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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 화엄사 화엄매’ 천연기념물 지정 고시

    ‘구례 화엄사 화엄매’ 천연기념물 지정 고시

    구례 화엄사 ‘홍매화’가 국가유산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는 홍매화가 문화재청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 국가유산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최종 가결됐다고 25일 밝혔다. 홍매화의 천연기념물 지정 명칭은 ‘구례 화엄사 화엄매’다. 국가유산 사적이자 명승으로 지리산국립공원 1호에 위치한 화엄사는 국보 5점과 보물 9점을 비롯한 다수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확대 지정에는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노거수인 ‘구례 화엄사 올벚나무’ 1주와 ‘구례 화엄사 매화’ 1주도 포함됐다. 화엄사 홍매화는 3월 중순경 검붉은 화색과 두줄기가 꼬인 수형으로 꽃을 피워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나무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목의 줄기나 가지의 생육이 굴곡을 만들면서 위로 또는 밑으로 자라는 형질을 가져 다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나무들에 비해 학술적 가치가 높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4대 매화(순천 선암사 선암매, 강릉 오죽헌 율곡매, 구례 화엄사 들매화, 장성 백양사 고불매) 중 검붉은 꽃은 화엄사 홍매화 뿐이다.화엄사 홍매화를 중심으로 올해 4회째 홍매화 사진찍기 대회가 열린다. 특히 각황전(국보 67호)과 석등(국보12호) 등과 연결된 사찰의 포괄적 대표 경관을 이루고 있어 뛰어난 멋스러움을 주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역 관광의 효자 역할을 하는 화엄사 홍매화가 천연기념물이 된 것은 전 군민의 경사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유산의 소중함이 널리 알려지고 홍매화가 더욱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덕문 화엄사 주지 스님은 “화엄사 홍매화는 해마다 피고 지고를 300여번 하는 동안 국민에 한없는 감동을 가져다줬다”며 “천연기념물이 된 홍매화의 맑고 청아한 기운이 화엄사를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전해져 국민 한분 한분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화엄사는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 ‘제4회 구례화엄사 화엄매’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찍기 콘테스트를 오는 3월 11윌부터 4월 6일까지 개최한다.
  • ‘신비의 약수 고로쇠 드세요’···광양·장성 등 전남 7개 시·군 본격 판매

    ‘신비의 약수 고로쇠 드세요’···광양·장성 등 전남 7개 시·군 본격 판매

    “이번주 들어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고로쇠물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제철을 맞은 신비의 약수 안심하시고 마음껏 맛보셨으면 좋겠어요.” 서상원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협회 사무국장은 “낡고 노후화된 채취 호스를 교체하고 정제시설을 확충하는 등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품질 관리에 나서고 있다”며 “자동화된 정제시설을 통해 생산일자 자동인쇄와 통마개 자동캐팅 등 외지산 고로쇠 유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해 전국 제1의 고로쇠 수액 명성을 유지하도록 힘쓰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전국 최초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7개 시·군에서 지난 21일부터 ‘봄 숲의 선물’ 고뢰쇠가 본격 판매되고 있다. 최대 주산지인 광양을 비롯 순천, 장성, 담양, 곡성, 구례, 보성, 화순군 등에서 3월말까지 채취된다. 전남지역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광양의 7만 5000그루 등 17만 469그루에서 126만 3000ℓ가 생산된다. 0.5ℓ, 1.5ℓ, 4.5ℓ, 9ℓ, 18ℓ 등 다양한 규격의 소포장 용기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 1.5ℓ 펫트 병은 7000원, 18ℓ는 7만원에 판매된다. 전남도는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등록, 자외선 살균을 통한 위생적 채취, 판매용 용기와 포장 상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품질 유지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농가의 수액 채취 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타 지역의 값싼 고로쇠가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생산자단체와 협력해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고로쇠수액 채취 농가들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회식 감소 등 직접 산지로 고로쇠 수액을 마시러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고로쇠 채취 최적 조건은 밤 기온 영하 4~5도, 낮 기온 8~10도로 일교차가 13도 이상 돼야하지만 겨울 가뭄 등으로 생산량까지 줄어 판매 부진도 되풀이됐다. 신모(83·광양시 진상면)씨는 “로컬푸드와 농협, 산림조합에서도 물을 가져가고, 서울과 경상도 등 전국에서 하루에 10말(18ℓ) 정도 택배로 나가고 있다”며 “물도 충분히 나오고, 찾는 사람도 늘어 올해는 기대가 크다”고 웃음을 보였다.
  • 세수 부족에 허리띠 졸라맬 판에… 지방의회 활동비 ‘셀프인상’

    세수 부족으로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으나 지방의회는 의정 활동비 셀프 인상에 나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의정 활동비가 20년 동안 동결된 만큼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린다. 지난해 12월 14일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방의회의원의 의정 활동비 인상이 가능해졌다. 광역의회는 150만원에서 200만원, 기초의회는 11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올릴 수 있다. 의정 활동비는 의정 자료 수집과 연구, 이를 위한 보조 활동에 사용되는 비용 보전으로 정액 지급된다. 전국 대다수 지방의회는 연초부터 의정비 현실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의정 활동비가 2003년 이후 20년 동안 동결된 만큼 법으로 정한 최고액으로 인상하려는 움직임이다. 지역마다 여론조사, 공청회 등 모양새를 갖추기 위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전북 전주시의회는 의정 활동비를 11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하기 위해 오는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 논의 사항을 토대로 다음 달 초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의정 활동비 인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경남 사천시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의정 활동비 인상 폭을 결정하기 위해 주민 여론조사를 한다. 앞서 열린 의정비 심의위에서는 “2003년 이후 의정 활동비가 인상되지 않아 30만~40만원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정부와 지자체가 세수 결손으로 긴축재정을 하는 만큼 주민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섰다. 전남지역은 목포, 신안, 구례 등 3개 지자체가 의정비심의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의정 활동비 인상을 논의했다. 나머지 19개 시군도 의정비 인상 여부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가질 예정이다. 하지만 정부의 긴축재정과 고물가 속에 의정 활동비 인상을 추진하는 지방의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은 게 현실이다. 최송춘 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지방의회는 대의기구로서 견제와 감시 기능 강화, 청렴도와 신뢰 확보가 우선인데 그렇지 못할 경우 의정 활동비 인상은 유권자들의 동의를 받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해 국민권익위 기초의회 종합 청렴도 조사에서 전남 목포, 나주, 순천, 여수 의회는 3등급에 그쳤다.
  • 전남 곡성소방서 21번째로 개청

