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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 구민을 찾습니다”… 관악구, ‘30회 구민상’ 후보 추천 접수

    “모범 구민을 찾습니다”… 관악구, ‘30회 구민상’ 후보 추천 접수

    서울 관악구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구민에게 수여하는 ‘관악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다음 달 24일까지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관악구민상’은 살기 좋은 내 고장을 만드는 데 이바지한 모범 구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안전 등 7개 분야로 시상일인 10월 15일 기준 3년 이상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 또는 단체가 대상이다. 부문별로 각 1명씩 총 7명(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는 관악구 소재 관계 기관장 또는 단체장, 학교장이 추천하거나 구민 30명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공적내용의 사실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강감찬축제’ 개막식 때 개최한다. 제출서류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추천 대상자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관악구청 자치행정과로 우편 발송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숨은 구민들을 찾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긴급 방역지원 나선 도봉구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긴급 방역지원 나선 도봉구

    서울 도봉구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열고 선제적 방역 관리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 결과 도봉구는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감염 취약시설(요양시설·어르신 복지시설 등)에 방역 물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4개 시설에 자가진단키트, 손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당일 즉시 지급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회의에서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대상 신속항원검사를 권고하고, 교육·보육·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 도봉구의사회 등 관련 단체들이 코로나19 대응 시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오 구청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감염 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방역상황에 대한 정보를 구민에게 신속히 공유해 구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 잘하는 분위기 확산…서울 강서구, 특별승진제도 추진

    일 잘하는 분위기 확산…서울 강서구, 특별승진제도 추진

    서울 강서구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특별승진 카드를 꺼냈다. 강서구는 주민 편의와 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부터 특별승진 인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서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행정에 대한 구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특별승진 인사제도는 지방공무원법과 강서구 지방공무원 인사규칙에는 규정되어 있지만 실제로 시행되는 것은 구 개청 이후 처음이다. 구는 오는 8월 하반기 승진인사에 맞춰 8급 이하 행정직군(행정, 세무, 사회) 공무원 중 2명을 시범 선발한다. 특별승진 대상은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38조의4 제1항 제1호부터 3호에 따른 실적을 거둔 이다. 규제개혁, 고질적 민원업무 개선, 창의적 업무개선, 예산절감 등 지방행정 발전에 크게 공헌한 직원이다. 특히 이번 특별승진은 일시적인 성과가 아닌 해당 직급에서 달성한 공적 전체를 평가해 꾸준히 성과를 달성한 직원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또 구는 추천 대상자의 실적과 특별승진추천심사위원회 심사 결과를 전 직원에게 공개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내년 상반기부터는 대상 직급과 인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우(사진) 강서구청장은 “공직사회에 스스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쟁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별승진 인센티브를 도입했다”며 “57만 강서구민을 제대로 모시려면 땀 흘린 만큼의 상응한 대가를 받는 공직인사시스템 정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성북, 주민 마음 치유하는 심리지원센터 오픈

    성북, 주민 마음 치유하는 심리지원센터 오픈

    서울 성북구가 심리적·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장위석관보건지소 지하 1층에 심리지원센터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후유증 및 마음건강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심리지원센터를 설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우울, 불안, 분노, 대인 관계, 가족 관계, 직장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 상담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초기 상담 시 내담자의 현재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기본 심리 검사를 하고, 추후 임상심리사 등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심층 상담은 하루에 5~6명만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1인당 최대 8~10회차에 걸쳐 상담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상담 결과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해 사례 관리, 고위험군 전문기관 연계 등 지속적인 관리가 이어진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심리지원센터가 장기간 코로나19에 지쳐 있던 구민에게 마음의 쉼터이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고 right -->
  • 마포구, 민선 8기 설계도 그릴 조직 ‘새로운마포추진반’, ‘더좋은마포추진반’ 신설

    마포구, 민선 8기 설계도 그릴 조직 ‘새로운마포추진반’, ‘더좋은마포추진반’ 신설

    서울 마포구가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과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 12일부터 ‘새로운마포추진반’과 ‘더좋은마포추진반’이라는 임시 조직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구민이 중심이 되는 구정 운영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0분 고민하고 3시간 일하는 것보다 3시간 고민하고 30분 일하는 게 훨씬 효율적인 업무 자세”라며 “구정 운영 역시 좋은 계획이 있어야 좋은 성과가 생기는 만큼 두 개의 추진반을 통해 앞으로 4년을 이끌 최적화된 설계도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개의 추진반은 주민 생활과 관련 없는 불필요한 재정 투입 요소를 신속히 정리하고, 이를 통해 절감한 예산은 복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진반은 부구청장 직속으로 설치했다. ‘새로운마포추진반’은 현실성 있는 구민 중심의 공약 사업과 구정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획예산과장이 반장을 맡고 복지·기술 직군 직원을 포함해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 분야 경험을 가진 직원이 구민 밀착 사업을 발굴·기획한다. 감사담당관을 반장으로 한 ‘더좋은마포추진반’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개선 및 보완 사항을 마련할 계획이다.
  • 성동 “주민 눈높이에서 불편사항 해소”

