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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 그린벨트 불법행위 성행

    경기도 북부지역 일부 시·군 지역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불법 건축물이 들어서거나 용도 및 형질이 무단 변경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북부출장소는 23일 최근 감사결과 의정부·고양·구리·남양주·양주군 등 5개 시·군내 그린벨트에서 불법 용도변경 15건,신·증축 6건,형질변경 3건등 모두 24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장암동 175의 3 양어장 367㎡가 낚시터로,구리시 갈매동 458의 21,147의 7 축사는 음료창고로 각각 불법 변경됐다. 또 남양주시 와부읍 율석리·별내면 광전리와 덕송리,이패동·삼패동·수석동·가운동 일대 일부 축사는 창고나 작업장 등으로 무단 용도변경돼 사용되고 있다. 이같이 그린벨트 내 불법행위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것은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이 약한데다 일선 시·군의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데따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구리시,간부 연구논문 발표 의무화

    경기 구리시(시장 朴榮舜)는 20일 연구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효율적행정서비스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간부공무원 연구논문 발표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본청 실·과장급 공무원 21명 전원을 대상으로 직무와 관련한제도 개선,능률 향상,시설물 관리와 세원 발굴,예산 절감 및 선진사례 도입등을 주제로 연구논문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논문 분량은 A4용지 20매 내·외로 7월31일까지 제출받아 오는 10월 중 우수논문을 뽑아사상하고 2001년도 업무계획과 중장기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간부공무원 연구논문 발표제도가 실효를 거둘 경우 하위직에도 확대,시행할 방침이다. 구리 한만교기자 mghann@
  • 대순진리회 신도 유혈 충돌

    교리논쟁과 교단운영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두 진영으로 나눠진 채 내분을겪고 있는 대순진리회 신도들이 충돌,100여명이 부상했다. 6일 새벽 4시45분쯤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가야리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여주본부도장에서 이유종(61)본부도장 원장 지지 신도 2,000여명이 도장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저지하려는 도장 안에 있던 정대진 종단재단이사장 지지신도 700여명과 30여분간 격렬하게 충돌했다. 이원장측 신도들은 도장 정문입구 주차장에서 15t트럭 3대를 앞세우고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진입을 시도했으며 도장 안 정이사장측 신도들은 굴착기와 트럭 등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벽돌을 깨 만든 돌을 던지며 맞섰다. 이 과정에서 김한빈(33·경기도 구리시),박광명씨(55·전북 정읍) 등 신도10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한사랑의원 서정형외과 세종병원 등으로 분산,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양측 교인들은 지난해 7월에도 충돌, 20여명의 교인들이 부상했었다. 여주 윤상돈기자 yoonsang@
  • 구리시, 시장·부시장 판공비 대폭 삭감

    경기도 구리시의회(의장 김용호)가 시장과 부시장의 올해 판공비를 대폭 삭감했다. 3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의회는 시장의 올해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요구액 6,000만원중 4,600만원을 삭감,1,400만원만 승인했고 600만원을 요구한 부시장의 시책추진업무추진비도 200만원만 승인했다.시장의 기관운영업무추진비도7,200만원 요구에 5,000만원만 승인했고 부시장의 기관운영업무추진비는 3,000만원만 배정했다. 시의회 의장과 부의장의 기관운영업무추진비는 기준액대로 각각 2,160만원과 1,080만원을 통과시켰다. 구리시 관계자는 “의회측이 시와 사소한 감정 대립 때문에 민원과 직결되는 예산마저 무조건 삭감하는 것은 위험한 처사”라고 말했다. 시의회측은 “예산 절감 차원에서 시장과 부시장의 불필요한 판공비를 삭감했고 의장과 부의장의 기관운영업무추진비는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 한도액을그대로 적용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구리 한만교기자 mghann@
  • 16대총선 출마 예상자 (3)

