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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년 동학정신, 세계화·대중화로 通한다

    120년 동학정신, 세계화·대중화로 通한다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동학농민혁명 제120주년기념대회 추진위원회(추진위)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대회 출범식을 갖고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것을 선언했다. 추진위는 천도교중앙총부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 등 3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 이들은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양해각서( MOU)를 체결, ‘사람, 다시 하늘이 되다’라는 주제의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추진위는 우선 다음달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120주년 기념식을 열어 시대 과제 해결을 지향하는 동학정신과 실천 과제들을 선정 발표키로 했다. 이에 앞서 10일 오후 5시부터 분당 새마을운동연수원에서 전국 각지의 동학농민군 후손과 천도교 교인, 지역별 동학농민운동가, 시민 등 500명이 모여 전야제를 치른다.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역사, 평화, 미래’를 주제로 한 동학농민혁명문화축제를 진행한다. 이 자리는 일반 시민과 청년 학생들이 그동안 동학의 가치를 발굴 선양하는 데 힘써 온 세대들과 소통하면서 동학의 미래상을 만들어가는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동학농민혁명을 세계화하기 위해 국제학술대회와 남북 공동행사도 준비한다. 우선 다음달 28, 2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에는 한·중·일 3국을 비롯해 구미 각국의 동학 연구자들이 모여 동학농민혁명의 미래화를 위한 주제들을 놓고 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천도교 주관으로 북한에서 개최를 추진 중인 남북공동행사도 주목받는 행사. 남북 천도교는 지난 7월 개성에서 만나 오는 17∼20일 평양과 해주에서 학술세미나를 열고 동학혁명 전적지를 함께 순례하기로 협의했지만 지난 6일 북한 조선천도교중앙위원회와 천도교청우당 측이 “공동행사는 어렵다”며 오는 10월 3일 자체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해왔다. 이에 따라 천도교는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성에서 실무자 회의를 열자고 제의했으나 아직 답신이 없는 상태다. 북한에서는 조선천도교중앙위원회와 천도교청우당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이념적 계승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천도교는 지난해부터 올해 120주년을 계기로 남북의 동학 후손들과 학자, 관련 단체 활동가들의 만남과 연대 교류를 본격적으로 벌이기 위해 준비해 왔다. 천도교는 특히 120주년 행사를 1회성의 기념행사가 아닌 지속 사업으로 연결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는 11월까지 일반 시민과 역사관련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국내외 동학관련 유적지를 방문하는 ‘동학기행’을 진행하는 한편 ‘동학시민강좌’를 서울·부산·대전·대구·남해에서 차례로 열기로 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데스크 시각]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이종락 산업부장

    [데스크 시각]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이종락 산업부장

    지난 9일 재벌닷컴이 재미있는 자료를 내놨다. 우리나라에서 창업한 지 100년이 넘는 ‘장수기업’이 7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창업 반세기를 넘긴 기업은 658개사로 자산 100억원 이상 상장사와 비상장사 3만 827개사 중 2%에 그쳤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도 국내 1000대 기업의 평균 수명은 27.2년이었다. 약 320만개에 달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평균 수명은 12.3년이다. 신생기업의 경우 창업 후 2년 뒤 생존하는 기업은 50%에 미치지 못하고, 5년 이내 폐업하는 비율이 76.4%에 이른다. 이들 기업이 5년 이상 존속할 확률은 24%에 불과하다. 반면 장수기업이 많기로 유명한 일본기업들은 지난해 창업 100주년을 맞는 기업이 1425개사에 달했다. 일본 신용평가업체 데이코쿠 데이터뱅크가 발표한 자료다. 기업의 평균 연령은 약 35년이었다. 백제인이었던 목수 유중광이 일본에 건너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건축회사 곤고구미(현 케이지건설)는 14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녔다. 서구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은 1288년에 설립한 스웨덴의 ‘스토라’다. 광산을 운영하며 구리제품을 취급하던 이 회사는 1898년 핀란드 엔소(Enso)와 합병했다. 우리 기업들은 일제 강점기와 광복 이후 이어진 전쟁으로 창업이 다른 국가보다 늦었다. 근대 기업의 출발이 늦었다 해도 기업의 생명이 너무 짧다. 기업의 수명이 짧다는 것은 경제적,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다. 기업의 도산과 폐업은 종업원, 협력업체, 주주 모두가 손실을 입기 때문이다. 한국 기업의 생명이 짧은 이유는 뭘까. 공병호 박사가 저서 ‘대한민국 기업흥망사’에서 기업 몰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무모한 사업 다각화, 조직 관리의 패착, 사업구조 쇄신의 실패, 시장을 읽어내는 통찰력 부재, 오너의 자질과 경영 능력 부족, 급격한 환경변화와 불운, 정치권력의 불협화음 등을 꼽았다. 한 마디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기업은 생존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몰락하는 게 기업세계의 비정한 생리인 셈이다. 이런 차원에서 서울신문은 11일부터 ‘한국기업 비상구를 찾아라’는 시리즈를 시작했다. 시장침체에 원화 강세까지 겹쳐 전자, 자동차, 철강, 조선, 건설 등 주요 산업이 실적 부진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시리즈는 업계의 비중에 따라 대기업의 현황을 주로 언급하지만 최근 산업계 전반으로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는 점에 경종을 울리려는 차원이다. 지난 3월에 발표한 한은의 ‘일본 장기존속 기업의 경제·사회적 위상 및 경영전략’ 보고서는 일본에서 장수기업들이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진 저성장 시대를 극복하는 발판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불황의 늪에서도 첨단기술을 보유한 장수기업이 굳건히 버티면서 고용과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일본 장수기업의 고용 기여도는 높다. 지난 10년 동안 일본에서 폐업으로 연간 평균 209만명이 직장을 잃었지만 100년 이상 장수기업은 종업원 580만명을 꾸준히 유지했다. 이 기간 장수기업의 도산율은 채 1%도 되지 않았다. 오랜 세월 확고하게 뿌리내린 기업가 정신과 경영원칙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란 얘기다. 100년 이상인 장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배출해야 소수 간판기업에 기대고 있는 한국경제도 훨씬 튼실해질 수 있다. jrlee@seoul.co.kr
  • 제일모직 옛터에 창업단지 조성…대구·삼성 15일 MOU 체결 예정