    서울 성동구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제5기 구민감사관 24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및 기념사진 촬영, 제5기 구민감사관 운영 개요 안내 및 소통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구민감사관은 총 24명이다. 토목, 치수, 건축, 전기, 정보통신, 공원녹지, 환경 등 기술 분야 전문감사관 7명과 각 동 주민대표 격인 일반감사관 1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6월까지다. 이들은 주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처리 방안까지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 ▲공사현장 등 공공사업 감독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건의 ▲선행·우수 공직자의 추천 및 청렴·친절 모니터링 ▲부당한 행정사항 및 공무원의 부조리 신고 등의 활동도 펼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의 눈높이에서 세심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 강남에선 PCR검사 대기 없이 예약

    서울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대기 없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구는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질병관리청과 강남구보건소가 공동 개발했으며 검사자의 전자문진표와 검체검사 결과까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과 연동된다. PCR 검사 대상자들은 이날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더강남’을 통해 당일 검사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신청한 뒤 오전 10시~오후 5시 방문할 수 있다. 방문 시간을 선택한 뒤 전자문진표를 작성해 예약을 완료하면 된다. 예약자는 PCR 검사 대상 관련 증빙자료를 지참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즉시 검사받을 수 있다. 시간대별 검사 인원은 100명 이내로 제한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검체검사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폭염 속 장시간 대기하는 방문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예약 시스템이 꼭 필요해 이를 도입했다”면서 “민선 8기 강남구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구민들이 살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강석 송파구청장 인수위, 예산 111억여원 삭감 건의

    서강석 송파구청장 인수위, 예산 111억여원 삭감 건의

    서울 송파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47개 사업, 111억 5000만원의 예산을 삭감할 것을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예산 삭감 주요 내용은 ▲마을기업·마을공동체공모사업·주민자치시범사업(2억 1000만원) ▲송파 둘레길 관련 사업(9억 1000만원) ▲친환경공공급식센터 운영(7억 2000만원) 등이다. 삭감된 예산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수당(27억 8000만원), 저소득 장애인 활동 및 독거노인 생활보조 수당(6300만원) 등에 쓰인다. 인수위는 또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을 재검토하고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정책을 발굴할 것을 요청했다. 또 미세먼지 측정지도 도입 등 핀셋 대책 수립, 전기차 급속충전기 확대 등도 제시했다. 조직개편도 단행한다. 인허가 등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행정과를 설치하고,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사업을 전담하는 도시현대화국을 신설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선출직은 권력자가 아니라 오직 주권자인 67만 송파구민이 보낸 것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송파구민에게 무한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운영 위원 선임

    옥재은 서울시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운영 위원 선임

    서울시의회가 지난 11일 제310회 1차 본회의 개최를 통해 전반기 서울시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안을 통과시켰다. 옥재은 서울시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시의회 운영을 전반적으로 관여하는 운영위원회와 시 행정을 총괄하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옥 의원은 “서울의 중심 중구는 산적한 현안들이 너무 많고, 도시균형발전이라는 이유로 서울시의 우선 사업에서 배제되어 온 까닭에 중구민들이 느끼는 피로도는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특히 옥의원은 “남산고도제한으로 재건축·재개발이 쉽지 않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과 치안행정의 개선과 중구 재정지원, 교육정책지원 등을 고려해 이를 한번에 다룰 수 있는 행정자치위원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옥 의원은 “초심을 잃지않고 13만 중구민들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를 다해,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의회 9대 전반기 의장에 김영미 의원... “소통과 타협 이뤄지는 의회 이끌 것”

    마포구의회 9대 전반기 의장에 김영미 의원... “소통과 타협 이뤄지는 의회 이끌 것”

