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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이위준 부산 연제구청장 “현장중심 행정으로 행복도시를”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이위준 부산 연제구청장 “현장중심 행정으로 행복도시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한 도시,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품격 높은 문화도시를 통해 모든 구민들이 하나가 되는 ‘행복도시 연제’를 만들겠습니다.” 이위준(72) 부산 연제구청장은 24일 대표 공약인 부산시청을 비롯한 관공서들이 밀집한 행정타운인 연제구를 문화와 교육, 복지를 중심축으로 하는 행복도시로 건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 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최상의 복지는 안정적인 일자리에 있다”면서 “공공부문 일자리사업과 직업능력개발 등을 통해 2만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3인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주민 우선 채용을 추진하고 사회적 기업과 공공근로, 노인 일자리 등 공공부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및 관공서와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사업도 펼친다. 이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 못지않게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구민과 단체, 기업 등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민간단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원을 신축하고 가야 유적인 연산동 고분군의 국가사적지 승격에 나선다. 그는 “부산에서 샐러리맨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이 연제구로 타지역보다 젊은 층의 비율이 높다”면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은 교육과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행정타운 건설을 마무리하기 위해 시청사 주변 도로확장 공사를 시작으로 거제시장을 비롯한 재개발·재건축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추진한다. 6·4 지방선거에서 이 구청장은 부산지역 최고령 3선 단체장이 됐다. 초급 장교출신인 그의 리더십과 현장중심의 생활행정이 연제구를 ‘전국 최고 평생학습도시’, ‘주거만족도 전국 1위’, ‘직장인 만족도 전국 1위’ 등의 기록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 공무원노조는 2012년 전국공무원노조에서 탈퇴했다. 공무원 복리를 최우선적으로 챙기는 그의 인간적이고 봉사하는 행정철학에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령으로 인한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이 구청장은 “금주와 금연은 물론, 매일 민생현장을 걸어다니다 보니 건강에는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봉사자로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현장위주의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임기를 마칠 때까지 21만 연제구민과 함께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글 사진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장애인복지·평생교육 ‘소프트웨어’ 강화

    장애인복지·평생교육 ‘소프트웨어’ 강화

    “이번 임기엔 장애인복지 해결에 집중하렵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18일 집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의 첫머리를 이렇게 장식했다. 지식복지로 유명한 마당에 6기 핵심 과제로 이같이 제시한 것은 선거 과정에서 겪은 경험 덕분이다.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를 만났어요. 그런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수급자를 자처했다지 뭡니까. 우리 구의 등록 장애인만 2만 1000여명입니다. 가족까지 생각하면 훨씬 많아요. 이를 그냥 놔두고 어떻게 주민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일까. 요즘 유 구청장의 생각은 2016년 완공될 장애인복지관 건설에 쏠려 있다. 그는 “구에서 3년 동안 30억의 재원을 마련했다. 여기에다 로또복권에서 27억원, 시비 27억원, 국비 20억원을 더 지원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통 구청장이 외우지 않는 재원까지 꼼꼼히 기억하고 있었다. 올해 초 장애인 시설팀을 따로 마련하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관악구의 대표 브랜드로 떠오른 지식복지사업의 뿌리는 더욱 깊어진다. 유 구청장은 “내년에 들어서는 교육문화센터에 다양한 인문학 강좌와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역에 도서관은 39곳이 있으며 회원은 13만 1000여명이다. 전체 구민의 25%가 회원이다. 그는 “구두 수선을 하는 구민도 한달에 책 20권을 읽는다”고 자랑했다. 지난해 전체 도서관에서 주민들에게 배달된 책만 25만 7000여권이다. 올해도 창의어린이공원 21개 조성 등 생활과 직결된 사업이 즐비하다. 관악구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교통 문제에 대해선 “경전철 신림선과 강남순환고속도로 완공 땐 고질적인 정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신림역 등을 중심으로 한 상권도 한층 활기를 띨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가 내놓은 정책을 살펴보면 도서관 사업, 장애인 복지, 주민 평생교육 등 소프트웨어 중심이다. 왜 그 흔한 랜드마크 사업 하나 없냐는 질문에 그는 “빛나는 구정보다 든든한 구정이 주민들을 행복하게 한다”고 답했다. 이어 “커다란 빌딩이 주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하지만 미니 강연과 골목길 도서관은 주민의 삶을 바꾸고 얼굴에 웃음을 머금게 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휴가 안 가도 심심하지 않아~ 주말에 가볼 만한 도심 축제들] 신촌, 물 튀기는 전쟁

