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구독자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회복세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신도림동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기념식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농심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84
  • 신문 3일이상 강제투입 못한다

    신문사의 과다한 경품 제공,무가지 배포,구독강요 등 불공정거래와 부당지원 행위를 엄격히 규제하는 ‘신문고시(告示)’가 2년 만에 부활된다. 특히 이번에 부활되는 고시안은 과거와는 달리 신문사주와친·인척에 대한 부당지원,부당한 광고수주 등의 금지를 명문화 하는 등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어 국세청의 세무조사,공정위의 부당내부거래 조사와 함께 정부의 언론개혁 강화포석으로 이해돼 많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신문업의 불공정 거래행위의 유형 및 기준안’(신문고시)을 발표했다. 고시안에 따르면 적용 대상은 일간 및 주간신문이며,신문사·지국이 구독자에게 신문대금의 10%나 월 1,000원을 넘는경품을 주는 행위를 금지했다.신문사가 지국에 유가지의 10%를 초과하는 무가지를 제공하는 행위,신문을 3일 이상 강제투입하는 행위도 금지대상이다. 폐기되는 신문부수를 독자에게 배포되는 신문부수에 포함시키는 등 발행부수를 부풀려 광고를 따거나,기사를 빌미로 한 광고수주 행위도 처벌된다.신문 발행업자와 계열사가 사주또는 친인척,임원 등 특수관계인에게 부당하게 자금·자산·인력을 지원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공정위 안희원(安熙元) 경쟁국장은 “불공정거래 행위를 바로잡고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으로 신문고시를 제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2일부터 1주일 동안 문화관광부,신문협회,광고주협회,언론개혁시민연대 등과의 협의를 거쳐 고시안을 확정하고,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빠르면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문고시는 지난 97년 1월부터 운영되다가규제완화 차원에서 지난 99년1월 폐지됐었다. 박정현기자 jhpark@
  • ‘2세 실패 日황태자’ 獨유력지 특집기사

    독일의 유력 일간지인 쥐트 도이체 차이퉁이 나루히토(德仁·41) 일본 황태자 부부를 모욕하는 특집기사를 게재, 일본정부가 항의를 검토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구독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SN매거진’ 특집기사의 표지에 황태자 부부가 함께 서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나루히토 황태자의 하반신 중앙에 독일말로 ‘Tote Hose’(실패)라는 글자를 편집해 집어넣는 등 아직 자식이 없는황태자 부부를 우롱하는 듯한 표지를 실었다. SZ는 이 특집기사에서 황태자 부부의 결혼 당시 사진 등과함께 일본 황실의 후계 문제 등을 6페이지에 걸쳐 다루었다. 주베를린 일본대사관은 이에 대해 정식 항의를 염두에 두고보도내용을 자세히 검토중이라고 산케이는 전했다. 나루히토 황태자는 93년 마사코(雅子·37) 황태자비와 결혼한 후 아직까지 자식을 낳지 못해 후계 문제 등을 염려하고있는 황실의 최대 고민거리가 돼 왔다. 일본 황실은 황태자 부부가 자녀를 갖지 못한데다 동생인후미히토(文仁) 왕자도 딸만 2명을 두고 있는 등 황위계승범주에 있는 황족 가운데 남자 아이를 찾아볼 수가 없어 여자 천황을 두는 문제까지도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도 하다. 도쿄 연합
  • [외언내언] ‘물총닷컴’