    대구 북구 옛 제일모직 부지가 ‘국내 대표 창업단지’로 조성된다. 삼성그룹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옛 제일모직 후적지 개발방안 연구용역사업’을 마무리하고 대구시 등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옛 제일모직 부지 9만 3980㎡에 조성되는 창업단지(연면적 4만 1930㎡)엔 총 19개 동의 건물이 들어서며 창조경제존, 삼성존 커뮤니티존, 커뮤니티존, 아틀리에존 등으로 채워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창조경제존엔 중소 벤처형 사무실과 예술가 작업 공간, 전시시설, 세미나실,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삼성존에는 삼성그룹 창업기념관과 삼성의 모태인 삼성상회 복원 전시, 첨단 제품 전시·체험 공간인 삼성딜라이트가 들어서 삼성의 태동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이 밖에 창업단지 인근에 삼성과 대구의 역사·문화를 보여 주는 공간(메모리얼파크) 등도 마련된다. 이번 개발사업엔 조 단위에 이르는 사업비가 투입되며, 삼성과 시는 부담액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오는 15일 시와 ‘대구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창업단지 및 메모리얼파크 개발 계획안과 시와 협의한 협력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추진될 경우 최근 시들해진 벤처 창업 열풍이 다시 불붙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옛 제일모직 부지는 19년 전 제일모직의 구미 이전 뒤 지금까지 방치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현대차 아슬란 실내 렌더링 이미지 공개…중·장년층 타깃 ‘편안함’ 강조해

    현대차 아슬란 실내 렌더링 이미지 공개…중·장년층 타깃 ‘편안함’ 강조해

    ‘현대차 아슬란’ ‘아슬란 실내’ 현대차 아슬란 실내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될 아슬란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렌더링 공개로 첫 선을 보인 아슬란의 실내는 프리미엄 세단 최대 고객인 중장년층의 구미에 맞춰 ‘프리미엄 컴포트(최상급의 편안함)’ 콘셉트가 특징이다. 우선 크러쉬패드와 센터페시아를 슬림하게 디자인했고 수평적 형상의 와이드한 내부를 완성했다. 센터페시아, 스티어링휠, 기어 노브 콘솔 등에 ‘U’ 형상의 통일감 있는 은색 마감재를 적용했다. 또한 실내 곳곳의 버튼 배치나 크기, 단면 등을 결정하는 데 있어 조형과 인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사용성과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인체공학적 설계(HMI, Human-Machine Interface)를 적용했다. 특히 나파 가죽 시트를 적용했으며 시트 등받이 부분에 조형미 패턴을 돋보이게 만든 퀼팅(Quilting) 시트를 깔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헤이트 스피치는 표현의 자유 아닌 폭력”

    “日 헤이트 스피치는 표현의 자유 아닌 폭력”

    “국제사회는 헤이트 스피치(특정 인종이나 집단에 대한 공개적 혐오 발언)에 대해 일본에서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대일 심사에 비정부기구(NGO) 자격으로 참석한 시민단체 ‘인종차별철폐NGO네트워크’가 2일 오후 일본 도쿄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아리타 요시후 민주당 참의원 의원은 “유엔 위원들이 2009년 재특회(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모임)가 교토 조선학교 앞에서 벌인 혐한 시위와 최근 몇 년간의 헤이트 스피치에 대한 영상을 보고 상당히 놀라워 했다”면서 “‘헤이트 스피치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폭력이다’, ‘경찰이 가해자들을 보호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발언을 쏟아 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헤이트 스피치 ▲조선학교 무상화 ▲부락민 차별 ▲일본 내 인권기관 부재 문제 등에 대해 위원회가 지적한 문제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반차별국제행동의 고바야시 메구미는 “위원회는 2010년 권고했던 내용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은 점도 지적했다”면서 “차별에 대한 대책으로 차별금지법을 제정한 뒤 헤이트 스피치 대처에 대한 진행을 검토하도록 권고했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충남 당진 고대리 일대, 종합철강클러스터 예정지로 기대

