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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연구관 김동훈◇승진△심판행정과장 김영우△심판사무2〃 김희△공보관실 최준수 ■교육과학기술부 ◇서기관 <파견 연장>△영국문화원 본부 오석환<승진>△강릉원주대 지근철△전남대 김성수△경북대 강종인△한국교원대 송은주 ■농림수산식품부 △지역개발과장 김종구 ■여성가족부 ◇고위공무원 △기획조정실장 정봉협 ■법제처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방극봉△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윤강욱△통일부 박종일 ■강원도 ◇과장급 승진·전보 △산림정책과장 이대용△국제회의지원팀장 박만수△희망일자리추진〃 안상훈△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탁동훈△국제관광정보센터소장 김남섭△동강관리사업〃 손난규△산림관리과장 김천응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규 임용 △안전보안실장 나도균 ■한국감정원 △상무이사 장현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팀장>△선진화전략 엄용기△감사 김종호△기획재무 박영진△성과인사 원진봉△고객만족 이호철△지식정보 이대영△행정지원 노경남△검사총괄 구양회△교육홍보 김종서△사고조사 박정훈△기술사업 홍성민△승강기표준연구 허윤섭 ■한국석유관리원 △기술상무이사 김홍기 ■KB신용정보 △감사 이창수 ■외환은행 △부행장 이상돈 ■알리안츠생명 ◇승진 △운용기획부장 Steffen Heinz△창원영업단장 이상무△외무기획부장 이상용◇이동△소비자부장 전종한 △보험심사부장 이영운 ■현대해상 ◇전보 <부서장>△CRM추진 우성윤△고객지원 손경동△부산본부지원 장문진△경남본부지원 전태욱△경인〃 박은석△중부〃 최영수△울산보상센터 이상재△북부〃 박중묵△강원〃 홍의환△대전〃 박운재<사업부장>△명동 김상완△강서 윤민봉△일산 공영우△전북 김덕철△서초 노재민△대구중앙 김정훈△수원 권영환△영등포 홍병운△충정로 한정근△인천 박창영△구미 김도형△동울산 이종희△동래 김정흥△부산진 최상무△전주중앙 김준△순천 이석현 ■현대증권 ◇지점장 전보 △반포 홍윤화△자양동 정진욱△잠실 김성익△평택 서용석△부평 이창복△수원 허재호△둔산 조상권△상계 신종근△역삼 심윤섭△도곡 이광주△장안 조성제△화곡 이병호△주안 홍승택△서초남 송인순△안산 정대모△시화 이길우△사당 정창민△안양 이동윤△진주 윤현옥△대전 김성기△서초 박옥심△중계 박성호△원주 황홍일△화정 김영수△통영 장현은△충주 이근국△신탄진 금기선△순천 임전△노은 박종섭◇본사 부서장 전보△투자컨설팅센터장 하용현<부장>△리스크심사 김국년△시스템운영 김윤상△경영기획 김명섭△전략기획 엄상용△전략정보시스템 이충환△기업분석1 이상화△기업분석2 박대용△리서치기획 박천식△기업금융2 박천석△글로벌트레이딩 임호택△국제영업 이용출△퇴직연금컨설팅2 박주철△금융상품법인1 남기군△금융상품법인2 이경모△구조화금융 송원강△M&A 이동규 ■동부증권 ◇부서장 신규 <팀장>△WS영업기획 손승오△커버리지4 이경재△PM 오규철△재경 최성균△경영혁신 박상열◇지점장 신규△대치 조승호△잠실 최성호◇부서장 전보△해피플러스센터장 이정△결제업무팀장 김영우◇지점장 전보△청담 강형석△분당 이병수 ■키움증권 ◇승진 △이사 배충섭<이사부장>△IB사업본부 장형기 김영국△홀세일총괄본부 이민영△PI본부 엄주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주식운용4 송태우△연금운용 유승창△채권운용2 한상경△채권투자전략 장원영△리테일마케팅1 김지영 ■비씨카드 △감사 이연창△부사장 김종근 이강혁 ■모두투어 ◇이사 승진 △영업본부장 김희철◇부장 승진△법인사업2부 이윤호△종로지점 최영진△골프사업부 조재광△부산상품사업부 신광철△유럽사업부 강기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승진 <상무>△비즈니스마케팅본부 강희선△기업고객사업본부 박성진 이선우 조상철△전략기획조정실 백수하△연구개발본부 안상규<이사>△컨슈머온라인사업본부 강민호△기업고객사업본부 박주황△일반고객사업본부 이용석 ■풀무원홀딩스 △전략경영부문장 한윤우<이씨엠디>△대표이사 권혁희 ■동양그룹 ◇승진 <동양종합금융증권>△전무 백도관 김병철△상무 이승주△상무보 김대혁 노동래 정인호△이사대우 신남석 홍석철 김정환 권명주<동양생명보험>△상무보 정차영 박의근△이사대우 김기번<동양레저>△이사대우 조일구<동양SY STEMS>△이사대우 이인철<동양자산운용> [상무]△마케팅·부동산본부담당 이강일[이사대우]△LT자산운용본부 장태민△AI본부 양정경[부장]△컴플라이언스·리스크관리팀 이민우△글로벌자산운용팀 김두환△ 채권운용2팀 강승구
  • 장학재단은 단체장 생색내기용?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설립·운영 중인 장학재단이 단체장의 치적 쌓기와 생색내기용으로 전락할 소지가 크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자체들이 지역 인재 육성 등의 명분을 내세워 장학재단을 잇따라 설립해 경쟁적으로 모금운동에 나서는가 하면 재단 대표를 단체장이 독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우려가 높아지자 감사원은 최근 지자체들이 운영하는 장학재단의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30일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문경시와 칠곡군 등 2개 시·군을 제외한 21개 시·군이 장학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에 있다. 1997년 성주군을 시작으로 1999년 군위군, 2002년 영천시와 의성군, 2008년 영주·상주·안동·구미·김천시와 울릉·영양·청도군, 2009년 경주시 등이 잇따라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이들 지자체는 지금까지 적게는 20여억원, 많게는 150억원의 장학기금을 적립, 지역 중·고교생들의 장학금 지급과 우수 교직원에 대한 수당 지원, 교육 여건 개선 사업 등에 사용하고 있다. 