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구리시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2026학년도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아저씨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용인시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아역 배우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34
  • [주말의 경기]

    31일(토) ■프로농구 ●모비스-KCC(오후 2시 울산 동천체) ●전자랜드-LG(오후 4시 인천 삼산체) ●오리온-SK(오후 10시 고양체)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오후 5시 인천 도원체)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오후 4시 화성체) 1월 1일(일) ■프로농구 ●동부-kt(오후 2시 원주종합체) ●KGC인삼공사-모비스(안양체) ●KCC-삼성(군산 월명체 이상 오후 4시)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삼성생명(오후 5시 구리시체)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KB손해보험(오후 2시) 여자부 KGC인삼공사-GS칼텍스(오후 4시 이상 대전 충무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동부(안양체) ●삼성-kt(잠실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DB생명-KB스타즈(오후 7시 구리시체)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우리카드(오후 7시 인천 계양체)
  •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망우리고개 교량 완공... 중랑둘레길 조성 탄력”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망우리고개 교량 완공... 중랑둘레길 조성 탄력”

    중랑구 망우동과 경기도 구리시 경계에 위치한 망우리고개에 교량이 완공돼 망우리 고개로 단절됐던 중랑구의 남과 북이 이어졌다. 중랑둘레길 조성 사업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는 망우리 고개 교량 시설을 위한 설계용역을 지난 2014년 4월 시작, 연말부터 공사를 시작해 2년 만인 23일 준공식을 개최하면서 서울 최고의 명품둘레길로 비상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예산 34억38백만을 들여 건설된 이곳 교량은 폭 14m, 연장 45m로 양방향 2차로와 폭 3m의 보행로가 있으며 경제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또 교량 공사로 훼손된 주변 일대는 왕벚나무, 사철나무, 꽃잔디 등을 심고 사각퍼고라, 평상, 야외탁자, 목계단, 트랠리스 41경간 등을 설치됐다. 여기에 횡단교량 우측 보행로 구간 66m에는 야생 동․식물의 이동을 돕기 위해 흰말채나무, 수수꽃다리, 공작단풍, 매자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식재된다. 앞서 횡단교량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중랑구 출신 서울시의회 김 의원을 비롯한 성백진 의원, 김동승 의원, 김동율 의원이 예산 확보에 상당한 노력을 하는 등 중랑둘레길 연계사업에 만전을 기했다. 여기에 최경보 중랑구의원도 힘을 보탰다. 김태수 의원은 “이번 횡단교량 사업은 명품중랑둘레길 조성 사업을 기반으로 서영교 국회의원이 제안하면서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됐다”고 언급하면서 “다리가 완공됨에 따라 중랑구 외곽을 잇는 중랑둘레길의 동선 확보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건강과 휴식을 제공하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동부-삼성(원주종합체)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DB생명-KEB하나은행(오후 7시 구리시체)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오후 5시) 남자부 한국전력-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수원체)
  • 성남·양평·인천 연수구 ‘청소년 보호’ 대통령 표창

    지난해 청소년보호 정책 추진에 앞장선 지방자치단체로 9곳이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소년보호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 성남시와 양평군, 인천 연수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성남시는 지난해 매달 3차례 이상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청소년 유해 업소 459곳을 적발했다. 또 청소년센터와 쉼터, 대안교육기관을 운영하며 57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를 볼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위기 청소년 585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등을 실시했다. 양평군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을 활성화해 위기 청소년 461명에게 긴급구조, 일시보호,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소년과 부모 간 관계 개선을 위한 부모교육도 진행했다. 연수구도 위기 청소년 142명을 찾아 학업 복귀와 사회 진출을 도왔다고 여가부는 전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지자체는 경기 평택시와 구리시, 울산 울주군, 충북 진천군, 대전 서구, 인천 남동구 6곳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서울시의회 성백진의원 “중랑구 남북 연결, 망우횡단교량 생긴다”

    서울시의회 성백진의원 “중랑구 남북 연결, 망우횡단교량 생긴다”

