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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농협, 창립 50주년 및 농업인의 날 기념 한마음 대축제 개최

    순천농협, 창립 50주년 및 농업인의 날 기념 한마음 대축제 개최

    순천농협이 22일 창립 50주년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순천농협 창립50주년 및 농업인의 날 기념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72년 창립한 순천농협은 2021년 기준 총 자산 약 3조원, 조합원 1만 8000여명의 국내 최대 단위농협으로 성장했다. 대한민국 농식품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대상, 함께하는 유통혁신상 수상 등 선도적 경영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기념식에는 박서홍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 노관규 순천시장, 소병철 국회의원, 서동욱 전남도의장과 농업관련기관 단체장, 타 지역 농·축협 조합장, 조합원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길잡이를 필두로 14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입장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과거 대단위 농협 합병에 살신성인한 전직 조합장, 우수 조합원·고객 등 150여명에 대한 표창과 조합원 참여 장기자랑 등으로 치러졌다. 이태원 참사를 고려해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차분하게 진행됐다.특히 순천농협 창립50주년을 기념해 발간 예정인 `순천농협 50년사`를 조합원에게 알리고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영록 지사는 “순천농협은 지속적인 경영 혁신과 사업 확장 노력을 통해 지난 반세기 전국에서 손꼽히는 성공모델을 보여줬다”며 “농업인의 동반자 역할을 통해 세계적 농협으로 발돋움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농기계 면세유 인상분 지원과 축산농가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꿀벌 입식비 지원, 쌀값 회복을 위한 국회 공동성명서 발표 등을 설명한 김 지사는 “농업 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적극 육성하겠다”며 농업인의 적극적인 응원을 당부했다.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합병 이후 반세기 연륜을 쌓으며, 전국 최대 농협으로 성장했다”며 “이제는 지역 농업의 구심체로서 본연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힘차게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中 “부동산 기업·주택 구매자에 돈 풀라”

    中 “부동산 기업·주택 구매자에 돈 풀라”

    중국 당국이 위기에 처한 부동산 시장을 살리고자 은행들에 돈을 풀라고 주문했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과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는 국유·상업은행장들을 참석시켜 회의를 열고 부동산 분야에 대한 대출 안정화를 촉구했다. 이강 인민은행 총재와 샤오위안치 은보감회 부주석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 당국이 지난 11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구제 16개 조치에 이은 후속 조치다. 16개 조치는 부동산 개발기업들이 향후 6개월 내 갚아야 할 은행 대출의 상환 기한을 1년으로 늘리고, 채권 상환 기간도 연장 또는 협상을 통해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주택구매자들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상환 기한 연장도 가능하게 했다. 사실상의 부동산 부양책이다. 전날 인민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부동산 개발과 신탁 대출의 합리적 연장을 지원하라”고 재차 확인했다. 부동산 개발업체에 수천억 위안을 지원하라고 은행들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내년 말까지 최소 2920억 달러(약 400조원)에 달하는 역내·역외 차입 만기가 도래하는 중국 부동산 개발기업들이 회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지난해 하반기 중국 최대 개발업체 헝다(에버그란데)의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시작으로 상당수 부동산 기업들이 유동성 위기에 빠져 있다. 올해 1∼10월 상업용 건물의 매매 면적이 전년 동기 대비 22.3% 줄어들 정도로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이강 총재는 “중국 경제에 매우 중요한 부동산 부문에 대해 이전의 긴축 기조에서 벗어나려는 의지의 신호”라고 짚었다. 루팅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 총재의 발언에 대해 “(중국 경제에서) 부동산 부문의 대체할 수 없는 중요성에 대한 드문 인식”이라며 “중국 정부의 최근 지원책은 부동산 관련 긴축 조치 대부분을 철회할 용의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 우영우’, ‘복면가왕’ 잘 나가네

    우영우’, ‘복면가왕’ 잘 나가네

    한국 기업들이 세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시장에서 전년 대비 2배 이상 수출 계약을 맺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17~20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시장 ‘밉컴(MIPCOM) 2022’ 수출 성과를 21일 발표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17개 한국 기업이 63개 콘텐츠로 전년 대비 105.9% 증가한 1664만 달러(220억 5000만원)를 계약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589만 달러보다 증가한 수치다. 밉컴은 방송영상콘텐츠 관계자가 매년 1만명 이상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방송시장으로, 올해 38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 세계 108개국 321개 방송영상콘텐츠 기업과 관계자 1만 800여명, 구매자 3100명이 참가해 수출 계약과 리메이크 제작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 미국, 호주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복면가왕(MBC)’이 남아공 등에 추가 판매에 성공해 누적 전 세계 55개국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해 MBN에서 방영한 예능 형식 ‘배틀 인 더 박스(썸씽스페셜)’는 독일 트레저 티브이와 포맷 프로그램을 제작 납품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하는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신작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SLL)’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트레인(CJ E&M)’, ‘괴이(CJ E&M)’는 영국, 다큐멘터리 ‘빛을 삼킨 뱀(EBS)’은 미국 등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시사회를 진행했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의 이상백 대표는 “여러 국가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23·24일 두바이국제콘텐츠마켓(DICM) 2022에 처음 참가해 한국 공동관을 운영하는 등 영상 콘텐츠 판매에 나선다. 박용철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은 “내년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안을 1228억원 규모로 올해 대비 2.5배 확대하고 우리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한류 콘텐츠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통업계 ‘아트 마케팅’ 뜬다… 예술 활용한 전시·판매 활발