기금은 지자체들의 출연금과 기업체, 주민, 출향인 등의 성금으로 모아졌다. 하지만 이들 장학재단 중 경주시와 의성군 등 2곳을 제외한 나머지 19곳의 장학재단은 시장·군수가 설립 당시부터 대표를 맡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자체들은 단체장이 장학재단의 대표를 맡아야 모금 등 재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인 반면 지역 정치권 등은 선심행정이라고 맞서고 있다. 또 시·군들이 ‘장학기금 모금 실적=단체장의 치적’으로 간주한 나머지 경쟁적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자발성보다는 강제성을 띤다는 등의 잡음도 곳곳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단체장이 대표로 있는 상당수 장학재단의 경우 2~3년의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수십억원씩의 장학기금을 적립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모금운동을 적극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민간인이 장학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의성군장학재단은 대부분의 시·군 장학재단보다 빠른 2002년 설립됐지만 기금 모금액은 23억여원으로 도내 최하위 수준이다. 게다가 포항·경산·영주시와 예천·의성군장학재단 등은 매년 장학기금(이자 포함) 중 3320만~5800만원을 재단 사무국 직원들의 인건비와 운영비로 지출해 눈총을 받고 있다. 군위군 등 다른 14개 시·군은 장학기금 모금·관리·지급 업무를 별도의 재단 사무국을 두지 않고 자체 처리해 상대적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일부 정치권과 주민들은 “시·군 장학재단이 인구 유출 억제와 지역 인재 육성 등의 순기능도 있지만 단체장의 치적쌓기 및 생색내기용으로 전락하는 등 역기능도 많다.”면서 “장학재단 설립 본연의 취지를 십분 살리기 위해서는 민간인이 대표를 맡게 하는 등의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새달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제8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4월1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233개 기관·단체와 중국·이스라엘 등 32개국이 참여해 다채로운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중국은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변검’과 ‘중국기예단(소림무술)’ ‘싼시성 민속공연단’, ‘베이징의 경극’ 등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전시장에는 23개 시·군이 참여하는 국내 관광홍보관과 주한 해외관광청 및 외국대사관이 자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해외 관광홍보관도 운영된다. 부대 행사로 세계음식페스티벌이 열려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 행사는 지난 2008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세번째이다. 어린이 간식으로 좋은 페루식 감자만두 파파레예나와 잉카제국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인삼음료인 마카라테, 달콤한 맛으로 여성에게 인기 있는 마카롱, 티라미슈 등 프랑스 디저트 등이 소개된다. 또 국내에 비교적 잘 알려진 터키 케밥과 아이스크림, 베트남 쌀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한국 ‘대표’로는 잔치국수와 납작만두,식혜 등이 소개된다. 이 밖에 도보여행가 김남희씨의 여행강연회, 국내외 민속공연, 전통문화체험관, 전통의상체험관,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관람객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입장료 어른 2000원, 소인 1000원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LH, 분당 옛 주공 사옥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분당신도시 구미동 오리사옥(옛 주택공사 사옥)을 공개 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옥 매각은 옛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통합으로 생긴 LH의 부채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LH의 부채총액은 109조원에 이른다. 다음달 5~7일까지 입찰 신청서를 접수한 뒤 8일 LH본사 정자사옥 고객지원처에서 입찰을 진행한다. 업계에선 매각 예상가격을 5000억~6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SK(잠실)●넥센-두산(목동)●한화-롯데(대전)●KIA-삼성(광주 이상 오후 6시30분) ■프로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북-창춘 야타이(전주월드컵 오후 7시) ■핸드볼 ●실업연맹 슈퍼리그(잠실학생체 오후 4시)●연맹회장기 중고대회(경북 선산체 오전 11시) ■배드민턴 전국봄철리그전(구미 박정희체 오전 9시) ■사이클 대통령기 전국도로대회(가평군 일대 오전 10시) ■하키 KBS봄철남녀대회(평택하키장 및 평택여고 오전 10시) ■축구 봄철한국여자연맹전(강진종합운 오전 10시)
  • 日각료 “한국 식민지화 역사적 필연” 망언