    충남 당진 고대리 일대, 종합철강클러스터 예정지로 기대

    최근 상록수영농조합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송산면 유곡리, 일대의 토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와 투기적 거래 및 지가 급등 우려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던 당진이 최근 들어 들썩이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 2012년 시로 승격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다. 도로개발, 항만개발, 서해안복선전철, 산업단지, 신도시조성, 택지개발, 관광단지 등으로 앞으로 무수한 개발사항이 현재 진행형이라서 최고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상록수영농조합이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38번 국도변에 인접한 곳이다. 현대제철 맞은편 토지로 서울에서 1시간 거리(100km 이내)로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 송산산업단지, 송악산업단지 내에 있다.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이 들어선 만큼 지가상승 요소가 많아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송악읍과 송산면 일대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를 중심으로 관련업체 및 외국기업의 입주가 기대되는 곳으로, 인근지역 개발호재로 빠른 지가상승과 매물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규모 배후 주거단지 및 신도시 지정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된 지역이다. 현재 충남 지역은 9년 연속 연 9%대의 ‘중국처럼 폭풍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당진은 지난 2012년 시 승격 이후 인구와 기업체가 늘어나면서 땅값이 ‘쑥쑥’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당진에는 대형 철강업체 6곳이 입주했고, 1년에 공장 100여 개씩 몰리고 있어 골라서 유치할 정도다. 따라서 머지않아 연구•교육 기능까지 갖춘 국내 최대의 종합 철강 클러스트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20여 년 전 한적한 어촌이던 당진시 송악읍, 송산면 일대는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거대한 공장들이 빼곡하게 들어서면서 이 지역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엿볼 수 있다. 매매 상담 시 원하는 평수와 필지가 지정되면 청약금을 법무사 계좌로 입금하고, 현장 답사 후 정식계약이 체결된다. 계약의사가 없으면 청약금은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한편 상록수 영농조합은 현지 농민이 소유한 농지를 선별하고 확보해 분양부터 등기까지 법무사를 통해 진행한다. 등기 시까지 모든 자금은 법무사에서 보증서를 발행해 신뢰를 할 수 있으며, 현대하이스코 앞에 조합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토지 매각금액은 1㎡당 6만원부터며, 위치별로 차이가 있다. 매각된 토지는 위탁영농으로 매년 친환경 쌀 991㎡당 120kg씩 추수 시점에 공급하게 된다. 상록수 영농조합 관계자는 “당진의 변모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4년에서 5년을 내다보면 지금이 투자 적기다”며 “곳곳에 공단을 조성하느라 땅이 파헤쳐지고 있고, 현대제철이 제3고로 가동를 시작해 2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밀려드는 공장들과 인구 유입으로 변화 속도가 빠르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70년대의 강남•압구정, 90년대의 분당•일산, 2000년대의 판교•세종시 이 모두의 공통점이 모두 논, 밭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신당진 시대에 문을 여는 미래의 투자가치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덕성여대·관동대 등 19개大…부실대학 선정된 학교는 어디?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덕성여대·관동대 등 19개大…부실대학 선정된 학교는 어디?

    ‘재정지원제한대학’ ‘2015 부실대학’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덕성여대, 관동대 등 19개 대학이 포함됐다. 2015 부실대학은 7곳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재정지원제한대학에는 덕성여대, 신경대, 관동대, 대구외국어대, 서남대, 영동대, 청주대, 한려대, 한중대, 웅지세무대학, 장안대학, 강릉영동대학, 경북과학대학, 광양보건대학, 김해대학, 대구미래대학, 서해대학, 순천제일대학, 영남외국어대학 등 19개교다.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되면 내년 신입생과 재학생의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고 경영부실대학의 경우 신입생이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교육부는 2011년부터 4년째 평가지표에 따른 순위를 매겨 하위 15% 대학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이들 가운데 부실정도 심하면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더 심하면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한다. 4년제 197개교, 전문대 137개 중 전체 334개 대학 중 2015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은 4년제 9개교, 전문대 10개교 등 모두 19개교다. 해당 대학은 덕성여대, 신경대, 관동대, 대구외국어대, 서남대, 영동대, 청주대, 한려대, 한중대(이상 4년제)와 웅지세무대, 장안대, 강릉영동대, 경북과학대, 광양보건대, 김해대, 대구미래대, 서해대, 순천제일대, 영남외국어대(이상 전문대)이다. 올해 평가에서 대학 구조조정 가산점을 반영하기 이전에 하위 15%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가산점 반영 후 하위 15%에 포함된 경우 지정을 유예하기로 했다. 또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잠정 지정된 대학이 일정 기준 이상으로 추가적인 정원감축 계획을 제출하면 이를 심의해 지정을 유예하도록 했다. 재정지원제한대학·학자금대출제한대학 평가는 올해로 종료된다. 이같이 지정유예된 대학이 추가 감축하겠다고 한 규모는 모두 2801명이다.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015학년도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고, 보건의료 분야, 사법계열 등 정원 증원에서도 배제된다. 단 신규로 추진되는 다년도 사업에는 참여가 허용되지만 지정기간인 2015학년도에는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어 사업재원을 해당 학교가 부담해야 한다. 재정지원제한대학 중 4년제인 신경대, 서남대, 한려대, 한중대와 전문대인 광양보건대, 장안대, 대구미래대 등 모두 7개교는 학자금대출제한과 경영부실대학으로 동시에 지정됐다. 이들 7개교의 학생은 학자금의 30%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고, 국가장학금 Ⅰ유형을 받을 수 없다. 교육부는 올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이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또는 국가장학금을 지급하지 않은 대학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장이사전문업체, 가격·견적비교 및 A/S처리도 반드시 확인해야

