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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 영어 프리미어센터 ‘눈길’

    “비싼 수업료 주고 영어 유치원, 영어마을 다닐 필요가 있나요. 가까운 동네에서 싸게 외국어 실력 키우세요.”서울 서초구가 유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영어도서관과 영어마을의 장점을 하나로 묶은 ‘잉글리시 프리미어 센터’를 잇달아 문연다. 특히 지난해 5월 방배지역센터 개관에 이어 1일부터 반포 프리미어센터와 양재 프리미어센터가 동시에 운영에 들어간다. 권역별로 영어교육 복합센터도 건립될 예정이다.31일 구에 따르면 잉글리시 프리미어센터는 영어마을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영어도서관 서비스를 결합한 주민밀착형 학습공간이다. 구민들이 외국 유학을 가지 않고도 적은 비용으로 고품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시환 전산정보과 과장은 “학습 프로그램에 따라 월 수강료가 2만~10만원까지 다양하다. 일반 사설학원의 유사 과정에 비해 50% 정도 싸다.”면서 “프리미어센터는 적은 비용뿐 아니라 우수한 접근성, 장기적 교육 프로그램 등의 장점 때문에 기존 영어마을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는 학습센터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반포·양재 프리미어센터에는 수준별 학습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위한 동물체험·요리 교실과 만지고 듣고 말하는 등 오감을 이용해 취학 전 아동에게 영어발음 등을 가르치는 다감각 영어교실, 성인영어 회화반,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영어교실 등이 있다. 또 센터 중앙에는 아동을 위한 그림책부터 성인을 위한 역사·과학책에 이르기까지 2만권의 영어도서가 비치된 영어도서관이 자리잡았다. 구는 이 도서들을 월 2만원에 무제한 열람하고 대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내실있는 동작구민의 날

    동작구가 ‘구민의 날’에 축제성 이벤트를 없애고 이웃돕기와 취업박람회를 열어 화제다. 30일 동작구에 따르면 구는 4월1일 제17회 ‘동작구민의 날’에 모든 행사를 줄이고 ‘위기가정 돕기 바자회’와 ‘취업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실질적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구는 다음달 1~3일 구청광장에서 실직 등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펼친다. 바자회는 신원 등 중소기업 17개 업체의 후원으로 아동·숙녀·남성 의류 등을 시중 절반값 이하에 판다. 수익금 전액은 동작복지재단과 함께 쌀, 연탄 등 생필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4월2~3일 구청 5층 강당에서 실직자 및 폐업·도산한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도 연다. 형지어패럴, 에코로바 등 지역 내 구인을 희망할 유망 중소기업 1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김우중 구청장은 “구민의 날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봉사의 날’로 정했다.”며 “앞으로 동작구는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개발,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동작’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전략사업본부장 겸임 홍성추△전략사업본부 기획위원 김경홍△경영전략실 부실장 겸 전략기획부장 백필현△경영전략실 기획위원 강성남 ■대법원 ◇법무관 전역 신임법관 임용 △서울중앙지법 김영진 서호원 유기웅 장정환 차성안 황은규△서울동부지법 이준현△서울남부지법 강지웅 김기수△서울북부지법 이희준△서울서부지법 정기상△의정부지법 임성철 장정태△인천지법 배구민 서영호 유승원 정희엽△수원지법 김유성 손철 양우석 이성율 정선균△춘천지법 김신유△대전지법 강건 김세현 윤지상△청주지법 신정일 안태준△대구지법 김건우 김병진 이진용 조정환△부산지법 김영욱 도정원 어준혁 엄성환 유정우△울산지법 이봉락 장석준△창원지법 송종환 이한상△광주지법 강동극 강효인 김기풍△전주지법 이원호△제주지법 김종석(4.1일자) ■연합뉴스 ◇상무 △편집담당 김성수△기획총무담당 성기준△국제업무담당 김창회 ■한국경제신문 △제작국장(이사) 배성인△관리〃 권해근△제작국장석 김흥식△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정환△기획조정실 재경국장 차우영<편집국>△정치부장 이재창△사회〃 김상철△오피니언〃 김수찬△문화〃 남궁덕△편집국장석 부장 김형배◇부장대우△경제교육연구소 오춘호 ■아시아미디어그룹 <아시아경제신문>△편집인 겸 부사장 김종현△편집국장 임관호<이코노믹리뷰>△대표이사 사장(광남일보 사장 겸직) 박성태 ■그랜드코리아레저 △모니터실장 홍은미△마케팅전략〃 신경수△서울강남점장 김봉무△밀레니엄서울힐튼〃 김형직(4.1일자) ■한화증권 ◇승진 <부장>△은평지점 김기영△미금지점 김민수△홍보팀 김성훈△금융프라자시청지점 김회만△IB1팀 박병기△신탁연금팀 박용구△중계지점 변동환△Wrap운용팀 사중표△금융프라자서초지점 서용환△청주지점 이동주△인사총무팀 이재만△업무개발팀 이준성△재무관리팀 한순중△법인금융 2팀 황홍순 ■메리츠화재 ◇지점장 △노원 임우택△동래 연명흠△마산 임원일△서광주 기민석△수원 고재현
  • 경북·충남 시·군의회 선거구 조례 ‘헌법 불합치’