    [휴가 안 가도 심심하지 않아~ 주말에 가볼 만한 도심 축제들] 신촌, 물 튀기는 전쟁

    도심에서 추억의 장난감인 물총을 이용한 물놀이 및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대문구는 26~27일 신촌 연세로에서 ‘제2회 물총축제’를 개최한다. 주말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해 물총싸움, 물총 사격왕 선발, 물풍선 던지기 등이 펼쳐진다. 음악과 물총 놀이가 어우러진 콘서트, DJ 퍼포먼스, 거리 댄스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물총축제는 26일 오후 1~6시, 27일 오후 1~8시에 진행된다. 이에 따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되는 차 없는 거리는 26일 오전 5시부터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27일 홍제3동 개미마을 인근 인왕산 등산로 입구에서 열리는 ‘곤충이랑 반딧불이축제’도 눈길을 끈다. 오후 4시부터 반딧불이,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여러 곤충의 알과 애벌레, 번데기, 성충을 전시한다. 8시 30분부터는 반딧불이가 인왕산에 자생할 수 있도록 1000여 마리를 하늘로 날려 보낸다. 문석진 구청장은 “지난해 3만여명을 불러 모으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철 축제로 떠올랐다”며 “더위를 단박에 날려줄 물총축제와 반딧불이축제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구민들에게 당부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의정 포커스] 박길준 용산구의회 의장 “명분보다 실리…주민 위한 일이면 무조건 협력”

    [의정 포커스] 박길준 용산구의회 의장 “명분보다 실리…주민 위한 일이면 무조건 협력”

    “너무나 당연하면서도 잘 되지 않은 일입니다만, 집행부에 대해서는 견제와 균형의 묘를 살려 민의를 대변하는 주민의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을 밝힙니다.” 서울 용산구의회 박길준(새누리당) 의장은 24일 이렇게 각오를 밝혔다. 용산구 첫 5선 의원이다. 정치적 명분을 좇지 않고 실리적인 자세를 가졌다는 평가를 듣는다. 관록으로 여야의 화합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받는 까닭이다. 박 의장 역시 “구민을 위해 올바르고 필요한 일이라면 무조건 협력하는 게 맞다. 우선 의원들의 생각을 듣겠다”며 입을 앙다물었다. 박 의장은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의회,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 사회적 약자에게 힘을 싣는 의회를 일구겠다고 밝혔다. 의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료 수집과 여론조사,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등을 지원해 주민 생활과 맞닿은 조례를 제정하는 의회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집행부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여성과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해 복지용산 실현에 힘을 모으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지난 9일 제208회 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7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장정호(새정치연합) 의원을 선출했다. 운영위원장은 이상순(새누리당), 행정위원장은 윤성국(새정치연합), 복지건설위원장은 박희영(새누리당) 의원이 맡게 됐다. 윤 의원은 탤런트라는 이색 경력을 갖고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7·30 재·보선 격전지를 가다] 대전 대덕