    포장이사전문업체, 가격·견적비교 및 A/S처리도 반드시 확인해야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이사의 수요가 늘어남과 동시에 포장이사업체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여서 공급 과잉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적절한 포장이사비용 가격비교 산출하는 것부터 이사준비 후 A/S 처리과정까지의 모든 과정을 확실하게 진행하는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졌다. 포장이사업체순위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한 이삿짐센터 관계자는 ‘이사업체 선정 시 체크포인트’가 있다고 전했다. # 신중하게 이삿짐센터를 고르면 저렴한 가격과 함께 높은 서비스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포장이사견적비교, 포장이사가격비교 단계를 거친다면 만족스러운 이삿짐센터가격비교는 물론 서비스 품질 또한 올라갈 수 있다. 여러 곳의 이삿짐센터에서 포장이사견적 서비스를 받아보고 이삿짐센터가격은 물론 준비, 포장, 정리, 마무리 등의 작업방식 및 옵션사항에 대한 추가비용 여부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고를 수 있다. # 포장이사를 진행하는 지점과 본사간의 업무협조가 잘 되는 이뤄지는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단순하게 일반이사를 중계해주는 중계업체인지, 본사와 지점관계가 확실한 업체인지 확인해야 좋은 이삿짐업체를 고를 수 있다. # 계약서 작성을 꺼리거나 무료이사견적을 유선상으로만 유도하는 포장이사업체는 경계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옵션으로 인한 추가비용이나 작업조건 변경으로 인한 변수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삿짐센터는 포장이사 당일에 추가비용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한 포장이사 외에도 가정이사, 일반이사, 5톤 포장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용달이사, 원룸포장이사 등 폭 넓은 이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이삿짐센터인지 확인하는 게 좋다. 포장이사전문업체 GMB물류 관계자는 “최근 포장이사를 진행하면서 입주청소대행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무허가 익스프레스와 연계해 저렴한 포장이사 비용으로만 현혹하는 업체들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GMB물류는 이사청소, 입주청소 등 청소서비스의 영역에서도 검증된 업체와만 연계해 추천해주고 있다”며 “특히 청소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본사 내외에도 입주청소팀이 따로 상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GMB물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mb24.co.kr)와 문의전화(1599-244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MB물류는 서울(강남, 서초, 강동, 송파, 양천, 구로, 노원, 도봉, 중구, 강북, 마포, 은평, 서대문, 강동, 용산, 성동, 광진, 관악, 영등포, 동작 등)은 물론, 경기지역(구리, 남양주, 의정부, 일산, 고양, 파주, 부천, 안양, 수원, 용인, 화성, 성남, 분당, 광명, 시흥, 군포, 의왕, 군포, 하남 등)과 인천, 부산, 울산, 대전, 구미, 천안, 대구 등 전국에서 포장이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길 뚫리면 돈 보인다. 구미교리 2지구 교통호재 타고 훨훨

    길 뚫리면 돈 보인다. 구미교리 2지구 교통호재 타고 훨훨

    부동산 격언에 돈은 길을 따라 움직인다는 말이 있다. 부동산의 잠재 가치는 길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쓸모 없는 땅도 주변에 큰 길이 뚫리면 효자가 된다. 특히 도시개발사업이 조성되면 대규모 교통여건 개선사업이 수반되며 인근 아파트의 가치가 상승하기도 한다. 이에 구미시의 구미교리2지구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구미시에서는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를 건설 중으로 향후 교리2지구의 교통이 획기적으로 발전되기 때문이다. 2018년 완공예정인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는 선산 번영의 실크로드로 평가되는 도로로 총 사업비 4천111억원을 들여 구미시 양호동, 원평동과 선산읍 이문리 21.6km 구간을 잇는다. 도로개설이 완료될 경우 교리2지구 인근 선산 1호광장에서 원평동 터미널네거리까지 신호 없이 갈 수 있어 구미 도심권까지 10분 내외면 진입이 가능해 시내와 같은 생활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7년 완공예정인 고아읍 송림리에서 해평면 문량리까지 연장 4.6km, 폭 38m의 5공단 진입로가 개설 완료되면 4•5공단에도 10분 내외면 진입이 가능해 공단 배후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주변 고속도로와 상호 연계하여 국가기간 교통망 확충과 운행거리 단축으로 국가 물류비용 절감이 예상되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2015년예정)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2017년 예정)가 완공되면 수도권·동해권·부산권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관계자는 “선산지역에 도로망이 가시화 되고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됨에 따라 구미시의 신 주거타운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며 “실제 내달 분양하는 ‘e편한세상 구미교리’에 대한 문의가 하루 평균 수십여통이 걸려오는 등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구미교리’는 이달 국내 Big5 건설사 중 하나인 대림산업이 구미교리2지구 A-1블록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동 전용 59~84㎡ 803가구로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중소형 대단지로 이뤄졌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 했으며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등으로 생활의 가치를 더하는 커뮤니티 센터가 조성된다. 단지 내부에는 특허 받은 단열설계 기술이 적용돼 결로 발생을 최소화 하며 기존 20mm 보다 3배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 적용하여 층간소음이 혁신적으로 저감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여기에 전기ㆍ수도ㆍ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EMS)를 적용했고 엘리베이터콜 등 실용적인 생활편의 시스템도 도입된다. ‘e편한세상 구미교리’ 분양 관계자는 “교통 호재에 따라 구미생활권으로 거듭나는 구미교리2지구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시범단지격인 아파트”라며 “특히, 분양가가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여서 향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구미교리’의 모델하우스는 롯데마트 구미점 인근인 구미시 수출대로 1길 17(신평동 301-15번지) 일대에 오는 19일(금) 오픈 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5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덕성여대·관동대 등 19개大…정부 선정 2015 부실대학은?

    2015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덕성여대·관동대 등 19개大…정부 선정 2015 부실대학은?

