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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김태우 “god 콘셉트는 타도 H.O.T. 내가 이재원 역”

    ‘라디오스타’ 김태우 “god 콘셉트는 타도 H.O.T. 내가 이재원 역”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god 김태우가 ‘구미 후배’인 가수 황치열의 인기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김태우는 황치열의 인기에 걱정을 하는 아버지의 전화 한 통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이로 인해 마음을 다잡게 됐음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국민오빠님, 내 마음 속에 저장!’ 특집으로 god 박준형-김태우-원타임 송백경-신화 전진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샤이니 키가 네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김태우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경상북도 구미에 있는 아버지로부터 전화를 받고 마음을 다잡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태우의 아버지는 같은 구미 출신인 황치열의 인기를 견제(?)하며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결정적인 한 마디를 남겼는데, 아버지의 메시지가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초토화 됐다고. 김태우는 “그래서 제가 앨범을 더 열심히 만들었습니다”라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김태우는 god가 만들어졌을 당시 콘셉트가 타도(?) H.O.T.라고 밝히며 키가 크다는 이유 때문에 팀 내에서 ‘이재원’을 맡았던 사연까지 공개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김태우는 god의 자존심을 걸고 전진과 댄스 대결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이들은 대결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태우를 빵 터지게 했던 아버지의 결정적 한 마디는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국민오빠님, 내 마음 속에 저장!’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제 블로그] 금융사 경단녀 채용 바람 또 칼바람 되는 건 아닐까

    [경제 블로그] 금융사 경단녀 채용 바람 또 칼바람 되는 건 아닐까

    결혼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경단녀)들을 향한 금융회사의 러브콜이 최근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모셔 가겠다’는 공고가 나붙습니다.한화생명은 경단녀들로 구성된 보험 영업 조직인 ‘리즈’(Re’s)의 출범을 준비 중입니다. ‘다시(Re) 시작하는 여성들’이라는 뜻을 담은 리즈에는 45세 이하, 과거 직장 경력이 있던 여성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구미 등 지점도 전국 단위입니다. 직원 수 1000명 정도인 OK저축은행도 지난달 경단녀 18명을 채용했고, 이달에도 20명을 추가로 뽑습니다. 부정기적이지만 국민·신한·우리·기업·농협 등 시중은행도 연간 적게는 수십명에서 수백명가량의 경단녀를 채용합니다. 금융사들은 말합니다.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정부의 고용창출 의지에 화답하는 동시에 숨은 인재를 확보하고 싶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수사(修辭)를 곧이곧대로 믿는 이가 얼마나 될지는 의문입니다. 사실 경단녀 등의 채용 바람은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새로 생겨난 현상이 아닙니다. 첫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했을 때도 요즘과 비슷한 ‘경단녀 채용’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나도 상고 출신”이라며 고졸 채용 확대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바뀔 때마다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면 금융권은 부랴부랴 호응해 급히 일자리를 늘립니다. 안타까운 점은 문제를 내는 이도, 푸는 이도 근시안적이라는 점입니다. 정권 초 ‘코드 맞추기용’으로 급하게 일자리를 만들다 보니 일회성 자리가 대부분입니다. 좋은 일자리가 늘지도, 지속적인 채용 수요가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공기업이 채용한 고졸 사원들이 대표적이지 않을까요. 특히 은행권의 경우 새로 뽑은 이들은 1~2년 뒤 ‘감원 1순위’에 오릅니다. 심지어 대규모 감원 뒤 새로 뽑을 때 “채용 숫자가 늘었다”며 생색을 내는 곳도 있습니다. 좋은 일자리는 ‘지속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급한 마음에 채용했다가 정부의 관심이 멀어지면 해고하는 ‘언 발에 오줌 누기’를 반복할 수만은 없습니다.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일자리 만들기에 더 근본적인 해법을 고민했으면 합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3년 뒤 지정 해제 앞둔 도시공원 민간 개발 둘러싸고 갈등

