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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영화] ‘스트레인저 랜드’, 당신은 어떤가요? 부모로서

    [새 영화] ‘스트레인저 랜드’, 당신은 어떤가요? 부모로서

    낯선 공간은 불편하다. 낯선 이들에게 둘러싸인 낯선 공간은 불편하다 못해 두렵기까지 하다. 이런 환경은 가까운 이들을 더욱 결속시키곤 하지만 때론 익숙한 사람들조차 낯설고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예컨대 낯선 공간에 함께 머무는 가족은 그동안 미처 드러나지 않았던 오해와 불신으로 인한 갈등이 불거지면서 상처의 깊이가 더욱 커질 수 있다. 이 상처를 마주하며 잘 치유할 수 있다면 관계는 더욱 돈독해질 수도 있지만, 상처가 덧나면 회복할 수 없는 파멸의 종국을 피하지 못할 수 있다. 영화 ‘스트레인저 랜드’는 제목 그대로 낯선 공간에 던져진 위기의 가족들 얘기다. 그들은 부모의 역할, 자식의 역할, 부부의 역할에 대해 자기만의 기준을 갖고 있을 뿐, 상대방과 충분히 얘기 나누지 못했다. 오해와 불신이 빚어내는 여러 형태의 뿌리 깊은 갈등만을 확인할 따름이다.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 불화하는 속에서 치유와 파멸 사이의 벼랑 끝으로 스스로 몰고 간다. 매튜(조지프 파인스)와 캐서린(니콜 키드먼)은 열다섯 살 딸, 열 살 아들과 함께 도시에서 지내다 황무지로 둘러싸인 낯설고 외딴 마을로 이사를 왔다. 그리고 마을에 모래폭풍이 몰려온 날 밤 아이들이 돌연 사라졌다. 아이들이 사라진 뒤에야 부모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전혀 알지 못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예의를 차린다는 명분으로 각방을 쓰며 거리를 두고 지내는 부부 사이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게 된다. 하지만, 한 번 벌어진 틈은 쉬 메워지지 않는다. 오히려 틈 사이에서 비뚤어진 욕망이 기어나오고, 그동안 부모자식 사이가, 부부 사이가 편견과 불신 등으로 똘똘 뭉쳐 있었음을 확인한다. 넓고 황량한 호주의 황무지는 영화 속 주된 공간이다. 메마른 풀포기가 듬성듬성 나 있고 흙바람이 휘날린다. 그곳에 해가 뜨고 저물고, 그 옆에 사는 사람의 일상이 반복된다. 킨 파란트 감독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가족 관계 사이에서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그려냈고, 호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그 배경으로 삼았다. 자연과 사람을 바라보는 감독의 시선은 처연한 아름다움과 경외심을 함께 품고 있다. 그는 첫 장편영화 연출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화의 미장센과 드라마를 탄탄하게 장악했다. 광각렌즈를 들이대듯 구름 위의 시선으로 광활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또 때로는 땅 위에 바짝 엎드려 대자연 앞에 나약하고 초라할 뿐인 인간의 비루함을 적나라하게 까발린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즈음이면 문득 관객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얼마나 대화와 소통에 충실했는지, 늘 얼굴 맞대고 살면서 상대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말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 상실감과 외로움을 느끼면서도 마땅히 풀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집과 가족이야말로 다름 아닌 ‘낯선 땅’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된다. 6일 개봉. 청소년불가.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우주를 보다] 별들의 요람…폭풍우 치는 ‘석호 성운’ 포착

