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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 취약계층에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무상 교체

    구로구, 취약계층에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무상 교체

    서울 구로구가 취약계층을 위해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무상 보급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은 기존의 백열등이나 형광등에 비해 전력 소모는 적고 밝기는 더 밝아 에너지 절감과 전기요금 절약 효과가 크다. 이에 구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백열등,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전액 무상 교체해 주는 ‘2025년 취약계층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권자의 가구, 차상위계층, 영구임대주택 등이다. 다만 기존 설치 조명이 형광등이 아닌 경우, 최근 5년 이내 교체한 조명기기, 신청일 기준 준공연도가 5년이 지나지 않은 시설, 신청일 기준 전기 시설이 포함된 새 단장(리모델링)·이전 계획이 있는 시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LED 조명으로 교체를 희망하는 가구는 다음 달 25일까지 구청 환경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50가구 신청을 받으며, 신청 가구에 대한 현장 조사 후 지원 대상 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구비 서류, 선정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내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환경과(02-860-2967)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LED 조명 보급 지원사업은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민주당 텃밭 싸움 치열…담양군수 이재종·최화삼 결선

    민주당 텃밭 싸움 치열…담양군수 이재종·최화삼 결선

    4·2 재보궐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전남 담양군수 후보 자리를 놓고 당내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종(49)·최화삼(71) 예비후보는 오는 7~8일 2인 결선을 치른다. 앞서 5명이 경선에 나섰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까지 치르게 됐다. 결선투표는 1차 경선과 마찬가지로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 투표를 50%씩 반영하는 국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후보는 전남대를 졸업했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호남대를 졸업한 최 후보는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담양군의회 의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두 후보는 결선을 앞두고 막판까지 세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앞서 경선에 탈락한 김정오 전 담양군의원이 오늘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담양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이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자 최 후보 측도 보도자료를 내고 “경선 탈락자들의 지지자 100여명이 캠프를 찾아와 지지를 선언했다”며 맞불을 붙였다. 최 후보 측은 “김 전 의원의 지지자 100여명이 캠프로 찾아와 ‘김 전 의원의 이 후보 지지 선언에 분노와 배신감을 느낀다’며 최 후보가 담양군수 적임자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번 담양군수 선거의 변수는 가산점이다. 민주당 당규에 따라 이 후보는 정치 신인으로 가산점 20%를 받는다. 반면 탈당 경력이 있는 최 후보는 25%가 감산될 가능성이 있어 이 부분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한편 4·2 재보궐선거는 전남 담양군수 외에도 서울 구로구청장 등 23곳에서 치러진다. 기초단체장 5곳을 포함해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 교육감 1곳 등이다.
  • 구로구, 구로5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구로구, 구로5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서울 구로구가 구로5동 일대 하수관로의 기능 회복 등 안정성을 확보하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구로 1-1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실시해 노후 하수관로(D300∼1200㎜, L=6.6㎞)를 대상으로 통수능 부족 등 수리적 불량과 노후·파손 등 구조적 불량의 상태개선을 통해 하수관로의 배수처리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정비사업은 동절기 굴착 통제 기간이 끝나는 올해 3월부터 시행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약 238억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며, 전액 시비로 확보했다. 효율적인 공사 진행을 위해 사업 구간을 2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이번 정비사업이 장기간 추진되는 만큼 매년 철저한 도로굴착 심의를 거쳐 타 기관과의 중복굴착을 예방하는 등 공사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구로5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대규모 정비사업인 만큼 신속하고 확실한 공사를 통해 정비 기간 동안 피해가 없도록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 취준생 전방위 지원하는 청년카페

    서울 구로구가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 프로젝트’(청년 카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8일 고용부 서울관악지청에서 서울관악고용청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 카페는 고용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미취업 청년 등에게 청년 친화적 기반(인프라)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 고용 정책을 안내,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600명으로 운영 기간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는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을 통해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일상과 구직 의욕 유지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의 일자리 상황과 정주 여건 등을 고려한 진로 설계, 취업 상담(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진로 탐색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특성화고 청소년이나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컨설팅) 프로그램인 ‘취준 근력 기르기’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청년의 니트화(무직 상태에서 취업 교육이나 훈련 등을 받지 않는 상태) 방지와 발굴을 위해 자녀의 심리 상태,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구로구, 지역 미취업 청년 대상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운영