    유통업계 ‘아트 마케팅’ 뜬다… 예술 활용한 전시·판매 활발

    마케팅에 예술을 입힌 이른바 ‘아트 마케팅’ 바람이 유통업계에 불고 있다. 자사 제품을 예술가와 협업해 선보이는가 하면 아트페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공간을 밀도 있는 브랜드 경험의 장으로 만들고, 작품 감상과 몰입의 기회도 제공한다. 락앤락, ‘인천아시아아트쇼 2022’ 공식 협찬사 참여… 전시 부스 운영 락앤락은 오는 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2’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예술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한편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인천아시아아트쇼 2022는 국내외 대형 화랑과 유명 작가가 참여하는 인천 지역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로 꼽힌다. 락앤락은 아트쇼에 작가 1000여명의 작품 5000여점을 전시한다. ‘영 아티스트 특별관’을 설치해 전도유망한 청년 작가들의 대표 작품도 선보인다. 또한 ‘텀블러와 즐기는 일상’이란 메시지를 담은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메트로 텀블러’, ‘메트로 머그’ 조형물을 설치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락앤락 베스트셀러 텀블러 라인 ‘메트로’ 시리즈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기술력을 더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를 석권했다. 모나미, 성낙진 작가 미술 전시회 개최 모나미는 닉플레이스와 손잡고 오는 20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닉플레이스 갤러리에서 미술 전시회를 연다. 닉플레이스는 실물·디지털 아트 작품을 NFT(대체불가토큰)를 비롯한 블록체인 기술로 투명하고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아트 거래 플랫폼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닉플레이스 소속 성낙진 작가가 모나미 제품을 이용해 그린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서 직접 작품을 살 수도 있다. 작품 구매자에게는 작품의 소유권과 이미지, 정보(크기·재료·작가·갤러리 등)를 담은 NFT 보증서를 발급해준다. 설화수, ‘흙.눈.꽃-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 개최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전시 이벤트 ‘흙. 눈. 꽃 – 설화, 다시 피어나다’를 연다. 이 전시는 설화수가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인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의 일환으로, 브랜드의 핵심 고객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가 열리는 북촌 설화수의 집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이곳은 설화수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설화수의 취향과 가치관을 담아 따뜻하게 맞이하는 ‘집’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닌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설화수는 아름다움만을 추구해온 설화수의 정신을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코카콜라, 아르떼뮤지엄 협업한 ‘드림월드’ 팝업 열어 코카콜라는 지난달 22일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서울 홍대 와이즈파크에 열었다. 이곳은 한정판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출시를 기념해 미디어 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과 협업해 마련한 공간으로 다음달 4일까지 운영된다. ‘영원한 자연’ 테마를 접목해 꿈의 세계를 표현한 독창적인 미디어 아트로 꾸며졌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꿈의 세계를 일상에서 마법처럼 겪을 수 있는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체험존과 함께 비치, 정글, 썬더, 코카콜라 등 4개의 테마 공간을 통해 압도적이면서도 황홀한 몰입의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 마라도나 ‘신의 손‘ 공 31억원에 낙찰됐는데 튀니지 심판이 수익자

    마라도나 ‘신의 손‘ 공 31억원에 낙찰됐는데 튀니지 심판이 수익자

    1986년 멕시코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신의 손’이 함께 해 골을 넣었다고 언급했던 경기에 사용됐던 축구공이 경매에서 31억원에 팔렸다. 튀니지 출신으로 이 경기 주심을 맡았던 알리 빈 나세르가 36년 동안 소유하고 있었다가 이제 경매에 내놓았다. 16일(현지시간) AP와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 런던 그레이엄 버드 옥션 하우스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신의 손’ 축구공이 200만 파운드(약 31억 5000만원)에 새 주인을 맞았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8강전 심판을 맡았던 빈 나세르 전 심판은 아디다스에서 만든 이 공을 경매에 내놓은 배경에 대해 “이제 세계인과 이 공을 공유할 적절한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한 뒤 구매자가 대중을 위해 이 공을 전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2020년 11월 6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마라도나는 당시 이 경기에서 헤딩 골을 넣었는데 공이 그의 손에 맞고 들어갔다는 논란이 일었다. 마라도나도 “내 머리 조금과 신의 손 조금이 함께 했다”는 말로 축구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심을 에둘러 인정했다. 그런데 36년이 지나 오심에 일부라도 책임이 있는 심판이 목돈을 만지게 됐으니 어이없고도 슬픈 일이다. 빈 나세르 전 심판은 당시 상황에 대해 “사실 그때 (골 장면을) 정확히 볼 수가 없었다”며 “경기 후 잉글랜드 보비 롭슨(1933~2009) 감독이 내게 ‘당신은 (심판을) 잘 봤지만, 선심이 무책임했다’고 말했다”고 돌아봤다. 마라도나는 이 골을 넣은 뒤 약 4분 후 하프라인에서 70m가량을 드리블한 뒤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당시 이 골은 이 대회 최고의 골로 꼽히기도 했다. 잉글랜드를 2-1로 꺾은 아르헨티나는 벨기에와의 준결승, 옛 서독과의 결승에서 거푸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당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에 1-3으로 졌는데 박창선 선수가 한 골을 넣은 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은 채 두 팔을 하늘로 뻗어 맞잡은 채 기도를 올리는 세리머니로 우리 기억에 각인돼 있다. 지금까지 스포츠 기념품 경매 사상 최고가 세계 기록은 1952년 발행된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강타자 미키 맨틀 야구카드로, 지난 8월 낙찰가는 1260만 달러(당시 환율로 180억원 상당)였다.
  • “다시 게임의 세상으로” 덕후들 부산에 모여라