    日각료 “한국 식민지화 역사적 필연” 망언

    │도쿄 이종락특파원│일본 민주당 정권의 현직 각료가 “한국의 식민지는 역사적 필연”이라는 망언을 했다가 문제가 되자 사과했다. 한국과 중국 위주의 ‘동아시아 정책’을 추진하며 한·일 관계에서 비교적 진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하토야마 유키오 정권에서 현직 관료가 과거 식민지정책을 옹호하는 망언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각료들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자제시키는 등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신경쓰는 하토야마 정권에 ‘에다노 망언’은 오점으로 남게 됐다. 에다노 유키오 행정쇄신상은 27일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열린 강연에서 “중국이나 조선반도(한반도)가 식민지로 침략을 당하는 쪽이 된 것은 역사적 필연이었다.”고 주장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에다노 행정상은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할 수 있었지만 중국이나 조선반도(한반도)는 근대화를 할 수 없었다.”면서 “일본은 식민지를 넓혀가는 쪽이 됐고 중국이나 조선반도가 식민지로서 침략을 당하는 쪽이 된 것은 역사적인 필연이었다.”는 억지논리를 내놓았다. 또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빨리 할 수 있었기에 그 후 100년에 걸쳐 일정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중국이나 조선반도도 같은 환경에 있었고 메이지유신을 지켜본 (조선의) 젊은이들이 근대화하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실패했다.”며 일본의 우월성을 내세웠다. 에다노 행정상은 “일본이 메이지유신을 할 수 없었다면 중국이나 조선반도와 마찬가지로 구미 열강의 식민지나 반식민지가 됐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의원 6선인 에다노 행정상은 강연 뒤 아사히신문 기자로부터 발언 의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일본이 식민지 지배를 하는 쪽이 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오해를 부를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을 솔직하게 사과한다.”고 말을 바꿨다. 에다노 행정상은 당내에서 정책통으로 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정부행정쇄신회의가 추진한 올해 예산 재편성작업의 총괄팀장을 맡아 각 부처가 요구한 예산 가운데 불필요한 6670억엔(약 8조 1000억원)의 삭감을 주도해 국민 사이에 지명도가 높다. 또 정조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당내 기반도 탄탄하다. 반(反) 오자와 계열의 선봉에 서 있어 하토야마 총리가 지난달 10일 오자와 이치로 간사장을 견제하는 차원에서 행정쇄신상에 기용했다. jrlee@seoul.co.kr
  • 이장·통장도 젊은피 수혈