    헌법재판소가 충청남도 및 경상북도 일부 지역의 시·군의회의원 선거구 및 선거구별 의원 수를 정하는 조례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려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26일 충남 홍성군 가·예산군 가 및 경북 상주시 마·영천시 다·김천시 라 선거구민들이 ‘시·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별표’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을 받아들여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올해 12월31일까지 개정하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 별표는 시·군의회의원 지역선거구를 획정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다른 선거구와 인구 편차가 심해 헌법상 보장된 선거권과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구·시·군의회 의원 선거구의 획정 기준은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구비례의 원칙과 우리나라의 특수사정인 의원의 지역 대표성, 또 인구의 도시 집중으로 인한 도시와 농어촌간의 극심한 인구 편차 등 3개 요소를 합리적으로 참작해 결정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이미 지난 1997년 공직선거법 별표 2 ‘시도의회의원 지역선거구구역표’ 가운데 경기와 전북 부분에 대해 헌법불합치를 선고하면서 ‘인구 편차 상하 60%’를 기준으로 정한 바 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서울플러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 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열린뜨락음악회를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클래식, 재즈, 퓨전국악, 마당극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하고 품격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모두 21회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대 음대와 연계,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화체육과 880-3495.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4월3일 오후 7시에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울시립 교향악단 체임버오케스트라를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비발디의 사계 중 ‘봄’ 1·2악장,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발랄한 발레명곡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등 다양한 연주가 이어진다. 공연 관람은 초등학생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화체육과 2600-6078.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군사 시설로 사용되던 성북동 산 25의 1번지 일대를 시민에게 개방한다. 군에서 사용하던 순찰로는 7월까지 산책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산책로가 조성되는 구간은 기존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의 하늘마루에서 호경암을 거쳐 삼청각에 이르는 1.2㎞ 구간이다. 공원녹지과 920-3396.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 가정형편이 어려운 위기학생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각 학교 선생님이나 관계자가 ▲장기결석 및 급식비·학비 미납 학생 ▲ 교복 미지참 학생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거나 식사를 거르는 학생 등을 각동 민생안정추진단으로 알려오면 해당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주민생활지원과 2670-3940.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노원문화예술회관이 다양한 새봄맞이 기획공연을 마련했다. 다음달 2~3일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빨래’가, 다음달 5일 소공연장에서 ‘바르토슈 코지악 첼로 리사이틀’이 열린다. 14일 대공연장에서 김건모의 ‘노원 스프링 콘서트’가, 23~24일 대공연장에서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가 펼쳐진다. 노원문화예술회관 951-3355.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27일 제기2동 주민센터에서 ‘폐식용유를 이용한 비누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음식점에서 사용한 폐식용유를 모아 재생비누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다음달 9일에도 제기동 성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생비누 만들기 행사도 갖는다. 맑은환경과 2127-4647.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다음달부터 매주 금요일 ‘삼각산 생태탐험대’를 운영한다. 삼각산 국립공원 내 백련사와 대동천 일대에 분포된 식생, 곤충, 조류 등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족이나 학급 단위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공원녹지과. 901-6934.
  • 중랑·강남 공무원은 ‘봉사천사’