    3년 뒤 지정 해제 앞둔 도시공원 민간 개발 둘러싸고 갈등

    2020년 7월부터 일몰제가 적용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민간개발 문제를 놓고 자치단체와 시민단체·지역주민 간에 갈등을 빚고 있다. 자치단체들은 공원을 조성하지 못한 부지에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치단체들은 ‘공원 일몰제‘에 따라 토지 소유자에게 돌려주면 난개발과 자연훼손, 사유재산권 행사로 공원 활용이 불가능해진다며 민간자본을 끌어와서라도 공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주민과 시민단체들은 환경권이 침해되고 난개발 된다며 반대하고 있다.경북 구미시는 중앙공원·꽃동산공원·동락2지구공원 등 3곳을 민간공원 사업으로 개발하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민간 사업자가 공원 부지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는 주거, 상업, 녹지 등 비공원 시설로 개발할 수 있다는 도시공원법의 특례 조항을 활용했다. 총사업비는 2조 1422억원이며 민간 사업자는 아파트 8468가구를 짓는다. 시 관계자는 “일몰제로 사라질 도시공원을 유지하기 위해 민간공원을 조성할 수밖에 없다. 시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생태계 파괴와 일조권·조망권 등 생활권이 침해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구미경실련은 “시가 난개발을 추진하려 한다”고 반발했다. 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은 “3곳은 모두 자연녹지지역으로, 공원에서 해제되더라도 사업성이 낮아 난개발이 이뤄질 수 없는 곳”이라고 주장했다. 대전시도 현재 7개 공원 부지 8곳에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월평공원 갈마·정림지구와 매봉공원 등 4개 공원 부지에 대해 도시공원위원회 심의와 각종 영향평가 중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월평공원 갈마지구에만 3000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이에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등 대전지역 22개 시민사회단체는 최근 대전시청에서 시민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월평공원은 천연기념물인 미호종개와 수달 등 800여종의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라며 “아파트 건설은 환경 훼손뿐 아니라 주변 교통문제 유발 등 각종 문제만 양상한다”고 주장했다. 광주시도 수랑·마륵·송암·봉산·중앙·중외·일곡·대상·송정·신용공원 등 10개 공원을 대상으로 민간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지만 시민단체들의 반발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28일 시의회에서 ‘민간공원 개발, 위기인가 기회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비판의 목소리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1만 900여곳(442.19㎢)에 달하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가운데 민간공원이 추진되는 곳은 70여곳이다. 환경운동연합 등 251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2020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 전국시민행동’은 “도시공원 해제에 따른 난개발이 우려되는 만큼 정부가 나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개발에 모두 47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필요하다”면서 “정부 예산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1999년 헌법재판소는 정부와 자치단체가 도로·공원·녹지 등 공공시설 건립을 위해 고시한 도시계획시설 중 10년 이상 사업을 완료하지 못한 시설은 2020년 7월부터 자동으로 효력이 상실되도록 판결했다. 사유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게 이유였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폭우로 동대구역 대합실 침수…직원들 1시간 동안 물 퍼날라

    폭우로 동대구역 대합실 침수…직원들 1시간 동안 물 퍼날라

    25일과 26일 대구·경북 지역에 폭우가 몰아치며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25일부터 26일 오전 4시까지 내린 비는 대구 52.0㎜, 상주 35.3㎜, 구미 21.7㎜, 안동 3.9㎜, 포항 0.6㎜다.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무인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강수량은 칠곡 95.0㎜, 대구 서구 64.5㎜, 김천 59.0㎜, 경산 55.0㎜, 청도 46.0㎜를 기록했다. 기상지청은 25일 한때 대구와 칠곡, 김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시간당 30∼40㎜ 폭우가 쏟아졌다.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9시쯤 대구 일대에 폭우가 쏟아진 직후에 동대구역 대합실에 물이 차올라 직원들이 1시간 동안 물을 퍼냈다. 대구 서구 비산동 주택과 평리동 한 아파트 지하에는 물이 역류하기도 했다. 대구시소방안전본부는 대구에서 31곳에 물이 역류해 배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폭우로 전신주나 배전반 화재도 6건 발생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만평역에서는 빗물 영향으로 스크린도어가 일시 정지했다.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 일부 역사에서는 낙뢰로 순간 정전이 발생했지만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다. 25일 오후 7시 16분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 약목역 야적장에 쌓여있던 컨테이너 3개가 집중호우와 함께 불어닥친 강풍에 역 앞 도로로 쏟아졌다. 지나가는 사람이나 차량이 없어 추가 피해는 없었다. 이밖에 하수 역류에 따른 도로나 집 침수가 경북 칠곡과 김천에서 각각 15건과 3건 발생했다. 대구기상지청은 26일 대구와 경북이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7일은 구름 많겠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경북 내륙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안산-부산(오후 7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 서울 이랜드-대전(오후 8시 잠실종합운) ■여자축구 WK리그 보은상무-이천대교(보은종합운) 서울시청-경주한수원(잠실보조구장) 구미스포츠토토-수원시시설관리공당(구미종합운) 인천현대제철-화천KSPO(인천남동경기장 이상 오후 7시)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오전 9시 무주 태권도원) ■수영 동아대회(오전 9시 남부대국제수영장) ■육상 KBS배 전국대회 겸 국제오픈대회(오전 10시 정선종합운)
  • 서울~부·울·경 30분 빨라진다

