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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광희 “내게 ‘연병’ 한다더라” 고백, 무슨 일

    황광희 “내게 ‘연병’ 한다더라” 고백, 무슨 일

    황광희가 지인들로 부터 ‘연병’한다 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캐릿에는 ‘홍진경 보고 웃다가 잇몸 다 말라버린 광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광희는 홍진경과 만나 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가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지 않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홍진경은 “그래? 그런 거는 우린 아니지 않냐”라면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황광희에게 “그런 거는 약간 세븐틴, 임시완 이런 애들이 하는 얘기다. 우리 둘이 하면 되게 웃기다. 난 팬도 많지 않고, 조공을 받아본 적도 없다”고 말했고, 황광희는 “우리에겐 생소한 얘기”라고 인정했다. 그는 “유튜브 구독자가 다 자기 팬인 줄 착각하지만 아니다. 나는 팬이 없다. 팬클럽도 없다. 과거에 팬카페가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황광희는 “우리가 아는 그 폐쇄의 정의가 누가 셔터를 닫아버리는 게 아니라, 서로 멀어진거다”라고 동의했다. 또 황광희는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PD에게 “잠깐만요. 너무 팬이어도 우리 따로 찍어주지 말아달라”라고 어이없는 주문을 했다. 이에 홍진경이 당황해하자 황광희는 “워낙에 우리 팬이다 보니까 또 따로 이렇게 찍으신다”고 전했다. 하지만 PD와 눈이 마주친 홍진경은 황광희에게 “우리 찍는 거 아니래. 메시지 보내시고 계신 거다”라며 “너무 애가 무슨 깡이냐. 세상 사람들이 다 너를 찍는 것 같냐. 너도 병이다”라고 나무랐다. 이에 황광희는 “그래서 요즘 나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냐. 연예인 병 걸렸다고 ‘연병하네’ 라고 하더라”라고 자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 ‘구독자 134만’ 성시경 유튜브 수익 공개

    ‘구독자 134만’ 성시경 유튜브 수익 공개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명이 넘는 가수 성시경이 영상 수익을 공개했다. 26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l 논현동 홍명 1탄 (with. 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중국집을 찾은 성시경이 ‘성시경의 먹을텐데’ 찐팬인 가수 싸이와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싸이는 “영상을 다 봤다. 틀어 놓고 잔다. 23년 만에 목적 없이 방송에 출연하는 게 처음이다”고 말하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성시경이 촬영 현장에 대해 “이렇게 허술한지 몰랐지”라고 묻자 싸이는 “허접하기 이를 데가 없다. 데뷔 때 포함해서 이런 환경이 처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엠넷 인기 없는 프로그램보다 인력이 훨씬 적다”면서 “콘서트 연출 감독, 우리 매니저다. 근데 뿌듯한 것 중 하나다. 대부분 회사랑 계약을 하는데 이렇게 그냥 전체를 제작하는 건 없다. 우리는 유튜브처럼 해왔고, 앞으로도 난 그렇게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만약 형이 나와서 200만명 보면 그럼 200만원이다. 우리가 협찬을 넣지 않는 이상. 큰돈 들여서 하는 게 아니라 일기처럼 써나가는 것처럼 시작한 게 인기를 얻었다”며 수익을 간접적으로 공개했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방, 음악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약 134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 달콤쌉싸래한 서바이벌 예능 ‘더 디저트’ 티빙에 ‘국밥부 장관’ 진행

