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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월드디자인시티 3중고 출발부터 ‘삐끗’

    구리월드디자인시티 3중고 출발부터 ‘삐끗’

    연간 7조원 이상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되는 경기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13일 구리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본격 시작된 이 사업은 시와 구리도시공사가 2조 1000억원을 투자해 한강변인 토평동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172만 1000㎡를 수용해 도로·공원 설치 등 기초공사를 한 뒤 2016년까지 월드디자인센터, 인테리어 관련 외국기업, 호텔, 외국인 전용 주거시설, 국제학교 유치 용도로 토지를 분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용 2조 1000억원은 시와 구리도시공사가 공사채를 발행하고 외자를 유치해 조달할 예정이다. 현재 사업부지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가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각종 중첩 규제로 낙후한 경기동부지역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사업비 마련과 그린벨트 해제, 친수구역 지정 문제 등 넘어야 할 산이 한둘이 아니다. 2조 1000억원의 총사업비가 일시에 필요하지만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선 “기초자치단체 산하 공기업인 구리도시공사가 공사채를 얼마나 발행할 수 있느냐”는 회의적인 시각부터, 부동산 및 건설 경기침체로 목적 용지 분양에 큰 기대를 걸기도 어렵다는 게 경기도의 관측이다. 특히 환경부와 인접한 서울시가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환경부는 사업부지가 암사취수장과 1.5㎞, 구의취수장으로부터는 3.9㎞, 잠실상수원보호구역과는 550m 거리에 불과해 수질보전 측면에서 사업 추진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서울시도 “상수원인 잠실수중보 수질 악화가 우려되는 데다, 물이용 부담금 지원 취지에도 배치된다”며 난색을 보인다. 서울시의회는 지난달 30일 ‘구리 월드디자인시티 친수구역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국토교통부는 “취수원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서울시와 사전 협의하고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도 우량 농지가 대규모로 편입된다며 주거용지를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발이 만만치 않자 도는 “세부 개발계획이 확정될 경우 마이스산업 중장기 육성계획에 반영해 행정적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면서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재원 및 분양계획, 유치시설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이다. 이에 대해 구리시는 “서울SH공사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 개발면적과 비슷한 168만㎡ 규모의 고덕강일보금자리지구 개발사업을 상수원보호구역과 연접해 개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54만여㎡ 규모의 하남미사보금자리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구리시 사업만은 안 된다는 논리는 불합리하다”고 반박하고 있다. 또 “인테리어 관련 외국기업들이 아시아권으로 이전하려 하기 때문에 기업유치 문제는 우려하지 않아도 되며, 개발 후에는 지금보다도 한강수질을 더 친환경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씨줄날줄] 고구려 박물관/서동철 논설위원

    1977년 서울 구의동 한강변의 화양지구택지개발 현장에서 발굴 조사가 벌어졌다. 아파트 개발 예정지에 있던 해발 53m 언덕 정상에서 삼국시대 보루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보루란 군사가 주둔한 일종의 요새이다. 이듬해까지 이어진 발굴 조사에서 돌로 쌓은 직경 14.8m의 고구려 유적이 드러났는데, 내부에서는 건물터와 온돌 및 배수 시설이 확인됐다. 강 건너 백제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이 바라보이는 보루에서는 토기와 무기 등 3000점 남짓한 유물이 수습됐다. 발굴 당시 보루 내부의 아궁이에는 군사들의 밥을 짓는 철솥과 철항아리가 그대로 걸려 있어 이곳에 주둔한 부대는 기습 공격을 당해 전멸한 것으로 학계는 해석했다. 하지만 구의동 보루가 있던 언덕은 택지개발 공사를 강행하여 완전히 깎여 나갔고, 1983년 아파트가 들어섰다. 지금의 자양 한양아파트이다. 중국이 사실상의 ‘고구려사 왜곡 박물관’인 지린(吉林)성의 지안(集安)박물관을 새달 1일 개관한다는 소식이다. 고조선과 부여,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중국의 지방사로 치부하는 이른바 동북공정의 결과물이다. 고구려가 AD 3년부터 427년까지 도읍한 지안시엔 1만 2000기를 헤아라는 고구려 고분이 있다. 광개토대왕비도 있다. 그럼에도 박물관은 글로 표현하지만 않았을 뿐 누구나 ‘고구려 역사는 중국 역사’라고 인식하도록 동북공정의 내용을 철저히 반영했다고 한다. 고구려가 수나라· 당나라와 맞붙어 대승을 거두었다는 역사적 사실과 고구려가 지안에서 평양으로 천도한 뒤 668년까지 존속했다는 사실을 설명하지 않은 것도 의도를 짐작하게 한다. 중국은 발해의 수도 상경이 있던 헤이룽장(黑龍江)성 닝안(寧安)시에도 발해박물관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2003년부터 준비했다는 지안박물관 개관 소식을 듣고 ‘구의동 참사’를 떠올린다. 그들은 동북공정으로 만든 ‘시나리오’대로 박물관을 지어 ‘물증’을 제시하고 있다. 반면 우리는 분개만 했을 뿐 의식은 고구려 보루를 흔적도 없이 쓸어버릴 당시의 수준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듯하다. 고구려 박물관 건립 논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고구려 유적이 있는 아차산을 사이에 둔 서울 광진구와 경기 구리시의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오히려 진전을 막았다. 최근에야 고구려 박물관 건립을 위한 정부 차원의 첫 연구 용역 결과가 공표됐으니 아직도 갈길은 멀다. 그럴수록 고구려 역사는 이제부터라도 말보다는 행동으로 지켜야 한다. 지안박물관을 부끄럽게 할 ‘국립고구려박물관’의 출범이 그 첫 결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해외 골프 여행 가자” 유인 10억 뜯어낸 카지노사기단