    ‘2015 재정지원제한대학’ ‘2015 부실대학’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덕성여대’ ‘관동대’ 2015 재정지원제한대학에 덕성여대, 관동대 등 19개 대학이 포함됐다. 2015 부실대학은 7곳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재정지원제한대학에는 덕성여대, 신경대, 관동대, 대구외국어대, 서남대, 영동대, 청주대, 한려대, 한중대, 웅지세무대학, 장안대학, 강릉영동대학, 경북과학대학, 광양보건대학, 김해대학, 대구미래대학, 서해대학, 순천제일대학, 영남외국어대학 등 19개교다.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되면 내년 신입생과 재학생의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고 경영부실대학의 경우 신입생이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교육부는 2011년부터 4년째 평가지표에 따른 순위를 매겨 하위 15% 대학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이들 가운데 부실정도 심하면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더 심하면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한다. 4년제 197개교, 전문대 137개 중 전체 334개 대학 중 2015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은 4년제 9개교, 전문대 10개교 등 모두 19개교다. 해당 대학은 덕성여대, 신경대, 관동대, 대구외국어대, 서남대, 영동대, 청주대, 한려대, 한중대(이상 4년제)와 웅지세무대, 장안대, 강릉영동대, 경북과학대, 광양보건대, 김해대, 대구미래대, 서해대, 순천제일대, 영남외국어대(이상 전문대)이다. 올해 평가에서 대학 구조조정 가산점을 반영하기 이전에 하위 15%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가산점 반영 후 하위 15%에 포함된 경우 지정을 유예하기로 했다. 또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잠정 지정된 대학이 일정 기준 이상으로 추가적인 정원감축 계획을 제출하면 이를 심의해 지정을 유예하도록 했다. 재정지원제한대학·학자금대출제한대학 평가는 올해로 종료된다. 이같이 지정유예된 대학이 추가 감축하겠다고 한 규모는 모두 2801명이다.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015학년도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고, 보건의료 분야, 사법계열 등 정원 증원에서도 배제된다. 단 신규로 추진되는 다년도 사업에는 참여가 허용되지만 지정기간인 2015학년도에는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어 사업재원을 해당 학교가 부담해야 한다. 재정지원제한대학 중 4년제인 신경대, 서남대, 한려대, 한중대와 전문대인 광양보건대, 장안대, 대구미래대 등 모두 7개교는 학자금대출제한과 경영부실대학으로 동시에 지정됐다. 이들 7개교의 학생은 학자금의 30%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고, 국가장학금 Ⅰ유형을 받을 수 없다. 교육부는 올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이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또는 국가장학금을 지급하지 않은 대학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장 불빛 바꿔 年 68억 아낀 ‘IT맨’

    공장 불빛 바꿔 年 68억 아낀 ‘IT맨’

    LG 디스플레이 구미·파주 공장의 전구 53만개를 갈아 치우며 기존 조명 대비 40% 이상 에너지 절감을 이끈 인물이 있다. 이재승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 정보자원통합관리(EA)팀장이 주인공이다. 정보기술(IT) 솔루션 회사가 웬 조명 사업을 할까. 29일 서울 여의도 LG CNS 본사에서 이 팀장을 만났다. 이 팀장은 “2011년 중국 주재원으로 근무하면서 문득 공장의 조명을 바라보다 기존의 전력 소모가 높은 공장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돈이 되겠다는 걸 직감했다”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공장은 1.2m짜리 형광등을 사용한다. 형광등은 LED 조명보다 10배 이상 싸지만 교체 주기가 2년으로 짧고, 사용 전력량도 32W로 소모량이 큰 편이다. 4개월간 실험을 반복해 전력량은 낮지만 공장에 적합한 조명의 밝기인 400㏓를 충족시키는 신제품이 탄생했다. 하지만 장애물은 또 있었다. 도대체 왜 IT 기업이 조명 사업을 하느냐는 물음이었다. 이 팀장은 “CNS의 IT 솔루션 기술을 활용해 조명 운영 관리 시스템을 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스마트조명 솔루션은 사무실에서 클릭 한 번으로 조명을 제어하도록 했다. 이전에는 작업자가 사업장 곳곳에 위치한 전원을 찾아다니며 조명을 켜고 꺼야 해 불편함이 컸다. 조명의 밝기를 7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디밍’ 솔루션도 입혔다. 이 팀장은 “(구미·파주 공장은) 조명 교체로 연간 68억원에 이르는 전기료 절감 효과와 더불어 스마트조명 솔루션을 이용해 추가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연말부터는 남미를 중심으로 해외 대규모 에너지 관리사업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사설] 지방대 취업률 수도권대 첫 추월 의미 크다

    지방대학의 취업률이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 대학을 앞질렀다. 장학금 등의 지표도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어제 4년제 대학 174개교의 주요 공시항목 26개를 대학정보사이트 ‘대학알리미’에 공개한 내용을 보면 비(非)수도권대학의 취업률은 55.1%, 수도권 대학은 54.3%를 기록했다. 장학금 수혜율은 지방대는 지난해에 비해 21.1% 포인트 상승, 수도권대(20.6% 포인트)에 비해 증가 폭이 컸다. 고무적인 현상이다. 취업률만 놓고 대학을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청년 실업난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데다 고용률 70% 달성 등 일자리 창출은 국정의 최우선 과제라는 점에서 지방대의 약진은 눈여겨볼 만한 사안이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수도권대와 지방대의 양극화 문제는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다. 눈높이를 낮춰 대기업 대신 중소기업 문을 두드리는 지방대 출신 구직자들이 수도권대에 비해 많기 때문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4년제 대졸자가 전문대 졸업자에 비해 실업 기간이 길고, 월평균 임금이 높아질수록 미취업 기간이 늘어난다는 조사도 있다. 어제 공개된 내용을 보면 전국 4년제 대학의 취업률은 58.6%로 2년 연속 떨어졌다. 반면 전문대는 61.4%로 4년 연속 증가했다. 구미에 맞는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것만큼 좋은 대책은 없겠지만 말처럼 쉬운 일인가. 구직자들의 눈높이를 낮추지 않고서는 고학력 실업을 해소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SK, 포스코 등 대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에서 지방대 출신 비율을 30%대 선에서 유지하고 있다. 정부 시책의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학력 차별을 없애기 위해 서류전형을 폐지하는 등 ‘열린 채용’ 효과가 적잖을 것으로 판단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방대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 수험생들의 기피 현상을 타파하는 일이다. 충남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의 올해 취업률은 85.9%로 4년제 대학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학교 측은 이론과 실험실습 비중을 5대5로 맞춰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한 덕분이라고 설명한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재정 지원을 제한하는 대학 지정과 퇴출은 올해로 끝내겠다”고 밝혔다. 퇴출 중심의 대학 구조조정 방식이 내년부터 달라질 것을 예고한 셈이다. 대학구조개혁 정책을 ‘지방대 죽이기’라고 비판해 온 지방대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 법하다. 그렇다고 정부 지원에 안주하려 해서는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수많은 대학들이 사라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부디 어느 대학이든 스스로 혹독한 구조개혁을 해 거듭나길 기대한다.
  •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대기오염 잡자!…‘원전’ 대장정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대기오염 잡자!…‘원전’ 대장정