    달콤쌉싸래한 서바이벌 예능 ‘더 디저트’ 티빙에 ‘국밥부 장관’ 진행

    가수인지 유튜버인지 헷갈리게 만들고, ‘버터 왕자’에서 ‘국밥부 장관’으로 변신한 성시경이 진행하는 달콤쌉싸래한 티빙의 디저트 서바이벌 예능 ‘더 디저트’가 26일 공개된다. 모두 여덟 편인데 이날은 1회와 2회만 공개되고, 이후는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틀 전 서울 용산 CGV에서 1회와 2회를 편집한 영상으로 시사회를 가졌는데 예전 ‘한식대첩’ 포맷과 상당히 겹쳐 보였다. 미리 공개한 두 회만 봤을 때는 심사위원들의 독설보다 디저트란 소재가 갖는 어쩔 수 없는 달달함이 묻어났다. ‘솔로지옥’의 김나현 PD와 ‘청춘MT’의 정종찬 PD가 9박 10일 동안 10명의 브랜드 창업 지원자가 합숙하며 쌉싸래한 경쟁을 펼치며 뜻밖의 우의와 케미를 보이며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예술작품을 연상케 하는 디저트들의 화려한 외관이 눈길을 붙들었고, 청춘 남녀들이 좌절하거나 집념을 표출하면서 서로를 향해 밀고 당기는 시선을 보내는 것을 보는 재미가 색달랐다. 홈베이킹 꽤나 해봤고 제과기능사 자격증까지 땄지만 디저트는 전문가가 아니라며 유난히 겸손을 떨던 성시경이지만 유튜브 ‘먹을텐데’를 운영하며 132만명(본인은 이제 절대 그 숫자는 안 된다고 손사래를 쳤다)까지 구독자가 늘었던 성시경이 마이크를 잡는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해 보였다. MOF 콩쿠르에서 아시아 최초 제과 명장으로 뽑힌 김영훈, ‘노티드’와 ‘다운타우너’ 등 MZ 세대가 환호하는 외식 브랜드 수십 개를 창업한 이준범 GFFG 대표, 뉴욕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정식당’의 총괄 디저트 셰프였으며 뉴욕 베이커리 부티크 ‘리제’ 이은지까지 나직하지만 섬세한 피드백과 현실적인 충고를 전한다. 10명의 출연자는 모두 각자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한다. 각자의 작품을 비대면으로 평가한 뒤 그 성적표로 순위를 만들어 각자 짝을 골라 배틀을 했다. 승자들과 패자들 다섯 명씩 팀을 이뤄 대형케이크 릴레이 미션, 제시된 키워드는 디저트로 표현하는 미션, 최고의 페어링 미션 등을 거쳐 단 한 명 살아남은 출연자에게 론칭 지원금 1억원을 지급한다. 김나현 PD는 “국내에서 디저트 예능은 처음이라 의욕을 갖고 덤볐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엄살을 부리면서도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살벌한 경쟁 구도가 그려지기도 한다. 자신있다”고 당당해 했다. 정종찬 PD도 “뒤로 갈수록 서로를 향해 대놓고 총칼을 겨누는 게 아니라 웃는 얼굴로 잔잔한 무드 속에서 어느 순간 서로의 목을 조인다. 물밑 전투 같다. 그걸 살리는 편집을 했다. 기존 악마의 편집보다 훨씬 더 드라마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다른 요리 예능은 한 메뉴를 한 시간 정도면 충분히 준비하는데 디저트는 3시간이 보통이더라. 다른 요리는 잘못 돼도 뭔가 변통을 할 수가 있는데 디저트는 그게 힘들었다. 해서 파티셰들은 0.1그램까지 정확히 계량하고, 예술작품을 빚는 것처럼 예민해지더라”면서 “이 때문에 예능적으로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많이 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비대면 품평으로 정해진 첫 순위와 상관 없는 역전 승부도 펼쳐진다고 했다. 성시경은 공교롭게도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신개념 19금 토크 버라이어티쇼 ‘성+인물: 일본’을 신동엽과 함께 진행한다. 한 기자가 괜찮겠느냐고 질문했다. 성시경의 답이다. “아주 예전에는 그런 걱정을 하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워낙 콘텐츠가 넘쳐나고 좋은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잘되면 좋겠고, 관객들이 두 프로그램의 상반된 매력을 충분히 즐겼으면 좋겠다.” 다른 기자는 젊은층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는 한계를 지적하며 맛이란 ‘개취’일 수밖에 없는데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데 한계가 적지 않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나현 PD의 답이다. “팝업 스토어를 열어 관객들을 초대해 출연자들이 만든 디저트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 업스테이지, ‘본업’ OCR 국제 경진대회서 4부문 석권

    업스테이지, ‘본업’ OCR 국제 경진대회서 4부문 석권

    최근 카카오톡페이지에 오픈AI의 챗GPT를 이용한 챗봇 서비스를 개설, 자사의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구독자 80만명을 돌파한 업스테이지가 ‘본업’인 광학문자판독(OCR) 기술 국제 경진대회에서 아마존, 엔비디아, 화웨이 등을 제치고 4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업스테이지는 AI OCR 세계 최고 권위 대회 ‘ICDAR 로버스트 리딩 컴페티션’에서 4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24일 밝혔다. 1991년부터 열리고 있는 ICDAR 대회는 디지털 이미지와 영상에서 문자를 감지·인식하는 기술인 로버스트 리딩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경진대회다.OCR은 크게 이미지에서 문자의 위치를 찾는 ‘검출 기술’과 무슨 문자인지 읽는 ‘인식 기술’로 나뉜다. 업스테이지는 두 분야에서 모두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회엔 주요 빅테크 기업 팀과 네이버의 클로바 팀, 삼성리서치 팀도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스테이지는 이번에 국내 유일 캐글대회 두자리수 금메달 보유팀인 ‘업스테이지 챌린지스’와 OCR팀이 연합해 팀을 구성했다. 업스테이지가 1위를 기록한 IHTR 종목은 인도에서 대표적으로 쓰이는 언어 10종의 문자 인식 문제를 다뤘다. 특정 종목에서는 업스테이지 본사 팀과 홍콩지사 팀이 1·2위를 휩쓸기도 했다. 문서 이미지 내 데이터로 비율, 평균, 최소 최대 값 등 연산을 수행하는 종목에서도 업스테이지는 2위와 큰 점수차로 1위를 기록했다.업스테이지는 OCR 기술을 비롯, AI 기술을 기업고객이 한 번에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로코드(코드가 필요없거나 낮은 수준으로만 필요한) 솔루션 ‘AI팩’과 이를 코드 복사만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API 시리즈를 출시, 고객사들의 AI 혁신을 돕고 있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AI OCR 분야 최고 권위의 대회인 ‘ICDAR 로버스트 리딩 컴페티션’에서 4개 부문의 1위를 휩쓸며 다시 한 번 업스테이지가 글로벌 톱 AI기술력을 인정 받아 무척 기쁘다”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이 검증된 업스테이지의 AI OCR로 문서 자동화가 필요한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글로벌 혁신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 사내 여성과의 관계 조사 시작하자 美 NBC유니버설 CEO 사임