    전남 곡성소방서 21번째로 개청

    전남 곡성소방서가 준공돼 19일 오전 개청식을 갖고 군민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서동용 국회의원,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개청식에서는 1개 읍, 10개 면 2만 7천여 주민과의 동행과 고품질 소방안전 서비스로 군민 안전을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전남에서 21번째로 개청한 곡성소방서는 지난해 3월 착공 총사업비 77억여 원을 들여 5241㎡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곡성소방서는 3과, 2안전센터, 1구조대, 2지역대로 편성됐으며, 소방인력 121명과 소방차량 23대를 갖추고 곡성의용소방대와 함께 곡성의 안전을 책임진다. 그동안 곡성군은 전담하는 소방서가 없어 담양소방서 소속 곡성119 안전센터에서 재난대응 및 소방행정을 담당해 왔다. 김영록 지사는 “도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정을 펼치겠다” 며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군민 안전을 책임지는 듬직한 곡성소방서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도민의 안전을 위해 1시군 1소방서 설치를 추진해왔고 오는 30일 구례소방서만 개청하면 전남 22개 시군 모두 소방서 설치를 완료하게 된다.
  • 서갑원 순천(갑) 예비후보 “공천권 내려 놓겠다” 1호 공약

    서갑원 순천(갑) 예비후보 “공천권 내려 놓겠다” 1호 공약

    오는 4월 총선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서갑원 전 의원이 공천권을 내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 순차적으로 지역 현안과 발전계획 등의 공약을 시민에게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서갑원 전 의원(예비후보)은 16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호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지역위원회를 개혁적이고 민주적으로 운영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 제1호 공약으로 공천권을 내려 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의 잘못된 공천이 시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며 “지역위원회 조차 민주적 운영을 하지 못하고 말로만 윤석열 정권의 민주주의 역행을 바로 잡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시민 역량을 모을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특히 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공천에 개입하지 않는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통합의 정치로 더 이상의 패거리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 예비후보는 ▲시스템 공천은 도당과 중앙당 공관위에 위임 ▲ 계파·패거리·줄 세우기 정치 지양 ▲당원 청원제 도입으로 소통 강화 ▲청년 정치인을 발굴해 교육하고 이념을 발현해 줄 재목 육성 등의 4개항의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 2020년 4월 총선 때 낙하산 공천 당시 화가 나고 참을 수 없을 만큼 수치스럽고 만감이 교차했다”며 “하지만 그 것마저도 당원의 뜻이라 여기고 농부가 밭을 탓하지 않듯 탈당하지 않고 선당후사 심정으로 당을 지켜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1992년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 비서로 민주당 당원이 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당을 떠난 적이 없을 정도로 애착을 갖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 17~18대 의원을 지낸 서 예비후보는 2호 공약으로 ‘순천시 발전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지리산 화엄사, 미디어노출 경제 효과 82억 원

    지리산 화엄사, 미디어노출 경제 효과 82억 원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인 전남 구례 화엄사의 경제적 가치가 82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엄사 홍보기획위원회, 광주 BBS 불교방송, 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 등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지리산 대화엄사’ 키워드와 이미지 미디어 노출 효과에 대한 경제적 가치 분석 결과, 총 82억 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37억, 2022년 46억 1000만원보다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홍매화 사진찍기대회가 23억 4500만원, 세계요가의날 기념 화엄사 요가대회 11억 2300만원, 모기장영화음악회 11억 9250만원, 화엄문화재 7억700만원 등의 경제적 가치가 있었다. 기타 비건버거, 홍보대사 등은 28억 5850만원이었다. ‘꽃스님’으로 유명한 범정 스님과 함께하는 사찰 탐방 프로그램도 선착순 마감돠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 뉴스전문채널 등의 뉴스 프로그램과 문화 프로그램, 네이버와 다음, 구글 등 인터넷 포털, 기타 유튜브와 파워블로그 등에 노출된 ‘지리산 화엄사’의 키워드와 이미지를 분석했다. 이를 시간당 광고 노출 단가인 CPT(Cost Per Time) 방식을 사용해 노출 시간, 광고비 단가, 시청자 수 등을 집계했다. 화엄사주지 덕문스님은 미디어 노출 효과에 대한 경제적 가치 분석 결과에 대해 “화엄사가 종교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을 하고 상생한다는 의미”라며 “화엄사 방문객이 증가할수록 구례지역에 머무는 시간도 증가될 것인 만큼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의 청결함, 음식 메뉴의 개발, 친절한 서비스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해 화엄사 입장객이 문화재관람료 제도 폐지 후 지난 2022년 동기대비 42.8% 증가해 전국 사찰 중 가장 많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 한동훈 사시 동기 ‘신성식’ 검사장, 고향 순천에서 출판기념회···‘진짜 검사’ 강조

