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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 숲 속 도서관 ‘주민 휴식 업그레이드’

    서울 중랑구가 용마산과 망우산 둘레길에 마련한 숲 속 작은 도서관에 200여권의 책을 비치하는 등 재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면목동 용마산 가족공원의 무장애숲길 끝 지점에 마련된 숲 속 도서관은 ‘아토피 치유의 숲’이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점을 감안해 어린이 도서를 중심으로 비치했다. 또 망우동에 있는 ‘망우 사색의 길 도서관’은 용마산으로 이어져 등산객이 많은 만큼 성인용 도서를 집중 비치했다. ‘숲 속 도서관’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책을 자유롭게 읽은 뒤 제자리에 꽂아 두는 개방형 도서관 형식으로 운영된다. 각각 10개 정도의 탁자가 마련돼 있어 산책하다 책을 읽고 담소를 나눌 수 있어 구민들에게 북 카페 역할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숲 속 도서관은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소외 이웃 겨울 책임질 김치

    소외 이웃 겨울 책임질 김치

    11일 강동구민회관 주차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구·동 새마을부녀회원과 다문화 가정 주민들이 지역의 홀몸 노인과 틈새 계층 등 소외된 이웃 400여 가구에 전달할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걷기만 잘해도 자세 교정·질병 예방 OK

    앉아 있기 힘들 정도로 아픈 허리 때문에 고생했던 김모(37·서울 광진구 자양동)씨는 보건소의 ‘건강 걷기 5주 프로그램’에 참가해 배운 대로 생활 속에서 자세를 바꾼 결과 수술을 받지 않고도 시름을 덜 수 있었다. 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능동 어린이대공원과 구청 대강당에서 건강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요일엔 구청 대강당에서 걷기 전공 교수의 지도 아래 기본 걷기와 체형 걷기, 실전 걷기, 재활 걷기 등 다양한 걷기 이론수업이 진행된다. 금요일엔 어린이대공원에서 실제 트랙을 돌며 자세 교정을 지도한다. 구민들에게만 인기를 끄는 게 아니다. 프로그램은 올해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우수 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효과를 입증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참여도가 높고 다른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는 내년에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늘리고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늘린다. 김기동 구청장은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및 강좌를 꾸리는 등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수능 끝나면 축제로 GO!

    이번 주말 관악구 도림천에서 청소년 축제 마당이 한바탕 펼쳐진다. 관악구는 토요일인 15일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청소년 축제 ‘청성’(靑星)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들을 지원하고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른 별을 뜻하는 ‘청성’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의 특성을 살려 구민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청소년 교육활동에 관심을 가진 교육단체 활동가, 교사, 학부모, 청소년지도사를 비롯한 교육전문가 등이 모인 ‘청소년 행복응원서포터스’를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서포터스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들이 축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으로 축제의 골격을 만들었다”며 “청소년 축제인 만큼 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게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 동아리 28개 팀이 연출한 댄스, 힙합,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무대 주변 도림천에서는 게임, 요리 체험부스와 바자회 등도 운영된다. 구는 행사 당일 스태프 30여명과 안전관리요원 1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한 진행을 돕는다. 축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축제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함께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청소년들의 문화를 좀 더 이해하고 지원하는 데 한몫을 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의정 포커스] 영등포 민원해결사 비결은 ‘두바퀴 의정’

    [의정 포커스] 영등포 민원해결사 비결은 ‘두바퀴 의정’

