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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돈 없이 자동차 구매 가능할까?

    목돈 없이 자동차 구매 가능할까?

    2011년과 2012년, 신차들이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목돈이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하지만 새 차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승산은 있다. 새 차와 별반 차이 없는 신 차급 중고차들이 중고차시장에 나와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산 20여 종, 수입 50여 종 등 약 70여 종의 올해 출시된 신차들은 자동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중고차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신차 구매를 염두에 둔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세와 매매에 대해 꼼꼼하게 조회했기 때문이다. 신 차급 중고차들은 2011년 새로 나온 차종도 포함한다. 대표적으로 기아차 K7 중고차를 들 수 있다. 특히 내년에 K9 출시 예정 소식이 나오며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목돈이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중고차 할부’ 시스템이 해답이 될 수 있다. 요즘은 목돈이 필요한 일시금 보다 중고차 할부를 통해 중고차업계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 매입을 위해 자동차 대출 등 금융권에서 굳이 대출 심사를 받지 않아도 돼 중고차 구매 벽이 낮아졌다. 중고차매매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할부닷컴’ 전성훈 대표는 “중고차 할부는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부대비용까지 전액 할부는 물론, 최장 48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입고에서 출고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시흥, 수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 규모의 중고자동차 시세 정보제공으로 낮은 신용의 소비자들에게 각종 중고차 할부 구매상담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신형 모델 중에서는 꾸준히 인기 있던 시리즈물, 브랜드인 아반떼, 모닝, 그랜저 등이 강세를 보이고 중대형차인 K7, 그랜저 역시 조회량이 높다”면서 “제대로 된 중고차를 고르기 위해서는 카 히스토리를 통해 자동차 이력을 조회하면 훨씬 안전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형차 출시 많았던 올해, 신차급 중고차 공급도 넘쳐

    신형차 출시 많았던 올해, 신차급 중고차 공급도 넘쳐

    올해 출시된 신차모델은 국산 20여 종, 수입 50여 종 등 약 70여 종이다. 각 자동차 브랜드마다 신규모델과 후속모델을 출시하며 자동차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와 같은 신차 출시 행렬은 중고차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는데, 신차 구매를 염두에 둔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세나 매매에 대해 꼼꼼하게 조회하고 체크했기 때문이다. 올해 출시된 신차 중에서도 유류비 상승, 경기침체 때문에 기아의 뉴모닝과 프라이드, 쉐보레의 아베오 등 소형차에 대한 수요가 많다. 특히 모닝의 경우, 이전 모닝에서부터 이어진 브랜드 가치 덕분에 비록 감가 폭이 높지는 않지만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편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대형 중고차 대신 고연비의 효율을 보이는 중형차, 중대형차에 대한 조회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2년 후속 시리즈인 K9 출시 소식이 들리며 준대형차인 K7 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한국인들에게 전통적으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신형 그랜저 중고차는 개선된 연비 효율, 동력성능 등으로 신차시장은 물론 중고차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차급 중고차들에 대한 수요가 늘며 중고차 시세와 매매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은 신차시장과는 약간 구조가 다른 중고차 매매가 낯설 수 있다. 이런 소비자들이 피해 없이 중고차 매매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중고차 매매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요즘은 신차 무이자 할부 구매처럼 ‘중고차 할부’ 시스템으로 중고차 업계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 중고차 매입을 위해 목돈 마련을 위한 자동차 대출 등 금융권에서 굳이 대출 심사를 받지 않아도 돼 중고차를 구매의 벽이 낮아졌다. 중고차매매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할부닷컴’ 전성훈 대표는 “중고차 할부는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부대비용까지 전액 할부는 물론, 최장 48개월까지 할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입고에서 출고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시흥, 수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 규모의 중고자동차 시세 정보제공으로 낮은 신용의 소비자들에게 각종 중고차 할부 구매상담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신형모델 중에서는 꾸준히 인기 있던 시리즈물, 브랜드인 아반떼, 모닝, 그랜저 등이 강세를 보이고 중대형차인 K7, 그랜저 역시 조회량이 많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자동차플러스] 쌍용차 오토매니저 블로그 운영

