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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강남구 개발방식 이견… 주민만 속앓이

    서울시·강남구 개발방식 이견… 주민만 속앓이

    서울시와 강남구의 갈등으로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이 3년째 미뤄지고 있다. 양측은 내년 초 합의안을 도출해 내기로 했지만, 감정싸움으로 번져 쉽게 봉합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인 2011년 5월 거주민 재정착과 개발이익 공공환수를 위해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결정했다. SH공사가 민간인 소유 토지를 100% 수용한 뒤 공영개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2750여세대(7360명) 수용을 목표로 구룡마을 전체면적의 45%를 주거용지로, 55%는 공원·녹지 등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이 취임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박 시장은 당선 전부터 구룡마을 개발방식을 ‘일부 환지혼용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땅을 모두 사들이지 않고, 일부 토지주에게 토지 개발권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100% 수용방식으로 하면 토지매입비 등 6300여억원이 필요하지만, 환지혼용 방식으로 진행하면 개발비용이 800억원가량 줄어든다는 이유에서다. 강남구는 즉각 반발했다. 주민 공람공고를 하지 않는 등 절차를 무시했고, 토지 소유주에게 토지를 돌려주는 건 특혜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구룡마을은 민간개발이 부적합한 보전용지인 만큼 환지혼용 방식은 맞지 않는다며 반대했다. 갈등은 감사원 감사로 이어졌다. 서울시와 강남구는 각각 2013년 10월과 11월 감사원에 구룡마을 개발 관련 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원이 감사결과를 발표했지만 서울시와 강남구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개발계획이 2년 지연되면서 결국 지난 8월 구룡마을의 도시개발구역지정이 해제됐다. 지난달 9일에는 구룡마을에 화재가 발생해 16개동 63새대가 소실됐다. 서울시와 강남구는 화재 다음날 임시대피소인 개포중에서 만나 내년 초 개발사업을 시작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방식은 추후 결정키로 해 불씨는 여전히 남겨둔 상태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포토]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연탄남’ 박용택

    [포토]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연탄남’ 박용택

    1일 강한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눈발속에 선수와 팬이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선수단 및 프런트, 팬 30여명이 참가하여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해 왔다. 이날 연탄 만 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단체에 기부하고 기부한 연탄을 남상건 LG스포츠 대표와 함께 150여명이 서울 구룡마을 찾아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 . 주장 이진영은 “몇년전부터 해온 선배들의 좋은 뜻을 살리기 위해 선수단에 제안, 앞으로 매년 12월 1일은 연탄배달 행사를 하는 날로 정례화 했다” 면서 선수단과 팬 여러분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마로 터전 잃은 구룡마을 63세대 ‘이주대책마저 불탔다’

    화마로 터전 잃은 구룡마을 63세대 ‘이주대책마저 불탔다’