    서울의 동부관문인 망우리고개는 그동안 망우로에 의해 단절되었으나, 11월 30일 서울특별시 예산 35억원으로 준공하게 된 망우횡단교량에 의해 중랑구의 남북이 연결되고, 서울둘레길이 연결되어 그동안의 단절을 해소하게 됐다. 망우리고개는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자신의 묏자리를 알아보고 돌아가는 길에 ‘이제야 근심을 잊을 수 있겠노라’ 라고 하며 붙여진 ‘근심을 잊은 고개’라는 의미의 망우(忘憂)고개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시작된 왕복 6차로인 망우로(국도6호선)는 망우고개를 통과하여 경기도 구리시 경계의 경춘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서울로 들어오는 동부관문으로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그동안은 중랑구를 통과하는 망우로로 인하여 중랑구는 크게 남북으로 단절됐다. 망우고개 횡단교량은 성백진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 제1선거구)을 비롯한 서울시의원들이 시비 35억원을 확보하여 중랑구가 건설한 것으로 단절된 중랑구의 남북을 연결하는 통로가 됐다. 2015년 완공된 서울둘레길(157km)은 중랑구 구간인 중랑캠핑숲과 망우산을 통과할 때는 망우로에 의해 단절되어 있었다. 따라서 이곳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망우리고개에서 인근 횡단보도까지 약 500m 이상 우회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횡단교량 설치를 통해 완전한 연결이 될 수 있다. 횡단 교량(폭 14m, 길이 45m)의 설치로 망우역사문화공원 진출입을 개선하고, 통행이 원활해지는 교통 개선이 있었으며, 중랑구에서는 남과 북의 자연을 연결하는 연결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가로 추진되고 있다. 성의원은 “횡단교량 준공은 망우역사문화공원의 진출입이 원활해지고, 망우로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는 일차 목표를 달성했지만, 이차적으로는 남북으로 단절된 중랑구의 연결이며, 더 크게는 서울시 외곽 산림의 연결이기도 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 그동안 수고한 중랑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는 “단절로 인한 근심을 잊을 수 있는 망우(忘憂)”로 잘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강원-성남(오후 7시 강릉종합운) ■프로농구 ●삼성-KCC(오후 7시 잠실체)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삼성생명(오후 7시 구리시체)
  • 조기 퇴출 선수에 연봉 다 주는 WKBL

    KDB생명, 하나은행 꺾고 2승째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알렉시즈 바이올레타마(23·186㎝)를 교체하기로 한 가운데 남은 연봉을 챙기게 하는 게 온당하느냐는 논란을 낳고 있다. 14일 현재 2승3패에 머물고 있는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전날 삼성생명전에 앞서 “바이아웃 절차가 정리되는 대로 바리올레타마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올레타마는 다섯 경기에 출전, 경기당 5득점 6.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외국인치고는 초라한 성적표를 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규정에 따르면 부상이나 팀 분위기를 해치는 등의 분명한 사유 이외에 기량 미달을 이유로 교체할 수는 없다. 따라서 구단이 임의로 계약을 해지하면 남은 연봉을 모두 줘야 한다. 외국인 월봉이 2만 5000달러이고 정규리그가 4개월 이어지기 때문에 바이올레타마는 10경기를 채 안 뛰고도 정규리그 연봉 10만 달러(약 1억 1670만원)를 챙길 수 있다. 한국농구연맹(KBL)의 경우 기량 미달에 의한 교체를 기타 사유로 규정하고 마지막 뛰는 달의 월봉까지만 지급한다. 또 기타 사유에 의한 교체를 최대 2회로 정해 남발을 막고 있다. 하지만 WKBL은 기량 미달에 의한 교체를 인정하면 외국인들의 드래프트 지원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일부 팬들도 “감독이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를 뽑아 놓고 왜 제도 탓을 하느냐”고 되묻는다. 또 “1년 계약을 했다면 외국인은 다른 리그로 가지도 못하는데 연봉은 모두 지급하는 게 옳다”고 주장한다. 한편 KDB생명은 14일 경기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69-62로 이겨 2승(3패)째를 올렸다. 하나은행은 5연패로 시즌 첫 승 신고를 2라운드로 넘겼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프로농구 ●KDB생명-KEB하나은행(오후 7시 구리시체육관) ■테니스 한국대학선수권대회(낮 12시 양구 테니스파크)
  • ‘11.3 부동산 대책’ 규제 비껴간 서울 옆 동네로 눈 돌려보니...

    ‘11.3 부동산 대책’ 규제 비껴간 서울 옆 동네로 눈 돌려보니...

