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구미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컬처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생명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의문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151
  •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독도수호특위 2년간의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독도수호특위 2년간의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허복)는 제347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10일 제7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개최, 제12대 전반기 2년 동안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하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특별위원 9명(위원장: 허복, 부위원장: 조용진,위 원: 김용현, 김진엽, 김희수, 남진복, 연규식, 이철식, 정한석)을 선임한 뒤 일본의 반복적인 독도 영유권 망언과 과거사를 왜곡하는 일본 교과서 검정 등의 행태에 대해서 규탄과 함께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게 행동하는 정상적인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것을 촉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 또한 특위 활동 중에 울릉도·독도 현장을 방문해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및 독도침탈 야욕을 강력히 규탄했으며, 재외 동포 학생들에 대한 독도교육 프로그램 보급지원을 위한 ‘경북도 독도교육 지원 조례’ 개정 등을 추진했다. 허복 위원장(구미)은 독도수호에 자청해서 함께 해준 특위 위원들께 먼저 고마움을 표하고,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관계 부서에는 중앙 부처를 포함한 독도 소관 기관 상호 간 업무협력체계를 단단히 구축해 일본의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도 흔들림 없이, 독도수호를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단독]군위 군민, “국보 불모지 대구시, 군위군 편입으로 국보까지 품다”

    [단독]군위 군민, “국보 불모지 대구시, 군위군 편입으로 국보까지 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1주년을 앞두고 대구가 군위 편입과 함께 사실상 처음으로 국보를 자체 보유한 도시로 발돋움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7월 1일자로 군위군이 경북에서 대구광역시로 행정 변경이 되면서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를 열었다. 이로써 대구 행정조직은 기존 8개 구·군에서 9개 구·군으로 확대 개편됐다. 그동안 인구 240만명의 대도시인 대구는 국보 불모지로 남아 있었다. 대구시와 8개 구·군이 직접 보유한 국보가 전무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이런 오명을 피하기 위해 대구국립박물관이 대구지역 유일하게 국보 3점(제182호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 제183호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 제184호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을 소장한 사실을 들어 국보를 보유한 도시라는 점을 널리 홍보해 왔다. 하지만 문화재계에서는 대구가 국보를 보유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반론을 펴 논란이 거셌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국립박물관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구국립박물관은 대구·경북을 관할하는 국립기관으로 박물관 소장품을 대구 보유분으로 자체 판단해 결정하는 것은 무리”라고 강조했다. 이런 논란은 군위의 대구 편입으로 말끔히 해소됐다는 게 군위지역의 중론이다.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의 국보 109호인 삼존석굴(三尊石窟)이 대구를 대표하는 국보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라는 것. 국가유산청 자료에 따르면 1962년 학계에 알려진 후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로 지정된 군위 삼존석굴은 통일신라 초기의 석굴 사원으로, 경주 석굴암(국보 제24호)보다 건립 연대가 100년 정도 앞선다. 석굴 안에는 2.18m의 본존불(아미타불)과 대세지보살(1.8m), 관음보살(1.92m)이 자리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의 자랑인 삼존석굴이 대구 편입으로 인해 대구의 자랑거리이자 소중한 존재가 됐다”면서 “특히 뒤늦은 감이 있지만 대구 시민들이 국보 도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강조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행당중학교 ‘맨발 걷기 길’ 개장식 참석

