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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 자치법규·정책 만들 때 사전에 인권영향평가 한다

    관악, 자치법규·정책 만들 때 사전에 인권영향평가 한다

    서울 관악구가 모든 자치법규와 신규정책에 대해 인권영향평가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자치법규 제정·개정 및 정책수립 과정에서 주민의 인권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평가해 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구는 제정 또는 개정되는 모든 조례 및 규칙과 5년 이상 지속되는 신규 정책을 수립할 때 인권영향평가 평가기준 항목에 따른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기준은 ▲인권보장 및 침해 ▲인권침해 구제수단 ▲구민 참여보장 ▲인권증진 효과 등 모두 4가지 항목이다. 평가를 통해 인권 침해 요소가 있을 때에는 개선 권고를 통해 사전에 주민에 대한 인권 침해와 차별 요소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관악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관악구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2021년~2024년)’을 수립해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 및 증진 등 4대 정책목표, 13개 중점과제, 56개 세부 추진과제를 세운 바 있다. 또한 인권정책 전문성을 위해 지난해 5월 아동, 여성, 이주민, 법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관악구 인권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정기회의를 통해 시행계획 추진현황 평가, 내년도 시행계획 제안과제 심의 의결 등 주민 인권 보장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인권 조례 및 인권 4개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구정 전반에 인권의 가치를 접목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확산해 모든 주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서, 주민생활 업그레이드 위한 사회조사 실시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된 지역 주민 생활 전반에 관한 실태 파악에 나선다. 구는 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1 강서구 사회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구민 관심사와 생활 만족도 등을 파악해 통계화하기 위한 조치다. 조사 결과는 구 정책 수립,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쓰인다. 특히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시행되는 조사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사 대상은 지역내 2000개 표본가구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다. 면접조사와 비대면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내용은 주거·교통, 보건·복지, 가족·가구, 노동, 소득·소비, 환경, 안전, 문화·여가, 사회통합, 노후생활 등 11개 분야 58개 항목이다. 구는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비롯, 편의시설 수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1인 생활의 불편한 점 등 생활실태 전반을 조사한다. 11월까지 결과 집계와 자료 분석을 끝낸 뒤 12월 중 결과 보고서를 발간, 구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구는 2013년부터 사회조사를 4년마다 실시해 이번이 3회째다. 구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생활 전반에 걸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표를 제공한다”면서 “조사원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할 예정이니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박기재 서울시의원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내년부터 서울시 예산 지원”

    박기재 서울시의원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내년부터 서울시 예산 지원”

    1999년 수립된 ‘서울시 복지관 운영비 지원기준’에 따라 정수(定數) 외 시설로 분류됐던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 내년부터 정수기준에 포함되어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6일 제302회 임시회 복지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유락복지관에 대한 서울시 예산지원 요청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질의를 했다. 이에 복지정책실장은 유락복지관을 정수기준에 포함하여 운영비, 인건비 및 기능보강비 등을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할 방침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이로써 유락복지관은 다른 복지관과 마찬가지로 연간 약 10억 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구청에서는 유락복지관 운영비를 구비로 전액 충당하면서, 타 구민 이용률 증가 등 이용 수요 증가에 따른 예산 부족현상 심화로 부담이 가중되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비 지원을 요청해 왔지만 해결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에 박 의원은 회기 때마다 이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제300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인구변화와 실제 복지관 이용률 등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낡은 기준의 불합리함과 재검토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합리적 기준 마련과 다른 복지관과의 형평성 있는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 인구ㆍ사회학적 환경이 다각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구역 경계에 따라 기준을 설정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실제 이용 수요와 시민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기준을 재편하여 서울시민 누구나 행정구역에 구애됨 없이 균등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고 있던 지역 현안에 대해 개선과 검토를 요청했던 사항이 잘 해결되어 보람 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마포구의회 강명숙 의원, 민족 공훈 대상 수상

    서울 마포구의회 강명숙 의원, 민족 공훈 대상 수상

    강명숙 서울 마포구의회 의원이 대한민국 헌정회와 국가원로회로 구성된 범국민추진위원회로부터 민족 공훈 대상을 받았다고 마포구의회가 6일 밝혔다. 가정 복지 분야의 전문가인 강 의원은 ‘아이 키우기 행복한 마포’를 만들겠다는 일념 아래 보육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해왔다. 또 구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지역 경제와 민생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시상식은 별도로 열리지는 않았다. 강 의원은 “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고 구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서울 마포구의회 김성희 의원, 민족 공훈 대상 수상

