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구미시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갈치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진달래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산악인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원숭이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94
  • 경북 구미 형제 관련 8명 확진

    등교수업 하루 만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고교생 경북 구미의 A군 형제와 관련해 모두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미시는 24일 형제가 다닌 교회 인근 60대 시장 상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교회 신도 가운데 1명이 그의 점포 근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군은 지난 19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했다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22일에는 대학생 형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에는 이 교회 목사와 신자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형제는 평소 수, 금요일에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개척교회인 이 교회는 신도가 15~16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보건소 측은 “형제들이 교회 예배를 볼 때 대부분 시간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답답할 때 잠시 마스크를 코 밑으로 내린 적은 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마스크를 낀 채로 구미 원평2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미역을 방문했으나 시외버스터미널 등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덧붙였다. 보건당국은 교회 신도 가운데 외부인과 대면 접촉이 잦은 직업 종사자 동선을 우선으로 추가 검사할 계획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서울 이태원 클럽과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구미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구미 코로나19 확진 고3 형제 다닌 교회 신도 2명 또 확진

    구미 코로나19 확진 고3 형제 다닌 교회 신도 2명 또 확진

    경북 구미시는 2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인 고교생 A군 형제와 같은 교회에 다니는 신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0대와 70대 여성 각각 1명씩이다. 이로써 A군 형제와 같은 교회에 다니는 목사와 신자 등 총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에는 이 교회 목사와 신자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 사는 A군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 대한 등교 입학 시기에 맞춰 지난 19일 대구에 있는 고교에 등교하기 위해 기숙사에 입소했다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이후 지난 22일 대학생 형과 함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 따르면 형제는 평소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해당 교회에 예배에 참석했다. A군 형제는 최근 마스크를 낀 채 교회를 비롯해 구미 원평2동 행정복지센터,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을 폐쇄하거나 방역 작업을 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서울 이태원 클럽과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해당 교회 신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했으며 24일까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구미국가5산단 공장용지 임대료 5년간 50∼100% 지원

    구미국가5산단 공장용지 임대료 5년간 50∼100% 지원

    경북 구미시는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국가산업5단지 임대용지에 입주하는 기업에 5년간 임대료 50∼100%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임대 공장용지는 모두 10만㎡로 3.3㎡당 연간 임대료는 1만 5552원이다. 시는 또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하고 산업단지로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기업 근로자와 가족에게 근로자 이주정착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미로 주소를 이전하면 근로자와 가족 구성원 1명당 50만원씩(셋째 이상 자녀는 100만원)의 이주정착금을 제공한다. 예컨데 자녀 3명을 둔 근로자가 아내와 함께 구미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이전할 경우 300만원을 받게 된다. 구미시는 이밖에 기업을 찾아가 투자설명회와 업무협의 등 기업유치 활동을 하는 기업유치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위축된 기업 투자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며 “개정된 인센티브 제도로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구미사업장의 TV 생산라인 6개 중 2개를 인도네시아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LG전자 구미사업장은 현재 올레드 TV·LCD TV·컴퓨터용 모니터 등을 조립·생산하고 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구미시, 비정규직 노동자 근무환경 실태조사

    구미시, 비정규직 노동자 근무환경 실태조사

    경북 구미시는 시민단체 구미노동인권네트워크와 함께 앞으로 두 달 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근무환경 실태를 조사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비정규직 근로실태를 파악해 고용형태, 근로계약, 노동시간, 임금 등 근무환경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번 조사에서는 비정규직과 유사한 업무를 하는 정규직의 존재 여부, 근무 만족도, 걱정사항, 필요한 지원 등 비정규직 노동의 취약사항도 조사할 예정이다. 8월 초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표하고 8월 중순 정책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비정규직이란 이유로 제도적·신분적 차별을 당하는 사례 등 실태를 파악해 정책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며 “제조업·서비스업의 비정규직 실태 파악 이후 건설, 경비, 여성 등 더 많은 분야의 실태 파악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북도, 푸드플랜(Food Plan) 수립 지원 대상지역 선정…연내 계획 수립