    중랑, 강남구 공무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나눔에 앞장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대1 결연, 복지시설 방문, 봉급 기부까지 아름다운 봉사·기부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중랑구는 31일 오전 구청광장에서 전 직원으로 구성된 공무원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는다. 26일 구에 따르면 공무원봉사단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1대1 결연을 맺고 ▲노인 말벗하기 ▲장애인 목욕 봉사 ▲도시락 배달 ▲청소 및 빨래 등 봉사활동에 나선다. 봉사단은 다음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지역내 노인요양시설인 신내·중랑노인요양원 두 곳을 방문, 노인들의 목욕과 식사를 돕는다. 또 난치병 환자를 위한 헌혈봉사와 급여 기부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구는 지난 20일 청년 실업해소를 위해 전직원이 모금한 1200만원을 서울복지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 올 연말까지 1억 2000만원을 모아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남구도 소속 공무원 1400명 전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결성한다. 27일 강남구민회관에서 발대식을 연다. 직원들은 1인당 월 4시간, 연간 48시간 자원봉사 활동을 목표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노인 등을 찾아 훈훈한 사랑을 전한다. 김경석 강남구 총무과장은 “올해는 직원들이 급여 1%를 걷어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한데 이어 자원봉사자로도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곁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류지영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중구청장 “어디 민원 없습니까”

    중구청장 “어디 민원 없습니까”

    정동일 중구청장이 최근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개청했다. 25일 중구에 따르면 정 구청장은 이달 초부터 검정색 9인승 카니발승합차에 구청장실 전화번호를 새긴 채 지역을 돌며 민원을 직접 챙기고 있다. 주민과 밀접한 스킨십을 펼치기 위해서다. 시행한 지 보름이 안 됐지만 벌써부터 다양한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재개발과 관련된 복잡한 민원부터 뒷골목 쓰레기, 복지시설관리, 생활고 등이 주류를 이룬다. 이동구청장실을 마련하자는 아이디어는 정 구청장 스스로 꺼냈다. “찾아오는 주민을 맞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직접 현장에서 민원을 청취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직원들이 “자칫 선거법을 위반할 수도 있다.”고 만류했지만 법적 검토가 끝난 뒤 이동구청장실은 중구의 별난 명물로 자리잡았다. 정 구청장도 바쁜 일상 속에서 기동성 있게 일처리를 하고 있다. 수일 전에는 한 노인이 길가에 주차된 이동구청장실을 찾아와 수행비서에게 하소연을 늘어놨다. 노인의 민원은 몇시간 만에 회의장에서 나온 구청장에게 전달됐다. 이동구청장실 덕분에 가끔씩 구청 앞 대로변에서 결재와 회의가 열리는 진풍경도 벌어진다. 일정에 쫓긴 구청장이 이동구청장실에 오르기 전 결재를 하거나 실·국장들과 3~4분간 회의를 주재하기 때문이다. 중구 공보과 장성삼 과장은 “문턱이 없는 구청, 매일 만나는 구청장이라는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인 출신 정 구청장의 문턱 낮추기 노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말 30여곳에 신문고함을 설치, 주민들로부터 절절한 사연을 청취하고 있다. 정 구청장이 직접 열쇠를 갖고 다니며 신문고함을 열어본 뒤 매주 월요일 간부회의에서 반영하는 식이다. 구청 1층에 구청장실을 배치하고 바로 옆에 투명유리로 직소민원실을 만든 것도 남다르다. 직소민원실에선 2명의 전담직원이 직접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접수, 처리하고 있다. 장 과장은 “구청장 지시로 15개 자치센터의 동장실도 모두 1층에 자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구청들 축제 줄여 일자리 창출

    서울지역 구청들이 해마다 열리는 축제 예산을 줄여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용산구는 24일 구의 대표 문화 축제 행사인 용산구민 한마음축제, 금요예술무대, 이태원축제 등 축제 관련 예산의 56%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당초 용산구는 한마음축제 4100만원, 금요예술무대 2억원, 희망축제 1억 2000만원 등 총 7억 1500만원을 축제 관련 예산으로 책정했다. 하지만 한마음축제 예산은 전액 삭감하고 금요예술무대는 대폭 축소해 1억원, 이태원축제 및 그랜드세일에서도 1억 5000만원을 각각 줄였다. 이런 식으로 총 4억원가량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용산구의 설명이다. 이렇게 감축한 예산은 구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사용된다. 용산구 관계자는 “6월 중 추경예산에 이를 반영해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진구도 오는 10월9일~13일 치러지는 ‘2009 아차산고구려축제’ 예산 중 5000만원을 줄여 2억원으로 치르기로 했다. 절감한 예산은 전액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은평구도 올해 개청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추진하려던 행사 계획을 축소했다. 또 격년제로 치러지던 구민체육대회, 은평 영어 축제, 공무원 가족 한마음 축제 등은 폐지하기로 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서울플러스] 노인 일자리 발대식 개최