    한동훈 사시 동기 ‘신성식’ 검사장, 고향 순천에서 출판기념회···‘진짜 검사’ 강조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59·검사장)이 지난 10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자신의 저서 ‘진짜검사’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달 사표를 제출한 신 검사장은 더불어민주당 당적으로 오는 4월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문진석 민주당 국회의원, 강민석 전 청와대 대변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정병회 순천시의장, 강형구·김영진·우성원·이향기 순천시의원, 최남휴 순천농협조합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민주당 정성호·김영진·김태년·이동주 의원 등은 영상으로 축하를 보냈다. 신 검사장은 이날 문진석 의원, 강민석 전 대변인, 안진걸 소장과 함께 북토크에 나섰다. 신 검사장은 자신이 직접 수사한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사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대학) 선배지만 정말 탈탈 털었다”며 “정말 먼지 한톨 나오지 않아 저도 깜짝 놀랐다”고 수사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검사는 사유화할 수도 없고, 사유화해서도 안 된다”며 “가짜 검사들을 진짜 검사가 잡겠다”고 향후 각오를 내비쳤다.그는 “이 대표 후배라는 이유만으로 언론은 나를 정치검사로 만들고, 차장검사로 좌천시켰으며 한 달 후에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까지 발령냈지만 그 간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기에 좌절하지 않는다”며 “난 원래 반골기질이 있는 사람으로 22년 검사 생활을 끝내고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첫 발을 내 딛는다”고 성원을 부탁했다. 문진석 의원은 북 콘서트에서 “신 검사장처럼 성실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정치를 해야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는 생각에 2시간 반을 달려 여기까지 왔다”고 정계 입문을 격려했다. 안진걸 소장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김건희특검법’을 도이치특검법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국민들이 보면 마치 독일이 무슨 잘못을 저지른 줄 알겠다”며 “신 검사장은 서울법대로 둘러 싸인 검찰에서 오로지 실력만으로 이 자리에까지 오른 분이다”고 소개했다. 신 검사장은 승주읍이 고향으로 순천고,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과 사법시험(37회) 동기다. 대검찰청 과학수사1과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수원지검장 등 두루 요직을 거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무마 사건 등 굵직한 수사를 담당했다.
  • 소병철·서동용 의원, 순천시 국회의원 선거구 정상화 촉구

    소병철·서동용 의원, 순천시 국회의원 선거구 정상화 촉구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지역구인 소병철, 서동용 의원이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시 국회의원 선거구 정상화를 촉구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순천시 해룡면은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선거구와 합친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선거구로 만들어졌다. 기형적인 선거구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줄곧 정치적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소병철, 서동용 의원은 인구 5만 7000여명 해룡면 주민들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고 참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선거구 정상화를 위해 여야 정당은 물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강하게 요구했다. 국회의원의 대표성과 주민들의 정치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순천시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과 순천시의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소 의원 등은 기자회견 후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국회 본청에서 면담을 갖고, 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시 전남 제 1의 도시인 순천시 선거구를 지역 주민의 의사를 반영해 정상적으로 구성해달라고 건의했다.
  • 구례군, 1조 4000억 규모 양수발전소 유치로 축제 분위기!

    구례군, 1조 4000억 규모 양수발전소 유치로 축제 분위기!

    전남 구례군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구례군 전역이 축제 분위기다. 지난 12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 사업대상지로 구례군과 경남 합천군을 선정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구례군 전역은 축제분위기다. 문척면과 구례군 모든 읍면의 지역 사회단체부터 소모임에서까지 양수발전소 유치를 축하하는 환영 현수막을 게시했다. 문척면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는 4일 군민들에게 그동안의 성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군민 모두의 염원이었던 만큼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환영하고 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 주신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양수발전소 상·하부 저수지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구례의 새로운 관광 거점을 조성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수발전소는 총 1조 400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이다. 건설 기간 6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천억원의 지역 자금을 유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수발전소가 조성되면 100여명의 상시 일자리가 생기고 발전소 운영 기간에는 주변 지역에 대한 기금도 지원된다. 이러한 파급효과로 인해 많은 지자체에서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였다.
  • 순천시만의 자체 행사로 끝난 순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순천시만의 자체 행사로 끝난 순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3일 열린 순천상공회의소 ‘2024 신년인사회’가 전남도청 관계자들이 불참한 채 순천 관내 소재 기관들만 참석하는 초라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이날 오전 10시 순천에코그라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 서동욱 전남도의장을 비롯 순천시·구례군·보성군내 정관계, 경제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하지만 참석자 대부분은 순천지역에서 활동중인 기업인들이어서 순천시 자체 행사로 전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천 출신 서동욱 전남도의장을 제외한 전남도의원들은 아무도 오지 않았고, 김영록 전남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정찬균 전남동부지역본부장은 행사 마무리 시간인 ‘떡케이크 커팅식’에 얼굴만 보일 정도로 무성의한 행동을 보였다. 이때문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인들은 전남도의 올 한해 경제 정책을 한 마디도 듣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기업 대표 A씨는 “11시 열린 여수상공회의소에는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전남도 주요 시책을 설명해 기업인들의 큰 받수를 받았다”며 “시간을 쪼개 참석했는데 순천은 전남동부지역본부장의 말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기업 대표 B씨는 “순천 신대지구에 전남도청 2청사가 들어섰지만 동부지역본부장 얼굴도 알지 못한다”고 꼬집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열린 목포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마무리 행사인 ‘떡케이크 커팅식’까지 참여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한편 이흥우 순천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경제여건이 불확실하고 어려운 만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순천상공회의소 85주년을 맞아 청년이 가장 머무르고 싶고 살고싶은 일류도시 순천, 시민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순천의 대 도약을 위해 앞장서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노관규 시장은 “2024년에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통한 순천형 K 디즈니 조성과 지식 집약형 미래 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를 선도하겠다”며 “순천만의 품격을 도심까지 확장하는 도시발전축 조성과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진료받는 순천형 공공의료체계를 마련하는 등 소득 4만불 시대에 걸맞는 명품정주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순천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순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종욱 죽암건설㈜ 대표이사가 2024 순천상의 상공대상을 수상했다.
  •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종료 ‘7379건’ 접수···중앙위 심사 6% 그쳐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종료 ‘7379건’ 접수···중앙위 심사 6% 그쳐