    ‘한 번 이장은 영원한 이장?’ 종신제에 가까웠던 이·통장직에 젊은 피가 대거 수혈되고 있다. 여성 진출도 늘었다. 지자체들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명분으로 내세워 이·통장의 임기 및 나이를 제한하면서 젊은이들의 진출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경주, 개정규칙 따라 40% 교체 경북 경주시 관계자는 23일 “23개 읍·면·동의 이·통장 630명 중 지난해 말로 임기가 만료된 이·통장 252명(40%)에 대한 후임자 인선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이·통장의 대폭적인 물갈이는 시가 2003년 12월 개정한 ‘경주시 이·통장 및 반장 임명 등에 대한 관한 규칙’이 처음 적용됐기 때문이다. 시는 이 규칙에서 이·통장의 임기를 2년 연임 가능에서 임기 2년 3회 연임(최장 6년)으로, 나이도 무제한에서 65세 이하로 제한했다. 중부동 통장은 21명 가운데 17명, 성건동은 44명 가운데 33명이 물갈이됐다. 내남면 이장은 33명 가운데 15명이 바뀌었고, 안강·외동읍 이장도 30% 이상 교체됐다. 이·통장의 교체 폭이 커지면서 젊은층의 진출도 잇따랐다. 지난해 말 기준 60세였던 이·통장의 평균 연령이 55세로 낮아졌다. 올해 처음으로 20~30대 상당수가 진출한 통장(330명)의 경우 55세에서 49세로 더욱 낮아졌다. 여성 비중도 높아져 종전 40%에서 50%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통장직을 20~30년 동안 장기 집권하던 사례도 거의 사라졌다. 1979년부터 지난해까지 30년간 성동동 2통장을 맡았던 오세현(60)씨가 최장수 이·통장 기록을 남겼다. 역시 지난해 말 이·통장 임기 등의 제한 규정이 적용된 충북 청주시에서도 통장 946명 가운데 312명(33%)이 연임 제한 규정에 걸려 교체됐다. 덩달아 통장들의 평균 연령도 다소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39명, 40대 279명, 50대 456명, 60대 169명 등이다. 시의 관련 규정은 통장의 임기를 2년 연임, 나이를 25세 이상 65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젊은층 진출로 행정이해·생동감 커져 이밖에 이·통장 임기제를 도입하고 있는 경북 포항·김천·구미시 등의 이·통장 평균 연령도 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장직에 20~30대 젊은층의 주부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데다 이장직에도 귀촌·귀농한 비교적 젊은 주민들이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지자체는 2005년 또는 이후부터 이·통장의 임기를 2~3년, 1회 연임 등으로 제한하고 있다. 경산시 등 다른 시·군들도 이 같은 방안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이·통장의 임기 및 나이를 제한하고 있는 지자체는 전북 전주·군산시, 대구 달서구 등 5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통장직에 젊은층들이 진출하면서 행정의 연속성 저해 등 부작용이 우려됐으나 오히려 행정에 대한 이해와 생동감 증진 등 장점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통장들은 매월 급여 20만원, 회의수당 1회 2만원, 명절 상여금, 자녀 장학금 등으로 연간 320만~420만원을 받고 있고 사회활동 폭도 넓어져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종합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철퍼덕 하우스’ 얼짱 리틀맘 출연 ‘감동’

    ‘철퍼덕 하우스’ 얼짱 리틀맘 출연 ‘감동’

    ‘철퍼덕 하우스’에 고운 얼굴을 가진 10대 소녀지만 이미 품절녀인 ‘얼짱 리틀맘’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오는 25일 자정에 방송되는 SBSE!TV (www.sbs.co.kr)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이하 ‘철퍼덕 하우스’)에 아직 성인이 되지 않았지만 결혼과 출산 경험이 있는 ‘리틀맘’ 여성들이 출연해 구미가 당기는(?) 사연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실과 정선희는 여성전문 토크쇼라는 프로그램 성격에 맞게 여성의 시각과 입장에서 바라보며 얼짱 10대 리틀맘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경실과 정선희는 어린나이지만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지고 당당히 살아가는 네 사람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출연한 4명의 여성들은 모두 10대에서 20대 초반으로 미모까지 겸비해 인터넷상에서는 이미 화제가 된 “얼짱 리틀맘”이다. SBSE!TV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10대 리틀맘들이 얼굴과 실명을 모두 공개한다.”며 “4명의 10대 리틀맘들이 사회적인 시선과 편견을 극복하고 방송출연 제안을 기꺼이 수락했다.”고 밝혔다. 사진 = SBSE!TV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2 지방선거 현장] 경북도의원 후보 영어 선거운동