    구미경 서울시의원, 행당중학교 ‘맨발 걷기 길’ 개장식 참석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7일 행당중학교에 진행된 ‘맨발 걷기 길’ 개장식에 참석했다. 맨발 걷기 길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걸으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주기 위한 취지로 조성됐다. 이날 개장식은 학교 3층 강당에서 개장 축하 행사를 가진 후 황톳길로 조성된 ‘맨발 걷기 길’에서 테이프 커팅 및 맨발로 걸어보는 직접 체험시간으로 이뤄졌다.개장식은 물론 맨발 걷기 체험에도 참여한 구 의원은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걸으면서 발끝에 느껴지는 감각에 집중하다 보니 점점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라면서 “심신을 안정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덧붙여 “‘clear mind, healthy body’라는 슬로건을 갖고 조성된 ‘맨발 걷기 황톳길’이 학생들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학생들과 시의회 함께 참관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학생들과 시의회 함께 참관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최근 성동구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 의원의 소개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돌아보며 서울시의회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배웠으며, 본회의장 참관 후 의원회관으로 이동해 참관 후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 의원은 시의회 참관 중 틈틈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지방자치의 개념, 지방의회의 주요 기능, 그리고, 서울시의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의회가 막연히 무섭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와보니 웅장하고 신기하다”, “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학교 수업 시간에 의회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 더 관심을 갖고 살펴보게 될 거 같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들과 함께 참관한 한 학부모는 “직접 시의회를 방문하니 느껴지는 게 다르다”며, “오늘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뿐 아니라 다른 학생들에게도 이러한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미경 시의원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성동구 학생들의 서울시의회 방문을 정말 환영한다”며, “이번 참관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제347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경북도의회, 제347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47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도정질문,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오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선희(청도), 황명강(비례), 김경숙(비례) 의원이, 6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남영숙(상주), 허복(구미), 박채아(경산)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경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등 51건의 조례안과 경북도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등 동의안 4건, 경북도와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건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배한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례 제·개정과 포항·구미 특화단지 유치, 안동·경주·울진 신규 국가 산단 선정 등 경북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제12대 도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한편, “12대 전반기 도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대구경북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설치를 강력하게 촉구해 나갈 것”을 강조한다.
  • ‘남매의 난’ 구지은 물러나지만… 아워홈, 법적 분쟁 불씨 남았다

    ‘남매의 난’ 구지은 물러나지만… 아워홈, 법적 분쟁 불씨 남았다

    범LG가인 단체급식 기업 아워홈이 남매간 분쟁으로 경영진이 3년 만에 또 바뀐다. 아워홈 주식의 약 98%를 나눠 갖고 있는 고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 가운데 장남 구본성(67)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64)씨가 연대해 경영권을 거머쥐면서다. ‘남매의 난’은 일단락됐지만 경영권을 잃게 되는 막내 구지은(57) 부회장이 법적 분쟁을 시작할 것으로 보여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구지은 부회장의 대표이사 임기는 이날까지다. 2021년 6월 취임한 지 3년 만에 회사 경영에서 손을 떼는 것이다. 지난 4월과 지난달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구 부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이 불발됐다. 반면 장녀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 이영열(69) 전 한양대 의대 교수, 구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30)씨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구미현씨가 “대표이사에 오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새 대표이사로 유력한 상황이다. 구씨는 가정주부로 지내왔으며 아워홈 경영에 참여한 적은 없다. 경영진이 또다시 바뀐 배경은 남매의 지분이 엇비슷하기 때문이다. 2000년 LG유통 식품서비스부문이 분리 독립해 탄생한 아워홈은 구 전 부회장 38.56%, 구미현씨 19.28%, 차녀 구명진(60) 전 캘리스코 대표 19.60%, 막내 구 부회장 20.67% 등으로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이 2021년 보복운전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구 부회장은 언니들과 연합해 오빠를 경영 일선에서 퇴출시키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사실상 ‘캐스팅보트’를 쥔 구씨가 이번엔 오빠 편을 들면서 막내의 사내이사 연임을 저지했다. 아워홈의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매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구 전 부회장과 구씨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다. 두 사람의 지분을 합치면 57.84%에 이른다. 아워홈의 지분은 이사회 승인 없이 제3자에게 매각하기 어려운데, 이사회를 구본성·미현 남매가 장악한 만큼 대표이사 선임 후 매각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 부회장이 언니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구 전 부회장을 퇴출할 2021년 당시 구미현·명진·지은 세 자매는 의결권을 함께 행사하기로 주주간계약을 체결했는데, 미현씨가 이번에 오빠 편에 선 것은 협약 위반이란 것이다. 위반 시엔 위약금으로 다른 주주에게 각 30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구씨가 두 번의 주총에서 이를 어겼다고 인정된다면 최대 1200억원의 위약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 구 부회장이 구씨를 상대로 소송을 걸 경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매각 작업도 중단될 수 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주민들과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 관람