    노원구(구청장 이노근)27일 오후 3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한다. 일자리별 세부인원은 실버케어봉사대 200명, 학교급식 도우미 191명, 지하철택배 25명, 노인 강사 45명, 노인 급식도우미 120명, 생활환경개선사업 50명, 장례도우미 30명 등이다. 노인복지과 950-3517.
  • 서초 “TV로 구정 알려드려요”

    “우리 동네 반상회, 이제 TV로 보세요.”서초구가 매월 25일 열리는 지역별 반상회를 지역케이블TV인 ‘서초방송국 스튜디오’로 옮겨온다. TV 반상회는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50분간 지역방송 (HCN, ch12)을 통해 방영된다.‘으뜸 서초 열린TV 반상회’란 이름으로 열리는 TV반상회는 다양한 구정을 구민들에게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중 구청장과 해당 업무를 맡은 구청 간부가 나와 구정을 설명한다. 반포, 방배권 주민들과 대학교수, 구청 간부들이 참석해 지역사업에 관한 토론도 벌인다.특히 구는 주민 관심도가 높은 반포천과 서리풀 공원 정비사업을 반상회 토론주제로 정했다. 김영기 문화행정과장은 “구청장과 주민들의 질의·응답과정을 통해 사업 추진배경, 해외 선진사례, 주요 시설물 설치, 향후 추진계획 등이 낱낱이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구는 반상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현장질문을 받아 즉석답변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박 구청장은 “생활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다양화되면서 반상회 참여율이 많이 낮아졌다.”면서 “TV 반상회를 통해 구민들이 좀더 쉽고 편하게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중랑 11개 주민센터 민원실 새단장

    중랑 11개 주민센터 민원실 새단장

    중랑구가 구민들이 좀더 편하게 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11개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새단장한다. 구는 다음달 중순까지 행정경험이 풍부한 팀장급을 민원창구 앞으로 전진 배치하고, 민원창구 높이를 낮추는 등 동주민센터 민원실 환경을 전면 개선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오랜 공직 경험과 다양한 전문지식을 가진 팀장을 서울시 지자체 중 최초로 민원창구 앞쪽에 배치,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110㎝가량의 높은 민원창구도 구민들 눈높이에 맞게 94㎝로 낮춘다. 민원인들이 쉽게 담당 공무원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직원들 사이사이 놓여 있던 칸막이 높이도 120㎝에서 95㎝로 조절한다. 또 낡고 오래된 철재 책상도 사무자동화(OA) 책상으로 바꾼다. 바닥재와 벽지, 블라인드는 밝고 환한 색으로 교체해 동주민센터 분위기를 아늑하고 쾌적하게 만들 예정이다. 동주민센터 민원실 개선사업은 지난 21일 면목2·면목7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다음달 19일 망우3동 주민센터까지 모두 11개동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민원실 새단장으로 주민등록·전입신고·인감증명 발급 등 민원 34종을 한 창구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운영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서울플러스] 새달부터 전문가 특강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다음달 8일부터 6월24일까지 구민회관에서 전문가 특강이 열린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이며, 최윤희, 구성애, 황수관 등 분야별 명사들이 강의한다. 구청 홈페이지(ddm.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으로 참가비는 5만원. 교육진흥과 2127-4515.
  • [현장 행정] 은평구 개청 30주년 클린도시 만들기