    서울 마포구의회 김성희 의원, 민족 공훈 대상 수상

    김성희 서울 마포구의회 의원이 대한민국 헌정회와 국가원로회로 구성된 범국민추진위원회로부터 민족 공훈 대상을 받았다고 마포구의회가 6일 밝혔다. 김 의원은 평소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시상식은 별도로 열리지 않았다. 김 의원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어진 책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17~19대 대통령 후보와 서울시 교육감, 마포구청장 등 유세 의전 및 수행 실장을 맡으며 정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 후반기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자치광장] 평범한 일상을 바꿔 줄 광진의 변화/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

    [자치광장] 평범한 일상을 바꿔 줄 광진의 변화/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

    광진구 구정의 중심은 ‘구민’이다. ‘구민’은 광진의 변하지 않는 핵심가치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정국에서 각종 재난과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사고의 위험성을 늘 안고 살아가는 구민들에게 평범한 일상 속 든든한 힘이 돼 주고자 변화를 시도했다.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특히 구민이 혜택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구민 체감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고민과 의논 끝에 50개 구민체감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 시도한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마을버스 교통비 지원사업을 포함해 구민생활안전보험ㆍ자전거보험 단체 가입, 광진맘택시,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며 광진구만의 차별성을 두어 구민들의 체감도를 높였다. 지난 5월부터 시행한 마을버스 교통비 지원사업은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만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마을버스비를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마을버스 운수업체들의 재정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구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사업으로는 구민생활안전보험을 꼽을 수 있다.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망, 후유장해에 대한 위로금 형태의 정액형 보장이 아닌 피해자의 과실 유무를 따지지 않고 상해로 생긴 의료비용을 보장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더불어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자전거 단체보험도 가입했다. 현재까지 총 135건, 7116만원의 구민보험ㆍ자전거 보험료가 지급돼 구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혜택을 받았다. ‘광진맘택시’는 승하차 시 편리하고 유모차도 실을 수 있도록 대형(카니발) 택시로 선정했으며, 앱으로 예약 없이 즉시 호출이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 시작 100일 만에 1017명(1일 기준)이 가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 등 형식적 사업보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만들어 내는 데 박차를 가했다. 여전히 현장 목소리에 주목하고 있다. 구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고 있다. 모든 의견은 꼼꼼히 살피고 다듬어 하나의 정책으로 탄생할 것이다.
  • “한국 버스정류장은 공상과학 세상” 외신도 부러워한 성동 스마트쉼터

    “한국 버스정류장은 공상과학 세상” 외신도 부러워한 성동 스마트쉼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스마트 버스쉼터가 서울 거리에 등장했다.” (영국 로이터통신), “한국의 새로운 버스정류장이 우리가 지금 공상과학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게 한다.” (미국 뉴스위크) 주요 외신들이 주목한 서울 성동구의 최첨단 버스정류장이 주민들의 안락한 휴식처로 자리잡고 있다.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만든 ‘성동 스마트쉼터’다. 성동구는 지난해 10곳으로 시작한 ‘스마트쉼터’는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현재 28곳으로 확대됐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쉼터’는 열화상카메라로 출입을 제한하고 기본 냉·난방은 물론, 바이러스 차단 자외선(UV)살균과 미세먼지 조절 기능을 갖췄다. 인공지능 CC(폐쇄회로)TV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장치인 사이니지 화면 등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탁 트인 3면 유리 공간에 무선충전기가 있는 간이테이블과 의자도 갖춰져 있으며 카페처럼 음악도 흘러나온다. 앞서 미국의 AP, CNN, 뉴스위크 및 영국의 로이터, 가디언, 프랑스의 파리스매치, 스페인의 엘 컨피덴셜 등 외신 12곳이 관련 기사를 다뤘다. 외신들은 성동 스마트 쉼터를 “코로나19 시대, K-방역의 또 다른 혁신적인 개발품의 등장”이라며 치켜세웠다. 기사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한국은 2050년은 살아 가는군”, “작은 스타벅스가 버스정류장에 생겼네”라는 댓글을 올렸다. 지역 주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구에 따르면 ‘스마트쉼터’의 누적 이용자는 1년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7월의 경우 전월 대비 이용자가 2배 늘었다. 구 관계자는 “갑작스런 폭우와 견디기 어려운 폭염을 피할 수 있고 무료와이파이에 교통정보까지 제공하니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에 구가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92.3%가 구정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스마트쉼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5월에는 국토교통부가 구를 스마트시티 기술을 통해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대도시’로 꼽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년 전 스마트 쉼터와 같이 낯설고 생소했던 것들이 성동구에서는 내 삶 속의 편리함과 즐거움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포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 동네 홍보는 우리가 직접 한다”… 서대문구 매력 알리는 구민 홍보모델