    쌍용자동차가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 공식 블로그를 운영한다. 회사 홈페이지와 연계한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는 국내 자동차 업계 처음으로 온라인 상에서 일대일 고객 응대가 가능해졌다. 차량 구매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의 ‘대리점/오토매니저’에서 ‘오토매니저 찾기’ 메뉴를 선택하면 블로그를 방문할 수 있다. 여기에 이름과 연락처, 관심 모델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구매상담이나 시승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해당 요청은 오토매니저에게 문자메시지(SMS)로 신속하게 전달, 처리된다.
  • 경기침체·고유가 시대, ‘고연비 중고차’로 갈아타?

    경기침체·고유가 시대, ‘고연비 중고차’로 갈아타?

    바닥을 쳤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떨어질 생각을 않는 기름값과 높은 물가 때문에 타고 다니던 대형 승용차를 팔고 고연비 중대형차로 갈아타려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 및 사용자 규정’을 개정한 뒤, 일반인들도 LPG 중고차를 매입할 수 있어 LPG중고차에 대한 시장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경기침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위축된 심리가 유지비를 줄이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중고차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때문에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은 대형 중고차 대신 고연비의 효율을 보이는 중형차, 중대형차, 때에 따라서는 소형차에 대한 중고차 매입 의사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준대형차인 K7 중고차의 경우 2012년 후속 시리즈인 K9 출시 소식이 들리며 중고차 시장을 들썩거리게 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피해 없이 중고차 매매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중고차 매매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요즘은 신차 무이자 할부 구매처럼 ‘중고차할부’ 시스템으로 중고차 업계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고차 매입을 위해 목돈 마련을 위한 자동차 대출 등 금융권에서 굳이 대출 심사를 받지 않아도 돼 중고차 구입의 벽이 낮아진 셈이다. 중고차매매 상담 전문 ‘할부닷컴’ 전성훈 대표는 “중고차할부는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부대비용까지 전액할부는 물론, 최장 48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자동차 입고에서 출고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시흥·수원·대전·광주·인천·부산·대구·울산 등 전국 규모의 중고자동차 시세 정보제공으로 낮은 신용의 소비자들에게 각종 중고차 할부 구매상담을 해주고 있다. 전 대표는 “높은 물가로 인한 부담으로 차량유지비를 줄이기 위해 출고 2~3년 이내의 신차급 중고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고연비 위주의 중고차가 인기가 좋고 디젤, LPG중고차, 하이브리드카인 수입차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국 최대 中企 장터 개최

    창업부터 국제 비즈니스까지 한눈에 꿰뚫어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장터 ‘2011 G-FAIR KOREA’가 다음 달 25~2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 1200여개 업체, 국외 25개국 500여명의 구매자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B2B(기업간 거래) 중심의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박람회)와 B2C(기업 대 소비자거래) 중심의 G-BEX(대한민국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국외 구매자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중동, 일본, 중국 등 50개국에서 500여명의 구매자가 참가하고, 대기업 상품기획자(MD) 초청 구매상담회에는 22개사에서 160여명이 참석, 구매자와 기업의 일대일 맞춤 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고·문의는 G-FAIR 홈페이지(www.gfair.or.kr)와 소상공인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gbex.or.kr) 또는 전시사무국(031)259-6221~7.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인천중기청, 삼성전자 본사서 구매상담회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27일 지역 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삼성전자 서울 서초 사옥에서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중기청이 발로 뛰는 동반성장을 내세우며 기획한 이동구매상담회 행사의 일환이다. 대기업 4곳, 공공기관 4곳, 대형유통업체 4곳에 납품을 원하는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1대1 구매 상담을 한다. 삼성전자는 동반성장을 희망하는 39개 중소기업 모두와 개별 상담을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1일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삼성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거래제안제도, 혁신기술기업협의회, 신기술개발공모제 등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신기술개발공모제는 신기술 및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개발비의 70%,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한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새달 부산 실버엑스포