    물총닷컴(www.mulchong.com).듣기에 따라선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이름이다.그러나 그같은 상상은 사절한다.의미심장한 홈페이지 이름이기 때문이다.조선일보의 친일매국행위에 분노하는 충북 옥천 주민들이 모여 만든 ‘조선일보 바로보기 옥천시민모임’(일명 ‘조선바보’)의 공식 홈페이지이다.‘조선바보’는 지난 8월15일 일제 강점기 조선일보의 친일보도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겠다는 취지로 옥천군민 33명이 모여 창립했다.“자칭 천황폐하의 자식인 조선일보의 친일매국행위에 분노하는 옥천 주민들이 모여 만든 모임”이다.그래서회원의 공식명칭도 ‘독립군’이다.지난달 29일엔 옥천군의원 9명 전원이 ‘독립군’에 입대했다. 이들이 사이트 이름을 ‘물총닷컴’으로 한 것은 거대자본과 언론권력을 지닌 조선일보는 ‘막강한 미사일’이지만 결국 ‘신문지’에불과하므로 조선일보를 상대하는데는 ‘물총’이 가장 좋은 무기라고생각했기 때문이란다.옥천에 조선일보 구독자가 없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 이들의 거부운동도 맨투맨 식이다.좁은 지역사회임을감안,이런 식이다.“성님,나랑 의절할 겨,신문 끊을 겨!”. “동네에서 제일 나쁜X을 쫓아내면 조금 나쁜X은 무서워 나쁜 짓 안할 것”이라는 게 ‘조선바보’ 대표 전정표씨(46)의 얘기다.요즘은다른 지역에서도 요청이 많이 들어와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인터넷상의 조선일보 반대모임인 ‘우리모두’(urimodu.com)도 지난7일로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였다.올해 1월초 방문자수를 세기 시작한 이래 10개월도 채 안돼 100만번째 방문자를 맞은 것이다.‘우리모두’는 조선일보의 극우적 행태와 왜곡·편파 보도에 반대,지난해12월 중순 출범한 인터넷 사이트. 이른바 ‘최장집(崔章集)사상검증’에서 조선일보 이한우(李翰雨)기자의 기사를 비판한 전북대 강준만(康俊晩) 교수와 월간 ‘말’지정지환 기자에 대한 이한우 기자의 명예훼손 고소사건에서 시발되었다.이후 조선일보의 수구적·극우적 논조와 왜곡·편파적 시각을 분석,비판해오면서 온라인상에서 언론개혁운동을 펼쳐왔다.‘우리모두’는 그동안 온갖 횡포를 일삼아 오던 거대언론재벌의 위세에 눌려누구도,심지어 권력조차 엄두를 내지 못하던 일을 평범한 네티즌의힘으로 이뤄내자는 ‘풀뿌리 언론개혁운동’의 기수역할을 담당하고있는 셈이다. 이제 거대자본과 언론권력만 믿고 왜곡·편파 보도를 일삼거나 여론을 오도하던 거대신문들의 오만이 심판을 당하고 있다.과거에는 꿈도꿀 수 없던 일들이 인터넷시대에 도처에서,밑바닥에서 부터 활발하게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박찬 논설위원 parkchan@
  • 신문판촉 경품제공 전면 금지

    다음달부터 신문사들의 구독자 확보를 위한 경품 제공이 전면 금지되는 등 ‘신문공정경쟁규약’이 대폭 강화된다. 또 경품제공과 강제투입 등 신문판매시장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신문협회의 감시활동도 본격화된다.신문협회의 한 관계자는 “올해초 수도권에 한해 유료기간 구독료 6%이하의 경품제공을 허용했으나,이것마저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 경품 일체를 전면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문협회가 제정한 신문공정경쟁규약은 현재 경품제공과 장기 무가지,정가할인,끼워팔기,강제투입 등에 대해서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신문사들의 독자확보를 위한 불공정 거래는 계속돼 신문협회가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는 실질적인 단속을 벌일 ‘인력’이 태부족이기 때문이다.신문협회에서 이 업무를 맡고 있는 인원은 1명에 불과한 실정이다.서정식기획부장은 “일본의 경우 신문협회및 지역협의회 등에서 약 180명이불공정 신문판매 활동을 감시하는데 반해 우리는 턱없이 인력이 부족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각 신문사에서도 이같은 속사정을 훤히알다보니 신문협회의 활동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신문협회는 단속반 인원을 4명으로 늘릴 예정이다.서울 및 수도권,중부권,영남,호남 등 4개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별로 상주하며감시의 손길을 뻗칠 방침이다.또 불공정 거래에 대한 신고시 조사까지 현재 3개월여 시일이 걸리던 것을 앞으로 협회 직권으로 곧바로조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광숙기자
  • 대한매일을 읽고/ 다른 언론사 보도행태 비판 인상적

    ‘타락언론과 침묵언론학자’란 제하의 김삼웅 칼럼(대한매일 10월17일자 7면)을 읽었다. 먼저 언론사가 다른 언론사의 잘못된 점을 칼럼을 통해 과감하게 비판했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일간지가 일부 TV방송프로그램을 지적하는 경우는 있어도 여타 일간지를 칼럼 형식을 통해 비판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사실 일반 시민들은 국정 현황에 대해 주요 일간지의 보도를 많이 신뢰한다.하지만 몇몇 양심적인 언론학자들과 시민단체들을 제외하고 대다수 사람들은주요 일간지의 보도행위를 아무런 비판없이 그냥 지나치기 일쑤다.발행 부수와 구독자 수 등 외적인 공신력을 앞세우는 언론사를 너무 과신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따라서 교묘히 왜곡된 보도를 하는 언론사에 대해서는 언론학자들만이 아닌 다른 언론사들도 깊은 관심을가지고,서로 떳떳하게 비판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나갔으면 하는바람이다. 여혁성[서울시 금천구]
  • 케이블 투니버스, 새달 4일부터 ‘딜버트’ 방영