    서울~부·울·경 30분 빨라진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울산, 포항, 부산 방면으로 가는 길이 빨라진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 경북 상주에서 영천을 잇는 상주∼영천 고속도로(위치도)를 정식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상주∼영천 간 이동거리가 기존 119㎞에서 94㎞로 25㎞ 짧아지고 이동 시간은 84분에서 54분으로 30분 단축된다.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5개 분기점(낙동·상주·군위·화산·영천)을 통해 주변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이를 통해 서울에서 울산, 포항, 부산 방면으로 가는 가장 빠른 경로를 제공한다. 기존 경로와 비교하면 344㎞를 달려야 했던 서울∼울산 구간은 25㎞ 단축되고 서울∼포항 구간은 298㎞로 기존보다 33㎞ 짧아진다. 서울∼부산 구간도 364㎞로 이전보다 11㎞ 단축된다. 상습 정체 구간으로 꼽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김천 구간과 경부고속도로 구미∼대구 구간의 우회가 가능해진다. 2012년 6월 착공한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국내 최장의 민자고속도로다. 5년간 총 2조 616억원이 투입됐고 대림산업 등 13개사가 시공에 참여했다. 통행료는 정부가 건설한 고속도로의 1.3배 수준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울에서 부산까지 11km 짧아진다”…상주~영천 고속도로 28일 개통

    “서울에서 부산까지 11km 짧아진다”…상주~영천 고속도로 28일 개통

    경북 상주와 영천을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에서 울산·포항·부산까지의 거리가 짧아진다.국토교통부는 2012년 6월 착공한 국내 최장의 민자고속도로인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이달 28일 정식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 도로 개통으로 상주∼영천 간 이동거리가 기존 119㎞에서 94㎞로 25㎞ 짧아지고, 이동시간은 84분에서 54분으로 30분 단축된다. 국토부는 이로 인해 기대되는 물류비 절감 효과는 연간 3681억원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낙동(중부내륙) △상주(당진영덕) △군위(중앙) △화산(익산포항) △영천(경부) 등 5개 분기점을 통해 주변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이로 인해 기존 경로와 비교하면 344㎞를 달려야 했던 서울∼울산 구간은 25㎞ 단축되고, 서울∼포항 구간은 298㎞로 기존보다 33㎞ 짧아진다. 서울∼부산 구간도 364㎞로 이전보다 11km 단축된다. 상습 정체구간으로 꼽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김천 구간과 경부고속도로 구미∼대구 구간의 우회가 가능해져 정체도 완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도개IC, 동군위IC, 신녕IC, 동영천IC, 서군위·북안하이패스IC 등 6개 나들목 설치로 교통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군위, 의성 등 지역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5년간 총 2조 616억원이 투입돼 대림산업 등 13개사가 시공에 참여했다. 운전자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약 20㎞ 간격으로 휴게소 4곳과 졸음쉼터 4곳을 설치했다. ‘원톨링시스템’을 도입해 재정고속도로와 연계해 이용할 때에도 통행료를 한번에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통행료는 재정고속도로의 1.3배 수준이지만, 주행거리가 짧아지면서 전체 구간 기준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6700원으로 오히려 지금보다 200원 저렴해진다. 주행거리 단축에 따른 유류비 절감, 이동시간 단축 효과 등을 고려하면 경제적인 이득은 더 커진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민자투자방식(BTO)으로 건설해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이 정부로 넘어가며, 상주영천고속도로㈜가 30년간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그러나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어 사업자가 운영손실을 보더라도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지 않는 구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날씨 “더위 그만”…폭염주의보 8일 만에 해제