    새달 부산 실버엑스포

    2010 부산 실버엑스포(로고·Busan Senior Expo 2010)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 전시장 및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벡스코 주관으로 국내 고령친화업체의 내수 및 해외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과 덴마크, 중국 등 고령친화산업 관련 기업 및 바이어를 대거 초청한 가운데 다양한 실버산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고령친화산업 관련 제품 전시, 체험관 운영, 상품 설명회, 국내외 바이어 구매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동의대 RIS(Regional Innovation System) 사업단의 무료건강검진, 실버산업 관련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시 행사로 노인 일자리 우수사업단 경진대회, 노인 일자리 생산품 판매, 노인취업지원 등을 내용을 하는 ‘2010 부산 노인일자리 경진대회’도 함께 열린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올해 최고의 튜닝카는…‘마이카쇼’

    올해 최고의 튜닝카는…‘마이카쇼’

    자동차 부품과 멋진 튜닝카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19일 일산 킨텍스에서는 ‘자동차부품 및 연관산업 전시회’(이하 코아쇼)와 ‘마이카쇼’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코아쇼는 27개 해외 업체와 309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47개국 200여 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해 국내 업체 700여 개사와 부품 구매에 대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자동차부품 구매상담회에는 전시회 개최 사상 처음으로 세계적인 완성차 업체인 포드, BMW, 아우디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자동차 기술발전을 위한 강의와 세미나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주제로 기술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인을 위한 튜닝카 경진대회 ‘마이카쇼’가 함께 개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성 넘치는 60여 대의 튜닝카가 참가하는 ‘베스트 드레스업카 경진대회’는 관람객의 투표에 의해 최고의 드레스업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이카쇼에는 드레스업카는 물론 관련 튜닝 제품과 액세서리가 전시되며, 투표에 참가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행사도 열린다. 전시회 관계자는 “84개 해외업체가 참가한 지난해 5억 51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뤄진 만큼 올해는 그 이상의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올해 목표는 수출 상담액 기준으로 5억 7천만 달러”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글·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 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글로벌 명차 “한국 부품 좋아요”

    글로벌 명차 “한국 부품 좋아요”

    #1 ‘자동차용 전기배터리 시장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 자동차시장을 지배한다.’ 그만큼 향후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전기배터리 업체의 역할이 커졌다는 의미다. 미국 GM은 2010년 세계 최초의 전기자동차(EV)인 ‘시보레 볼트’ 출시를 위해 LG화학과 손을 잡았다. #2 세계 철강업계 가격 경쟁력은 최고 수준인 포스코. 하지만 수년 전만 해도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2%’가 부족했다. ‘글로벌 명차’들이 포스코와 함께 신차 개발에 나서는 사례가 드물었던 탓이다. 지난 1월 일본 도요타는 포스코 강재를 내수용 차량 생산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도 이제 세계 명차들의 강판 전문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다. ●품질 좋고 가격 경쟁력 뛰어나 글로벌 명차들이 너도 나도 ‘한국산 부품’을 찾고 있다.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데다 품질도 경쟁사와 견줘 흠잡을 데가 없기 때문이다. 세계 자동차업계가 글로벌 불황으로 휘청거리고 있지만 한국의 자동차부품업계는 명차들의 잇단 ‘러브콜’로 도약의 계기를 만들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요타가 하이브리드자동차 신모델 ‘뉴프리우스’의 절연용 필름 소재로 SKC의 ‘PEN필름’을 선택했다. 그동안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필름 소재는 품질 조건이 까다로워 일본의 일부 업체만이 공급했다. PEN필름은 고밀도 자기기록 테이프나 전기절연, 사진용 필름, 반도체, 음향기기 등에 많이 사용된다. SKC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 하이브리드차 생산업체인 도요타 진출을 계기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 추진 BMW 등 유럽 완성차 업체들도 한국을 찾아 부품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LG화학과 삼성SDI는 BMW 차세대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거론되고 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본사 실무진들이 국내 부품업체 20~30곳의 기술과 내구성 등을 검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부품업체 선정은 BMW의 미래와 직결되는 만큼 신중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구매상담회도 문전성시 이달 경남 창원과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됐던 전시회와 구매상담회에선 한국 자동차부품의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미국 포드를 비롯해 폴크스바겐과 BMW, 다임러벤츠, 스웨덴의 볼보 등 완성차업계 대부분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한국산 부품 구매에 소극적인 일본자동차업계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창원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의 상담 건수는 모두 1027건으로 상담액이 8억 1500만달러에 달했다. 자동차부품업계 관계자는 “보수적인 완성차 메어커들은 제품의 신뢰 때문에 기존 부품업체들을 잘 바꾸지 않는 성향이 있다.”면서 “하지만 세계적인 불황으로 원가 절감이 중요해지면서 값싸고, 질 좋은 한국 부품을 다시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르고뉴 와인’ 선보이러 한국 옵니다