    “4년 동안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구석구석 돌아다녔죠. 주차 걱정도 없고 주민을 만나면 언제든 대화할 수 있거든요.” 10일 집무실서 만난 김용범(58) 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원은 이렇게 운을 뗐다. 김 의원은 자전거를 타고 구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민원 해결사’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올해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여당 불모지인 호남에서 당선된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의 자전거 선거운동을 본 주민들이 ‘김 의원한테 배운 것 아니냐’고 농담하더라”며 껄껄 웃었다. 생활정치를 강조하는 김 의원은 지난 6대 의회에서도 공무원 때 경험을 살려 굵직한 민원을 숱하게 해결했다. 그는 “한창 활동하던 2012년 8월쯤 임대주택 신청 시기를 놓친 한 40대 여성이 억울하다면서 전화를 걸어왔다. 구청 도시계획과를 설득해 임대주택 입주를 시켜줬던 기억이 난다”고 돌아봤다. 김 의원은 “구청에서 열리는 민원분쟁조정회의 자리를 직접 7~8차례 만들어 구와 민원인의 오해를 잠재우는 역할도 했다”고 귀띔했다. 아울러 “구의원을 하면서 민원을 해결하는 일이 가장 보람찼다. 음지에 있는 사람들을 꾸준히 돕고 싶다”고 밝혔다. 7대 의회에서 2년간 행정위원장을 맡은 김 의원은 구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로 ‘집행부(구청) 견제’를 꼽았다. 김 의원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4년간 76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는 “행정의 달인인 공무원들을 상대하려면 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면서 “가장 밑바닥에서 주민 실생활의 어려움을 찾아주고, 집행부와 주민들의 교량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동료 의원들에게도 “구의원은 생활정치인이다. 주민들이 나를 대변해주고 어려운 일을 해결해줄 수 있다는 신뢰감을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구의원으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늘 자료를 검토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서울신문 보도 그후] 예체능 등 6개 분야 꿈나무 재능으로 자립 때까지 지원

    [서울신문 보도 그후] 예체능 등 6개 분야 꿈나무 재능으로 자립 때까지 지원

    강북구 꿈나무키움장학재단은 재능장학생을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지성(13·강북중 1년)군과 같은 숨은 인재를 돕는 사업이다. 지성군은 부모도 없이 할머니 아래 힘들게 살면서도 태권도 특기생으로 강북구 재능장학생에 선발돼 당차게 꿈을 키우고 있다. 집안 수입이라곤 월 10만~20만원인 할머니 부업뿐이다. 선발 인원은 음악, 미술, 무용, 체육, 연극, 학습 분야 6명 안팎이다. 지역에 거주하면서 재능을 갖고도 포기할 형편에 놓인 유아·아동·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한다. 일회성이 아니라 ‘재능을 꽃피워 그 재능으로 자립할 때까지’ 꾸준히 돕는 게 특징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생으로 가구당 수입이 최저생계비의 170% 이하이고 해당 교육기관장의 추천을 받으면 신청할 수 있다. 뽑히면 1인당 연간 300만원 내외의 장학금을 받는다. 희망자는 구청 본관 5층 꿈나무키움장학재단 사무실로 방문해 신청서, 학교장 추천서, 국민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사회적배려대상자 확인증명서류, 대회입상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재능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16일 구청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장학재단은 지난해 4명, 올해 9명에게 재능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기금은 960여명의 구민 성금으로 조성됐으며 규모는 현재 9억 1000여만원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현장 행정] ‘도심 흉물을 공원으로’… 현장에서 찾은 해법