    눈발이 흩날리던 1일 오전 11시. 지난달 9일 화재로 구룡마을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의 임시 거주지인 서울 강남구 개포중 대강당. 구룡마을에서 30여년을 보낸 유성복(54)씨가 가족들과 함께 이곳에서 생활한 지도 벌써 3주째다. 비록 무허가 가건물이었지만 그들에겐 이 세상에 하나뿐인 ‘집’이고, ‘역사’였기에 화마에 날려버린 상실감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었다. 유씨가 구룡마을 8지구에 보금자리를 튼 건 1986년. 전남 벌교에서 태어난 그는 26살에 청운의 꿈을 품고 아내와 어린 아들 둘과 함께 상경했다. 그가 구룡마을에 둥지를 튼 건 먼저 서울에 올라와 이곳에 자리 잡은 여동생의 권유 때문이다. 자고 나면 구룡마을에 판잣집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던 시절이었다. 유씨는 송파구 가락시장 당근 공판장에서 판매 일을 하면서 생계를 꾸렸다. 처음에는 구룡마을에서 평생을 보낼 줄은 몰랐다. “5평 남짓한 가건물에 ‘깨복쟁이’(벌거숭이를 뜻하는 전라도 방언) 아들 둘과 아내와 함께 살자니 끔찍했지. 화장실은 벌교 시골보다 못했어.” 네 식구가 살기엔 방 한칸은 너무 비좁았다. 그래서 경기 성남으로 이사를 가기도 했다. 하지만, 일터에서 너무 멀어 1년도 안 돼 구룡마을로 돌아왔다. 그래도 구룡마을은 고마운 곳이다. 금쪽같은 막내아들을 이곳에서 얻었고, 세 아들 모두 건강하게 자랐다. 큰아들은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고, 둘째는 직장을 잡았고, 막내는 해병대에 입대했다. 10년 전에는 판잣집을 2층으로 증축했다. 2층 집은 유씨네가 유일했다. 2011년 5월부터 이곳 주민들에게도 주민등록이 허용되면서 그들도 주소지를 구룡마을로 등재했다. “난 구룡마을에 사는 게 부끄럽지 않아. 내가 땀 흘려 번 돈으로 아들놈들을 정직하게 키워냈으니 이 정도면 됐잖아.” 그러나 화재는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화마는 구룡마을 5만 8000㎡ 중 900㎡와 391개동 1807세대 중 16개동 63세대를 완전히 삼키고서야 진압됐다. 유씨는 물론, 이웃에 살던 여동생 가족도 졸지에 이재민이 됐다. 유씨는 화재 진압이 잘못됐다고 호소했다. 소방장비 69대와 인력 409명이 투입됐지만, 마을 소화전의 위치조차 몰랐다. 길이 좁아 소방차는 모두 들어오지 못했고, 물이 떨어진 소방차는 무력하게 불길만 바라볼 뿐 손도 쓰지 못했다. 더 분통이 터지는 건 화재 후 이주대책 때문이다.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이 서울시와 강남구의 이견으로 3년째 지연되면서 도시개발구역 지구지정이 지난 8월 해제됐다. 지구지정만 돼 있었다면 불이 나더라도 도시개발법에 따라 향후 구룡마을 개발 시 이주를 보장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임대주택 1년 거주 지원만 받을 수 있다. 1년 후에는 구룡마을로 돌아올 수도 없고, 구룡마을 개발에 따른 보상을 받을 법적 근거도 사라진다. 서울시는 이재민들에게 ‘임대주택 입주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그러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자격이 제한되기 때문에 유씨 등 작은 소득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유씨는 다른 이재민들과 함께 2일부터 서울시청에서 항의집회를 열기로 했다. “우리가 원하는 건 구룡마을 거주자와 동등한 권리를 보장해 달라는 겁니다. 더 달라는 것도 아니에요. 만약 서울시가 들어주지 않는다면 불타버린 집으로 돌아갈 겁니다.” 글 사진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포토] ‘사랑의 연탄배달’ 나선 LG트윈스

    [포토] ‘사랑의 연탄배달’ 나선 LG트윈스

    1일 강한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눈발속에 선수와 팬이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선수단 및 프런트, 팬 30여명이 참가하여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해 왔다. 이날 연탄 만 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단체에 기부하고 기부한 연탄을 남상건 LG스포츠 대표와 함께 150여명이 서울 구룡마을 찾아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 . 주장 이진영은 “몇년전부터 해온 선배들의 좋은 뜻을 살리기 위해 선수단에 제안, 앞으로 매년 12월 1일은 연탄배달 행사를 하는 날로 정례화 했다” 면서 선수단과 팬 여러분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LG트윈스, 구룡마을서 ‘사랑의 연탄배달’

    [포토] LG트윈스, 구룡마을서 ‘사랑의 연탄배달’

    1일 강한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눈발속에 선수와 팬이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선수단 및 프런트, 팬 30여명이 참가하여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해 왔다. 이날 연탄 만 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단체에 기부하고 기부한 연탄을 남상건 LG스포츠 대표와 함께 150여명이 서울 구룡마을 찾아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 . 주장 이진영은 “몇년전부터 해온 선배들의 좋은 뜻을 살리기 위해 선수단에 제안, 앞으로 매년 12월 1일은 연탄배달 행사를 하는 날로 정례화 했다” 면서 선수단과 팬 여러분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0대 주부, 가정불화를 잘못된 쾌락으로 풀다가…