    정부가 11.3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규제를 비껴간 수도권 주요지역이 반사이익 수혜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자금이 규제를 비껴간 서울 인근 주요 지역에 흘러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정 대상 지역’에 포함된 서울 강남과 과천 등 주요 지역에서는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지만 규제를 비껴간 지역은 반사이익 기대감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의정부의 한 공인중계사는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지만 이번 규제를 비껴가면서 상대적으로 문의전화가 늘고 있다. 최근 전매제한기간이 끝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경우 벌써 3,000~5,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형성되며, 매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11일 “부동산 대책이 단기간 조정 효과는 있겠지만, 저금리 기조에서 투자자들은 오히려 규제를 비껴간 지역 중에서 미래가치가 높은 곳에 주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 지도를 보면 상대적으로 서울 바로 옆 규제를 비껴간 지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의 바로 위에 붙어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던 의정부는 최근 완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할 만 하다. 지난 3월 분양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와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모두 계약 일주일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조용한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의정부는 7호선 연장,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호재가 풍부하고,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 등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의정부에서는 추동공원 안에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를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의정부 신곡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 지상 23~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24㎡, 총 1,773가구 규모이다.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송도 테마파크 조성 등 호재가 이어지는 인천도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GS건설은 이달 중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서 ‘연수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전용면적 76~101㎡ 총 1,0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김포도시철도 등 개발호재를 업고 호반건설이 브랜드타운을 조성 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Ab18블록), 3차(Ab19블록), 5차(Ab21블록)’에 이어 11월 말 장기지구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Ac10블록) 696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뜨거운 열기의 과천 옆에 위치한 의왕시에서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서울 접근성을 기반으로 대우건설이 의왕시 포일동 487일원에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총 1,78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조정대상지역으로 둘러싸인 구리시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구리 수택(가칭)’ 75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망우공원묘지 새이름 19일까지 온라인투표 후 새달 확정”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망우공원묘지 새이름 19일까지 온라인투표 후 새달 확정”

    망우묘지공원의 기능을 함축하고 역사적 사실을 담은 새 이름이 시민들에 의해서 탄생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가 망우묘지공원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역사적 인문학적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새 이름을 찾기 위해 13일부터 19일까지 예비심사를 거친 공원 명칭을 대상으로 시민선호도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예비심사를 거친 명칭은 ▲망우역사문화공원 ▲망우메모리얼 파크 ▲망우하늘공원 ▲망우하늘숲공원 ▲망우푸른숲공원 ▲망우역사추모공원 ▲망우기념공원 ▲망우리역사문화공원 ▲서울가족문화공원 ▲망우공원 ▲망우역사공원 ▲망우근대역사공원 ▲희(喜)망우리공원 ▲서울기억의 공원 ▲망우동공원 등 총 15종이다. 망우묘역공원은 832천㎡로 중랑구 망우동과 경기도 구리시 경계에 있다. 1933년 공동묘지로 개장한 이래 한용운, 조봉암을 비롯해 소파 방정환, 화가 이중섭 등 수 십 명의 애국지사와 문화예술가들이 잠들어 있다. 하지만 이곳이 ‘망우리 공동묘지’로 불리면서 혐오시설로 인식돼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다. 하여 이를 탈피하기 위해 중랑구 출신 서울시의원들이 서울시에 공원 개명 요구를 줄기차게 하면서 이번 성과를 거두게 됐다. 앞서 김 의원은 6·4지방선거 서울시의원 후보 당시 근현대사의 보물창고인 망우묘지공원을 개명해 중랑구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또 이곳을 중랑둘레길과 연계하기 위해 망우리고개 횡단교량 건설비 확보에 적극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태수 의원은 “망우묘역공원의 새 이름은 시민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게 되는 매우 뜻깊고 의미가 있는 명칭이 될 것이다”면서 “공원묘역의 새 이름을 계기로 이에 맞는 공원 조성과 개발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망우묘지공원의 새 이름은 19일 온라인 투표가 끝나면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1월에 발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지검, 더민주 윤호중 의원 선거법 위반 기소