    “다시 게임의 세상으로” 덕후들 부산에 모여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2’가 17~20일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 공식 표어는 ‘더 게이밍 유니버스, 다시 한 번 게임의 세상으로’다.코로나19가 확산한 최근 2년간 행사가 축소돼 진행됐던 만큼 일반인 참관객들이 이전보다 더 폭넓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지스타조직위원회의 목표가 담겨 있다. 넥슨과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게임사들이 오랜만에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태원 참사 영향으로 행사 운영은 안전에 최우선적으로 중점을 둘 계획이다.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에 참가를 신청한 부스는 2521개로, 일반인 대상인 BTC관 1957개, 기업 대상 BTB관 564개다. 축소 운영했던 지난해 1393개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올해 처음으로 BTC관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 운영된다. 이번 지스타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을 받기 전인 2019년 24만 4300여명과 비슷한 수준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원 참사 뒤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도 마련됐다. 경호·운영 인력을 2배 이상 늘린다. 행사 동선을 구분하고 입장권을 사전 구매한 관람객과 현장 구매자의 관람 시간을 구분했다. 조직위뿐 아니라 각 게임사 차원에서도 부스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행사와 이벤트는 모두 취소됐다. 18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계획됐던 대규모 불꽃놀이와 드론 쇼 등도 안전 문제와 국가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취소하기로 했다. 부산역 앞 등에서 진행하려던 퍼레이드도 취소됐다. 다만 전시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 행사는 정상적으로 열린다. 행사장 내부에서 진행하는 코스프레 등 이용자 중심 행사들도 진행된다.넥슨은 단일 기업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인 300개 부스로 4년 만에 행사에 참가한다. ‘마비노기 모바일’, 루트슈터 장르 AAA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닌텐도스위치 타이틀 ‘데이브 더 다이버’를 관람객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넷마블은 일찌감치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열고 사전 이벤트와 게임별 현장 행사 등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100개 부스 규모로 총 160여대의 시연대와 개방형 무대를 준비했다. 엔씨소프트는 부스 참가를 하지 않지만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함께 게임 스타트업 BTB관 부스를 지원한다.‘2K’로 불리는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도 신작을 공개한다. 크래프톤은 화제의 콘솔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체험존을 운영하고 세계 최초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가디스 오더’와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 3개의 작품을 소개한다.이번 지스타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다. 위메이드는 BTC관에 200개 부스, BTB관에 30개 부스 규모로 전시에 참가하며, 신작도 공개한다. 네오위즈는 국산 게임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P의 거짓’을 전면에 내세워 부스를 꾸렸다.국내외 우수 인디게임 40개 작품은 제2전시장에 마련된 ‘지스타 X BIC 쇼케이스 2022’에서 17~20일 관객을 만난다. 특히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직접 전시에 참여해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컨벤션홀에서 17~18일 개최되는 지스타의 주요 부대행사 G-CON X IGC 2022 콘퍼런스에는 ‘역대급’ 연사들이 총출동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 ‘베요네타’를 통해 ‘스타일리시 액션’을 창시한 액션 장인 가미야 히데키, ‘인왕’과 신작 ‘와룡 : 폴른 다이너스티’의 디렉터 야스다 후미히코 등 일본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개발자들이 연단에 선다.첫날 기조 연설엔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의 독보적인 명작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등을 개발한 퀀틱 드림의 데이비드 케이지, 크래프톤 산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 중인 스티브 파푸트시스가 나설 예정이다. 2일차 기조 강연 연사는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탄생시킨 캡콤의 쓰지모토 료조로 확정됐다.
  • 스티브 잡스 발바닥 흔적 남은 낡은 샌들, 3억원에 경매 낙찰

    스티브 잡스 발바닥 흔적 남은 낡은 샌들, 3억원에 경매 낙찰

    2011년 숨진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신던 낡은 샌들 한 켤레가 21만 8750달러(약 2억 8800만원)에 팔렸다. 15일 CNN 등에 따르면 이 샌들은 잡스가 캘리포니아에 살았던 1970∼1980년대에 즐겨 신던 갈색 버켄스탁 샌들로, 지난 13일 뉴욕의 줄리앙 옥션 경매에서 샌들 부문 최고 판매가를 기록했다. 경매 주최측은 당초 낙찰가를 6만 달러(8000만원) 선으로 예상했지만 20만 달러를 넘긴 것이다. 이 샌들의 고무창은 마모됐고, 수년간 착용해 잡스의 발바닥 흔적이 코르크와 황마로 제작된 샌들 밑창에 남아 있다. 구매자의 신원은 비공개됐지만 이번 경매를 통해 샌들 실물과 함께 진품을 보증하는 대체불가토큰(NFT·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인증서)도 함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줄리앙 옥션 대표 대런 줄리앙은 “잡스는 혁신적인 발명뿐만 아니라 그의 비즈니스 리더십 스타일과 패션으로도 세상을 바꿨다”며 “이 샌들은 그가 애플 컴퓨터 제작의 역사를 이룰 때 착용했던 것으로 기술 아이콘의 상징과 같다”고 밝혔다. 잡스의 샌들은 그의 전직 주택관리인이 집을 정리하던 중 쓰레기통에서 발견해 챙긴 것이다.
  • [여기는 중국] 월드컵 탈락했지만…중국→카타르 항공권 가격 28배 치솟아

    [여기는 중국] 월드컵 탈락했지만…중국→카타르 항공권 가격 28배 치솟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중국에서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각종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 직접 카타르행 항공권을 구매해 현지에서 직관하려는 중국인 관광객의 수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유명 관광도시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장착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하려는 여행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중국을 출발해 카타르에 도착하는 일부 항공권의 가격이 기존 대비 무려 28배 치솟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됐던 지난 2020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중국은 아시아 최종예선 B조 6개국 가운데 5위로 탈락하며,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최초로 출전한 후 20년째 5회 연속 불발됐다. 하지만 중국의 제로코로나 방역 정책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오는 17일 카타르행 중국 항공권 예약가격은 최고치를 기록한 것. 중국 매체 왕이망 등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 등의 집계를 인용해 항공권 예약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28배 급증했으며 지난 11일 기준 중국발 카타르행 항공권 검색량이 올해 들어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씨트립 측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중국에서 출발하는 카타르 항공권 예약은 지난해 동기 대비 28배 증가한 반면 항공권 예약 가격은 37% 낮아졌다고 집계했다.  특히 최근 목격된 가장 뚜렷한 현상은 중국인 항공권 구매자들의 고가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구매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카타르 월드컵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중국에서 예약이 완료된 항공편 중 비즈니스 클래스 예약 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급증했다. 이 중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출생한 남성 구매자의 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또, 구매자 1인이 홀로 카타르행 좌석을 구매한 경우가 전체 구매자 중 47%, 두 명 이상 공동으로 여행하기 위해 구매했다고 밝힌 비율은 39% 등으로 확인됐다. 가장 저렴한 가격에 카타르행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는 출발 도시에는 편도 가격 4000위안(한화 75만원)대의 난징이 꼽혔으며, 가장 고가의 가격이 형성된 출발 도시로는 1만 2000위안(225만 3000원)대의 항저우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직접 카타르행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한 중국 여행객들 중에는 중국 국내에서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유명 관광지 호텔을 예약해 숙박하려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는 분위기다.  씨트립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대형 스크린을 장착한 고급 호텔, 펜션 등 카타르 월드컵 시청이 가능한 숙박시설의 예약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그 중 중국 본토 최남단의 도시 샤먼 숙박시설에 대한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배 이상 증가했다. 또 창사와 청두, 항저우 등의 숙박 시설 예약 건수도 기준 년도 대비 각각 185%, 433%, 513% 이상 크게 늘어났다. 
  • MS 창업 ‘폴 앨런 컬렉션’ 첫날 2조원 낙찰, 쇠라 작품 2000억원