    경북도, 푸드플랜(Food Plan) 수립 지원 대상지역 선정…연내 계획 수립

    경북도가 정부의 푸드플랜(Food Plan) 수립 지원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 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우선 5월 중 ‘경북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도는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비로 국비 7500만원 지원과 함께 농림부의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이어 푸드플랜 실행을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공공급식(공공기관, 교정시설, 군부대 등) 및 산업체 급식 분야에서 지역 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부터 생산체계 안정에 이르기까지 지역공동체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또 이번 용역 과정에서 시·군 푸드플랜 지원 및 협력체계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상주시를 비롯한 구미시, 안동시, 김천시, 영주시, 칠곡군, 울진군 등 도내 7개 시·군이 푸드플랜을 완료하거나 수립 중에 있다.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 안전, 영양, 복지 등 다양한 먹거리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지역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 사업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도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공동체 복원 및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구미에 국내 최대 규모 수소연료전지·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구미에 국내 최대 규모 수소연료전지·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경북 구미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및 천연가스 발전소가 들어선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장세용 구미시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구미시 해평면 구미하이테크밸리 내 16만 5000㎡ 부지에는 10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와 500㎿급 천연가스(LNG) 발전소가 각각 들어선다. 투자액은 수소연료전지 발전 5000억원, 천연가스 발전 7000억원 등 모두 1조 2000억원이다. 이들 발전소에선 연간 전력 3012기가와트아워(GWh)가 생산되며, 구미시 한해 전력 사용량의 30%에 달한다. 국책사업인 이 사업은 오는 5월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23년 1월 착공될 예정이다. 에너지센터를 건설하는 기간에 15만명 이상의 인력을 채용하고 1000명 이상의 인구 유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완공 후에는 200여명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한국전력기술은 발전기술 및 설계, 시공을 주관하고 한국서부발전은 30년간 유지·관리를 맡는다. 한편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분리해 공기 중에서 수집한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대표적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발전 효율이 높고 매연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소연료전지발전과 LNG 화력발전은 태양광이나 풍력과 달리 시간과 자연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며 “에너지센터가 촉매제가 돼 구미 5산단에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구미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예천서 4살 남아 코로나19 확진…유치원 긴급돌봄 확진환자 접촉

    예천서 4살 남아 코로나19 확진…유치원 긴급돌봄 확진환자 접촉

    경북 예천에서 4살 남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유치원생 A(4)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유치원 긴급돌봄 인력인 안동 51번 확진자(40)와 접촉해 지난 14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A군이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15일에도 3세 여아가 확진 판정을 받기도 해 감염 경로 조사를 위한 추가 역학조사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자가격리 해제일을 맞이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가 양성 판정이 나왔다”며 “부모도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해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A군은 포항의료원에 모친과 함께 입원 치료에 들어갔다. 예천에서는 지난 9일 40대 여성과 그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코로나19 완치 퇴원자 2명이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0대 남성(산동면)은 지난달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치료를 받은 후 이달 8일 퇴원했으나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60대 여성(선산읍)은 지난달 12일 양성 판정 후 이달 9일 완치됐다가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2명을 포항의료원에 재입원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예천·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북 신규 확진 7명 중 6명 해외입국자…신천지 진정되자 역유입

    경북 신규 확진 7명 중 6명 해외입국자…신천지 진정되자 역유입

    31일 경북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 중 6명이 해외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교회, 요양원 등 국내를 중심으로 집단 발생한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으나 해외 역유입 사례가 늘고 있는 것.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가 전날보다 7명 늘어 125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7명 중 6명이 해외 입국자이며, 1명은 경산시 서요양병원에서 발생했다. 서요양병원 확진자는 모두 51명으로 증가했다. 김천시에서는 미국에서 귀국한 20대 여성과 호주 국적의 30대 여성 등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체코를 다녀온 20대 남성이 확진으로 판명됐으며, 포항시와 청송군, 영양군에서도 해외 입국 감염자가 1명씩 나와 지금까지 경북의 해외 입국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1250명을 장소 또는 원인별로 크게 분류하면 신천지 관련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51명,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사랑의집 25명, 해외유입 13명, 조사 중 475명이다. 지역별로는 경산 614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4명, 포항 51명, 칠곡 안동 각 49명, 의성 경주 각 43명, 영천 36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 예천 각 6명, 영주 5명, 문경 영덕 청송 영양 각 2명, 울진 1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42명을 유지하고 있고 32명이 완치돼 누적 완치자는 758명으로 늘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북 전역, 코로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커지는 목소리

    경북 전역을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달라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포항시는 19일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확대를 경북도와 정부에 계속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경북도에서 청도, 경산, 봉화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합리적이지도 않고 형평성도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면서) 인구 대비 확진환자 수를 따졌는데 기준이 모호해 굉장히 안타깝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17일 “경북 전역의 경제가 무너졌다”며 “특별재난지역 범위를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구미상공회의소도 같은 날 정부의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수출도시 구미’를 비롯한 경북 전역을 포함시켜 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권영세 안동시장도 16일 “3월 1주차 카드매출이 40% 급감하는 등 지역 상권이 붕괴 직전에 와 있다”며 이를 촉구했다. 정부는 15일 대구시와 경북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구미시 환경미화원이 파출소서 엽총 훔쳐