    구미경 서울시의원, 주민들과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 관람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1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린 ‘꿈의 오케스트라-2024 숲속 오케스트라’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즐기고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 나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신규단원의 약 50%~60%를 취약계층 아동들로 채우는 아동·청소년만의 연주 악단으로, 정부가 악기구입비와 강사비·운영경비 등을 지원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전국 50여개 거점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성동구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을 시작으로 플룻 협주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약 70분간 진행됐고, 연주 후 앵콜공연이 진행되는 등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구 의원은 “음악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오케스트라 단원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각각의 악기가 협력해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주는 오케스트라 공연처럼 학생들이 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유로운 토요일 저녁, 넓은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통해 더욱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정책이 무엇일지 더욱 고민하고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낭만에 젖어, 다시 찾는 ‘불야성 夜시장’… 지역경제 활기 이끈다

    낭만에 젖어, 다시 찾는 ‘불야성 夜시장’… 지역경제 활기 이끈다

    구미, 한 달 만에 방문 15만명 돌파진주, 매주 2000명 방문 인기몰이울산, 1년간 찾은 손님 57만명 육박강릉도 첫날 만원사례 ‘인산인해’“일회성 피하려면 지역특색 입혀야” 전국의 특색있는 야시장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문 연 야시장이 다양한 먹거리와 거리공연, 이벤트 행사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야행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 구미시는 지난 4월 26일 운영을 시작한 원평동 새마을 중앙시장 ‘달달한 낭만 야시장’이 한 달 만에 방문객 15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야시장이 인기를 끌면서 지역 경제도 살아나고 있다. 일부 부스는 한 달 매출이 15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저녁 상권이 되살아났다. 방문객의 27%인 4만 1327명이 다른 지역 거주자로 나타나는 등 관광객 유치도 힘을 얻고 있다. 낭만 야시장은 오는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열린다. 구미시는 판매자 모집 단계에서부터 최성철 구미대 교수 등을 참여시키며 차별화를 도모했다.경남 진주시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올빰야시장’도 매주 2000여명이 찾는 등 인기다. 올해는 4월 개장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11시 열린다. 비가 잦은 7월 한 달은 쉰다. 15개 음식 부스에서는 삼겹야채말이, 돼지육전 등을 판매한다. 일부 상인들도 야시장에 맞춰 가게를 연장 운영해 활기를 더한다. 진주시가 야시장 운영에서 특히 유의하는 부분은 ‘재방문’이다. 시는 문화예술인 버스킹 공연, 맥주를 매개로 한 문화공간 진주진맥 브루어리 운영, 쿠폰 행사 등을 이어가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울산 중구가 지난해 5월 26일 개장한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은 1년간 방문객이 56만 9800여명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8억 7500여만원을 달성했다. 매주 수~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3개 부스를 운영한다. 청년 야시장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강원 강릉시 ‘월화거리 야시장’도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지난달 3일 개장 첫날부터 만원사례에 이어졌다. 부스가 44개며 짬뽕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야시장은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11시 운영한다. 일각에서는 야시장 열풍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으려면 지역 특색을 입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부 야시장은 차별화된 콘텐츠 부재로 손님이 줄면서 문 닫았다. 한 상인은 “야시장만 만들면 손님이 많을 거라고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며 “고객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일 상품이나, 영업전략 마련에 지자체와 상인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참석