    구로구, 지역 미취업 청년 대상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운영

    서울 구로구가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28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에서 서울관악고용청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는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미취업 청년 등에게 청년 친화적 기반(인프라)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고용정책을 안내․연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600명으로,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는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에서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일상과 구직 의욕 유지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의 일자리 상황과 정주 여건 등을 고려한 진로 설계, 취업 상담(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진로 탐색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특성화고 청소년이나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컨설팅) 프로그램인 ‘취준 근력 기르기’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청년의 니트화(무직 상태에서 취업 교육이나 훈련 등을 받지 않는 상태) 방지와 발굴을 위해 자녀의 심리상태,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청 또는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 매봉산 자락에 1250세대 숲세권 아파트

    서울 매봉산 자락에 1250세대 숲세권 아파트

    서울 구로구 오류동 4번지 일대가 도심 속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1250세대 규모 숲세권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오류동 4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매봉산 자락의 온수근린공원과도 인접한 대상지는 25층 내외, 1250세대 규모(조감도)로 거듭난다. 기획안은 매봉산과 온수근린공원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순환형 보행녹지체계를 조성해 단지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공원 접근성을 향상하도록 했다. 고척로변에 공원을 배치하고 단지 내 보행동선 및 공공보행통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계획했다. 또 매봉산에 둘러싸인 계곡형 대상지 특성을 반영해 건축물 높이를 계획하고 텐트형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했다. 고척로변에는 디자인 특화 주동을 배치해 단지의 얼굴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 지형의 단차로 진출입이 불편했던 대상지의 도로 체계도 정비한다. 통행량이 많은 고척로의 특성을 고려해 1개 차선을 추가 확보하고, 주 출입구를 배치해 차량 통행 체계를 개선했다. 서울시는 향후 정비계획 수립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지난해 6월 기획에 착수해 9개월 만에 완료됐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164곳 중 93곳의 기획을 완료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주민 숙원을 담은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 구로 오류동 4번지, 1250세대 숲세권 주거단지로

    구로 오류동 4번지, 1250세대 숲세권 주거단지로

    서울 구로구 오류동 4번지 일대가 도심 속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1250세대 규모 숲세권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오류동 4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매봉산 자락의 온수근린공원과도 인접한 대상지는 25층 내외, 1250세대 규모로 거듭난다. 기획안은 매봉산과 온수근린공원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순환형 보행녹지체계를 조성해 단지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공원 접근성을 향상하도록 했다. 고척로변에 공원을 배치하고 단지 내 보행동선 및 공공보행통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계획했다. 또 매봉산에 둘러싸인 계곡형 대상지 특성을 반영해 건축물 높이를 계획하고 텐트형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했다. 고척로변에는 디자인 특화 주동을 배치해 단지의 얼굴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 지형의 단차로 진출입이 불편했던 대상지의 도로 체계도 정비한다. 통행량이 많은 고척로의 특성을 고려해 1개 차선을 추가 확보하고, 주 출입구를 배치해 차량 통행 체계를 개선했다. 서울시는 향후 정비계획 수립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지난해 6월 기획에 착수해 9개월 만에 완료됐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164곳 중 93곳의 기획을 완료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주민 숙원을 담은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 ‘구로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단’ 첫 모집