    사내 여성과의 관계 조사 시작하자 美 NBC유니버설 CEO 사임

    미국 NBC유니버설에서 테마파크와 ‘피콕’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츠 프로덕션, 방송국, 엔터테인먼트, 뉴스 채널 등을 총괄하던 제프 셸 최고경영자(CEO)가 사내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자 곧바로 물러났다고 모회사인 컴캐스트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방송 등에 따르면 컴캐스트는 해당 여성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외부 변호사를 고용해 내부 조사를 시작했다. 셸 CEO는 이날 성명을 내고 “회사의 한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고 이를 깊이 후회한다”면서 “컴캐스트와 NBC유니버설의 동료들을 실망시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컴캐스트의 브라이언 로버츠 CEO와 마이크 캐버나 사장도 직원들에게 성명을 보내 “안전하고 존중받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은 리더들에게 의지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우리의 원칙과 정책을 어긴 사례가 발생한다면 신속하게 움직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부남인 셸 CEO는 폭스 케이블네트워크 사장을 거쳐 2004년 컴캐스트에 합류, 유니버설 필름앤드엔터테인먼트와 NBC유니버설 인터내셔널을 이끈 뒤 2020년 1월 NBC유니버설 CEO에 발탁됐다.그는 지난 30년 동안 미국 미디어 업계에서 가장 저명한 인사 중 한 명이었다고 WSJ은 평가했다. 셸 CEO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테마파크와 극장가가 문을 닫는 바람에 경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야심차게 내놓은 피콕은 유료 구독자 2000만명을 돌파했으나, 여전히 경쟁사들보다 작은 규모이고 지난해 4분기 영업 손실이 10억 달러에 육박했다.
  • “피가 덩어리로”…정재형, 폐결핵 투병 고백

    “피가 덩어리로”…정재형, 폐결핵 투병 고백

    개그맨 정재형(37)이 과거 궁핍했던 삶 탓에 폐결핵을 앓았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153만 구독자를 보유한 ‘동네놈들’로 큰 웃음을 선사 중인 정재형 편이 공개됐다.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재형은 192cm의 훤칠한 키와 ‘자뻑 개그’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정재형은 SBS ‘웃찾사’가 폐지된 뒤 생활고를 겪었다. “생계를 위해 당장 일을 해야 했다”는 정재형은 “가세가 너무 기울어져 있어서 생활이 더 궁핍해졌다. 공연장 연습 갔다가 공사장 일도 하게 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정재형은 경기 하남시에 자리잡은 한 복합쇼핑몰을 언급하고는 “생기기 전부터 거기서 일했다. 주차장 B3 구역의 모든 쓰레기를 버렸다. 주차장에 고무 패킹이 있다. 머리를 대면 굉장히 편해 주로 잤다”고 떠올렸다. 또 “너무 못 먹어서 폐결핵에 걸렸다. 맨날 빵 쪼가리 먹고 우유를 먹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목에 걸려 있는 것 같았다. 켁켁 하고 뱉었는데 피가 한 움큼 덩어리가 나왔다”며 “다행히 완치됐다”고 밝혔다. 최근 정재형은 유부남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쇼츠’로 화제를 모았다. 정재형은 “자리도 제대로 잡지 못한 상황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했다. 수중에 돈이 3~4만 원밖에 없었다. 실반지 2만 5천 원에 사고 손수 그림을 그렸다”며 “한강에 유람선을 잡고 가방에 꽃이랑 반지를 넣고 들고 탔다”고 웃어 보였다.
  • 고은아, 12㎏ 감량 후 요요없이 미모 ‘폭발’

    고은아, 12㎏ 감량 후 요요없이 미모 ‘폭발’

    12㎏ 감량에 성공한 고은아가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임을 직접 증명했다. 21일 배우 고은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힘들었다. 수고했다 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거침없고 쾌활한 성격으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고은아는 평소에 잘 보기 힘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남기고 있다. 청순미 넘치는 메이크업에 핑크색 재킷을 걸치고 있는 고은아는 당당하고 자신감 가득한 눈빛과 함께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은아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건강이 안 좋았다. 지금보다 체중이 12㎏ 더 나갔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관리를 못 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성공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날 고은아는 다이어트 성공 이후 요요 없는 자신감 가득찬 모습으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고은아는 그룹 엠블랙 출신 동생 미르와 함께 구독자 6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 “윤석열 입니다”…유튜브에 ‘尹 깜짝 댓글’, 참모들도 몰랐다

    “윤석열 입니다”…유튜브에 ‘尹 깜짝 댓글’, 참모들도 몰랐다

    윤석열 대통령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9일 오후 장애인 유튜버가 운영하는 채널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유튜브 채널에 직접 댓글을 단 것은 정부 출범 이래 처음이다. 대통령실 참모들도 사전에 알지 못했던 ‘깜짝 댓글’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장애인 인식개선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에 올라온 한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 위라클은 구독자가 50만명이 넘는 장애인 인식개선 유튜브 채널이다. 영상에는 발달장애인 송한준씨와 그의 가족을 소개하는 ‘아들과 단 한번도 떨어져서 지낼 수가 없었던 부모님의 이야기’가 담겼다. 윤 대통령은 ‘윤석열 입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송한준 군의 부모님이 말씀해 주신 ‘너그러운 마음으로 품어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장애를 가진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돌봄서비스를 대폭 보강하겠다”고 썼다. 해당 댓글에는 송씨의 아버지도 답글을 남겼다. 그는 “윤 대통령님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발달장애인을 좀 더 이해해주는 세상을 기대해본다”고 썼다.尹 “장애인도 공정한 기회 갖는 사회를 만들겠다” 또 윤 대통령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모든 사람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 이것이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자유의 철학”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름없는 공정한 기회를 갖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어떠한 이유로 누군가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연대에서 이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 3월 발표된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언급하며 “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는 장애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개인예산제와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입원, 경조사 시 최대 일주일간 24시간 돌봄을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등이 담겼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맞춤형 지원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 현장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 200만 인기 유튜버, 전세사기 당했다