    [우주를 보다] 별들의 요람…폭풍우 치는 ‘석호 성운’ 포착

    어두운 우주에 물감을 뿌린듯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내는 성운(星雲)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별 탄생의 요람으로 알려진 석호 성운(Lagoon Nebula)의 모습을 공개했다. 석호 성운은 지구로부터 약 5000광년 떨어진 궁수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M8 혹은 NGC 6523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작은 망원경으로도 관측이 가능할만큼 밝고 화려한 발광성운(發光星雲·주위의 열을 받아 스스로 빛을 내는 성운)으로 천문학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름 그대로 석호(潟湖)를 닮아 석호 성운이라 불리는 M8은 과거 공개된 사진에서는 둥그런 형태의 아름다운 핑크색 모습(사진 아래 참조)을 뽐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그같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데 이는 허블우주망원경이 성운의 중심부 만을, 그것도 가시광선과 더불어 적외선을 사용해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성운은 수많은 우주먼지와 가스로 가득차있어 그 안을 들여다보기 힘든데 적외선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과거 아름답고 평화롭게만 보였던 석호 성운의 냉혹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가운데 별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스와 먼지가 폭풍처럼 휘몰아치면서 수많은 별들과 천체들이 이 속에서 태어난다. 가운데 십자모양으로 빛나는 별은 '허셀 36'(Herschel 36)으로 구름처럼 둘러싼 주위를 '조각'하고 가스를 이온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블루문 뜨는 시간, 다음 블루문은 언제? 알고보니..

    블루문 뜨는 시간, 다음 블루문은 언제? 알고보니..

    31일 밤 블루문이 뜬다. 블루문은 푸른 색의 달을 뜻하는 게 아니라 한달에 보름달이 2번 뜨는 희귀한 현상 가운데 두 번째 보름달을 가리킨다. 블루문은 2~3년에 한 번 일어나는 드문 현상으로 블루문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미신이 전해져 오고 있다. 이번 블루문을 못 본다면 다음 블루문은 오는 2018년 1월에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일기예보에 따라, 오늘 밤 구름량이 적은 경상도와 제주 지역에서 더욱 잘 관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별 해·달 출몰시간을 제공하는 천문우주지식정보는 이날 서울의 달뜨는 시간은 저녁 7시 19분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블루문 뜨는 시간, 서울의 달 뜨는 시간은 저녁 7시 19분

    블루문 뜨는 시간, 서울의 달 뜨는 시간은 저녁 7시 19분

    오늘(31일) 밤 블루문이 뜬다. 블루문은 푸른 색의 달을 뜻하는 게 아니라 한달에 보름달이 2번 뜨는 희귀한 현상 가운데 두 번째 보름달을 가리킨다. 보통 한달에 한 번 뜨는 보름달이 달의 주기와 양력의 계산이 어긋나면서 두 번 뜨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문은 2~3년에 한 번 일어나는 드문 현상으로 블루문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미신이 전해져 오고 있다. 이번 블루문은 지난 2012년 8월 관측된 후 3년 만이다. 일기예보에 따라, 오늘 밤 구름량이 적은 경상도와 제주 지역에서 더욱 잘 관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별 해·달 출몰시간을 제공하는 천문우주지식정보는 이날 서울의 달뜨는 시간은 저녁 7시 19분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쪽빛 바다 품은 하트♥모양 ‘어항’에 반했네