    구미시 환경미화원이 파출소서 엽총 훔쳐

    지난달 충북의 한 파출소에서 엽총을 훔친 절도범은 경북 구미시의 환경미화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청 소속 환경미화원 A(40)씨가 충북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에서 엽총을 훔쳐 입건된 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인 A씨는 공무직(옛 무기계약직)이라서 공무원 신분은 아니다”며 “사법처리 결과를 본 후 중징계할 예정”이라고 했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에 엽총 출고신청을 한 뒤 무기고에서 몰래 다른 사람의 엽총을 갖고 나온 혐의로 붙잡혔다. 앞서 구미시 청소차 운전기사인 B(59·7급)씨가 지난달 26일 코로나19가 발생한 상황에서 근무시간 중 상주 시내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가 적발됐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드라이브 스루‘ 변신은 무죄?…코로나19 검사에서 책·회도시락까지

    ‘드라이브 스루‘ 변신은 무죄?…코로나19 검사에서 책·회도시락까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진료 방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세계 처음으로 도입된 ‘드라이버 스루’가 다른 영역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드라이버 스루는 커피매장이나 패스트푸드 판매점 등에서 바쁜 소비자가 차에 탄 상태에서 물품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방식. 16일 경북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 포항어류양식협회와 함께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해수욕장 앞 도로에서 소비자들이 차에 탄채 강도다리 활어회 도시락을 구입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철을 맞은 양식 수산물 출하가 막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어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호응을 얻었다. 하루분으로 준비했던 2만원짜리 활어회 도시락 500개를 모두 팔았다. 이 도시락은 채소를 포함해 1㎏으로 3∼4명인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회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300∼400대가 길게 줄을 서 있는 진풍경이 빚어지기도 했다. 14일엔 호미곶 해맞이광장 진출입로에서 도시락 300개를 판매했다. 시 등은 오는 주말에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활어회를 팔 계획이다. 지자체와 각급 교육청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도 차 안에서 책을 빌리는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도입했다. 안양시와 의왕시 등 경기지역 시·군들은 코로나19 사태로 도시관 휴관이 장기화되자 비대면 도서대출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도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가운데 구미도서관과 구미시립도서관 등 일부에서 전화나 홈페이지로 예약한 책을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13일부터 임시휴관을 마칠 때까지 예천에 있는 경북도서관에서 예약한 책을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도 지난 12일부터 홈페이지로 신청을 받아 포은중앙도서관에서 드라이브 스루 특별대출을 한다. 정종영 포항시 수산진흥과장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판매자와 소비자 간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했는데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산…카드 소비금액 대구 42%↓·경북 27%↓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가 매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3월 1주 차의 전국 소비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는데 대구시가 42%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경북도 27%, 울산시·부산시 23% 순으로 집계됐다. 경북도가 코로나19 확산이 지역 소비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자 카드사 가맹점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이 덜한 광주시는 2%, 전남도는 6%, 전북도는 9% 각각 줄었다. 도내 시·군별로는 청도군이 44%로 소비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이어 안동시 40%, 경산시 36%, 구미시 34%의 순으로 감소했다. 도내 업종별로는 숙박업종(호텔·콘도 등)이 68%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패션·잡화(성인 의류·아동 캐주얼 등) 63%, 문화 여가 업종(극장·서점.스포츠점 등) 61%의 순으로 매출 감소가 컸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매점(소매품.식료품점 등)은 4% 감소해 소비침체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소비감소율은 여성이 33%로 남성 24%에 더 줄었고, 연령대별로는 20대와 30대 등 연령 층이 낮을수록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분위별로는 저소득층인 1분위의 소비감소율이 40%로 가장 컸고 이어 2분위 27%, 3분위 30%, 4분위 27%, 5분위 23%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경북 도내 카드 소비금액은 집단 감염이 확인된 지난달 2월 3주 차에 7%를 기록한 후 4주 차에 32%, 3월 1주 차에 27% 각각 감소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경제적·심리적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서 정부와 자치단체가 신속히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취약계층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찰, 구미시의회 압수수색…시장에게 인사청탁 의혹