    2여년간 실시됐던 여순 10·19사건 희생자·유족 신고가 지난달 종료했지만 전체 36%인 7379건 접수에 그쳤다. 2일 여순10·19범국민연대에 따르면 여순 사건으로 교도소 수감 중 6·25 전쟁으로 곧바로 총살당하거나 보도연맹 등에 학살된 희생자는 2만여명에 이른다.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 규명을 위해 여순사건 발생 73년 만에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지난 2021년 1월 21일부터 신고 접수가 시작됐다. 하지만 사건 당시 목격자들과 유족들이 대부분 사망하고, 유족들이 고령이어서 접수 부진이 예상되는 만큼 수차례 대안을 세우라고 요구했던 우려가 현실화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여수시 2023건, 순천시 1500건, 구례군 818건, 광양시 755건 등이 접수됐다. 지난해 3월 여순사건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당초 1년이었던 피해 접수기간이 지난달 31일까지 한차례 연장됐지만 심사에 한계를 드러내 유족들의 불만도 거세다. 희생자 신고·접수 7349건중 2126건인 29%만 사실조사를 거쳐 실무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이중 최종적으로 중앙위원회 심의가 결정된 사건은 겨우 6%인 434건에 불과하다. 나머지 1692건은 여전히 심의가 진행 중이다. 중앙위원회는 실무위원회 요청 이후 90일 이내 희생자 및 유족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조사인력이 전남도 실무위는 68명인 반면 중앙위는 3명 밖에 되지 않아 신속한 조사·심사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2022년 10월 6일 조사 개시된 여순사건 진상규명은 오는 10월 5일이면 기한도 완료된다. 이와관련 여순사건지원단 관계자는 “유족들도 계속 요구하고 있어 중앙위원회에 시행령을 개정해 피해신고 기한과 조사 기간을 한차례 더 연기해달라고 두차례 건의했지만 아직 답변이 없다”며 “올해 예산도 행정안전부에서 통과된 43억원이 기재부에서 21억만 반영되면서 전남지역 조사 인력 2~3명 증원에 그쳐 쉽지 않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최경필 여순10·19범국민연대 사무처장은 “아직도 신고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고, 지리산 자락 희생지역인 경남 하동군 등에서는 접수가 잘되지 않은 상황이다”며 “제주 4·3의 희생자가 3만명이었지만 1만 4000여건이 접수된 것처럼 여순사건도 최소한 9000건은 접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순사건 시발점이었던 제주 4·3의 경우 피해 접수 기간이 7차례 연장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에 “극우·보수 성향 인사들로 채워져 있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물들로 재구성하라는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전남 동부권 유족회와 시민사회단체 등 62개 단체들로 구성된 ‘여순사건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 대책 범도민연대’ 회원 50여명은 지난달 28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순 10·19사건의 본질을 규명할 학계와 전문가 단원이 한 명도 없다”며 “역사를 왜곡해온 사람들을 배제하고 공정한 인사들로 교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김영록 전남지사의 각성도 촉구하고 있다. 범도민연대는 “그동안 여순사건을 전남 동부지역의 문제로만 인식하고 유족회와 간담회 한번 안할 정도로 유족의 아픔 해결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지 않았다”며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대한 도민의 열망을 무시하고 책임을 방임한다면 그 책임을 물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도지사 퇴진운동도 펼칠 것이다”고 주장했다.
  • [인사]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지사장 ▲나주지사장 강수진 ▲담양지사장 김건경 ▲곡성지사장 김영심 ▲장흥지사장 이규해 ▲해남완도지사장 김태헌 ▲함평지사장 서정진 ▲영광지사장 정경훈 ◇부장 ▲본부 안전관리센터장 정원국 ▲본부 농지은행관리부장 박영선 ▲본부 기반사업부장 류화열 ▲본부 농어촌계획부장 전지영 ▲본부 지하수지질부장 김진회 ▲ 본부 기반계획부장 이철욱 ▲본부 조사설계부장 김정은 ▲광주지사 농어촌사업부장 이홍덕 ▲순천광양여수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김영화 ▲ “ 농어촌사업부장 정화택 ▲ ” 수자원관리부장 임기주 ▲ “ 여수지소장 한재훈 ▲나주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김양원 ▲ ” 농어촌사업부장 진완규 ▲ “ 수자원관리부장 김종석 ▲ ”반남지소장 한기식 ▲담양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서원신 ▲ “ 농어촌사업부장 김병익 ▲곡성지사 농어촌사업부장 최현용 ▲구례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최종지▲ ” 농어촌사업부장 최창규 ▲보성지사 농어촌사업부장 최창익 ▲화순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박하규 ▲ “ 농어촌사업부장 나호선 ▲장흥지사 농어촌사업부장 손윤상 ▲강진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이병원 ▲ ” 농어촌사업부장 박주철 ▲ 해남완도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임재형 ▲ “ 농어촌사업부장 김인철 ▲ ” 수자원관리부장 김정석 ▲해남완도지사 완도지부장 최진호 ▲영암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최은옥 ▲목포무안신안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김길중 ▲목포무안신안지사 무안지소장 차병욱 ▲목포무안신안지사 신안지소장 유명규 ▲함평지사 농어촌사업부장 민선웅 ▲영광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최지희 ▲ “ 농어촌사업부장 황희연 ▲장성지사 장성호지소장 강문성
  • 경남 합천군 ‘양수발전소’ 유치...2034년까지 1조 8000억원 투입