    쪽빛 바다 품은 하트♥모양 ‘어항’에 반했네

    ‘서해안 섬이 다 그렇겠지’ 했던 생각은 착각이었다. 항구에 도착했지만 서해안 특유의 갯벌 냄새와 비릿한 바다 냄새가 나지 않았다. 4시간 가까이 섬을 돌아보고 세수하는데 얼굴에 소금기가 없고 피부가 매끈했다. 해수욕장 모래는 곱고 깨끗했고, 바닷물은 동해안과 남해안처럼 푸른빛의 맑은 물이었다. 해발 160m가 넘는 부아산과 송이산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압권이었다. 해가 뜨는 모습, 해가 지는 모습을 같은 장소에서 볼 수 있고, 밤하늘 별은 너무도 가까운 곳에서 반짝였다. 인천 옹진군 자월면에 있는 여러 섬 가운데 한 곳인 이작도다. ●고려 때 왜구들의 거점, 조선 때는 국영목장 이작도는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2개의 섬으로 나뉜다. 대이작도는 넓이가 2.57㎢이며, 소이작도는 그 절반이라 모두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 인천항여객터미널이나 안산 대부도에서 여객선을 타면 1시간 40~50분 걸린다. 조선 태종 때 국영목장으로 지정돼 조선 말까지 군마를 관리하던 섬이었다. 삼국시대 때는 해적들이 은거해 ‘이적도’라고 불렀으나 이후 ‘이작’으로 바꿔 불러 이작도가 됐다. 고려 말에는 왜구들이 점거하고 세곡선을 약탈했다는 기록도 전해온다. 현재 120가구에 180여명의 주민들이 산다. 주민 80%가량이 민박집이나 펜션을 운영한다. 지난해 2만 9171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 섬에서 태어나 자란 옹진농협 대의원 강수(65·자영업)씨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관광객이 절반 밑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대이작도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섬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아산 정상(해발 162.8m)이다. 이 산은 예부터 해상 요충지로 봉화대가 있다. 아이를 갖게 해 준다는 영험한 명산으로 유명하다. 정상 부근에 있는 2곳의 전망대를 가려면 걸어서 40분, 차량으로 5분 걸린다. 주차장에서 5분쯤 걸으면 봉수대와 정자가 보인다. 조금 더 걸으면 대이작도 8경 중 하나인 구름다리가 나온다. 섬 주민들은 ‘흔들다리’로 부른다. 이른 새벽 안개가 낄 때 신선들이 세인의 눈을 피해 걷는다는 곳이다. 다리를 건너 중국 장자제 미니어처인 듯한 돌무더기를 가로지르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 있는 원형 전망대에 서면 사방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소이작도가 바로 내려다보이고, 맑은 날에는 왼쪽부터 선갑도·굴업도·덕적도·연평도·황해도 해주군·영종도·자월도·무의도·인천대교·영흥도·승봉도·화성·풍도·평택 등이 한눈에 펼쳐진다.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사이에 있는 하트 모양 어항도 인상적이다. 마을 주민들은 “이 전망대에서 올려다보는 별빛은 환상적이다 못해 신비롭다”고 말한다. ●큰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삼신할미 약수터 주차장으로 돌아와 산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왼편에 산모에게 좋다는 삼신할미약수터가 있다. 마실 때는 미지근하지만 손을 대거나 세수를 하면 무척 차갑게 느껴진다. 큰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부아산 정기를 받아 아기를 점지하고 태아를 보호하며 산모의 건강을 지켜 주는 생명수로 알려져 병 치유와 정화수로 이용된다고 한다. 이작도 주변 생태계 보전 지역은 모래 해변과 바위해안이 조화를 이루며 뛰어난 자연경관을 연출한다. 