    대부분의 현대인이 가정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바로 직장이다.직장은 인간관계의 핵심이 되는 공간일 뿐 아니라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곳이다.그렇지만 철저한 규율과 조직원리 앞에 많은 사람들이하루에 몇 번씩 사표를 내고 싶은 유혹에 시달리는 곳이 또한 직장이다. 만화전문 케이블TV 투니버스(채널38)는 오는 9월4일부터 직장에서스트레스를 받는 한 샐러리맨의 에피소드를 그린 ‘딜버트’(월∼금밤 9시)를 방송한다.투니버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일색인 국내 만화영화 시장의 다양성을 위해 9월부터 평일 9시 시간대를 ‘Western Animation’시간대로 설정,‘딜버트’를 첫 프로그램으로 내세웠다. 원래 딜버트는 스콧 애덤스의 3단짜리 신문 연재만화로 이를 콜럼비아 트라이스타사에서 매회 30분짜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사인펠드’로 유명한 래리 찰스가 원작자 애덤스와 함께 책임 프로듀서를맡았다. ‘딜버트’는 IQ 170의 천재 엔지니어 딜버트가 회사내에서 무능한사장에게 바보 취급을 받으며 겪는 에피소드와 갈등을 축으로 전개된다.컴퓨터 프로그래머로 17년동안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실직당한 작가 애덤스의 경험이 바탕이 됐다.때문에 구조조정,업무재편 등으로불안에 떨고 있는 우리나라 직장인들에게도 피부에 와 닿을 것으로보인다. 현재 ‘딜버트’는 세계 1,900여개 신문에서 연재하고 있으며 구독자수는 약 1억5,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지난 97년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딜버트’가 이례적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단행본으로 제작된 ‘딜버트의 법칙’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하는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을만큼 해외에서 인기는 대단하다. 첫회 방송에서는 어떤 종류의 제품인지도 모르고 상품이름을 지으라는 회의에 참석한 딜버트의 황당한 모습이 방영된다.2회와 3회에서는신제품 아이디어에 시달리는 직장인의 모습과 신제품 정보 보안책을세우면서 생기는 해프닝이 펼쳐진다. 투니버스 관계자는 “딜버트는 답답한 작업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샐러리맨들의 대변자로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 “게놈지도 연내 인터넷 공개”

    [워싱턴 AFP 연합] 다국적 공공 컨소시엄 인간 게놈 프로젝트(HGP)와 더불어 26일 게놈 지도 초안의 완성을 발표한 미국의 민간기업 셀레라 제노믹스는 게놈 지도를 올해안에 인터넷을 통해 공개키로 했다. 셀레라 제노믹스는 그러나 이같은 게놈 지도의 해석에 꼭 필요한 자료들은유료로 판매할 계획이다. 크레이그 벤터 셀레라 제노믹스 사장은 26일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통해 “올 가을 우리가 게놈에 대한 과학적 분석 결과를 실제로 출간하게 되면 이 자료들은 인터넷 사이트 celera.com을 통해 학계와 과학자들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셀레라의 게놈 관련 자료는 유료 구독자에게만 제공되고 있다. 벤터 사장은 게놈 연구가 인터넷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경우의 수익 확보방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게놈 정보의 해석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벤터 사장은 “하나의 유전자 코드는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실용적인것은 아니다”라면서 “게놈 지도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와 침팬지,쥐,생쥐 등 다른종들의 유전자 코드와 인간의 그것을 비교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바로 이같은 유전 정보들의 데이터 베이스를 판매할 계획이다. 그는 연구원들과 공공 연구소들에 대해서는 연간 2,000∼1만달러의 가격으로 이같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공 컨소시엄인 HGP는 게놈 연구 결과를 인터넷으로 무료 공개하고있다.HGP 첨여 기관인 미국 국립 인간게놈연구소의 프랜시스 콜린스 소장은“HGP의 유전자 배열 자료는 24시간 인터넷에 올려져 있으며 이에 대한 분석자료도 신속히 인터넷에 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언개연 ‘시민 언론피해 대처방안’ 제시