    [현장 행정] ‘도심 흉물을 공원으로’… 현장에서 찾은 해법

    “현장에 답이 있죠. 주민과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지난 7일 면목동 용마터널을 찾은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나찾소’(나진구가 찾아가는 소통현장)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나찾소는 구민 민원을 현장에서 함께 풀어보기 위해 만든 것으로 매월 1~2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구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사업비 1172억원을 들여 만든 용마터널은 4~6차로, 길이 3.6㎞다. 서울과 경기 구리시를 연결해 지역 교통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09년부터 대규모 토목공사 때문에 끊임없이 민원을 빚었다. 따라서 오는 20일 준공을 앞두고 주민들과 대화에 나섰다. 터널 내 대기질을 측정하고 상황을 통제하는 지휘소가 흉물스럽다는 게 첫 나찾소에 가장 많이 쏟아진 민원이었다. 한 주민은 “지휘소 건물이 너무 크고 대기질을 보여주는 전광판이 정면에 붙어 있어 집을 사러 온 사람들이 지휘소를 터널 환풍구로 오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나 구청장은 “현장을 미리 둘러보니 일리가 있어 지휘소 앞에 높은 교목 정원을 조성해 가리고, 위쪽도 나무를 심어 공원처럼 조성하고 있다”면서 “전광판 역시 준공 뒤 위치를 바꿀 수 있는지 시공사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를 위해 만든 임시 버스정류장을 정식 정류장으로 하고, 횡단보도를 만들어달라는 건의도 나왔다. 나 구청장은 “교통 흐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경찰과 협의해 민원을 최대한 수렴하겠다”고 답했다. 터널 위 공공부지 활용방안도 안건에 올랐다. 2009년 민간업자와 구청이 주차타워를 짓기로 협약을 맺었는데 용마터널 공사로 미뤄진 상태다. 주민들은 부지에 정보도서관이나 독서실을 짓기를 바랐다. 나 구청장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면 거액의 보상금을 변상해야 하지만 환경이 변했으므로 최대한 계약 상대와 협의해 주민들의 의견을 따르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나 구청장은 용마터널 주변 상권을 살려달라는 요청에 대해 “근린상업지구로 돼 있는 일부 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 작은 규모의 상가도 지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역시 답을 찾겠다는 말로 나찾소 일정을 끝맺었다. “용마터널은 중부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올림픽도로 등으로 진입하는 데 시간을 단축하고 지역 교통체계를 사통팔달로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앞으로 대기질을 엄격히 측정해 피해가 있다면 관련 피해를 구제하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여의도 블로그] 연말이 두려운 국회의원들

    국회는 매년 되풀이돼 온 ‘예산안 정쟁’을 방지하고 해를 넘겨 예산안을 처리하는 구태를 벗기 위해 예산안 자동부의제를 도입했다. 11월 30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내달 1일 본회의에 정부안을 부의하고 2일 상정, 처리한다는 게 내용의 뼈대다. 막다른 길을 만들어 놓고 어떻게든 기한 내에 심사를 마치도록 압박하겠다는 취지다. 예산안이 조기에 처리되면 정부의 국정 운영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의원들도 “싸움만 한다”는 비판을 씻어낼 수 있다. 그런데 올해 연말을 기다리는 의원들의 속내는 여느 해보다 착잡하다. 내년도 예산안이 2일 조기에 처리돼 버리면 연말 각종 송년회 행사에 꼼짝없이 불려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예산안 처리 때문에…”라는 불참 핑계도 소용없어질 듯하다. 특히 지역구 송년회 일정이라면 더더욱 외면하기 어렵다. 2016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장 내년부터 선거 모드에 돌입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의 한 재선 의원은 10일 “연말 예산안 진통이 심하면 원내대표의 국회 주변 비상대기령을 명분 삼아 술자리에 빠지곤 했는데 이번에는 그럴 수 없을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12월이면 의원들의 저녁 약속은 최소 3~4개가 겹친다고 한다. 게다가 술자리에서 폭음까지 강요받다 보니 한 번에 두 탕, 세 탕 뛰는 것은 체력적으로도 버겁다. 또 의원들은 수백만원에 이르는 회식비 대납 부담까지 떠안으며 적지 않은 출혈을 감내해야 한다. 물론 최근에는 지역구민들에게 “선거법 때문에 술값을 못 낸다”는 말이 먹히면서 ‘바가지’는 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의 연말 진통에 대한 향수 때문일까. 일부 의원들은 “내달 2일 예산안 처리가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종종 한다. 마치 그렇게 됐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듯한 뉘앙스로.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영등포만의 특성 살린 ‘인권정책’ 찾는다