    ‘부르고뉴 와인’ 선보이러 한국 옵니다

     부르고뉴 와인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부르고뉴 와인 전시회 및 시음행사’를 갖는다. 부르고뉴 와인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풍부하고 섬세한 떼루아(Terroir)로 유명하며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프리미엄급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부르고뉴 와인협회와 부르고뉴 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프랑스 농식품진흥공사(SOPEXA)가 주관한다.부르고뉴 와인 생산업자들이 행사에 참여해 정보교환과 구매상담 등을 한다.세미나에서는 한국와인협회 서한정 회장이 와인 강연을 한다.서 회장은 25년여 와인분야에 몸 담아왔다. 강연에서는 부르고뉴 와인의 다양함과 한국 음식과의 어울림을 소개한다.   부르고뉴 와인협회의 안느 빠렁 홍보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세계 와인시장 성장률이 부진하지만 아시아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고 한국은 잠재성이 큰 시장”이라며 “이번 행사는 부르고뉴 와인과 한국의 와인 전문가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르고뉴 와인은 대량 생산하는 보르도 와인과 달리 포도 재배 면적이 적어 생산량이 많지 않다.전체 생산량의 51%를 수춯하며 2007년 한국 수출량은 50만병 정도로 전년도에 비해 두배의 신장률을 보였다.
  • 구로구, 중소업체 지원 ‘e쇼핑몰’ 개장

    구로구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을 개장했다. 구로구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했지만 마케팅, 홍보 등의 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인터넷쇼핑몰인 ‘구로e몰’(www.guromall.com)을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브랜드숍’, 인기상품들을 모아 놓은 ‘주간 베스트상품’, 고객들이 권유하는 ‘추천상품’, 새로 나온 ‘신상품’ 등으로 네트즌이 쉽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구는 앞으로 입점 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전자사전, 노트북 등에 대한 할인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정경표 지역경제과장은 “구로e몰을 활용하면 디지털단지 내 우수업체들의 뛰어난 전자제품 등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구로e몰’ 사이트와 연계해 ▲중소기업들의 온·오프라인 판매대행 지원 ▲우수제품 판로 개척 ▲구매상담 ▲제품기획전 ▲마케팅 홍보 ▲자금지원 ▲기술이전 ▲해외수출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청도 받고 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전남, 농업박람회서 170억원 판매