    구미경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참석

    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달 30일에서 31일까지 대구광역시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이하 지방소멸대응 특위)’에 참석했다. 지난 2023년 3월 발족된 ‘지방소멸대응 특위’는 전국 광역시·도의회별로 1명씩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소멸과 관련된 정책개발 및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구 의원은 서울시의회 대표이자 ‘지역소멸대응 특위’ 부위원장으로서, 제1차 회의부터 이번 제6차 회의까지 빠짐없이 참석, 의견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소멸대응 특위’가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특별위원회로서 성공적인 선례로 남는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특위 활동에 대한 성과를 정리하는 보고서를 작성키로 의결했으며, 향후 지방소멸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모을 수 있는 방법 및 정책 개발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구 의원은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어 서울은 지역소멸과 무관한 듯 보여도, 서울시 인구는 2020년 1000만명 이하로 떨어진 후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합계출산율은 2022년 0.59명에서 2023년 0.55명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바, 이 수치는 전국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지역소멸은 단순히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고 서울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로, 향후 지역소멸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대안 제시 및 서울의 난임·출산 정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태원, 경영권 방어 위해 SK실트론 지분 우선 매각 가능성

    최태원, 경영권 방어 위해 SK실트론 지분 우선 매각 가능성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에서 1조 4000억원에 육박하는 재산분할을 선고받으면서 SK 측에 비상이 걸렸다. SK그룹은 애초 이혼 소송과 관련해 ‘최 회장의 개인사’라며 공식 대응을 해 오지 않았지만 이번 판결이 그룹 지배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대책 마련에 분주한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최 회장이 그룹 경영권 방어를 위해 지주사 SK㈜ 지분 처분은 ‘최후 보루’로 두고 대신 SK실트론 지분 전량을 매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일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이 2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 상고 방침을 밝힌 만큼 아직 대법원 확정판결이 남았지만 만약 대법원에서도 2심 판결이 그대로 인용되면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현금 1조 3808억원을 재산 분할 명목으로 지급해야 한다. 여기에 이혼에 따른 위자료 20억원도 노 관장에게 줘야 한다. 최 회장은 재산 분할액과 위자료를 모두 낼 때까지 하루 1억 9000만원 규모의 지연이자도 부담해야 한다. 재판부가 산정한 최 회장의 재산은 대부분 주식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17.73%, 1297만주)을 2조 760억원으로 평가했다. 이 외에 비상장사 SK실트론 주식을 약 7500억원 가치의 자산으로 포함했고, SK텔레콤·SK디스커버리·SK케미칼 등 계열사 주식 보유분은 각각 수십억원 규모로 평가했다. 아울러 부동산과 미술품 등으로 600억원가량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재계에서는 2심 판결 확정을 전제로 최 회장이 일단 보유 현금과 부동산, 미술품 처분에 이어 SK실트론 지분을 우선 매각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실트론은 국내 유일 반도체 웨이퍼(원판) 기업으로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세계 웨이퍼 시장에서는 4~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물론 삼성전자도 SK실트론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불황에도 매출 2조 256억원, 영업이익은 2806억원을 거둔 알짜 기업으로 꼽힌다. 최 회장은 2017년 SK가 LG 계열사였던 실트론을 인수할 당시 29.4% 지분 인수에 참여해 보유 중이다. 최 회장의 SK실트론 지분 가치는 현재 1조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지분 매도 금액이 모두 최 회장에게 돌아가지 않는 구조인 데다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점 등이 걸림돌로 꼽힌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SK실트론 매각 가능성도 거론된다. 아직 비상장 기업인 만큼 상장 대신 매각을 통해 최 회장은 지분을 현금화하고, SK그룹 차원에서는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진행하고 있는 그룹 사업 재편에 ‘실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SK그룹은 이달 25일을 전후로 상반기 그룹 최고경영자(CEO) 회의인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계열사별 재무와 사업구조 재편 작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재계 관계자는 “SK그룹이 고강도 리밸런싱 작업에 착수한 상황에서 이번 판결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다만 안정적인 그룹 지배구조 유지를 위해 최 회장 본인은 물론 동생인 최재원 수석 부회장이 보유한 지주사 지분에는 손을 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 관장은 항소심 판결 직후 재산 분할 재원 마련 탓에 SK그룹 지배구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그룹 지배구조가 흔들리는 것은 원치 않는다. SK 우호 지분으로 남겠다’ 등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노 관장 측 변호인단은 이날 “대리인 가운데 한 변호사가 개인 의견을 얘기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정정했다. 이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노 관장이 기존 입장을 바꾼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최 회장에게는 더욱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 회장 측은 항소심 판결문이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다며 최초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은 “자녀를 포함한 가족 간의 사적 대화 등이 담긴 판결문을 무단으로 퍼뜨린 것은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 “출산지원금 약발 없다…돌봄 기반 마련해야”