    서울 날씨 “더위 그만”…폭염주의보 8일 만에 해제

    기상청이 서울 폭염주의보를 8일 만에 해제했다.2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충북, 계룡·홍성 등 충남 7개 시·군,여주·성남·가평 등 경기 14개 시·군에 발령된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과 경기 동두천·포천·가평·이천·안성·여주·양평 등은 지난 16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후 8일 만에 주의보가 해제된다.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아직 더운 날씨가 끝난 것은 아니다. 일요일인 25일 전국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청주·충주·상주 등의 낮 기온은 30도,서울·대구·구미 등은 한낮에 29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어 더위를 다소 식혀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5일 우리나라가 동해 상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겠다”면서 “예상강수량은 5∼20㎜가량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되는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노비즈협회, 6기 이노마이스터 취업 캠프

    이노비즈협회, 6기 이노마이스터 취업 캠프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성명기)는 구미전자·부산기계· 전북기계 등 3개 국립마이스터고 학생 100 여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6기 이노마이스터 취업 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청·NH농협은행과 민·관 협력으로 국립마이스터고 기술 인력과 우수 이노비즈기업 간 채용 연계를 위한 ‘이노마이스터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이노마이스터 취업 캠프는 이와 관련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이노비즈기업으로 채용이 예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전 체험학습 과 팀 빌딩을 통해 직장 예절과 기업 적응 등의 직무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캠프 첫날 이천석 협회 일자리위원장이 이노비즈기업 현황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에 대해 특강을 했다. 캠프 종료 후에는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에 취업 예정기업을 탐방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취업하면 조기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캠프를 수료한 이노마이스터 학생들은 오는 12월까지 우수한 이노비즈기업으로 채용 되며 장학금 전달은 내년 2월 졸업식에 맞춰 진행된다. 협회와 NH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이노비즈기업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억원 규모로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지난 5년 간 404명이 이노비즈기업으로 취업하여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올해는 100명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총 60명이 이노비즈기업으로 취업이 확정된 상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박정희 탄생100년 우표 철회를” 국공노·민족문제연구소 주장

    국가공무원노동조합(국공노)과 민족문제연구소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국민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제작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공노 측은 “박 전 대통령 탄생기념 우표는 우정사업본부 조합원의 자부심을 훼손하고 ‘우표류 발행 업무 처리 세칙’에도 어긋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표류 발행 세칙에 따르면 정치적·종교적·학술적 논쟁의 소지가 있는 소재는 기념우표를 발행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박 전 대통령 우표는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고 국공노 측은 설명했다. 또 굳이 따지자면 1955년 이승만 전 대통령의 80세 기념우표가, 1956년에는 81세 기념우표가 발행된 적은 있지만 대통령의 출생 기념우표는 전례가 없다고 강조했다. 국공노 관계자는 “우표발행심의위원회의 권위를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우정사업본부는 시민 동의 없이 구미시의 일방적 요청으로 이뤄진 박정희 기념우표 사업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시 측은 9월 15일 60만장을 발행할 계획인 우표는 절차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시에서 일정 부분 구매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최고의 한방 윤시윤, 2017년 시차적응 완료 ‘촌티’ 벗고 ‘심쿵 훈남’

    최고의 한방 윤시윤, 2017년 시차적응 완료 ‘촌티’ 벗고 ‘심쿵 훈남’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훈남포스 폴폴 풍기는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3일 금요일 밤 11시 13, 14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극중 윤시윤이 맡은 유현재(윤시윤 분)는 태풍 카올라에 휩쓸려 1993년에서 2017년으로 시간을 뛰어넘어 온 인물이다. 이로 인해 그는 한쪽을 따서 고정시킨 헤어스타일과 질질 끌리는 통 큰 바지, 길게 늘어뜨린 허리띠, 과한 액세서리 등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복고풍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훈남포스 물씬 풍기는 윤시윤의 멋들어진 자태가 담겨있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을 뽐내는 한편, 가볍고 심플한 티셔츠에 일자바지를 입고 심플한 팔찌로 포인트를 준 남친룩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하지만 이내 숨길 수 없는 빙구미를 표출하고 있는 윤시윤의 코믹한 자태가 웃음을 선사한다. 최신 전자제품을 보고 두 눈을 휘둥그레 뜬 채 구경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빙구미에 훈훈함까지 더해진 윤시윤의 터질듯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오는 23일 금요일 밤 11시 13, 1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 신문고] “구미 시민 기도처 대원사…구미시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논란”

