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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부동산 거래 똑쟁이 AI’ 부응이 활용하세요

    서울 중구 ‘부동산 거래 똑쟁이 AI’ 부응이 활용하세요

    서울 중구가 부동산 정보를 알려 주는 카카오톡 인공지능(AI) 챗봇 시스템 ‘부응이’가 지난 1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부응이는 중구 부동산정보과가 응답하는 AI 챗봇 시스템이다. 카카오톡 채널 내 대화창에 부동산 중개 및 거래 신고 등에 대해 물어보면 24시간 연중무휴 AI 챗봇이 응답해 준다. ▲전세 계약 시 유의사항 ▲임대차계약 신고 방법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 안내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상담 직원과 직접 채팅도 가능하다. 특히 시범운영을 거치며 이용자 편의 기능을 보강했다. 어르신 등 온라인 채팅 상담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배려해 채널 내에서 바로 ‘담당자 전화 연결’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중구 관계자는 “이사를 앞두고 전세사기가 걱정된다면, 부동산거래 신고 방법이 궁금하다면,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를 지원받고 싶다면, 다양한 부동산 관련 소식을 받아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부응이와 친구를 맺고 질문을 던지면 된다”고 설명했다. 중구는 지난 4월부터 시범운영한 부응이가 더 많은 구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구추가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에서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온라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608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결과 가입자는 540명 수준이다. 중구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정책의 변경 등으로 정확한 정보를 찾는 통로가 긴요해졌다”며 “부응이를 통해 정확한 부동산거래 정보를 제공해 구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든든한 친구가 돼 주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1인가구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안심장비 4종세트’ 지원

    관악구 1인가구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안심장비 4종세트’ 지원

    서울 관악구가 범죄에 취약한 1인가구에 범죄와 각종 생활 속 위험 예방을 위해 ‘1인가구 안심장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해 여성 1인 268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폐쇄회로(CC)TV, 창문 잠금장치를 지원한 바 있다. 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경찰용 호루라기를 더해 4종 세트를 280가구에 추가 배포했다.올해 안심장비 4종 세트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구성했다.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초인종’과 가정용 CCTV, 현관문 안전장치, 경찰용 호루라기 등이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범죄취약 1인가구 약 500가구다. 특히 전세환산가액 등의 기준을 폐지해 지급 대상 범위를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스토킹이나 주거침입 범죄 피해를 경험한 1인가구에 우선적으로 지급한다.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생활 속 불안 해소, 안전한 주거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 수요를 반영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안전도시 관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민 좋겠네! ‘생수 나눔 냉장고’ 시원

    성북구민 좋겠네! ‘생수 나눔 냉장고’ 시원

    서울 성북구가 폭염 대응을 위해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생수 나눔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생수 나눔 냉장고는 무더위 속에서 활동하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행정 사례로 자리잡았다. 올해 더 빨리, 더 많은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전날부터 하천과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 13곳에 설치됐다. 성북천의 바람마당·분수마당, 정릉천의 방범초소·종암동 마을공원, 개운산 입구, 석계초 앞 산책로, 월곡역 교통섬 등이다. 생수는 더위에 지친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과 성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생수병을 무라벨로 공급함으로써 비닐 폐기물 발생을 줄였다. 바람마당 냉장고 주변에는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등 환경까지 생각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무더위 속 우리 구민의 안전을 위해 성북 생수 나눔 냉장고를 설치했다”며 “시원한 생수를 드시고 잠시나마 야외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특히 “보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번에 1인당 1병씩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구는 무더위쉼터, 안전숙소·안전쉼터, 거리그늘막 등 생활 밀착형 폭염 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 여기 어때! 100m 워터슬라이드… 노원 워터파크에서 즐기자