    “출산지원금 약발 없다…돌봄 기반 마련해야”

    지방자치단체가 출산율을 인위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 중인 ‘출산지원금’ 처방이 약발이 먹히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되레 출산지원금을 많이 주면 줄수록 합계출산율이 더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지자체의 출산지원금 사업이 ‘헛발질’ 저출산 대책이라는 비판이 거듭 나온다. 경북도는 지역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출산지원금과 합계출산율 현황을 조사한 결과 유의미한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포항시와 구미시의 경우에는 출산지원금과 합계출산율이 반비례 관계를 보이기도 했다. 이 기간 동안 시군의 출산지원금은 꾸준히 증가했으나 합계출산율은 오히려 감소세를 이어갔다. 2015년 1.46명이던 합계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0.86명으로 나타난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자체의 출산지원금 대책을 두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평가가 끓이지 않고 있다. 각 시·군 사이의 과도한 출산지원금 경쟁으로 인근 지자체 간 ‘인구 빼가기’, ‘먹튀’ 논란 등 여러 부작용이 양산됐다는 비판도 나왔다. 이에 최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현금성 지급 대신 돌봄 기반과 서비스 중심의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정책 방향을 정했다. 도는 10년간의 출산지원금 효과성을 분석하는 한편 시군 현장에서 원하는 출산지원금 지급 형태, 출산율 반등을 이뤄낸 해외 사례 등을 살펴보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중앙정부가 만 18세까지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지방정부는 돌봄·양육 서비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도 기본수당·보육료 지원 등 현금지원 정책은 중앙정부가 주도하고 지방은 돌봄 서비스 지원에 중점을 둔다. 도는 시군별 출산지원금도 손보기로 했다. 천차만별인 때문이다. 도 관계자는 “출산지원금 지급 형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출산지원금을 시군별로 차등 지급하는 게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82%(18개 시·군)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현금성 지급보다 지역 현장에서 요구하는 돌봄과 주거 등 저출생 전주기에 필요한 기반과 서비스를 구축해 저출생 극복의 모범 모델을 만들고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구에 판다 올까…홍준표, 싱하이밍 中대사에 판다 한쌍 대여 요청

    대구에 판다 올까…홍준표, 싱하이밍 中대사에 판다 한쌍 대여 요청

    홍준표 대구시장은 31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인 대구대공원에 판다 한 쌍을 보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홍 시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를 공식 방문한 싱 대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홍 시장은 “이를 통해 한중관계 개선과 중국에 대한 한국 국민의 친밀도와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최근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정세가 복잡해지고 있지만 양국 간 내실 있는 관계 구축을 통해 상호 의미 있는 발전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져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싱 대사는 “홍 시장의 제안을 중국 중앙정부에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대구와 중국이 더욱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홍 시장은 또 이 자리에서 대구시 자매 도시인 중국 쓰촨성 청두시와 대구 간 직항로 개설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대구시는 올해 하반기 청두시에 한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해외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주청두 대구사무소 개설을 위해 이번 주 실무단을 현지에 파견, 사무실 임차 등 문제를 점검했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8일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 서편에서 열린 대구대공원 착공식에서 “대구대공원이 시민이 쾌적하고 즐겁게 휴식하고 동물원 동물들이 건강하게 서식하는 곳이 되도록 하고 시민 관심이 많은 판다도 들여올 수 있도록 중국과 잘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 경영권 방어 실패…구본성 측 이사회 장악, 7년간 남매 분쟁 계속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 경영권 방어 실패…구본성 측 이사회 장악, 7년간 남매 분쟁 계속