    전남도의 개최로 지난 24일 나주시 산포면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한 제6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국내 바이어들과 모두 170억원의 구매 약정이 이뤄졌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서울의 가락도매시장 법인들과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들이 참석한 국내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에서 모두 170억원의 구매 약정을 맺었다.㈜중앙청과는 나주봉황농협과 나주 특산물인 배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연간 30억여원 어치 구매키로 하는 약정을 맺었다.㈜한국청과도 무안농협과 양파 등 특산물을 30억여원,㈜동화청과는 흥양농협의 오이 등 특산물 15억원을 각각 구매키로 했다. 또 그린농특산물유통㈜은 진도농협과 진도지역 농특산물을 금년 가을부터 내년까지 모두 50억원 어치 구매키로 약정했다. 이 밖에 나주시 서기영농조합법인은 올해 개발한 복분자 꿀절임 가공식품을 ㈜놀부와 독점계약해 20억원 어치를 판매키로 했고 순천농협의 밤가공식품은 ㈜알밤공작소와 25억원 어치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전남도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를 촉진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새로운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장에서 구입한 농특산물을 꾸준히 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나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이희범 무역협회회장 “중소기업 ‘단계별 마케팅 지원’ 추진”

    한국무역협회 이희범 회장은 8일 중소기업을 위한 ‘단계별 마케팅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낮 출입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수출 기업들의 해외거래선 발굴에서부터 계약체결에 이르기까지 수출활동의 여러 단계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단계별 마케팅 지원서비스의 골자로 글로벌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바이어 검색, 해외사절단 파견을 통한 일대일 구매상담 주선,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한 계약 및 합작투자 성사 등을 소개했다.
  • 광주도 ‘솔라시티 프로젝트’ 2011년까지 산업기반 구축

    광주도 ‘솔라시티 프로젝트’ 2011년까지 산업기반 구축

    “고유가 시대엔 신·재생 에너지가 곧 돈이다.” ‘빛고을’ 광주가 태양광과 열 등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산업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광주시는 25일 일사량이 전국 평균보다 21%가량 높은 지역적 특성을 이용해 ‘환경’과 ‘경제성’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솔라시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태양에너지 도시 지원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최근 특허청에 ‘태양에너지도시’ 상표 출원을 내기도 했다. ●솔라시티 광주프로젝트 시는 2002∼2011년 모두 1939억원을 들여 태양광 에너지 설비와 수소연료 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산업기반을 구축한다. 2011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현재 226만 1000TC)을 10%,2020년 20% 줄여 나간다. 시는 올초 한국중부발전㈜과 4300㎾/h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건설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용역에 착수했다. 내년쯤 제1하수종말처리장과 광주도시철도공사 옥동차량기지,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동구위생매립장 등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내년 초 착공 예정인 동구 소태동 위생매립장에는 메탄가스를 이용한 250㎾ 규모의 가스터빈 발전시설과 유리온실이 설치된다. 연말에는 제2하수종말처리장에 포스코가 지원하는 25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설치, 생산된 전기는 처리장이 사용하고 90도 이상의 온수는 혐기성 소화조를 운영하는 데 이용된다. ●시설마다 벤치마킹 줄이어 광주시에는 모두 90여곳의 태양광 발전시설과 6000여곳의 태양열 발전시설이 가동 중이다. 시청사 주차장에는 100㎾짜리 발전설비가 설치돼 매월 50만㎾/h의 2%인 1만㎾/h를 충당하고 있다. 서구문화센터 태양열 냉·난방시설과 조선대 기숙사 태양에너지이용 시범주택 110가구(그린 빌리지), 남구 신효천마을 등의 발전시설도 다른 자치단체나 환경단체의 단골 벤치마킹 대상으로 자리잡을 정도다. 그동안 푸른경기실천협의회, 녹색기자단, 제주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학교,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3000여명이 견학을 다녀갔다. ●세계로 홍보 시는 신에너지산업 중심도시의 위상을 알리고 관련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음달 23∼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제 규모의 ‘2006 하늘 바람 땅 에너지전’을 개최한다. 한국 미국 독일 일본 등 국내외 대기업이 대거 참여, 관련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바이어들의 구매상담 등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앞으로 어느 수준까지 발전할지 아무도 모르는 오션블루”라며 “이를 미래경제를 이끌어갈 기간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 개막