    [현장 행정] 은평구 개청 30주년 클린도시 만들기

    “버려지는 신발, 의류 가운데는 쓸 만해도 싫증이 나서 버리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잘 쓰지 않는 중고(中古) 물품들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쓰레기발생량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죠.” (은평 나눔장터 관계자) “아침마다 골목을 쓸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돕습니다. 거리가 환해지는 만큼 지역경제도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쓰레기가 곧 돈이니까요.” (골목할아버지 봉사대) 은평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클린도시 만들기 대작전’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나눔장터 운영부터 거리청소, 1회용품 규제 강화, 폐기물 신고방법 개선에 이르기까지 민·관이 힘을 합쳤다. 구는 재활용 사업 강화로 거리도, 경제도 웃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민들도 골목길 청소 등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은평구는 올해 ‘서울시 생활질서 확립평가’ 쓰레기 정비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분리수거 용기 설치도 확대 구는 쓰레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 중고 물품을 취급하는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은평문화예술 앞마당과 동 주민센터 등에서는 구민들이 기증한 물품들을 1000~2000원에 팔고 있다. 재활용센터 활성화를 위해 가전·가구류, 사무집기 위주의 품목에서 컴퓨터, 도서, 의류 등에 이르기까지 확대한다. 올 자원재활용 기본계획 목표치도 지난해보다 3.4%포인트 상향 조정한 48.1%로 잡았다. 목표 달성을 위해 품목별로 재활용 쓰레기 목표치를 정하고, 아파트 단지마다 홍보활동을 벌였다. 올해부터 다세대·다가구 주택 지역에 재활용품 분리수거 용기 100개를 시범 설치한다. 심상용(56) 청소행정과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별도의 단속반을 구성했다. 목욕탕, 숙박업소 등을 수시로 방문·점검한다.”면서 “위반업소에 3만~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구민들과 함께 거리정비 사업에 나선다. 골목가꾸기 회원 20명을 뽑아 불법 광고물 등을 없애고,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단속한다. 올해부터 480명의 골목할아버지 봉사대를 선발, 골목길 청소와 분리수거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물재생센터 환경 체험교육도 또 어린이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환경체험 교육도 확대한다. 구는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4월~11월 매주 김포 쓰레기매립지, 난지 물재생센터 등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쓰레기 감량이나 재활용품 수거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게 하기 위해서다. 노재동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고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원 재활용률을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면서 “구민들도 분리수거, 골목길 청소 등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경사났네! 서울 중구 여자레슬링팀 ‘아마조네스’

    경사났네! 서울 중구 여자레슬링팀 ‘아마조네스’

    서울지역 유일의 여성 레슬링팀인 중구청 ‘아마조네스’가 창단 1년 만에 국가대표 선수를 4명이나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20일 중구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이종무 감독과 선수 6명 가운데 김지은(67㎏급), 배미경(73㎏급), 김주연(55㎏급), 엄지은(51㎏급) 등이다. 이들은 지난 17일 강원 화천군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체급별 1위에 올라 태극전사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대표 4명은 조만간 태릉선수촌에 입촌, 다음달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와 9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중구 여자레슬링부는 출범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난해 2월 선수 3명으로 창단해 12월과 올 1월 선수 2명씩을 보강했지만 한 선수가 운동을 그만둬 어려움을 겪었다. 소형 아파트에서 6명이 다함께 모여 지내는 것도 쉽지 않았다. 용인대, 관동대 등에 재학 중인 학생 선수도 3명이나 돼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강행군도 감내했다. 창단식도 지난해 12월이 되어서야 가까스로 치를 수 있었다. 이런 고통 덕분인지 오히려 감독과 선수 간 유대감은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 ‘막내’ 김지은부터 ‘왕언니’ 배미경까지 똘똘 뭉친 팀워크가 강점이다. 이 감독은 “여자 선수들이라서 지도하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다들 열심히 믿고 따라와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중구 여자레슬링부는 지난해 2월 창단 직후 제26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에 참가, 55㎏급과 63㎏급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5월 베이징올림픽 파견 2차 선발전은 물론 KBS배전국레슬링대회(7월), 제34기 대통령기전국시·도대항대회(8월), 제89회 전국체육대회(10월)에서도 승전보가 이어졌다. 팀 운영을 맡은 강계숙 주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구민들의 전폭적 지원과 관심이 있기에 가능한 쾌거”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오늘도 구에서 운영하는 충무아트홀에 갖춰진 레슬링 전용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강남·서초 등 20일 ‘물의 날’ 행사