    국내 재력가를 해외 카지노로 유인해 도박 빚을 지게 한 뒤 감금, 협박해 거액의 돈을 뜯어낸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7일 해외 카지노 인질 사기단을 검거해 총책 박모(53)씨 등 2명을 인질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국내 유인책 김모(50)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 등은 지난해 8월 초 캄보디아 국경도시 포이펫의 한 카지노에서 사업가 정모(55)씨를 부추겨 거액의 도박 빚을 지게 한 뒤 감금, 협박해 정씨 가족에게서 10억 2300만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에서 웨딩홀 사업과 건물 임대업을 하는 정씨가 언제든지 거액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한 박씨는 지난해 8월 ‘동남아 골프 여행’을 미끼로 정씨를 캄보디아로 끌어들였다. 박씨 일당은 귀국 후 돈을 나눠 가지며 경기 구리시의 한 식당에 모여 자축연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카지노에서 음료에 약을 타 판단력을 흐리게 한 것 같다”는 정씨의 진술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약물 검사를 의뢰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경기도 경로당엔 카네이션이 피었습니다

    경기도 경로당엔 카네이션이 피었습니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 9동에 사는 최병재(가명·79) 할아버지는 혼자 사는 노인을 위한 ‘카네이션 하우스’가 동네에 생긴다는 소식에 들떠 있다. 아내를 먼저 보내고 3년째 홀로 지내는 최씨는 외로움에 지쳐 극단적인 생각을 할 때도 있었는데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노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는 소식을 들어서다. 게다가 일자리도 제공될 것으로 알려져 소일거리를 찾던 최씨에게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최씨는 “주변에 나처럼 혼자 외로운 나날을 보내는 노인이 적지 않은데 함께 지낼 친구도 있고 일자리도 생긴다고 하니 고민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경기도 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공부방 등이 혼자 사는 노인을 위한 공동생활주택으로 탈바꿈한다. 독거노인 급증과 함께 생겨나는 노인 자살, 고독사, 우울증 등의 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15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현재 도 노인 인구 107만 2000명 가운데 22%인 24만 4002명이 독거노인이다. 이 가운데 56.8%인 13만 8675명은 기초수급자, 차상위자, 장기요양등급자 등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이다. 독거노인 수는 2007년 15만 2851명에서 2011년 23만 3706명으로 급속히 늘고 있다. 노인 자살률도 해마다 증가해 2011년 기준으로 노인 10만명당 90.5명이 자살하고 있다. 전국 평균 79.7명보다 높다. 자살 원인은 우울, 고독, 가족 갈등이 51.2%로 가장 많았고 경제 문제(30.5%), 건강·생활 문제(15.6%) 등이 뒤를 이었다. 도 노인상담센터 김은주 실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노인 자살이 늘고 있는데 진짜로 어려운 노인들은 갈 곳도 없고 가족을 대신해 얘기를 나눠 줄 말벗도 없다”면서 “쪽방을 잡기 어려운 이들에게 안정적인 거처를 마련해 주는 것도 우리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날 도청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카네이션 하우스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카네이션 하우스는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공부방 등을 공동생활주택으로 리모델링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충남도 등에서 시행하는 독거노인 공동생활제<서울신문 1월 2일자 2면>를 벤치마킹하고 여기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는 예산 2억 4000만원과 행정 지원, 대한노인회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연계, 농협은 사업비 1억 2000만원 지원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맡는다. 카네이션 하우스가 들어서는 곳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 공부방, 여주군 북내면 외룡리 마을회관, 이천시 율면 고당3리 마을회관, 구리시 교문동 경로당, 가평군 북면 백둔리 보건진료소, 연천군 청산면 초성2리 마을회관 등 6곳이다. 김용웅 노인정책팀장은 “노인들에게 제과·제빵 포장, 잡곡 선별, 절임 음식 생산 작업 등의 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 뒤 성과가 좋으면 내년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카네이션 하우스는 다음 달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7월에 문을 연다. 통장이나 부녀회장 등 마을 대표자를 지정해 관리하게 된다. 노인들은 자신의 집에 있으면서 원할 때 공동거주시설에서 취사와 숙박, 작업 등을 하게 된다. 김용연 도 보건복지국장은 “독거노인들이 겨울에 난방비를 아끼려고 난방하지 않고 그냥 잠을 자다 변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카네이션 하우스는 냉·난방이 잘되기 때문에 이 같은 돌발적인 사고도 미리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구리서 모형로켓 폭죽 폭발… 10대 손목 절단