    경찰, 구미시의회 압수수색…시장에게 인사청탁 의혹

    경북 구미시의원이 구미시장에게 특정 공무원의 승진을 청탁하며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두고 경찰이 시의회를 압수수색했다. 10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구미시의회 사무국을 1시간여 동안 압수수색하고 윤리위원회 미공개 회의록 등을 확보했다. 이는 김택호(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6급 공무원을 승진 시켜 달라고 청탁하며 장세용(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에게 금품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따른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수호단·애국시민연합 등 보수단체는 지난달 19일 김 시의원, 장 구미시장, 장 시장의 부인, 전 구미시 행정안전국장 등을 부정청탁금지법과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김 시의원은 지난해 9월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2018년 12월 장 시장 집에 찾아가 장시장 부인에게 돌 매트, 건강보조식품, 현금 등을 전달했다”고 진술했고, 장 시장은 “현금은 곧바로 돌려줬고 돌 매트와 건강보조식품은 보관 중”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 접수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압수수색을 했다”며 “시의회 윤리위에서 장 시장이 김 의원의 인사청탁과 관련한 발언 등을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속보]구미시 “근무시간 골프 관련 상급자들도 문책”

    [속보]구미시 “근무시간 골프 관련 상급자들도 문책”

    경북 구미시는 5일 근무시간에 골프를 한 공무원 비리와 관련해 상급자들도 문책하기로 했다.(서울신문 5일자 12면 보도) 구미시는 이날 “근무시간 중 골프로 물의를 일으킨 해당 공무원의 비위행위에 사실관계 조사 후 중징계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복무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까지 물어 상급자들도 반드시 연대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해당 공무원의 일탈 행위로 시민에게 행정 불신을 줘 깊은 사과와 유감을 표한다”며 “현재 관련 공무원을 상대로 철저히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청 청소차 운전기사인 이모(59·7급)씨는 지난달 26일 수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상주 시내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해 물의를 빚었다. 구미경실련은 지난 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장세용 구미시장은 행정소송 패소를 각오하고 (골프를 친) 해당 공무원을 즉각 파면시키라”고 요구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LG 구미 기숙사·울진 연수원, 코로나 치료센터로 내놓는다

    LG그룹이 구미의 LG디스플레이 기숙사와 울진의 LG생활연수원을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내놓는다. LG는 4일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의료 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치료 시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광모 대표와 경영진이 대구·경북 지역의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돕기 위해 함께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1995년 구미에 첫 공장을 지은 이후 지금까지 구미를 중소형 플라스틱 올레드(OLED)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구미시 2공단에 자리한 LG디스플레이 기숙사와 임직원 휴양시설인 울진 LG생활연수원은 각각 383실, 167실 규모로 모두 합치면 550실에 환자들을 품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병상이 부족해 집에서 대기할 수밖에 없는 대구·경북 지역 확진환자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료를 받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2일 영덕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데 이어 이날 삼성의료원 의료진들을 연수원으로 파견하며 인적 지원에도 나섰다.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개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꾸려진 이들은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2주 단위로 순환근무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이 와중에… 근무시간 골프 친 구미 공무원

    “사람 부족하다고 해서”… “중징계할 것”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청 공무원이 평일 근무시간에 골프를 치다가 적발됐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청 소속 청소차 운전기사인 이모(59·7급)씨는 지난달 26일 상주시내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 당시 구미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9명 발생하는 등 확산하는 시기였다. 이 같은 사실은 구미시 미화원노조가 자원순환과 담당 계장에게 제보하면서 밝혀졌다. 평소 청소차 운전기사와 환경미화원 간에 갈등이 있어 미화원노조의 제보가 이뤄졌다. 제보를 받은 담당 계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이씨에게 복귀를 지시했고, 이어 오후 3시쯤 이씨가 복귀하자 3일간 운전 업무에서 배제시켰다. 이씨는 “고교 후배들이 골프 라운딩을 예약해 놓았는데 한 명이 부족하다는 연락이 와 급하게 골프장에 갔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이날 오전 5시부터 낮 11시 30분까지 근무했다. 오후에는 차량을 정비하거나 사무실에 대기해야 하지만 자리를 이탈했다. 시 청소차 운전기사들은 시청에서 1.4㎞ 떨어진 원평동 환경사업소에 주차하고 그곳 사무실에서 대기해 시청 간부들의 통제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환 구미 부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상황에서 근무시간에 골프를 쳐 중징계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이 와중에… 근무시간 골프 친 구미 공무원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청 공무원이 평일 근무시간에 골프를 치다가 적발됐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청 소속 청소차 운전기사인 이모(59·7급)씨는 지난달 26일 상주시내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 당시 구미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9명 발생하는 등 확산하는 시기였다.  이 같은 사실은 구미시 미화원노조가 자원순환과 담당 계장에게 제보하면서 밝혀졌다. 평소 청소차 운전기사와 환경미화원 간에 갈등이 있어 미화원노조의 제보가 이뤄졌다. 제보를 받은 담당 계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이씨에게 복귀를 지시했고, 이어 오후 3시쯤 이씨가 복귀하자 3일간 운전 업무에서 배제시켰다.  이씨는 “고교 후배들이 골프 라운딩을 예약해 놓았는데 한 명이 부족하다는 연락이 와 급하게 골프장에 갔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이날 오전 5시부터 낮 11시 30분까지 근무했다. 오후에는 차량을 정비하거나 사무실에 대기해야 하지만 자리를 이탈했다. 시 청소차 운전기사들은 시청에서 1.4㎞ 떨어진 원평동 환경사업소에 주차하고 그곳 사무실에서 대기해 시청 간부들의 통제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환 구미 부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상황에서 근무시간에 골프를 쳐 중징계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코로나19 확산 속, 근무시간에 골프친 간 큰 공무원 적발