    200만 인기 유튜버, 전세사기 당했다

    최근 인천 미추홀구 ‘건축왕 전세사기’ 사건의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구독자 212만명을 보유한 펫 유튜버 ‘루퐁이네’도 전세 사기 피해 사실을 밝혔다. 루퐁이네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전세사기를 당했어요ㅜㅜ 루퐁이와 행복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었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4년 전 전세로 입주한 집에서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루퐁이네는 “4년 전 야외 베란다가 있는 빌라에 들어왔다. 2년만 살고 이사를 할 요량으로 전세 계약을 했다”면서 “그러던 어느 날 경찰서에서 ‘집주인이 사기로 교도소에 있다. 피해자 조사받으러 와라’라는 전화가 왔다.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고 했다. 영상에 따르면 전세 계약기간 중간에 해당 집의 주인이 한 번 바뀌었다. 바뀐 집주인은 카카오톡 프로필에 자식들이 준 용돈 봉투, 손주가 그려준 그림, 가족들과 파티하고 여행 간 사진 등을 올리는 ‘평범한 할머니’였다고 한다. 그는 “혹시 하는 마음에 등기부등본 확인을 했는데 서울·경기 세금 체납 압류, 가압류, 근저당 설정까지 기록이 화려했다”면서 “할머니도 얼마든지 사기를 칠 수 있는데 왜 생각을 못 했을까”라며 자책했다. 이어 댓글 창에서 “전세 계약을 앞두고 불안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반드시 보증보험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계약 전에 국세 완납 증명서를 받고 계약하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중간에 임대인이 바뀌면 이것도 소용없다. 운 좋아야 안 당하는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 ‘키네마스터 7.0’ 출시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 ‘키네마스터 7.0’ 출시

    사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신규 버전…4월 말 론칭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을 개발하는 키네마스터(KineMaster)는 템플릿 공유 플랫폼 믹스(Mix)에 사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키네마스터 7.0’ 신규버전을 4월 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키네마스터 7.0의 주요기능으로는 믹스(Mix)라는 플랫폼에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비디오편집파일(템플릿)을 공유하고 다른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만들어, 믹스가 사용자들이 직접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와 함께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편집한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는 키네클라우드를 제공한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차별점은 동영상편집파일 전용공간이기 때문에 키네마스터앱과 직접 연동되며, 다른 모바일장비에서도 접근할 수 있어 팀 단위 작업등이 원활해질 수 있게 된다. 클라우드 저장이 보편화되어 있는 북미와 유럽시장을 주요 타겟하고 있다. 키네마스터 관계자는 “기존 키네마스터가 PC에서 전문가들만 작업하던 동영상편집 활동을 일반인들로 대중화했다면 올해는 이번 신규버전 출시와 더불어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해 사용자가 제작한 컨텐츠에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버전을 연말 출시를 목표로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고 참신한 동영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 사용자들이 쉽게 템플릿을 다운로드 받아 자신의 컨텐츠를 만들어 홍보할 수 있는 유기적인 플랫폼을 일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키네마스터는 6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토종 앱 중 드물게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다.
  • 편히 쉬어~ ‘빨간 봉투’… 넷플릭스 세계 첫 구독서비스 역사 속으로

    편히 쉬어~ ‘빨간 봉투’… 넷플릭스 세계 첫 구독서비스 역사 속으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구독 서비스’의 모델로 구독 경제의 발판이 됐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빨간 봉투’ DVD 우편 대여 서비스가 2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구독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오는 9월 29일 DVD 대여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1997년 8월 설립된 넷플릭스는 구독자에게 빨간색 봉투에 DVD를 담아 우편 배송하는 사업 모델을 토대로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최전성기였던 2010년 약 2000만명이 넷플릭스의 DVD 대여 서비스에 가입했다. 그는 “이 상징적인 빨간 봉투가 사람들이 집에서 영화를 보는 방식을 바꿔 놨고, 스트리밍으로 전환하기 위한 길을 놓았다”면서 “지금까지 우편함에 빨간 봉투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던 모든 구독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랜도스의 이날 편지에는 넷플릭스의 짤막한 역사도 거론됐다. 넷플릭스가 1998년 3월 10일 처음 배달한 DVD 영화는 ‘비틀주스’였고, 지금까지 52억개 이상의 DVD가 발송됐다. 2015년에는 넷플릭스로 영화 시리즈를 한꺼번 몰아보는 방식의 ‘빈지뷰잉’이 ‘올해의 단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사상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가 됐다. 2007년 디지털 스트리밍이 도입되면서 DVD 배달은 시대착오적인 서비스가 됐다. 넷플릭스의 디지털 스트리밍 구독자는 2017년 전 세계 1억명을 돌파했고, 코로나 팬데믹을 거쳐 현재는 2억 3250만명에 달한다. 지난해 넷플릭스 전체 매출 316억 달러(약 41조 6000억원) 중 DVD 우편 배달 서비스는 1억 2600만 달러(1661억원)로 전체 1%가 안 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그러나 빨간 봉투가 사라진 넷플릭스의 미래는 밝지만은 않다. 이날 발표된 1분기 실적 보고에서 넷플릭스 매출은 81억 6200만 달러(10조 76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느는 데 그쳤다. 무엇보다 영업이익은 17억 1400만 달러로 19억 72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3.1%나 줄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월 6.99달러 저가형 광고 요금제를 새로 도입했지만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그간 예고한 계정 공유 금지 조치 시행 시점을 올해 2분기로 연기한다고 이날 밝혔다. 넷플릭스가 지난 2월부터 캐나다,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 4개국에서 비밀번호 공유 금지를 시행해 본 결과 신규 가입자가 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타임스(NYT)는 “넷플릭스의 성장이 더딘 건 넷플릭스 콘텐츠만의 독점적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넷플릭스는 이미 오리지널 콘텐츠보다는 인기 있는 예능과 드라마의 새 시즌, 영화 속편을 더 자주 제작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에 환호했던 넷플릭스 구독자들이 이제 디즈니, 애플 등 경쟁 스트리밍 서비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NYT는 분석했다.
  • 아듀 ‘빨간 봉투’…넷플릭스, 25년만에 DVD 우편배달 서비스 9월 29일 종료