    양재천을 끼고 있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가 20일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탄탄한 재정자립도를 바탕으로 조성한 생태하천을 앞세워 대내외에 높은 환경의식을 과시하는 성격을 띠고 있다.우선 강남구는 이날 오전 양재천 영동2교와 영동3교 사이에서 ‘물·아름다운 생명체’를 주제로 행사를 연다. 하천 수질검사 체험과 수돗물 비교 체험, 양재천 정화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환경단체 회원,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선 구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세은과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명예 환경지킴이로 위촉된다.서초구도 같은 날 양재천 영동1교와 무지개다리, 구청 로비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구민이 참여해 영동1교~무지개다리의 1.2㎞ 구간에서 자연 정화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구청 로비에선 ‘물 관련 생태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수돗물 수질 비교 체험관 운영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한편 송파구는 이에 앞서 19일 오후 300여명의 시민이 모여 탄천정화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갈음했다. 정화활동에는 학생, 일반인뿐 아니라 민간업체 직원과 환경단체 회원들이 동참했다. 구청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도봉구 24일 신춘 음악회 개최

    도봉구의 밤하늘에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울려 퍼진다. 19일 도봉구에 따르면 서울팝스 오케스트라가 24일 오후 7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신춘 희망 음악회’를 연다. 1988년 창단 이래 2900회 이상의 공연을 한 국내 최고의 서울팝스 오케스트라는 교도소에서부터 덕수궁에 이르기까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등 ‘음악나눔운동’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푸른 음악회’와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혜택과 복지 차원의 무료 초청음악회로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이번 연주회는 향긋한 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싱그러운 아름다운 선율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몄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플러스] 구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 모집

    중구(구청장 정동일)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는 ‘구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27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다음달 1~28일까지 과정별로 이뤄진다. 한글2002기초(화·목 오전 9시30분∼낮 12시30분)와 파워포인트(월·수·금 오전 10시∼낮 12시)과정으로 진행된다. 지역 거주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보화기획팀 2260-1104.
  • 동작구, 일자리창출 추경 110억 투입

    동작구가 지역 주민들에게 110억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한다. 장기적 경기침체로 인해 주민들이 겪는 고통을 덜기 위해서다. 구는 이를 위해 이같은 금액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일자리 창출에 42억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 54억원 및 기타 국·시비 보조금 증액에 따른 구비부담분 14억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일자리 창출에는 26개 사업에 걸쳐 1801개를 만들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확대 ▲공공근로 사업확대 ▲구민실태 욕구조사팀 운영 ▲뒷골목 청소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에 제공될 계획이다. 구는 일자리 지원사업에 드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성 경비 및 사무 관리비를 감액 및 절감하기로 했다. 생색내기용 전시행정이 아닌 구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행정 구현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추경예산안은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빠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추경이 구의회에서 처리되는 대로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강북구 신흥대와 위탁교육 협약

    강북구가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강북구는 구민의 다양한 학습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신흥대학과 위탁교육과정 협력계약을 체결, 교육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일 구청에서 교육장 개장식을 갖고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현재 관심 있는 직원, 구민 등 18명이 도시환경관리과 전문학사(2년)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한 학기 수강료가 240여만원에 달하지만 구민과 직원에게는 30%의 감액 헤택이 주어진다. 교육은 2년제 과정으로, 주 3~4회씩 강의가 이뤄진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새봄맞이 목욕재계 나선 서초

    새봄맞이 목욕재계 나선 서초

    17일 오전 10시 동작대로 사당역~이수교차로 일대. 초록색 조끼를 입은 50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거리를 청소하는 풍경이 펼쳐졌다. 빗자루, 집게, 쓰레기 봉투를 든 지역 주민들은 도로 옆에 켜켜이 쌓인 먼지를 걷어내고 쓰레기를 주웠다. 동작대로 위에는 물청소를 위한 20여대의 고압 살수차도 동원됐다. 서초구가 진행한 봄맞이 도심 대청소 현장이다. 지역 주민과 관공서 등이 총출동해 서초구 전역의 찌든 때와 황사먼지를 벗겨내고 새봄맞이 단장을 시작했다. 자원봉사 참가자들은 방배 2동 구산타워에 집결한 뒤 각각 구역을 나눠 깨끗한 거리만들기에 동참했다. 동작대로 사당역 일대 이면도로 등에서 음식점이나 각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가 번영회 상인들도 대거 참여했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구민들 스스로도 내집이나 직장, 가게 앞 등을 청소하는 등 협조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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