    MS 창업 ‘폴 앨런 컬렉션’ 첫날 2조원 낙찰, 쇠라 작품 2000억원

    2018년 세상을 떠난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폴 앨런의 소장품 경매에서 하루 만에 15억달러(약 2조 600억원·구매자 수수료 포함) 어치의 작품이 낙찰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매를 주관한 미국 뉴욕 크리스티는 단일 미술품 경매로는 역대 가장 높은 낙찰 액수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는 다음날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경매의 총 낙찰 규모를 10억 달러(1조 3810억원) 수준으로 내다봤으나, 첫날에 벌써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날 판매된 작품은 전체 컬렉션 150여점 중 60점으로, 1억 달러(1381억원)를 넘겨 낙찰된 그림만 다섯 점이나 됐다. 특히 빈센트 폴 세잔과 반 고흐, 조르주 쇠라 등 거장들의 작품이 줄줄이 1억 달러를 넘기면서 작가들의 최고가 경매 기록을 줄줄이 경신했다.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작품은 프랑스 점묘파 화가 조르주 쇠라의 1888년작 ‘모델들, 군상’(Les Poseuses Ensemble)이다. 낙찰가가 1억 4920만 달러(약 2000억원)에 달해 쇠라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이 됐다. 쇠라 작품의 이전 최고가 기록과 비교하면 다섯 배 수준이다. 폴 세잔의 1888~1890년 대표작 ‘생트 빅투아르 산’(La Montagne Sainte-Victoire)은 1억 3780만 달러(약 1900억원)에 낙찰돼 역시 작가의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과수원’(Verger avec cypres)도 1억 1720만 달러(약 1600억원)에 낙찰돼 고흐 작품 최고가를 경신했다. 폴 고갱의 ‘모성애2’(Maternite II)은 1억 570만 달러(약 1455억원), 구스타프 클림트의 1903년 작 ‘자작나무 숲’은 1억 460만 달러(약 1400억원)에 낙찰됐다. 조지아 오키프, 클로드 모네, 데이비드 호크니 등의 작품들도 고가에 낙찰됐다. 이 밖에 영국 작가 루시안 프로이드의 ‘넓은 실내, W11’(Large Interior, W11)가 8600만 달러(약 1200억원)에 낙찰되는 등 현대미술 작품들도 줄줄이 낙찰가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작가 에드워드 스타이컨의 1905년 작품 ‘플랫아이언’도 1180만 달러(약 162억원)에 낙찰돼 작가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크리스티 예상가의 4배 수준이다. 이번 소장품 경매 수익금은 고인의 뜻을 좇아 모두 자선사업에 기부된다. 앨런은 1975년 빌 게이츠와 함께 MS를 창업했는데 1983년 건강 악화와 게이츠와 관계가 소원해져 회사를 등졌다. 생전에 고향 시애틀에 대중음악박물관을 설립하고 스포츠팀을 후원하는 등 문화 사업에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의 소장품들은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와 왕립미술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에 전시됐으며 2016~2017년 순회 전시에서도 대중들에게 선보인 일이 있었다. 이틀째는 훨씬 더 많은 90여점이 경매돼 첫날 경매가를 넘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구촌 경제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갈수록 나빠지는데 투자 전망이 좋지 않아 갈곳을 잃은 돈들이 미술시장에 흘러들어 이처럼 시장이 과열된 양상을 띠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한 느낌 지울 수 없다.
  • 마약류로부터 청소년 보호 팔 걷은 서초

    마약류로부터 청소년 보호 팔 걷은 서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살 빼는 약’, ‘공부 잘되는 약’ 등은 전문가의 지도 없이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되는 중독성 약물입니다.” 서울 서초구가 청소년들의 일상으로 스며든 마약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마약류 등 환각물질 소개 ▲마약류의 중독성·위험성과 폐해 사례 ▲불법 의약품 구매자 처벌제도 안내 ▲마약류 범죄 피해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연말까지 방일초등학교, 서초고등학교, 내곡중학교 등 10개 학교 39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연말까지 서울시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지하철역, 아파트 단지, 학교 주변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지역 내 마약류 처방이 많은 상위 20곳의 의료기관도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마약중독과 약물 오남용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해 아이들과 구민 전체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락앤락,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 1700여종 최대 80% 할인

    락앤락,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 1700여종 최대 80% 할인

    ㈜락앤락이 오는 13일까지 안성 아울렛(아웃렛)에서 ‘창고대개방’ 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8년 창고대개방 행사 후 약 4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자 기획됐다. 주방용 소형가전, 텀블러, 프리미엄 쿡웨어 등 락앤락 인기 제품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선보이며, 김장 시즌에 필요한 김치통부터 보온 제품까지 1700여 종의 생활용품을 판다. 프리미엄 내열유리용기 ‘탑클라스’,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 액티브 스팀 기능을 갖춘 ‘스팀에어프라이어’, 식탁 위에서 따뜻한 요리를 쉽게 즐기도록 고안된 ‘멀티스텐쿠커’, 통주물 방식의 품격 쿡웨어 ‘웨이브 IH’ 등이 주요 제품이다. 이외에도 도시락 준비에 안성맞춤인 보온 도시락·텀블러 제품과 김장철에 필요한 김치통이 다양한 크기와 소재로 구비돼 있다. 정리 및 공간 활용 도움이 되는 리빙박스, 빨래 건조대 등 생활 속 유용한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제안한다.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쇼핑 카트를 주고, 현장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소프트 바스켓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2022년은 고공행진 하는 물가로 소비자 근심이 높아진 해”라며 “주방생활용품 대표 행사로 큰 사랑을 받아온 창고대개방 행사를 재개해 실속 쇼핑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아기물티슈 베베숲,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라이브 진행