    ‘구로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단’ 첫 모집

    서울 구로구가 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구로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단’을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구로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단’은 블로그 기자단, 구로통 등 기존에 매체별로 운영되던 홍보단을 통합해 일원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매체를 효율적으로 홍보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홍보단의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구정 소식 발굴·취재, 기사 작성 ▲축제·정책·시설 참여 후기 등 창작 콘텐츠 생산 ▲구로구 공식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이다. 구로구에 관심 있고 글쓰기, 사진·동영상 촬영 등 소셜미디어용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구로구의 정책이나 시설을 직접 체험하거나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현장 취재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홍보단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4월 위촉되면 2027년 3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구는 홍보단에게 위촉장과 단원증을 발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등 홍보단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7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02-860-3398)으로 전화해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통합 운영되는 구로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단 활동을 통해 구로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편차 여전히 3배 이상 차이”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편차 여전히 3배 이상 차이”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4·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14일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22~2024년)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재정자립도 최상위와 최하위 지자체 간 편차가 40.7%P로 2022년 3.44배, 2023년 3.51배, 2024년 3.64배로 3배 이상의 격차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재정자립도’란 재정지표 상 다른 자치구에 비해 재정구조가 취약하거나 자구노력 등 정도가 미흡한 경우 개선을 위한 동기와 재정개선 목표설정에 직·간접적인 기준으로 지방재정이 발전적으로 운영되도록 활용되고 있는 지표 중 하나이다. 이는 재정수입의 자체 충당 능력을 나타내는 세입분석지표로 일반회계의 세입 가운데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측정을 통해 일반적으로 비율이 높을수록 세입징수기반이 좋은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시에서 교부받은 지난 3년(2022~2024년) 간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평균 재정자립도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재정자립도는 2022년 29.24%, 2023년 29.5%로 미세하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2024년 26.4%로 3.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증가했지만, 자치구 자체수입인 재산세가 줄어들어 2023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특히 2024년의 경우, 자치구별로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강남구(2022년 58.9%, 2023년 60.4%, 2024년 56.1%)를 포함해 자치구별 평균(26.4%) 이상을 기록한 자치구는 총 10개소로 2024년 기준 중구(53.6%), 서초구(53.2%), 종로구(42.0%), 용산구(39.4%), 영등포구(35.2%), 송파구(31.9%), 성동구(30.2%), 동작구(28.4%), 마포구(28.0%) 순으로 강남구에 이어 상위 10개 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24년 기준 20% 대의 재정자립도를 보인 지자체는 자치구별 평균 미만(26.4%) 이상인 동작구, 마포구를 제외하고, 총 6개소로 광진구(23.2%), 금천구(22.0%), 강동구(22.0%), 동대문구, 양천구(21.6%), 서대문구(20.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지자체 가운데 대다수 자치구별 자체 수입인 재산세 감소로 25개 자치구 대비 평균 2.9%P 감소했으나, 노원구 0.1%P 증가, 동작구의 경우 2023년 대비 가장 높은 1.0%P의 재정자립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24년 기준 20% 미만의 재정자립도를 보인 지자체는 2023년 총 4개소 대비 2024년 총 9개 지자체로 구로구(19.9%), 강서구(19.4%), 성북구(18.7%), 관악구(17.7%), 도봉구(17.3%), 노원구(16.6%), 은평구(16.0%), 중랑구, 강북구(15.4%) 순으로 나타나, 최상위 재정자립도를 보인 강남, 중구, 서초, 종로, 용산 등 강남권 및 도심권 일대 자치구에 비해 재정자립도가 매우 열악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편차도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4년 기준 자치구별 평균(26.4%) 이상의 상위권 재정자립도를 보인 자치구(10곳)의 경우, 2023년 대비 평균은 약 △3.4%P로서, 이 중 5%P 이상의 재정자립도 감소세를 보인 지자체는 송파구(△5.5%P), 마포구(△5.0%P)이며, 4%P 이상은 종로구(△4.7%P), 강남구, 성동구(△4.3%P), 서초구(△4.1%P)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비교해 2024년 기준 20% 미만의 재정자립도를 보인 지자체(15곳)의 2023년 대비 2024년 지자체별 평균은 △2.7%P로서 2024년 기준 자치구별 평균(26.4%)을 보인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세는 낮으나, 강북권 일대 서대문구(△4.9%P)와, 2023년 대비 2024년 가장 낮은 재정자립도 감소세를 보인 중랑구(△6.2%P)는 6%P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김기덕 의원은 “지난 3년간 상위권인 강남, 서초 및 도심권 중구 등과 강북권(강북,중랑,은평,노원,도봉) 일대의 격차가 여전히 계속된다.”며 지방뿐만 아니라 서울시 자체의 강남북 간 지역균형뿐만 아니라 재정균형발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재정자립도 간 격차를 보이는 상위권과 하위권 자치구 간 재정자립도 편차를 최소화고자, 자치구별 자체수입인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의 확대 및 조정교부금 교부율 인상 등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다만, 김 의원은 “자치구세인 재산세의 일부가 의존재원화됨으로서 자칫 자치구별 재정자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며, 향후 해당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확충을 위해 자치구의 자발적인 세원 발굴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등의 고민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재원 배분 및 재정 균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구정·행사 정보 ‘2025 구로人 생활안내’ 발간