    지난 20일 오후 5시 8분, 중국 동남부 푸젠(福建)성 푸칭(福淸)시 싼산(三山)진 첸쉐(前薛)촌의 푸칭 원자력발전소(원전) 1호기. 원전 주제어실의 대형 스크린에 계통병입(전기 생산)에 성공했다는 자막이 뜨자 이를 지켜보던 원전 관계자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올렸다. 증기 터빈이 초당 30회의 빠른 속도로 요란한 굉음과 함께 힘차게 돌아가며 전력 생산에 들어간 것이다. 천화(陳樺) 중국원자력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푸칭원전 1호기의 계통병입 성공으로 푸젠성의 공해 없는 ‘생태문명지역’ 건설에 신기원을 열었다”며 “1호기는 9월 계통병입에 들어갈 푸칭원전 2호기와 함께 오는 11월쯤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커창 “대기·수질오염 예방 서둘러 추진” 중국이 극심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정 에너지원인 원전 건설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난 19일 두 곳에 원전 신규 건설을 승인하는 등 원전 확대에 두 팔을 걷고 나섬에 따라 2020년에는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의 원전 대국으로 떠오른다. 중국은 당초 2020년까지 세계 최대 원전 국가에 진입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지만,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원전 신규 건설이 보류되면서 확장세가 한풀 꺾였다. 중국 국무원은 동북지역의 에너지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랴오닝(遼寧)성 훙옌허(紅沿河)에 개량형 경수로(ACPR1000) 2기 공사가 착공됐으며, 쉬다바오(徐大堡)에는 곧 가압경수로(AP100) 1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인민일보가 20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랴오닝성 외에도 연내 산둥(山東)성 하이양(海陽), 광둥(廣東)성 루펑(陸豊), 저장(浙江)성 싼먼(三門) 등 모두 5곳에 신규 원전을 건설할 방침이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지난 26일 열린 국무원 회의에서 “올해와 내년에 대기오염과 중점유역 수질오염 예방(사업)을 서둘러 추진하겠다”며 “동부 연해지역에 원전 신규 건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21기의 원전을 가동해 전체 전력의 2.1% 수준을 커버하고 있다. 아직도 원전 발전 비중이 낮은 만큼 동부 연해지역을 중심으로 원전 28기를 추가 건설하고, 장기적으로 원전을 100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원전 추가 건설이 동부 연해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것은 2015년까지 내륙 지역에는 원전 신규 건설을 중단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중국 내륙 지역은 지진 발생이 잦은 데다 용수를 구하기도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중국 정부는 이에 따라 1단계로 2015년까지 원전 발전용량을 40GW(기가와트)로 늘리고, 2020년에는 58GW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의 계획이 현실화되면 2020년에 미국(100기 가동·5기 건설 중)과 프랑스(58기 가동·1기 건설 중)에 이은 세계 3대 원전국으로 부상한다. 전체 발전 전력량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도 2.1%에서 2020년에는 5.8%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중국이 원전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발전단가 등 경제적 요인도 작용하고 있지만, 스모그 등 극심한 대기오염 상황의 개선이 시급한 까닭이다. 중국은 전체 전력수요의 80%를 화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이 화력 발전 과정에서 스모그의 주성분인 질소화합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석탄, 석유를 사용하는 노후한 화력 발전소를 원전과 천연가스발전소로 대체해 스모그를 줄이는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중마오(顧忠茂) 중국 원자력과학연구원 과학기술위원회 부주임은 “중국 전력의 5~10%를 원전으로 생산할 경우 스모그는 현저하게 감소할 것”이라며 “원전 건설은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전력 80% 화력발전에 의존… 스모그 발생 주원인 지방정부들도 원전 유치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구이저우(貴州)성은 지난 7월 10일 중국광허(廣核)그룹과 총 380억 위안(약 6조 2722억원)을 투자해 원전 2기를 건설하겠다는 투자 협약을 맺었다. 구이저우성 외에 장시(江西)성·후난(湖南)성 쓰촨(四川)성 등도 원전 유치에 뛰어들었다. 지방정부가 원전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것은 올 들어 원전 건설에 대한 중앙정부 입장이 전향적으로 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린보창(林伯强) 푸젠 샤먼(厦門)대 중국에너지경제연구센터 주임은 “부동산 경기 둔화로 세수가 줄어든 지방 정부 입장에서는 대규모 투자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원전 건설이 구미가 당기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가 수상 원전을 공동 건설하기로 했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지난 20일 전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부근 해상에 건설 중인 ‘아카데믹 로모노소프’ 수상 원전에는 인구 20만명 도시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KLT-40C 원자로 2기가 설치된다. 앞서 5월 천자오보(陳肇博) 중국 국가원자력기술공사 전문가위원회 주임은 중국이 러시아와의 수상 원전 사업을 전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와 수상 원전도 공동건설 계획 수상 원전은 대형 바지선을 바다나 호수 등에 띄워 그 위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소형 원전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러시아는 미국과 함께 수상 원전 기술을 보유한 2개 국가 중 하나다. 러시아는 북쪽의 항구도시나 극동지역 도시의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극지 연구와 원양 시추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지만, 건조 비용 부담 등으로 여러 차례 중단한 바 있다. 이 원전은 전력이 부족한 작은 항구 도시들을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전기를 공급할 수 있고, 쓰나미 등 자연재해 대피에 유리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방사능 유출로 인한 오염과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됐을 경우 광범위한 지역에 방사능을 살포하는 ‘떠다니는 방사능 오염원’으로 엄청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khkim@seoul.co.kr
  • 도로 위 방치된 ‘시한폭탄’ 불량 가로등·신호등 1만개