    서울 마포구의회가 9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미 의원이,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백남환 의원이 선출됐다. 13일 마포구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지난 11일 제25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9대 마포구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했다. 2년간 전반기를 책임지게 된 김 의장은 “의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소통과 타협, 합의와 협치를 통해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저를 비롯한 19명의 의원이 구민을 위한 정책이 실현되는 마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백 의원은 “기쁜 일은 뒤따르고 힘든 일은 앞설 것”이라며 “주민과 동행하면서 더 행복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의회는 이어 다음 날인 12일 제25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남해석 의원이,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권영숙 의원이,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채우진 의원이 맡게 됐다.
  • 박일하 동작구청장,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박일하 동작구청장,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은 지난 12일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국·과별 당면사항과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13일 동작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본청 국·과장과 15개 동 동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까지 총 81명이 참석했다. 박 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 대비 등 적극적으로 재난안전관리 강화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박 구청장은 또한 공약사항에 대한 이행계획을 주도적이고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효율적으로 일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일자리 등 분야에서 ‘동작구형’ 사업을 고민해달라고 당부했고, 정부 방향에 맞춰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보육·복지 시스템 필요성을 언급했다.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인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지속적으로 구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알려야 한다며 홍보 강화도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변화된 정책 기조에 맞춰 구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동작이 되도록 직원들 모두 합심해서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중구, 폭염 예방키트 1300개 나눠요

    중구, 폭염 예방키트 1300개 나눠요

    서울 중구가 폭염 취약 구민들을 대상으로 폭염피해 예방키트를 제작해 제공한다. 또 무더워 쉼터와 폭염취약계층 맞춤형 관리 등 여름철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구는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중구지역자율방재단원 등 50여명이 모여 1300개의 폭염 피해 예방키트를 직접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날 단원 및 직원들과 함께 직접 키트 물품을 쌓고 포장하며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제작된 예방키트는 폭염취약계층 전담공무원이 직접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또 중점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누고 취약계층과 구청·동직원을 1대1로 매칭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아울러 92곳의 실내외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지정된 야외 무더위쉼터를 돌며 하루에 모두 1000병의 얼음생수를 제공한다.
  • 송파, 여성교실에서 8월부터 재충전

    서울 송파구가 2년여간 운영을 중단했던 여성교실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여성교실 3곳을 재개관하면서 공개모집해 전문 강사 인력풀을 구성했다. 또 구민들의 자기 개발 및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동, 요리, 외국어, 회화, 이·미용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여성교실 가운데 ‘문정여성교실’은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교체해 새단장했다.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조리사, 미용 등 각종 자격증반과 요리, 아동복 옷 만들기, 옷 수선과 같은 생활 속 취미 교실까지 분야별로 선택할 수 있다. ‘오륜여성교실’과 ‘솔바람여성교실’은 다음달부터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을 시작한다. 기초영어, 한문서예 등 자기계발 강좌부터 에어로빅, 요가 등 운동 강좌와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색 프로그램들도 개설할 예정이다. 김란수 송파구 여성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구민들과 여성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대규모 개발 맞춘 똑 부러지는 강동 행정, 그 기본은 소통과 참여”[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대규모 개발 맞춘 똑 부러지는 강동 행정, 그 기본은 소통과 참여”[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민선 8기를 마친 후 ‘유능한 구청장이었다’, ‘일을 참 똑 부러지게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4년 동안 소명의식을 갖고 공과 사를 구분하는 구청장이 될 겁니다.” 서울 강동구의 첫 여성 구청장, 14년 만의 보수 구청장 등 여러 타이틀을 거머쥔 이수희 신임 강동구청장은 지난 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구민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도록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라며 강동에 꼭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3파전으로 치러진 지난 강동구청장 선거에서 이 구청장은 다른 후보를 여유 있게 제치고 54.19%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 구청장은 “구청장의 초심이란 선거 기간 느꼈던 간절함과 이 자리에서의 겸손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선거 기간 늦은 밤까지 거리에서 한 분 한 분 귀히 여기며 잡았던 손, 취임식 날 직원들의 눈에서 읽혔던 기대감과 희망, 그런 기억을 잊지 않고 4년 내내 진심을 전하며 초심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 구청장은 변화를 바라는 주민의 바람에 부응하도록 ‘장기적 관점’으로 구정 사업을 이끌어 가겠다는 뜻을 보였다. 이 구청장은 “민선 8기는 강동 발전의 기틀을 새롭게 다지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 고덕비즈밸리와 강동 일반산업단지, 지하철 8·9호선 연장, 5호선 직결화 사업 등 연이은 대규모 개발사업들과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을 필두로 곳곳에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강동구는 개청 이래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구청장은 “이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다양해지는 행정서비스 수요를 제때에 공급하려면 가장 먼저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발전 방안이 담긴 ‘그랜드 디자인’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10년, 20년을 바라보고 도시를 디자인해 나갈 생각”이라며 “눈앞의 실적과 성과에 조급해하지 않고, 조금 늦더라도 신중한 결단과 선택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공약 1호로 내걸었던 암사역사공원 추진에도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이 구청장은 “현재 공원 조성 계획은 2018년 도시공원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으로, 현재 공원 트렌드와 주민 수요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올해 하반기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후 최신 공원 트렌드를 반영한 공원 조성 계획을 새로 수립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강동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6년 공원으로 지정된 암사역사공원은 16년이 지난 현재에도 토지보상이 75% 정도 이뤄진 수준으로 상당히 지체돼 있다. 더욱이 2026년이면 공원 지정 20년이 지나 도시계획시설이 실효돼 2026년 전에 공원이 준공돼야만 한다. 이 구청장은 “공원 보상과 조성이 국비, 시비 등 외부재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공원이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일찌감치 ‘재선’을 목표로 하고 민선 8기에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구청장은 “내가 사는 이곳 강동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저를 뽑아 주신 구민에 대한 감사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면서 “이번 선거가 변화에 대한 기대로 작용한 바람이라고 본다면, 4년 후 재선에서는 개인기로 당선될 수 있도록 구정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저는 ‘9-6’ 성실하게 살며 꼬박꼬박 세금 내는 일반 샐러리맨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는 정책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정 시민단체를 지원하거나 일반 직장인들은 즐길 수도 없는 행사에 몇천억원씩 소비하는 그런 구정은 없을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공리가 아닐까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소통과 참여형 구정을 운영하겠다고도 했다. 이 구청장은 “행정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소통”이라며 “구민의 마음을 얻지 못한 행정은 껍데기와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정의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공론장을 만들어 모든 정책을 구민과 함께 숙의하고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구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면서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나날이 발전하는 구를 보며 구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매력적인 도시 강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작구,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안심식당’ 참여 업소 모집