    [울산] ■중 沈揆天(47·신·위원장),權容睦(43·신·전현대노조위원장),金泰鎬(54·한·현의원),宋哲鎬(51·노·변호사),劉松根(46·무·용인대교수),申佑燮(39·무·울산시장비서실장) ■남갑 車秀明(60·자·현의원),崔炳國(58·한·전전주지검장),韓萬愚(52·한·변호사),金泰洙(60·한·전농림차관),任訟羅(30·청·정당인) ■남을 李圭正(59·신·현의원),정천석(48·신·전도의원),姜正昊(46·한·변호사),鄭炳國(50·한·정당인),辛基燮(53·한·정당인) ■동 鄭千錫(48·신·위원장),崔壽萬(59·한·약사),鄭夢準(49·무·현의원),曺圭湜(32·청·정당인) ■울주 李福(59·신·위원장),權琪述(62·한·현의원) [경남] ■창원갑 李尙翊(47·신·위원장),金鍾河(66·한·현의원),朴在幹(40·무·치과의사,)丁世永(42·무·전도의원) ■창원을 車正仁(39·신·위원장),黃珞周(71·한·현의원),李柱榮(49·한·변호사),朴判道(47·한·정당인),沈泰會(53·한·도교육위원),韓甲賢(41·한·도의원),金圭七(57·무·시사평론가) ■마산합포 金大星(70·국·위원장),장철규(49·자·정당인),金浩一(58·한·현의원),朴石東(51·한·정당인),孫柱煥(61·무·전공보처장관),李萬基(37·무·인제대교수),許宗汰(52·무·전도의원) ■마산회원 朴在赫(40·신·정당인),李興植(54·자·정당인),姜三載(48·한·현의원),李建煥(57·무·웅변협회부총재),金영길(44·무·정당인),愼泰晟(59·무·전도의원) ■진주갑 鄭必根(63·자·전의원),金在千(53·한·현의원),姜大升(47·무·변호사),尹庸根(49·무·진주전문대교수) ■진주을 朴榮植(61·신·위원장),姜信和(59·신·전교육감),安秉浩(58·자·전수방사령관),河舜鳳(59·한·현의원),姜甲中(51·무·정당인),曺萬厚(51·무·전의원) ■진해 裵命國(66·자·전의원),許大梵(64·한·현의원),金鶴松(48·무·전도의원),金佑錫(64·무·전내무장관) ■통영·고성 崔一鴻(68·신·전경남지사),李根植(54·신·전내무차관),宋聖旭(45·신·변호사),朴淸正(57·자·위원장),金東旭(62·한현의원),許文道(60·무·전통일원장관),李학렬(50·무·해사교수) ■사천 李順根(45·신·위원장),李源根(49·신·경상대교수),黃壯秀(35·신·창당준비위원),黃性均(64·한·현의원),金台雄(57·무·전도의원),劉亨在(54·무·경보화학대표),兪洪在(51·무·정당인),李方鎬(55·무·전수협회장),韓榮成(61·무·전과기처차관) ■김해 蔡창길(58·신·사회운동가),洪議杓(44·자·위원장),金榮馹(58·한·현의원),宋銀復(57·한·현시장),曺圭香(58·신·청와대사회복지수석),李鶴捧(62·무·전의원),張重雄(55·무·전포철상무) ■밀양 李泰權(55·신·위원장),金容甲(64·한·현의원),鄭吉元(59·무·전도의원),李相千(47·무·변호사),朴相雄(41·무·성지회 회장) ■거제 徐英七(62·신·위원장),金淇春(61·한·현의원),朴鍾植(51·무·전수협회장) ■의령·함안 李正煥(신·농업경영인),金鎭沃(48·자·위원장),尹漢道(63·한·현의원),鄭東鎬(65·무·전의원),趙洪來(60·무·전의원) ■창녕 金太郞(57·신·전국구),申閏泰(63·자·위원장),盧基太(54·한·현의원),金楨桂(53·무·창원대교수),金正鎰(45·무·비사벌신문회장) ■양산 李美愛(33·신·위원장),朴奉植(68·자·전서울대총장),羅午淵(68·한·현의원),朴仁(39·무·사회운동가),孫慶洛(39·무·변호사),吳近燮(무·학원경영) ■남해·하동 金煜泰(66·신·전관세청장),鄭淳官(60·신·위원장),裵文台(58·자·정당인),朴熺太(62·한·현의원),崔枰旭(63·무·전철도청장),南明祐(48·무·정당인) ■산청·함양 鄭莫先(69·신·전도의원),盧仁煥(68·자·전의원),權翊鉉(66·한·현의원),林采洪(64·무·전의원),조중신(59·무·전의원비서) ■거창·합천 權海玉(65·자·전의원),李康斗(63·한·현의원),金容鈞(58·무·변호사),李현출(37·무·정당인),朴判濟(61·무·전환경청장) [제주도] ■제주 鄭大權(43·신·위원장),申斗完(62·한·정당인),玄敬大(61·한·현의원),梁承富(46·무·변호사),李일현(46·무·웅진미디어상무),愼久範(58·무·축협중앙회장) ■북제주 張正彦(64·신·제주상의부회장),洪性齊(63·신·위워장),金昌辰(67·신·정당인),金世澤(62·신·전오사카총영사),姜奉瓚(62·자·위원장),粱正圭(67·한·현의원),金龍徹(34·무·회계사)■서귀포·남제주 高珍富(53·신·위원장),高始五(44·신·정당인),元喜龍(35·신·변호사),邊精一(58·한·현의원) [표보는 법] ■ 현재 253개 선거구를 기준으로 했음. ■ 신=신당(1월20일 신당통합에 대비,국민회의도 신당에 포함시킴),자=자민련,한=한나라당,노=민주노동당,청=청년진보당,통=통일한국당,무=무소속. ■ 게재 순서는 신당-자민련-한나라당-민주노동당-청년진보당-통일한국당-무소속 순으로 했음.각 당의 출마 예상자들은 무순.지역 여론 등을 종합한것이어서 출마예상자들의 정당이 바뀔 수도 있음. ■ 위원장은 지구당위원장을 의미. [경기] ■수원장안 李鍾哲(57·신·위원장),李台燮(61·자·현의원),李燦烈(42·한·기업인) ■수원권선 金仁泳(61·신·현의원),崔敏和(51·신·출판인),金七俊(40·신·변호사),李文洙(49·한·위원장),申鉉泰(54·한·도의원),都英鎬(41·노·전국연합경기남부연합의장),李光熙(30·청·정당인),金正泰(61·무·경제학자) ■수원팔달 金載虎(60·신·위원장),全秀信(60·신·전삼성라이온스사장),林秀福(57·신·전 경기지사직무대리),高在貞(47·신·변호사),孫敏(58·신·아주대교수),鄭官熹(52·신·경기대교수),文炳大(59·신·삼성전자부사장),金桓鎭(44·자·위원장),南景弼(35·한·현의원) ■성남수정 李允洙(62·신·현의원),李仁榮(37·신·전전대협의장),許載顔(48·신·도의원),張永河(42·신·변호사)李大燁(65·자·위원장),金東銑(57·한·위원장),裵梵植(44·노·전민노총부위원장) ■성남중원 趙誠俊(52·신·현의원),李英成(60·신·도의원),鄭完立(44·자·위원장),金一柱(48·한·위원장),鄭炯周(36·노·전외국어대총학생회장) ■성남분당 李壽仁(59·신·전국구),金在日(47·신·국민회의부대변인),劉相德(51·신·전전교조부위원장),羅必烈(64·신·위원장),吳誠洙(65·자·전성남시장),吳世應(67·한·현의원),任泰熙(44·한·전재경부과장),高興吉(56·한·총재특보),金洪起(42·한·정당인),金本洙(42·무·분당본병원원장),崔容碩(38·무·변호사) ■의정부 洪文鐘(45·신·현의원),文喜相(55·신·전의원),金文元(59·자·한국언론재단이사장),朴鳳洙(한·전도의원),洪南用(61·한·전시장),池哲瑚(42·한·변호사),여규현(한·회계사),睦榮大(37·노·전의정부노동상담소장) ■안양만안 