    도로 위 방치된 ‘시한폭탄’ 불량 가로등·신호등 1만개

    감전 위험에 노출된 가로등과 신호등 1만여개가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강후(강원 원주을)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전국에 설치된 가로등과 신호등 1만 1008개가 감전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전기안전공사가 안전 점검을 실시,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지방자치단체에 개선 권고를 했음에도 내버려 둔 것으로 지적됐다. 지자체별로는 전남 광양시가 가로등 959개, 신호등 7개 등 966개로 전국에서 불량 전기시설물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경기 고양시 724개·화성시 558개, 경북 구미시 486개, 전남 영암군 463개·순천시 410개 순이다. 제주시 375개, 경기 남양주시 340개, 인천 옹진군 337개, 경북 포항시 248개 등도 불량 가로등과 신호등으로 판정됐다. 더구나 전국 503개 불량 분전함은 3년 연속 개·보수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분전함은 누전 차단 기능을 한다. 3년 연속 방치된 불량 분전함은 제주시가 210개로 가장 많고 고양시 29개, 순천시 21개, 영암군 18개, 구미시 12개, 전남 광양시 12개, 옹진군 10개 등이다. 이런 문제는 예산 부족 때문으로 분석됐다. 김대연 전기안전공사 차장은 “매년 도로변 전기시설을 점검해 문제가 있으면 장마철 이전에 지자체에 통보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제때 정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주민 안전을 책임지는 지자체들이 감전 위험이 큰 불량 전기시설을 방치해 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자체의 개선 의지가 높지 않은 만큼 재난관리 평가항목에 문제의 시설물 개·보수 실적을 반영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한편 2001년 7월 15일 발생한 홍수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22명의 시민이 가로등과 신호등 감전 사고로 숨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지자체 관리 가로등과 신호등에 대한 안전 점검이 강화돼 1년 주기로 점검이 실시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2015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덕성여대·관동대 등 19개 대학…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어디?

    2015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덕성여대·관동대 등 19개 대학…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어디?

    ‘2015 재정지원제한대학’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덕성여대’ ‘관동대’ 2015 재정지원제한대학에 덕성여대, 관동대 등 19개 대학이 포함됐다.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재정지원제한대학에는 덕성여대, 신경대, 관동대, 대구외국어대, 서남대, 영동대, 청주대, 한려대, 한중대, 웅지세무대학, 장안대학, 강릉영동대학, 경북과학대학, 광양보건대학, 김해대학, 대구미래대학, 서해대학, 순천제일대학, 영남외국어대학 등 19개교다.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되면 내년 신입생과 재학생의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고 경영부실대학의 경우 신입생이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교육부는 2011년부터 4년째 평가지표에 따른 순위를 매겨 하위 15% 대학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이들 가운데 부실정도 심하면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더 심하면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한다. 4년제 197개교, 전문대 137개 중 전체 334개 대학 중 2015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은 4년제 9개교, 전문대 10개교 등 모두 19개교다. 해당 대학은 덕성여대, 신경대, 관동대, 대구외국어대, 서남대, 영동대, 청주대, 한려대, 한중대(이상 4년제)와 웅지세무대, 장안대, 강릉영동대, 경북과학대, 광양보건대, 김해대, 대구미래대, 서해대, 순천제일대, 영남외국어대(이상 전문대)이다. 올해 평가에서 대학 구조조정 가산점을 반영하기 이전에 하위 15%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가산점 반영 후 하위 15%에 포함된 경우 지정을 유예하기로 했다. 또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잠정 지정된 대학이 일정 기준 이상으로 추가적인 정원감축 계획을 제출하면 이를 심의해 지정을 유예하도록 했다. 재정지원제한대학·학자금대출제한대학 평가는 올해로 종료된다. 이같이 지정유예된 대학이 추가 감축하겠다고 한 규모는 모두 2801명이다.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015학년도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고, 보건의료 분야, 사법계열 등 정원 증원에서도 배제된다. 단 신규로 추진되는 다년도 사업에는 참여가 허용되지만 지정기간인 2015학년도에는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어 사업재원을 해당 학교가 부담해야 한다. 재정지원제한대학 중 4년제인 신경대, 서남대, 한려대, 한중대와 전문대인 광양보건대, 장안대, 대구미래대 등 모두 7개교는 학자금대출제한과 경영부실대학으로 동시에 지정됐다. 이들 7개교의 학생은 학자금의 30%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고, 국가장학금 Ⅰ유형을 받을 수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덕성여대·관동대 등 19개 대학…하위 15% 해당 재정지원제한대학 어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덕성여대·관동대 등 19개 대학…하위 15% 해당 재정지원제한대학 어디?

    ’재정지원제한대학’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덕성여대’ ‘관동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덕성여대, 관동대 등 19개 대학이 포함됐다. 교육부는 29일 하위 15%에 해당하는 재정지원제한 대학 명단을 발표했다. 재정지원제한대학에는 덕성여대, 신경대, 관동대, 대구외국어대, 서남대, 영동대, 청주대, 한려대, 한중대, 웅지세무대학, 장안대학, 강릉영동대학, 경북과학대학, 광양보건대학, 김해대학, 대구미래대학, 서해대학, 순천제일대학, 영남외국어대학 등 19개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덕성여대·관동대 등 19개 대학…재정지원제한대학 어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덕성여대·관동대 등 19개 대학…재정지원제한대학 어디?