    아듀 ‘빨간 봉투’…넷플릭스, 25년만에 DVD 우편배달 서비스 9월 29일 종료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구독 서비스’의 모델로 구독 경제의 발판이 됐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빨간 봉투’ DVD 우편 대여 서비스가 2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구독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오는 9월 29일 DVD 대여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1997년 8월 설립된 넷플릭스는 구독자에게 주문을 받아 빨간색 봉투에 담긴 우편물에 DVD를 보내주는 사업 모델을 토대로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최전성기였던 2010년 약 2000만명이 넷플릭스의 DVD 대여 서비스에 가입했다. 그는 “이 상징적인 빨간 봉투가 사람들이 집에서 영화를 보는 방식을 바꿔놨고, 스트리밍으로 전환하기 위한 길을 놓았다”면서 “지금까지 우편함에 빨간 봉투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던 모든 구독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랜도스의 이날 편지에는 넷플릭스의 짤막한 역사도 거론됐다. 넷플릭스가 1998년 3월 10일 처음 배달한 DVD 영화는 ‘비틀주스’였고, 지금까지 52억개 이상의 DVD가 발송됐다. 2015년에는 넷플릭스로 영화 시리즈를 한꺼번 몰아보는 방식의 ‘빈지뷰잉’이 ‘올해의 단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사상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가 됐다. 2007년 디지털 스트리밍이 도입되면서 DVD 배달은 시대착오적인 서비스가 됐다. 넷플릭스의 디지털 스트리밍 구독자는 2017년 전세계 1억명을 돌파했고, 코로나 팬데믹을 거쳐 현재는 2억 3250만명에 달한다. 지난해 넷플릭스 전체 매출 316억 달러(약 41조 6000억원) 중 DVD 우편 배달 서비스는 1억 2600만 달러(약 1661억원)로 전체 1%가 안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빨간 봉투가 사라진 넷플릭스의 미래는 밝지만은 않다. 이날 발표된 1분기 실적 보고에서 넷플릭스 매출은 81억 6200만달러(약 10조 76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느는데 그쳤다. 무엇보다 영업이익은 17억 1400만달러로 19억 7200만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3.1%나 줄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월 6.99달러 저가형 광고 요금제를 새로 도입했지만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그간 예고한 계정 공유금지 조치 시행 시점을 올해 2분기로 연기한다고 이날 밝혔다. 넷플릭스가 지난 2월부터 캐나다,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 4개국에서 비밀번호 공유 금지를 시행해본 결과 신규 가입자가 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타임스(NYT)는 “넷플릭스의 성장이 더딘 건 넷플릭스 콘텐츠만의 독점적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넷플릭스는 이미 오리지널 콘텐츠보다는 인기 있는 예능과 드라마의 새 시즌, 영화 속편을 더 자주 제작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에 환호했던 넷플릭스 구독자들이 이제 디즈니, 애플 등 경쟁 스트리밍 서비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NYT는 분석했다.
  • ‘120만 유튜버’ 웅이, 前여친 폭행 보도에 “저 맞는데, 사실과 달라”

    ‘120만 유튜버’ 웅이, 前여친 폭행 보도에 “저 맞는데, 사실과 달라”

    주거침입·폭행·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구독자 12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웅이(본명 이병웅·26)가 전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 침입하고 폭력·협박을 가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웅이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 논란이 되는 부분은 저 맞다”면서도 “현재 문제 된 기사 내용은 실제 사실과는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수사 과정에서도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며 “피하는 거, 숨어 있는 거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웅이는 “구독자들께 먼저 어떤 상황인지 해명하는 게 도리일 것 같다”며 “곧 저의 입장을 정리해 올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확인 안 된 악성 댓글이나 영상을 올리는 분은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가 20대 유튜버 A씨를 주거침입·폭행·협박 혐의로 지난달 중순 검찰에 송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 B씨의 주거지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월 말에는 B씨의 자택에서 다투다가 B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당시 112 신고를 취소하라며 B씨를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소식에 온라인상에서는 20대 유튜버 A씨가 웅이일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나왔고, 논란이 확산하자 웅이가 직접 입장을 밝히며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드릉드릉’ 썼다 사과한 슈카월드… 뉴진스도 조심하는 신조어 사용