    동작구,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안심식당’ 참여 업소 모집

    서울 동작구는 감염병 예방과 동시에 건강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96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음식점 소독 환기 등 지정요건을 자율적으로 준수해 인증받은 업소이다. 신규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1개 업소 당 15만원 이하의 개인 접시, 덜어 먹는 용기 등 위생물품과 서울형 안심식당 스티커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식당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안심식당’으로 뜨도록 한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다음달 22일까지 동작구 보건소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144개 업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인센티브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순기 보건위생과장은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건강한 외식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보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식사 할 수 있는 ‘안심식당’이 많이 지정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종로, 3년 만에 만나는 국악 꿈나무 경쟁

    종로, 3년 만에 만나는 국악 꿈나무 경쟁

    서울 종로구가 전통문화예술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하고 우리 소리의 명맥을 이을 국악 대들보를 발굴하고자 ‘제22회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약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과 17일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열린다. 경연 부문은 ▲성악(민요, 정가, 판소리, 가야금병창, 송서율창) ▲기악(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타악(무속장단, 창작타악, 전통타악) ▲한국무용(전통, 창작) ▲초등단체(협주, 관현악, 대취타)다. 만 19세 이하 초·중·고교 재학생과 대한민국 국적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우리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국악의 세계화, 일상화를 위해 힘쓰겠다”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민족의 역사와 선조의 정신이 깃든 국악의 발전을 위해 자부심을 갖고 꾸준히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광진 상머슴’ 가슴에 단 소통 행정가 “서울의 하이드파크 만들 것” [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광진 상머슴’ 가슴에 단 소통 행정가 “서울의 하이드파크 만들 것” [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광진구 상머슴 김경호 구청장.’ 지난 5일 만난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이 건넨 명함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옷에 단 명찰과 책상 위 명패에도 똑같은 문구를 새겼다. 김 구청장은 앞서 선거운동 과정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는 의미로 ‘광진구 상머슴’을 내세웠다. 또 걸어다니며 구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주민들을 만나는 ‘뚜벅이 유세’를 벌였다. 취임 후에도 겸손한 모습을 이어 갔다. 지난 1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 구청장은 좌중에서 박수가 터져 나올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김 구청장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이자 약속”이라며 웃었다. 김 구청장은 선거 과정에서 광진구가 인근 다른 자치구에 비해 뒤처져 있고 낙후됐다는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 이에 따라 취임 후 도시계획 전면 재정비를 정책 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가장 낙후됐다고 평가받는 중곡동 지역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중곡동 지역은 40년 전 국민주택단지로 조성돼 서울시에서 가장 좋은 주거지 중 하나였다”면서 “상대적으로 거의 변화가 없이 유지되다 보니 박탈감과 상실감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구청장은 “도시계획적인 상상력을 충분히 발휘하면 새로운 도시개발의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상업지역을 고르게 배치하고 저층 주거지에 대한 재건축·재개발과 서울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어린이대공원 주변 건물에 대한 고도 제한이 26년 만에 폐지된 데 대해서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구는 주변부에 대한 도시계획적 고민을 구체화할 시기”라며 “런던의 하이드파크처럼 공원들이 반듯하게 정형화되고 주변에 폭넓은 보도와 그 옆에 생활도로를 갖춘 모습을 구상하고 있다”고 했다.구의 고질적인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팔을 걷었다. 