    아기물티슈 베베숲,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라이브 진행

    6년 연속 아기 물티슈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베베숲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11번가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십일절’을 통해 라이브 행사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라이브에서는 라이브 한정 시그니처 위드블루 그랜드 에디션과 시그니처 그린 휴대 물티슈를 초특가로 선보인다.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에 걸맞게 베베숲에서는 숫자 ‘11’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라이브 중 ‘11시 11분 11초’ 가장 근접 구매 고객 1명을 추첨해 ‘애플워치 SE 40㎜’를 증정하고, 물티슈 20팩 2박스 이상 구매 시 요기요 3만원권 기프티콘을 랜덤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당일 구매 고객 중 구매왕 고객 1명을 추첨해 베베숲 물티슈 1년 정기 발송권을 증정하며 구매자 전원 대상 ‘1111명’을 랜덤 추첨하여 이디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라이브 중 마련된 퀴즈 이벤트를 통해 베베숲이 만든 생활 브랜드 베베숲 홈의 아기 세탁세제, 섬유유연제(3명), 비데 물티슈(3명), 시그니처 블루 슬림 물티슈(3명)을 증정한다. 베베숲 관계자는 “11번가 최대 축제 기간을 맞이해 베베숲에 큰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그랜드 십일절 라이브에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을 연구·개발해오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각종 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물티슈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 가장 크고, 안전하게… 3년 만에 게임★ 뜬다

    가장 크고, 안전하게… 3년 만에 게임★ 뜬다

    신청한 부스만 2521개 ‘역대 최대’ 코로나 전 수준 24만명 방문 예상 운영진 2배 늘려 안전 최우선으로 부산시·경찰서 등과 안전 점검도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2’가 오는 17~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 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지스타에는 넥슨과 넷마블,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들이 오랜만에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태원 참사의 영향으로 행사를 운영할 때 안전을 최우선으로 둘 계획이다. 지스타 2022의 공식 표어는 ‘더 게이밍 유니버스, 다시 한번 게임의 세상으로’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최근 2년간 행사가 축소 개최됐던 만큼 올해 처음으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된 BTC관에서 일반인 참관객들이 이전보다 크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지스타조직위원회의 목표를 표어에 담았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에 참가 신청을 한 부스는 2521개로 일반인 대상인 BTC관에 1957개, 기업 대상 BTB관에 564개다. 축소 운영했던 지난해 1393개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이번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다. 위메이드는 BTC관에 200부스, BTB관에 30부스 규모로 전시에 참가하며 신작도 공개한다. 컨벤션홀에서 17~18일 개최되는 지스타의 주요 부대행사 G-CON X IGC 2022 콘퍼런스에서도 ‘역대급’ 연사들이 최대·최고 수준의 강연을 펼친다. ‘데빌 메이 크라이’, ‘베요네타’를 통해 ‘스타일리시 액션’을 창시한 액션 장인 가미야 히데키, ‘인왕’과 신작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의 디렉터 야스다 후미히코 등 일본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개발자들이 연단에 선다. 첫날 기조연설엔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의 독보적인 명작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등을 개발한 퀀틱 드림의 데이비드 케이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에서 국산 콘솔 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 중인 스티브 파푸트시스가 나설 예정이다. 2일차 기조 강연 연사는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탄생시킨 캡콤의 쓰지모토 료조로 확정됐다. 이번 지스타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을 받기 전인 2019년 24만 4300여명과 비슷한 수준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원 참사 뒤 첫 번째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지스타 조직위는 지난 3일 부산시, 해운대구청, 해운대경찰서·소방서 등과 안전 관리 계획을 점검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일어나기 전부터 계획돼 안전에 관해 종합적으로 협의하는 자리였지만 참사가 발생한 뒤 열려 더 강력한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조직위는 경호·운영 인력을 2배 이상 늘린다. 행사 동선을 구분하고 입장권을 사전 구매한 관람객과 현장 구매자의 관람 시간을 구분했다. 조직위는 또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행사와 이벤트는 모두 취소했다. 위메이드는 18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대규모 불꽃놀이와 드론쇼 등을 계획했지만 안전 문제와 국가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취소하기로 했다. 하지만 행사장 내부에서 진행하는 코스프레 등 이용자 중심의 행사는 정상 진행된다. 이번 지스타는 역대 최대로 개최되지만 전시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 행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게임회사들은 3분기 실적이 대체로 부진했던 만큼 지스타를 통해 신작을 대거 발표해 4분기와 내년의 실적 반등을 노린다.
  • [시론] 채권시장의 마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