    ‘드릉드릉’ 썼다 사과한 슈카월드… 뉴진스도 조심하는 신조어 사용

    슈카월드 “기분 나쁘지 않을 영상 만들겠다”다수의 남성 시청자들 “직원 해고해야” 요구표준어지만 일부 남초선 ‘남혐표현’으로 인식앞선 ‘오조오억’·‘허버허버’ 논란과 일맥상통‘신조어 출처 확인’ 했다는 뉴진스 발언 화제 ‘오조오억’, ‘허버허버’에 이어 이번엔 ‘드릉드릉’이라는 표현이 검열 대상이 됐다. 온라인 여초 커뮤니티에서 주로 쓰이는 표현이 일부 남성 네티즌들에게 ‘남성혐오’ 표현으로 인식되면서다. 온라인상의 성별갈등 등으로 인해 인터넷 신조어 사용 시 예상 못한 역풍을 맞을 수 있음을 살피는 분위기가 자리잡는 모습이다. 경제 분야를 비롯한 사회 이슈를 다루는 유명 유튜버 ‘슈카월드’(구독자 266만명)는 지난 17일 자신의 서브 채널 ‘슈카월드 코믹스’에 올린 한 영상을 수정해 다시 올린 뒤 “수정 이전 영상 중에 부적절한 용어가 자막으로 포함돼 있었다”며 사과했다. 슈카월드는 “자막 작업 이전 영상만 검수하고 자막 작업 후 영상을 검수하지 못해 사전에 미리 막지 못한 점 죄송하다. 해당 자막은 자막 작업을 처음 처리해본 신입 직원 분의 실수로 노출됐으며 이는 전적으로 미리 막지 못한 저의 실수”라는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거듭 사과했다. 그는 또 “향후에는 자막 작업 후 영상도 사전 검수하는 직원을 배치해 불상사를 미리 막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거기에 더해 “모두를 만족시켜드리는 영상이 되지 못하더라도 누가 봐도 기분 나쁘지 않을 영상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부적절한 단어의 사용으로 마음이 상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슈카월드가 문제의 표현을 다시금 언급하진 않았지만, 해당 표현 삭제 전후 영상을 비교해 보면 ‘드릉드릉’이라는 표현을 자막에 썼던 것이 논란을 일으킬까 우려한 것으로 추측된다. ‘드릉드릉’이 슈카월드 채널에 자체 검열된 것은 이 표현이 최근 일부 온라인 남초 커뮤니티 등에서 남성혐오 표현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드릉드릉’이란 말 자체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크게 자꾸 울리는 소리’라는 부사로 올라 있는 표준어 표현이다. 그러나 최근 이 표현이 여초 커뮤니티 등에서 널리 쓰이면서 일각에선 남성을 비하하는 문장에 다른 남혐 표현 등과 함께 쓰는 용례가 많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슈카월드의 자막 삭제로 ‘드릉드릉’이 이슈가 된 18일 남초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펨코)에는 해당 표현의 용례를 정리한 글이 인기글에 오르기도 했다. 이 펨코 이용자는 여초 커뮤니티 등에서 ‘한남(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인터넷 신조어)들 또 드릉드릉거리네’, ‘꼴에 국제연애 드릉드릉한다’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면서 ‘드릉드릉’은 남혐 표현으로 볼 수 있음을 주장했다. 이는 ‘오조오억’, ‘허버허버’ 등 표현들이 여초 커뮤니티에서 주로 쓰인다는 이유로 일부 남성 네티즌들의 반발을 불러왔던 것과 같은 맥락을 볼 수 있다. 2021년 3월엔 인기 요리 유튜버 ‘고기남자’가 영상 자막에 ‘허버허버’라는 표현을 썼다가 “페미니스트 용어를 썼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에 사과한 바 있다. 당시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는 일시적으로 10만명 넘게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러 유튜버와 아나운서 등도 ‘오조오억’ 표현을 썼다가 사과하기도 했다. 구독자 다수가 남성인 슈카월드의 해당 채널에는 이번 논란과 관련, “형 응원해”, “빠른 대처 좋다” 등 응원의 댓글도 있었지만 상당수의 시청자들은 사과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해당 신입 직원에 대한 해고 등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성별 갈등이나 정치 성향을 드러낸 신조어들이 온라인상에서 유행할 때마다 그 출처를 알지 못하고 썼다가 의도치 않은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이용자가 아니냐는 공격을 받은 전효성이 대표적 사례다. 그는 시크릿 활동 당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다. ‘민주화’ 시키지 않는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민주화는 일베에서 게시글 ‘비추천’ 버튼의 이름으로 사용되며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의미로 쓰였다. 전효성은 이후 한국사 3급 자격증을 따고, 5·18엔 소셜미디어(SNS)에 ‘5·18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귀를 올리는 등 어원을 모르고 쓴 말실수로 붙은 꼬리표를 떼기 위해 노력했다. 괜한 말실수로 논란을 만들지 않으려는 연예인들의 자세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세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 1월 인기 유튜버 ‘침착맨’ 방송에 출연해 한 말이 그것이다. 뉴진스의 막내 혜인은 ‘침착맨 채널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킹받네’(화난다는 뜻의 신조어)를 통해서 알았다”고 답했다. 혜인은 “제가 그걸 어디서 듣고 ‘킹받네’라고 썼는데 민지 언니가 ‘혜인아, 말을 할 때 그 출처를 알고 써야 되는 거야’라고 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침착맨 채널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침착맨은 “그런데 그거 확실히 중요하다. 괜히 출처 모르고 별 뜻 없이 썼다가 괜히 말 나올 수 있다”며 뉴진스의 맏언니 민지의 대처를 칭찬했다.
  • ‘김국진♥’ 강수지, 건강 적신호