    여기 어때! 100m 워터슬라이드… 노원 워터파크에서 즐기자

    서울 노원구가 여름철을 맞아 집 근처에서 피서를 즐기도록 ‘노원 워터파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노원 워터파크는 서울과학기술대 운동장에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운영되는 도심 속 피서지다. 야외수영장 3곳,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2곳, 핸들보트 10개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가득하다. 노원구 관계자는 “지난해 이용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80m짜리 워터슬라이드를 20m 연장한 100m 길이로 조성해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2년 차 운영에 접어든 만큼 안전과 편 의 보강에도 힘썼다. 뜨거운 햇빛 아래 워터슬라이드 차례를 기다리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워터슬라이드 탑승로에 계단 그늘막을 조성했다. 바닥 물고임으로 인한 불편은 운동장 바닥과 인조 잔디 사이에 플라스틱 깔판을 추가로 설치해 개선했다. 또 친환경 나무데크를 시공해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전문자격을 갖춘 안전요원 20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전용 여과기를 가동하고 2시간마다 수질을 측정할 예정이다. 노원구민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타 지역 주민은 2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워터슬라이드, 평상·텐트 등은 별도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며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과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는 공릉동공원, 느티울공원 등 8개 공원에서 소규모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 “강동그랜드 디자인은 강동의 100년 내비게이션”[현장 행정]

    “강동그랜드 디자인은 강동의 100년 내비게이션”[현장 행정]

    강동을 수도권의 중심으로 육성17개 역세권 토대로 일자리 창출자연친화도시로 가는 액션 플랜 “강동구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한 내비게이션, 지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강동 그랜드 디자인’을 세우게 됐습니다.”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은 지난 10일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열린 ‘강동 그랜드 디자인 미래포럼’에서 강동 그랜드 디자인에 대해 “(도시계획은) 필요할 때마다 땜질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기본적인 밑그림이 필요하고 지향점도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수용해 줘야 하는 계획들인데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동구의 2040 도시발전계획 수립 프로젝트인 강동 그랜드 디자인은 1단계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2단계인 실행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전문가, 구민들과 함께 강동 그랜드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강동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인희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서울은 이제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도쿄 등 많은 경쟁자와 싸우고 있다”며 “서울의 가장 큰 장점은 시민 참여와 자치구들의 역량이다. 이제 25개 자치구의 역량이 점점 더 발휘돼야 하고, 자치구가 앞으로 할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강동 그랜드 디자인의 용역을 맡고 있는 권영필 보통과이상 도시건축사무소 대표는 “강동은 새로운 일자리 공간을 전략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며 “강동구의 가장 큰 장점은 17개 역세권이다. 역세권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 공간을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과거 강동구는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나, 즉 ‘25분의1’의 개념이었지만 이제는 수도권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성장하는 광역수도권 중심도시 ▲아름다운 자연친화도시 ▲활력 있는 산업거점도시 ▲광역수도권 초연결도시 ▲역동적인 일상도시 등 강동 그랜드 디자인 5대 목표를 비롯한 주요 내용도 소개됐다. 이 구청장은 강동 그랜드 디자인이 계획 단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실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동 그랜드 디자인은 ‘몇 시에 일어나서 몇 시에 공부하겠다’고 계획만 짜 놓고 지키지 않는 ‘방학 생활계획표’가 아닙니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영등포, 쓰레기 무단투기와의 전쟁

    영등포, 쓰레기 무단투기와의 전쟁

    서울 영등포구가 폐쇄회로(CC)TV 1445개를 동원해 쓰레기 무단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영등포구는 14일 지역의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47곳을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담당 부서, 18개 동 주민센터, 민간 수거업체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유기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실시간 단체 채팅방을 운영해 투기 지역 현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현장 조치를 취한다. 청소과는 관리 지역으로 선정된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단속원을 상시 배치하고 민간 대행업체는 해당 지역을 시간대별로 나눠 1일 3회 집중 수거한다. 주민센터는 현장 순찰, 무단투기 근절 홍보를 하기로 했다. CCTV도 총동원해 단속에 나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쓰레기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고 관리 지역을 더욱 확대해 쾌적한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서울런으로 ‘강남인강’ 무료 열공