깨끗한 해변 모래는 매우 곱고 단단해 운동화를 신고 걸어도 잘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작은풀안, 큰풀안 등 이작도 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물이 빠져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바지락과 굴 등 해산물을 다른 지역과 달리 무료로 채취할 수도 있어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넙치, 가자미 등이 많아 바다낚시꾼들을 유혹한다. 작은풀안해수욕장 왼쪽 해안 산책로를 걷다 보면 한반도 최고령 암석을 볼 수 있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조문섭 교수가 발견한 이 암석은 25억 1000만여년 전 생성된 화강암질 혼성암이다. 국내에서 보고된 다른 기반암들보다 6억년이나 오래됐다. 한반도 대륙의 발달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단서다. 작은풀안해수욕장 부근 음식점 주인들의 손맛과 큰풀안해수욕장 주변 펜션 주인들의 넉넉한 인심은 덤이다. ●‘풀등’을 봐야 이작도를 다 본 것 섬 안내를 자청한 강씨는 “이작도에서는 ‘풀등’을 봐야 ‘다 봤다’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풀등은 바다 한가운데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섬이다. 썰물 때 보였다가 밀물 때 사라지는 모래섬이다. 여의도나 밤섬도 풀등이다. 강에서는 모래가 쌓이고 쌓이다 풀이 자라고 나무가 우거진다. 바다에서는 물이 빠지면 천연 해수욕장이 된다. 맛(조개류)을 캐거나 고동, 방개, 바지락 등을 주워 담을 수 있는 ‘노다지’가 된다. 풀등은 조수간만 차가 큰 사리 때는 길이 5㎞, 폭 1㎞가 넘어 장관을 이룬다. 섬 끝자락에는 1967년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섬마을선생´ 촬영지가 있다. 당시 이작국민학교 분교로 사용하던 건물들로, 교실건물·숙소·화장실 등 세 건물로 이뤄졌다. 사유지라서, 폐교 이후 폐허로 방치되고 있다. 입구에는 운치 있는 카페가 있다. 사람은 아니지만 대이작도에 주민 대접을 받는 게 있다. 2년 전 갑자기 섬에 나타난 거위 가족이다. 암수 한 쌍이 어디선가 떠내려와 10여개의 알을 낳았다. 누군가 집어가고 부화에 성공한 새끼 중 절반은 들짐승들에게 잡아먹히는 등 수난 끝에 5마리만 살아남았다. 오리가족이 무리 지어 이동하며 내는 소리가 마치 돌림 노래를 하는 것 같아 웃음이 난다. 대이작도에서 200~500m 떨어진 곳에 소이작도가 있다. 펜션과 해수욕장 2곳이 있다. 해안선 길이가 10㎞에 불과한 작은 섬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호젓한 해변을 선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선착장 동쪽 몽돌해변 옆에는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산책로 끝에 솟아 있는 손가락 바위가 유명하다. 보는 각도에 따라 반가사유상이나 관음보살로 보이기도 한다. ●‘떠나는 섬이 아닌 들아오는 섬’ 강씨는 “과거 육지 사람들이 ‘섬놈’이라고 얕봤으나, 이제는 ‘좋은 데 산다’고 부러워한다”면서 “사람들이 떠나는 섬이 아니라 들어오는 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큰풀해수욕장 앞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조동식(52)씨는 ‘들어온 외지인’에 해당한다. 잘 나가던 신문기자 생활을 갑자기 청산한 그는 “대이작도 매력에 푹 빠져 놀러 왔다가 눌러앉았다”고 한다. 이같이 오지로 불렸던 서해안 섬이 쾌적한 마을로 바뀌는 데 지자체뿐 아니라 농협의 역할도 컸다. 옹진농협 박창준(54) 조합장은 “맑은 해수욕장과 값싸고 신선한 먹거리가 풍부한 옹진군의 섬들로 여행을 많이 와 달라”며 기회 있을 때마다 각계에 당부한다. 농협중앙회 인천옹진군농정지원단 우재영(49) 단장은 “농업인들의 소득이 높아져야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농협도 성장한다”면서 “농협은 농업인이 생산·유통·관광을 겸영하는 6차 산업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블루문 뜨는 시간, 정확한 시간은?