    ‘김국진♥’ 강수지, 건강 적신호

    가수 강수지가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전 단계를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강수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금 일요일 오후 3시30분이다. 예배 드리고 집 오면 보통 이 시간이다. 남편은 지인 만나러 나가고 저는 집에 와서 잠시 청소하기 전에 휴대전화를 켜서 짧게나마 영상을 찍는다”고 입을 열었다. 방송 녹화와 녹음, 미팅이 있어 바빴다고 밝힌 강수지는 “20대 때는 하루에 정말 많은 일을 해도 시간이 많이 안 갔던 것 같은데 (나이 드니까) 이러다가 크리스마스가 오겠다고 생각했다”며 시간을 체감하는 게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구독자들에게 “운동 좀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그는 “작년 10월부터 운동하며 ‘앞으로는 늘 그냥 해야 하는 거구나’라고 마음먹었다”며 “올해 1월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고혈압 전 단계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양팔을 들어 올리며 “(몸이) 이렇게 얇은데…”라며 “아마 제가 운동을 많이 안 하고 유산소도 안 해서 그런 것 같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혈압이 좀 높을 때는 유산소가 엄청나게 도움 된다. 그래서 유산소를 일주일에 5회 정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강수지는 “제가 몇 년 전 한 달 동안 겨울에 나가서 유산소 한 적이 있다. 그때 큰 도움을 받았다”며 “정말 혈압이 어느 정도 떨어졌다. 혈압이 높으면 운동만으로 되는 게 아니니까 약을 먹으면서 유산소 운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혹시 여러분들 집에 러닝머신이나 실내 자전거가 있으면, 그냥 놔두지 마시고 운동하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혼인신고 했다.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 ‘3개월 20㎏ 감량’ 강재준, ○○ 먹고 감격의 눈물까지

    ‘3개월 20㎏ 감량’ 강재준, ○○ 먹고 감격의 눈물까지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 선언 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라면을 먹었다. 13일 개그맨 강재준(41)·이은형(40)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기유TV’에 ‘다이어트 후 3개월 만에 먹는 라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올해 1월 108㎏을 찍고 다이어트를 선언한 지 3달 만에 20㎏을 감량한 강재준은 오랜만에 라면을 먹기로 결심했다. 그는 “마음껏 라면을 딱 하나만 먹어보도록 하겠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강재준은 물을 끓이던 중 달걀이 깨지자 바로 달걀을 사 오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완성된 라면의 국물을 한 입 먹은 강재준은 바로 미소를 지었고 “와 진짜로 눈물 나려고 한다. 미치겠다”라며 만족해했다. 면발을 먹은 후 강재준은 “XX 맛있어”라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고 “이걸 앞으로 또 참아야 한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면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운 강재준은 “너무 맛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다이어트할 것이다. 25kg 목표로 해서 빨리 빼고 유지하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강재준은 6개월 안에 25㎏을 감량하지 못하면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폐쇄한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 ‘20㎏ 받고 5㎏ 더’ 강재준 “못빼면 유튜브 닫겠다”

    ‘20㎏ 받고 5㎏ 더’ 강재준 “못빼면 유튜브 닫겠다”

    개그맨 강재준이 체중 감량 실패 시 25만 구독자가 있는 유튜브 채널을 폐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10일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코너 ‘지금은 건강관리 시대’에 출연했다.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한 강재준은 “TV 보면 아직 뚱보더라. 아직 한참 멀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 정선희는 “너무 급하게 덜어내려고 하지 마라. 지금 이 상태, 정체기의 매력이 있다. 지금 약간 정체기 아니냐. 지금 얼굴이 왜 좋냐면 되게 부유해 보인다. 부내가 난다. 약간 중국 부자 느낌이다”라고 말했다.강재준은 “혼자만의 의지로는 너무 많이 실패해서 이번에는 성공하고 있는데 많은 구독자 분들과 팬 분들의 응원을 받고자 하고 있다. 빨리 무너질까봐”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공유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6개월 안에 25kg을 빼지 못하면 25만명 구독자가 있는 소중한 유튜브 채널을 폐지하겠다고 했다. 3개월이 지났는데 20~21kg 정도 뺐다”라고 밝혔다.
  • 5년♥ 유명 커플 결혼 문제로 헤어지고 ‘채널 폐쇄’

    5년♥ 유명 커플 결혼 문제로 헤어지고 ‘채널 폐쇄’