    '신문의 불공정거래 행위,사이비 언론을 막아야 언론개혁을 이룰 수 있다' 지난달 7∼9일 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연·상임대표 김중배)에서 실시한 ‘언론개혁에 대한 시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신문업계의 불공정 거래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즉 서울시민 3명중 1명은 신문 무가지를 받아본 경험이 있고,5명중 1명은 경품까지 받은 적이 있다는 것이다. 또 한국언론재단이 지난 98년말 실시한 제9회 수용자 의식조사에서는 잘못된 언론보도나 사이비기자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험이 96년에 비해 2배로 늘어난 수치를 보이는 등 사이비언론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언개연은 이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시민이 경험하는 언론피해 사례와대처방안’이란 자료집을 펴내고, 신문 불공정거래 해결을 위한 방법과 사이비언론의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자료집에 따르면 한국 신문시장의 불공정거래는 광고시장에 대한 의존도가높은 한국의 신문업계가 증면경쟁 및 보급망 확장을 통한 무차별적 시장점유경쟁을 벌이면서 비롯된 것으로분석된다. 그동안 공정거래위원회의 수차례시정명령을 비롯,신문업계도 최근 신문구독약관과 독자 무가지신고제를 도입했으나 여전히 불공정 거래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신문시장의 불공정거래를 해결할 방안은 무엇일까.자료집에서는구체적인 방법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엄격한 공정거래법 적용 및 신문업계의 자율규제 강화 ▲신문의 실제 판매부수와 구독자의 분포를 공개하는 ABC제도의 정착 ▲지국 또는 보급소에서 신문을 일괄보급하는 공동판매제(공판제)의 실시 ▲신문경영자료 공개 등 경영의 투명성 확보 등을 들었다.언개연은 “ABC제도와 공판제가 신문사들의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으나 이런 제도의 도입만이 불공정거래를 근절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또 언개연은 사이비언론의 개혁을 위해 정부와 수용자 등두가지로 나눠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정부차원에서는 ▲엄격한 사이비언론규제 ▲발행 및 등록 요건 강화 ▲언론고충처리위원회 설립 및 언론중재위원회 확대개편 ▲언론전담재판부 설치등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언론유관기관및 시민단체·수용자 차원에서는 ▲기자증 발급 ▲언론평의회 구성 ▲언론감시 시민운동 활성화 ▲미디어교육 실시 등을 강조했다. 김미경기자
  •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 · 고충처리인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 · 고충처리인