    블루문 뜨는 시간, 정확한 시간은?

    31일 밤 블루문이 뜬다. 블루문은 푸른 색의 달을 뜻하는 게 아니라 한달에 보름달이 2번 뜨는 희귀한 현상 가운데 두 번째 보름달을 가리킨다. 블루문은 2~3년에 한 번 일어나는 드문 현상으로 블루문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미신이 전해져 오고 있다. 일기예보에 따라, 오늘 밤 구름량이 적은 경상도와 제주 지역에서 더욱 잘 관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별 해·달 출몰시간을 제공하는 천문우주지식정보는 이날 서울의 달뜨는 시간은 저녁 7시 19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별로 블루문이 뜨는 정확한 시간은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http://astro.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블루문 뜨는 시간, 지역별로 시간 다르다… 이틀 연속 보름달 ‘파란달 아니다?’ 뜻보니 ‘반전’

    블루문 뜨는 시간, 지역별로 시간 다르다… 이틀 연속 보름달 ‘파란달 아니다?’ 뜻보니 ‘반전’

    블루문 뜨는 시간, 이틀 연속 보름달 ‘파란달 아니다?’ 뜻보니 ‘반전’ ‘블루문’ 오늘(31일) 밤 블루문이 뜬다. 블루문은 푸른 색의 달을 뜻하는 게 아니라 한달에 보름달이 2번 뜨는 희귀한 현상 가운데 두 번째 보름달을 가리킨다. 보통 한달에 한 번 뜨는 보름달이 달의 주기와 양력의 계산이 어긋나면서 두 번 뜨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문은 2~3년에 한 번 일어나는 드문 현상으로 블루문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미신이 전해져 오고 있다. 이번 블루문은 지난 2012년 8월 관측된 후 3년 만이다. 일기예보에 따라, 오늘 밤 구름량이 적은 경상도와 제주 지역에서 더욱 잘 관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별 해·달 출몰시간을 제공하는 천문우주지식정보는 이날 서울의 달뜨는 시간은 저녁 7시 19분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블루문이 뜨는 정확한 시간은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http://astro.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름달을 풍요의 상징으로 보는 동양과 달리 서양에서는 보름달을 불길한 것으로 여겨 1달에 2번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 칭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블루문을 못 본다면 다음 블루문은 오는 2018년 1월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뉴스 캡처(오늘 블루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블루문 뜨는 시간, 오늘 지나면 2018년까지 못본다 ‘파란색 아니다?’ 뜻 알고보니 ‘반전’

    블루문 뜨는 시간, 오늘 지나면 2018년까지 못본다 ‘파란색 아니다?’ 뜻 알고보니 ‘반전’

    블루문 오늘 관측, “블루문 보면 행복해진다” 뜻 알고보니 ‘반전’ ‘블루문’ 오늘 블루문이 뜨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밤 블루문이 뜬다. 블루문은 푸른 색의 달을 뜻하는 게 아니라 한달에 보름달이 2번 뜨는 희귀한 현상 가운데 두 번째 보름달을 가리킨다. 블루문은 2~3년에 한 번 일어나는 드문 현상으로 블루문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미신이 전해져 오고 있다. 이번 블루문을 못 본다면 다음 블루문은 오는 2018년 1월에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일기예보에 따라, 오늘 밤 구름량이 적은 경상도와 제주 지역에서 더욱 잘 관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별 해·달 출몰시간을 제공하는 천문우주지식정보는 이날 서울의 달뜨는 시간은 저녁 7시 19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별로 블루문이 뜨는 정확한 시간은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http://astro.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름달을 풍요의 상징으로 보는 동양과 달리 서양에서는 보름달을 불길한 것으로 여겨 1달에 2번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 칭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블루문 대박이다”, “블루문 꼭 봐야지”, “블루문 푸른색인줄 알았더니 아니구나”, “블루문 무섭다. 보름달이 두 번 뜨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 캡처(블루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블루문 오늘 관측, “블루문 보면 행복해진다”

    블루문 오늘 관측, “블루문 보면 행복해진다”

    31일 밤 블루문이 뜬다. 블루문은 푸른 색의 달을 뜻하는 게 아니라 한달에 보름달이 2번 뜨는 희귀한 현상 가운데 두 번째 보름달을 가리킨다. 블루문은 2~3년에 한 번 일어나는 드문 현상으로 블루문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미신이 전해져 오고 있다. 일기예보에 따라, 오늘 밤 구름량이 적은 경상도와 제주 지역에서 더욱 잘 관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페이스북, 드론 띄워 “레이저로 인터넷 쏜다”

    페이스북, 드론 띄워 “레이저로 인터넷 쏜다”