    [서울 신문고] “구미 시민 기도처 대원사…구미시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논란”

    “종교인에게 이렇다면 일반 시민들에겐 ‘갑질’ 얼마나 심할까 안타까워” 경북 구미시 천생산 대원사가 행정처분과 관련된 분쟁으로 어려움에 처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봉안당 운영 관련 법정 다툼이 이어지며 생긴 손해가 큰 상처로 남았다.대원사는 2013년 1월 종교용지 72.56㎡에 봉안안치구수 54구인 봉안당 설치를 구미시에 신고했다. 시는 신고 내용에 따른 설치 이행을 통지했고, 한 달 뒤에 대원사가 봉안당의 봉안설치구수를 다시 828구로 늘리는 내용의 변경신고를 했을 때도 설치 기간을 2014년 3월로 정해 이행을 통보했다. 시설 신축 과정에서 대원사는 연면적 870㎡ 규모의 2층 종교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의 건축허가변경신청을 했고 구미시는 다시 이를 허가했다.그러나 구미시는 2014년 9월에 갑자기 시설폐쇄 처분을 대원사에 알려왔다. 시설을 새로 만든 지 2개월 만의 일이다. 신축 봉안당이 인근 L유치원으로부터 경계선 기준 33m 거리에 있어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내에 설치됐다는 이유였다. 애초에 시의 허가가 잘못됐던 것이다. 유치원에서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기 전까지는 학교보건법과 관련된 아무런 언급도 없었다고 대원사 측은 주장했다.상당한 투자와 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만든 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대원사는 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했고, 올해 5월 대법원 최종 판결로 봉안당 폐쇄를 면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그간 누적된 손해가 이미 컸다. 대원사가 설비에 들인 비용은 약 50억 원.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에 신축 과정에서 진행한 대출로 이자만 월 1300만원씩 나갔다. 이제라도 계획대로 원활히 운영된다면 회생 가능성이 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봉안안치구수 54구인 F동의 폐쇄처분 취소는 확정됐지만 이후 더 큰 규모로 건축된 C동과 관련해서는 대법원 판결문에서 “별도로 건축된 C동에서 봉안당을 설치·운영하는 것이 적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대원사와 시는 이를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고 있다. 대원사 주지 성태스님은 “절차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으니 신고를 해서 (운영)하라는 얘기다. 그러나 시에서 신고를 받아주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반면 구미시 측에서는 “C동에 대해서는 허가해 준 바가 없기 때문에 이번 판결로 함께 다룰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고 있다. 구미시청 권혁성 장사시설팀장은 “C동은 애초에 공적으로 처리된 사항이 없는 만큼, 법적으로 다툴 문제가 제기된다면 그때 다시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대원사는 2004년에 창건되어 구미시민들이 찾는 기도처이자 쉼터로 자리 잡았다. 예부터 신선이 꽃을 들고 차를 마셨다는 성지에 자리한 만큼 많은 이들의 기도가 이뤄지고, 마음의 평안을 얻은 곳으로 입소문이 났다. 지금도 한 달에 수천 명이 찾아 기도하고 쉬어가는 곳이다. ‘휴식 속에서 새로운 비전을 보고 소원을 이루는 장소’라는 명성은 주지인 성태스님이 지향하는 절의 역할이기도 하다. 또한 대원사 주지 성태스님은 최근 대법원에서 승소한 F동의 구조가 불편하여 화장실을 비롯해 사무실 위치를 조금 이동하여 변경했다 한다. 허가 사항도 아니고 신고 사항이라 내부 구조 변경 신고를 했더니 구미시에서 “이것도 안 받아 준다며” 애써 변경한 내부 시설을 또다시 돈을 들여 원상 복구하라는 구미시가 원망스럽다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신도 A씨는 최근 대법원에서 승소한 F동의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것은 명백한 불교 탄압이라며 약 5000명의 대원사 신도들도 더 이상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 상모교회를 다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어 문제 해결이 빠른 시일에 되지 않을 때에는 자칫 종교 전쟁으로 진화하지 않을까 우려스럽기도 하다. 성태스님과의 일문일답. →큰 계획을 가지고 상당한 투자로 봉안당을 신축했던 만큼 피해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가를 받았으니 당연히 문제없는 줄 알고 진행했던 것인데 이렇게 되니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내부 시설까지 하면 대략 50억 원이 들어갔고, 그 외에도 이런저런 피해가 있었죠. 제 사유재산은 물론이고, 유치원을 지으려고 마련해둔 부동산 등 대원사의 재산도 이 사건으로 전부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아마 종교시설이 아닌 민간시설이나 기업이었다면 진즉 부도가 났을 겁니다. →허가가 나고, 뒤늦게 폐쇄 통보가 되면서 피해를 본 것이라면 시에도 보상 책임이 있을 텐데요.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시에선 정식 사과조차 없습니다. 관이 시민보다 위에 있다는 자세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담당자가 두세 번 찾아왔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어서 약만 올리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시장에게 세 번이나 면담 요청을 했지만 자리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대책이 아예 없어요. 갑의 횡포로밖에 느껴지지 않아요. →봉안당과 가까운 유치원은 언제 신축된 겁니까. -3년 정도 됐으니 봉안당 신축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시작됐다고 보면 됩니다. 사찰이 세워지고 종교용지로 확보된 건 2004년이었으니 13년 전이고요. 유치원보다 사찰이 훨씬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많이 힘든 심정이실 텐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심정이야 정말 말로 못 하지요. 하지만 C동도 정식으로 절차를 밟아서 봉안당은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하려 합니다. 빚을 갚아나가려면 어떻게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종교인에게도 이렇게 하는 걸 겪으면서, 시와 공무원들이 일반 시민들을 어떻게 대할지 체감이 됐습니다. 우리 사회가 많이 달라졌는데 구미시는 아직 이렇구나 싶어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 [씨줄날줄] 웜비어, 2002년의 기억/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웜비어, 2002년의 기억/황성기 논설위원