    “우리 동네 홍보는 우리가 직접 한다”… 서대문구 매력 알리는 구민 홍보모델

    “서대문구에서 산 지 30년 가까이 됐는데 안산(鞍山)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계절마다 특색있는 안산처럼 서대문구의 빛나는 명소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구민들이 직접 ‘우리 동네’를 홍보하는 모델로 나서서 눈길을 끈다. 4일 구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구민이나 서대문구에서 생활하는 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제2기 홍보모델을 모집해 지원자 67명 중 28명을 선발했다.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2기 모델들은 2023년 3월 말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델로 선발된 윤달영(66)씨는 1992년부터 거주하고 있는 서대문에 대한 남다른 애정 덕분에 모델에 지원하게 됐다. 윤씨는 “안산에 유모차나 휠체어도 쉽게 다닐 수 있는 무장애 자락길이 조성된 이후 방문객이 늘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안산 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하는 캠페인을 하고 싶다”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구는 구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구정 홍보를 하고자 2019년 처음 구민 모델을 뽑았다. 구민 모델은 구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축제, 명소, 캠페인 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하는 각종 홍보물의 주인공으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할 때 촬영에 참여한다. 앞서 2019년 4월부터 2년간 활동한 1기 모델은 안산 벚꽃, 홍제천 산책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신촌 파랑고래, 신기한놀이터, 홍제유연 등을 주제로 한 사진·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진선희 서대문구 홍보기획팀장은 “유명 인사를 모델로 기용하는 것보다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구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면서 친근하게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면서 “구민 모델들이 구청 직원들도 미처 모르는 동네 명소를 알려주기도 하고,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을 나눌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학생(8~19세)부터 성인(20~64세), 어르신(65세 이상)까지 홍보모델에 참여하는 세대도 다양하다. 가족이 함께 모델로 선정된 경우도 있다. 서대문구에서 태어난 우효승(28)씨는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이 있는데, 어머니와 함께 힘이 닿는 데까지 서대문의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각종 축제나 대규모 행사 등이 축소되고 대면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직접 구정을 홍보하는 구민 모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구민들이 모델 활동을 통해 서대문구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기대 서울시의원,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및 철거 계획안 마련 촉구

    김기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서울숲과 인접한 삼표레미콘 공장이 예정대로 철거되어 서울숲 완성에 차질이 없도록 구체적인 이전 및 철거 계획안 마련을 촉구했다. 2017년 10월 서울시, 성동구, 삼표산업, 토지주인 현대제철은 4자합의를 통해 2022년 6월까지 삼표산업의 성수공장을 철거하여 이전하는 ‘서울숲 완성을 위한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삼표산업 성수공장이 철거하기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 협약 이행을 위한 이전 및 철거 세부계획안이 마련돼야 하나, 아직 구체적인 이전부지 선정, 철거일정 등이 부재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2022년 6월 철거시기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철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지 않아 아쉽다. 현대제철과 삼표산업은 협약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야 할 것이며, 서울시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삼표레미콘 공장의 이전은 서울숲 확장뿐만 아니라, 소음․분진․교통 등의 문제로 성동구 주민들의 숙원이었으며, 구민의 기대가 크다. 반드시 예정대로 2022년 6월까지 철거를 끝내고, 계획대로 서울숲으로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오늘의 서울 톡]