    페이스북이 세계 곳곳의 오지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려는 '인터넷닷오그'(Internet.org) 계획에 쓰일 드론(무인기)의 시험비행을 마쳤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아퀼라'(독수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 드론은 구름보다 훨씬 높은 곳에 떠 있게 된다. 크기는 보잉 737과 맞먹지만 소형 자동차보다 가볍다. 전력은 태양광 발전으로 얻으며 레이저를 이용해 인터넷 신호를 쏴 준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아퀼라 실물의 제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3월 열린 F8 개발자 회의에서 아퀼라 계획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저커버그는 초당 10기가비트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새 레이저의 실험에 성공했다며, 이는 기존 시스템보다 10배 빠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레이저가 10마일(16.1km) 거리에서 10센트 동전(지름 17.91mm) 크기의 점에 정확하게 빛을 쏘아 통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커버그는 "세계 인구의 10%가 현재 인터넷 인프라가 없는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몇 달간 실제 환경에서 이 시스템들을 시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퀼라 드론은 1만8000∼2만7000m 상공에 약 3개월간 떠 있도록 설계됐다. 이런 드론들을 여러 개 띄워 서로 레이저로 통신하도록 하고, 지상에 무선으로 인터넷 신호를 쏘아 준다는 것이 이 계획의 기본 구상이다. 연합뉴스
  • 10km 초대형 메뚜기떼 구름, 농작물 무차별 공습

    10km 초대형 메뚜기떼 구름, 농작물 무차별 공습

    먹구름처럼 떼지어 하늘을 나는 메뚜기는 공포를 자아냈다. 메뚜기떼는 농촌을 휩쓸며 닥치는대로 농작물을 훼손했다. 하루 만에 1000헥타르가 넘는 농지가 초토화됐다. 28일(현지시간) 정오쯤 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 '메뚜기 구름'이 나타났다. 폭 5km, 길이 10km 규모의 빽빽한 '메뚜기 구름'은 해를 가릴 정도였다. 하늘을 덮은 메뚜기떼는 농작물을 무차별 공격했다. 현지 농민 비센테 하비에르 보로나트는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메뚜기떼가 출현했다"면서 "일부가 땅으로 내려오더니 알팔파(식물의 한 종류)밭을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메뚜기는 큰소리로 쫓아야 한다는 선배들의 말이 생각나 소리를 질르며 메뚜기를 쫓으려 했지만 최소한 수만 마리로 보이는 메뚜기떼가 농지를 싹쓸이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메뚜기떼의 공격을 받은 지역은 벨트란, 빌메르 등 최소한 6개 지역에 이른다. 양파, 당근, 알팔파 등을 정성껏 심은 농지 1500헤타르가 메뚜기떼의 공습에 쑥대밭이 됐다. 메뚜기떼의 직접적인 공격을 받지 않은 인근 지역도 패닉에 빠졌다. 멀리서 메뚜기 구름을 목격한 주민들은 집으로 대피해 문을 닫고 공습이 끝나길 기다렸다. 한 여자주민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먹구름이 이동하는 걸 보니 덜컥 겁이 났다"면서 "구름을 보고는 바로 집으로 대피해 문을 잠그고 있었다"고 말했다. 산티아고델에스테로 당국에 따르면 주에서 메뚜기 공습이 시작된 건 이미 3일 전부터였다. 메뚜기떼는 갈수록 불어나 메뚜기 구름의 크기는 점점 커졌다. 당국자는 "보통 메뚜기는 어려서 크기가 작을 때 잡아 농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어딘가에서 메뚜기 통제에 실패한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어느 곳에선가 놓친 메뚜기떼가 자라 덩치까지 커지면서 커다란 '메뚜기 구름'을 형성하면서 공습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산티아고델에스테로 당국은 비행기로 메뚜기떼를 추적해 살충제를 뿌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클라린, 포토리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하남시 구름 논란 “땅으로 구름이 떨어졌다?” 정체 알고보니 ‘충격’

    하남시 구름 논란 “땅으로 구름이 떨어졌다?” 정체 알고보니 ‘충격’