    구독자 245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회사원A(서희)가 5년 사귄 남자친구 오빠까올리(승범)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채널 운영도 중단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회사원A와 오빠까올리 커플 채널 ‘회사원C’에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회사원A는 “회사원 C채널은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빠까올리는 “연인 관계로 지내다가 이제는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며 “저희가 만나던 기간이 한 5년 정도 됐다. 연애를 할 수록 미래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게 되고 저희가 극명하게 갈리는 게 미래에 대한 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오빠까올리는 “서희는 젊고, 예쁘고, 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고, 이 상태로 쭉 가고 싶어한다. 저는 빨리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 싶어했다”며 “올해 초에 각자 갈 길을 가자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헤어진 지는 좀 됐지만 회사에서는 똑같이 지낸다”며 “저희는 연인 관계만 정리한 거지 앞으로 일은 계속 같이한다”고 덧붙였다. 회사원A에 따르면 회사원 C채널에는 더 이상 새로운 영상은 올라오지 않는다. 채널 삭제는 고려 중이며 기존 영상은 서로의 미래를 위해 순차적으로 삭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회사원A는 “두 번 다시 공개연애는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며 “만날 때는 좋았는데 헤어질 때 되니까 오히려 더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 ‘골드버튼’ 언박싱 후 쪼개버린 강민경 “후회 안 해”

    ‘골드버튼’ 언박싱 후 쪼개버린 강민경 “후회 안 해”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33)이 골드버튼을 손수 쪼개는 파격 행보를 선보였다. 9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일하고 먹고 마시고 골드버튼 뽀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민경은 유튜브 측으로부터 구독자 100만 명을 넘긴 기념으로 골드버튼을 받았다. 그는 “사실 온 지 서너 달 된 것 같다. 의미 있게 뜯자 싶어 계속 참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골드버튼이 담긴 상자를 언박싱하며 유튜브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작년 한 해 피땀 눈물이 들어있다. 근데 완전히 제 것 같진 않아서 반으로 쪼갤 예정이다. 반으로 쪼갠 다음에 해리 언니에게 전달해주려고 한다”라며 파격적인 계획을 밝혔다. 강민경은 “언니 결혼식 영상으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언니랑 같이 만든 느낌이 들어서 이 자리를 빌려 언니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이후 영상에는 강민경이 건물 옥상에서 손수 골드버튼을 자르는 모습이 담겼다. 지인의 조언을 받아 사선으로 자르기로 결정하고, 보호구를 착용한 채 직접 전기톱을 들고 골드버튼을 잘랐다. 강민경은 두 동강 난 골드버튼을 카메라에 비추며 “후회하지 않는다. 약간 아쉽긴 하지만. 유튜브 선생님들 제가 나쁜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고 언니에게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소박한 마음이었다.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유튜브 측에 양해를 구했다. 이어 그는 골드버튼 반쪽을 꽃으로 장식하고 이해리가 평소 가지고 싶어했다는 가방 안에 넣어 그의 집에 직접 배달했다.
  • 벌레는 덤? 中 생방송 중 양념 속 바퀴벌레 그대로 노출[여기는 중국]

    벌레는 덤? 中 생방송 중 양념 속 바퀴벌레 그대로 노출[여기는 중국]

    중국의 '즈보따이훠'(直播带货·인터넷 방송 스트리머)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도중 바퀴벌레가 그대로 화면에 잡히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7일 중국 현지 언론인 신원천바오(新闻晨报)는 미즈쥔(密子君)이라는 이름의 스트리머의 양념 닭발 판매 중 바퀴벌레가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지난 6일 저녁 7시 55분경 자신의 채널에서 양념 닭발을 판매 중이었다. 기본 양념이 된 닭발 위로 빨간색 고추기름 양념장을 먹음직스럽게 붓는 순간, ‘불청객’이 포함되어 있었다. 라이브 먹방에서 닭발 사이에 바퀴벌레 한마리 노출    빨간 고추기름을 타고 바퀴벌레 한 마리가 미끄러져 닭발로 끼얹어진 것이다. 순간을 놓치지 않았던 구독자들은 댓글로 “지금 닭발 사이에 바퀴벌레가 있다”라고 알렸지만 방송은 계속되었다. 이미 바퀴벌레가 정확하게 찍힌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을 도배했고 기사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뒤늦게 영상을 확인한 미즈쥔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우선 해당 닭발제품과 바퀴벌레는 관련이 전혀 없음을 강조했다. 닭발의 양념이 자신에게는 약해서 별도로 고추기름 양념장을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바퀴벌레가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여러 번 영상을 확인한 결과 고추기름 안에서 바퀴벌레가 떨어졌고, 이는 순전히 뚜껑을 덮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미즈쥔과 협력 관계였던 닭발 회사는 앞다투어 “해당 제품과 관련이 없다”라고 선을 긋기 시작했다. "해당제품과 관련없다" 해명에도 온라인 통해 확산   그녀의 해명에 일부 사람들은 “판매용에서 바퀴벌레가 나온 게 아니니 괜찮다”, “자기가 직접 먹을건데 바퀴벌레가 나와도 상관없지 않냐”라는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는 “아무리 그래도 바퀴벌레를 본 이상 못 먹겠다”, “자신이 먹는 음식에도 위생관념이 꽝인데 음식을 팔겠다고? 난 안 사 먹을래” 라며 판매 여부와 관련 없이 이제 그녀가 판매하는 음식은 신뢰할 수 없다며 ‘손절’했다. 미즈쥔은 충칭사람으로 중국에서 유명한 먹방 스트리머다. 과거 한 번에 불닭볶음면 10개를 16분 20초에 먹고 나서부터 유명해졌다. 2018년에는 영상 제작 및 제품 판매와 관련한 회사 6곳을 설립해 사업을 확장시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스트리머들도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서 충분히 검증을 거쳐야 하고 식품 안전과 관련해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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