    마포 30일까지 장애 인식 개선 작품 공모 마포구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바로잡기 위해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장애 인식 개선과 관련한 꿈·용기·사랑·가족 등 자유 소재이며, 순수 창작 영상을 3분 내외로 제작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한 팀당 1개 작품만 응모할 수 있으며, 1팀은 최대 4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하면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서약서와 함께 제작한 작품을 이메일(ktw0327@mapo.go.kr)로 제출하면 된다. 양천 마을강사 비대면 역량강화 연수 양천구는 9월 한달 간 양천혁신교육지구에서 활동하는 마을강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마을강사들이 갖춰야 할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혁신교육지구의 이해와 마을강사의 역할 ▲마을강사 인권·성인지 감수성 높이기 ▲온라인 강의를 위한 교수법 등이다. 이번 연수는 자율적으로 학습계획을 설정하고, 원하는 만큼 반복 수강이 가능하다. 은평 오늘부터 ‘2021 하천포럼’ 개최 은평구는 구 협치 과제인 ‘지속가능한 하천 보전과 이용방안 마련’에 대한 의견 교류를 위해 구 유투브 채널에서 ‘2021 하천 포럼’을 3일 오후 4시에 비대면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총 4회로 기획된 주제별 포럼 중 마지막 회차로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다가 다시 열리게 됐다. 포럼은 ‘녹번천 복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와 질의응답,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발제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은평갑) 의원이 맡았다. 지정토론은 하천 전문가와 구민 등 4명이 참여한다. 구는 기존 공론장과 달리 하천에 대한 인식조사를 병행했다. 성동 ‘1인가구 화분 나누기’ 운영 성동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분을 전달하는 ‘생생성동, 1인 가구 화분나누기’를 운영한다. ‘화분나누기’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사무실이나 집에서 쓰지 않는 화분을 모아 취약계층 1인 가구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등에서 화분 540개를 모았다. 또 원예전문가를 통해 식물심기와 물 주기부터 관리하는 방법까지 상세한 교육을 받은 노숙인 및 자활 일자리 참여자 10명의 손길을 거쳤다. 구는 이 화분을 생필품과 함께 독거 어르신이나 중장년 1인 가구의 생신날 등 기념일에 중점적으로 전달한다.
  • [서울포토]선별진료소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서울포토]선별진료소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900여명 발생한 2일 서울 종로구 종로구민회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9.2
  • 신정호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상부공원 전면 평면화 환영”

    신정호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상부공원 전면 평면화 환영”

    서울시가 636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국회대로를 전면 지하화하고 그 상부에는 전 구간 평면화 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도로와 공원 간 2.6m 단차가 발생하는 덮개 구간이 평면화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은 신월IC~국회의사당 교차로 지하차도를 건설하고 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본래 계획에 따르면 홍익병원 사거리~목동운동장 834m 구간은 평면화가 아닌, 도로와 공원 간 2.6m 단차가 발생하는 덮개 구간이 생길 예정이었다.하지만 이번에 서울시가 636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국회대로 상부공원 전체를 평면화 하여 공원을 조성하기로 함에 따라 양천구민들의 불안 역시 해소될 전망이며, 전면 지하화 된 국회대로가 통과하는 강서구와 양천구 구간의 지역 역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3년여 간 공동주택 단지 간의 단절극복과 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국회대로 지하화에 따른 상부공원 전면 평면화를 촉구해 왔으며, 서울시 도로계획과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간담회와 소통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 신 의원은 “국회대로 상부공원의 완전한 평면화로 그동안 단절되어 있던 강서구와 양천구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및 목동단지 내 단절극복에도 큰 효과가 예상되며, 향후 목동아파트 재건축과도 연계하여 주민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 성동구,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에 ‘080안심콜’ 지원

    성동구,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에 ‘080안심콜’ 지원

    서울 성동구가 다음달부터 음식점, 종교시설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080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안심콜)’시행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심콜은 이용자가 학원, 교습소, 노래연습장, 소규모 점포 등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을 출입할 때 각 시설통으로 간편하게 출입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부터는 지역 내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에 안심콜을 적극 도입해 통신료를 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안심콜 사용을 원하는 구 소재 시설(업소)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업자등록번호 등 시설 정보 입력 후 전용번호를 부여받으면 번호가 표시된 포스터를 출력해 시설 입구에 부착하고 활용하면 된다. 시스템에 저장된 정보는 확진자와의 접촉자 추적에만 활용되며 4주 후 자동폐기 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아 전자출입명부 사용에 어려움을 느꼈던 방문자들의 불편함은 물론 개인정보 노출과 허위 정보 기재 등 문제점을 발생시키는 수기명부작성의 우려도 없애며 시설(업소)들과 이용자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구는 지난해 말부터 성동구청사 1층과 지하 1층 출입구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임시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주민센터,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등 70여 곳에 확대하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손쉽고 안전한 출입확인 방식을 앞서 시행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심콜을 통해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시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출입자의 불편함도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광석 서울시의원, 북서울꿈의숲 게이트볼장 조성사업 현장 방문