    14일 오후 3시 25분쯤 경기 구리시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서 모형 로켓의 폭죽이 폭발해 3명이 크게 다쳤다. 이 사고로 정모(16)군의 손목이 절단되고 민모(35)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는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고는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난 이들이 폭죽으로 모형 로켓을 만들어 발사하려다 발생했다. 이들은 발사에 앞서 추진 연료를 만들기 위해 문방구에서 산 폭죽용 화약 재료를 유리병에 넣어 보관했으며 사고 당시 유리병 뚜껑을 여는 순간 화약이 폭발했다. 유리병이 폭발하면서 병 조각이 사방으로 튀면서 피해가 커졌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축구 WK리그 6라운드 ●서울시청-고양대교(보은종합운동장) ●부산상무-전북KSPO(이천종합운동장) ●현대제철-수원시설(화천종합운동장 KBSN스포츠 이상 오후 7시) ■야구 제14회 구리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왕중왕전(오후 3시 장충구장 MBC스포츠+) ■컬링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오후 1시 춘천 의암빙상장) ■휠체어 컬링 2013 FILA배 전국선수권대회(오전 9시 30분 의정부빙상장) ■양궁 국가대표 2차 평가전(오전 9시 보은공설운동장) ■근대5종 회장배 전국대회(오전 8시 경산시민운동장 등) ■사격 동해무릉기(오전 9시 동해종합운동장) ■테니스 ▲김천국제주니어선수권(김천종합스포츠타운) ▲상주오픈(상주시민운동장)
  • [포토 다큐 줌인] 소외된 자들의 일터, 사회적 기업

    [포토 다큐 줌인] 소외된 자들의 일터, 사회적 기업

    사회적 기업이 낯설지 않다. 2007년 7월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라 본격 시행됐지만 나눔과 상생의 취지 아래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1970년 출발한 미국이나 유럽의 사회적 기업에 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는 이윤 추구를 절대적 목적으로 두지 않고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복지 및 고용증대 등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회사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도서출판 ‘점자’도 사회적 기업이다. 지난 2009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 ‘점자’라는 회사명처럼 장애를 가졌거나 장애가 없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일반도서가 아닌 특수 책을 만들고 있다. 손끝으로 만져 읽는, 귀로 들어서 읽는 책들이다. 중증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문맹자, 난독증 학습장애인, 지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책이다. 지금까지 3700 종의 점자책, 1200종의 수준별 점자라벨도서, 120종의 큰 글자도서, 23종의 촉각도서, 17종의 창작도서를 발간했다. 다국어도서, 수화도서 등도 제작하고 있다.  청각장애인 김주현(25)씨는 “장애 여부를 떠나 함께 일하는 게 좋다. 전혀 어색하지도 않다, 적당히 일하려는 동료는 없어요. 서로 더하려고 애를 쓰죠”라면서 손수 만든 책을 들어보이며“예쁘죠”라고 자랑했다. 김씨는 전에 일하던 직장보다 급여는 다소 적어도 일에 대한 자긍심과 보람이 크다고 했다.  육근해 대표는 “사회적 기업은 수익 창출과 공익 목적 두 가지를 다 이뤄내야 한다”면서 “장애인뿐만 아니라 생활이 어려운 비장애 차상위계층의 수요까지 제공할 수 있는 토대 마련과 함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육 대표의 목표는 책을 읽는 즐거움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없는 세상이다.  I’m Cafe(아이엠 카페)는 경기도와 한국마사회가 장애청년들의 일자리를 위해 추진 중인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경기 구리시청 민원실에 최근 터를 잡은 3호점에는 비장애인 매니저와 3명의 지체장애인이 일하고 있다. 매출이 아직 많지 않아 협력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지만 전망은 밝다. 직원들의 열정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대형 제과업체에서 근무하다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생각에 직장을 바꾼 매니저 고희경(32)씨는 “자리가 잡히는 대로 저소득층이나 노인들에게 무료로 커피교육을 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잖아 바리스타 자격증을 손에 쥘 꿈에 부푼 직원 김지윤(32)씨는 “커피향이 너무 좋아요. 이런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며 즐거워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자리한 한국컴퓨터재생센터도 사회적 기업이다. 중고컴퓨터를 수거해 수리한 뒤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나눠주거나 판매하는 회사다. 컴퓨터의 혜택을 주기 위해서다.  서울 종로구 낙원동 허리우드극장은 실버전용이다. 젊은 시설의 추억과 함께 감동을 일깨워주는 명화를 상영하는 곳이다. 1969년 세워진 허리우드극장은 2009년 실버영화관으로 재개관했다. 서울시의 후원을 받는 사회적 기업이다. 요금도 2000원으로 일반 영화관에 비해 무척 싸다. 옛 악극단 공연도 선사하고 있다. 때문에 4년 만에 관람객이 50만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다. “작년에 알게 됐는데 옛날 영화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아, 공연도 하고 간식도 나눠주고?무엇보다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아” 일주일에 서너 차례 온다는 이기영(82)씨의 말이다. ?김은주 대표는 “어르신들을 배려하는 문화적 공간이 별로 없잖아요. 행복하게 늙어가는 게 뭘까 고민했어요. 그러다 어르신들의 극장이 하나 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죠”라며 극장을 운영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시선이 따뜻한 이유다. 글·사진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 [28일 TV 하이라이트]