    [시론] 채권시장의 마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

    채권시장은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잘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하는데, 현재 채권시장에는 세 가닥의 문제가 얽혀 있다. 첫 번째 가닥은 빠르게 증가하는 금리다.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인플레이션을 줄이려면 기업 및 건설시장 관련 지출도 줄여야 한다. 따라서 수익성이나 필요성이 떨어지는 프로젝트는 당연히 펀딩을 구할 수 없어야 하며 한계기업은 파산 처리가 돼야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 금리인상이 특히 문제가 되는 이유는 기업부채가 높다는 점이다.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한국의 비금융기업부채는 조사 대상 30여개 국가 중 4위로 국내총생산(GDP)의 117.9%이다. 두 번째 빠른 속도로 자라고 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기업부채를 줄여야 한다. 현재 높은 금리로 일부 기업이 펀딩을 구할 수 없는 것은 통화정책과 시장원칙의 당연한 결과이므로 이는 오히려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취약한 사업에 무조건 펀딩을 마련해 주는 정책은 기피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 가닥은 과다한 채권 발행이다. 팬데믹과 고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지출을 늘리고 전기와 가스 가격의 인상을 제한하면서 정부와 한전, 한국가스공사는 막대한 채권을 발행하게 됐고, 민간 업체들은 채권시장으로부터 밀려나고 있다. 빚은 근본적으로 미래의 소득을 현재로 끌어와서 쓰는 것인데 투자의 경우에는 결과가 미래에 나타나기 때문에 비용도 일부 미래에서 끌어오자는 논리가 어느 정도 통할 수 있지만, 단순한 비용 증가의 경우에는 이러한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 미래가 지금보다 더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면 소비를 고르게 하기 위해 미래로부터 자금을 끌어오는 논리를 적용할 수 있고, 팬데믹은 확실한 부정적 경제 쇼크였기 때문에 이런 논리가 적절할 수 있지만, 미래에 회복이 확실하지 않을 때 부채를 크게 늘리는 것은 역시 위험한 정책이 될 수 있다. 과다한 채권 발행은 이러한 정책의 결과다. 한국은 중장기적으로 노령화 악화로 재정적자가 악화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재정적자나 공기업부채를 늘리는 정책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기업부채도 마찬가지다. 고령화로 미래에는 저축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부채 위주의 경영전략을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부채만 늘고 생산성은 미미한 한계기업들은 재빨리 정리돼야 할 필요성도 보인다. 세 번째 가닥은 패닉이다. 채권시장이 취약한 상태에서 지방정부가 갑자기 보증을 무효시켰다는 것은 큰 실책이라고 볼 수 있다. 잘못된 과거 정책 때문에 예산을 보호하고 싶은 정치인에 대해 공감은 하지만, 정부는 과거 정부가 한 약속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로 신용도와 수익성도 높은 채권마저도 구매자를 찾지 못하는 패닉 상태가 발생하고 있다. 과거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국가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것은 패닉 상태에 따르는 자금경색이다. 이를 막기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은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패닉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민간부채에 대한 보증을 서지 않고 정책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지만, 이미 패닉이 발생했으므로 중앙정부는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중요한 사업에는 적극적으로 보증을 서 주어야 할 것 같다. 정부가 민간부채에 보증을 서 주는 것은 위험하지만, 일단 패닉이 시작된 상태에서는 불가피한 차선책이 된다. 여기서도 역시 선별적인 지원과 보증이 중요하다. 흥국생명의 경우 흥국생명의 결정은 그 기업의 결정이다. 이는 한국 채권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해야 할 것이다. 시장은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지원을 원하고 있지만, 정부는 책임 있는 선별자가 돼야 한다.
  • 핼러윈에 ‘대마사탕’ 받아온 아이들…‘과실치상’ 혐의

    핼러윈에 ‘대마사탕’ 받아온 아이들…‘과실치상’ 혐의

    핼로윈에 아이들에게 대마 성분이 함유된 핼러윈 사탕을 준 어른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위니펙 경찰에 따르면 아이들에게 대마 성분이 함유된 핼러윈 사탕을 준 어른 2명이 캐나다 중남부 매니토바주 주도 위니펙에서 체포됐다. 경찰이 트위터로 발표한 수사 상황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53세 여성과 63세 남성이다. 이들은 핼러윈 사탕을 얻으러 온 아이 13명에게 대마의 향정신성 성분인 THC가 들어 있는 구미 사탕을 준 혐의를 받는다.만 6세 아이에게 ‘대마사탕’ 나눠준 어른 사탕을 받은 아이들의 나이는 적게는 만 6세, 많게는 만 16세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에서는 대마 성분이 포함된 사탕이나 대마를 허가받은 판매처에서 합법으로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구매자는 반드시 성인이어야 한다. 경찰은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피의자들을 일단 구속했다가 통상적 형사절차에 따라 법원 출두 서약서를 받고 석방했다. 적용된 죄명은 ‘과실치상’ 혐의다. ‘생명에 위협을 주거나 상해를 입힐 의도로 유해물 제공’, ‘성인이 미성년자 상대로 대마 배포’. ‘성인이 불법 대마임을 알고서도 배포’ 등 4종이며, 피해자가 13명이어서 도합 52개 항목의 혐의가 적용됐다. 밴쿠버에선 ‘11세 어린이’ 병원에 입원 지난달 31일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에서는 11세 어린이가 THC가 함유된 핼러윈 사탕을 모르고 먹었다가 병이 나서 병원으로 실려갔다. 다만 이 경우는 피해자가 사탕을 어느 집에서 받았는지 경찰이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 ‘캐릭터가 기부를?’… LGU+ ‘무너’,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가입

    ‘캐릭터가 기부를?’… LGU+ ‘무너’,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가입

    사람이 아닌 캐릭터가 기부의 주인공이 됐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캐릭터이자 광고모델인 캐릭터 ‘무너(MOONO)’가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무너의 팬모임(무너NFT 구매자 모임) ‘홀더랭이’도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리더스클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0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모임‧단체를 위한 모금프로그램이다. 모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한다. 무너와 홀더랭이가 기부한 ‘무너NFT(대체불가토큰)’ 발행수익금 총 2500만원은 무너의 청년 응원 캠페인 ‘무너지지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영리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청년단체 등 청년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대표 브랜드캐릭터인 무너는 ‘무너지지 않는 사회초년생’ 콘셉트의 캐릭터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열정적인 사원이지만 퇴근 후에는 스트리트 댄서로 활동하기도 하고 유튜브,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등의 미디어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사회초년생과 MZ세대에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초 무너는 팬들이 온라인 환경에서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소유·소통할 수 있도록 NFT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요일별 직장인의 감정을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발행한 무너NFT는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발행돼 완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무너NFT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용권을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NFT를 1개라도 사면 홀더랭이로서 무너NFT 커뮤니티 멤버 자격을 얻고 수익금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또 다른 대표 캐릭터 ‘홀맨’은 지난해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누적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 더현대 서울 ‘락앤플레이 팝업스토어’ 운영… “텀블러 매력에 빠져봐”