    안광석 서울시의원, 북서울꿈의숲 게이트볼장 조성사업 현장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북서울꿈의숲 게이트볼장 조성사업의 착수를 환영하는 한편, 강북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이 되도록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게이트볼장 조성사업의 주요 내용은 에코블럭옹벽 설치(3m), 개비온 설치(37.8m), 트랜치 설치(78m), 바닥면 정리, 라인벨트 설치, 파고라 설치, 공막이 침목 설치 및 조명탑 설치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6월 3일 공사가 착수됐다.또한, 안 의원은 사업 진행이 결정되고 해당 공사가 착수된 후 게이트볼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주민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등 전반적인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안 의원은 “이번 게이트볼장 조성사업은 타 지역에 비해 강북구의 체육시설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우려를 일부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북서울꿈의숲 게이트볼장이 조성되면 대다수의 강북구 주민들이 이용할 것이고,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강북구민들의 다양한 체육시설 이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 “여성의 삶 함께 고민해요”…용산 ‘양성평등’ 행사 풍성

    “여성의 삶 함께 고민해요”…용산 ‘양성평등’ 행사 풍성

    “성평등한 용산을 위해 여성의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해봐요.” 서울 용산구가 다음 달 첫 주인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포스터)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우선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구청 2층 민원실 로비에서 ‘성평등’을 주제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및 취업을 상담해주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용산누리’ 등 용산구가 현재 선보이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사업도 소개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구성된 조성협의체와 구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열린다. 손영숙 젠더코칭 대표가 강사로 나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한다. 3일에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강은주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강사가 ‘서양 근대미술을 통해 본 여성의 삶’(행복한 어머니 vs 타락한 여성)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지역 양성평등 정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구민 16명에게 구청장 표창도 전달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9월 1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지 123년이 되는 날”이라며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원안대로…공공기관 건립 철회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원안대로…공공기관 건립 철회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건립 사업이 원안대로 추진된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2017년 사업계획이 승인된 시청 앞 행복주택사업은 2019년 8월 공공기관 청사 재배치 추진으로 기존 사업계획이 변경됐었다 이로 인해 주택 규모가 대폭 축소돼 행복주택 공급이라는 원래 목적이 훼손된다는 시의회,시민단체의 문제 제기가 잇따르자 시는 지난해 10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재추진했다..행복주택 건립사업은 부산시의 장기 표류 과제 중 하나이다. 시 용역 결과,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은 있으나 공공기관 이전에 사업비(약 700억원) 및 사업기간(26개월)이 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같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의회 등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은 행복주택 내 공공기관 이전을 않고, 애초 계획대로 행복주택 692가구를 건립한다.또 연산2동 행정복지센터 입주와 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적극 협조한다. 시는 설계변경을 거쳐 12월쯤 착공에 들어가 2025년 3월 행복주택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연제구와 협의해 건강관리센터,국공립어린이집,주민체육시설 등 연제구민을 위한 주민편의시설을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더불어 민주당 및 국민의힘 부산시당,연제구,연제구 의회 등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현장에서 행복주택 사업 정상화 협약식을 가졌다.
  • 부산 사상구청장 보궐선거 안해… 선관위 결정

    부산 사상구청장 보궐선거 안해… 선관위 결정

    부산 사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김대근 전 사상구청장의 직위 상실에 따른 보궐선거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선관위는 전날 진행된 회의에서 사상구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보궐선거를 시행하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와 20억원으로 추정되는 선거 관리 비용 소요 등을 고려해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통령을 제외한 보궐선거 경우 선거일로부터 임기만료일까지 기간이 1년 미만이면 선거위원회 결정에 따라 치르지 않을 수 있다. 이로써 부산 사상구청장 선거는 내년 6월 1일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실시된다. 차기 사상구청장이 선출될 때까지 여운철 부구청장이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 전 구청장은 지난 19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등을 선고받아 직위를 상실했다.
  • [오늘의 서울 톡]