    경남 합천군 ‘양수발전소’ 유치...2034년까지 1조 8000억원 투입

    경남 합천군 묘산면 두무산 일대가 새 양수발전소 건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합천군은 이 사업 우선 사업자로 확정됐다. 31일 경남도와 합천군은 앞으로 11년 동안 국비 1조 8000억원을 들여 900㎿ 규모 친환경 양수발전소가 묘산면 두무산 일대에 건설될 예정이라 밝혔다. 묘산면 산제리 일원에는 상부저수지가, 반포리 일원에는 하부저수지가 들어선다. 양수발전소는 심야 등 전기가 남을 때 펌프를 가동해 물을 낮은 곳에서 산 중간 저수지로 끌어올린 뒤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 하부로 물을 낙하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증가 등으로 말미암은 발전량 간헐성(날씨 등 외부 요인으로 발전량에 달라지는 특성)과 변동성을 보완해주는 백업 설비이다.올 1월 정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을 발표하며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대응하고 국가 전력 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1.75GW(기가와트) 규모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 발표 후 합천군은 양수발전소 유치 의사를 밝히고 주민 설명회·간담회, 선진지 견학, 유치 청원 동의서 서명 운동, 결의문 채택 등을 이어왔다. 경남도도 산업통상자원부 방문,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 면담 등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정부는 합천군을 포함한 전국 6개(합천, 영양, 봉화, 구례, 곡성, 금산) 지역을 새 양수발전소 건설지로 선정했다. 이 중에서도 합천과 전남 구례는 우선 사업자로 선정됐다. 나머지 경북 영양, 경북 봉화, 전남 곡성, 충남 금산은 예비 사업자로 뽑혔다. 이들 지역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합천, 영양), 한국중부발전(구례, 봉화), 한국동서발전(곡성), 한국남동발전(금산)이 맡는다. 산업부에 따르면 우선 사업자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5년 3월까지 양수발전소를 건설한다. 예비 사업자들은 11차 전력기본수급계획(2024년∼2038년)에 따라 2035년부터 2038년까지 순차적으로 양수발전소를 건설을 목표로 한다.경남도와 합천군은 향후 건립될 양수발전소가 합천호·황매산·가야산·해인사·영상테마파크 등 기존 합천 문화관광 자원과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기대한다. 특히 양수발전소 건설 기간 동안 8000명에 이르는 고용 유발효과와 1조 7000억원에 달하는 생산·소득·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또 건설 기간(8년) 특별지원금 200억원, 가동 기간(60년) 기본지원금 450억원, 사업자 지원사업비 200억원 등 총 850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지역인재 육성, 사회복지사업, 지역문화 행사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역 주민에게 줄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친환경에너지 양수발전소 유치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군민께 감사하다”며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를 시작으로 희망찬 합천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양수발전소는 소멸 고위험 지역인 합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군이 직면한 인구문제를 극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합천군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구례군 1조 4000억원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곡성군은 예비사업자