    미국 청년 오토 웜비어(22)의 사망은 김정일에 의한 2002년 일본인 납치 고백 직후 일본을 경험한 필자로선 북한의 ’학습효과 제로’에 절망하게 했다. 2016년 1월 평양에 놀러 갔다가, 호텔에서 ‘제국주의 타도’란 선전물을 훔치고는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혼수상태에서 미국으로 귀환한 웜비어의 사망 소식이야말로 북한이란 국가의 100점 만점 평가에 감점 70점을 줘도 모자라지 않다.웜비어 쇼크는 북한 납치 고백의 미국판이다. 광기란 똑같은 짓을 끊임없이 되풀이하면서 다른 해답을 구하는 것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나쁘게 해석하면 꼭 김정일·정은 부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김정일은 평양으로 불러들인 일본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에게 중대한 고백을 한다. “아랫것들이 충성 경쟁을 하느라 일본인을 납치했다”고. 일본과 국교 정상화, 100억 달러 규모의 경제 원조를 위해 ‘납치’의 산을 넘자고 했던 김정일식 ‘통 큰’ 도박이었다. 김정일은 유감을 표시하고 북·일의 ‘평양선언’이 나온다. 고백만 하면 잘 풀릴 줄 알았을 것이다. 최고 지도자가 고백을 하면 그것으로 끝일 것이란 평양의 집단사고가 작용한 것이다. 일본인 납치 피해자 5명을 고이즈미의 전용기에 태워 보냈지만 일본 여론은 ‘야만 국가 북한’ 때리기로 들끓었다. 그중에서도 납치 피해의 상징인 여중생 요코타 메구미(1977년 북에 의해 납치·당시 13세)의 자살에 의한 사망 통보를 놓고 한번 돌아선 일본인의 대북 악감정은 지금까지도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2002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웜비어도 마찬가지다. 지난 5월 북·미 접촉을 통해 웜비어를 돌려보내기로 김정은식 통 큰 ‘결단’을 한다고 했을지 모른다. 미국 땅에 내리면서 TV에 비친 혼수상태, 그리고 사망에 이른 웜비어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상상할 수 없다. 2009년의 미국인 여기자 억류의 ‘성공 사례’를 생각하면서 평양의 ‘김정은 아랫것’들은 웜비어를 잡아다 ‘인질 외교’를 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크다. 멀쩡한 청년을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이 무엇이든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식중독이다, 수면제다” 하는 북한 말을 누가 믿겠는가. 김정은도 “아랫것들이 했다”는 아버지를 따를지 모르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어리석은 자는 경험에서 배우고, 현명한 자는 역사에서 배운다고 했다. 경험이든, 역사든 배워서 고치려 하지 않는 북한 체제야말로 납치와 억류와 같은 불행한 사건을 앞으로 되풀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광기와 경직성을 용납해선 안 된다. marry04@seoul.co.kr
  • ‘새마을’ 명칭 도서관에만 운영비 지원 논란