    더현대 서울 ‘락앤플레이 팝업스토어’ 운영… “텀블러 매력에 빠져봐”

    락앤락이 오는 6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락앤락 텀블러와 즐기는 일상’을 주제로 ‘락앤플레이(LocknPlay)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락앤락 관계자는 “텀블러 사용이 친숙하고 친환경 소비에 앞장서는 MZ세대를 대상으로 락앤락 텀블러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팝업스토어 전체를 톡톡 튀는 컬러와 귀여운 캐릭터들로 꾸며 사진 찍기에도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는 ▲테니스존 ▲피크닉존 ▲게임존 ▲브랜드존 네 가지 콘셉트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테니스존과 피크닉존은 테니스·캠핑을 즐기는 2030 세대를 위해 마련됐다. 게임존에서는 공을 튕겨 텀블러 안에 넣는 텀블러퐁 게임, 텀블러 핀볼 게임 등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존은 메트로, 슬로 등의 소재와 기능·디자인을 갖춘 락앤락 베버리지웨어 제품 라인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텀블러 꾸미기 공간인 ‘텀꾸존’도 마련됐다. 특히 이 팝업스토어는 아티스트 궁호와 협업해 락앤락 메트로 시리즈에 궁호의 일러스트를 더한 텀블러 2종과 키링, 스티커 등의 굿즈를 특별 제작했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일러스트 캐릭터와 패턴을 활용해 꾸몄다. 마음에 드는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비치된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인화해준다.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리플렛을 가지고 각 존의 미션을 수행하면 ‘궁호X락앤락 캐릭터 스티커 2종’을 준다. 또한 메트로 시리즈와 키즈 라인 제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이며 구매자 대상 더현대 서울 ‘테일러커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쿠폰을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준다.
  • 경남 30개 중소기업과 아세안 70개 구매사 온라인 수출상담

    경남 30개 중소기업과 아세안 70개 구매사 온라인 수출상담

    경남도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아세안 지역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2022 글로벌 해외 바이어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상담회는 이날부터 3일까지 베트남(1일), 인도네시아(2일), 태국(3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남지역 식품, 기계·부품, 금속, 의료기기, 화장품, 교구(敎具) 등 다양한 분야 수출 중소기업 30개사와 현지 구매자 70개사가 온라인으로 수출상담을 한다. 경남지역 기업과 해외 현지 구매자들은 자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1대1로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해외 3개국 현지에 경남지역 참가 업체 견본품 전시장을 미리 설치해 구매자들의 제품 이해를 돕고 상담회 진행 상황 전반을 관리한다. 상담회가 열리는 아세안 시장의 경남 수출 규모는 지난해 38억 8700만 달러, 올해는 9월 말 현재 34억 7700만 달러에 이른다. 경남도는 지난해 같은 지역을 대상으로 개최한 수출 상담회에서 수출상담 133건에 상담액 1926만 달러, 계약 추진액 703만 달러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는 중국 산업구조 고도화에 따른 중국과의 무역 적자 폭 확대를 만회하고 조선업에 의존하는 경남지역 수출 품목 구조를 다각화 하기위해 해외 시장 진출 준비도와 아세안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 등을 평가해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경남도 해외사무소 현지 관계망을 통해 수출 상담회 이후 관리와 현지 구매자 추가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SSG닷컴, 소비자와 함께 친환경·참여형 캠페인 만든다

    SSG닷컴, 소비자와 함께 친환경·참여형 캠페인 만든다

    소비자 참여형 ESG 경영 활동 눈길SSG닷컴이 참여형 기부 캠페인, 친환경 캠페인 등 소비자와 함께 하는 ESG 경영 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제안하고, 상품 구매와 기부를 연계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부를 실천하는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실생활서 쉽게 참여하는 친환경 활동·배송 선보여 지난 2월 SSG닷컴은 환경재단과 함께 ‘지쓱 가능한 세상을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했다. 최근 온라인 배송이 보편화하며 포장재 사용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점을 고려해 이커머스 배송 포장재 감축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 받았다. 1500여명 이상의 참여자가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며 당선작 중 일부는 실제 적용을 위해 준비 중이다. 실제로 SSG닷컴은 배송 시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당일 시간대 지정 배송 ‘쓱배송’에 재활용 가능한 종이봉투를 활용하고 있으며, 새벽배송에는 반영구적 재사용이 가능한 보랭가방 ‘알비백’에 상품을 담아준다. 또한 물과 재생수지를 포함해 만든 아이스팩을 사용해 친환경성을 한층 강화했다. 종이 형태의 주문 확인서 대신 모바일 주문 확인서를 제공해 종이 절약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월에는 ‘한국 코카콜라’, ‘이마트’, ‘지마켓’ 등 7개 사와 협업해 소비자 참여형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 ‘원더플 캠페인 시즌 3’를 진행했다. 참여자가 투명 페트병을 모아 제출하면 수거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하고 실생활에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자 공동 기획했다. 행사 기간 4만 3000여명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페트병 20여톤 분량을 수거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환경의 달을 맞아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 환경재단과 함께 친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제로웨이쓱트’를 진행했다. 야구장 및 일상에서 버려지는 물품을 업사이클링하고, 야구장을 찾는 이들에게 텀블러와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등 전 세계적 움직임으로 확산 중인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SSG닷컴 배송에 사용하는 종이봉투를 야구장 응원도구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해 총 20만부를 배포했다. 또한 SNS에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인증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6월 10일에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야구장에서 ‘제로웨이쓱트 데이’ 오프라인 행사를 했다. 종이봉투로 만든 응원도구, 텀블러 및 다회용기를 지참한 관람객 1000여명에게 부러진 야구 배트를 재활용한 굿즈를 제공했으며, 경기 입장객에게 친환경 종이로 만든 응원도구를 배포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남은 하반기 동안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안내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도 소비자와 밀접하게 소통하는 친환경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건 구매 시 기부로 이어지는 참여형 기부 활동 SSG닷컴은 소비자 참여가 필수인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ESG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패션, 반려, 유·아동 등 킬러 카테고리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먼저 지난 3월 반려동물용품을 산 뒤 상품평을 작성하면 SSG닷컴이 사료를 기부하는 ‘기부앤테이크 펫 페어’ 캠페인을 했다. 회사와 소비자가 함께 완성하는 기부를 위해 참여 방법을 상품평 작성으로 설정했으며, 반려동물용품 카테고리와 연관된 기부처와 물품을 뽑아 소비자 참여도를 높였다. 참여자가 작성한 총상품평 수가 목표했던 3000개를 훌쩍 넘었고, 쓱닷컴은 ‘동물권행동 카라’에 1000만원 상당의 사료를 기부했다. 이어 6월과 7월에도 목표 상품 판매량에 도달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의료비와 사료비를 ‘동물권행동 카라’에 후원했다. 지난 4월에는 유·아동 카테고리에서 ‘리틀쓱 베이비 페어 착한 기부 캠페인’을 했으며, 구매자가 작성한 상품평 수가 3000개를 넘어 한부모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5월과 9월에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고객 댓글 참여, 이벤트 공유하기 참여 건수와 기부를 접목해 위탁 아동에게 의류를 제공하기도 했다. SSG닷컴은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쓱 드림 걷기 캠페인’을 비롯, 일상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실제로 지난 4월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산불 피해 아동 구호 걷기 캠페인’을 펼쳤고 누적 걸음 수 1억보 이상을 목표로 세웠다. 한 달간 총 1.8억보를 기록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으며 SSG닷컴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울진 산불 피해 관련 아동에게 사용될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달은 하반기 ‘결식아동 식사 드림 걷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이달 중순경 누적 걸음 수 1억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결식아동 식사 및 건강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의 도서를 기부 받아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는 ‘도서 나눔 캠페인’, 1년 동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증하는 ‘임직원 헌혈증 기증 캠페인’,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금액과 같은 액수의 후원금을 회사가 매칭해 기부하는 ‘희망배달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SSG닷컴은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늘리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미닝아웃’을 중시하는 고객의 가치소비를 고려해 생활 속에서 기부를 실천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 남은 기간 메타버스와 접목한 친환경 캠페인 및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하고 내년에도 꾸준히 ESG 활동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단독] 발란 “가품 논란? 이미 두 배 보상…새 정책 다음달 발표”