    구례군 1조 4000억원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곡성군은 예비사업자

    전남 구례군이 신규 양수발전 우선사업자로, 곡성군은 예비사업자로 각각 선정됐다. 29일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우선순위 심사 결과 우선 사업자에 경남 합천군(한수원), 전남 구례군(중부발전) 2곳을 선정했다. 예비사업자로는 영양(한수원), 봉화(중부발전), 전남 곡성(동서발전), 충남 금산(남동발전) 등 4곳이 선정됐다. 6개 사업지는 각각 국비 1조 4000억원 규모로 2035년부터 양수발전소를 순차적으로 준공한다. 양수발전은 전기가 남을 때 하부 댐에 있는 물을 상부로 끌어올려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많을 때 하부 댐으로 물을 떨어뜨려 전기를 생산하는 천연 전기저장장치 기능을 한다. 문척면 일대에 0.5GW급 발전소 유치를 신청한 구례군은 법률에 따라 주변 지역이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고 건설 기간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양수발전소 건설은 10년간 약 1조 4000억원(500㎿ 기준)이 투입된다. 9800억원의 자금 유입과 2500억원의 소득 유발효과, 6850여명의 고용 창출 등이 예상돼 지역소멸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해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열렬히 양수발전소 유치를 지지해 주신 문척면민들과 구례군민들, 구례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힘 써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군수는 “이번 양수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문척면 일원을 오산과 연계한 새로운 구례의 관광명소로 만들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노력해 주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곡성에도 설비용량 0.5GW 규모로 양수발전소가 건설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환영문을 통해 “200만 전남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이기에 의미가 크다”며 “본격적인 건설에 앞서 자연훼손과 분진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의 발전 방안도 마련해 양수발전소가 도민들께 사랑받는 시설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10차 전기본에 따른 필요물량 1.75GW±20% 범위에 포함된 사업자를 우선 사업자, 필요 물량 안에 들지 못한 사업자를 예비 사업자로 선정했다. 우선사업자와 예비사업자는 모두 공공기관운영법에 규정된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게 된다. 예타를 통과한 사업에 대해 우선사업자는 10차 전기본에 따른 물량으로 확정해 2035년 3월 내 준공을 목표로 건설에 착수한다.
  • [인사]농협 광주·전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경제지주 전남·광주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이현호 <M급 승진> ▲구례교육원 기영윤 ▲목포신안시군 편지형 ▲전남경영기획단 방현용 <M급 이동> ▲경영지원부본부장 박성덕 ▲경제사업부본부장 편지형 ▲광주유통센터장 김태오 <3급 승진> ▲전남경영기획단 이주은 ▲나주권역보증센터 노경일 ▲전남지역보증센터 정경숙 ▲ 순천권역보증센터 이경훈 ▲ 전남상호금융업무지원단 류용호 ▲ 광주권역보증센터 김명희 ▲ 전남검사국 박미선 ▲ 광주검사국 양동오 ▲ 순천시농정지원단 장무강 ▲ 광주경영기획단 이승훈 ▲ 하나로마트 남악점 양도영 ▲ 호남자재유통센터 박종곤 ▲ 호남권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 이지열 <3급 이동> ▲ 전남상호금융업무지원단장 정향재 ▲ 전남상호금융업무지원단 김명희 ▲ 전남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장 백영철 ▲ 고흥군농정지원단장 장무강 ▲ 구례군농정지원단장 이지열 ▲ 목포신안시군농정지원단장 박미선 ▲ 보성군농정지원단장 양동오 ▲ 영암군농정지원단장 지종태 ▲ 해남군농정지원단장 이승훈 ▲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장 허훈 ▲ 구례교육원 이주은 ▲ 구례교육원 유승훈 ▲ 전남검사국 정범수 ▲ 전남검사국 이현서 ▲ 광주검사국장 문홍식 ▲ 광주경제지원단장 고현곤 ▲ 순천권역보증센터장 김은희 ▲ 순천권역보증센터 노경일 ▲ 광주권역보증센터장 박상희 ▲ 광주권역보증센터 윤정난 ▲ 해남권역보증센터장 김은정 ▲ 나주권역보증센터 송신주 ▲ 나주권역보증센터 윤형한 ▲ 나주축산물공판장 도병영 ▲ 목포유통센터지사장 김철현 ▲ 하나로마트 남악점장 김승길 ▲ 호남농산물물류센터 임성심 ▲ 호남자재유통센터장 박종곤 ◇NH농협은행 전남·광주본부 <M급 승진> ▲ 전남현장지원단 오인성 ▲ aT본사 제해중 ▲ 한국농어촌공사 송해경 ▲ 일곡동 이주현 ▲ 동천동 정일량 ▲ 쌍촌동 송순자 ▲ 풍암동 최숙자 <M급 이동> ▲ 전남영업부장 박희옥 ▲ 강진군지부장 장흥모 ▲ 고흥군지부장 조상길 ▲ 고흥군부지부장 송해경 ▲ 나주시부지부장 제해중 ▲ 담양군지부장 이기복 ▲ 목포신안시군지부장 김상호 ▲ 순천시지부장 주철호 ▲ 순천시부지부장 이현재 ▲ 완도군지부장 한대웅 ▲ 완도군부지부장 방현용 ▲ 장성군지부장 나문선 ▲ 장흥군지부장 전종순 ▲ 함평군부지부장 박정학 ▲ 화순군지부장 최우영 ▲ 화순군부지부장 오인성 <3급 승진> ▲ 전남경영지원단 조태호 ▲ 전남본부소속 안종팔 ▲ 전남도청동부청사<출> 강순임 ▲ 광양시지부 이선영 ▲ 구례군지부 이인범 ▲ 동명동지점 윤미옥 ▲ 목포금융센터지점 김진영 ▲ 동순천지점 김광섭 ▲ 여수시지부 양화정 ▲ 여수금융센터지점 강성수 ▲ 여수센트럴지점 김지원 ▲ 함평군청<출> 김명숙 ▲ 광산지점 정해정 ▲ 광주유통센터지점 김경화 ▲ 첨단지점 장은영 ▲ 노대동지점 하원자 ▲ 봉선동지점 김현욱 ▲ 금남로지점 한명선 ▲ 대인동지점 이남미 ▲ 광주비엔날레지점 이명희 ▲ 광주지점 박의성 ▲ 첨단산단지점 오성국 ▲ 광주화정역지점 홍도연 ▲ 상무금융센터지점 박애란 ▲ 풍암동지점 임수진 <3급 이동> ▲ 전남현장지원단장 이기성 ▲ 전남영업부 강순임 ▲ 무안군지부 조태호 ▲ 강진군지부 김광섭 ▲ 고흥군지부 이선영 ▲ 곡성군지부장 안종팔 ▲ 곡성군부지부장 서나숙 ▲ 동광양지점장 최의정 ▲ 나주시 문상선 ▲ 나주혁신도시금융센터지점장 박철완 ▲ aT본사지점장 이화자 ▲ 한국농어촌공사지점장 주재범 ▲ 동명동지점장 김경신 ▲ 동명동 주성국 ▲ 목포금융센터지점장 강승찬 ▲ 신목포지점장 강미영 ▲ 보성군부지부장 조영임 ▲ 보성군 이인범 ▲ 순천시 추영아 ▲ 순천시 양화정 ▲ 순천대학교지점장 서형인 ▲ 남순천지점장 위선옥 ▲ 남순천 강성수 ▲ 순천금융센터장 권수남 ▲ 여수시 김지원 ▲ 여수금융센터장 김광수 ▲ 여수금융센터 김은옥 ▲ 여수센트럴지점장 서준희 ▲ 영암군부지부장 조영선 ▲ 완도군 김진영 ▲ 장성군부지부장 윤항석 ▲ 장흥군부지부장 윤미옥 ▲ 진도군지부장 김효영 ▲ 진도군부지부장 곽선미 ▲ 해남군부지부장 조영재 ▲ 해남군 김진희 ▲ 해남군 김명숙 ▲ 광주경영지원단장 박찬오 ▲ 광주여신관리단장 윤두정 ▲ 광산지점장 이경진 ▲ 광주비엔날레지점장 하석순 ▲ 광주영업부센터장 박미영 ▲ 동천동지점장 이단요 ▲ 상무금융센터지점장 한인숙 ▲ 쌍촌동지점장 김경화 ▲ 운암동지점장 최안숙 ▲ 일곡동지점장 원정아 ▲ 임동지점장 권미애 ▲ 주월동지점장 김성연 ▲ 지산동지점장 유영자 ▲ 풍암동지점장 박화숙 ▲ 풍향동지점장 주미순 ▲ 광산구청<출>소장 이지아 ▲ 광주시교육청<출>소장 김미정 ▲ 광주여신관리단 한명선 ▲ 광주마케팅추진단 김경화 ▲ 광주비엔날레지점 김현욱 ▲ 광주영업부 김명자 ▲ 광주유통센터지점 이명희 ▲ 광주화정역지점 이남미 ▲ 광천동지점 오성국 ▲ 노대동지점 장은영 ▲ 대인동지점 하원자 ▲ 문화전당지점 이재주 ▲ 상무금융센터 김판선 ▲ 상무금융센터 홍도연 ▲ 양동지점 김선희 ▲ 운암동지점 박의성 ▲ 월산동지점 정혜정 ▲ 주월동지점 임수진 ▲ 첨단지점 손은미 ▲ 첨단산단지점 서병구 ▲ 풍암동지점 박애란 ▲ 풍향동지점 한수정 ▲ 화정동지점 김현철 ◇농협손해 전남·광주총국 <3급 승진>▲ 광주총국 박진복 <3급 이동>▲ 전남총국장 문익주 ▲ 광주총국 류승환 ◇농협생명 전남·광주총국 <3급 승진> ▲ 광주총국 한경순 <3급 이동> ▲ 전남총국 한경순 ▲ 광주총국장 최순동 ▲ 광주총국 강경선
  • 보성군 종합청렴도 1등급, 순천·여수시 2등급···전남도는 4등급