    경북 구미시가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을 벌이면서 ‘새마을’이란 명칭이 붙은 도서관에만 예산을 지원해 ‘편파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16일 구미시에 따르면 2013년 제정된 ‘구미시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에 따라 작은도서관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1000권 이상 장서, 6석 이상 열람석, 33㎡ 이상 건물 면적을 확보한 구미지역 개인 및 법인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38곳이 대상이다. 하지만 시는 새마을 작은도서관 27곳에 매년 80만∼460만원의 도서구입비·운영비를 주고 나머지 11곳에는 한 푼도 지원하지 않았다. 연도별로는 2013년 2800만원, 2014년 4874만원, 2015년 5400만원, 지난해 3700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시가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에 관련 예산을 일괄 지원하고,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가 예산을 분배하는 탓이다. 결국 YMCA, 교회, 아파트 자치회, 독서컨설팅 관련 그룹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다.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은 “구미시에 예산 지원을 요청하니 ‘새마을 명칭을 달면 지원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구미시 인동 한 아파트 주민자치회는 예산을 받기 위해 지난해 어쩔 수 없이 도서관 이름에 새마을을 넣고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에 등록했다. 항대철 구미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구미시가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을 새마을 사업으로 변질시키고 있다”며 “새마을을 지원하는 왜곡된 시책을 개선해야 하고 새마을과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작은도서관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LINC+전문대 특집] 4차 산업혁명 시대… 특화된 인재 키워야

    [LINC+전문대 특집] 4차 산업혁명 시대… 특화된 인재 키워야

    올해 교육부 최대 재정지원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에 일반대 75개교, 전문대 59개교 등 총 134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신문은 지난달 18일 4년제 일반대학에 이어 전문대학의 LINC+ 사업 선정 주요 대학의 산학협력 추진 방향과 특장점을 집중 조명해 본다.LINC+ 사업은 대학 체질을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행된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LINC+ 사업은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2163억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20억원, 전문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130억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758억원 등 올 한해만 총 32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LINC+ 사업 지원대학은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구분, 선정됐다. LINC+관련 학과에서는 취·창업지원, 학생역량강화, 실험실습지원 등 각종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INC+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앞으로 지역산업,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우수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및 창업 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혁신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특히 전문대학의 경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인력양성, 대학 경쟁력 강화, 기업·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59개의 전문대학 중 ‘사회춤형학과 중점형´에는 ▲경복대, 대림대, 동서울대, 동양미래대, 두원공대, 부천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수도권) ▲강동대, 대덕대, 대원대, 대전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신성대, 우송정보대, 충북보건과학대, 한림성심대(충청강원권) ▲서영대,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전주비전대, 제주관광대, 조선이공대(호남제주권) ▲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대경권) ▲거제대, 경남도립남해대, 동주대, 부산경상대, 부산과기대, 부산여대, 울산과학대, 한국승강기대(동남권) 등 44개 대학이 선정됐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동아방송예술대, 용인송담대, 청강문화산업대학, 한양여자대학(수도권) ▲아주자동차대, 한국영상대, 충남도립대학(충청강원권) ▲대경대, 대구보건대(대경권) ▲경남도립거창대, 춘해보건대, 경남정보대학, 창원문성대학(동남권) ▲원광보건대, 제주한라대(호남제주권) 등 15개 대학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대학 중 산학협력 우수 대학으로 꼽히는 경복대, 대구보건대, 동양미래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 춘해대, 한국영상대의 산학협력 모델을 소개한다.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sungt57@seoul.co.kr
  • 구미시, 박정희 탄생 100주년 사업 추진…시민단체 “중지하라”

    구미시, 박정희 탄생 100주년 사업 추진…시민단체 “중지하라”