    ‘2005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가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한국, 타이완, 중국, 이탈리아, 독일, 브라질, 태국, 인도네시아 등 8개국 309개사(해외 24개사)가 542개 부스를 설치한다.해외바이어 500여명 등 15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술, 트렌드, 서적 등 산업정보(8개사)와 신기술 거래 상담소가 신설되고, 썬스타, 다보, 유한킴벌리 등 관련 업종 기계업체가 신규로 참가한다. 특히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지역 업체의 참가로 국제 전시회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주요 행사는 ▲신발·섬유 전시회(완제품, 원부자재, 기계류 등)▲프레타포르테 패션쇼(12회, 트렌드 설명회 2회)▲신발 패션쇼, 전통의상 공모전, 패션디자인 경진대회, 지역브랜드 패션쇼, 학술세미나, 수출 상품구매상담, 바이어 현장 투어 등이다. ‘프레타포르테 부산’에서는 전야 행사로 앙드레 김의 패션쇼가 열리고, 행사 기간동안 서순남(부산), 크리스티앙 뵈이너스(파리), 데니가뇽(뉴욕), 바소엔브록(런던), 이미경(서울)디자이너 등도 패션쇼를 연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구정이삭]

    ●서울 금천구 구청과 보건소 민원실에 수화통역사를 배치했다. 한국농아인협회가 추천한 수화통역사는 연말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전에는 구청 민원실에서, 목·금요일 오전에는 보건소 민원실에서 청각장애인에게 민원업무 안내를 한다.(02)890-2355∼9.●서울 강서구 28일(금) 방화1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미혼 장애인들의 이성교제를 지원하는 ‘장애인 숨겨진 보석찾기’행사를 연다. 남녀 각 10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없다. 복지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02)2661-0670∼3.●서울 성동구 보건소 11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5층 보건교육실에서 ‘당뇨교실’을 운영한다.3일(목)에는 당뇨 환자에게 알맞은 열량의 식단을 알려주고, 직접 시식해보는 기회를 갖는다.4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무료 체지방 검사도 해준다.(02)2286-7033.●서울 동대문구 11월21(월)∼22일(화)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중미산천문대에서 초등학교 3∼6학년 80명을 대상으로 별자리 캠프를 연다. 천체관측법 교육 및 별자리관찰 실습, 숲생태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오는 31일(월)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02)2127-4251.●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자를 11월1(화)∼15일(화)까지 모집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7평의 사무실에 행정 장비와 법인이나 공장설립 등에 관한 정보와 법률자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업체 수는 4곳이며 6개월에서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02)2289-1572.●서울 마포구 망원1동 소재 망원 월드컵시장이 17일(월) 시설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새로 문을 열었다. 아케이드가 설치됐고 간판 및 좌판이 정비됐다. 보행이 편리하도록 통로를 정비하는 한편 소방도로 진입로, 우수관로 등 기반 소방시설도 정비했다.(02)322-6757.●경기 성남시 21일(금)까지 야탑동 코리아 디자인센터에서 ‘2005 성남우수상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IT 제품·우수발명품 등이 소개된다. 수출상담회·채용박람회·구매상담회 등도 마련된다.(031)729-3832.●인천 남동문화원 29일(토) 경기도 화성 일대 문화유적에 대한 답사를 실시한다. 오전 8시30분 남동구청을 출발해 정조대왕 융건릉, 화성 창용문, 연무대, 장한문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참가자는 선착순(40명)으로 모집한다. 참가비 1만원.(032)431-1717.●경기 과천시 31일(월)까지 시 청소년상담실 위탁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위탁 대상은 경기도 내에 주 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다. 위탁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08년 12월31일까지.(02)3677-2217.●경기 부천시 31일(월)까지 시립 ‘범박 어린이집’을 운영할 단체나 법인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보육을 목적으로 한 사회복지법인이나 학교법인, 비영리법인, 영유아 보육 관련 단체, 시설운영자 자격을 갖고 있는 개인(60세 이하) 등이다. 위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032)320-2364.●경기 시흥시 11월 말까지 만 60세 이상 노인, 희귀 난치성 질환자·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차상위계층·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031)310-3551,310-3567.
  • 막내린 부산국제모터쇼/관람객수 100만여명 수출상담실적 2억弗