    영등포구가 인권정책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구는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겨냥해 오는 12일 오후 2시~4시 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주민 공청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영등포만의 특성을 반영한 인권 정책을 추진하자는 뜻으로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을 맺고 진행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구 인권위원회, 인권 전문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시립대 연구팀이 지난 6월부터 연구한 영등포 인권현황 실태 분석, 인권지표 및 지수 개발, 인권행정 효과적 추진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를 포함해 2014년 인권정책 추진 경과 보고, 인권 단체와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 방청객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구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구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이를 토대로 이달 말까지 ‘영등포구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확정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관악 11일 ‘평생학습’ 수강신청

    서울 관악구가 11일 7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14 겨울학기 평생학습관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5세 아이부터 학생, 주부, 직장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게 채워져 있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 대비반부터 외국어, 문화, 예술, 건강, 체육, 어린이 강좌까지 빽빽하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발레교실과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치는 강좌가 인기 있다. 이번 학기에는 주부를 위한 ‘듣고, 보고, 배우는 경기민요’와 ‘김광주의 힐링 노래교실’이 신설됐다. 개강은 다음달 1일이다. 유료 강좌는 3만~6만원이다. 11일부터는 관악구민, 12일부터는 타구 주민도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구민이 주인이다”… 노원구 신청사 민원실 디자인 공모

    노원구민들이 구청 민원실을 직접 꾸민다. 구는 내년 7월 준공될 상계2동 공공복합청사 건립과 관련, 1층 민원실의 구조와 디자인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딱딱한 이미지를 풍기는 민원실을 주민 눈높이에 맞도록 바꾸자는 취지를 담았다. 주민들이 집주인처럼 편안하게 머물며 민원처리와 상담, 지역현안에 대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민원실을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보자는 것이다. ‘고객이 아닌 주인으로서의 구민’ 개념을 이미지화해 구체적으로 구현한 작품, 주민의 쉼터공간, 주민과 공무원 간 소통의 장 이미지에 적합한 작품을 심사기준으로 한다. 창의성, 상징성, 활용성, 효율성 등 4가지 분야를 10점씩 나눠 작품당 40점 만점으로 심사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동청사 민원실 조성에 반영한다.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제안서 1부, 평면도 및 세부설명서 각 1부, 내부투시도 2부 이상 등 소정의 서류를 작성해 오는 28일까지 전자우편(frog924@nowon.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기한 내 제출된 응모 서류를 두 차례에 걸쳐 심사한다. 구는 최우수작 1명 200만원, 우수작 1명 100만원, 장려작 2명 각 50만원의 상금과 구청장 표창장을 준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자치행정과(2116-3131)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환 구청장은 “구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공모를 하게 됐다”며 “설계에 적극 반영해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동청사라는 모델로 자리 잡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나뭇가지 테러 주민걱정 싹둑

    나뭇가지 테러 주민걱정 싹둑

    송모(49·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씨는 5일 아파트 옆 길을 걷다 흠칫 놀랐다. 바로 앞에서 어른 키만 한 나뭇가지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가을·겨울철엔 식물의 수분이 빠져나오는 만큼 쉽게 툭툭 부러진다. 노원구가 아파트 단지와 일반주택에서 ‘큰 나무 가지치기 사업’을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뜩이나 태풍에 약해지거나 병충해로 병든 큰 나뭇가지 탓에 위협받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아파트 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지역 247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6개 단지에서 1360그루를 접수했다. 임대아파트 단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형 단지, 나무 크기 등 우선순위에 따라 905그루를 선정했다. 낙옆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년 3월까지 작업을 벌이게 된다. 시중 전지가격의 50%만 신청 단지에서 부담하면 된다. 가지치기 사업이 인기를 끌면서 신청 건수도 첫해인 2012년 35개 단지 859그루에서 지난해 42개 단지 1150그루로 늘었다. 지난해 단지당 평균 비용은 100만원이었다. 구는 가지치기 세외수입으로 5700만원을 벌어들였다. 상계주공 9단지 서재기 관리소장은 “지난해부터 가지치기 사업을 신청했는데 빠른 시간에 대량으로 수월하게 가지치기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편하고 비용도 자체적으로 정비하는 것보다 절감돼 만족한다”고 말했다. 구는 아파트 단지에서 가지치기한 전지목과 태풍 등으로 쓰러진 나무들을 수거해 재활용한다. 공릉동 목재 펠릿센터의 대형 파쇄기로 나뭇가지를 부수고 고온으로 압축한 뒤 가공하면 청정연료인 목재 펠릿이 탄생한다. 열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경유와 비교하면 난방비가 최대 75%나 절약된다. 일반 땔감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2분의1인 데다 유독가스 배출도 없다. 구는 펠릿 보일러가 설치된 저소득 가구에 펠릿 연료를 우선 공급하고, 남는 양은 다른 주민에게 배달료와 함께 포당 5040원에 판매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가지치기 사업으로 주민 안전, 관리비 절감, 자원 재활용이란 일석삼조의 효과를 본다”면서 “구민의 80%를 웃도는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서울 플러스]