    서울신문 독자권익 제도는 독자가 본지의 보도로 인해 초상권 침해나 명예훼손 등 인권침해 혹은 재산상의 피해를 보았을 경우 이를 접수해 정정 및 반론 보도는 물론 독자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드리는 제도입니다. ●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 △ 김형준 명지대 교수(정치학)  - 정치학 박사(미국 아이오대 정치학)  - 한국선거학회 회장  -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 독자권익위원 (이하 가나다순) △ 권성자 책 만들며 크는 학교 대표  - 경원대 문예창작학과 강사      △ 박연수 소방방재청 차장  - 연세대 도시계획 박사  - 행정자치부 감사관  - 지방재정세제본부장   △ 박용조 한국교총 수석부회장  - 진주교대 사회과 교육과 교수  -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윤리위원   △ 심재웅 한국리서치 상무이사  -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대학원 사회학 박사과정  - 문화관광부 정책홍보자문위원  - 국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겸임교수   △ 이문형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중국 통상 산업)  - 경제학 박사(중국 북경대)  - 기획예산처 국가비전 및 장기재정전략 작업반 전문위원  - 경희사이버대 중국학과 겸임교수   △ 이영신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학생  - 이대학보사 편집장     △ 이청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수석전문위원  -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박사  - 공무원 연구모임 「의정연구회」회장  - 서울시립대 겸임교수   △ 정정훈 변호사 ·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소속  - 사법시험 43회(사법연수원 33기)  - 새사회연대 자문위원  - 문화연대 시민자치문화센터 감사   △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팀장  - 서울대 환경대학원 박사 과정     △ 간사 손석구 서울신문사 미디어연구소 CRM팀장       ● 연락처 · 주소 : [100-745]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독자권익위원회 앞 · 전화 : 02-2000-9091 · 팩스 : 02-2000-9089 · E-mail : sunsk88@seoul.co.kr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 운영 예규> 제1조 목적 이 예규는 신문법 시행에 따라 서울신문의 보도로 인한 독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독자권익위원회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독자권익위원회 임무 1) 독자권익위원회는 신문법 제2장 독자의 권익보호 제8조, 제9조, 제10조, 제11조에 의거하여 독자의 초상권 침해, 명예훼손 등의 인권 침해와 재산상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2) 독자권익위원회는 본지의 보도내용으로 인해 이미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정정과 반론 보도 접수 등을 통해서 회사 차원의 신속한 구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3) 독자권익위원회는 본지의 보도 내용으로 독자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언론중재 신청이나 소송 제기 등에 앞서 회사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피해 사안의 해결을 모색하여 독자의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 제3조 독자권익위원회 구성 1) 독자권익위원회 구성은 사내인사(부국장급 이상) 1명과 사외인사 9명 등 10명 안팎으로 한다. 2) 사외인사는 본지를 구독하고 있는 인사들 중에서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언론관련 학자,연구원,전문가 등과 사업가,회사원,주부,학생 등 3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위촉한다. 3) 위원장은 사외인사중에서 호선으로 선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사내인사는 위원장을 돕는 간사를 맡는다. 4) 위원장은 위원회를 대표하여 각 회의의 의장을 맡으며, 간사는 위원회 내용을 지면에 공표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한다. 제4조 독자권익위원회 임기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간사,위원 등의 임기는 원칙적으로 1년으로 하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제5조 독자권익위원회 운영 독자권익위원회는 월1회의 정기적인 회의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위원장은 비정기적인 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 제6조 독자권익위원회 활동사항의 공표 독자권익위원회의 활동사항은 반드시 본지 지면을 통해 공표하도록 한다. ※ 신문법 참조 제2장 독자의 권익보호 제8조 (독자의 권익보호) 정기간행물사업자 및 인터넷신문사업자는 독자가 정기간행물 및 인터넷신문의 편집 또는 제작에 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편집 또는 제작의 기본방침이 독자의 이익에 충실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9조 (독자권익위원회) 일간신문(일반일간신문·특수일간신문 및 외국어일간신문을 말한다. 이하 같다)을 경영하는 정기간행물사업자는 독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자문기구로 독자권익위원회를 둘 수 있다. 제10조 (독자의 권리보호) ①정기간행물사업자는 그 편집 또는 제작에 있어서 독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회의를 매달 1회 이상 열어 이를 지면에 반영할 수 있다. ②정기간행물사업자는 구독자의 의사에 반하여 구독계약을 체결·연장·해지하거나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하는 무가지 및 무상의 경품을 제공하여서는 아니된다. ③제2항의 규정에 따른 불공정거래행위의 여부 및 그 처리 등에 관하여는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11조 (광고) ①정기간행물사업자는 광고로 인하여 독자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당하지 아니하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광고의 내용이 사회윤리, 타인의 명예나 기본권을 명백히 침해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게재를 거부할 수 있다. ②정기간행물의 편집인은 독자가 기사와 광고를 혼동하지 않도록 명확하게 구분하여 편집하여야 한다. 또한 서울신문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충처리인 운영 예규를 제정하고 다음과 같이 고충처리인을 임명하였습니다. 서울신문의 보도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경우, 고충처리 신청을 하면 신속하게 처리하여 드리겠습니다. 서울신문 고충처리인 손석구 ● 약 력 · 1988년 서울신문 입사 · 2001년 편집부 차장 · 2007년 편집부장 · 2008년 미디어전략팀장 · 2009년 미디어연구소 CRM팀장 ● 연락처 · 주소 : 〔100-745〕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고충처리인 앞 · 전화 : 02-2000-9091 · FAX : 02-2000-9089 · E-mail : sunsk88@seoul.co.kr < 고충처리인 운영 예규 > 제1조(목적) 이 예규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라 사내의 언론피해 자율적 예방 및 구제를 위해 고충처리인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고충처리인의 권한과 직무) 고충처리인은 서울신문의 신뢰도제고와 정확한 취재보도, 신속한 언론피해구제를 위해 다음과 같은 직무를 수행한다. ① 언론의 침해행위에 대한 조사 ②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 그 밖의 법익을 침해하는 언론보도에 대한 시정권고 ③ 구제를 요하는 피해자의 고충에 대한 정정보도, 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의 권고 ④ 그 밖에 독자의 권익보호와 침해구제에 관한 자문 제3조(고충처리인의 지위 및 신분) ① 고충처리인은 서울신문이 보도한 내용으로 인한 권익침해여부의 조사, 시정건의 및 피해자의 고충에 대한 조치를 권고할 수 있는 지위를 갖는다. ② 회사는 고충처리인의 자율적 활동을 보장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고충처리인의 건의 및 권고를 수용하도록 노력한다. 제4조(고충처리인의 임기 및 보수) ① 회사는 고충처리인이 직무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회사 사규에 따른 경비를 지급한다. ② 고충처리인의 임기는 1년으로 하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③ 고충처리인이 임기 전 사퇴하였을 경우 후임 고충처리인의 임기는 새로 시작한다. 제5조(고충처리인의 활동) ① 고충처리인은 서울신문의 취재보도사항에 대해 시정권고 사항이 발생할 경우, 피해구제를 위한 제보나 신청이 있을 경우 관련부서장에게 필요한 자료를 요구할 수 있으며, 관련부서장은 이에 응해야한다. ② 고충처리인은 제2조규정에 대한 직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관련부서장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 제6조(시정권고 및 피해보상) ① 고충처리인은 서울신문 취재보도와 관련해 시정권고가 필요한 사항이 발생하였거나, 피해구제신청사건과 관련해 피해보상이 필요한 경우 그 사유와 시정권고 및 피해보상정도에 관한 의견서를 대표이사에게 제출한다. 제7조(시정권고 및 피해보상 재심) ① 회사는 고충처리인이 제출한 시정권고 및 피해보상 의견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의견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1주일이내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 ② 고충처리인은 1주일이내에 재심 사안에 대해 심사한 뒤 대표이사에게 통보하며, 대표이사는 재심 사안에 대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수용해야한다. 제8조(고충처리인 운영규약 및 활동사항의 공표) ① 회사는 고충처리인 운영예규를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한다. 운영예규 내용을 변경할 때도 같다. ② 고충처리인은 매월 1회 활동사항을 사장에게 제출하며, 회사는 고충처리인의 활동사항을 매년 서울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한다. - 서울신문사 -
  • ‘아침햇살’ 발행인겸 동화작가 이윤희씨