    ■한국인의 밥상(KBS1 밤 7시 30분) 전남 진도 남쪽에 위치한 환상의 섬, 조도군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50%가 무 농사를 짓고 있다. 방금 뽑은 무를 시원한 굴과 함께 버무린 아삭아삭한 무생채는 물론 조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보리싹 무전이 곁들어진 조도 명지마을의 새참을 즐길 수 있다. 밭에서 뽑은 무의 아삭아삭 달콤한 참맛을 느껴본다.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KBS2 밤 8시 20분) 미얀마 사람들의 하루는 스님들을 위한 탁발에서 시작된다. 사람들은 맨발로 길에 서서 스님들을 기다리고, 바리를 옆구리에 낀 스님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미얀마는 스님들과 여성의 신체적 접촉을 불허하는 나라다. 이에 탤런트 정소영은 조심스럽게 스님들의 바리에 음식을 넣고 합장을 시도한다. ■MBC 특별 기획 구암 허준(MBC 밤 8시 50분) 산음땅에 도착한 허준(김주혁)과 어머니 손씨(고두심)는 계획대로 되지 않아 살길이 막막하다. 그런 이들 앞에 구일서(박철민)가 접근해 온다. 허준은 갑자기 쓰러진 손씨를 업고 유 의원의 집으로 향한다. 한편 허준을 도와주기로 한 구일서는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밤 8시 55분)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춘삼월에 눈꽃을 만드는 남자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그곳에는 신비의 가위손을 가진 론 애스턴이 살고 있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장가 온 지 올해로 8년차 된 그는 하얀 종이와 가위만 있으면 앉은 자리에서 쓱싹쓱싹 예쁜 눈의 결정체들을 줄줄이 탄생시켰다. ■연중기획-폭력없는 학교(EBS 오후 1시 5분) 경기 구리시의 동구중학교에서는 ‘뉴스포츠’ 활동이 활발하다. 그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플로어 볼’이다. 아이스하키를 마룻바닥으로 가져온 체육활동으로 공과 스틱은 모두 연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은 보다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고 이는 학교폭력 예방까지 낳았는데…. ■눈먼 자들의 도시(OBS 밤 12시 5분) 평범한 어느 날 오후, 앞이 보이지 않는 한 남자가 차도 한가운데에서 차를 세운다. 이후 그를 집에 데려다 준 남자는 물론, 그와 접촉한 모든 사람들의 눈이 멀어 버린다. 한편 남편을 지키기 위해 눈먼 자처럼 행동하는 한 여인이 있다.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병동에서 오직 그녀만이 충격의 현장을 목격한다.
  • 의정부 ~ 수원 ‘직통버스’ 삶 바꾼다

    의정부 ~ 수원 ‘직통버스’ 삶 바꾼다

    경기 수원시 화서동에서 의정부시 금오지구에 있는 회사로 출근하는 정모(48)씨는 통근버스를 이용한다. 대중교통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가용은 비용이 많이 들어서다. 통근차는 오전에 하루 한 차례 운행하며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70여분이면 되지만 연료비와 고속도로 통행료가 매월 100만원을 넘어 엄두를 내지 못한다. 대중교통은 두 시간이 넘게 걸린다. 전철은 2시간 5분, 버스는 2시간 30분이나 소요된다. 문제는 퇴근이다. 업무 특성상 야근과 회식이 잦다 보니 오후 6시 10분 또는 오후 8시가 막차인 통근버스를 놓칠 때가 많다. 결국 퇴근할 때는 일반버스나 전철을 타야 한다. 하지만 통근차보다 한 시간이 넘게 더 걸린다. 출근하면 퇴근 걱정, 퇴근하면 출근 걱정이 절로 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수원과 의정부에는 출퇴근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직장인들이 많다. 경기도는 면적이 1만 171㎢로 북부 의정부에서 남부 수원을 오가는 시간이 길다. 두 도시가 경기도의 대도시라 이동 인구가 많다. 이에 따라 근무지가 같은 도로 발령이 나도 기러기 생활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이 생긴다. 이들은 근무지가 집 가까운 곳으로 바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일이 손에 제대로 잡힐 리가 없다. 수원이나 의정부에서 출근하는 공무원은 도청에만 1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때문에 수원시내 또는 의정부 북부청 옆 관사에서 가족과 떨어져 기러기 생활을 하는 공무원들도 150여명에 이른다. 경기분도론을 잠재우기 위해 2002년 의정부에 북부청이 신설되면서 생겨난 풍속도이다. 이 같은 사정은 경기도교육청 본청과 북부청·경기경찰청 본청과 제2청·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북부청 등의 관공서와 삼성전자 등 일반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 수를 모두 헤아릴 수 없다. 이런 기러기 직장인들에게 26일 희소식이 전해졌다. 경기도북부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의정부와 수원을 최단거리로 직통운행하는 버스(8401번)를 하루 12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하루 28회 운행하는 8409 일반노선버스는 중간에 구리시를 경유해 두 시간 이상 소요된다. 하지만 직통버스는 구리시를 거치지 않아 1시간 30분이면 도착한다. 의정부에서 첫차는 오전 4시 40분, 막차는 오후 9시 30분이다. 수원에서 첫차는 오전 6시 40분, 막차는 밤 12시다. 정씨는 “장시간 출퇴근하느라 너무 힘들어 이사 갈 생각도 했지만 이젠 편하게 회사에 다닐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경기도는 수원과 의정부를 오가는 도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직통버스 노선을 마련했다. 김억기 도 교통건설국장은 “의정부~수원 간 경기순환버스의 직선노선 신설로 두 도시를 오가는 많은 직장인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훨씬 쉽게 출퇴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정보마당] 행사·구인구직·교육소식