    가정불화에 시달리던 서울 강남의 50대 주부가 있었다. 약 10년 전부터 남편과의 불화 등으로 조울증을 앓아 약물을 복용했다. 이 여인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고 마는데….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방화 등 혐의로 정모(53·여)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 사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모산 중턱 등에서 6차례에 걸쳐 30여곳에 불을 붙여 임야 1300여㎡(약 400평)와 나무 250여 그루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소나무 틈에 신문지를 말아 넣고 라이터로 불을 지르거나 바닥에 떨어진 낙엽을 모아 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경찰은 자칫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대모산은 하루 평균 2000여명의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경찰 관계자는 “낙엽이 두껍게 깔려있고 곳곳에 벌목된 나무가 쌓여 있어 순식간에 불이 번질 수 있는 환경”이라면서 “특히 대모산 기슭에는 화재에 취약한 판자촌인 구룡마을이 있고, 아파트촌도 인접해 있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씨는 새벽과 낮, 밤을 가리지 않고 대모산에 불을 질렀고 지난 9일에는 낮과 밤에 걸쳐 하루 두 차례나 불을 지르는 등 범행의 강도와 빈도가 점차 대담해지고 잦아지는 추세를 보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등산객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장소에서 불이 났고 발화점이 여럿인 점 등을 근거로 고의적 방화로 판단한 뒤 현장에 남은 증거물에서 DNA를 채취하고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지난 12일 정씨를 일원동 집에서 검거했다. 정씨는 경찰에서 “약 10년 전부터 남편과의 불화 등으로 조울증을 앓아 약물을 복용해 왔고, 나무 등에 불을 붙여 불꽃이 오르는 것을 보면 기분이 짜릿해져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룡마을 화재, ‘주민 1명 사망’ 소방용수 확보 어려웠다? 불길 커진 이유보니..

    구룡마을 화재, ‘주민 1명 사망’ 소방용수 확보 어려웠다? 불길 커진 이유보니..

    ‘구룡마을 화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9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과 경찰, 강남구청 등에서 화재진압 및 주민 지원 인력 385명이 출동했고, 소방헬기 4대를 포함해 헬기 5대, 차량 47대 등이 동원됐다. 화재는 고물상에서 처음 시작돼 인근 주택가로 번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구룡마을 5만 8080㎡ 중 900㎡와 391개동 1807세대 중 16개동 63세대가 화제로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마을 진입로가 좁고 가건물 밀집지역이라 소방용수 확보가 어려웠다”며 “또 휴일을 맞아 인근 대모산을 찾은 등산객들의 주차 차량이 많았고 초속 5m에 이르는 강풍까지 불어 진화에 애를 먹었다”고 전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날 오후 6시 50분쯤 화재가 발생한 7-B지역에서 이 지역 주민 주모씨(71)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소방당국은 인명피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으나 화재 잔해를 들춰보던 중 주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에 구룡마을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부터 소관청인 강남구청에 화재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부탁했으나 구청이 추진하는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에 동의할 것을 요구할 뿐 안전대책은 등한시해 이번과 같은 대형화재를 막지 못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구룡마을주민자치회 관계자는 “화재 발생 이후 주씨를 포함한 2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약 1시간40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현재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며 “현재 50대 여성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핸드폰 위치 추적을 통해 위치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로 시신이 발견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잔해를 들춰 보며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을 파악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룡마을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구룡마을 화재, 너무 안타깝네요”, “구룡마을 화재, 화재 원인 조사해서 꼭 밝혀내길”, “구룡마을 화재, 추가 시신 발견 없었으면 좋겠네요..다들 무사하길”, “구룡마을 화재, 불이 제일 무섭다”, “구룡마을 화재, 생각보다 불길이 거셌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구룡마을 화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룡마을 12번째 화재…재개발 다시 불 지피나

    구룡마을 12번째 화재…재개발 다시 불 지피나

    서울 내 무허가 판자촌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커다란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고 수십 가구가 불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따라서 서울시와 강남구의 개발방식 이견으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구룡마을 개발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9일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7지구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주모(71)씨가 숨지고 구룡마을 5만 8280㎡ 중 900㎡와 전체 1807가구 중 63가구(16개동)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룡마을 주민 130여명은 인근 개포중학교에 마련된 대피소로 피신했다. 1988년 형성된 무허가 집단거주지 구룡마을은 가건물이 밀집해 있으며 대부분이 비닐과 목재 등 불에 쉽게 타는 자재로 지어진 데다 전선이 얽혀 있어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에선 크고 작은 화재가 2009년 이후 12차례 발생해 재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그러나 기존에 약속한 수용·사용방식에 일부 환지방식(보상을 돈이 아니라 토지로 대신하는 방법)을 추가하자는 서울시의 주장과 100% 공영개발을 주장하는 강남구의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지난 8월 재개발사업 구역이 실효됐다. 서울시는 환지방식 도입을 통한 비용 절감과 거주민, 가구주 등이 함께 논의하는 개발방식을 내세웠지만, 강남구는 시가 일방적으로 환지방식 도입을 결정한 데다 토지주들이 특혜를 볼 수 있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이번 화재를 계기로 강남구와의 협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크고 작은 화재와 안전사고가 이어지는 만큼 거주민을 위해 재개발이 시급하다”며 “오랜 기간 중단된 강남구와의 협의체를 어떤 방식으로든 재가동해 재개발사업이 다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구룡마을 화재, 1명 사망-139명 대피 “집 잃은 판자촌 어쩌나?” 경악