     의정부지검 공안부(부장 서성호)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구리)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해 3월말 지역구인 구리시내 12곳에 ‘구리월드디자인시티 그린벨트 해제! 시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지역위원회’라는 허위사실이 기재된 현수막을 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결은 ‘조건부 의결’이어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의 효과가 없어 현수막 내용은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영순 전 시장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슷한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말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적이 있어 윤 의원의 재판 결과가 주목된다.  이로써 경기북부지역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역 국회의원은 같은 당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을)에 이어 2명으로 늘었다. 김 의원은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1일 남양주시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유권자들에게 명함 50여장을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의원은 재판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앞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던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의정부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두 의원 외에 경기북부지역 현역 국회의원 1명을 더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4명 중 1명 경기 산다

    경기도 인구가 130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 4명 중 1명이 경기도에 거주하는 것이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도내 총인구(외국인 포함)는 1301만 9877명이다. 내국인이 1264만 9894명, 외국인이 36만 9983명이다. 이는 전국 총인구 5279만 2070명의 24.7%에 해당한다. 수원시 122만 7700여명, 고양시 104만 6500여명, 용인시 100만 1000여명 등 3개 시 인구가 100만명을 넘었다. 연천군이 4만 6958명으로 도내에서 인구가 가장 적었다. 경기도 총인구는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선 2002년 1047만명과 비교하면 14년 만에 30.2% 늘어났다. 하루 평균 605명씩 증가한 셈이다. 이 기간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용인시로 47만 1645명이 증가했다. 화성시가 42만 9300여명, 남양주시 27만 3700여명, 고양시 20만 6100여명이 늘었다. 반면 과천시는 4388명, 연천군은 3697명, 구리시는 1649명이 감소했다. 인구 증가는 출산 등에 따른 자연 증가보다 다른 지역 인구 이동에 따른 사회적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2003년부터 지난 6월까지 경기도의 자연 증가 인구는 94만 8209명이었지만 사회적 증가 인구는 160만 9930명으로 66만 1721명이나 많았다. 지역별 순유입(전입-전출) 인구는 서울시에서 139만 7825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보다 낮은 주택가격과 신도시 개발 호재, 교통망 확충 등이 이유로 꼽혔다. 경기도 내 사업체 수가 늘어난 것도 한 원인으로 들었다. 경기도 내 사업체는 2002년 54만 754개에서 2014년 81만 260개로 26만 9506개 늘었다. 이어 부산 6만 289명, 경북 5만 6780명, 대구 5만2284명 순이다. 경기도에서 다른 지역으로 순유출(전출-전입)은 충남으로 5만 4616명에 달했으며, 인천 2만 1859명, 세종 2만 1558명, 충북 1만 7538명, 제주 1만 4198명 등으로 집계됐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광명 뉴타운 개발사업 가속도

    경기지역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사업에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건설업체들의 참여가 잇따른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낙후된 구시가지를 계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5년 말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만들어지면서 시작된 뉴타운사업은 도내 14개 시지역 23개 지구에서 추진돼왔다. 그러나 사업성 악화 및 분담금 과다를 이유로 주민들이 반대하면서 9개 시 15개 지구가 백지화돼 현재 5개 시 8개 지구에서만 사업이 추진된다. 8개 지구는 고양시 원당·능곡·일산 등 3개 지구, 남양주시 덕소·지금(도농) 등 2개 지구, 광명시 광명지구, 김포시 김포지구, 구리시 인창(수택)지구 등이다. 8개 지구는 40개 구역으로 나뉘어 주민 주도의 조합이 설립돼 개별적으로 추진된다. 이런 가운데 11개 구역에서 뉴타운사업이 추진되는 광명지구에 메이저급 대형 건설사들의 참여가 잇따른다. 광오로 30 일대에 1505가구 신축을 추진하는 9구역은 지난달 27일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지난 7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대우, 두산, 포스코, 한화 등 13개 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미 시공사를 선정한 다른 9개 구역에서도 현대, 대우, GS, 롯데 등 유명건설업체들이 시공권을 확보했다. 시청로 142 일대에 3585가구를 짓는 1구역은 GS·한화·포스코건설이, 사성로 21 일대에 3344가구를 신축하는 2구역 시공권은 대우·롯데·현대 등이 시공사로 결정됐다. 광명로 926의 1 일대에 3100가구 짓는 5구역은 GS·SK·현대건설이, 광명로 812번길 6 일대에 1044가구를 신축하는 10구역은 호반건설이, 오리로 949번길 20 일대에 4340가구를 짓는 11구역은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밖에 1187가구를 짓는 14구역은 대우와 한화건설이, 15구역은 대우건설이, 16구역은 GS와 두산건설이 시공사로 결정돼 재정비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달 초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접수한 12구역은 오는 11월쯤 시공사를 선전할 전망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은 수도권 서남부 교통 허브로 부상한 데 이어 국제업무기능 일부를 수용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대단히 풍부한 지역”이라면서 “그동안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아파트 시세가 높게 유지되고 있다 보니 내 집을 찾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18세 ‘당구 신동’ 최연소 월드컵 4강