    ’재정지원제한대학’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덕성여대’ ‘관동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덕성여대, 관동대 등 19개 대학이 포함됐다.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재정지원제한대학에는 덕성여대, 신경대, 관동대, 대구외국어대, 서남대, 영동대, 청주대, 한려대, 한중대, 웅지세무대학, 장안대학, 강릉영동대학, 경북과학대학, 광양보건대학, 김해대학, 대구미래대학, 서해대학, 순천제일대학, 영남외국어대학 등 19개교다.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되면 내년 신입생과 재학생의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고 경영부실대학의 경우 신입생이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교육부는 2011년부터 4년째 평가지표에 따른 순위를 매겨 하위 15% 대학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이들 가운데 부실정도 심하면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더 심하면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한다. 4년제 197개교, 전문대 137개 중 전체 334개 대학 중 2015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은 4년제 9개교, 전문대 10개교 등 모두 19개교다. 해당 대학은 덕성여대, 신경대, 관동대, 대구외국어대, 서남대, 영동대, 청주대, 한려대, 한중대(이상 4년제)와 웅지세무대, 장안대, 강릉영동대, 경북과학대, 광양보건대, 김해대, 대구미래대, 서해대, 순천제일대, 영남외국어대(이상 전문대)이다. 올해 평가에서 대학 구조조정 가산점을 반영하기 이전에 하위 15%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가산점 반영 후 하위 15%에 포함된 경우 지정을 유예하기로 했다. 또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잠정 지정된 대학이 일정 기준 이상으로 추가적인 정원감축 계획을 제출하면 이를 심의해 지정을 유예하도록 했다. 재정지원제한대학·학자금대출제한대학 평가는 올해로 종료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산업경제과장 성창훈△외화자금과장 신중범 ■국가인권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 송호섭△인권교육기획과장 김철홍△대전인권사무소장 류인덕△인권교육운영팀장 이성규△아동청소년인권팀장 박성남◇서기관 승진△국제협력팀장 조형석△위원장실 박광우△운영지원과 박홍근△침해조사과 이경우 ■관세청 △비서관 손성수△감찰팀장 최능하△법인심사과장 최재관△국제조사팀장 황승호△청주세관장 김재권△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박윤락△구미세관장 이갑수 ■금융위원회 ◇과장△금융정책 권대영△은행 이윤수△중소금융 윤영은△금융소비자 박광◇팀장△인사 고영호△금융분쟁대응 박주영△연금 이석란◇금융정보분석원△기획협력팀장 윤병원△정보관리팀장 최명수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2본부장 김경만△회원지원본부장 최윤규△중소기업지원시설건립추진단장 남명근△통상정책실장 김태환△글로벌협력부장 오진균 ■SBS △정책팀장 양윤석△드라마지원팀장 이종민△보도본부 문화과학부장 김명진△HR팀장 조재룡 ■신영증권 △IB사업본부장 황성엽
  • 체험형 안전교육시설 15곳 구축

    체험형 안전교육시설 15곳 구축

    해양 안전 및 구조체험시설과 고령자를 위한 농기계 안전체험시설 등 지역 환경과 교육 대상을 고려한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이 지역별로 구축된다. 안전행정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15개 시도에 안전체험교육시설을 만든다고 25일 밝혔다. 총 85억원이 소요되는 ‘지자체 안전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에는 정부가 특별교부세 55억원을 지원하고 15개 시도가 30억원을 부담한다. 사업은 기존 안전체험 교육시설에 신규 체험교육을 추가하거나 지역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형태로 사업 효율성과 주민 접근성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전북 군산에는 해양지역 특성을 고려해 해양(선박) 안전체험 및 구조체험 시설이 신설되며 대전에는 대전교통문화센터에 물놀이 안전체험 시설이 들어선다. 강원 태백시에 있는 국내 최대 안전체험 시설인 ‘365 세이프타운’에는 항공기 안전체험장을 신설해 비상탈출체험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모노레일 탈출 체험 시설(대구) ▲지하철 화재 체험 시설(광주) ▲어린이캐릭터를 활용한 안전체험 시설(충남 공주) ▲이동 안전교육버스(경남 창원) ▲지역 고령자를 위한 농기계 안전체험시설(전남 강진) ▲노인·장애인생활 체험관(인천 부평)도 신설된다. 이 밖에 서울 성동구, 부산 해운대구, 경기 연천군에는 생활안전 체험시설이 만들어지고 경북 구미와 제주도에는 교통안전체험 시설 등도 세운다. 한편 안행부는 국가안전처 출범 등 국가안전관리체계 개편 과도기에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도별로 지역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도록 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파격할인 및 계약금 정액제 실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파격할인 및 계약금 정액제 실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주거•상업•업무•문화를 모두 포함하는 도심의 복합도시(MXD: Mixed Use Development)라는 측면에서 볼 때 국내 최초의 도심복합단지다. 도심복합단지는 주거지에 업무시설이 가까이 있고, 상업•문화공간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 수준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지를 말한다. 이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교통•비즈니스•문화•쇼핑이 한꺼번에 어우러지는 서울 도심의 복합 단지로 끊임 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최근 최대 41%의 할인율을 내세우며 부동산 큰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서울시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아파트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입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서울역 12번 출구에 위치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지하 9층에서 지상 35층까지 총 278가구 규모다. 동부건설이 야심 차게 준비한 이 주상복합단지는 넓은 조망을 자랑한다. 동쪽으로는 남산공원, 남쪽으로는 용산 가족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주변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배치돼 있다. 세종문화회관, 숭례문, 전쟁기념관 등의 문화시설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남대문 시장, 롯데마트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는 지하철 1, 4호선뿐만 아니라 KTX•공항철도(AREX)도 지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등의 교통망도 더 추가될 예정이다. 이렇게 문화•편의 시설과 교통 인프라를 빠짐없이 갖추고 있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파격할인과 동시에 계약금 3천만원 정액제도 실시한다. 계약 즉시 입주를 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방문 시 상담이 가능하다. 영화예매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문의: 02-775-008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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