    구룡마을 화재, 1명 사망-139명 대피 “집 잃은 판자촌 어쩌나?” 경악

    ‘구룡마을 화재’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사망했다. 구룡마을은 강남의 대표적 무허가 집단거주지로 화재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2분 쯤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일어나 14개동 42세대가 불에 탔다. 7-B지역에선 이 지역 주민 주모 씨(71)가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로 인해 구룡마을 5만8080㎡중 900㎡가 소실됐고 16개동 63가구가 불에 타 주민 136명이 개포중학교 내 대피소, 마을자치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구룡마을 화재 진압을 위해 경찰, 강남구청의 공조로 지원 인력 385명이 출동했고 소방헬기 4대를 포함해 헬기 5대, 차량 47대 등이 동원했다”고 밝혔다. 구룡마을은 그 동안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소방당국이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한 특별관리 구역이다. 마을 내의 가옥은 대부분 판잣집으로 화재에 취약하며 밀집된 가옥, 전선이 뒤엉켜 화재 위험성이 늘 존재한다. 지난 1999년 3차례에 걸친 불로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난 2009년 발생한 화재는 이날 화재로 12건을 기록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 10일 밝혔다. 구룡마을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룡마을 화재..안타깝다”, “구룡마을 화재..어쩌다 이런 일이”, “구룡마을 화재..빨리 재개발 이뤄져야 할 듯”, “구룡마을 화재..앞으로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다”, “구룡마을 화재..놀랍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구룡마을 화재) 뉴스팀 chkim@seoul.co.kr
  • 구룡마을 화재 “주민 1명 사망” 순식간에 일어난 화마에 63세대 136명 갈 곳 잃어

    구룡마을 화재 “주민 1명 사망” 순식간에 일어난 화마에 63세대 136명 갈 곳 잃어

    구룡마을 화재 “주민 1명 사망” 순식간에 일어난 화마에 63세대 136명 갈 곳 잃어 9일 무허가 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다. 불은 이날 오후 1시 53분쯤 구룡마을 7-B지구 고물상에서 시작됐다. 순식간에 8지구까지 번져 약 1시간 40분 만인 오후 3시 34분에야 불길이 잡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후 7시 7분쯤 주택 내부에서 주민 주모(71)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 불로 구룡마을 5만 8080㎡ 중 900㎡와 391개동 1807세대 중 16개동 63세대가 탔다. 집을 잃은 주민 136명은 인근 개포중학교에 마련된 대피소로 옮겨 숙식을 해결할 예정이다. 강남구청과 소방당국, 경찰은 헬기 5대와 소방차 50여대 등 장비 69대와 인력 40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마을 진입로가 좁고 가건물 밀집지역이라 소방용수 확보가 어려웠다”며 “또 휴일을 맞아 인근 대모산을 찾은 등산객들의 주차 차량이 많았고 초속 5m에 이르는 강풍까지 불어 진화에 애를 먹었다”고 설명했다. 1988년 형성된 무허가 집단거주지인 구룡마을에는 판잣집 등 가건물이 밀집해있으며 저소득층 약 1200여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택 대부분이 비닐과 목재, ‘떡솜’이라 불리는 단열재 등 불에 쉽게 타는 자재로 지어진 데다 송전선에서 불법으로 전기를 끌어다 쓰는 도전용 전선이 얽혀 있어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넉달 전인 지난 7월에도 3지구에서 불이 나 6가구가 집을 잃는 등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모두 11건의 화재가 일어났다. 구룡마을의 개발방식을 두고 환지방식(토지보상) 혼용을 주장하는 서울시와 전면적인 수용·사용방식(현금보상)을 주장하는 강남구 간의 대립이 1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 구룡마을 주민자치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5월부터 소관청인 강남구청에 화재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부탁했으나 구청이 추진하는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에 동의할 것을 요구할 뿐 안전대책은 등한시해 이번과 같은 대형화재를 막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주민자치회는 신속한 피해복구와 함께 화재예방 등 주민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남구청에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구청 관계자는 “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에 정기적으로 화재예방 훈련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다만 마을 전체가 화재 취약 지역이다 보니 근본적으로는 임대아파트로 이주하는 것이 좋다고 설득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밤새 잔해 수색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구룡마을 화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룡마을 화재, 어떻게 이런 일이”, “구룡마을 화재,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진화하기도 어려웠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룡마을 7지구 불 “고물상에서 시작돼 인근 주택가로 번져” 현재 피해 상황은?