    중랑구 12일 구청서 인문학 특강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오는 12일 오후 2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인문학 특강’을 연다. 1부에선 김상한 부구청장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예산 편성 과정에서 구민의 역할과 참여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자치행정과 2094-0432. 은평구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오는 11~12일 구청 광장에서 은평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한다. 담근 김장김치 1통(10㎏)을 저소득 주민 400가구에 직접 전달한다. 각 동 주민센터 새마을부녀회원 200명이 참여한다. 가정복지과 351-7100. 강서 구립극단·합창단 이름 공모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6~12일 구립극단과 합창단이 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름을 공모한다. 지역 특성을 반영해 독창적이고 부르기 쉬워야 한다. 구 홈페이지 또는 문화체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화체육과 2600-6077.
  • 5호선 강동·굽은다리역 이름 “바꿔주세요”

    5호선 강동·굽은다리역 이름 “바꿔주세요”

    강동구는 오는 24일까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굽은다리역 개명을 위한 구민 의견을 조사한다고 4일 밝혔다. 지하철 역명은 천호·둔촌동·길동·명일·고덕·상일동역 등 대부분 경유 지역 명칭을 쓴다. 하지만 두 역은 지명과 무관하게 지어져 이용자들에게 혼란을 준다는 민원을 줄곧 받았다. 구 관계자는 “불합리한 명칭 때문에 시민들에게 적잖은 불편을 안기고 있다”며 “구민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명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역명 개정은 구민 의견 수렴과 구 지명위원회 자문을 거치게 된다. 이후 서울시 교통정책과 검토와 서울시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이에 따라 구는 구 홈페이지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두 역명 개정에 대한 구민 설문조사를 벌인다. 조사에는 역명 개정 찬반 여부와 새로운 역명과 그 이유, 다른 지하철 역명에 대한 의견과 불편사항 등이 포함된다. 개정을 찬성하는 역에 대해서는 해당 역 반경 500m 이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조사를 벌여 개명을 추진한다. 이해식 구청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역명 개정으로 지역 인지도를 높여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제88주년 점자의 날… 손끝으로 세상을 봅니다

    제88주년 점자의 날… 손끝으로 세상을 봅니다

    제88주년 점자의 날인 4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열린 ‘훈맹정음 및 점자명함 체험행사’를 찾은 구민들이 안대를 한 채 점자 등을 체험하고 있다. 점자의 날은 제생원 맹아부(현 서울맹학교) 초대 교사인 송암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이란 이름으로 한국어 표준 점자를 발표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동대문구, 6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가족운동회