    보성군 종합청렴도 1등급, 순천·여수시 2등급···전남도는 4등급

    전남도가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2등급 하락했다. 도는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에서 각각 2등급, 1등급이 떨어졌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4등급에서 두 단계 올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최근 5년간 3~4등급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진일보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개발공사도 광주·전남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청렴 노력도 9개 지표 중 7개 지표 만점을 획득해 작년 대비 1등급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했다. 보성군은 광주·전남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 보성군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전국 6개 기관에 포함됐다. 시 단위 기초단체 종합청렴도에서는 순천시와 여수시가 각각 2계단, 1계단씩 올라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나주시는 3등급, 광양시는 4등급, 목포시는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고흥·영광·영암·장성·진도·함평군은 2등급, 강진·구례·담양·무안·완도·해남·화순군은 3등급, 곡성·장흥군은 4등급, 신안군은 5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498개 행정기관, 공직 유관 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종합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 15만 7000천명·기관 내부 공직자 6만 7000명 등 22만 40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로 이뤄졌다. 청렴 체감도, 각급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 실태 평가를 합산한 결과다.
  • ‘편파 인사’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 재구성 촉구 확산

    ‘편파 인사’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 재구성 촉구 확산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에 “극우·보수 성향 인사들로 채워져 있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물들로 재구성하라는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전남도청 앞. ‘여순사건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 대책 범도민연대’ 회원 50여명은 “여순 10·19사건의 본질을 규명할 학계와 전문가 단원이 한 명도 없다”며 “진상조사보고서기획단의 편파적인 인사 선정은 결국 정부가 우리를 또다시 빨갱이로 몰려고 하는 행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보성 등 전남 동부권 유족회와 시민사회단체 등 62개 단체들은 이날 공동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도 후보 시절 유족들을 만나 국가 공권력으로 희생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약속한 바 있다”며 “대통령이 직접 챙겨서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인물들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시해 달라”고 호소했다.‘기획단 재구성 촉구 범도민연대’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각성도 촉구했다. 이들은 “김 지사는 여순사건위원회 중앙위원이자 실무위원장으로 지역 목소리와 요구를 제대로 전달하고 관철해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하지만 특별법 시행 초기부터 요구했던 기획단 구성에 대한 지역의 여론을 전달한 적이 있느냐”고 항의했다. 범도민연대는 “그동안 여순사건을 전남 동부지역의 문제로만 인식하고 유족회와 간담회 한번 안할 정도로 유족의 아픔 해결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지 않았다”며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대한 도민의 열망을 무시하고 책임을 방임한다면 그 책임을 물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도지사 퇴진운동도 펼칠 것이다”고 강조했다. 유족대표들은 도지사에게 항의서한도 직접 전달했다. 여순항쟁유족총연합 등 범도민연대는 “총 단원 15명중 당연직 5명과 유족대표 1명을 제외한 위촉직 9명 대부분이 뉴라이트 활동을 했거나, 국민 비하 막말도 서슴지 않던 논란의 인물들이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뉴라이트 한국현대사학회 발기인, 육군사관학교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등 독립운동가 5인의 흉상 철거를 주도했던 인물,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했던 사람, 제주 4·3 사건을 부정한 극우인사 등이 포함됐다”며 “편향된 이념으로 역사를 왜곡해온 사람들을 배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들로 교체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0일 서동용 의원 등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의 반발을 시작으로 순천·여수·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 정의당 전남도당, 광양시의회 등 전남 곳곳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들로 새로 교체하라”는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 공무원노조 전남본부 “시·군 부단체장 낙하산 인사 중단해야” 촉구