    용산, 청년 기업탐방단 10명 모집 용산구가 실시간 동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전문가를 키우기 위해 ‘청년 기업탐방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34세인 용산구 거주 취업준비생 또는 대학 재학생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다.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을 견학하고 전문 쇼호스트 강사에게 각종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는다. 희망하는 청년은 용산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cici021@yongsan.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개최 구로구가 ‘일상 속의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가족·학교·직장 내 양성평등 실천 사례 ▲생활 속 성차별적 요소나 성별 고정관념을 양성평등 의식으로 전환하는 방법 등을 인터뷰, 다큐멘터리,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구로구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단위로 10월 1~15일까지 구청 여성정책과 이메일(dbswjd21@guro.go.kr)로 제출하면 된다. 성동,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강화’ 성동구가 다음달 23일까지 ‘역량강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60개 업체를 모집한다. ‘역량강화 프로젝트’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직접 제품을 홍보하는 방법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상품제안서와 장부작성 등 실질적으로 네트워크 등을 통해 업체역량을 강화한다. 별도의 지원단이 업체에 직접 찾아가 1대1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봉,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도봉구가 지역 주민의 일상 안부를 확인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우리동네 위기가구를 찾아 동주민센터나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계해주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봉사자다. 지역주민이나, 생활업종 상점 종사자 등 위기가구 확인과 신고가 용이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변의 위기가구를 상시 모니터링해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신속히 동주민센터나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제보하는 역할이다.
  • 서대문 “독립공원 곳곳 신나게 달려요”

    “지도를 보면서 서대문 독립공원 곳곳을 신나게 달려보아요.” 서울 서대문구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신체 활동이 줄어든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달리며 배우는 런(Run) 런(Learn) 서대문’을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런 런 서대문’은 지도에 표시된 지점을 통과해 코스를 완주한 뒤 참여자들끼리 서로의 기록을 겨루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하는 장소를 찾기 위해 공원 곳곳을 게임하듯이 돌아다닐 수 있도록 코스를 짰다.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5~16세 어린이와 청소년이면 매달 30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집으로 배송되는 지도와 설명서를 참고해서 지도 보는 법, 주의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고 희망하는 시간에 참여하면 된다. 난이도에 따라 화이트(매우 쉬움), 옐로우(보통), 오렌지(조금 어려움)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체험 거리는 최소 0.5㎞에서 최대 2.5㎞다. 정해진 장소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신의 기록이 저장되고 다른 참여자들의 기록과 비교해 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구는 앞서 지난 5~7월에는 안산 연희숲속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비대면 야외 신체 활동이 가능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런 런 서대문’에 대한 구민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오랜 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껏 달리고 땀을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윤희숙 “수사 안 받으려 의원직 사퇴쇼? 허위 사실 엄중 대응”

    윤희숙 “수사 안 받으려 의원직 사퇴쇼? 허위 사실 엄중 대응”