    구룡마을 7지구 불 “고물상에서 시작돼 인근 주택가로 번져” 현재 피해 상황은?

    구룡마을 7지구 불 “고물상에서 시작돼 인근 주택가로 번져” 현재 피해 상황은? 9일 오후 1시 57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7지구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구룡마을 내 고물상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주택가로 번져 현재까지 14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5대와 소방차 50여대 등 장비와 인력 16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사고 현장의 진입로 등이 좁고 강풍으로 불이 계속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 최대 규모의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은 서울시와 강남구가 1년 이상 개발방식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곳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악플러위해 간식까지 준비?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악플러위해 간식까지 준비?

    지난달 31일 박해진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자원봉사자와 팬, 그리고 자신에게 악플을 남겼던 악플러들과 연탄 봉사를 했다. 앞서 지난 3월 악플러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던 박해진은 그 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 활동하는 것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이날 박해진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생필품, 상품권 등으로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에 대비해 따뜻한 온기를 미리 전달했다. 춥고 비 오는 날씨에도 쉬지 않고 계속 되는 연탄 봉사에 지칠 법도 했지만 박해진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보였다. 또 박해진은 팬들과 자원봉사자, 악플러들을 위해 간식차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해진을 필두로 한 30명은 5시간 동안 이어진 봉사활동 끝에 총 1600여 장의 연탄을 옮기며 구룡마을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해진, 반성한 악플러들과 봉사활동

    박해진, 반성한 악플러들과 봉사활동

    배우 박해진은 지난달 31일, 악플러 30여 명과 함께 서울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1600여 장을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더불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대표적인 악플러들과도 교감을 나눴다. 소속사는 “어색해 하는 악플러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어색함을 푸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 3월 악플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박해진은 이들 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 활동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반성문 쓴 악플러 봉사로 용서 ‘여성 악플러까지’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반성문 쓴 악플러 봉사로 용서 ‘여성 악플러까지’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배우 박해진(31)이 악플러와 연탄 봉사에 나섰다. 박해진은 지난달 31일, 악플러 30여 명과 함께 서울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1600여 장을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악플러란 온라인 공간에 악의적인 글을 게시하거나 댓글을 다는 네티즌을 뜻한다. 박해진은 악플러와 연탄 봉사를 비롯해 생필품과 각종 상품권을 전달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돕는 일과 더불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대표적인 악플러들과도 교감을 나눴다. 소속사는 “어색해 하는 악플러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어색함을 푸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진심이 담겨 있지 않은 봉사는 쉽게 지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박해진은 악플러와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 나누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 3월 악플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박해진은 이들 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 활동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했다. 네티즌들은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대단하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박보살 등극이요”,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박해진 이미지 확 좋아졌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이런 천사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블유컴퍼니(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해진, 악플러 고소 대신 함께 봉사활동 ‘훈훈’

    박해진, 악플러 고소 대신 함께 봉사활동 ‘훈훈’