    ‘어른이 읽는 어린이문화 전문계간지’를 표방하는 유일한 어린이문화 잡지 ’아침햇살’이 착실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지난 95년 봄에 창간돼 이번가을호로 모두 19호째를 맞은 것.이 잡지는 좋은 창작동화를 비롯해 문화비평과 기획논문 등 특집을 싣고 있다.이를 통해 어린이 문화현장의 문제점을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번 호의 특집은 ‘동시 한마당’.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동시를 집중조명했다.지난해 9월 숨진 혜산 박두진 선생의 유작시 등 모두 63수를 담았다. ‘아침햇살’이 그동안 가장 공을 들여온 부분은 ‘어린이문화의 키워드’를 집중취재한 특집들.글쓰기 지도를 비롯해 민족정서,뉴미디어,성(性),환경교육,대중문화,만화,경제교육,컴퓨터문화,음식문화 등 어린이의 관심사와 어린이에게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두루 분석했다.경제교육 편을 예로 들면 전문가 4명이 각각 70매 분량의 논문 4편을 게재,어린이의 경제관념부터 경제적 생활습관 갖기까지 관련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특집마다 독자들이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심혈을기울이고 있다. ‘아침햇살’이 이처럼 자리를 잡게 된 것은 동화작가인 발행인 이윤희씨(41)의 땀이 큰 몫을 했다.“얼마 가지 못할텐데 괜한 고생한다”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책을 만들었다.이씨는 “‘아는 사람들이 용케도 잘 견딘다’고 말할 때마다 마음속으로 흐뭇하다”며 활짝 웃었다. 이씨가 잡지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동화를 쓰기위해 이론을 공부하다 관련 자료나 연구가 전혀 없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부터 였다.당시 친하게 지내던 시인과 평론가 등 세사람이 힘을 모아 첫호를 냈으나 다른 두사람이 이후 모두 손을 드는 바람에 혼자 일을 떠맡게 됐다. 기획부터 원고청탁,교정,발송까지 일을 처리하다보면 밤을 새우기 일쑤였다. 그러면서도 본업인 동화창작에도 소홀하지 않았다.어린이용 동학농민전쟁역사소설 ‘네가 하늘이다’(4권)를 펴내 지난해 어린이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 소설은 역사를 알려주면서 어린이에게 ‘내가 귀중한 만큼 남도 소중하다’는 진리를 일깨워준다. 특히 잡지를 만들기에 앞서 김기태(서강대 교수),박영조(스위스식품 대표),박찬중(시인),양영준(변호사),이준엽(목사)씨 등 운영위원들과 몇차례 편집방향에 관해 논의를 갖고 시의성과 객관성 유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이런 점에 힘입어 잡지의 성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이씨는 자평한다. 이씨는 얼마전부터 가입비 50만원의 평생회원 모집에 나섰는데 “반응이 좋다”며 자신감에 가득차 있다.대략 한번에 한권에 5,000원씩 모두 3,000여부를 찍으며 정기구독자도 많이 늘고 있다고 자랑했다.(02)502-4816허남주기자 yukyung@
  • 신문 구독약관 전문