    구정·행사 정보 ‘2025 구로人 생활안내’ 발간

    서울 구로구가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책자에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 ▲구로구 살림살이 ▲연령별·대상별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와 시설 ▲주요 축제,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또한 지방세 납부 안내, 각종 민원 신고 방법, 생활폐기물 처리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실려 있어 책 한 권으로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주요 공연시설과 생활체육시설, 구로 올레길, 안양천 주변 시설 현황 등을 지도로 표현해 구민들이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동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비치됐으며 구청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겠다”고 했다.
  • 구로구,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발간

    구로구,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발간

    서울 구로구가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책자에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 ▲구로구 살림살이 ▲연령별·대상별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와 시설 ▲주요 축제,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또한 지방세 납부 안내, 각종 민원 신고 방법, 생활폐기물 처리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실려 있어, 책 한 권으로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주요 공연시설과 생활체육시설, 구로 올레길, 안양천 주변 시설 현황 등을 지도로 표현해 구민들이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동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비치됐으며, 구청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해 발굴하고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 탄핵정국 속 민심 풍향계 ‘4·2 재보선’ 23곳 확정… 與野 공천 마무리 수순

    탄핵정국 속 민심 풍향계 ‘4·2 재보선’ 23곳 확정… 與野 공천 마무리 수순

    4·2 재보궐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선거구의 대진표가 속속 완성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탄핵 정국에 묻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지만 조기 대선이 확정될 경우 향후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전초전’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2일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23곳을 확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기초단체장 5곳을 포함해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 교육감 1곳 등이다. 거대 양당을 비롯한 정치권은 대부분 지역의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고 선거전 채비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재보궐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윤덕 의원은 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번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장인홍 전 서울시의원을 결정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당 소속 문헌일 전 구청장이 지난해 10월 사퇴하며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이번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들에게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겠다는 취지다.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와 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맞붙는다. 특히 국민의힘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전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며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할 정도로 아산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를 조기 대선 및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여야 정치권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을 두고 치열한 공세를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한 1차적 평가가 이 선거에서 내려질 수 있다는 것이다.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선거구가 서울, 충청, 호남, 대구·경북, 부·울·경 지역에 하나씩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다만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13일 이전에 결론이 날 경우 재보궐은 조기 대선과 함께 치러질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에는 조기 대선 선거 구도가 재보궐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 이게 지금 ‘평균’이다…‘역대 최고’ 서울 아파트값 얼마길래

    이게 지금 ‘평균’이다…‘역대 최고’ 서울 아파트값 얼마길래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사상 최초로 14억원에 육박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강남 일대와 한강변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13억 8289만원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2년 5월의 13억 7532만원을 경신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서울 25개 자치구 내 임대를 제외한 155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동산 시장 전반이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 가격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용산구, 서초구, 강남구 등 핵심 지역과 한강변을 따라 위치한 일부 지역의 가파른 상승세가 평균을 끌어올린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용산구가 21억 9880만원으로 2022년 8월 최고점 대비 11%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며 상승폭이 가장 컸다. 서초구는 29억 9516만원, 강남구는 28억 3333만원, 성동구는 15억 4667만원, 영등포구는 13억 5790만원으로 모두 종전 최고가를 넘어섰다. 이 밖에 광진구, 송파구, 양천구, 마포구 등은 이전 전고점의 98~99%까지 가격이 회복된 상태다. 종로구, 동작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강동구, 은평구, 강서구 등 상당수 자치구도 이전 최고치의 90% 이상 수준으로 집값이 반등했다. 그러나 중랑구, 중구, 구로구, 성북구, 금천구, 관악구, 노원구, 강북구, 도봉구 등은 여전히 이전 최고점의 80%대에 머물며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모습이다. 이는 서울 내에서도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올해 서울 아파트값, 특히 강남권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규제가 완화됐고, 금리 인하 기조 속에 유동성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주택 공급 부족 문제까지 더해지면 더 많은 지역이 이전 최고가를 회복하거나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 한남1구역 신통으로… 서울시 신통기획 9곳 추가 선정