    [행사] ●샘표 맛내기 제품인 ‘연두’를 소개하는 ‘연두 무빙키친’을 운영한다. 홈페이지(www.sempio.com)에서 기본 정보들을 작성, 추첨을 통해 당첨되면 주방 모양으로 꾸며진 특수차량인 윙카가 소비자들이 원하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연두 활용법에 대해 알려주고 제품도 증정한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 한한다. ●하나투어 다음 달 15일까지 출범 17주년을 맞아 무료 해외 여행, 지역별 특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지행한다. ‘브랜드 출범’ 상품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 여행 상품(1인당 399만원 상당)을 비롯해 동남아 상품, 괌과 중국 상품을 무료로 증정하고, 30명에게는 하나투어 마일리지 10만 마일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1일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SK-II 3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서 팝업스토어 ‘SK-II 피테라 하우스’를 운영한다. 특수 기계를 이용해 현재 피부 상태를 분석 및 진단해주며 이에 따른 해법과 제품을 제안한다. ‘피테라 에센스 미스트(30㎖l) 리미티드 에디션’ 및 ‘SK-II 컬러 피테라 립스틱’을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 ●정식품 26일 ‘두유데이’를 맞이해 2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141개 이마트에서 베지밀을 20%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두유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빕스 평일 오후 4시 이전에 입점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증을 제시하면 샐러드바를 1만 3000원에 제공한다. 새 학기를 앞둔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28일까지 진행하며 다른 쿠폰이나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KFC 27일까지 전국에서 ‘주부 파트너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근무 희망자는 서울·부산·대전·대구·인천 등 전국 14개 대표 매장을 방문해 매장 투어 및 현장 면접을 거쳐 당일 현장 채용에 응시할 수 있다. ●세종호텔 뷔페 레스토랑 엘리제에서 11월 30일까지 뱀띠 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뱀띠해에 출생한 41년, 53년, 65년, 77년, 89년생을 동반한 4인 이상 이용 시 전체 뷔페 금액에서 1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주중 10명 이상, 주말 20명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신분증 지참이 필수. (02)3705-9141. [구인·구직] ●한국전력공사 사무, 통신 등 5개 분야에서 신입사원 및 청년 인턴을 모집한다. 해당 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로 대졸 수준 신입사원은 토익 700점 이상 등의 세부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한다. 사무는 전공 제한이 없다. 지원은 2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kepco.co.kr)에서 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행정, 기술 분야 대졸 인턴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 토익 기준 650점 이상자, 평점 평균 3.0 이상자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5일까지 홈페이지(www.airport.kr)에서 할 수 있다. ●한국투자공사 전 부문 신입사원과 투자전략, 리스크 관리 등의 8개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영어 구사 능력, 경력은 부문별 2~15년 경력 보유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2월 26일까지 홈페이지(www.kic.kr)에서 하면 된다. ●오비맥주 영업 부문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홈페이지(www.obbeer.co.kr)에서 2월 21일까지 받는다. ●LIG넥스원 물리, 기계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로 신입은 토익 기준 600점 이상자, 경력은 부문별 3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lignex1.com)에서 하면 된다. ●두원공조 연구, 품질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3년 2월 졸업 예정자, 토익 600점 이상자, 학점 3.3점 이상자(석사 3.5점 이상자)로 부문별 세부 자격 조건을 갖추면 가능하다. 2월 22일까지 홈페이지(www.dwdcc.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세정21 재경, 영업관리 등 4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재경, 영업관리, 일반사무행정은 엑셀·파워포인트 능숙자, 매장 관리는 3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4일까지 홈페이지(www.sejung21.co.kr)에서 하면 된다. ●삼보E&C 토목, 관리 등 4개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분야별 세부 자격 조건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7일까지 홈페이지(www.samboenc.co.kr)에서 할 수 있다. 토목기능, 장비기능은 우편(서울 서초구 반포4동 59-4 송원빌딩 6층 삼보E&C㈜ 총무팀 인사담당자 앞)으로도 가능하다. ●넥스틸 기획, 재무, 자재 구매, 마케팅 등 9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기획, 재무는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nexteel.co.kr)에서 2월 24일까지 해야 한다. ●동아타이어공업 종합기술연구원, 튜브개발팀 등 4개 부서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2월 24일까지 홈페이지(www.dongahtire.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CTC바이오 인사총무, 생명기술 등 9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로 경력사원의 경우 2년 이하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생산본부는 고졸 이상이면 된다. 지원은 2월 22일까지 사람인(www.saramin.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인프라웨어 재무, 서버 개발자, 게임 기획 등 11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하려면 부문별 고졸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1~7년 경력 보유자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2월 25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infraware.saramin.co.kr)에서 하면 된다. ●서울지방우정청 기능직9급 공무원(집배원)을 경력 경쟁채용한다. 