    [7·30 재·보선 격전지를 가다] 대전 대덕

    23일 대전 대덕은 황량한 느낌이 들었다. 대부분 5층 이하의 낮은 건물들이었고, 아파트도 많지 않아 시골 분위기가 물씬 났다. 철공소, 페인트 가게, 산업 물류 매장 등이 눈에 많이 띄었다. 광역시인데도 지하철이 닿지 않는 곳이었다. 대덕구민 일부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대덕연구단지가 대덕구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외지인이 많다며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런 착각으로 낙후된 대덕구의 문제가 제대로 부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법동 우체국 앞에서 만난 박기현(45)씨는 “대덕연구단지가 유성구에 있는디 왜 대덕이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모르겄어”라고 말했다. 선거 분위기가 느껴질 만한 곳을 찾기도 쉽지 않았다. 대덕구민들에게 선거 민심을 묻자 약속이나 한듯 “낙후된 대덕을 살릴 후보를 찍겠다”는 똑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재선 대덕구청장을 지내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정용기 새누리당 후보와 지난 10년간 재야에서 대덕의 바닥 민심을 다져온 박영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대결을 펼치고 있다. 두 후보의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6년과 2010년 대덕구청장 선거에서는 정 후보가 2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박 후보 측은 2006년 선거 때 1만여표 차이를 2010년에는 3000여표 차이로 줄였다는 점을 들어 상승세에 있다고 주장한다. 중리동 전통시장 민심은 정 후보에게 다소 우호적인 편이었다. 방앗간을 운영하는 신준호(64)씨는 “정 후보가 상인회 건물도 지어주고, 회장이 새로 선출되면 찾아와주기도 해서 대부분 정 후보를 밀고 있다”며 “대덕에 뭐라도 큰 거 하나 유치해 줄 여당 의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과일을 판매하는 임남임(52·여)씨는 “대덕구는 새누리여. 얘기하나 마나여”라고 했다. 최말순(60·여)씨도 “저도 그쪽(새누리당)인디유”라며 “대전에서 대덕이 발전이 제일 늦잖여. 그러니 여당이 돼야 지역도 좀 살아나지 않겠남유”라고 했다. 그러나 박성효 전 의원과 정 후보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서로 대전시장에 도전하겠다고 각각 의원직과 구청장직을 던지고 나선 것에 대한 구민들의 반감도 상당했다. 과일 장사를 하는 최금안(57·여)씨는 “뽑아줬더니 임기도 다 안 채우고 홱 집어던져 버리고 또 우리 세금으로 보궐선거 치르고, 이게 뭐하는 짓이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후보의 추격세도 만만치 않은 듯했다. 신탄진역 앞 광장에서 만난 김정겸(47)씨는 “이제는 박 후보가 한 번 할 때도 됐쥬. 의식 있는 30~40대 사이에 박영순 후보를 동정하는 사람도 많아유”라고 했다. 회덕동에서 만난 대학생 이모(22)씨는 “박영순씨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박근혜 정부 이대로 두면 안 되죠. 2번 찍을 겁니다. 2번”이라고 잘라 말했다.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충청 유권자 특유의 표심이 감지되기도 했다. 석봉동 금강엑슬루 타워 앞에서 만난 40대 남성은 “충청도 사람들은 내색을 잘 안 해서 속마음을 몰러유. 붙어봐야 알겄쥬”라고 말했고, 김학순(57·여)씨는 “충청도 사람들은 여론몰이에 참 쉽게 휩쓸려”라며 “박근혜 대통령 보좌하라고 여당도 찍었다가 또 사람 봐가면서 야당도 찍었다가 그랬쥬”라고 자탄했다. 대전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주민 안전 지킴이로 나선 자치구] 여성 밤길 지키는 서초

    [주민 안전 지킴이로 나선 자치구] 여성 밤길 지키는 서초

    “지역 공원에서 중고교생이 삼삼오오 모여 담배를 피우던 모습이 최근 사라졌습니다.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가 매일 방범 순찰을 해 주니 맘놓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요.” 이경진(51·여·서울 서초구 서초1동)씨는 23일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었다. 서초구의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가 구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경찰의 치안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자치구의 행정서비스로 메우는 것이다. 구는 지난 4월부터 1600여건의 귀가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하루 20여명이 이용한 셈이다. 안심 귀가 신청자가 집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동행하는 게 주된 활동이지만 단순히 여성의 귀가를 돕는 데 그치지 않는다. 으슥한 골목길 및 공원 등 평소 취객이 많은 곳이나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 활동을 병행한다. 또 지역 파출소와 연계해 성범죄 예방에도 큰 역할을 한다.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서초구에 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내리기 20~30분 전 구청 상황실(2155-8510)이나 120다산콜센터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꼼꼼하고 따뜻하게 살피겠다”면서 “섬세하고 친근감 있는 여성 안전정책을 수행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맥락에서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여성 안심 무인 택배 서비스’와 여성 스스로 자기를 보호하고 방어하는 ‘찾아가는 호신술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김홍도·신윤복 선생 구청 오셨네

    김홍도·신윤복 선생 구청 오셨네

    “우리네 전통 회화를 보며 힐링하세요.” 임선교(59·여) 임선교미술관 관장은 다음달 15일까지 강북구 미아동 복합청사 1층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동네미술관’에서 세월호 및 각종 지하철 사고 등으로 생긴 슬픔을 잠시나마 달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년 이상 찾아가는 미술관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엔 30점이 선보인다. 단원 김홍도의 ‘마상청앵도’(馬上聽鶯圖)를 비롯해 18세기 후반을 주름잡은 신윤복의 ‘미인도’(美人圖), 16세기 중반 문인이자 그림으로 이름을 떨친 신사임당의 ‘초충도’(草蟲圖), 규장각학자가 그렸다는 ‘도성도’(都城圖)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작품의 복제본을 내건 게 특징이다. 복제 그림은 원작의 필름을 이용해 만드는 것으로 외국에서도 진품의 보전을 위해 통용되고 있다. 오명철의 ‘그리운 고향’ 및 ‘그리운 금강산’, 최창호의 ‘은밀대’ 등 유명 화가들의 원작도 전시한다. 임 관장은 “앞으로 신일고와 강북구청 등에서도 전시할 계획을 짜놨다”면서 “대형 미술관을 찾아가기에 바쁜 구민들이 이웃과 함께 좋은 그림을 만나고 즐기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이번 방학도 방콕? 예술과 자연으로 풍덩!] 영화로 세계일주