    “선거운동, 저는 영어로도 합니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한 예비 후보가 유창한 영어로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구미 제3선거구(상모·사곡·임은·오태동 등) 경북도의원 예비 후보 최윤희(53·여·한나라)씨. 비례대표 경북도의원인 최 예비 후보는 지역구 도의원으로 바꿔 출마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색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영어 선거운동의 대상은 유권자들의 초·중등생 자녀. 학생들이 선거권은 없지만 부모들에게 등·하굣길에서 본 것을 이야기를 하면 비례대표였던 자신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학생들과의 대화 내용은 아침 인사로 시작해 날씨나 좋아하는 색깔, 음식 등에 관한 것. 영어에 자신이 있는 일부 어린이들은 그를 알아 보고 먼저 다가와 말을 걸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예비 후보는 미국 타우슨 주립대를 졸업하고 16년간 미국생활을 한 뒤 지역의 한 대학에서 비즈니스영어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지난해 말까지는 전문직 여성(BPW) 한국연맹 회장을 맡아 국제행사에도 많이 참석했다. 최 예비후보는 “단순히 명함을 돌리는 선거운동보다 지역을 위해 뭔가 하는 일을 보여 주겠다는 생각에서 이 같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프로배구 V-리그]이경수 홈 최종전서 펄펄

    이경수(31)의 공격이 모처럼 폭발한 LIG손해보험이 4개월여 만에 현대캐피탈을 눌렀다. LIG손보는 2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계속된 2009~1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이경수(22점)와 피라타(21점), 김요한(20점)으로 짜인 공격 삼각편대가 고공 폭격을 가해 현대캐피탈을 3-1(25-23 22-25 25-22 25-23)로 제압했다. 지난해 11월10일 1라운드에서 현대캐피탈을 3-1로 이긴 뒤 2~5라운드 네 번의 맞대결을 내리 진 LIG손보는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지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위에서 3위로 떨어진 현대캐피탈은 오는 27일 천안에서 대한항공과 2위 결정전을 벌이게 됐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부실 지방공기업 첫 철퇴 26곳에 통폐합·청산명령

    부실 지방공기업 첫 철퇴 26곳에 통폐합·청산명령

    정부가 방만하거나 부실하게 운영돼 온 지방공기업 26곳에 대해 강력한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2008년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청산 명령을 내리는 등 부분적으로 지방공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한 적은 있었지만 정부가 이번처럼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충남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와 태백관광개발공사 등 2곳에 대해 청산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이들 공사는 민간에 매각된다. 행안부는 또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오는 2011년까지 산양스포츠파크 운영 등의 계획 사업을 추진하지 못할 경우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조건부 청산 명령을 내린 것이다. 구미원예수출공사와 김포도시개발공사, 용인지방공사, 화성도시공사, 춘천도시개발공사 등 10개 공기업은 통합해 5개로 축소한다. 보유자산을 매각하거나 직원 수를 줄이라는 등의 경영개선 명령을 받은 곳도 13곳에 달한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랜드 출자지분과 원주 무실아파트 부지, 한국콘도, 본사 사옥 등을 매각해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라고 지시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시기를 조정하고, 인력을 지금보다 7% 줄이라는 명령을 받았다. 행안부는 만약 이들 공기업이 구조조정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하거나 공·사채 발행을 불허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할 예정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산부인과’ 고주원 “이승기야말로 진정한 만능돌!”

    ‘산부인과’ 고주원 “이승기야말로 진정한 만능돌!”

    SBS ‘산부인과’의 꽃미남 의사 고주원이 이승기 칭찬에 입이 닳았다. 고주원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승기는 못 하는 것이 없는 재주꾼”이라고 말해 MC 이승기를 활짝 웃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KBS 2TV ‘소문난 칠공주’에서 매제 지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고주원은 “이승기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등 모든 분야를 섭렵한 진정한 만능돌이다.”고 극찬했다. 이어 고주원은 “이승기와 연기자로서 만났다. 당시 (이승기가) 연기파 배우로 대박날 줄 알았다.”며 “맡은 캐릭터를 거의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에 감탄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이승기의 연기력을 인정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소문난 칠공주’와 SBS ‘찬란한 유산’에서 연기자로서 인정받고 흥행을 이끌었다. 그는 오는 5월에 첫 촬영하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준비 중이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구리야마 지아키 한국관광 홍보영상 출연

    이병헌-구리야마 지아키 한국관광 홍보영상 출연

    ‘뵨사마’ 이병헌(오른쪽)과 일본의 대표적인 여배우 구리야마 지아키(栗山千明)가 함께 한국 관광 홍보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15일 일본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한 ‘2010 한국관광홍보영상’을 공개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국으로의 여행’이란 제목의 홍보 영상은 이병헌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일본의 톱 여배우 구리야마를 우연히 만나 하동, 순천, 담양, 공주, 서울 등 아름다운 한국의 구석구석을 함께 여행한다는 줄거리로 구성됐다. 주 테마는 지방관광과 녹색관광이다. 관광공사는 구미주 지역 공략을 목표로 제작된 ‘영감을 주는 나라, 한국(Korea, Inspiring)’편도 함께 공개했다. 홍보 영상은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KTV스페셜·일자리가… ’ 등 신설