    서울런으로 ‘강남인강’ 무료 열공

    중위소득 60% 이하 가입 확대로그인 없이 2만개 강의 수강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서울런의 강의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서울시 무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회원이라면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 ‘강남인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강남구와 ‘서울런·강남인강 플랫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런 회원에게 강남인강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남인강(edu.ingang.go.kr)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목고와 EBS·대치동 학원 등 유명 강사진의 강의 2만여개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비용은 연 5만원(강남구민 3만원)이지만, 이번 협약으로 서울런 회원들은 무료 수강이 가능해졌다. 서울런 수강생들은 플랫폼(slearn.seoul.go.kr)에 연결된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강남인강 사이트로 이동한 뒤 별도의 로그인 없이 2만여개의 온라인 강의를 학습할 수 있다. 예컨대 고등과정 중 다른 학습 사이트와 중복 수강이 가능한 ‘EBSi(고등)’를 수강 중인 학생이라면, 강남인강의 고등부 강의도 추가로 들을 수 있게 됐다. 서울런은 이달부터 가입 가능한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50% 이하’에서 ‘60% 이하’로 완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의 자녀까지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시의 대표 약자와의 동행 사업인 서울런 수강생들에게 더 폭넓고 공평한 학습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서울의 청소년들에게 더 튼튼한 교육사다리가 돼줄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서울런 이제 강남인강도 듣는다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서울런 이제 강남인강도 듣는다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서울런의 강의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서울시 무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회원이라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남인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강남구와 ‘서울런-강남인강 플랫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런 회원에게 강남인강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남인강(edu.ingang.go.kr)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목고와 EBS·대치동 학원 등 유명 강사진의 강의 2만여 개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비용은 연 5만원(강남구민 3만원)이지만, 이번 협약으로 서울런 회원도 무료 수강이 가능해졌다. 서울런 수강생들은 플랫폼(slearn.seoul.go.kr)에 연결된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강남인강 사이트로 이동한 뒤 별도의 로그인 없이 2만여 개의 온라인 강의를 학습할 수 있다. 예컨대 고등과정 중 다른 학습 사이트와 중복 수강이 가능한 ‘EBSi(고등)’를 수강 중인 학생이라면, 강남인강의 고등부 강의도 추가로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서울런은 이달부터 가입 가능한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50% 이하’에서 ‘60% 이하’로 완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의 자녀까지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시의 대표 약자와의 동행 사업인 서울런 수강생들에게 더 폭넓고 공평한 학습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서울의 청소년들에게 더 튼튼한 교육사다리가 되어 줄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출퇴근길 충격, 이러다 사고 난다” 핫플 난리나더니…결국 ‘총출동’한 이곳

    “출퇴근길 충격, 이러다 사고 난다” 핫플 난리나더니…결국 ‘총출동’한 이곳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출퇴근 시간에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자 성동구와 서울교통공사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6일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 역사로 들어가는 출구 앞에 사람들이 길게 늘어선 사진이 공유됐다. 줄은 인도가 아닌 차도 위로 만들어져 있고, 바로 옆으로 차량이 지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성수동이 최근 몇 년 사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데다 여러 기업이 본사를 이전하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났음에도 성수역의 출입구가 4개에 그쳐 혼잡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에 따르면 성수역은 2014년 대비 승하차 인원이 207% 늘었다. 네티즌들은 “출구 안 늘리면 사고 날 것 같다”, “저기 문제는 에스컬레이터다. 그냥 계단으로 해놨다면 괜찮을 텐데”, “출구 개선 좀 해야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고 우려가 커지자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난 12일 성수역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백 사장은 성수역 출입구의 혼잡도와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출입구 추가 설치 등을 포함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백 사장은 “성수역에 퇴근 시간대 안전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안전 펜스를 설치해 승객 동선을 분리하는 등 질서유지 조치를 시행 중”이라며 “출입구 신설 등 방안을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지난 1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출퇴근길 성수역 인파 혼잡으로 구민 여러분은 물론 성수역 인근을 보행하시는 분들께서 큰 불편을 겪고 계신 데 대해 송구하다”며 “오늘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안전요원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성수역 인근의 혼잡 문제는 우리 구에서도 오래 전부터 인지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 온 사안”이라면서 “2021년부터 서울교통공사에 지속적으로 출입구 증설을 요청해왔지만 다른 역에 비해 우선순위가 높지 않고,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 등으로 아직까지 증설이 추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우리 구에서는 올해 말까지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성수역 3번 출구 앞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도 서울경찰청에 꾸준히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또 “성수역에 인파 관제 지능형 폐쇄회로(CC)TV 시스템과 인파 관리 알림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성수역 출구 및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 CCTV에 인파 감지 기능을 적용해 단위 면적당 인원수를 자동 측정하고, 인파 밀집이 감지되면 성동구 재난안전상황실을 비롯해 서울시, 소방서, 경찰서로 상황을 전파해 현장 관리하는 시스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저녁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성수역 2·3번 출구 앞에 안전요원을 각 2명씩 상시 배치해 보행자 안전 유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수역 3번 출구 앞에 설치된 거리 가게(가로 판매점)로 인한 보행 불편도 일어나고 있어 해당 가게들을 모두 이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광진구 긴고랑공원·무궁화공원서 음주 땐 과태료 10만원