李俊炯(51·신·위원장),朴鍾駿(45·신·변호사),李鍾杰(43·신·변호사),金日柱(67·자·현의원),金貞淑(54·한·전국구),朴鍾根(62·한·전노총위원장),鄭用大(44·한·정당인),宋在榮(40·노·안양노동운동상담소장),梁富鉉(29·청·정당인) ■안양동안갑 崔喜準(64·신·현의원),李承燁(40·신·신당추진위원),金勇軍(41·신·국회원내행정부실장),柳忠鎭(51·자·위원장),沈在哲(42·한·위원장) ■안양동안을 李錫玄(50·신·현의원),李錫源(43·자·위원장),鄭鎭燮(48·한·위원장) ■부천원미갑 安東善(65·신·현의원),金丁冀(52·자·위원장),河庄輔(57·한·위원장),李美卿(50·무·전국구),李銀載(43·무·작가) ■부천원미을 裵基善(50·신·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李陽遠(41·신·변호사),李思哲(48·한·현의원),曺榮祥(42·무·변호사) ■부천소사 金明源(45·신·노사정위원회간사),林三鎭(41·신·청와대비서관),朴珪植(62·자·위원장),金文洙(49·한·현의원) ■부천오정 宋鉉燮(63·신·전국구), 崔善榮(60·신·현의원),元惠榮(49·신·부천시장),李載玉(41·자·위원장),河泰浩(43·한·정당인),安基熙(61·한·정당인) ■광명갑 朴炳載(58·신·전현대자동차사장),白在鉉(49·신·광명시장),裵奇雲(50·신·보훈복지공단사장),金道三(49·신·도의원),崔正澤(62·한·위원장),全在姬(51·한·전광명시장) ■광명을 趙世衡(69·신·현의원),金銀鎬(46·신·정당인),孫鶴圭(53·한·전의원),車鍾太(58·무·정당인) ■평택갑 元裕哲(38·신·현의원),禹濟恒(52·신·전화성경찰서장),張榮南(44·신·도의원),趙成珍(54·자·위원장),尹漢洙(41·자·전시의원),金善基(46·자·평택시장),張基萬(52·한·위원장),金永光(69·무·전의원) ■평택을 李周相(59·신·위원장),金學永(64·신·전언론인),李啓錫(57·신·도의회의장),許南薰(63·자·현의원),鄭長善(43·자·도의원),李慈憲(65·한·전의원),宋明鎬(44·무·박애의료재단이사장) ■동두천·양주 趙泰山(59·신·전서울신문이사),李星鎬(54·신·연세대교수),李聖洙(46·신·위원장),金炯光(65·신·전의원),鄭成湖(38·신·변호사),李德浩(59·자·위원장),睦堯相(65·한·현의원) ■안산갑 金榮煥(45·신·현의원),崔杰星(51·자·위원장),鄭鎭一(56·한·서울데이타통신회장),朴順子(43·한·전도의원) ■안산을 千正培(46·신·현의원),金善弼(45·한·대한정의사회구현봉사회장),李明鎬(45·한·법무사),盧世極(40·노·전시의원),宋振燮(51·무·전안산시장) ■고양덕양 郭治榮(59·신·데이콤고문),柳時春(50·신·소설가),李永馥(56·신·위원장),鄭範九(46·신·시사평론가),李根鎭(58·신·고양장학회장),姜明俊(41·자·위원장),李國憲(64·한·현의원),文寄秀(한·전도의원),劉基洙(43·노·전민노총건설노련부위원장) ■고양일산 金德培(46·신·전경기도정무부지사),崔仁虎(39·신·변호사),黃碩夏(47·신·한국미래경영연구소장),李澤錫(65·자·현의원),金錫友(55·한·전통일원차관),金龍洙(40·한·한나라당부대변인),朴潤龜(45·한·도의원),申東埈(44·한·21세기정치연구소장),辛宇根(51·한·전도의원),安在烘(53·한·전국구),曺雄奎(63·한·전국구),李慈英(27·청·정당인),洪起薰(48·무·전의원),尹주수(54·무·시설안전기술공단이사장) ■과천·의왕 吉昇欽(63·신·전국구),李喜淑(59·신·한국가정복지문제연구소장),金光雄(59·신·중앙인사위원장),申昌賢(48·신·전의왕시장),朴濟相(64·자·위원장),安商守(54·한·현의원) ■구리 尹昊重(38·신·청와대행정관),朴孝寧(42·신·전도의원),姜永顯(51·신·전한국경제신문논설위원),李健介(59·자·전국구),田瑢源(56·한·현의원),白현종(36·노·전항공대총학생회장),李茂成(58·무·전구리시장) ■남양주 李聖浩(62·신·현의원),申樂均(59·신·전문광부장관),曺正茂(60·한·위원장),安淙睦(53·한·정당인),李庸昆(47·무·서일대이사장) ■오산·화성 宋亨錫(57·신·위원장),朴信遠(55·자·현의원),鄭昌鉉(61·한·전의원),車鎭謨(61·한·전한국방송광고공사관리이사) ■시흥 白淸水(59·신·시흥시장)申富植(45·신·서울시립대교수),申日榮(43·신·치과의사), 金義在(63·자·현의원), 張慶宇(58·한·한나라당홍보위원장), 李吉鎬(36·무·전의원보좌관), 李哲揆(53·무·전인천정무부시장),韓仁守(52·무·방송인) ■군포 柳宣浩(47·신·현의원),沈良燮(40·자·자민련부대변인),金富謙(42·한·위원장),李德雨(43·무·변호사) ■하남·광주 鄭泳薰(68·신·현의원),文學振(47·신·정당인),梁麟錫(65·자·의원장),李昌喜(51·한·정당인),卜鎭豊(62·한·전환경관리공단이사장),兪成根(50·한·정당인),金晃植(50·한·경원전문대겸임교수),郭寅植(61·한·출판인) ■여주 李範觀(57·신·법무부기획관리실장),權在國(53·신·전도의원),趙成禹(신·여주경제연구소장),朴龍國(62·신·여주군수),許正男(58·자·위원장),李揆澤(58·한·현의원) ■파주 李在達(61·신·예비역중장),金炳浩(52·신·정당인),柳熙洛(48·신·제2건국위대변인),金允秀(46·자·위원장),李在昌(64·한·현의원),黃榮夏(61·한·전총무처장관),禹春煥(53·한·전도의원) ■연천·포천 金亨會(63·신·의사),朴仙淑(40·신·청와대부대변인),朴允國(44·자·위원장),金鎔采(68·자·국무총리비서실장),李漢東(66·무·현의원) ■가평·양평 金佶煥(56·신·현의원),閔丙彩(62·신·양평군수),李병대(신·정당인),洪晟杓(64·자·위원장),鄭柄國(42·한·전청와대제2부속실장),徐炳吉(43·한·정당인),趙點用(한·산업교통신문사장) ■이천 崔弘健(57·신·전산자부차관),嚴洛鎔(52·신·재경부차관),余尙煥(63·신·전포철부사장),李在寬(58·신·전1군사령관),李한정(신·이천발전연구소장),柳勝優(52·신·이천시장),李海載(64·신·전경기도부지사),劉鍾烈(59·자·위원장),黃圭宣(63·한·현의원) ■용인 南宮晳(62·신·정보통신부장관),金學民(52·신·경기문화재단학예실장),朴世鎬(37·신·용인문화정책연구소장),沈행진(63·신·태성고총동문회장),金學奎(53·자·정당인),具凡會(47·한·한나라당부대변인),羅振宇(54·한·정당인),李雄熙(69·무·현의원) ■안성 洪錫完(39·신·위원장),李相璧(53·신·방송인),金興洙(62·자·위원장),李海龜(63·한·현의원),鄭鎭錫(58·무·전농협경기본부장),李戊役(무·정당인),辛文善(43·무·축구인) ■김포 朴宗雨(62·신·현의원),李載先(53·자·위원장),具本泰(53·한·전국회의장비서실장),尹문수(36·한·정당인),李璟稙(36·한·정당인),金斗燮(70·한·전의원)
  • 그린벨트 구역조정 파장