    ‘KTV스페셜·일자리가… ’ 등 신설

    한국정책방송 KTV가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경제살리기, 일자리 정부’를 비롯해 ‘G20(주요 20개국) 코리아, 더 큰 세계로’ ‘녹색강국, 그린 코리아’ ‘나누는 문화, 품격있는 문화국가’ ‘하나되는 대한민국’ 등 5대 방송기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개편에서 신설된 ‘KTV스페셜’, ‘일자리가 희망입니다’, ‘현장출동 국민속으로’가 눈길을 끈다. ●국정현안 심층 분석 ‘KTV스페셜’ ‘KTV스페셜’은 정치, 경제, 행정, 교육 등 분야를 막론하고 국정현안과 시사 이슈에 대해 심층 분석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19일 첫 회에서는 최근 우리 공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스터고의 교육 현장을 밀착 취재하는 ‘명장을 향한 도전, 마이스터고’를 제작, 방송한다. 왜곡된 우리 실업 교육의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마이스터고의 성공적인 정착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자는 취지다. 올해 문을 연 21개 마이스터고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유일 완제기 생산업체가 있는 경남 사천의 삼천포공업고, 세계 최대 조선산업의 기반을 갖춘 거제의 거제공업고 등 지역 내 관련 산업체와 협력하여 젊은 명장들을 키워내는 마이스터고들의 교육 현장을 담았다. 19일 오후 11시30분 첫방송. ●실속 있는 취업 정보 ‘일자리가’ ‘일자리가 희망입니다’는 직종·분야·지역별 취업정보를 비롯해 인재정보, 취업뉴스 등을 전달한다. 구인·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할 예정. ‘20대 취업은 연애다 : 20대가 놓치는 취업 성공의 30가지’의 저자인 이우곤 취업전문가가 진행한다. 한주간의 일자리 뉴스를 한눈에 전하는 ‘일자리 뉴스’, 구직자들이 구미에 맞게 취사선택해 볼 수 있는 직종별·분야별·지역별 일자리 정보 ‘주간 채용정보’, 구직자들이 직접 꾸미는 ‘UCC이력서’, 취업선배에게 듣는 ‘알짜배기 취업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18일 오후 5시 첫방송. ●국민소통 프로그램 ‘출동 현장’ ‘출동 현장, 국민속으로’는 정부 정책의 ‘AS(애프터서비스)센터’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 정부와 국민 간 소통의 장 구실을 할 예정이다. 한 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는 9000건 이상의 민원 가운데 사회적 약자의 민원을 적극 소개, ‘억울함 없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정당한 권익 보장의 중요성 또한 환기시킨다. ‘공감 백배, 제도 개선’ 코너에서는 정부정책의 집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국민 불만과 불평, 부패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아본다. 이 밖에 ‘정부민원콜센터 110’ 상담원이 직접 출연, 한주간 가장 많이 접수된 문의사항을 정리하고, 국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랭킹! 110’과 현장을 찾아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권익 보호 노력을 살펴보는 ‘생생현장’ 등도 방송한다. 18일 오후 8시 첫방송.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이승기 ‘내 여친은 구미호’로 연기 복귀

    이승기 ‘내 여친은 구미호’로 연기 복귀

    ‘찬란한 유산’에서 인기덤에 올랐던 이승기가 1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승기는 최근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제작 본팩토리·이하 구미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미남이시네요’ ‘쾌도 홍길동’ 등을 집필한 홍미란, 홍정은 작가의 차기작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홍자매와 이승기는 서로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평소 이승기는 홍자매의 드라마를 즐겨봤고 홍자매 역시 이번 드라마의 남자 주연 역할을 이승기가 잘 소화해 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구미호에게 간을 빼앗길까봐 공포에 떨다 사랑에 빠져버린 순수한 남자 캐릭터를 맡는다. 한편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올해 여름 무렵 편성을 목표로 제작되고 여자 주인공 구미호가 캐스팅되는 대로 오는 5월께 촬영에 돌입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월13일 경기]

    ■프로축구 ●울산-부산(문수월드컵 오후 3시30분) ●강원-대전(춘천종합운 오후 3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KCC-삼성(오후 5시 창원체)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신협상무(구미박정희체 오후 2시) ■여자농구 신세계-삼성생명(오후 5시 부천체)
  • GS칼텍스 차세대 ‘전지용 탄소’ 양산