    광진구 긴고랑공원·무궁화공원서 음주 땐 과태료 10만원

    서울 광진구가 지난 5월, 중곡동 긴고랑공원(긴고랑로 143)과 구의동 무궁화공원(광나루로52길 12)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장독골공원 금주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올해 2곳이 추가로 지정됐다. 긴고랑공원과 무궁화공원은 음주행위에 따른 민원이 많은 곳이었다.술병과 음식쓰레기, 소란행위 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단는 지적이 잇따랐다. 어린이와 가족단위 이용이 많은 공원에서 안전사고와 범죄우려도 있었다. 이에 광진구는 긴고랑공원과 무궁화공원을 지난 5월 20일에 금주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열린 술병을 소지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술병 등이 아닌 다른 용기에 술을 담아 소지하는 등의 행위가 모두 ‘음주’에 포함된다. 광진구는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음주를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은 아이들의 놀이장소이자 주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는 곳인만큼 음주행위를 막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자 금주구역으로 지정했다. 앞으로도 구민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구민 여러분이 더욱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목동선 경전철 서울시와 협조해 재추진”

    양천구 “목동선 경전철 서울시와 협조해 재추진”

    “목동선 경전철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 서울 양천구는 지역 숙원사업인 ‘목동선 경전철 건설사업’이 흔들림 없이 재추진하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목동선은 신월동에서 영등포구 당산역을 잇는 총 연장 10.87㎞의 지하 경전철이다. 정차역은 환승역 2곳을 포함해 모두 12곳이 계획됐다. 특히 양천구에만 11개의 역이 정차하며 신월동을 비롯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를 모두 관통해 지역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구는 철도교통 불모지인 신월동의 균형발전과 대규모 재건축 등 장래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현행 예타 제도가 도시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해 전 단지가 신통기획 정비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재건축 이후 기존 2만 6000여 세대에서 5만3000여 세대로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향후 급증할 목동 교통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목동선 경전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신월동 남부순환로 구간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없는 교통소외지역으로, 이러한 대중교통의 부재는 공항소음피해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은 물론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그간 양천구는 경제적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미 반영된 개발계획 등을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예비타당성조사에 반영하고자 기재부, KDI,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구민들의 염원을 담은 주민서명부 등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예타제도개선 토론회에 참석해 현행 예타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 개선방안을 적극 건의하고 최근까지 서울시와 목동선 예타 통과를 위해 공동 노력한바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목동선 경전철은 서남부지역 균형발전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경제성과 지역 주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 노선을 마련해 조속한 시일 내에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천구도 서울시의 기조에 맞춰 지역 발전을 위한 목동선 건설의 당위성을 확고히 하고 사업성 제고 방안을 적극 모색해 서울시와 함께 흔들림 없이 재추진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목동아파트 재건축,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신월동 재건축·재개발까지 추진되면 인구와 교통수요 폭증은 불 보듯 뻔한데 김포골드라인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선교통 후입주 체계가 구축되어야 최악의 교통대란을 막을 수 있다”며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부하직원에 음란사진 보낸 현직경찰 “고의로 보낸 건 아니다”

    부하직원에 음란사진 보낸 현직경찰 “고의로 보낸 건 아니다”