    개략적으로만 알려졌던 개발제한(그린벨트)해제 지역이 윤곽을 드러냄에 따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과 대도시 토지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서울 진관내동 중골과 구리시 갈매동 담터마을 등 인구 1,000명 또는 300가구 이상의 집단취락지 59개소와 경계선 관통지역 54개소 등 해제지역으로 잠정 지정된 113개 지역은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기대된다. 특히 도시지역은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발해지고 상업지역이 새로 지정돼 땅값 상승이따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3·4분기 중 대부분 그린벨트지역인 녹지지역의 경우 1.55%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땅값 상승은 특히 서울과 가까운 구리시 교문동딸기원 일대와 광명시 소하동 일대,고양시 지축동.화전동 등 수도권 지역과부산 대저 1동 등 나머지 지역으로도 번질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보고 있다. 그린벨트 해제 시기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의견을 들어 도시계획을 수립,건교부에 해제를 요청하면 일괄적으로 승인해주게 된다.따라서 주민 이견이 심할 경우 해제 시기는 지역별로 달라질수 있다. 박성태기자 sungt@
  • 중증 장애노인 돌보는 척추장애 소녀의 ‘구슬땀’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1리에 있는 장애복지시설 ‘나눔의집’.개천가에 자리잡은 허름한 건물이었지만 중증 장애 노인들이 모여 있는 방안에는 온기가 느껴졌다.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구리여고 2학년 허윤영(許允寧·17)양의 밝은 목소리가 눈을 감고 누워있던 윤모옹(76)을 깨웠다.허양은 뇌경색증을 앓고 있는 윤옹의 머리를 감기고얼굴을 씻겼다.조제약을 섞은 미음도 먹였다. 중증 장애인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허양은 척추 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이다.허양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틈틈이 나눔의 집을 찾는다.어머니한규희(韓奎熙·42·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씨도 가끔 딸과 함께 봉사활동을한다. 허양은 어머니와 세무사인 아버지와 함께 남부럽지 않게 살아 왔다.하지만2년 전 척추가 심하게 휘는 ‘척추측만증’에 걸려 대수술을 받은 뒤 세상을 새롭게 보게 됐다. 허양은 척추에 철심을 박아 지금도 허리를 제대로 굽히지 못한다.그녀가 봉사활동에 눈을 돌린 데는 어머니 한씨의 배려가 컸다. 한씨는 딸을 보면 가슴이 미어지지만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답게 사는 것일까’에 대해 허양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허양은 결국 ‘나보다 불우한 이웃을 도우며 착하게 살자’고 결심하고 장애인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허양은 수술 직후인 97년 8월부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불편한 몸에도 버스로 통근하며 하루 1∼2시간씩 봉사활동을 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수발한 지 1시간쯤 지나면 허양의 얼굴은 울상이되곤 한다.척추가 당겨서 그럴 때도 있지만,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노인들이 더욱 딱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허양은 “할아버지가 불쌍해요.어떻게 해야 할아버지의 병이 나을 수 있을까요”라며 울먹인다. 어머니 한씨는 “윤영이가 수술 뒤 병상에서 불편한 자세로 누워 통증을 잊으려고 애써 책을 보던 모습이 눈에 선하지만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을 보살필 때면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했다. 한씨는 “다른 학부모들도 방학 때 자녀를 마음놓고 보낼 곳이 없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아이들이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배려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운기자 kk
  • 공익요원·보건醫 ‘관리 엉망’