    18세 ‘당구 신동’ 최연소 월드컵 4강

    학교 오가며 매일 10시간 연습 준결승선 세계 17위에 완패 매일 10시간 이상 당구대와 씨름한다는 ‘당구 신동’ 조명우(18·수원 매탄고)가 당구월드컵 역대 최연소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조명우는 지난 3일 경기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6 세계캐롬당구연맹(UMB) 구리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 8강전에서 국내 당구의 간판 최성원(39·부산시체육회)을 40-39로 꺾고 생애 처음 월드컵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4일 열린 준결승에서는 프랑스 1위이자 세계 17위 제러미 뷰리에게 25-40으로 완패하며 생애 첫 결승 진출을 다음으로 미뤘다. 조명우는 2013년 세계청소년선수권 2위를 차지하면서 될성부른 떡잎임을 증명했다. 현재 세계 랭킹은 124위에 불과하지만 이번 대회 예선에서 ‘원조 당구 천재’ 김행직(24·전남당구연맹)을 물리치고 32강에서 세계 7위 사메 시드홈(이집트)을, 16강에서 세계 15위 나시 무랏 초클루(터키)를 차례로 제압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조명우는 학교 안에 있는 당구대에서 점심 이후 4~5시간 훈련하고 방과 후 아버지가 운영하는 당구학교에서 6~7시간을 연마했다. 김행직은 물론 그의 친동생으로 세계청소년선수권 챔피언인 김태관(19) 모두 고교 선배다. 수학교사이며 ‘인간 계산기’로 통하는 뷰리는 4일 결승에서 베트남 선수로는 처음 우승을 노린 트란 뀌엣치엔을 40-30으로 제치고 처음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트란은 전날 ‘당구 황제’ 토브욘 블롬달(스웨덴)을 승부치기 끝에 물리치고 4강에 올라 4대 천왕 중 한 명인 ‘인간 줄자’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에게 40-23 완승을 거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세계 문화·자연유산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세계 문화·자연유산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한국관광공사가 9월에 가볼 만한 6곳을 선정, 발표했다. ‘세계유산 다시 즐기기’가 테마다. 하나같이 역사와 생태가 잘 보존돼 산책이나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손색없다. 조선 왕릉의 박물관 만나다 ●조선 왕릉 9기 온전하게 보존 - 경기 구리 동구릉 조선 왕릉은 조선왕조 500여년에 이르는 역사를 품고 있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온전하게 보존된 문화유산이다. 특히 경기 구리 동구릉(사적 193호)은 조선 왕릉 가운데 가장 많은 9기가 모여 있어, ‘조선 왕릉 박물관’이라 불린다. 태조의 건원릉부터 가장 늦게 조성된 추존 문조와 신정황후의 수릉까지 9기 17위를 모셨다. 동구릉을 대표하는 능은 태조가 잠든 건원릉이다. 고향을 그리워한 태조를 위해 태종이 함흥 땅의 흙과 억새를 가져다가 덮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아차산 일대의 고구려대장간마을과 아차산고구려유적전시관, 구리타워와 구리시곤충생태관, 구리한강시민공원 등을 묶어 돌아볼 만하다. 구리시 문화예술과 (031)550-8353. 백제인이 꿈꾸던 미래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 전북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등 전북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문화적으로 융성한 백제 후기를 대표하는 유산이다. 공주와 부여에 가려져 있다가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함께 등재됐다. 금마면 익산 미륵사지는 가람 배치가 독특한 백제 최대 사찰 터이고, 미륵사지 석탑(국보 11호)은 백제 무왕 때 건립된 것으로 알려진 국내 최대 석탑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복원 작업 중이며, 복원 과정을 참관할 수 있다. 