구, 시원한 도서관으로 초대

    ‘집 냉방은 끄고, 독서 열정은 켜고’ 광진구, 시원한 도서관으로 초대

    서울 광진구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8개관에서 ‘도서관은 쿨하다: 끄고, 도서관으로’(Off & Library)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도서관은 쿨하다’는 혹서기 가정 내 냉방기기 사용을 잠시 줄이고, 시원한 도서관에서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유도하는 생활 실천형 참여 행사이다. 지난해에는 캠페인 진행 당시 구민 3만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일상 속 에너지 절약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결합해 ▲에너지 절감 ▲탄소 감축 ▲독서 문화 확산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구립도서관은 작가 초청 강연, 인문학 특강, 여름방학 독서교실, 환경 연계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전체 구립도서관 공통으로 유아·어린이·청소년 대상 ‘여름방학 대출 한도 초과 이벤트’를 진행해 기존 대출 한도를 늘려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도서관이 주관하는 방문 인증 ‘Come to COOL Library 이벤트’도 공동 진행한다. 도서관 방문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홍보물 속 QR코드로 신청하면, 추후 서울도서관에서 우수자를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쉼과 배움을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이라며 “무더운 여름철, 가까운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휴식도 취하고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주민이 직접 결정합니다” 강북구,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주민이 직접 결정합니다” 강북구,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서울 강북구는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선택해 예산을 집행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포스터)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투표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핵심 절차다. 투표는 오는 8월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총 11건, 약 7억 4000만원 규모의 사업이 대상이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투표 결과와 50%씩 반영돼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에 활용된다. 대상 사업은 ▲동 역사 게시판 제작 ▲미아동 자치회관 체력단련실 헬스기구 교체 ▲골목상권 상인스터디 운영 ▲재간정 독립만화 라이브러리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 ▲여성안심귀갓길 정비 ▲오동근린공원 진달래능선(빡빡산) 생태교육환경 조성 ▲어린이공원 스마트 쿨링포그 설치 ▲번3동 주공2단지 대로변 가로수길 조성 ▲오패산로30길 일대 인도·차도 분리 정비 ▲조병옥 박사 묘 진입도로 정비 ▲주정차 안심 알림길 조성 등 총 11건이다. 강북구민이라면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mvoting.seoul.go.kr)에서 ‘강북구 주민참여예산’을 검색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창수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지역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참여 행정”이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2027년 강북구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서강석 송파구청장, 집중호우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서강석 송파구청장, 집중호우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침수 예방 시설과 취약 지역을 찾아 민선 9기 첫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서 구청장은 7일 오전 몽촌1 빗물펌프장과 송파동 주택가, 화훼마을을 찾아시설물을 직접 점검했다. 몽촌1 빗물펌프장을 찾은 서 구청장은 펌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하나하나 확인한 후 제진기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빗물펌프장은 큰비가 올 때 빗물을 빠르게 하천으로 내보내 인근 지역이 물에 잠기지 않게 막아 주는 시설이다. 이어 반지하 주택이 많은 송파동 주택가를 찾아 물막이판 설치 상태를 살폈다. 구는 지난해 물막이판 1420m와 역지변 920개를 설치했고, 올해는 7월 기준 물막이판 670m와 역지변 470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후 화훼마을을 찾은 서 구청장은 물막이판 설치 현장과 지난 4월 발생한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장마철 안전 상황을 다시 한번 살폈다. 서 구청장은 “여름철 침수 피해는 미리 준비한 만큼 줄일 수 있다”라며 “비가 오기 전에 시설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취약한 곳을 살펴 구민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종로구, 점심 시간에 주정차단속 멈춘다…“민생회복 행정”

    종로구, 점심 시간에 주정차단속 멈춘다…“민생회복 행정”

    서울 종로구는 점심시간에 종로구 전역을 주정차 단속 유예 지역으로 정하고 관광 밀집 지역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구는 생활 불편과 상권 이용 제약을 덜고 구민과 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러한 내용의 ‘주정차 단속 유예 확대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앞서 유찬종 구청장은 지난 1일 취임식에서 “방문객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골목상권이 숨 쉴 수 있도록 종로 전역에서 단속을 완화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다. 지난해 종로구의 주정차 단속은 약 13만건에 달했다. 그동안 점심시간 단속 완화는 16곳의 폐쇄회로(CC)TV에만 적용되면서 형평성 문제나 낮은 정책 체감도가 지적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내 고정형 CCTV 196대의 단속을 멈추고 현장에서 계도 위주로 대응한다. 다만 이 시간대에도 보도·횡단보도·정류장·소화전·교차로 등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 어린이·노인 보호 구역, 2열 주차나 대각선 주차처럼 통행에 심각한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고궁과 전통시장, 관광지 일대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해당 구역에 세워진 차량에는 유선 연락을 우선 취하고 CCTV 단속은 시행하지 않는다. 이 경우에도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대해서는 단속한다. 구역별로 제각각이던 고정형 CCTV의 주차 단속 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통일하고 심야 운영을 없앤다. 유예 확대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행 안전을 위협하거나 교통 흐름에 지장을 주는 차량은 현장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건물 출입구, 주차장 진출입로, 이면도로 입구 등에 세워진 통행 방해 차량은 현장 확인 후 단속한다. 유 구청장은 “주민과 상인, 관광객 모두가 체감하는 민생 회복형 주차 행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경제 중심도시 종로의 매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AI부터 로봇까지… 미래인재 키우는 영등포