    경기도는 공익근무요원과 공중보건의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로 무단결근 등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감사를 실시한 결과 관리상태가 매우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17일 밝혔다. 동두천시 공익근무요원 김모씨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일요일 제외) 무단 결근했고,가평군 공익근무요원 강모씨 등 2명은 10월 7일하루 무단결근했으며,연천군 보건소 공중보건의 백모씨 등 2명은 10월 6일근무시간중 숙소에서 인터넷 주식 투자 등을 하다 감사팀에 적발됐다. 고양시는 월 1회 이상 해야 하는 교육과 복무점검을 올들어 단 한차례만 했고,동두천시는 복무점검을 한차례도 하지 않았다.구리시는 공익근무요원들의 무단결근 사실을 복무기록표에 기록하지 않았다. 경기도는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직원과 복무규정을 어긴 공익근무요원 등을 관련규정에 따라 문책하라고 해당 시·군에 통보하기로 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빙판길 승합차 둔치 추락, 3명 숨지고 20여명 다쳐

    15일 오전 8시30분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강북도로에서 서울시 강북정수장 사업소 소속 서울70머 1173호 25인승 승합차(운전자 강석기·30)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10m아래 한강 둔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강씨등 3명이 숨지고 오수양(46·서울 노원구 중계동 삼아아파트 15동)씨 등 20명이 크게 다쳐 한양대학 구리병원 등 4개 병원에 분산 입원해 치료를 받고있다. 구리 한만교기자 mghann@
  • [독자의 소리] 학생작품 전시 막은 인사동상인 횡포 씁쓸

    지난 토요일 서울 종로 인사동에 갔다.그런데 갑자기 길 한모퉁이가 시끄러웠다.작품을 전시하러 온 여대생 두명과 인사동 상인 몇 명이 심하게 다투는 것이었다.상인들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허가도 받지않고 작품을 전시한다며당장 가라는 것이고,여대생은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할 권리가 있다며 다투는 것이었다.결국 화가 난 상인이 여대생의 작품을 젖은 땅바닥에 내동댕이 쳤다.실크에 그려진 학생의 작품은 금방 흙탕물로 엉망이 됐다.그 여대생은 전날 밤을 꼬박 세워가며 만든 것이라고 울먹였다.그런데 작품을 내동댕이치냐며 따지는 학생을 향해 상인은 듣기에도 민망한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인사동에 상인 중심의 그런 규칙이 있었나?문화와 예술의 거리라는 포장 속에는 사리사욕과 이기심이 팽배해있음을 확인했다.개발의 삽질로부터 보호하자는 운동이 일고 있는 인사동에서 이런 폭력이 난무하다니.자유와 존중 속에서 문화와 예술의 꽃이 핀다.문화의 거리가 사리사욕의 장으로 전락한 모습은 추했다. 최지영[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 부동산 경매브로커 36명 적발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무주택 영세민 보호 조항을 악용,가짜 임대차 계약서를 제시한 뒤 돈을 챙긴 경매 브로커 등 36명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최근 법원의 경매가 응찰가를 공개하는 방식에서 입찰가를 서류에 적어 법원 경매계에 내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경매 법정에까지진출,가짜 계약서로 우선 변제받는 등 불법을 일삼고 있지만 계약서 진위 여부를 일일이 확인할 수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반부패특별수사반(蔡晶錫 부장검사)은 11일 경매 브로커 박선석(朴宣錫·38·경기도 구리시)씨와 신규락(辛圭樂·54·서울 광진구광장동)씨 등 5명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또 이모(52)씨 등30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최모(44)씨를 수배했다. 박씨는 지난 1월말 권모(44·입건)씨와 경매 상담을 하면서 600만원을 받고 권씨의 처남인 장모씨 이름으로 임차보증금 1억2,000만원짜리 가짜 임대차계약서를 만들었다.이어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경매법원에 제출한 뒤 배당요구 신청을 통해 1억2,000만원을 받아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올초 서울 신림동 농협이 이씨가 빌린 2억9,800만원을 받아내기 위해 서울 광진구 중곡동 이씨의 3층짜리 건물을 경매 신청하자 아들 친구와친척 등 11명의 이름으로 각각 1,200만∼2,000만원의 소액 임차인이 살고 있는 것처럼 임대차 계약서를 꾸며 1억5,900만원의 경매 배당금을 가로채려 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롯데백화점 점포확장 ‘무자비’