    동대문구, 6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가족운동회

     동대문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는 8일 모든 구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가족운동회’를 동대문구청 강당과 아트갤러리를 중심으로 개최한다. 6회째인 동대문구 센터의 다문화축제는 그 동안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예술공연을 제공, 지역주민의 다문화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해왔다.  참여 가족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운동회 외에도 공식행사,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도 병행한다. 강당에서 진행되는 공식행사에서는 결혼이민여성으로 구성된 공연단이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대만 및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춤과 일본 중창단의 공연, 링컨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춤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식행사 후 강당에서는 풍선 탑 높게 쌓기, 지네발 릴레이, 미션 릴레이와 세계의 전통 놀이인 베트남 따가오와 일본의 와나게를 함께하는 가족운동회가 진행된다. 갤러리에서는 다문화 전통의상 및 물품소개, 가족사진전, 다문화공방, 다문화카페 등이 지역 가족들에게 공개된다.  체험행사로는 러시아 인형(마트료시카), 베트남 잠자리, 중국 손거울, 베트남 연꽃, 몽골 게르, 한국의 금관, 나무저금통, 12지신 열쇠고리, 일본 긴교스쿠이(금붕어 건지기) 등 각국의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어린 자녀들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운동회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함께 땀 흘리는 체육활동의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경은 동대문구센터장은 “지난 8년간 지역 다문화 가족들과 많은 교류를 해 왔기 때문에 오늘 이러한 행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동대문구청과 경희대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건축물 철거 땐 감리자 의무화…영등포, 근로자 안전교육 강화

    서울 영등포구가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 철거 때 감리자를 지정하도록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구는 구민 안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물 철거공사 안전관리 개선계획’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일정 규모 이하(31m, 10층 미만) 건축물은 건축주 신고만으로 철거할 수 있어 제대로 관리감독을 받지 않은 채 영세업체의 무리한 철거로 사고 발생의 우려가 높았다. 건축주는 모든 건축물 철거 때 근로자 안전 교육을 강화한 철거 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새 계획서에 따르면 관리자는 안전교육 시기, 교육일지 배치 등을 추가로 작성해야 한다. 또 지하 2층 또는 지상 3층 이상이나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 철거 땐 감리자를 지정하도록 한다. 감리자가 없는 소형 철거 공사장은 현장 조건을 확인한 후 철거 신고를 처리하게 된다. 철거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교육도 강화한다. 사고 때 피해를 최소화하는 완충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최소한의 도로 점용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계획을 통해 철거 공사장에서 인재에 따른 사고를 없애 안전 일등 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중랑구 경로당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중랑구 경로당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냄새나는 화장실이 없는 것만 해도 우리에게는 왕궁과도 같죠.” 3일 중랑구 용마경로복지센터에서 만난 김상익(75)씨는 자신의 보금자리나 다름없는 제일경로당의 변신에 기뻐하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가난한 사람이 많은 취약지구인데 체력단련실에 물리치료실을 갖춘 데다, 깨끗한 주방까지 딸린 경로당으로 이렇게 멋지게 변할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28일 입주했는데 벌써 경로당의 노인 회원 수가 45명에서 58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또 웃었다. 기존의 대규모 복지관이 경로당 하나도 없이 바둑, 스포츠댄스 등 노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용마센터는 반대로 경로당에 노인 프로그램 강의실과 데이케어센터,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등을 추가한 형태다. 연간 운영비가 10억원을 웃도는 복지관과 달리 연간 예산 투입을 3억원 정도로 낮췄다. 인근 제일경로당, 경성경로당을 통폐합한 곳으로 연면적 997㎡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예산 44억원을 쏟아넣었다. 구가 이곳에 첫 경로복지센터를 세우기로 결정한 것은 인근 망우동, 면목3동, 면목8동 등에 복지관이 없고 경로당도 낡았기 때문이다. 실제 경성경로당은 1985년, 제일경로당은 1988년 지어져 25년이 넘었다. 또 지역 노인 비율이 인구의 6%에 이르면서 건강한 노년에 대한 욕구가 커진 것도 이유다. 구 관계자는 “다른 노인시설이 통상 1년 정도면 짓는 데 반해 용마센터는 노인을 위한 디자인 심의를 위해 4년이나 걸렸다”면서 “회원 1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건물 조명은 자연채광을 중심으로 조성됐으며, 옥상에는 일광욕실(선룸)을 만들었다. 건물 뒤편은 용마산 자락길(무장애 숲길)로 연결된다. 1층까지 천장에 자연채광을 위한 구멍을 뚫었다. 나무로 마감한 외관은 센터를 포근히 감싼 용마산과 조화로운 느낌을 준다. 이곳은 60세 이상 구민이면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물리치료는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당일 예약제로 운영되고 1건(1시간)에 1000원을 받는다. 치매노인 등을 돌보는 데이케어센터는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월 이용료는 50만~60만원이다. 나진구 구청장은 “현재 경로당 가운데 많이 낡은 곳이 있는데 재원이 허락하는 한 단계적으로 경로복지센터를 만들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구로구 김장준비 10% 싼 직거래 장터에서