    경북 구미시가 오는 11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사업들을 추진하자 시민단체들이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19일 구미시에 따르면 11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년을 맞아 8건의 행사에 예산 5억 5000만원을 집행한다. 행사 내용을 보면 탄생 100돌 기념사진 전시회(9000만원), ‘박대통령 흔적을 찾아’ 도록 제작(9000만원), 시민 참여 연극 제작·공연(6000만원), 탄생 100돌 기념 동산 조성(1억 5000만원) 등이다. 또 저명 교향악단 초청 공연(8000만원), 뮤지컬 ‘독일 아리랑’ 초청 공연(5000만원), 산업화 주역인사 초청 투어·강연(3000만원), 전직 대통령 고향도시 협의회 구성(예산 없음)을 기념사업으로 추진한다. 구미시는 “단 한 번뿐인 100돌 기념사업”이라고 설명하지만, 시민단체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시민 세금을 형식적인 행사에 사용한다”며 반대한다. 구미시는 이외에도 이미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으로 기념우표 발행, 메달 발행, 휘호·탁본집 제작 및 전시에 3억원을 지출했다. 경북도는 구미시와 함께 탄생 100주년 기념식, 박정희 재조명 학술대회, 기념음악회에 예산 5억 4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구미경실련은 “박 전 대통령을 우상화하는 일회성 사업에 시민 혈세를 지출하기보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투자하는 게 훨씬 낫다”고 주장했다. 구미참여연대 황대철 집행위원장은 “역사적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과도한 기념사업은 국민 갈등만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구미시는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정치적인 의미를 떠나 박 전 대통령 고향인 구미에서 100주년 기념행사를 하는 것은 기본 도리”라며 “다가오는 김대중·김영삼 대통령 100주년 기념사업도 고향에서 열릴 것이고 함께 축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에 오존 농도 ‘나쁨’…미세먼지 ‘보통’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에 오존 농도 ‘나쁨’…미세먼지 ‘보통’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만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월요일인 19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질 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각각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영남 지방과 강원 정선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고, 수도권과 호남·충청도·강원도 등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35도로 평년보다 2∼7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고, 대구·구미·안동·상주는 낮 최고 3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됐다. 햇볕이 강한 탓에 자외선과 오존 지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으로 예보됐다. 오존 농도의 경우 부산·울산·경남은 ‘매우 나쁨’, 서울·경기도·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오존에 오래 노출되면 가슴 통증·기침·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으므로 장시간의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보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산-성남(오후 7시 부산구덕운) 부천-안양(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 ■여자프로축구 WK리그 경주한수원-화천KSPO(오후 5시 경주축구공원) 수원시시설관리공단-보은상무(수원종합운) 구미스포츠토토-서울시청(구미종합운) 현대제철-이천대교(인천남동경기장 이상 오후 7시) ■양궁 회장기 대학·실업대회(오전 8시 30분 청주 김수녕양궁장)
  • 전국 각지 낮 30도 넘는 무더위…광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

    전국 각지 낮 30도 넘는 무더위…광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을 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급기야 광주에는 올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17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광주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올해 들어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은 광주가 처음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각각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광주 외에도 전국 많은 지역에서 낮 시간 수은주가 30도를 넘길 것으로 예보됐다. 곳곳에서는 이미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과 세종시를 비롯해 경기 동두천·포천·가평·이천, 충북 청주·증평, 전남 나주·담양·순천, 전북 완주·무주, 경남 하동 등지에 전날부터 이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11시부터는 강원 영월·횡성·원주, 충북 보은·괴산,경북 경산·군위, 대전, 대구, 경남 창녕·합천 등지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상주·춘천 33도를 비롯해 서울 31도·수원 30도 등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쓰오일 ‘구도일 가족’ 본사 1층 캐릭터점 개장

    에쓰오일 ‘구도일 가족’ 본사 1층 캐릭터점 개장

    에쓰오일이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1층에 상설 캐릭터점인 ‘구도일랜드’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에쓰오일의 마스코트인 구도일 인형, 쿠션, 담요,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다. 2012년 에쓰오일이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기업 캐릭터 구도일은 이후 구대디(아빠), 구미소(동생)와 함께 구도일 가족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구도일 가족 애니메이션도 제작해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에쓰오일 측은 “브랜드와 캐릭터를 알리는 홍보 채널이자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적 소통의 수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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