    코로나19 확산 속, 근무시간에 골프친 간 큰 공무원 적발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청 공무원이 평일 근무시간에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청소차 운전기사인 이모(59·7급)씨는 지난달 26일 수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상주시내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 당시 구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하는 등 확산하는 시기였다. 이 같은 사실은 구미시 미화원노조가 자원순환과 담당 계장에게 제보하면서 밝혀졌다. 구미시 한 관계자는 “평소 청소차 운전기사와 환경미화원 간에 갈등이 있어 미화원노조가 제보한 것”이라고 했다. 담당 계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이씨에게 복귀하라고 지시했고, 이씨에게서 청소차 열쇠를 회수하고 운전 업무에서 배제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5시부터 낮 11시 30분까지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씨는 새벽부터 근무하지만, 오후에는 차량을 정비하거나 사무실에 대기해야 한다고 구미시는 설명했다. 공무원은 시간외근무에 따른 현업수당을 받기 때문에 오후에도 근무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미시 청소차 운전기사들은 시청에서 1.4㎞ 떨어진 원평동 환경사업소에 차량을 주차하고 그곳 사무실에 대기해 시청 간부들의 통제를 제대로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환 구미 부시장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을 조사한 뒤 징계위원회에 넘길 방침”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상황에서 근무시간에 골프를 쳐 중징계할 것”이라고 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또 폐쇄 위기…입주은행 직원 코로나19 확진

    LG디스플레이 경북 구미사업장에 입주한 은행에서 4일 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는 LG디스플레이 내 은행 직원(35·여)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에게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당시 중소형 패널 모듈 공장 일부와 복지동을 폐쇄했다가 2일 재가동했지만, 다시 폐쇄될 상황에 부닥쳤다. 구미시는 LG디스플레이와 협의해 소독 방역을 하고 공장 일시 폐쇄를 결정할 예정이다. 구미에서는 이날 대학생 2명과 횟집 요리사 1명 등 5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LG, 구미 기숙사, 울진 연수원 생활치료센터로 내놓는다

    LG, 구미 기숙사, 울진 연수원 생활치료센터로 내놓는다

    LG그룹이 구미의 LG디스플레이 기숙사와 울진 LG생활연수원을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내놓는다.LG는 “LG디스플레이가 1995년 구미에 첫 공장을 지은 이후 지금까지 구미를 중소형 플라스틱 올레드(OLED)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의료 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치료 시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구광모 대표와 경영진이 대구·경북 지역의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돕기 위해 함께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 구미 기숙사와 울진 LG생활연수원은 각각 383실, 167실 규모로 모두 합치면 550실에 환자들을 품을 수 있다. 구미시 2공단에 자리해 있는 기숙사는 연 면적 2만 5000㎡로 욕실을 갖춘 원룸 형태 267실과 방 2개, 욕실 등을 갖춘 아파트 형태 116실을 갖춰 많게는 499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휴양시설인 울진의 LG생활연수원(연 면적 2만 2000㎡)에는 167개의 객실이 포진해 있다.해당 시설들은 각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를 통해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경증 환자들이 격리된 상태에서 의료진들의 손길을 받을 수 있는 치료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병상이 부족해 집에서 대기할 수밖에 없는 2000여명의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받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