    GS칼텍스 차세대 ‘전지용 탄소’ 양산

    GS칼텍스가 차세대 탄소소재와 두께 0.15㎜의 박막전지 양산시대를 연다. GS칼텍스는 세계 3번째, 아시아 최초로 오는 6월부터 종이처럼 얇은 박막전지의 상업생산에 착수한다. GS칼텍스는 12일 경북 구미시에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인 ‘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용 탄소소재 생산 법인인 파워카본테크놀로지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연산 규모는 300t으로 세계 최대 수준이다. 이 법인은 GS칼텍스와 신일본석유가 50대 50으로 합작했다. 세계 처음으로 원유정제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인 코크스를 원료로 EDLC용 탄소소재를 상용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EDLC는 차세대 물리전지로 현재의 리튬이온 전지에 견줘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급속 충·방전 및 고출력 기능이 장점이다. 풍력·태양열발전소의 에너지 저장 및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의 보조전원으로 사용된다. 내년 선보일 현대자동차의 가솔린 하이브리드에도 EDLC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초기 단계인 세계 EDLC 시장 규모는 5000억~6000억원이지만 향후 1조 2000억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이 세계 EDLC의 80%를 점유하고 있어 현재는 탄소소재 전량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GS칼텍스는 2015년까지 1억달러를 투자해 생산 규모를 900t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두께가 0.15㎜로 종이처럼 얇은 박막 전지도 6월부터 연간 70만셀 규모로 생산한다. 박막전지는 폭발과 발화 위험이 없는 차세대 전지로 배터리의 구성요소인 양극, 전해질, 음극 등을 얇은 필름에 집적시키는 기술이 관건이었다. GS칼텍스는 세계 3번째, 아시아 최초로 양산 기술을 확보했다. 박막전지는 스마트폰, 인공장기 등의 극소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디자인 혁명을 주도할 기술로 꼽히고 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고부가가치 소재의 국산화를 통해 신에너지분야의 최고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탄소소재와 박막전지뿐 아니라 수소에너지, 바이오연료 등 신성장 전략을 강력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감사원 부산신고센터 민원해결사로

    ´감사원 부산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가 개소 1년 만에 영남권 주민과 기업의 민원 해결사로 자리매김했다. 부산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는 지난 1년 동안 852건의 민원을 접수해 처리완료한 824건 중 55%에 달하는 455건은 직접 조사해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센터가 없었을 때는 직접 조사 비율이 10%에 불과했다. 또 50여건의 상담을 통해 민원인에게 민원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위주로 주민과 기업의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한편 지난해 11월부터는 경북 구미시를 시작으로 원거리 지역주민과 기업을 위한 ‘이동 민원상담센터’도 운용하고 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한 입주업체는 지난해 법적 규제로 1년 이상 공장부지에 부설주차장을 설치하지 못하다가 부산센터의 도움으로 주차장을 설치해 100억원을 절감했다. 또 부산 남부화물터미널 등 12개 업체는 감만동 신선대부두 인근에 화물차량 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관계기관의 진입도로 개설 반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다 부산센터의 중재로 화물차 차고지 진입도로를 지난달 개설했다. 부산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는 지난해 3월10일 동구 초량동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본부 7층에 센터 사무실을 차리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으며 지난 10일로 개소 1주년을 맞았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삼성화재 ‘매직넘버1’

    삼성화재 ‘매직넘버1’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1위에 1승을 남겨 뒀다. 삼성화재는 1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9~10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3-2(25-19 23-25 22-25 26-24 15-13)로 이겼다. 8연승 행진을 이어간 삼성화재는 시즌 28승 4패를 기록, 2위 현대캐피탈(24승 8패)을 4경기 차로 제치고 1위 질주를 이어 갔다. 삼성화재는 14일 현대캐피탈과의 대전 경기에서 승리하면 두 시즌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는다. 이날 삼성화재는 무릎 부상을 입은 가빈이 37점을 득점했지만, 평소와 달리 플레이가 저조했다. LIG는 이 틈을 타 피라타(29점)와 김요한(26점), 이병수(16점)를 앞세워 삼성화재를 압박했다. LIG는 1세트를 삼성화재에 무력하게 내줬지만, 2·3세트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가져갔다. 성적이 떨어지면서 멀어졌던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꽃을 피워낸 것 같았다. 그러나 LIG는 4·5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다잡은 경기에서 패했다. 패인은 29개를 기록한 범실 탓. 삼성화재의 범실은 20개에 그쳤다. 삼성화재는 가빈의 공백을 고희진으로 막아냈다. 고비 때마다 속공 플레이를 성공시킨 고희진은 20득점(블로킹 5개)으로 맹활약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피플 인 스포츠]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1순위’ KT&G 박찬희