    부하 여경에게 음란 사진과 메시지를 보낸 현직 경찰이 법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재판장 배구민 부장판사)은 1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경찰관인 A씨는 함께 일하던 부하 여경에게 지난해부터 지난 4월 사이 특정 신체 부위가 찍힌 사진을 전송하고 여러 차례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참다못한 피해자는 지난 5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제주경찰청은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이날 공판에서 A씨 측 변호인은 “사진을 전송한 것은 인정하나 고의로 보낸 것은 아니다”면서 “추행한 사실도 없다”며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다만 “사과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의사에 반해 메시지를 보낸 것은 맞다”고 밝혔다. A씨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 달 열릴 예정이다.
  • 종로구 “어르신, 잊지 말고 ‘대상포진 무료 접종’ 받으세요”

    종로구 “어르신, 잊지 말고 ‘대상포진 무료 접종’ 받으세요”

    서울 종로구가 오는 15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젊은 층에 비해 노년층 발병률이 최대 10배에 달하며, 초기 진단이 어렵고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종로구 관계자는 “고가의 비용으로 취약계층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기가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구에서는 이번에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접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대상은 주민등록상 종로구에 거주하는 65세(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다.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지참하고 평일 09:00~11:00, 13:00~16:00 사이에 권역별 건강이랑서비스센터 또는 종로구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 과거 접종 이력이 있거나 백신 금기자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기존에 대상포진을 앓은 적이 있다면 회복 후 6~12개월이 지나야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건강이랑서비스센터 방문 접종은 권역별로 이뤄진다. 1·2권역(종로구보건소)은 15일, 3권역(웰니스센터)는 16일, 4권역(명륜건강증진센터)는 17일, 5권역(동부진료소)은 18~19일 양일간 진행한다. 보건소 동별 접종 일정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8월 5일부터는 동별 구분 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원하는 일정을 사전에 확인한 뒤에 방문하면 혼잡한 시간을 피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취약계층이 비용 부담으로 적기에 접종을 받지 못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이번 무료 접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신뢰받는 의정”

    중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신뢰받는 의정”

    서울시 중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후반기 의장인 소재권 의장은 전날 의회사무과 직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추어 의회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각자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소 의장은 “의원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모두 협심하고 솔선수범하여 새로운 의회상 정립을 위해 같이 호흡을 맞추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후반기 중구의회는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 창구를 구축해 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있어 최선의 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며 “새롭게 변화하고, 주민과 공감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구의 현안문제인 지방세 세수 등 국가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타 기초 자치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와 국가 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중구민의 든든한 대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소 의장은 “중구의회 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새로워질 중구를 위해 구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금천구 ‘나를 돌보는 서로 다른 방법’ 토크콘서트

    금천구 ‘나를 돌보는 서로 다른 방법’ 토크콘서트

    서울 금천구는 지난 11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나를 위한 마음돌봄을 주제로 하는 토크콘서트 ‘서로 다른 금천이 만나다’ 2회차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세대별, 성별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공감의 시간을 가지는 세대공감 문화 콘서트”라며 “청년 등 구민 80여명이 참석해 리추얼에 대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M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인 리추얼은 일상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규칙적인 습관을 의미한다.행사는 특별강연, 재즈공연, 토크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마이크로 리추얼:사소한 것들의 힘’의 저자 장재열 작가가 책에 관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재즈트리오 ‘블루위트’의 공연 후, 소예경 금천구 보건소장과 장재열 작가가 함께하는 마음돌봄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장재열 작가는 강연 중 “번아웃이 왔을 때 중단하고 무작정 쉬는 것도 답이 아니고 반대로 억지로 버티는 것도 답이 아니다”며 “오늘을 살되 그 안에서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지금은 지금밖에 없으니 후회없는 오늘을 보내자”, “너무 애쓰지 않아도 나는 온전한 나로서 괜찮다” 등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었다. 지난 4월 1회차에서는 ‘공동체×경제·주민자치·민관협치 연석회의’에서 거론된 주요 지역 의제 중 하나인 ‘어르신 돌봄’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어르신, 청년, 교육, 외로움, 운동을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공감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건강한 금천을 만들기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와 계층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민을 위한 마음 돌봄 정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우형찬 서울시의원 “무산된 목동선 조기 착공, 국민의힘과 오세훈 시장이 책임져야”