일반(44명), 장애인(1명), 저소득층(1명) 등 46명을 뽑는다. 서울, 인천, 경기 거주자로 제2종 보통운전면허 이상 자격증 소지 및 워드프로세서, 정보처리기능사 등 직무 관련 자격증 1개 이상 소지, 우편물 배달 또는 택배(민간 택배 포함) 업무 1년 이상 근무 경력 및 퇴직 후 3년 미만자가 대상이다. 원서 접수는 25~28일. 인력계획과 (02)6450-3140. ●구리시 지방계약직공무원을 채용한다. 공연기획(팀장), 공연기획, 홍보마케팅, 아카데미 운영, 하우스매니저 등 5명을 뽑는다. 계약 기간은 최초 임용일로부터 2년이나 업무 실적에 따라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또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500석 이상의 공연 시설에서 근무한 경력도 인정한다. 원서는 3월 4~12일 방문 접수. 인사조직팀 (031)550-2122.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계약직을 채용한다. 보건의료 분야(간호학, 보건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계약 기간은 채용 후 1년이나 개별 평가에 따라 재계약이 가능하며 보수는 협의 후 결정된다. 원서 접수는 25일까지이며 이메일(recruit@koiha.or.kr) 접수도 가능하다. 경영기획실 (02)2076-0633. ●외교통상부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연구원(1명·별정 6급)을 공모한다. 관련 분야 석사학위 및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자가 대상이다. 원서 접수는 3월 4일까지. 국립외교원 연구행정과 3497-7761. ●경상남도 청원경찰(2명)을 채용한다. 18세 이상 50세 미만자가 대상이다. 체력검정 5종목(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시험을 치른다. 원서는 3월 4~8일 인터넷(http://local.gosi.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고시교육담당(055)211-332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원 2명)를 경력 경쟁채용한다. 만 18세 이상(199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여성으로 서울, 인천, 경기 지역 통근 가능하고 워드프로세서(2급), 컴퓨터활용능력(2급), 한글속기(3급) 자격증 중 1개 이상 소지자가 대상이다. 한글속기(컴퓨터)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우대. 원서 접수는 25~26일. 총무과 (02)530-4558. ●한국고용정보원 청년인턴(웹기획, 웹디자인, 응용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정보화업무) 4명을 채용한다.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6개월(180일) 이상인 경우 제외한다. 채용 기간은 3~7월이며 근무평정 결과에 따라 12월 31일까지 재계약 가능하다. 원서는 24일 오후 3시까지 워크넷(http://www.work.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첨부파일은 이메일(employ@keis.or.kr)로 별도 제출. 운영지원팀 (02)2629-7124. [교육소식] ●용산도서관 학부모 교육 가족 구성원의 성격을 파악하고 자녀와의 소통 능력을 키우고 싶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MBTI 성격 유형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 강연이 열린다. 용산도서관에서 3월 14일~4월 11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총 5회 수업에 4회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을 준다. 수강 인원은 30명 안팎. 신청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시스템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754-3612 ●영등포 평생학습관 장애인 강좌 지역사회의 성인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하모니카 교실’이 다음 달 11일부터 7월 22일까지 4개월여 동안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성인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기 표현과 의사소통의 도구로 자리매김한 디지털 카메라의 사용법과 촬영 기법 강의도 오는 3~7월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문의 (02) 6712-7534 ●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 창작연 공모전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력과 손재주를 뽐낼 수 있는 창작연 공모전이 열린다. 연 만들기에 관심 있는 전국의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은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등 모두 8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출품작은 가로, 세로 각각 1m 이하여야 하며 재료의 제한은 없으나 전통 한지를 이용하면 가산점을 준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31일 정오까지 우편 또는 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 사무국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54)830-6359 ●2014 의·치대 편입학 설명회 편입 전문 입시업체 메가UT가 2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가UT 강남 단과전문관에서 ‘2014 의·치대 편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3학년도 의·치대 대학별 편입 전형을 분석하고 편입시험 과목별 출제 경향과 이에 따른 학습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입시 전문가와 1대1 무료 상담도 준비돼 있다. 21일까지 메가UT 사이트(www.megaUT.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1661-8547 ●2013 신학기 설명회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입시업체 메가스터디는 26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열고 학년별로 준비해야 할 수능 영역별 학습 대책과 입시 전략을 제시한다. 26일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8일에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영역별 수능 전문 강사들이 나와 2014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을 예측하고 고 1, 2학년이 알아야 할 내신 관리법, 개정된 수능 체제의 특징을 설명한다. 문의 1599-1010 ●북촌 한옥마을 정월대보름맞이 북촌문화센터는 23일 서울 북촌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연 만들기, 복조리 만들기, 북촌 방문증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지신밟기 및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귀밝이술 시음과 부럼, 나물, 떡 등의 대보름 음식 체험도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2)3707-8388.
  • [부고]