    [이번 방학도 방콕? 예술과 자연으로 풍덩!] 영화로 세계일주

    구로구가 오는 25~29일 제2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처럼 꿈과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신도림테크노마트와 구로·신도림CGV,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구로구민회관 등에서 진행된다. 25일 오후 6시 30분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방송인 하하와 아역 배우 박사랑, 박희건이 사회를 본다. ‘우아한 거짓말’의 이한 감독,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와 여진구, 추상미도 초청됐다. ‘국악 소녀’ 송소희와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축하 공연으로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앞마당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피자 먹고, 영화 보고’ 이벤트를 펼친다. 피자 800인분을 즉석에서 구워 무료로 제공한다. 개막작으로는 ‘내 마음의 풍금’을 연출한 이영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프렌즈’(여름이 준 선물)가 선정됐다. 죽음을 관찰하고 싶은 세 소년의 다소 엉뚱한 모험을 통해 주인공들의 마음속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을 그렸다. 영화제에는 장·단편 97편이 참가했다. ‘비포와 친구들’ ‘시계 심장을 가진 소년’ ‘꿀벌 하치의 모험’ 등 장편 20편은 구로CGV와 신도림CGV에서 상영된다. 국내에서 감상하기 힘든 미개봉작은 물론 세계 3대 영화제와 세계 4대 애니 영화제의 초청작, 수상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관람료도 5000원으로 싸다. 단편은 주제별로 5~8개 작품씩 묶어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과 구민회관에서 상영된다. 관람료는 4000원이다. 10명 이상 단체엔 2000원으로 할인해 준다. 구는 재독 동포 2세 영화감독 오명훈씨를 만날 수 있는 영화학교도 26~28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마련한다. 참여자들이 감독, 배우, 스태프로 변신해 기획, 촬영, 편집 등을 하며 영화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 제작된 작품은 폐막식 때 상영된다. 29일 폐막식에서는 공모 작품 중 엄선해 대상 3편에 총 900만원, 최우수 8편에 총 800만원을 시상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업무 군살 뺍시다” 아이디어 쏟아낸 성북구

    “업무 군살 뺍시다” 아이디어 쏟아낸 성북구

    “일, 하지 맙시다.” 성북구가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기 위해 22일 오후 3~5시 구청 다목적홀에서 ‘직원 열린 토론회’를 열었다. 행정전달체계 개선을 통해 인력 낭비를 없애고 구민에게 필요한 일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워크 다이어트라는 모토를 내걸었다. 기획예산과 류일환씨는 구청 전산망에 지식인 게시판 설치를 제안했다. 업무상 애로사항이나 의문점을 올리면 해당 내용을 잘 아는 직원이 답변하는 식이다. 질문자가 좋은 답변으로 채택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 문화상품권을 주자고 했다. 그는 “복지, 민원 또는 예산 담당자가 처음 발령을 받으면 새 업무에 당황하기 일쑤인데 전임자의 답변을 쉽게 얻을수록 다른 업무에 힘을 쏟을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획예산과 김하연씨는 민원 및 제안 온라인 창구를 통일하자고 했다. 주택관리과 오주환씨는 현재 도로의 불법 적치물과 불법 가설물을 놓고 각각 다른 곳에서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데 한 부서에서 일괄적으로 적발하면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보건위생과 박현숙씨는 민원 처리 절차 안내도를 제작하자는 의견을 내놨다. 건겅관리과 신선혜씨는 토요 열린 보건소 운영을 폐지하자고 주장했다. 직장인 임산부의 건강 관리 및 육아 지원을 목적으로 월 2회 운영되지만 최근에는 모든 임산부가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또 영유아 국가 필수 예방접종을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돼 보건소에서 중복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정릉2동 직원 박맹규씨는 20개 동별로 관리하는 물탱크, 살수기계 등의 물청소 장비를 권역별로 모아 전문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물청소 장비는 파손 우려도 높고 잘못 사용하면 기계가 부식되기 때문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자전거 내 손으로 직접 고쳐요”