    하남시 구름 논란 “땅으로 구름이 떨어졌다?” 정체 알고보니 ‘경악’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하남시에 구름이 떨어졌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 동영상 등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구름처럼 보이는 물질이 땅에 내려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고를 받은 시청과 119의 출동으로 드러난 ‘하남시 구름’의 정체는 우수관에서 다량 방출된 거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거품은 인근에 있는 화장품 원료 업체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해당 지역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흡입기로 거품을 빨아들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하남시 구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주를 보다] 죽어가는 별의 작별 인사…NGC 6565 포착

    [우주를 보다] 죽어가는 별의 작별 인사…NGC 6565 포착

    멀고 먼 우주에 공처럼 동그한 모습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성운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성운 NGC 6565의 모습을 공개했다. 동그란 모습 때문에 행성모양성운(planetary nebula)으로 분류되는 NGC 6565는 지구에서 약 1만 5200광년 떨어진 궁수자리(constellation Sagittarius)에 위치해 있다. 마치 우주 밤하늘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쇼를 펼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이 성운은 마지막 불꽃을 태우며 죽어가는 중이다. 이 성운의 외곽을 장식하는 가스 구름은 노화하는 별에서 방출되는 물질이 만든 것이다. 항성진화에 마지막 단계에 있는 별이 외부로 강한 항성풍(恒星風·별의 표면에서 외부를 향해 방출되는 입자의 흐름)을 방출하면서 생성된 것. 결과적으로 성운 중심에 위치한 항성은 자신의 표면층 물질을 모두 방출한 뒤 청백색의 별로 일생을 마무리하게 된다. 곧 항성의 진화 종착지인 백색왜성(white dwarf)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태양도 앞으로 70억 년 후면 수소를 다 태운 뒤 바깥 껍질이 떨어져나가 이와 비슷한 행성모양 성운을 만들고 나머지 중심 부분은 수축한 뒤 지구 만한 크기의 백색왜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NASA 측은 "성운 중심에 놓인 별은 1만년 정도 지나면 차갑게 식으며 쪼그라들 것" 이라면서 "우리가 망원경으로 관측하는 별 빛과 주위 가스들도 점점 줄어들어 결국 시야에서 사라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하남시 구름, “구름이 떨어졌다” 물 뿌려도 안 사라져..정체는 거품이라고?

    하남시 구름, “구름이 떨어졌다” 물 뿌려도 안 사라져..정체는 거품이라고?

    하남시 구름, “구름이 떨어졌다” 물 뿌려도 안 사라져… 정체 알고보니 거품 ‘대체 무슨 일?’ ‘하남시 구름 논란’ 경기 하남시에 구름이 떨어졌다는 제보가 이어진 가운데, ‘하남시 구름’ 정체가 거품으로 밝혀졌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하남시에 구름이 떨어졌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름처럼 보이는 하얀색 덩어리가 땅에 떨어져있다. 특히 다른 시민이 공개한 영상에는 구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은 물로 쏴도 사라지지 않았고, 119와 시청 공무원들이 출동해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하남시 구름의 정체는 우수관에서 다량 방출된 거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거품은 인근에 있는 화장품 원료 업체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하남시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인체 유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당국은 해당 지역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흡입기로 거품을 빨아들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하남시 구름, 정체가 거품? 도대체 왜..

    하남시 구름, 정체가 거품? 도대체 왜..