    AI부터 로봇까지… 미래인재 키우는 영등포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인재 키워요.” 서울 영등포구는 AI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AI 미래꿈터’를 25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이론 중심의 특강과 생생한 첨단기술 체험을 구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강에는 방송과 강연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가 강사로 나선다. 엑소는 ‘AI 완전정복’을 주제로 GPU, HBM, 피지컬 AI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최신 AI 기술의 원리와 미래 전망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알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체험의 장도 마련됐다. 영등포구융합인재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첨단기술 4종 체험부스’에서는 ▲로보독 ▲드론 교실 ▲LED 로봇 서바이벌 등 AI와 로봇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25일 오후 12시부터 3시 30분까지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다. 참가 인원은 120명이고,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유진 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시대 흐름에 발맞춰 미래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와 원팀 이뤄 직주락 도시로… 4년 후 광진 확 달라질 것” [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서울시와 원팀 이뤄 직주락 도시로… 4년 후 광진 확 달라질 것” [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명품 주거 도시’ 조성 중점 추진재건축·모아타운 등 62곳 속도전모아주택과 신설·주택국 확대 계획서울시와 협력 늘려 사업 박차동서울터미널 사업 규모 확대 협의어린이대공원 ‘서울 센트럴파크’로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만들기불법 거리노점 정리… 허가제 운영정비사업 완성 전 주차 불편도 해결공직자 중요한 덕목은 ‘청렴’권익위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1등급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배울 것“믿고 다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선 9기는 ‘살기 편한 행복광진’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국민의힘 김경호(67) 서울 광진구청장은 7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이뤄진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이처럼 ‘무거운 책임감’을 강조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처음 당선될 때는 광진구의 15개 동 가운데 5곳(구의3, 광장, 자양 2~4동)에서만 승리했지만, 이번에는 13곳에서 우위를 점했다. 김 구청장은 “확실하게 광진을 발전시켜달라는 주민들의 당부”라고 해석했다. 민선 8기의 구정 성과가 재선의 원동력이 됐다. 그는 4대 축·4대 권역 균형발전 전략을 담은 ‘2040 광진재창조 플랜’과 도로접도율 기준 완화 등 광진 발전 밑그림을 그렸다. 생활쓰레기 수거 체계 개선, 불법 노점 정비 등 생활 밀착 행정도 호평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광진구는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자체 조사한 구정만족도는 97.3%에 달했다. 민선 9기에는 직주락(職住樂) 도시 실현을 위해 행정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의동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등 광진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모아주택과’ 신설 등 정비사업 지원 체계를 더욱 확충한다. 김 구청장은 “통장님, 공인중개사님, 미용실 원장님 모두 저보다 지역 사정에 밝은 선생님”이라며 “늘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배우겠다”며 활짝 웃었다. 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대선 1년 만에 치러진 선거라 야당 후보로 쉽지 않았을 텐데. “쉽지 않은 선거였다. 믿고 다시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4년 전에는 15개 동 중에서 5개 동에서 이겼지만 이번에는 13개 동에서 이겼다. 그동안 보여드린 성과에 두터운 신뢰를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 지난 4년보다 조금 더 나은 광진, 조금 더 행복한 광진을 만들겠다. 결국은 구민, 광진구 공무원과 같이 할 일이다. 민선 9기는 ‘살기 편한 행복 광진’을 향해 달린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성실하고 친절하게, 열심히 하면 4년 후에는 훨씬 더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재선의 원동력을 무엇이라고 보는가. “결국 구민과의 소통이다. 광진의 골목과 거리가 깨끗해지고 광진구청이 청렴해지고 빨라졌다고 말씀드렸다. 좋은 변화를 이어가려면 다시 한번 믿어달라고 했다. 선거 44일 전에 직무 정지를 하고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분위기가 냉랭했다. 하지만 점차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났고 선거 10일 전쯤에는 ‘더운데 고생이 많다’며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아졌다.” -선거 기간 만난 주민들이 가장 많이 당부한 내용은. “2022년 선거 때는 ‘광진을 발전시켜달라’는 말씀이 많았다. 이번에는 ‘4년간 고생했지만 앞으로 더 많이 고생해서 확실하게 발전시켜달라’는 말씀이 많았다. 선거를 뛰는 입장에서는 반가운 말씀이다. 