왕궁면 왕궁리 유적은 백제의 궁궐터로 추정되는 곳이다. 직사각형 왕궁 터에서 정원 유적, 금을 가공하던 공방 터 등이 발굴됐다. 이웃한 보석박물관, 두동교회 등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익산시 문화관광과 (063)859-5797. 고인돌에서 채석장까지 ●거석문화 진수 - 전남 화순고인돌 유적 고인돌은 선사시대 무덤이다. 우리나라는 고인돌이 세계에서 가장 많다. 영국의 스톤헨지나 이스터 섬의 모아이상 등과 함께 세계 거석문화의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남 화순은 강화, 고창과 함께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1995년 발견돼 가장 늦게 모습을 드러냈지만, 산기슭에 분포해서 보전 상태가 양호하다.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를 잇는 보검재 5㎞ 구간에 있어 탐방 동선도 편리하다. 도곡면 효산리에서 진입하는 게 수월하나, 춘양면 대신리 고인돌발굴지보호각을 먼저 들르면 고인돌 문화를 이해하기 쉽다. 운주사, 적벽투어 등과 연계한 돌 문화 여행도 좋다. 화순고인돌유적 대신리 발굴지 (061)379-3907. 정조의 효심이 낳은 성곽의 꽃 ●우리 건축역사 독보적 건축물 - 경기 수원 화성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건축된 경기 수원 화성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우리나라 건축 역사에서 독보적인 건축물로 꼽히며, ‘성곽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빼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2016년은 ‘수원 화성 방문의 해’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하다.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이 운치 있고, 옛 성벽과 도심의 빌딩이 어우러진 경치도 볼 만하다. 정조가 화성 행차 중에 머문 화성행궁에서는 장용영 무사들이 날마다(월요일 제외) 무예24기 공연을 선보이며, 일요일에는 장용영 수위 의식이 진행된다.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나혜석거리 등도 묶어서 돌아보면 좋다. 수원문화재단 (031)290-3600. 문무왕 만나러 가는 ‘왕의 길’ ●신라를 새롭게 만나는 길 - 경북 경주 신문왕 호국행차길 신문왕이 아버지가 잠든 경북 경주 대왕암(문무대왕릉)을 찾아간 ‘신문왕 호국행차길’ 걷기는 신라를 새롭게 만나는 방법이다. 통일신라 격동의 역사와 만파식적 신화가 담겨 있다. 신문왕 행차는 토함산과 함월산 사이 수렛재를 넘어 천년 고찰 기림사에 이른다. 수렛재는 울창한 활엽수림이 장관이고, 용연폭포는 용의 전설을 품고 시원하게 흘러내린다. 걷기는 기림사에서 끝나지만, 문무왕이 용이 되어 드나들던 감은사지를 거쳐 이견대와 대왕암까지 둘러보자. 기와집과 초가집이 어우러진 양동마을에선 조선시대의 풍경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경주시 관광컨벤션과 (054)779-6077~9. 화산이 빚어낸 시간 속으로 ●성산·오조 지질트레일 7㎞ - 제주 세계자연유산 제주도의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는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등 12개 명소는 2010년 세계지질공원에 각각 등재됐다. 성산·오조 지질트레일은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인 성산일출봉과 성산리, 오조리를 두루 지나는 도보 여행 코스다. 내수면을 따라 7㎞ 남짓 걷는다. 거문오름은 만장굴을 비롯해 여러 용암동굴을 만든 모체다. 예약자에 한해 탐방이 허용된다. 해설사와 함께 신비한 화산지형, 곶자왈 등을 돌아볼 수 있다. 용암동굴인 만장굴엔 용암 유선, 용암 선반, 7.6m짜리 용암 석주가 남아 있다. 제주관광공사 (064)740-6074,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1800-2002.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 여의도의 1.4배 규모 군사보호구역 해제