    구로구 김장준비 10% 싼 직거래 장터에서

    구로구는 강원도와 손잡고 오는 6일과 7일 강원도 농·특산물 한마당 장터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아 질 좋은 강원도 김장 채소와 농·특산물을 구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6일 오전 11시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광장에서 개장하는 장터에는 춘천시, 속초시, 횡성군 등 강원도 14개 시·군 농특산물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다. 구 관계자는 “강원도청에서 직접 업체를 선정한 만큼 믿고 물건을 사도 될 것으로 보장한다”고 말했다. 장터에는 판매·안내·먹거리 부스 등 모두 50개 부스가 설치된다. 각 부스에서는 배추, 무 등 김장 채소와 춘천닭갈비, 속초아바이순대, 횡성한우, 영월메밀전병 등 강원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들이 판매된다. 특히 서울에서 구하기 힘든 취나물과 곰취, 곤드레, 버섯류 등이 눈길을 끈다. 강원도 현지 판매가격보다 약 10%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어서 서울시민들에겐 좋은 기회다. 식품 판매 외에도 감자 깎기 경연대회, 초대가수 공연 등 이벤트도 손님을 맞는다. 장터 마감을 앞둔 오후 5시부터는 떨이마당과 반값 세일 행사도 진행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설움은 씻기고 마음은 데우고

    설움은 씻기고 마음은 데우고

    서울 한복판에 ‘보편적 복지’를 실천하는 대중목욕탕이 생겼다. 노원구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뿐 아니라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목욕탕을 조성하고 31일 오후 2시 ‘노원복지목욕탕’ 개장식을 갖는다. 구는 5억원을 들여 중계동 목련아파트 상가 지하 영세목욕탕을 리모델링했다. 노후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자동문으로 바꿨다. 중증장애인들이 가족이나 활동보조인과 함께 목욕을 할 수 있도록 특수욕조를 곁들인 가족탕도 꾸몄다.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위치해 경제성이 없고 시설 노후로 지난해 7월 폐업한 목욕탕이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 주민 중 40% 이상이 기초생활수급자였고 48%가 장애인과 노인 가구로 저소득층 밀집지역이라는 게 문제였다. 단지 2619가구 중 71%는 욕조조차 갖추지 못해 겨울이면 추운 집에서 몸을 씻는 불편을 겪고 일부 장애인은 아예 목욕을 할 수 없어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1월 복지 목욕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복지목욕탕 건립을 추진했다. 구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곳을 복지 목욕탕으로 조성할 것을 SH공사에 제안했고 마침내 받아들여져 무상으로 목욕탕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앞으로 구는 2억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엘리베이터도 설치한다. 복지목욕탕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다. 매주 수요일은 쉰다. 비용은 일반인 5000원, 장애인·노약자 등 할인대상 3000원이다. 중계2, 3동 40통 김옥자(59·여) 통장은 “낡은 집에서 씻기 어려웠거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많아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반겼다. 김성환 구청장은 “증가하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욕탕을 만들게 됐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60만 모든 구민이 건강하게 100살까지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끝맺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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