    경기 하남시에 구름이 떨어졌다는 제보가 이어진 가운데, ‘하남시 구름’ 정체가 거품으로 밝혀졌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하남시에 구름이 떨어졌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름처럼 보이는 하얀색 덩어리가 땅에 떨어져있다. 특히 다른 시민이 공개한 영상에는 구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사 결과, 하남시 구름의 정체는 우수관에서 다량 방출된 거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거품은 인근에 있는 화장품 원료 업체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하남시 구름 둥둥 떠다니는 까닭은? 알고보니 화장품 원료? 어떻게 유출됐나

    하남시 구름 둥둥 떠다니는 까닭은? 알고보니 화장품 원료? 어떻게 유출됐나

    하남시 구름 하남시 구름 둥둥 떠다니는 까닭은? 알고보니 화장품 원료? 어떻게 유출됐나 경기 하남시에서 구름이 떨어졌다는 황당한 제보가 이어져 네티즌 관심이 집중됐다. 이 구름의 정체는 화장품 원료로 밝혀졌다. 29일 트위터와 유튜브에는 “하남시에 구름이 떨어졌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과 영상이 잇따라 공개됐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구름처럼 보이는 하얀색 덩어리가 시민 주변을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비눗물이다”, “하수구에서 나온 폐수 거품이다”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구름 모양인 이 물질은 만지거나 물을 뿌려도 잘 사라지지 않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시청 공무원들이 확인한 결과 구름의 정체는 우수관에서 나온 거품으로 밝혀졌다. 한 화장품 회사의 제품 원료가 누출된 것. 소방당국은 해당 지역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흡입기로 거품을 빨아들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남시 구름, 정체 알고보니 거품

    하남시 구름, 정체 알고보니 거품

    경기 하남시에 구름이 떨어졌다는 제보가 이어진 가운데, ‘하남시 구름’ 정체가 거품으로 밝혀졌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하남시에 구름이 떨어졌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름처럼 보이는 하얀색 덩어리가 땅에 떨어져있다. 특히 다른 시민이 공개한 영상에는 구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은 물로 쏴도 사라지지 않았고, 119와 시청 공무원들이 출동해 조사를 벌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하남 구름, 알고보니 세제원액 거품 “도대체 왜 이런 일이?”

    하남 구름, 알고보니 세제원액 거품 “도대체 왜 이런 일이?”

    하남 구름 하남 구름, 알고보니 세제원액 거품 “도대체 왜 이런 일이?” 29일 경기도 하남시 덕풍2교 방류구 일대에서 구름 형태의 물체가 하천 위를 떠다녀 시와 소방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하남시에 구름이 떨어졌다”는 글과 함께 거품 영상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국 확인 결과 문제의 물체는 인근 업체가 방류한 세제 거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남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천현동 소재 한 세제 소분업체 직원이 소분(小分)작업을 하던 중 실수로 세제 원액을 사업장 바닥에 흘렸고, 이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세제가 관로를 통해 하천으로 방류됐다. 거품이 하천으로 유입됐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과 시는 바로 현장으로 출동, 하수도 준설차 펌프흡입기 등을 이용해 2시간 30분가량 거품 방제 작업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다행히 오전에 비가 많이 내려 하천 세제가 희석됐고 유속도 빨라 물고기 폐사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혹시 모를 오염도 검사를 위해 시료를 채수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다”고 말했다. 시는 하천이 오염됐다는 결과를 통보받으면 해당 업체를 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남시 구름 논란, 구름의 정체는? 깜짝

    하남시 구름 논란, 구름의 정체는? 깜짝

    경기도 하남시에 대형 거품이 등장해 ‘하남시 구름’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하남시에 구름이 떨어졌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름처럼 보이는 물질이 땅에 내려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보자들에 따르면 이 구름 같은 물체는 손으로 만지고 물을 뿌려도 없어지지 않은 채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시청과 119의 출동으로 드러난 ‘하남시 구름’의 정체는 우수관에서 다량 방출된 거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거품은 인근에 있는 화장품 원료 업체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하남시 구름 논란, 화장품 원료 업체에서 나온 것

    하남시 구름 논란, 화장품 원료 업체에서 나온 것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하남시에 구름이 떨어졌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 동영상 등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구름처럼 보이는 물질이 땅에 내려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고를 받은 시청과 119의 출동으로 드러난 ‘하남시 구름’의 정체는 우수관에서 다량 방출된 거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거품은 인근에 있는 화장품 원료 업체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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