    국방부는 27일 전북 전주시 등 전국에 있는 군사보호구역 가운데 426만 7887㎡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된 군사보호구역의 규모는 여의도 면적(294만 6808㎡)의 1.4배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일대 31만 742㎡는 비행안전구역에서 해제됐다. 앞으로 해당 지역 부대와 협의를 마친 건축행위는 할 수 있게 됐다.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곳은 경기 구리시 갈매동 일대(142만 9443㎡),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과 퇴계원리 일대(11만 6622㎡), 강원 홍천군 결운리 일대(108만 4704㎡), 강원 횡성군 횡성읍 가담리와 묵계리 일대(132만 6376㎡) 등이다. 여기서는 울타리 또는 출입통제 표찰 설치지역 외 출입이 가능하고, 해당 지역 부대와 협의 후 건축행위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통제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강원 동해시 송정동 일대 2만 5767㎡,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일대 2만 8780㎡ 등에서는 출입 행위가 제한되고, 협의가 이뤄진 공공사업 외 건축물의 신축은 금지된다. 강원 동해시 평릉동 일대 1만 6899㎡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의 보호 또는 지역주민의 안전이 필요한 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한화건설, 서울~세종 고속도 안성~구리 10공구 공사 수주

    한화건설은 지난 21일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안성~구리 제10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따냈다고 24일 밝혔다. 10공구는 경기 광주시 직동부터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까지 연결하는 구간으로 총길이는 4.246㎞에 이른다. 공사비는 2998억원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년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수도권 고속도로망 계획 중 남북의 5축을 완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경기 구리시에서 시작해 세종시를 종점으로 하는 도로로 총연장길이는 129km다. 사업비로 6조 7000억원이 투입된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준공되면 기존의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세종을 연계하는 고속도로망이 구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정인철 한화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장은 “올해 봉담~송산 고속도로 공사 수주에 이어 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사에도 참여하면서 고속도로 건설 분야에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단독] “4대강 가동보 시공업체 영남 단체장측에 1억 로비”

    해당 광역단체장, 의혹 전면 부인 검찰이 하천 가동보(可動洑) 설치 공사와 관련해 한 시공업체가 영남 지역 A광역단체장 측에 1억원의 로비자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가동보는 하천 수위와 유량을 조절하는 구조물로, 이명박 정부 시절 진행된 4대강 정비 사업을 계기로 건당 수억~수십억원 규모로 전국에 설치되고 있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부장 신승희)는 가동보 시공업체 C사 대표 홍모(50)씨와 직원 진모(40)씨를 뇌물 공여 혐의로 각각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홍씨는 회삿돈 8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홍씨를 이달 초 구속 기소했고, 진씨에 대해선 구속 기간을 연장해 현재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홍씨는 2011년 이후 서류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회삿돈 8억원을 횡령해 비자금을 마련한 뒤 이 가운데 1억원을 사업 수주를 목적으로 2012년 6월 A광역단체장 측에 진씨를 통해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씨는 이 과정에서 A광역단체장 측과 친분이 있는 브로커 B씨(2014년 사망)를 동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해 경기 구리시 가동보 계약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C사 퇴직 직원 등으로부터 “C사가 A광역단체장 측에도 로비를 벌였다”는 진술과 메모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홍씨가 비자금을 조성한 기간 동안 해당 광역단체는 가동보 설치 사업 등을 진행하며 수십억원 규모의 공사 7건을 발주했고, 이 중 C사가 수주한 사업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계좌 추적 및 통신 내역 조회 등을 통해 진씨와 B씨의 동선을 재구성해 진씨가 로비자금을 전달할 무렵 1억원을 인출했고 B씨와 함께 해당 지역으로 내려간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1억원의 최종 전달처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해당 광역단체장 측은 “이 일과 전혀 관련이 없다. A광역단체장은 홍씨와 일면식도 없다. 검찰에서 수사를 하고는 있지만 아무 증거도 없는 것으로 안다”며 관련 의혹을 정면 부인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구리역 역세권에 6·8호선 개통,,, 수익형 부동산 꿈틀댄다

    구리역 역세권에 6·8호선 개통,,, 수익형 부동산 꿈틀댄다

    경의중앙선 구리역 역세권 단지로 6호선·8호선 개통 및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이 지역의 안정적인 투자 이익이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클래시아 구리’가 분양중이다. ‘클래시아 구리’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비롯하여 구리IC,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여 서울 및 수도권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2022년 별내선과 6호선 구리선 연장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멀티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이 오피스텔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381-2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9~47㎡ 총 398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458대이다. 총 17가지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도 거주가 가능해 실거주 수요와 임대투자 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우체국, 시청,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게다가 시립 체육공원과 구리역 공원 등 다수의 공원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더불어 지상 4층과 5층에는 주거편의성을 높여줄 피트니스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12층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한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1실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클래시아 구리’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84-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