    ●임기철(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순철(사업)씨 부친상 유현일(기아자동차 차장)장석구(사업)씨 장인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2072-2020 ●이무성(전 구리시장)씨 별세 11일 구리 윤서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31)562-4444 ●이두원(SQ엔지니어링 상무)장원(LIG투자증권 강남지점 부장)유승(영양사)씨 부친상 조철현(아주경제 건설부동산부 부장)씨 장인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27-7566 ●김은태(전북CBS 기자)씨 모친상 11일 익산 실로암사랑요양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63)830-6931 ●유성환(관동대 교수)무환(전 주택은행 지점장)덕환(부산저축은행 팀장)씨 부친상 안병제(전 삼성물산 본부장)씨 장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410-6901 ●최인철(삼성 미래전략실 상무)씨 모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20 ●정위용(채널A 사회부 차장)씨 장인상 11일 마산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5)249-1403
  • [주말의 경기]

    5일(토) ■프로농구 ●SK-KCC(잠실학생체) ●KGC인삼공사-KT(안양체 이상 오후 2시) ●삼성-전자랜드(오후 4시 잠실체육관) ■여자농구 KDB생명-하나외환(오후 6시 구리시체육관) 6일(일) ■프로농구 ●동부-KT(원주 치악체) ●오리온스-모비스(고양체 이상 오후 2시) ●LG-SK(오후 4시 창원체육관) ■여자농구 ●우리은행-신한은행(춘천 호반체) ●하나외환-국민은행(부천체육관 이상 오후 6시)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전자랜드-SK(인천 삼산체육관 KBSN스포츠) ●KT-KGC인삼공사(부산 사직체육관 SBS-ESPN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KDB생명-우리은행(오후 5시 구리시체육관 SBS-ESPN) ■프로배구 ●흥국생명-GS칼텍스(오후 5시) ●대한항공-LIG손해보험(오후 7시 이상 인천 도원체육관 MBC스포츠+)
  • [주말의 경기]

    [주말의 경기]

    29일(토) ■프로농구 ●LG-KGC인삼공사(창원체) ●KT-KCC(부산 사직체 이상 오후 2시) ●오리온스-SK(오후 4시 고양체육관) ■여자농구 우리은행-국민은행(오후 6시 춘천 호반체육관)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삼성화재(오후 2시) ●GS칼텍스-KGC인삼공사(오후 4시 이상 구미 박정희체육관) 30일(일) ■프로농구 ●동부-삼성(원주 치악체) ●모비스-LG(울산 동천체 이상 오후 2시) ●KCC-오리온스(오후 4시 전주체육관) ■여자농구 ●KDB생명-신한은행(구리시체육관) ●삼성생명-하나외환(용인체육관 이상 오후 6시) ■프로배구 ●대한항공-KEPCO(오후 2시) ●흥국생명-현대건설(오후 4시 이상 인천 도원체육관)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하이원-안양 한라(오후 1시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
  • 가짜 변호사·회계사 11명에 속아… 농협銀, 20여억원 대출사기 당해

    시중은행이 가짜 변호사와 회계사 11명에게 속아 20억원 규모의 대출 사기를 당했다. 은행의 허술한 확인 시스템도 문제이지만 전문직 단체들이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회원 확인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직 대출 심사의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제기됐다. 농협은행은 경기 구리시지부에서 가짜 변호사·회계사 등에 총 19억 5900만원의 대출 손해를 입은 것을 발견,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사기에 이용된 상품은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슈퍼프로론’이었다. ‘슈퍼프로론’은 공인회계사, 변리사, 판검사, 교수, 변호사 등 전문직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으로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연 4.8~8.2%다. 전문 자격증이나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 소득확인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농협은행 측은 “사기범들이 자격증과 소득원천징수 영수증 등을 모두 위조한 데다 제출한 서류가 진짜인지 해당 협회에 문의하면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확인해 주지 않았다.”면서 “대출 전에 회계·법무 법인 등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이렇다 할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농협은행은 자체 감사를 통해 대출사기를 적발했다. 연령대가 비교적 낮은 전문직 종사자의 재직기간이 지나치게 긴 점을 수상히 여겨 추적 끝에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농협은행 측은 “11명 모두 이자를 제때 납부하고 있어 수사당국에 고발은 하지 않은 상태”라면서 “금감원 감사 뒤 지점장 징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다른 은행에도 비슷한 대출 사기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은행권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별로 자체 점검 결과를 보고받은 뒤 내부통제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은행에 대해서는 현장 검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야구인은 아직 목마르다, 야구장 ‘280% 부족할 때’

    야구인은 아직 목마르다, 야구장 ‘280% 부족할 때’

    한 해 동안 야구장이 급증했는데도 여전히 태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야구발전실행위원회(위원장 허구연)는 지난 두 달 동안 전국 238개 지방자치단체의 야구장 현황을 처음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99면이 늘어난 260면이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야구장 인프라를 정확히 파악해 동호인들이 구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35개 지자체에서 신설 구장을 포함해 52면의 야구장이 새롭게 파악됐다. 여기에 국토해양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꾸며진 47면을 더하면 올해에만 모두 99면이 늘어난 셈이다. 이에 따라 전국의 야구장은 지난해 161면에서 260면으로 크게 늘었다. 새로 추가된 야구장은 안산시 사동 야구장(6면), 구리시 주니어야구장(1면) 등 경기도가 22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경남 16면, 경북 12면 순이다. 강원도에는 동해시 1면, 정선군 2면 등 올해 3면이 완공됐고 제주 지역에는 신설 야구장이 한 곳도 없었다. 그동안 야구장 수는 프로야구의 인기와 함께 동호인들이 급증하면서 꾸준히 늘어났다. 전국야구장백서가 처음 발간된 2009년에는 140면이었으나 지난해 161면으로 15%가 늘었고 올해는 62%나 급증한 셈이다. 하지만 2만여개로 추산되는 동호인 팀들이 이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 33개 지자체에서 야구장 건립을 추진 중이지만 실행위원회는 2020년까지 1000면이 꾸며져야 경기장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군·구마다 약 4.2개의 야구장이 들어서야 가능하다. 허구연 위원장은 “1000면을 조성해도 20개 팀이 한 면을 사용해야 할 판이다. 야구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이 많지만 인프라가 부족하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구장 조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3면을 신설한 경남 의령군은 외지에서 온 동호인들 때문에 주민들의 소득이 늘었고 전북 익산시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유치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전했다. 김광복 전국야구연합회 사무처장은 “연합회 소속 사회인 팀만 6000개가 넘는데 야구장 한 곳당 평균 50~60개 팀이 나눠 쓰고 있다. 많은 팀들이 야구장을 구하지 못해 초등학교 운동장 등에서 경기를 한다.”고 아쉬움을 털어 놓았다. 실행위는 야구장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지자체 등에 적극 협조하는 것은 물론 조만간 KBO 홈페이지에 ‘2013 전국야구장백서’를 게재할 계획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유도 코리아월드컵(9시·한라체육관) ■여자농구 KDB생명-삼성생명(오후 5시 구리시 체육관 SBS-ESPN) ■복싱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오전 11시 울산 경영정보고 체육관) ■배드민턴 ●빅터코리아 그랑프리골드(화순 이용대배드민턴전용구장) ●빅터코리아 주니어오픈(이상 오후 3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 [주말의 경기]