    한국신문협회는 독자에게 질 높은 구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문판매 정상화를 위해 신문구독약관을 제정,15일부터 시행키로 했습니다.이 약관은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검토를 받은 뒤 소비자단체와 언론계,신문업계 등의 대표로 구성된 신문공정경쟁 심의위원회의 승인을 거쳤습니다. 다음은약관 전문(全文)내용입니다. 1.(약관의 목적) 신문구독 약관은 독자의 자유로운 구독 권리 보호와 신문사의 건전한 보급활동 및 언론발전을 기하기 위해 양 자의 권리와 의무를 정함에 있습니다. 2.(구독계약의 성립) 구독 계약은 독자의 전화구독 신청 또는 서명으로 성립되며 신규 구독계약 독자에게는 신문구독약관을 고지해야 합니다. 3.(구독계약의 취소) 구독승낙의 취소는 신문이 처음 배달된 날부터 7일 이내에 가능하며 이 기간 내에 거절의 통지가 없으면 구독계약이 확정된 것으로 봅니다. 4.(구독기간) 구독 계약기간은 별도의 약속사항이 없는 한 1년을 원칙으로합니다.단,구독 계약기간 경과 후 해약 의사 표시가 없을 경우 구독계약이지속되는 것으로 봅니다. 5.(중도해약) 계약기간 중 중도해약이 불가피한 경우 1년 구독을 전제로 제공한 무료기간의 구독료는 아래 기준과 같이 납부해야 합니다. ▲유료구독기간 6개월 이내:납부해야 할 무료기간 구독료는 2개월 이내 무료기간 구독료 전액▲6개월 초과 1년 미만:〃1개월 무료기간 구독료(단,구독승낙 후 1개월 미만 해약시는 1개월분 구독료 납부)6.(부당판매 피해보호) 신문 구독 계약을 조건으로 아래와 같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신문공정경쟁 규약상 부당판매 행위에 해당됩니다.아래와같은 서비스가 제공되었더라도 구독해약의 제한을 받지 않으며 해약시 보상의무도 없습니다. 부당판매 범위:2개월 초과 무가지 제공,경품 제공,이삿짐 나르기 등 노무 제공. 7.(구독료 적용) 구독료는 정가를 원칙으로 하되 구독계약 기간 중 구독료조정시는 조정된 구독료가 적용됩니다. 8.(신의성실) 구독승낙 후 매일 배달확인을 받기 어려운 신분보급의 특성상구독자의 특별한 이의 제기가 없이 1개월간 배달된 경우 1개월의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보며 구독자의 구독료 납부책임이 발생합니다. 9.(통지 권장) 구독 계약기간 중 이사 등으로 구독처를 옮겨 계속 구독할 경우 구독 편의를 위해 이사 연락처를 사전에 알려주는 독자에게는 기존의 구독계약 조건을 유지시켜 드립니다. 10.(분쟁의 조정) 이 구독계약 관련 분쟁 발생시는 (사)한국신문협회 독자고충신고센터(전화 02)734-9336/FAX 02)737-4672)로 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11.(관례적용)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일반 상관례에 따릅니다.
  • 官報 새달부터 2종류로 발행

    오는 7월 1일부터 관보가 일반관보와 조달관보로 나뉘어 발행된다.경비절감을 위해서다. 행정자치부는 2일 “기업체에서 관보를 보는 이유는 입찰공고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구독자들의 경비절감을 위해서 현행 관보를 기능별로 분리,관보와 조달관보로 나누어 발행하기로했다”고 밝혔다. 일반 관보에는 법령·조약 공포 및 입법예고 사항,고시·공고 등이 실리게된다. 조달관보에는 입찰공고,물품관리전환소요조회,부정당(不正當)업자 제제통보 등의 내용을 싣는다. 그러나 공문시행 및 정부 주요시책 등은 공통적으로 싣게된다. 현재 관보는 하루에 약 2만5,000부정도가 발행된다.정부 및 지자체가 70%,기업체 등 민간에서 30%를 구독하고 있다.연간 구독료는 약 36만원정도다. 박현갑기자 **
  • 화제의 책-”…신문의 미래”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정보환경속에서 신문의 설 자리는 어디일까.그리고그 자리는 과연 10년 후에도 그대로 있을까.이러한 물음은 몇몇 신문인들의공연한 걱정일지도 모른다.하지만 신문없이도 불편하지 않다는 젊은 세대가늘어나는 것이 세계적 추세이고 보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삼성언론재단이 펴낸 ‘디지털정보시대 신문의 미래-페이퍼신문은 살아남을 것인가’(일본신문협회 편·김두겸 오춘애 옮김)는 앞으로 격변하는 환경속에서 신문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책을 현장론적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신문이 독자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남기 위해서는 저널리즘을 재구축하라고 요구한다.기자실 등에 의존하는 발표저널리즘을 폐기하고 보도윤리 향상을 통한 신문의 신뢰성 구축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또 ‘디지털 정보혁명’의 격랑에 과감히 뛰어들 것을 촉구하고 있다.인쇄능력이나 배달수단에 제약받지 않고 TV보다 빠르고 넓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다.그리고독자와 광고주에게 신문의 ‘매력’을 재인식시켜 다른 매체에 빼앗긴 구독자와 광고를 불러들이라고 제언한다.任昌龍 sdragon@
  • 언론개혁·실명비판 기치/‘인물과 사상’ 절반의 성공