    롯데백화점이 제2창업의 기치 아래 ‘문어발식 점포 확장’을 무리하게 추진,온갖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롯데는 서울 강남의 노른 자위인 도곡동에 있는 그랜드백화점 본점을 지난6월 인수했다.롯데는 그랜드백화점을 1,413억원에 사들였으며,지난 8월22일이 백화점을 폐쇄하고 현재 개조작업을 하고 있다.그러나 그랜드 대주주들로부터 “매각이 터무니없이 싸게 이뤄졌다”며 반발을 샀다. 당시 롯데는 그랜드백화점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대금까지 가압류를 신청했다가 법원에 의해 기각되는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그랜드백화점 관계자는 “남은 상품을 처분하기 위해 여름세일을 시작하는날 롯데가 가압류를 신청하는 바람에 거래선이 모두 끊어져 마지막 세일마저 망쳤다”고 비난했다.그는 “지나간 일이긴 하나 롯데 같은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가 그 같은 악덕 상도의를 보인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좌절감이 컸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그런가 하면 롯데는 매입대금을 일시불로 치른다는 계약을 일방적으로 어기고 6개월짜리 어음으로 결제하려다가실패하는 우를 범하기도 했다.월급을받지 못하던 그랜드백화점 직원들이 롯데 본사에서 연일 항의 시위를 벌여문제가 커지자 부랴부랴 당초대로 계약을 이행했다.이자차익을 노리려다 실패한 것이다.롯데의 도덕 상실증세는 또 있다.그랜드백화점 관계자들은 “그랜드백화점 인수가 확정된 뒤 그랜드백화점 입구에 롯데카드 발급 창구를 만들어 막바지 영업을 방해했다”고 지적한다. 롯데는 또 지난달 말에는 경기도 구리시 LG백화점 건물 옆에 쌀 라면 멸치오징어 재고의류 등의 생활필수품을 파는 출장 판매대를 설치,주변 상인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한 상인은 “롯데가 물건을 팔겠다는 의도보다는 LG의영업을 방해하겠다는 뜻이었다”고 비난했다.한국백화점협회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은 본점 매출만도 연간 1조원이 넘는 공룡기업인 만큼 무차별 공세로 지역 상권을 망가뜨리는 행위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업계에서는 “외환위기가 발생한지 2년도 채 안됐는데 사치성 백화점에다지역의 소규모 상권을 무시한 물량 공세를 펴느냐”고 롯데의무자비 확장에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별개로 롯데는 2002년까지 모두 40개의 마그넷 매장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을 계획이다. 김경운기자 kkwoon@
  • 강북정수장 새달2일 완공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432의1 일대 13만4,000여평 부지에 건설중인 강북정수장이 11월 2일 완공된다. 서울시에서 10번째로 건설되는 강북정수장은 하루 100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어 성북·노원·도봉·강북·종로·마포·서대문·은평구 등 8개 자치구의 수돗물 급수사정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경기도 남양주 및 구리시의 15개 동 6만5,000가구에도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된다. 김재순기자
  • 서울市界 주민 생활패턴 달라졌다