하지만 당선 이후 곰곰이 생각해보니 하나하나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온다.” -민선 9기 광진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은. “좋은 일자리가 있고, 좋은 집이 있으며, 즐거운 휴식이 있는 직주락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도시 경쟁력을 높여 경제 활력을 키우고, 주거 환경과 생활기반시설을 개선해 문화·여가와 복지까지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것이 민선 9기 방향이다. 명품 주거 도시를 향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우선 과제다. 광진구 전역에서는 재개발·재건축과 모아타운, 신속통합기획 등 62곳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정비사업은 단순히 새집을 짓는 것이 아니다.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며 지역 내 교통체계까지 함께 개선하겠다. 특히 속도를 높이기 위해 모아주택과를 신설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별 맞춤형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앞으로 주택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진구는 2030년까지 23개 사업장, 약 1만 9000가구 착공과 11개 사업장, 3000여 가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연임으로 서울시와의 협력에 대한 기대도 클 텐데. “미래 광진을 이끌 핵심 사업은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시와 광진구가 사실상 ‘원팀’이라는 생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주요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 가장 큰 변화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이다. 동서울터미널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해 신속하게 관련 절차를 추진하겠다. 광역교통과 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있다. 일자리와 경제 활력 등을 마련해 광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일이기도 하다. 향후 이마트 본사 이전과 스타필드 조성을 추진 중이다. 내년 착공을 계획하고 있지만 사업 주체 차원에서 사업 규모를 키우기 위해 서울시와 협의를 하고 있다.” -어린이대공원을 서울의 센트럴파크로 만들기 위한 복안은. “어린이대공원은 한강, 아차산과 함께 광진의 미래를 이끌 ‘숨은 보석’이다. 하지만 30여 년간 고도제한과 각종 규제로 주변 발전이 정체됐다. 민선 9기에는 어린이대공원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서울 센트럴파크’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어린이대공원 일대 도시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용역이 광진구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 안에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공간 상담소’에서 이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건대입구역 일대 등 불법 거리가게(노점) 정비도 호평받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위해서 꾸준히 정리해 나간다. 이미 자리 잡은 지하철 강변역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우선 불법 거리노점을 정리하고 생계가 어려운 분에 대해서는 1년 단위 허가제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건대입구역 앞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다. 아울러 민선 9기에는 주차 문제 해결에도 힘쓰겠다. 정비사업이 완성되기 전이라도 생활 불편을 해결하겠다.” -오세훈 시장의 권유로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 “오 시장의 임기가 시작한 2006년 맑은서울총괄반장으로 서울시의 대표적인 성과인 지하철 스크린 도어 설치 사업을 맡았었다. ‘시민의 수명을 3년 늘려드리겠다’라는 슬로건이었다. 처음 오 시장이 광진에 와보라고 하셨을 때는 감사한 마음이었다. 앞서 광진에서 부구청장으로 근무해 애정이 많았다.” -민선 9기 시작과 함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이다. 청렴과 친절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민선 9기에도 청렴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 화려한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성과로 평가받는 ‘광진의 일꾼’이 되겠다. 임기를 마친 뒤 ‘광진을 확실히 바꿨다’고 평가해 주신다면 가장 보람될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가르침을 기다리고 있다. 동네 사정에 밝은 통장님과 공인중개사님, 미용실 원장님까지, 제게는 이런 분들이 모두 선생님이다.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 훌륭한 학생이 된다(웃음). 늘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배우겠다.” ■ 김경호 구청장은 195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광주 살레시오고,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1회)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섰다. 30여년 공직 생활 대부분을 서울시청에 몸담았다. 기획담당관과 교통기획관, 도시교통본부장 등 요직을 거쳐 2015년~2016년 부구청장으로 광진과 처음 ‘연’을 맺었다. 시의회 사무처장(1급)을 끝으로 퇴임한 이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을 지냈다. 이어 2021년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 시장의 권유로 국민의힘 광진구을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이듬해 선거에서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나선 민주당 김선갑 후보를 제치고 광진구청장에 당선됐고, 6·3 지방선거에서 52.44%의 높은 득표로 한강벨트의 ‘격전지’ 광진을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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