    “자전거 내 손으로 직접 고쳐요”

    22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 열린 자전거 정비교육에 참가한 구민들이 펑크 수리 등 정비 방법을 배우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3개월간 3kg 빼서 3달 유지! 중랑 건강체중 프로젝트 돌입

    중랑구가 오는 29일 오전 9시 망우산저류조공원 운동장에서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체중 3.3.3. 백일 다짐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3개월 동안 3㎏ 감량을 3개월 동안 유지하는 것으로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 현재 구민 87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걷는 코스는 망우산저류조공원을 출발해 사색의 길 2㎞를 돌아오는 망우산 둘레길이다. 구 관계자는 “갑자기 살을 많이 빼면 몸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 체중을 천천히 줄여야 한다”면서 “3개월간 3㎏ 정도 빼는 것이 좋으며 3개월쯤 유지해야 요요현상을 겪지 않는다”고 말했다. 처음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체지방을 측정해 운동 및 영양 상담을 해 준다. 직장인, 학생 등 바쁜 참가자가 많아 대부분 버스 정류장 1개 먼저 내려 걷기, 계단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한다. 올해 현재까지 참여한 지 3개월을 넘긴 이는 50명 정도다. 35명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원도심 부활로 제2전성기를”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원도심 부활로 제2전성기를”

    “보수동 도시재생사업과 영주·대청동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원도심을 부활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전국 처음으로 ‘여성 3선 단체장’에 오른 김은숙(69) 부산 중구청장은 22일 여성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리더십으로 구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중구의 옛 영광 재현’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한다. 골목과 계단, 비탈로 대표되는 산복도로 주변 고지대 낡은 마을에 이야기를 입혀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구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중·동구가 지역구인 정의화 국회의장과 협력, 도시재생사업은 물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 콘텐츠 확보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원룸과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등의 건설을 유도해 젊은이들을 불러들인다는 복안이다. 그는 “진행 중인 부산 북항 개발사업에 맞춰 2400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를 신축할 계획”이라면서 “1만명의 인구가 유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영화의 산실인 광복동의 ‘부산국제영화제(BIFF) 광장’을 활성화시켜 부활 조짐을 보이는 원도심과 연계시킬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외국 영화인들은 사람 사는 냄새가 있는 광복동과 보수동 책방골목, 부평동 깡통시장 등을 즐겨 찾는데 우리나라 영화인들은 해운대만을 고집한다”고 꼬집으면서 “재개통한 영도다리 도개와 깡통시장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지역상권이 살아나기 시작했다”고 자랑했다. 민관이 함께 추진해 성공한 사례인 광복로 트리축제는 매년 테마를 바꾸는 등 콘텐츠를 다양화해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간다고 했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열리는 이 축제는 지난해 630만명이 몰렸다. 김 구청장은 인구가 준다고 소규모 지방자치단체를 통합해야 한다는 어설프고 섣부른 논란을 일축했다. 그는 “중구가 부산에서 인구와 면적이 가장 작지만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30만명에 이른다”면서 “부산다운 맛과 멋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역사성과 상징성 때문에 중구가 부산을 대표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여성의 부드러움과 어머니의 편안하면서 강인한 정신을 바탕으로 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면서 “많은 여성 정치 지망생이 도전하고 성공하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민선 5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는 등 2011년부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글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노원구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합니다”

    노원구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합니다”

    21일 서울 노원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자살률 최저도시 노원구를 만들기 위한 이웃사랑 봉사단 발대식’에서 주민들이 김성환(오른쪽) 구청장 앞에서 선서하고 있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 성동, 저소득층 대학생에 장학금 지급 최대 300만원… 25일 마감

    서울 성동구가 지역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장학금 6400만원을 지급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2014년도 하반기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장학금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이다. 추천일 현재 성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구민의 자녀로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다른 장학금을 받는 사람은 제외한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최저생계비 180% 이내 가정의 자녀로 전국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서 직전 학기 평점 B학점 이상을 받은 비장애인 또는 사이버대, 방송대에 재학 중인 24세 이하 장애인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송파, 주민과 함께 미래 청사진 그렸다