    [단독] 발란 “가품 논란? 이미 두 배 보상…새 정책 다음달 발표”

    잇따라 가품 논란 휘말렸던 발란구매자 억울함 해소 위해 새 정책 꾸려스투시 후드 가품 구매자에겐 이미 보상“판매자 선정 꼼꼼하게, 피해 호소는 주목”명품 플랫폼 발란이 최근 불거진 스투시 후드 가품 논란의 피해자에게 이미 보상을 마쳤으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새 규정을 다음달 시행한다고 밝혔다. 29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명품 플랫폼 발란이 최근 불거진 가품 논란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지난 27일쯤 보상 절차를 밟았다. ● 억울해도 기다리던 구매자 구한다 본래 구매자가 가품을 받으면 판매자와 구매자로부터 각각 자료를 받아야 했다. 이 과정에서 판매자가 불성실하게 대응할 경우 발란이 구매자와 중재하기 어렵다는 지점에서 한계가 존재했다. 구매자는 피해 사실이 있음에도 판매자의 대응을 계속 기다려야 했다. 발란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고객 최우선 정책’을 적용한다. 발란은 플랫폼 특성상 빠른 가품 판정이 어려운 스트릿 브랜드의 제품의 문제 해소, 판매자의 항변 소홀, 구매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30만원대 후드, 크림서 가품 낙인 앞서 이달 22일과 7일 각각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제기된 스투시 후드 가품 논란이 제기됐다. 피해 사실을 주장했던 A씨는 발란을 통해 구매한 30만원대 스투시의 제품이 네이버 크림에서 가품으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A씨는 크림에 가품 판매자로 낙인찍혀 과태료를 물어야 했다. 이후 A씨는 발란 측에 자료를 보냈으나, 즉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적었다. 발란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시 상황 대처 지연은 스트릿 브랜드 가품 여부의 내부 시스템 판정 어려움, 판매자의 불성실한 소명 태도 탓이라고 밝혔다. 본래 발란은 가품에 대해 200% 보상하는 제도를 운영했다. 가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난 판매자에게는 소명자료를 요구하고, 대응이 없을 경우 퇴출시킨다. 이번 스투시 후드 논란 역시 판매자의 해명이 소홀해 대응이 늦어졌다. 또한 내부 감정원이 명품이 아닌 스트릿 브랜드의 후드는 가품 여부를 판정하기 어려워 영세업체에 의뢰한 탓에 회신이 지연됐다. 관계자는 “판매자가 소명자료를 보내야 하는데 불성실하게 임해 처리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구매자에게는 억울한 상황이므로 이를 감안해 보상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발란의 설명대로면, A씨는 구매 금액인 30만원대의 두 배인 60만원대를 보상받았다.● “입점 업체 선정 절차 바꾼다” 그는 “발란의 입점 업체 선정 절차를 까다롭게 바꿀 것이다”라며 “현재의 검열보다 더 엄격한 규정을 만들 것이다. 이번의 스투시 후드 사태 같은 일은 정말 가끔 있는 일이다. 그래도 구매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이니 내부에서 이를 감안하자는 분위기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실제 일각에서는 플랫폼들의 가품 허점에 대해 시스템상의 문제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무분별한 라인업으로 판매자를 들여 가품이 존재할 위험을 스스로 초래했다는 것이다. 발란은 다음달부터 소비자 친화 기반 규정 정비를 이달 마쳐 다음달 적용한다. 200% 보상과 현재 존재하는 판매자 내부 규정 외에 검증 절차를 마련하고 구제 방안을 추가한다는 게 골자다. 이와 관련해 발란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규정을 보다 정밀하게 수립하고 있다”며 “이번 경우도 규정이 수립되기 전이고 판정과 소명이 오지 않았지만 고객 최우선 정책에 따라 보상을 완료했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새 규정을 적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피해 사실을 올렸던 A씨의 후속 글은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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