    우형찬 서울시의원 “무산된 목동선 조기 착공, 국민의힘과 오세훈 시장이 책임져야”

    서울시는 기획재정부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목동선 경전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왔다. 서울시는 지난 2020년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목동선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계획으로 국토부에 제출했고, 국토부는 2020년 11월에 승인·고시했으며, 2021년 10월부터 기획재정부 및 한국개발연구원 (KDI PIMAC)에서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해 왔다. 낙후된 서남권 철도교통망과 공항소음 피해지역, 대한민국 최초의 신도시로 대표되는 목동아파트 단지를 관통하는 목동선은 민자사업이 아닌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었으며,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도 이를 공약에 반영한 사실이 있다. 우형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구3)은 ​서울시는 무엇을 했는가?라며 목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탈락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서울시에 있고, 특히 예비타당성조사 수행을 시작한 2021년 10월부터 2년 9개월 동안 서울시는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목동선 건설이 무산되면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 서부트럭터미널 건설 등 장래 양천 지역 교통지옥은 불 보듯 뻔한 사실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장이 핵심적으로 추진해오던 사업이 국민의힘으로 바뀌면서 좌초된 것이란 지적에 대한 해명도 필요하다고 했으며, 말장난 민자사업은 그만하고 분명한 의지로 재정사업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우 의원은 다수의 건설사와 회의하고 논의한 결과, 민자사업의 성공 가능성은 지극히 낮고, 목동선은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며, 이에 서울시는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용역’에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추진, 조속한 착공을 목표로 뛰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끝으로 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43만 양천구민들과 함께 목동선 건설을 이뤄낼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8호선 연장(별내선) 개통 환영하나, 경기도가 증차 협의해야 완성”

    김혜지 서울시의원 “8호선 연장(별내선) 개통 환영하나, 경기도가 증차 협의해야 완성”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에 따르면 8호선 연장(별내선)이 8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8월 10일 첫차부터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3일까지 30일간 연장구간의 영업시운전을 안전하게 완료했으며, 연장 운행을 위해 전동차 9편성을 추가로 투입해 출·퇴근 시간에 4.5분, 평상시에는 8.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8호선 연장(별내선)의 개통으로 암사3동 주민의 지하철 접근성이 개선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서울시로 출·퇴근하는 남양주·구리시민들의 대거 유입은 열차 내 혼잡도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기존 8호선을 이용하던 암사동 주민들의 불편이 야기될 것으로 보았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2년 전부터 경기도의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강동구민들이 피해를 볼 것이고 혼잡도 증가를 대비하기 위해 ‘열차를 증차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했고, 서울시의 신속한 대책 마련 요구했다. 경기도는 기본계획 수립 시 수요 검토과정에서 기존 본선 구간인 모란~암사의 혼잡도는 예측하지 않고 연장구간인 암사~별내의 역별 수요만을 분석했고, 이후 서울시의 요청으로 진행된 8호선 전체구간(모란~별내)의 혼잡도 영향분석 용역을 통해 개통 후 최대혼잡도를 161.3%로 제시했으나, 실제 최대혼잡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경기도에 보완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답이 오지 않았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회의, 시정질문, 청원소개 등을 통해 열차를 증차해 혼잡도를 대비할 것을 피력했지만 서울시는 “경기도와 협의 중이다”, “개통 전 경기도와 합의를 통한 증차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열차 1개 편성 투입하겠다”라는 답변뿐 현실적인 대책은 미흡한 실정이다. 김 의원은 “암사역사공원역 개통으로 늘 빽빽한 만원버스를 타고 암사역으로 출근하던 우리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이 현저히 높아질 것”이라면서도 “혼잡도 증가로 인해 지옥철이 될 것이란 우려가 크다. 서울시뿐 아니라 경기도민들도 같은 불편을 겪을 것이니 경기도는 손 놓고 있지 말고 하루빨리 증차에 협의해야 한다”며 증차를 촉구했다.
  • 동작구, 부담 덜고 상권 살릴 ‘동작사랑상품권’ 120억 푼다