    한남1구역 신통으로… 서울시 신통기획 9곳 추가 선정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9곳을 추가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2017년 재개발구역에서 해제됐던 용산구 한남1구역이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한남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강북구 미아동 75일대 ▲용산구 이태원동 730일대(한남1구역) ▲관악구 신림동 306일대(신림4구역) ▲서대문구 북가좌동 74-107일대 ▲ 광진구 중곡1동 254-15일대(중곡1구역) ▲구로구 개봉동 120-1일대 ▲구로구 구로동 719일대 ▲ 동작구 사당동 305-35일대(사당16구역) ▲은평구 불광동 359-1일대 등 9곳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총 97곳이 됐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주민추진 의사를 적극 반영해 찬성동의율이 높고, 반대동의율이 낮은 지역이면서 사업추진이 용이한 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미아사거리역 인근 미아동 75일대는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고 침수 발생 예상 지역을 포함한 노후 저층주거지다. 재개발사업 추진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양질의 주택 공급이 기대된다. 이태원동 730일대(한남1구역)는 한남재정비촉진지구 한남1촉진구역에서 해제된 노후불량 주택지며, 신림동 306일대(신림4구역)는 호암로에 접한 구릉지형 저층 노후주택 밀집지역이다. 북가좌동 74-107일대는 가재울7구역에 인접한 도로 접도율이 낮고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가재울재정비촉진구역과 어우러져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자역 및 중랑천 인근 중곡1동 254-15일대(중곡1구역)는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고, 공원 등 생활SOC가 부족한 노후 주거지다. 개봉동 120-1일대는 남부순환로 인근의 저층 노후주거지며, 구로동 719일대는 남구로역 인근 해제된 정비예정구역을 포함한 노후주택지다. 사당동 305-35일대(사당16구역)는 남성역 인근 노후저층주거지로 주변 역세권활성화사업 등과 연계한 도로 조성으로 사당로에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불광동 359-1일대는 연신내역 인근의 반지하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북측의 은평재정비촉진지구와 더불어 서북권 정주환경 개선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지로 선정된 9개 구역은 상반기 안으로 용역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한남1구역이다. 한남1구역은 지난 2003년 ‘한남뉴타운’이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됐던 곳이다. 2009년 한남1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11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지만,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주민들 간의 갈등이 발생했고 결국 2017년 정비구역이 해제됐다. 현재 한남2~5구역에서 재개발이 진행 중으로, 이곳 일대 사업이 완료되면 1만2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거주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반영해 사업성을 대폭 개선하고 신속통합기획으로 신속한 주택공급과 더 나은 주거 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민은 누구나 ‘구로구 시민아카데미’에서 서울대 강의 들어요

    구로구민은 누구나 ‘구로구 시민아카데미’에서 서울대 강의 들어요

    서울 구로구가 오는 4월 9일부터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하는 ‘구로구 시민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로구 시민아카데미’는 2023년부터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다채로운 주제로 우수한 교수진의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구로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주 1회 저녁 시간(오후 7시 ̄오후 9시)에 진행해 구민들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더 넓게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서울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호응이 높다. 교육 기간은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 ̄9회차는 구로구민회관에서, 10회차는 서울대학교에서 열린다. 올해의 교육 주제(테마)는 ‘구로구의 밝은 미래와 가능성’이라는 뜻의 ‘브라이트 구로(BRIGHT GURO)’다. 10차례에 걸쳐 진행될 강의 분야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 전체 강의 중 70% 이상 출석해야 수료증이 발급되고 개근 시에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마지막 10회차 강의는 6월 11일 오후 8시 서울대학교에서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학사복을 입고 학사모를 써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수업 참여도·성실도·수강 후기 등을 토대로 선정된 우수 수강생 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열릴 예정이다. 강의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다음 달 5일 오전 9시부터 구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총 250명 선착순 마감이다. 강의 일정 및 내용 등의 세부 사항은 사전에 구로평생학습관 또는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해도 구민의 삶을 더욱 의미 있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시·카페·패션…色 입은 ‘G밸리’[서울펀! 동네힙!]