    송파, 주민과 함께 미래 청사진 그렸다

    “지금 우리에게는 세대를 아우르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지역 청소년을 위해 아파트 단지 내나 학교 부근에 청소년 문화의 집이 있어야 합니다.” 서울 송파구민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 6기 핵심 전략사업을 고민하면서 나온 이야기다. 지역 주민들인 만큼 생활하면서 필요한 각종 사업을 쏟아 냈다. 구는 지난 18일 구청 4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구민과 함께하는 송파비전 2020 대토론회’를 열어 민선 6기 핵심 과제 20가지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300여명 참가자를 20개 부문으로 나눠 발표와 토론, 인터뷰 등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자투표로 과제를 결정했다. 이들은 먼저 ‘민원해결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요구했다. 아직도 한 가지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부서를 옮겨 다녀야 하는 데다 복잡한 서류를 챙기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한 참가자는 “건축허가나 영업신고 등을 위해 필요한 서류와 정확한 절차를 알려 주는 곳이 없어서 우왕좌왕하기 일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정확한 안내와 처리를 도와줄 행정도우미 등이 꼭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방과 후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을 곳곳에 마련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아직도 PC방과 노래방 등을 전전하며 시간을 때우는 청소년이 많기 때문이다. 청소년 프로그램도 이들이 원하는 음악과 체육 등으로 채워야 한다고 했다. 에너지 절약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각 가정에 절전형 멀티탭 1개씩을 지원하자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이들은 교통 혼잡과 주차문제를 송파구의 가장 큰 현안으로 진단했다. 특히 제2롯데월드타워 등으로 인한 잠실대로의 혼잡 가중을 걱정했다. 따라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주변 유휴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꺼냈다. 또 롯데월드 건축허가 때 교통 혼잡을 막을 정확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박춘희 구청장은 “민선 6기엔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구정을 펼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번 토론회에서 선정된 20개 과제를 임기 4년 안에 꼭 해결해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송파구를 만들겠다”고 끝맺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조성모 아내 구민지, “빚 갚아주는 조건?” 미모보니..

    조성모 아내 구민지, “빚 갚아주는 조건?” 미모보니..

    조성모 아내 구민지가 화제다. 조성모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구민지를 언급하며 “결혼하고 팬들이 진짜 많이 떠나갔다. 난 발라드 남자 가수라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성모 아내 구민지 “빚 갚아주기로 하고 결혼?” 미모 보니 이해가 가..

    조성모 아내 구민지 “빚 갚아주기로 하고 결혼?” 미모 보니 이해가 가..

    ‘조성모 아내 구민지’ 가수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조성모는 “결혼하고 팬들이 진짜 많이 떠나갔다. 난 발라드 남자 가수라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에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한 조성모의 팬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의 미모를 극찬했다. 팬들은 “스케줄 때 오시면 정말 친절하시고 인사도 해주시고 인품도 좋다. 미모가 장난 아니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 씨를 보면서 ‘아 이래서 오빠가 결혼했구나, 우리 오빠 이 정도 되니까 결혼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구민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지난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했다. 2007년 조성모를 만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의류 디자인 공부에 전념해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11월 조성모와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성모 아내 구민지, 팬들도 인정한 특급미모

    조성모 아내 구민지, 팬들도 인정한 특급미모

    조성모 아내 구민지가 화제다. 조성모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구민지를 언급하며 “결혼하고 팬들이 진짜 많이 떠나갔다. 난 발라드 남자 가수라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방송 이후 조성모 아내 구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구민지는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해 ‘뜨거운 것이 좋아’, ‘내 이름은 공주’ 등에 출연했으며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구민지는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의류 디자인 공부에 전념해 의상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구민지는 조성모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11월 웨딩마치를 올렸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성모, 아내 조건 보고 결혼? “루머일뿐”

    조성모, 아내 조건 보고 결혼? “루머일뿐”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성모 아내 구민지,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미모보니..말도 안돼

    조성모 아내 구민지,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미모보니..말도 안돼

    조성모 아내 구민지가 화제다. 조성모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구민지를 언급하며 “결혼하고 팬들이 진짜 많이 떠나갔다. 난 발라드 남자 가수라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방송 이후 조성모 아내 구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구민지는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해 ‘뜨거운 것이 좋아’, ‘내 이름은 공주’ 등에 출연했으며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구민지는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의류 디자인 공부에 전념해 의상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구민지는 조성모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11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조성모는 지난 2010년 결혼을 발표할 당시 본인의 미니홈피를 통해 구민지의 웨딩 촬영 당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구민지는 의자에 앉아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의 청순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너무 잘 어울린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웨딩 사진 모델 아니야?”, “조성모 아내 구민지..이렇게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사람은 처음 보는 듯”, “조성모 아내 구민지..예쁘긴 예쁘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조성모 아내 구민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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