    [피플 인 스포츠]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1순위’ KT&G 박찬희

    “자신과 타협하는 순간 지는 거죠.” 내성적으로 보이는 말끔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키(189.5㎝)에 비해 마른 체구다. 눈빛만은 예사롭지 않다. 나이는 어려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본 자만이 느낄 수 있는 희열을 경험한 듯했다. 경희대 역사상 최초로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KT&G에 입단한 박찬희(23)다. 4년 전 경복고 초특급가드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과감히 경희대 진학을 택했다. 연세대·고려대·중앙대 등 농구 명문대 감독들의 스카우트 제의를 모두 뿌리친 것. 어릴 적 이런 대학에서 뛰는 게 꿈이었을 텐데 왜 그랬을까. “아버지가 해 주신 말씀 때문이었죠. 아버지는 출전시간이 많아야 한다면서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되라.’고 조언해 주셨어요. 특히 경희대 최부영 감독님의 인품을 믿으셨던 거죠.” 박찬희가 농구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건 고2 때다. 2004년 4월 그는 정통 포인트가드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경복고를 4년 만에 고교농구 협회장기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어 8월에 열린 쌍용기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이때부터 그의 이름 석자가 세간에 알려졌다. 최부영 감독은 이때 박찬희를 주목했다. 평소 농구의 장신화를 주장하던 최 감독에게 고교 무대를 평정한 장신 포인트가드 박찬희는 구미가 당기는 선수였다. 최 감독은 박찬희를 경희대로 진학시키기 위해 엄청난 공을 들였다. 어머니 양경희(49)씨는 “고2 때부터 감독님이 항상 집으로 찾아와서 설득하는 노력을 보여주셨어요. 일주일에 두세 번씩은 꼭 찾아오셨죠.”라고 돌아봤다. 최 감독은 대학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뛸 수 있게 해주겠다면서 끈질기게 부모를 설득했다. 결국 박찬희는 경희대를 선택했고, 농구계는 술렁거렸다. 박찬희는 “결과적으로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프로에 입문했으니 잘된거죠.”라며 배시시 웃었다. 박찬희의 어린 시절 꿈은 경찰이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TV중계로 접한 농구대잔치 연고전이 그의 꿈마저 농구선수로 바꿔 놓았다. “(여수 한려) 초등학교에 농구부가 없어서 쓰레기통 바닥을 뜯어서 전봇대에 매달아 놓고 농구를 했죠.” 이듬해 전학 간 학교에서 농구부에 입문했다. 처음에 반대하던 부모도 그의 열정을 꺾을 순 없었다. 중1 때 아버지 직장을 따라 인천으로 올라온 그는 농구부가 있는 삼선중학교로 옮겼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농구선수로서의 길을 밀어주기로 한 부모의 열정은 대단했다. 농구 연습을 위해 항상 학교와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을 정도. “부모님께서는 제가 농구 연습을 게을리할 것을 염려하신 것 같아요.” 맹모삼천지교가 따로 없었다. 또 아버지 홍길(50)씨는 훈련이 없는 주말엔 아들을 데리고 항상 학교 체육관을 찾았다. 대학 3학년 때 발가락 부상으로 핀 고정수술을 받았던 그는 대학 2학년 때는 팀의 중심이 됐다는 부담감에 짓눌려 슬럼프를 경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프로 무대에 서게 된 그의 각오는 남달랐다. “박찬희가 KT&G와 잘 맞는다는 소리를 듣는 게 목표예요. 다음 시즌에는 팀이 6강에 올라가도록 꼭 보탬이 되고 싶어요.” 글 사진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박찬희는 누구 ▲출생:1987년 4월17일 여수 ▲체격:189.5㎝, 80.6㎏ ▲학력:여천쌍봉초-삼선중-경복고-경희대 ▲가족관계:아버지 박홍길(50), 어머니 양경희(49), 동생 찬웅(20) ▲취미:영화감상, 수영 ▲닮고 싶은 선수:이상민 ▲좌우명:즐기면서 생활하자 ▲주요경력:2004년 고교농구 협회장기·쌍용기 대회 2관왕, 2006·2009년 대학 1차 농구연맹전 우승, 200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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