    2003부산국제모터쇼는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비교적 성공작이라는 평가속에 12일 마감됐다. 수출 상담 실적은 약 2억달러에 이른다.27개국에서 410명의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산무역관에서는 3400만달러의 실적을 별도로 올렸다. 중국 상하이의 G사는 8t 트럭을 수입,소방차로 개조하기 위해 국내 H사와 15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일본 N사는 국내 H사와 샘플 거래 계약을 맺고 향후 연간 100만달러 상당의 플라스틱 부품을 수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업체별로는 연료펌프 등을 출품한 ㈜캐프스(충남연기)는 205억원의 상담실적을 냈으며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에스케이에스디는 교통안전시스템을 출품,내수 상담 120억여원의 성과를 거뒀다. 부산정보대학은 자동차 튜닝을 위한 휠얼라인먼트 등이 인기를 얻어 55억원어치의 수출 상담을 벌였다.제동력 측정시스템 등을 출품한 인제대 수송기계부품 기술혁신센터(TIC)도 50억원 상당의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쌍용의 코란도 등 모두 5대의 차가 지급된경품을 대부분 20대들이 ‘싹쓸이’해 화제를 모았다. 행사 도우미들은 세계적인 국제 모터쇼에 나오는 도우미들에 결코 뒤지지 않을 만큼 빼어난 미모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관람객들의 관람평에는 도우미들의 이름을 묻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부산국제모터쇼가 주최측의 의지대로 세계 ‘빅5’모터쇼로 도약하려면 개선해야 할 점이 한둘이 아니라는 평이다.업계나 관람객들은 해외 메이저 자동차 회사들의 대표급 차량들이 적게 전시된 것에 대해 공통적으로 아쉬움을 표시했다. 한편 2005년 서울모터쇼에 수입차모터쇼가 통합되면서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005년 가을로 예정된 부산국제모터쇼를 2006년 봄에 열어 홀수해에는 서울모터쇼를,짝수해에는 부산국제모터쇼를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산국제모터쇼측은 “부산모터쇼는 홀수해에 개최해 왔으며 3회 모터쇼를 2006년에 열면 3년이란 큰 시차가 벌어진다.”면서 “개최 시기는 좀더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 냉장고 부품 구매 상담회 LG전자, 中서 파트너 발굴

    LG전자는 21일 중국 장쑤(江蘇)성 타이저우(泰州)에서 현지 냉장고 부품업체 500여곳과 중국에 진출한 국내 업체 50여곳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냉장고 부품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LG전자는 가격 경쟁력을 가진 중국 부품업체 발굴을 통해 올해 2000만달러의 구매단가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이저우 공장 법인장인 이상형(李相瑩) 상무는 “부품업체와의 ‘윈윈전략’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오는 25일 중국 난징(南京)에서 ‘세탁기 부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 부품 구매상담회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다. 박홍환기자
  • 한국 게임올림픽 대회2연패 650만달러 수출 상담실적 올려