    서울과 경기도간 경계지역에 사는 서울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눈에띄게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서울에 가까운 경기·인천지역 주민들이 상권이 잘 형성된 서울로 쇼핑하러 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서울시민들이 쇼핑 휴식 등을 거의경기도에서 해결하는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시계만 넘으면 바로 닿기 때문에 구태여 교통난과 주차난이 심한 도심행을 피하고 대형 할인점 등이잘 갖춰진 신도시행을 택하는 생활형태가 정착돼가고 있다. 일산은 요즘 서울 은평 서대문 마포 강서구 주민들의 주요 생활무대로 기능하고 있다.일산선 전철역을 따라 할인점 6곳과 백화점 3곳 등 9곳의 대형 쇼핑몰이 오밀조밀 들어서 있어 어디를 가든 원하는 것을 쉽게 살수 있다. 쇼핑을 끝낸뒤 지척에 있는 호수공원에서 휴식과 나들이를 즐길수 있다는점도 서울시민을 일산으로 유인하는 큰 요인이다. 강남구 주민들은 주로 분당 신도시를 찾는다.지역에 백화점은 많지만 할인점이 없어 조금이라도 싼 가격으로 쇼핑을 하려는 주민들은 복잡한 압구정동 등지를택하기보다 분당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구리시에 있는 대형 할인점은 중랑 노원 광진구 주민들의 애용처다.지역에마땅한 할인점이 없는 중랑구 주민들의 경우 망우리고개만 넘으면 되는데다할인점이 셔틀버스까지 운영하기 때문이다.상계동과 중계동 주민들도 지역에 백화점이 몰려 있긴 하지만 알뜰구매파는 셔틀버스를 택한다. 광진구 주민들도 워커힐호텔쪽으로 가면 10분이면 닿기 때문에 도심보다는구리시를 택한다. 은평구 불광동에 사는 최안재(31·여)씨는 “전철을 타고 일주일에 3일정도 일산 신도시로 가 쇼핑을 한다”면서 “이번 토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호수공원에 놀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노원구 월계동주민 정미정(34·여)씨는“구리시에 있는 할인점의 셔틀버스가 짚앞까지 운행하는 관계로 주민가운데 상당수가 장을 보기 위해 구리시로 간다”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상·하수 슬러지’처리대책 급하다

    상·하수 슬러지(찌꺼기·sludge)의 직(直)매립 금지를 1년여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이 소각장 건설 등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하수관 바닥에 쌓인 슬러지와 정수장에서 걸러낸 슬러지는 납,카드뮴,크롬,수은 등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어 땅에 함부로 묻거나 하천에 방류할 경우 환경을 크게 오염시킨다. 폐기물관리법은 2001년 1월부터 하루 슬러지를 2,000㎥ 이상 배출하는 폐수·하수처리장은 슬러지를 축축한 상태로 상태로 매립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반드시 소각하거나,시멘트·아스팔트 등 합성고분자화합물을 섞어 고체(수분 15% 이하)로 만든 뒤 매립하거나,생물학적 방법으로 퇴비로 만들어 재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슬러지는 그러나 해양오염방지법에 따라 해양쓰레기장에는 계속 버릴 수 있다.72년 12월 체결된 ‘폐기물 및 그밖의 물질의 투기에 의한 해양 오염 방지에 관한 협약’(런던협약)은 슬러지의 해양 투기를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78년 해양 투기를 시작했으며,런던협약에는 93년 12월 가입했다. 환경관리공단 수도권사업본부 감리단에 따르면 지난해 86만3,785t 등 92년8월부터 올 7월까지 김포 매립지에 반입된 슬러지의 양은 모두 522만4,525t. 대형 트럭 32만1,437대 분이다.서울시는 지난해 난지·중랑·탄천·가양 등4개 하수처리사업소에서 발생한 57만123t을 김포 매립지로 보내고,나머지 12만5,371t은 해양에 투기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환경부의 매립 금지 방침에 따라 소각장 건설을 서두르고있으나, 대부분 예산이 없어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슬러지 소각장을 갖춘 곳은 경기도 구리시,경북 구미시,부산시 해운대구 등 3곳 뿐이다.그나마 구미시는 현재 운영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가동을 중단하고 있으며,해운대구의 소각장은 슬러지 뿐 아니라 생활쓰레기도 소각하는 겸용이다.제대로 된 슬러지 소각장을 갖춘 곳은 구리시 한 곳밖에 없다. 구리시는 지난해 6월부터 토평동 하수처리장 안에 하루 처리능력 70t의 슬러지 소각장을 가동 중이다.H제지가 35억원을 들여 건립한 소각장은 구리시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의 70%를 처리하고 있으며,소각된 재는 시멘트 제조업체에 팔고 있다.구미시는 지난해 3월 하루 100t을 소각할 수 있는 소각로 2기를 설치했으나,기름(경유) 값이 엄청나게 들어 가동을 중단하고 슬러지를해양에 투기하고 있다.구미시 관계자에 따르면 슬러지 1t을 해양 투기업자에게 넘기는 돈은 3만480원으로 소각할 때보다 1만원 가량 싸다.해운대구는 96년부터 생활쓰레기와 슬러지를 함께 처리할 수 있는 하루 처리능력 400t의소각장을 가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H제지와 D종합기술공사에 용역을 발주해 소각장부지를 물색하고 있다.그러나 오는 12월 말 조달청에 입찰을 의뢰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을 뿐,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계획이 확정된다 하더라도 소각장 건설에 따른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예상돼 2001년 1월 가동을 시작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문호영기자 alibaba@
  • 40대 대학강사-20대 대학원 제자…주식투자 비관 동반자살

    주식 투자로 거액을 날린 대학강사가 내연관계인 여자 대학원생과 강도짓을한 뒤 서로 몸을 묶고 강에 투신해 동반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 저녁 8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북한강(수심 30m)에서 서울 J대 서양음악학과 서모 강사(47·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와 이 대학 대학원 영문과 2년 박모양(25·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시신이 발견됐다. 인양 당시 이들은 20㎏가량의 돌이 든 배낭을 맨채 배낭끈이 서로 묶인 상태였다.시신과 함께 발견된 박양의 노트에는 “님과 함께 죽는 것은 후회하지않는다”고 적혀 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서씨 조카의 친구가 운영하는구리시 수택동 O총포상에 들어가 여종업원 이모씨의 머리를 흉기로 마구 때리고 현금 33만2,000원을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다. 고양 박성수기자 songsu@
  • 「그린벨트 ‘대수술’」7개 대도시권 어느곳이 해제되나