    급식업체 아워홈 오너 일가의 경영권 다툼이 벌어지면서 3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이 무산됐다. 구 부회장의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언니인 구미현 씨 측이 이사회를 장악하면서 경영권 매각에 나설 전망이다. 구 부회장 체제하에서 아워홈이 그동안 추진해오던 사업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아워홈은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상정한 구재모 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구재모 씨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이다.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이미 구미현 씨와 그의 남편 이영열 씨까지 합쳐 아워홈 사내이사 세 명이 선임됐다. 반면 2021년부터 경영 전면에 나선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은 실패했다. 다음달 3일 임기가 만료되는데 이후 이사회를 떠나게 된다. 아워홈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아들인 고 구자학 회장이 2000년 LG유통 식품서비스부문을 분리 독립해 만든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기업이다. 경영권 다툼을 벌인 것은 구자학 회장의 자녀들이다. 비상장사인 아워홈은 1남 3녀가 회사 지분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데,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씨가 보유한 지분이 각각 38.56%, 19.28%로 둘이 합쳐 과반을 넘는다. 두 사람이 뜻을 같이 하게 되면 구지은 부회장 측이 의결을 막을 수 없는 구조다.남매 간 갈등은 2017년부터 이어져왔다. 이 과정에서 구미현 씨가 사실상 캐스팅 보트를 쥐고 움직였다. 2017년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섰고 2021년엔 막내 구지은 부회장 편에 섰다. 3년 만인 지난달 주총과 이번 임시주총에선 다시 오빠편에 섰다. 구미현 씨와 구지은 부회장은 지난해 주총에서 배당 문제를 두고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구지은 부회장은 오빠와 언니가 힘을 합치면 자신의 사내이사 연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이날 자사주 매입 안건이 부결됐다. 전체 지분의 61%에 해당하는 자사주 1401만 9520주를 사들이겠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아워홈은 다음주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될 예정이다. 구미현 씨는 전날 자신이 대표이사에 오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지은 부회장 체제하에서 아워홈은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202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냈던 회사는 구지은 부회장이 추진한 글로벌 사업 확대와 푸드테크 강화 전략에 따라 지난해 전년 대비 8% 증가한 1조 98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43억원으로 76% 늘었다. 이날 아워홈 노동조합은 임시주총이 열린 아워홈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구지은 부회장 측에 힘을 싣기도 했다. 노조는 “대주주들의 경영권 싸움으로 아워홈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오너들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회사 성장에 전혀 관심이 없고 경영에 무지한 구미현, 이영열 부부는 사내이사에서 즉시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배임, 횡령으로 재판중인 구본성 전 부회장은 대주주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2021년 6월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운전자를 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아워홈 경영 일선에서 퇴출됐다. 현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장남과 장녀 연대가 이사회를 장악하면서 아워홈은 매각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구본성 전 부회장은 “아워홈의 성장과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투자자를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건전한 투자자에 대한 매각은 장기적으로 아워홈에 이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4 살구나무골 한마당 행사 참석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4 살구나무골 한마당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이 30일 행당2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2024 살구나무골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행당2동 주민자치회가 주최로 진행됐으며, 먹거리 장터와 플리마켓이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구 의원은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은, 단순히 같은 공간에 있다는 의미 이상으로서, 일상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있을 때, 비로소 일체감과 애정이 생기는 것”이라며 “이웃 간에 소통하고 정을 나눌 시간을 마련해준 주민자치회 관계자분들과 오늘 모인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지역 행사에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구 의원은 ‘살구나무골 한마당 행사’에서도 주민들과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함께 식사했고, 플리마켓에서는 티셔츠와 모자를 사는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 나갔다. 구 의원은 “‘옛말에 살구나무가 많은 마을에는 병이 들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행당2동 주민분들 모두 건강하고 무탈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5층 빌라 잠입해 전처 가해한 30대, 항소심서 징역5년→ 8년으로 늘어