    공무원노조 전남본부 “시·군 부단체장 낙하산 인사 중단해야” 촉구

    전국공무원노조 전남본부가 전남도의 시·군 부단체장 낙하산 인사 중단을 촉구하고 있어 신임 부단체장들의 출근 저지 등 충돌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연말 전남도의 정기 인사를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전남도청에서 1인 릴레이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공무원 노조는 지난 22일 12개 시·군 조합원 30여명이 도청 1층 로비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공무원 노조는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정당한 인사교류를 위해 전남도의 부단체장(부시장·군수) 낙하산 인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지방자치법에 ‘부시장, 부군수, 부구청장은 일반직 지방공무원으로 보하되, 그 직급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며 시장·군수·구청장이 임명한다’고 명시됐음에도 한차례도 이행된 적 없이 줄곧 전남도에서 일방적으로 임명해왔다”고 지적했다.노조는 “도가 일방적으로 내려보낸 부단체장은 각 시군의 실정을 모르거나 짧은 기간 재직하고 타 기관으로 전출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며 “주민을 위한 적극 행정에도 한계가 있어 결국 그 피해는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기초단체장의 부단체장 임명 보장과 도·시군 간 정당한 1대 1 인사교류 시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부단체장의 자치단체장 임명권 회복과 1대 1 인사교류 개선 동의서명’ 운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현재 순천과 고흥 등 4개 지자체장이 서명에 동참한 상태다. 공무원노조는 “강원도와 충북, 대구, 부산 등은 소폭이나마 인사교류를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며 “지난 7월 정기 인사때에는 새로 발령받은 부단체장의 출근을 경고 의미로 시늉으로만 잠깐 막고 철회했지만 이번 하반기 인사에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고 강경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전남도 인사에서 도는 순천시와 영암, 함평, 완도군 등 6개 시·군에 부시장과 부군수를 내려보냈다. 이중 순천시와 영암군 부단체장은 아침 출근길에 노조원들의 저지로 곤혹을 겪기도 했다. 순천부시장은 노조원들이 당일 오후 3시 농성을 풀자 정상 업무를 볼수 있었다. 이번 전남도 정기인사에서 부군수 인사 이동이 있는 구례군과 고흥군 공무원노조는 낙하산 인사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방침이어서 또다시 출근길 몸싸움 사태가 재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지리산 대화엄사, “2024년은 국민속으로 더 가까이”

    지리산 대화엄사, “2024년은 국민속으로 더 가까이”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이 “내년은 국민속으로 더 가까이하겠다”며 2024년 화엄사 대외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덕문 스님은 22일 올 한해 문화유산의 역사 공간을 방문해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데에에 대한 고마움을 국민들에게 전했다. 내년 화엄사 홍매화 축제기간은 3월 11일부터 4월 6일까지 26일간 열린다. 핸드폰 사진찍기대회, 전문사진가 사진찍기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개회식은 역사적 공간의 시작점이 될 홍매화 앞에서 3월 23일 오후 1시 30분이다. 행사후 홍매화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주부 백일장(수필·시), 홍매화 수채화 그리기 대회가 동시에 열린다. 4년째 맞는 홍매화 사진찍기대회는 ‘색을 듣고 소리를 보는 홍매화’로 역사적 공간의 전환점에 서 있다. 특히 코로나 영향으로 3년 동안 외부 활동을 못했던 시간에 화엄사 홍매화는 국민에게 자신감과 감정의 힐링을 가져다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한편 ‘제10회 세계요가의 날 기념 2024 화엄사 요가대회’는 매년 상승되는 기온 때문에 개최 시간을 오후로 옮겨 행사를 치른다. 개최 일정은 6월 8일이다. 국민들에게 선풍적 인기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기장영화음악회는 8월 3일 오후 7시 화엄원에서 뮤지컬 영화음악으로 준비하고 있다. 제20회 화엄문화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2024년 화엄문화제는 ‘구례군 읍면 주부 라인댄스대회’가 추가돼 군민들과 함께 한다. 화엄사 보제루 앞 마당에서 열띤 경쟁과 춤 솜씨가 펼쳐진다.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경품을 제공한다.
  • 끊이질 않는 사육 곰 탈출, 환경부 사육농가 안전실태 전수조사

    끊이질 않는 사육 곰 탈출, 환경부 사육농가 안전실태 전수조사

    정부가 곰 사육 농가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전수조사키로 했다. 환경부는 19일 곰 사육 농가에서 곰 탈출 사고가 끊이질 않는 것과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 일환으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전국 21개 곰 사육 농가와 전시시설에 대해 사육장 노후화 정도와 안전장치 유무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충남 당진의 곰 사육 농가에서 곰 한 마리가 탈출했다 1시간 40여분만에 사살됐다. 사고가 발생한 농가는 시설이 노후하고 열악해 올해 환경부에서 보수비를 지원받은 9개 농가 중 한 곳이다. 곰 탈출 사고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울산 울주 농가를 탈출한 곰이 사람을 공격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조사결과 농가는 사육시설로 등록되지 않은 무허가였다. 지난 2021년 11월 경기 용인 농가에서는 곰 5마리가 집단 탈출한 바 있다. 국내 웅담 채취용 사육 곰은 18개 농가에 289마리가 있다. 전시·관람용 곰은 3개 시설에 38마리로 파악됐다. 곰 사육 농가 대부분이 영세하고 연로해 사육을 그만하길 희망하는 가운데 지난해 1월 정부와 농가는 2025년까지 곰 사육 종식에 합의했다. 농가에서 사육되는 곰들은 2026년 전남 구례와 충남 서천의 보호시설로 옮겨져 보호를 받게 된다. 곰 사육 종식을 위한 ‘곰 사육 금지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도 국회에 계류 중이다. 한편 용인의 민간 전시·관람시설에서 사육을 포기한 곰 4마리가 제주 서귀포 자연생태공원으로 옮겨졌다. 곰 사육 종식 합의 후 사육 곰을 보호시설로 옮긴 첫 사례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사육 농가와 협업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곰 사육 종식을 위한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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