    부분 해제지역으로 분류된 수도권과 부산·대구·광주 등 총 7개 대도시권의 해제 1순위 대상은 어떤 곳일까. 지난 7월 1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 거주인구가 1,000명을 넘는 대규모 취락지구는 환경평가를 받지 않고 우선적으로 해제된다. 건교부는 인구 1,000명 이상인 대규모 집단취락지는 자족성을 갖는 최소한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배후에 흩어진 소규모 취락들의 중심지가 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해제 경계선은 분쟁 발생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하천·도로 등 명확한 지형지물을 이용토록 하고,임야에 접한 경우 일정 표고를 기준으로 경계선을 확정하기로 했다.건교부는 이런 곳이 전국적으로 30여개 동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인구 1,000명 이상 집단취락지의 해제면적은 기존 주택 바닥면적의 5배까지다.예컨대 취락지구내 건축물 1층 바닥면적의 합이 1만평이라면 해제면적은5만평까지가 된다. 개발제한구역의 경계선이 마을을 관통하는 전국의 52개 취락지구도 환경평가를 받지 않고 우선 해제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시화공단과 경남창원시 양곡지구 등 개발제한구역 안의2개 산업단지도 해제대상 1순위로 분류된다. 22일 대한매일이 수도권과 6개 광역권역을 대상으로 인구 1,000명 이상의집단취락지와 개발제한구역 경계선의 관통지역 등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의경우 서울 은평구 진관내·외동,강서구 과해동,강동구 하일동,성남시 수정구 신촌·고등동,광명시 학온동,고양시 덕양구 덕은·홍도·효자·신도·대덕동이 유력한 해제 예상지역으로 꼽혔다.구리시 갈매동과 시흥시 정왕동,하남시 풍산·감북·춘궁·초이동 등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권역에서는 강서구 대저 1,2동과 강동·가락동,해운대구 석대동,금정구 오륜·선·두구·노포동 등이 대상지역에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광주시 북구 장운·용전동과 대구시 동구 둔산·평광·안심3동 등도 후보군에올랐다. [전국 종합]
  • 구리·남양주, 소각장·매립장 교환사용 합의

    인접 시·군간 환경시설 공동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쓰레기소각장과 매립장을 각각 나눠 건설한 후향후 30년간 공동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리시에 건설될 소각장은 구리와 남양주지역에서 배출되는 하루평균 200여t의 가연성 쓰레기만을 처리하고,소각장에서 나오는 소각재 160여t과 함께 양 지역에서 배출되는 불연성 쓰레기 전량은 남양주시 매립장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이들 2개 시는 당초 각각 소각장과 매립장을 1곳씩 건설해 운영할 방침이었으나 막대한 쓰레기 소각·매립장 건설예산을 절감하고 다이옥신 파문에 따른 주민반발도 완화시키기 위해 공동사용으로 방향을 틀었다. 구리시는 지난해 9월부터 509억500만원을 들여 토평동 일대 6만8,466㎡의부지에 쓰레기소각장(1일 처리용량 200t규모)을 2001년 9월말 완공 목표로건설하고 있다. 남양주시도 지난 5월말부터 별내면 광전리 일대 14만2,428㎡의 부지에 436억4,000만원을 투입,향후 3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쓰레기매립장을 2001년 4월말 완공목표로 조성중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도 고양시가 양지역의 소각쓰레기를,파주시는 음식물쓰레기를 각각 맡아 처리하기로 공동사용에 합의,구체적인 건설및 추진계획을 수립중이다. 의정부 박성수기자 songsu@
  • 이상민등 실직가장돕기 걷기대회 참가

    프로농구 현대의 이상민 추승균 조성원 등 3명은 4일 경기도 구리시에서 열린 저소득 실직가장돕기 사랑의 걷기대회에 참가했다.가수 안상수씨가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1,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상민 등은 출연료 200만원을 기금으로 전달했다.
  • ‘팔당 물부담금’ 책정 난항

    팔당물을 상수원으로 쓰는 수도권 주민에게 부담금을 부과하는 한강수계관리법 발효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으나 지자체간의 이견으로 아직까지 부담금을 정하지 못한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자치단체는 부담금 책정문제를 놓고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5∼6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벌였으나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는 t당 178원을 제시하고 있는 반면 서울과 인천은 줄곧 70원과 90원을 고수하고 있다.경기도와 서울·인천시가 최근 공동으로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산정된 적정 금액은 t당 285원이었다. 이에 따라 협의를 주관하고 있는 환경부는 t당 100원의 절충안을 제시하며조율을 시도하고 있으나 자치단체간 이견폭이 워낙 커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경기도 동부권협의회 소속인 이천·구리시,광주·양평군 등 4개지역 단체장들은 지난 17일 환경부와 건설교통부를 방문,주민지원사업 재원마련을 위해 부담금을 t당 120원 이상으로 책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환경부는 다음달 1일 한강수계관리위원회를 다시 열어 이 문제를 매듭짓는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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