그는 “구 전체 민원의 60%가 주차 문제”라며 “주차 민원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어느 지점, 어느 시간대에 문제가 많은지 파악해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서울시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가 출신이다. 2015년 광진구 부구청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광진구청장 임기를 시작하는 각오와 책임감이 남다르다. 김 구청장은 “행정은 항상 주민들보다 반보는 앞서가야 이상적이지만, 그동안 오히려 두세보 뒤처진 게 현실”이라며 “주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당선됐고, 그 열망을 실현해야 하는 책임감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소통과 친절함을 꼽았다. 이와 관련해 김 구청장은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정에 반영하는 ‘경호의 소통방’을 운영 중이다. 광진구 발전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글을 비롯해 교통대책, 도시개발 등과 관련한 의견이 올라온다. 그는 “공무원 생활 30년, 공사 사장 3년 4개월을 지내면서 소통에 기반하지 않은 계획은 정말 탁상공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회고했다. 1호 결재 역시 ‘광진발전 소통발전위원회’ 설치 안건이다. 위원회는 ▲도시·환경·교통 ▲보건·복지 ▲경제·일자리·문화 ▲소통·행정 등 4개 분과 소위원회로 구성된다. 2040 광진플랜 및 구정운영 4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김 구청장은 “자문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주민, 구의회 의장, 구청장 등 3인 위원장 체제로 위원회 체제를 만들어 실행력을 높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구청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영입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오 시장은 현재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선거운동 기간 수차례 김 구청장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에 대해 김 구청장은 “오세훈표 시정과 김경호표 구정이 잘 어우러져 시정과 구정의 발전이 함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도시계획에 대한 결정 권한은 서울시에 있다”면서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 이수희 강동구청장, 2주 동안 강동 18개 모든 주민센터 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2주 동안 강동 18개 모든 주민센터 돈다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선 8기를 함께 꾸려 가기 위해 2주간 각 동을 릴레이 방문한다. 11일 강동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지역 18개 전 동주민센터를 돌며 주민과의 소통 행보에 나선다. 총 21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만남은 구청장이 동별 주요 기관과 단체, 주민 대표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일정이다. 이 구청장은 만남을 통해 주민들에게 구정 현안 문제를 진솔하게 알리고 민선 8기에 바라는 점도 청취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릴레이 만남이 끝난 뒤에는 경로당과 동별 주요 시설도 방문해 지역 곳곳의 현안을 들여다보며 본격적인 현장 행정을 이어 나간다. 특히 일정이 여의치 않아 주민과의 만남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만남도 세 차례 진행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취임 후 주민과의 첫 만남인 만큼 구청장으로서의 다짐과 주민과의 약속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민의 마음으로,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을 위한 진솔하고 책임 있는 구청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녀 교육 때문에 은평 뜨는 주민 없게… 수색 역세권 개발도 착착”[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자녀 교육 때문에 은평 뜨는 주민 없게… 수색 역세권 개발도 착착”[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구민들께서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달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민선 7기에 유치했던 한국문학관 예술인의 마을, 광역자원순환센터 등이 2024년 완공됩니다. 민선 8기에는 구민들이 믿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은평으로 만들기 위해 교육에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서울 은평구는 재건축·재개발 바람이 휩쓸었던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어렵게 더불어민주당이 수성한 8개 자치구 중 한 곳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18년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전남 영암 출생이지만 초·중·고교를 모두 은평구에서 졸업하고 지금까지 50년 가까이 은평에서만 살아왔다. 2003년 구의원으로 시작해 2010년 시의원, 2018년 민선 7기 구청장까지 역임하며 지역에서만 헌신한 정치 이력과 노력이 다시 한번 구민들의 선택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10일 은평구청 구청장실에서 만난 김 구청장은 새 임기가 아닌 5년째 임기를 보내는 듯했다. 