    양이원영에 “본인 의혹 가리려 흠집 내네”부동산 의혹에 민주당서 제명된 양이 직격尹 “부친 토지매입 과정 전혀 관여 안했다”민주당 향해 다수당 표결로 사퇴 가결 촉구껑충 뛴 시세에 부친 세종시 논 매입 논란 계속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부친의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날 의원직 사퇴 선언을 한 것을 두고 양이원영 무소속 의원이 ‘수사를 받지 않으려고 사퇴 쇼를 한다’라고 비판하자 26일 “의원직 사퇴로 수사를 회피하는 것은 원래 가능하지 않으며 오히려 고대하는 바”라면서 “본인 의혹을 가리기 위해 야당 의원의 정치적 결단을 이용하고 흠집 내는 행태는 멈추라”고 받아쳤다. 양이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모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돼 무소속 신분이 됐다. 당적은 상실했으나 의원직은 유지됐다. 윤 의원은 “부친의 토지 매입 과정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거듭 주장하며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尹 “민주당, ‘사퇴쇼’라 비난하기보다본회의서 가결해 사퇴 완성시켜달라” 윤 의원은 이날 의원실 명의로 보낸 입장문에서 “의원 본인과 가족, 전 직장(한국개발연구원)에 이르기까지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본인 및 가족은 어떤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수사를 회피하려면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이 있는 의원직을 유지하는게 더 유리할 수 있다. 윤 의원은 “사퇴 쇼라 비난하기보다는 다수당인 민주당이 본회의에서 (사퇴안을) 가결해 사퇴를 완성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직서는 어제 회견 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면서 “본인 의혹을 가리기 위해 야당 의원의 정치적 결단을 이용하고 흠집 내는 행태는 멈춰 달라”고 했다. 윤 의원은 또 자신과 가족의 집에 찾아오는 일부 언론사를 향해 “즉시 자제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양이 “조사 안 받으려고 사퇴쇼하나”“쇼 그만하고 억울하면 수사부터 받아” 앞서 가족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양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을 ‘투기의 귀재’라고 비난했던 윤 의원에게 역공을 가했다. 이에 ‘친정’인 민주당 의원들이 거들면서 양이 의원의 복당 띄우기에 나섰다. 양이 의원은 “조사받지 않으려고 사퇴 쇼를 하나”라면서 “쇼는 그만하고 수사부터 받으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렇게 억울하다면 부친 농지 구매와의 연관성을 조사받으라”라면서 “전 억울해서 진실을 밝히려고 성실히 조사받았다”고 강조했다. 양이 의원은 “부친이 여든이 다 된 나이에 농사를 새로 지으려고 8억원이 넘는 농지를 구매하셨다고요”라고 비꼬며 “더구나 윤 의원이 근무 중이던 KDI(한국개발연구원) 인근이고 개발 호재가 있었다. 여러가지 의문과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양이 의원은 윤 의원이 앞서 자신을 ‘투기의 귀재’라고 비판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대로 돌려드린다. 윤 의원이 투기의 귀재가 아닌지 입증하라”고 촉구했다. 허영 의원과 김민석 의원은 SNS에 잇따라 양이 의원의 글을 공유하고 응원을 보냈다. 허 의원은 “힘내시라. 구구절절 옳은 소리”라면서 “이미 수사를 받고 해명됐지만 당을 위해 (제명) 결단을 받아들인 양이 의원의 조속한 당 복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양이 의원이 잠시 당을 떠나는 인사를 할 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가득했다”면서 “윤 의원 사퇴 파문에 이어 이 글을 보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다. 아주 나쁘다”고 했다. 정청래 의원도 양이 의원의 비판을 담은 기사를 링크하고 “양이원영 의원 말이 맞다. 당당히 수사 받아라. 사퇴 말고 수사”라고 적었다.尹 “26년 전 결혼 때 호적 분리 후아버지 경제 활동 전혀 알지 못해”“현 정부 부동산 실패·내로남불 행태에정권교체 명분 희화화 빌미 제공 안돼” 윤 의원은 전날 부친이 농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는 권익위 지적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직 사퇴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직을 서초갑 지역구민과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면서 “이 시간부로 대선후보 경선을 향한 여정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권익위는 지난 23일 국민의힘 의원 12명의 부동산 의혹을 발표했으며, 윤 의원은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명단에 포함됐다. 당 지도부는 본인의 문제가 아니거나 소명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윤 의원 건은 문제 삼지 않았다. 윤 의원은 “국민께 심려를 끼치게 돼 송구하다”면서 “저희 아버님은 농사를 지으며 남은 생을 보내겠다는 소망으로 2016년 농지를 취득했으나 어머님 건강이 갑자기 악화하는 바람에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임대차 계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26년 전 결혼할 때 호적을 분리한 이후 아버님의 경제 활동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지만, 공무원인 장남을 항상 걱정하고 조심해온 아버님의 평소 삶을 볼 때 위법한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서울시장 출마설에 “제가 생각하는 정치 모습 아냐” 윤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설’에 “제가 생각하는 정치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정치를 완전히 떠나겠다는 선언은 아니냐’는 질문에는 “제가 책임지는 방식이 의원직 사퇴”라고만 답했다. 회견장에는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찾아와 사퇴를 만류했다. 윤 의원은 눈물을 흘리며 이 대표에게 “이게 내 정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눈물을 훔치며 “윤 의원은 책임질 일이 없다고 확신한다. 강하게 만류할 것”이라면서 “윤희숙이라는 가장 잘 벼린 칼은 국회에 있을 때 가장 큰 쓰임새가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윤 의원 부친이 세종시의 논 약 3300평을 사들였고, 논 시세가 5년 만에 10억원 가량 올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의혹은 확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세종시의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근무했던 윤 의원이나 기획재정부 장관 보좌관을 지낸 윤 의원 동생 남편 장모씨가 농지 매입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 아니냐는 보도도 나왔다. 장씨는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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