    5층 빌라 잠입해 전처 가해한 30대, 항소심서 징역5년→ 8년으로 늘어

    이혼한 전 배우자를 흉기로 수차례 가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형사1부(정성욱 판사)는 30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수법 등에 비춰 볼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고인은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피해자들이 여전히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28일 오전 0시 30분쯤 이혼한 전 부인 B씨(36)가 사는 경북 구미 한 빌라에 몰래 들어가 숨은 뒤 B씨와 그의 남자친구 C씨(41)가 귀가하자 폭력을 행사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았다. 당시 B씨는 A씨의 폭력으로 복부와 팔, 손바닥 등을 크게 다쳤다. 조사 결과 A씨는 전처가 살고 있는 집을 찾기 위해 범행 전날 인근 주택지를 여러 차례 돌아다녔으며, 범행 당일 전처가 사는 빌라 옥상에서 건물에 설치된 철제 구조물을 타고 내려와 베란다를 통해 5층에 있는 B씨 집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해 12월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3년간의 보호관찰 처분을 명령했다. 하지만 A씨와 검찰 모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한편 ‘대구 여성의 전화’는 지난 23일 이번 항소심과 관련 재판부에 A씨의 엄벌을 촉구하기도 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2회 왕도맥주축제 축사·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2회 왕도맥주축제 축사·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24일 왕십리 도선동상점가에서 개최된 제2회 왕도맥주축제에 참석, 축하의 말을 전하고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왕도맥주축제’는 왕십리도선동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구미경 의원이 시예산 7500만원을 확보해 추진된 행사로 작년에 이어 연속 진행된 행사이며, 서울시가 레트로 열풍으로 전통시장 방문이 늘고 있는 MZ세대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서울의 특색과 K푸드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야간·먹거리 축제’의 일환이다.현장에는 왕십리 도선동상점가 내 20여개 점포가 선보인 다양한 음식 및 안주가 마련됐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DJ 공연과 댄스팀, 밴드공연 등 다양한 공연 행사가 진행되어 축제의 흥을 돋우었으며,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상품구매 고객에게 맥주 한잔을 무료로 제공, 구매고객 대상 경품 추첨도 풍성하게 이뤄졌다. 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제2회 왕도맥주축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상인회 관계자분들과 음식을 준비해주신 상인분들, 그리고 왕도맥주축제의 지원은 물론 행사참석까지 해주신 송호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또한 구 의원은 “왕도맥주축제는 서울시민과 주민들이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편하게 즐기고 소통하는 응원하는 자리”라면서 “왕도맥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왕십리도선동 상점가 활성화의 탄탄한 밑거름이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 구미서 일가족 3명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

    구미서 일가족 3명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

    28일 오후 8시 4분쯤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40대 부부와 8세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유서가 있었고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숨진 가족의 친척으로부터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숨진 가족은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설] 연금개혁 빈손… 정쟁하다 정쟁으로 끝난 21대 국회