    배우 박해진은 지난달 31일, 악플러 30여 명과 함께 서울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1600여 장을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더불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대표적인 악플러들과도 교감을 나눴다. 소속사는 “어색해 하는 악플러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어색함을 푸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 3월 악플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박해진은 이들 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 활동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악플러위해 간식까지 준비? 대인배 마음씨 ‘훈훈’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악플러위해 간식까지 준비? 대인배 마음씨 ‘훈훈’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배우 박해진이 악플러들과 연탄 봉사를 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지난달 31일 박해진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자원봉사자와 팬, 그리고 자신에게 악플을 남겼던 악플러들과 연탄 봉사를 했다. 앞서 지난 3월 악플러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던 박해진은 그 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 활동하는 것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이날 박해진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생필품, 상품권 등으로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에 대비해 따뜻한 온기를 미리 전달했다. 춥고 비 오는 날씨에도 쉬지 않고 계속 되는 연탄 봉사에 지칠 법도 했지만 박해진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보였다. 또 박해진은 팬들과 자원봉사자, 악플러들을 위해 간식차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해진을 필두로 한 30명은 5시간 동안 이어진 봉사활동 끝에 총 1600여 장의 연탄을 옮기며 구룡마을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 일환으로 시작한 일이고, 진심이 담겨 있지 않은 봉사는 쉽게 지친다”며 “팬들과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 다른 표현방식을 배운 악플러들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 나누는 법을 배우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감사를 하게 됐고 이런 뜻 깊은 실천으로 나눌 수 있음에 박해진은 누구보다도 한껏 들떠 있었다. 그 행복함이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대인배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진짜 멋있따”,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간식까지 준비하다니 대인배”,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반성문보다 좋은 방식같아”,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나도 박해진 만나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서늘한 천재 사이코 패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서울신문DB(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어떤 악플러들과 왜 이런 봉사활동?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어떤 악플러들과 왜 이런 봉사활동?

    배우 박해진(31)이 자신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와 함께 연탄 봉사에 나서 화제에 올랐다. 5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해진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자원봉사자와 팬 그리고 자신에게 악플을 남겼던 악플러들과 연탄 봉사를 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박해진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생필품, 상품권 등을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 활동 당일 춥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박해진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또한 박해진은 어색해하는 악플러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는 등의 모습을 보여 진정한 ‘대인배’로 등극했다. 앞서 지난 3월 악플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던 박해진은 그 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 활동하는 것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소속사는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 일환으로 시작한 일이고, 진심이 담겨 있지 않은 봉사는 쉽게 지친다”며 “팬들과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 다른 표현방식을 배운 악플러들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 나누는 법을 배우고 왔다”고 전했다. 박해진 또한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감사를 하게 됐고, 이런 뜻 깊은 실천으로 나눌 수 있음에 해진씨는 누구보다도 한껏 들떠 있었다”며 “그 행복함이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악플러와 함께 한 연탄 봉사 소감을 밝혔다. 이미 8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온 기부와 선행을 이어왔던 박해진은 이번엔 악플러와 함께 연탄 봉사를 하며 진정한 용서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진정한 대인배”,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대단하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다시 봐야겠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이런 결정 쉽지 않았을텐데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해진 연탄봉사, 팬클럽 아닌 ‘악플러’들과 함께

    박해진 연탄봉사, 팬클럽 아닌 ‘악플러’들과 함께

    배우 박해진은 지난달 31일, 악플러 30여 명과 함께 서울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1600여 장을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더불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대표적인 악플러들과도 교감을 나눴다. 소속사는 “어색해 하는 악플러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어색함을 푸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 3월 악플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박해진은 이들 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 활동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훈훈한 분위기 “악플 내용이 뭐길래 고소까지 갔나?”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훈훈한 분위기 “악플 내용이 뭐길래 고소까지 갔나?”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훈훈한 분위기 “악플 내용이 뭐길래 고소까지 갔나?” 한류스타 박해진(31)이 자신에게 악플을 달았던 사람들과 함께 연탄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가 5일 밝혔다. 박해진은 지난달 31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자원봉사자와 팬 그리고 자신에게 악플을 남겼던 사람들과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5시간에 걸쳐 1600여 장의 연탄을 날랐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 3월 악플러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며, 그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사람들에게는 봉사활동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했다. 소속사는 “8년 전부터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이어온 박해진은 이번엔 악플러와 함께 연탄 봉사를 하며 진정한 용서의 방법이 무엇인지 보여줬다”며 “박해진은 어색해하는 악플러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고 허물없이 대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이날 간식차를 준비하기도 했다. 박해진은 현재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박해진 정말 대단하다. 마음이 너무 넓어요”,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고소 안하고 이렇게 봉사활동으로 끝내다니 멋진 해피엔딩”,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그러니까 이제 악플 좀 그만 답시다. 사람 죽일 수도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해진, 태평양같은 마음 ‘악플러와 봉사활동’

    박해진, 태평양같은 마음 ‘악플러와 봉사활동’

    배우 박해진이 악플러를 용서하는 새로운 방법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박해진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사람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3월 박해진은 봉사 활동하는 것을 조건으로 악플러들의 고소를 취하해줬다. 이날 박해진과 자원봉사자, 팬 그리고 악플러들은 5시간 동안 총 1600여 장의 연탄을 옮겼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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