    게임올림픽인 ‘월드사이버게임즈(WCG)2002’가 한국 게임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3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게임 그 이상(Beyond the Game)’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28일 개막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 45개국 470여명의 게이머가 참가해 스타크래프트,2002FIFA 월드컵 등 6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한국은 금메달 3개,은메달 2개로 종합 1위를 차지,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2위는 러시아(금 3개),3위 독일(금 2개,동 1개)에 돌아갔다. 관심이 집중됐던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는 한국의 임요환(22)군이 금메달을 획득했다.임군은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홍진호 선수와 결승에서 만나 부담이 많이 됐다.”면서 “세계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현장관람객은 5만명,WCG홈페이지 방문자는 430만명에 달했다.각종 매체를 통해 경기를 지켜본 인구는 지난해보다 곱절 증가한 5억여명으로 추정됐다. 특히 비즈니스 콘퍼런스에서 국내 18개 게임업체가 650만달러의 수출상담실적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마이크로소프트,중국 익태그룹,시나닷컴,아워게임 등 해외 유수기업의 임원진 등 100여명이 참가해 국내 게임산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국 무역상들은 이매직의 ‘세피로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홍콩 등 동남아 무역상들은 국내 업체들과 열띤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WCG공동위원장인 윤종용(尹鍾龍) 삼성전자 부회장은 “게임이 스포츠에 이어 세계 젊은이들의 교류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WCG가 인류의 화합과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 포스트월드컵 종합대책 내용/ ‘붉은신화’ 앞세워 해외시장 개척

    정부가 3일 확정한 ‘포스트 월드컵 종합대책’은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경제발전과 국가이미지 제고 등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들이다.경기장 활용방안과 다양한 기념사업,월드컵으로 구축된 사회인프라의 유지발전 등이 포스트 월드컵의 주요 과제다.다음은 분야별 추진계획. ◆조직의 처리 및 경기장 활용-현재 500명인 월드컵조직위원회 사무처 인력및 조직을 9월 이후 50명으로 단계적으로 축소하며,파견직원은 복귀시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내년 6월 공식 해산한다.월드컵경기장은 대형할인점,자동차전용극장,복합상영관,문화시설 등으로 활용한다. ◆수출·투자 촉진-경제부총리 주관으로 3일 영국 런던에서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7월 유럽,10월 중남미에 대규모 비즈니스 사절단을 파견하고 해외상품전시회(73회)·구매상담회(21회) 등을 개최한다.또 경제부처와 경제·산업단체로 ‘민·관 포스트 월드컵 대책위원회’를 구성·가동하고,고가화 수출전략으로 수출패러다임을 전환한다. ◆IT산업 육성-민·관 합동으로‘IT산업 해외진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IT 수출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IT수출 유망 10대 품목을 선정,국가별·상품별로 차별화된 수출확대 전략을 추진한다.아시아 IT장관회의 정례화,한·중·일 IT분야표준협력 추진 등 IT분야의 국제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관광산업 발전-안전·문화·IT월드컵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홍보물을 제작,해외유력 방송에 방영하도록 하고 홈스테이,템플스테이 등 월드컵 기간 구축된 관광인프라를 유지·발전시킨다.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관광숙박시설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을 2005년까지 연장한다. ◆스포츠 활성화-서울·대구·인천·광주·서귀포 등 프로축구단이 없는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2005년까지 6개 프로구단을 창설하고 한·일·중 국가대표전을 정례화한다.2005년까지 유소년클럽을 현재 7개에서 30개로 늘리고 연령대별 100명 안팎의 유소년 대표상비군을 운영한다.체육시설업의 등록·신고의무 완화 등 민간체육시설업의 규제완화도 추진한다. ◆지방의 세계화 지원-지방도시의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지방의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투자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대구 ‘쉬메릭’등 지역공동브랜드를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고 외국인 투자상담실을 설치한다.지역단위 스포츠·문화 이벤트 산업 및 세계대회를 추진한다. ◆국가이미지 홍보-오는 8일 1차 국가이미지제고위원회를 열어 국가이미지관리 전략수립,민관 대외홍보사업 협력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해외언론을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재외동포사회의 월드컵 후속행사를 지원한다. 최광숙기자 b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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