    [사설] 연금개혁 빈손… 정쟁하다 정쟁으로 끝난 21대 국회

    어제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모습은 예상에서 단 한 치도 빗나가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에 매달려 여당도 야당도 민생 입법을 돌아볼 생각이 없었다. 채 상병 특검법은 재표결 결과 재석 294표 중 찬성 179표, 반대 111표, 무효 4표로 결국 폐기됐다. 민주당은 여당 의원이 모두 퇴장한 뒤 단독으로 전세사기피해자지원특별법을 처리했다. 이후 김진표 국회의장은 야당이 본회의에 직회부한 7개 쟁점법안 중 4개 법안만 상정했고, 민주당은 이 법안들까지 처리했다. 김 의장은 양곡법·가맹사업법·농수산물유통안정법은 상정하지 않았다. 무기력하고 무책임한 집권당, 입법 폭주가 아예 몸에 배어 버린 거대야당의 일그러진 모습으로 마지막 본회의까지 얼룩지고 말았다. 21대 국회는 민생을 외면한 최악의 국회로 기록될 수밖에 없을 듯하다. 여야는 끝까지 정쟁만 일삼으며 민생 입법을 외면하는 직무 유기를 저질렀다. 거야의 입법 독주가 계속된 문제도 심각했지만, 여소야대의 불가피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야당과의 협치를 끌어냈어야 할 여당의 무책임한 행태도 똑같이 심각했다. 여야가 특검법을 놓고 당략에 매달린 탓에 국민연금 개혁이 결국 무산됐다. 여당은 기존에 합의된 민생법안만 처리하자며 모든 상임위원회와 본회의를 보이콧했다. 이런 집권당이 세상에 또 있겠나. 여야가 공감대를 이룬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특별법(고준위특별법)을 비롯해 모성보호 3법, 인공지능(AI)기본법, K칩스법, 로톡법 등 하루가 급한 민생법안들이 이유야 어떻든 상임위 단계에서 여당에 발목 잡힌 것이다. 양육 의무를 외면한 친부모 상속권을 제한하는 구하라법은 법사위 법안소위를 통과하고도 20대 국회에 이어 또 자동 폐기될 판이다. 거야는 여야 합의도 없이 자기들 구미가 당기는 쟁점 법안들만 무더기로 통과시켰다. 연금개혁이 끝내 좌절된 것은 21대 국회의 실책 중에서도 최대 오명으로 남게 됐다. 무엇보다 특검법 표단속에 급급했던 여당은 연금개혁마저 뒷전으로 미뤘다는 원망을 두고두고 벗어나지 못할 처지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어서 국회로 고개를 돌리기가 더 참담하다. 거야의 입법 폭주는 예고돼 있고, 여당 지도부는 특검법 이탈표 단속에 또 사활을 걸 것이다. 22대 국회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것이라는 좌절의 말들이 지금 쏟아진다.
  • 구미서 “사람 죽였다” 등 1년간 100여차례 112 허위 신고한 50대 송치

    구미서 “사람 죽였다” 등 1년간 100여차례 112 허위 신고한 50대 송치

    경북 구미에서 100여 차례 허위 신고를 한 50대가 형사 처벌을 받게 됐다. 구미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구미시 사곡동에서 “사람을 죽인 것 같다”며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의 허위 신고로 지구대 순찰팀과 형사팀,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공권력이 낭비됐다. A씨는 지난해에도 “지인이 칼을 들고 위협한다”, “사람을 죽였다” 등의 내용으로 112에 신고하는 등 최근까지 100여 차례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의 최근 3년간 ‘112 허위 신고 및 처벌 현황’에 따르면 허위 신고 발생 건수는 ▲2021년 4153건 ▲2022년 4235건 ▲2023년 5038건으로 늘고 있다. 경찰의 허위 신고 처벌 비율 역시 2021년 90.5%, 2022년 93.2%, 2023년에는 96.1%로 증가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허위 신고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홍준표 대구시장 주한중국대사 회동 예정…‘판다’ 대여 관심

    홍준표 대구시장 주한중국대사 회동 예정…‘판다’ 대여 관심

    홍준표 대구시장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조만간 회동할 예정이다. 회동에서 대구대공원에 판다를 데려오는 의제가 다뤄질지 주목된다. 24일 대구시는 싱 대사가 오는 31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를 예방, 홍 시장과 30여분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0년 취임한 싱 대사가 대구를 방문하는 건 처음이다. 싱 대사는 시청 방문 후 계명대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태평양중국어교육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8일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 서편에서 열린 대구대공원 착공식에서 “대구대공원이 시민이 쾌적하고 즐겁게 휴식하고 동물원 동물들이 건강하게 서식하는 곳이 되도록 하고 시민 관심이 많은 판다도 들여올 수 있도록 중국과 잘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기자 간담회에서는 판다의 고장인 중국 쓰촨성을 방문한 이야기를 하면서 “성 관계자들에게 판다 대여를 요청했더니 판다 대여는 쓰촨성 성장 권한이 아니라 중앙정부 권한이라 중앙정부만 승인한다면 대여해줄 수 있다는 답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홍 시장은 싱 대사와의 회동에서 2027년 준공 예정인 대구대공원에 판다를 데려올 수 있도록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한 관계자는 “홍 시장은 사석에서도 중국 대사 방문 때 판다 이야기를 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오는 회동에서 판다가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