지난달 말 서울 전역에 내린 폭우로 인한 범람 우려를 살피기 위해 불광천을 찾았고, 비슷한 시기 조경용 바위가 무너진 사고 현장을 찾아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도록 지시했다. 지난 5일엔 최근 급증한 ‘사랑벌레’ 방역 현장에서 직접 분무 방역을 하고 왔다고 했다. 취임하자마자 눈코 뜰 새 없이 현장을 누빈 김 구청장이지만 머리엔 두 번째 임기에 그려 낼 은평구의 새 그림으로 가득했다. 그가 첫 번째로 강조한 것은 교육이다. 김 구청장은 “은평구의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가 중·고등학교로 진학하면 사교육 인프라와 학군이 좋은 타 자치구로 전출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은평의 자체 교육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해 은평 구민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아이들을 위한 진로진학체험센터 등 구축 ▲은평 출신 인재들이 지역의 후배들의 멘토가 돼 진로상담을 해 주는 ‘은평대전’ 등의 프로그램 확대 ▲강남 등에서 은평구 자체 우수 강사진 확보 등을 제시했다. 또 이번 선거 공약이기도 했던 녹번동과 응암동에 중학교 신설과 진로진학정보센터 설치도 다시 한번 약속했다.민선 7기부터 이어 왔던 지역 개발 계획도 빼놓지 않았다. 시의원 재임 당시 여성 최초로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을 지낸 김 구청장은 민선 7기 구청장 임기 동안 ‘2040 은평플랜’을 완성했다. 여기엔 지역별 용도지역 조정, 역세권 육성계획 및 생활기반시설 공급 계획 등이 세부적으로 담겼다. 김 구청장은 “은평플랜의 핵심은 서울북부역과 수색역세권 개발”이라면서 “자체 연구용역 결과 은평은 향후 북한과 유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라면서 “광명과 수색역을 기반으로 공항철도와 경의선, 6호선이 이어지는 서북권의 유일 광역중심인 은평이야말로 유라시아철도 출발역으로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 타당성 평가가 진행 중인 고양은평선에 신사고개역 추가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이미 고양은평선에 신사고개역을 추가할 경우 수익성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와 있다”면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구민 30만 서명을 비롯한 신사고개역 추가를 위한 요청을 강력하게 지속하고 있다. 반드시 신사고개역을 추가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개선을 이뤄 내겠다”고 다짐했다. 연신내와 불광지역에 대한 복합개발 비전도 내놨다. 김 구청장은 “연신내역에서 불광역 혁신파크로 이어지는 통일로를 지하통합개발로 추진하겠다”면서 “특히 축구장 15개와 맞먹는 크기인 서울혁신파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혁신파크 부지 4개 권역 개발 계획에 맞춰 상업·업무용지의 고밀 복합 개발을 통한 서북권 랜드마크 조성 개발 구상안을 마련해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재개발은 재임 임기 시작과 동시에 속도감 있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 구청장은 “이미 변호사와 회계사 등 재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재개발신속추진단’ 구성을 마쳤다”면서 “이르면 이달에 구청사 1층에 구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전문가들과 재개발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조만간 재개발신속추진단장 인선이 결정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재개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서강석 송파구청장, 초복 맞이 삼계탕 1000인분 나눔!

    서강석 송파구청장, 초복 맞이 삼계탕 1000인분 나눔!

    서울 송파구는 오는 16일 초복을 앞둔 지난 7일 마천동 새활용센터에서 어려운 환경 속의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사랑의 삼계탕 나눔데이’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데이는 매년 송파구와 송파구새마을부녀회가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을 모시고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는 더위 맞이 잔치날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부터는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삼계탕 밀키트’를 별도 제작해 전달해 왔다. 지난 7일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등 50여명이 모여 삼계탕 밀키트 1000인분을 제작했다. 이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500가구에 직접 방문해 밀키트를 전달하고, 더위 속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활동을 병행했다. 이 밖에도 구는 동별로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캠프 등과 함께 초복을 앞두고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건강꾸러미 등의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행정의 최우선 정책 목표는 사회적 약자 보호”라면서 “이른 더위와 장마에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서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 국가 보훈 유공자 등 지원 확대를 통한 예우’를 취임 첫 결재로 처리하는 등 소외 계층에 대한 정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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