    동작구, 부담 덜고 상권 살릴 ‘동작사랑상품권’ 120억 푼다

    서울 동작구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120억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페이백 이벤트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작구는 지난 1월 설을 앞두고 40억원, 5월 가정의달 맞이 150억원을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3차로 120억원을 발행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동작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최대 50만원, 총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서울페이+’에서 구매 가능하다. 구매한 상품권은 관내 음식점, 미용실, 학원 등 서울페이 가맹점 835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매출 30억 이상의 입시학원 및 대형마트 등은 제외된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구매 후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기간에 관계없이 구매 취소가 가능하며 60% 이상 사용한 경우 할인 금액을 제외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동작구는 또 오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역 내 동작사랑상품권 사용 촉진을 위한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합산 10만원 이상 상품권을 사용한 이용자 중 추첨으로 5000명을 뽑아 동작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 발표 및 경품 지급은 이벤트 종료 후 10일 이내 서울페이+앱에 등록된 핸드폰 번호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동작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구민의 가계 부담은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랑구는 약속을 꼭 지킨다

    중랑구는 약속을 꼭 지킨다

    서울 중랑구가 지난 11일 ‘2024년 민선8기 공약사업보고회’를 개최해 구민과의 약속 이행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70여 명의 부서장이 참석했다. 류 구청장 등은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후반기 구정 운영 방향과 함께 공약사업 추진 보완책을 논의했다. 총 124개 공약 가운데 60개의 사업이 완료돼 48.4%의 이행률을 보였다. 순조로운 편이라고 중랑구는 자평했다. 주요 완료 사업은 중앙선 고속열차 상봉역 정차, 중랑양원미디어센터 건립, 봉우 골목형 상점가 지정 사업 등이다. 남은 64건의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중랑구는 밝혔다. 중랑구는 올해 말까지 화랑마을시니어센터 건립, 청소년 문화예술 창작센터 건립, 면목7동 및 중화2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 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지난달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착공했고, 지역 숙원 사업이었던 면목선 경전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개소·최대면적인 26개 1.59㎢의 국토부·서울시 주택개발 후보지가 선정되기도 했다. 류 구청장은 “민선8기의 전환점을 맞이한 시점인 만큼 구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자랑스러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사업을 더욱 꼼꼼히 챙겨달라. 약속드린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되어 ‘나의 자랑 우리 중랑’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랑구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SA)등급을 받았다.
  • 금천구, 모든 중학교에 뮤지컬 교육…“창의력·협동심 길러”

    금천구, 모든 중학교에 뮤지컬 교육…“창의력·협동심 길러”

    서울 금천구는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인문 예술적 소양을 계발하고 진로진학 탐색기회를 제공하는 협력종합예술활동 ‘뮤즈 온 금천’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뮤즈 온 금천은 지난 10년간 구의 청소년 뮤지컬 교육을 선도했던 몸의 학교 사업을 개편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학생 누구나 몸으로 배우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 학교가 지난해 7개에서 올해 지역 내 전체 중학교(9개, 특성화 중 제외)로 확대됐다. 특히 교육과정을 기존 기본과정 이외에 단기과정, 심화과정을 신설해 학교 및 학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과정은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론 수업, 역할 분담 및 연습 등 실기 수업, 학교별 공연 등이 총 16차시에 걸쳐 진행된다.단기과정은 기본과정을 학사일정에 반영하기 어려운 2개 학교를 위해 2~4차시로 뮤지컬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심화과정은 뮤지컬을 보다 깊이있게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을 위해 도입됐다. 뮤지컬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을 별도 선발해 공연준비, 진로수업 등 25차시로 구성된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또 진로진학 탐색과정으로 대학 학과 탐방, 공연장 투어, 대학생 멘토링, 대학교수 특강 등을 실시하며 향후 관내 구민행사에 축하공연자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올해 연말에는 교육을 이수한 모든 학교가 참여하는 통합발표회가 열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0년간 뮤지컬 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뮤지컬센터 건립과 레미제라블 공연 등 우리 구만의 문화예술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4대 체험학교의 한 축인 뮤지컬 교육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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