    전시·카페·패션…色 입은 ‘G밸리’[서울펀! 동네힙!]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 G밸리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금천구와 구로구에 위치한 G밸리는 아파트형 공장인 지식산업센터가 전국 최대 규모로 들어서 있다. 회색 일변도였던 G밸리에 최근엔 다채로운 색깔이 조금씩 더해지기 시작했다. 전시장 등 문화시설을 갖춘 신축 지식산업센터, 오랜 공장을 활용해 공간의 미학을 보여 주는 대형 카페 등이 그 예다.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구로공단에서 정보기술(IT) 등 첨단 산업의 G밸리로 이름이 바뀐 것도 벌써 10여년. 출퇴근 시간 인근 지하철역 승하차 인원이 강남, 광화문 경제지구와 비슷한 서울 최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역동성은 여전하다. 27일 금천구에 따르면 G밸리에서 일하는 직장인은 약 14만명으로 추산된다. ‘구내식당’은 G밸리 IT 제조,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단어다. 지식산업센터별로 운영되는 구내식당은 가격은 저렴한 데다 메뉴 고민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돼 점심시간까지 쪼개 쓰는 직장인들이 선호한다. 산업단지 토지계획 특성상 식당가는 소규모 골목식당이나 아울렛 내 식당 정도다. 직장인들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엔 디지털오거리 부근 도심형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이나 현대시티아울렛 등이 붐빈다. 다만 또 다른 아울렛인 W몰이 2023년 문을 닫는 등 내수 경기 침체의 여파를 피해 가진 못했다. 최근 몇 년 새 G밸리에는 새로운 공간이 더해지기 시작했다. 지난해 문을 연 서울 최대 지식산업센터 ‘퍼블릭가산’은 오피스와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다음달까지 진행하는 미술전시 ‘장 줄리앙의 종이세상’은 문화 불모지로 여겨지던 G밸리에서 입소문이 났다.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이 도쿄 긴자식스, 파리 르봉 마르셰 백화점 등에서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여 준 ‘페이퍼 피플’의 마지막 시리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1만원만 내면 점심시간에 관람권과 커피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해피아워’도 진행했다. 퍼블릭가산은 녹지가 부족한 G밸리에서 대지면적의 42%를 녹지화하면서 도심 속 쉼터를 만들어 냈다. 글로벌 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도 대로변이 아닌 중앙 정원과 수변공간을 향하고 있다. 퍼블릭가산 한편에 자리잡은 디자인 전문도서관은 창업기업, 중소기업이 디자인 혁신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작지만 알찬 열린 공간이다. ‘인크커피 가산 플래그십스토어’는 조명장치를 조립하던 폐공장을 활용했다. 공간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대형 카페다. 원형 중정에 쏟아지는 햇빛과 규모 있는 로스팅 시설은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 낸다. 오진영 인크커피 가산점 매니저는 “G밸리에서는 비교적 저가 커피 소비가 많지만 인크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와 서정적인 공간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며 “G밸리 직장인들도 조금 먼 거리지만 산책을 겸해 찾아온다”고 했다. 트렌디한 공간이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에는 평일보다 방문객이 더 많다.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추진되고 있다. 금천구는 인크커피 가산점을 무대로 한 청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다음달 재개관하는 ‘서울청년센터금천 청춘삘딩’은 가상의 ‘청삘문화재단’을 만들어 공연, 전시를 기획하고 바쁜 일상 속 문화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봄이면 벚꽃으로 가득한 안양천은 G밸리의 계절맞이 행사다. 안양천과 1호선 사이에 길게 형성된 G밸리 2, 3단지의 경우 몇 블록만 걸으면 안양천과 연결된다. 박석준 서울청년센터금천 청춘삘딩 센터장은 “안양천 벚꽃은 G밸리 직장인들이 공유하는 문화”라며 “굳이 시간을 내지 않고도 평일 점심시간이면 삼삼오오 샌드위치를 들고 벚꽃을 즐기는 걷기 행렬이 이어진다”고 말했다. 인근에는 과거 구로공단 시절을 떠올릴 만한 공간도 있다.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주택가에 위치한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금천 순이의 집’이다. 붉은 벽돌의 2층 단독 주택에는 1960~80년대 가발·봉제공장 등 저임금 경공업 위주의 구로공단에서 일한 여공의 쪽방을 생생하게 재현해 놨다. 2~3평에 불과한 방에선 서너명이 모여 칼잠을 잤다. 시골에서 상경한 여공들이 공부를 이어 간 야학 등 당시의 사회경제적 생활상이 담긴 자료도 전시돼 있다. 매년 가을 ‘금천패션영화제’는 패션을 주제로 G밸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다. 의류 제조업의 역사와 도심 아울렛 인프라를 바탕으로 4년째 열렸다. 패션영화제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다. 지난해 영화제 개막식은 1969년 지어진 낮은 건물인 마리오·까르뜨니트공장에서 열렸다. 시대별 청년 의상 패션 런웨이, 인공지능(AI) 영화 제작을 논하는 ‘AI 학술회’ 등도 진행됐다. 제3회 수상작 단편 영화 ‘메아리’는 칸 국제영화제의 ‘라 시네프’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 구로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위탁비 지원…구조된 반려동물 입양비도 최대 25만원