    [주말의 경기]

    1일(토) ■프로배구 ●대한항공-LIG손해보험(오후 2시) ●흥국생명-GS칼텍스(오후 4시 이상 인천 도원체육관) ■농구 프로-아마최강전 성균관대-오리온스(오후 2시) ●상무-LG(오후 4시 이상 고양체육관) ■여자농구 KDB생명-국민은행(오후 6시 구리시체육관) 2일(일)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삼성화재(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 ●도로공사-KGC인삼공사(오후 4시 성남체육관) ■농구 프로-아마최강전 ●모비스-SK(오후 2시) ●KCC-중앙대(오후 4시 이상 고양체육관) ■여자농구 ●신한은행-하나외환(안산 와동체육관) ●KDB생명-삼성생명(구리시 체육관 이상 오후 6시)
  • ‘가짜 식파라치’ 들끓는 팔당 유명음식점

    나들이객들에게 인기 있는 팔당 근처 유명 음식점들이 식중독에 걸렸다거나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등의 거짓말로 돈을 뜯는 식파라치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28일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일대 음식점 관계자들에 따르면 팔당 지역은 대부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라 건축법 등에 저촉되는 음식점들이 많다. 이 같은 약점을 악용해 음식점을 상대로 돈을 뜯거나 돈을 받지 못하면 허위 신고로 수천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하는 식파라치들이 들끓고 있다. A카페의 경우 지난해 7월 경기 구리시 교문동에 사는 40대 남성이 육개장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며 병원에 입원, 보험회사가 130만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이 남성은 음식점을 직접 찾아가 추가 배상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시 감사과에 신고해 2000여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했다. 이 업소 관계자는 “입원했다는 병원에 찾아갔더니 환자는 없고, 빈 침대만 있었다. 나도 같은 날 육개장을 먹었는데 나는 왜 멀쩡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업소에는 지난 3월에도 서울 강남에 사는 50대 남성이 찾아와 “1년 전 수제비를 먹다가 치아를 다쳤으나 미국을 다녀오는 바람에 치료를 못 받았다.”며 배상을 요구했다. 지난 6월에는 50대 여성 4명이 비빔밥을 먹은 뒤 음식에서 종이가 나왔다며 시 위생과에 신고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으나 확인해 보니 숟가락 포장지(위생수저집) 4개중 1개를 둘둘 말아 음식에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여름 인근 다른 마을 B국수집에서도 4명의 50대 여성이 음식에 들어간 계란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며 돈을 요구해 수십만원을 입금했다. 국수집 관계자는 “아침에 삶은 계란이 상했을 리 없지만 소문을 내거나 시 위생과에 신고할 것 같아 돈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후 이 국수집은 국수에 계란을 넣지 않고 있다. 이 밖에 다산 유적지 부근 C음식점에서도 최근 40대 남녀가 음식에 이물질이 들어갔다며 배상을 요구하다 종업원들과 언쟁을 벌이는 등 큰 음식점에서는 매월 2~3건씩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업소 관계자들은 “시에서 무조건 과태료 처분을 할 것이 아니라 정말 음식에 문제가 있는지, 신고 내용에 거짓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영업정지 처분을 할 경우 업소당 수십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게 되는 만큼 행정처분을 신중히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대전 동구·김천·홍성 ‘복지킹’

    보건복지부는 26일 오전 63컨벤션센터에서 2012년 지역복지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전 동구, 경북 김천시, 충남 홍성군 등 75개 지자체를 지역복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는 매년 지자체의 주요 복지사업을 평가해 지역별 복지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 간 복지 수준의 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한 것이다. 복지부는 ▲복지사업 종합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창의적 복지전달체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복지사업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전국 지자체의 전반적인 복지 수준이 지난해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30개 기초자치단체에 대해 ▲복지기반 조성 ▲기초생활보장 ▲복지서비스 ▲보육기반 조성 등의 추진 성과를 평가한 결과 전체 점수는 68.8점으로 지난해보다 3.1점 상승했다. 이 중 점수가 가장 높은 대전 동구와 경북 김천시, 충남 홍성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통합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은 평가 결과 서울 광진구와 경기 구리시, 전남 화순군이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관할 시·군·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시·도에 대한 평가에서는 대전시와 경기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자체 내에서 창의적인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한 지자체로는 복지동장제를 시범 운영하는 등 ‘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한 서울 서대문구와 어려운 이웃을 주민들이 돌보는 ‘이웃돌봄 안전망’ 등을 구축한 서울 금천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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