    구로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위탁비 지원…구조된 반려동물 입양비도 최대 25만원

    서울 구로구가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의료비와 위탁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의료비는 필수진료와 선택진료로 나뉘며,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동물등록을 시행한 반려동물에게 지원한다. 검진, 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을 포함한 30만원 상당의 필수진료와 검진 중에 발견한 질병치료비, 중성화 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선택진료를 각 20만원,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한다. 보호자는 진찰료 1만원과 치료·중성화 비용 중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또한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 반려동물 위탁소에 대해서도 취약계층 대상으로 위탁비를 하루 5만원, 최대 10일까지 지원한다. 구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외출, 입원 등 장기 부재로 반려동물을 돌보기 어려운 경우 전문 위탁업체에 안심하고 맡기면서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의료비는 캥거루동물병원, 드림동물병원, 아이러브펫동물병원, 굿모닝동물병원, 다나은동물병원, 금강종합동물병원, 한샘종합동물병원, 24시명동물메디컬센터 등 지정동물병원 8곳에, 위탁비는 다나은동물병원, 댕댕스 위탁관리업소 등 지정펫 위탁소 2곳에 동물등록증(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로구에서 구조된 유실·유기동물 입양 시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진단·치료, 예방접종, 중성화, 미용비 등 입양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한다. 입양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입양 후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에서 입양 예정자 교육을 수료하고 반려동물의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또 입양 후 6개월 이내에 입양 확인서, 입양비 청구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구로구보건소 질병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반려동물 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860-2428)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에 대한 지원으로 구민의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덜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 새달부터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구로, 새달부터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서울 구로구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2025년 주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교제 폭력 등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자 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교육이다. 구민 10명 이상이 모이는 자리나 단체(기관)라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강사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총 34회 교육을 실시해 626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과 장애인복지시설 위주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세부 교육 내용은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범죄, 교제 폭력 예방 교육, 여성 폭력 방지 교육 등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10인 이상-100인 미만의 단체(기관)는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hyjzz1110@guro.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가족보육과(02-860-283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 개최

    김영옥 서울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별관 6층 보건복지위원회(중구 덕수궁길 15)에서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안을 살피고 돌봄 역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지역아동센터가 아동·학부모·종사자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 시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긴급·일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 언제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29개소에서 시범 운영된 긴급·일시 돌봄 서비스는 올해 125개소로 확대되며, 2026년까지 서울시 모든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런 학습실’이 기존 117개소에서 415개 전 센터로 확대된다. 이를 위해 태블릿 PC 3000대와 학습 진도를 관리할 전담 교사를 배치해 학생들이 더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 협의회 신상규 회장(중랑구)을 비롯해 정성준 수석부회장(구로구), 이은희 부회장(2권역, 서대문), 박은경 부회장(3권역, 광진구), 김영배 부회장(4권역, 양천구), 이수경 감사(성동구), 김옥길 총무(중랑구)가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이 지역아동센터 퇴소 후 장애인 시설로 연계되고 있는데, 퇴소를 앞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외부 교육을 연계하고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아동들의 퇴소 이후의 자립을 준비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얼마 전 외국인 1호 요양보호사가 탄생하였는데,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자 자격취득을 권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방안도 검토해 주길 바라며, 필요한 경우 가족센터와의 연계도 고려될 필요가 있다. 안정된 취업을 통해서 아이들과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청소년이 액상 담배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현재 액상 담배는 담배로 규제되지 않아,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마약 문제와 관련된 위험성에 대한 지적과 함께 흡연은 아동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센터 아동들에게 액상담배 등 약물 오남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흡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신경 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구로구, 주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실시

    구로구, 주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실시

    서울 구로구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2025년 주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교제 폭력 등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자 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교육이다. 구로구민 10명 이상이 모이는 자리나 단체(기관)라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총 34회 교육을 실시해 626명이 참여했다. 올해 구는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과 장애인복지시설 위주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세부 교육 내용은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범죄, 교제 폭력 대처방안과 예방 교육, 여성 폭력 방지 교육 등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10인 이상 ̄100인 미만의 단체(기관)는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hyjzz1110@guro.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가족보육과(02-860-283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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