    ◎강준만 교수 인기 힘입어/창간때보다 독자 10배이상 증가/비평당한 정치·언론인 침묵/‘토론문화 정착’ 의도엔 미흡 양적으로는 성공,기획의도를 살리는데는 미흡.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강준만교수가 펴내는 월간 ‘인물과 사상’(02­471­4439)에 내려진 평가다. 언론개혁과 실명비판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이 잡지는 창간 초기 구독자가 400여명이었으나 9월호가 발매된 현재 4,700여명에 이르러 반년 남짓만에 10배이상 늘었다. 서점 판매와 가판을 하지 않고 독자판매에 의존해온 점을 감안하면 성공이라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강교수의 동생이자 발행인인 강준우씨는 강준만 교수의 스타성이 잡지가 빨리 영역을 확보하게 된 비결이라고 풀이한다. 즉 ‘김대중죽이기’ 등 그동안의 저서를 통해 확보된 독자군들이 인물과 사상으로 전이됐다는 것이다. 개인적 인기외에도 언론 등 권력기관 비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것도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이 잡지가 그동안 비평을 가한 인물은 한나라당 조순 전 총재,제정구 의원과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유근일 논설위원 등. 9월호에는 한나라당 이부영 의원을 도마위에 올렸다. 강교수는 개혁성향인 이의원이 밥그릇지키기에 급급,햇볕정책을 용공으로 몰아 붙이고 부정부패에 대한 사정을 우파에 대한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한나라당의 작태에 침묵을 지키는 것은 묵시적 동조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한다. 그러나 인물비평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진 적은 한번도 없어 아쉬움을 남긴다. 비평을 받은 이의원을 비롯 당사자들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비평문화 정착이라는 당초 의도를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강교수의 비평에 있어서의 논리성 결여,혹은 당사자들의 논쟁확대에 대한 기피심리 등 몇가지가 제시되고 있다. 어쨌든 강교수의 시도는 비평부재의 우리 풍토에 토론문화의 장을 열어 놓았다는 점에서는 평가할만 하지만 반론을 끌여들어 토론의 장으로 이끌지 못한 한계는 극복해야 할 과제라는 것이 대체적인 지적이다.
  • 인터넷 뉴스 유료화 가속

    【시애틀 DPA 연합】 인터넷 뉴스가 속속 유료화되고 있다. 이미 지난해부터 사이버 구독자들에게 연 49달러의 구독료를 물려 선구자가 된 월 스트리트 저널지를 선두로 여러 매체들이 전면 또는 부분 유료화에 들어갔거나 조만간 유료화를 단행할 계획이다. 인터넷 뉴스사이트 MSNBC의 짐 킨셀러 총지배인은 “실험은 끝났다.1998년은 돈버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뉴스 구독 무임승차 시대의 종막을 선언했다.그는 MSNBC가 곧 유료화된 ‘프리미엄’ 사이트를 개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지금까지 수지맞는 음란물 웹사이트를 비롯,몇몇 예외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전화번호에서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인터넷 정보가 무료로 제공돼 왔다. 수많은 신문과 잡지들도 인터넷에 무료로 뉴스를 띄워 왔다.그러나 이들이 무료서비스를 재고하기 시작한 것.대표적 경우가 마이크로소프트(MS)사에서 발행하는 월간잡지 ‘슬레이트’. 슬레이트는 3월9일부터 인터넷 구독자들에게 연 19.95달러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유료화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슬레이트는 이번에는 계획이 실현될 것이라고 마이클 킨슬리 편집장은 약속했다.킨슬리는 슬레이트가 “갑부의 지원을 받는 훌륭한 웹 잡지”로서 빌 게이츠에게 손해를 끼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이 잡지의 구독자는 현재 27만명으로 지난해 11월의 14만명에서 크게 늘었다. 월 스트리트 저널 유료화 직후 구독자가 65만명에서 5만명으로 격감했듯 슬레이트도 돈을 받기 시작하면 독자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월 스트리트 저널의 유료 구독자는 현재 15만명으로 다시 늘었다.이 신문은 역시 유료서비스로 전환한 이코노미스트와 더불어 경제인들의 필독서이므로 일정 수준의 독자를 유지할 수 있다. 특종을 내기 보다는 뉴스를 축약,또는 분석해 서비스하는 슬레이트의 유료화 성패를 보아 다른 매체들도 뒤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 싱가포르 항공 2년연속 세계1등/미·불 전문지 선정

    ◎안전도 등 최우수 【싱가포르 DPA 연합】 세계 최고 항공사의 하나로 정평이 나있는 싱가포르 항공이 미국과 프랑스 등의 전문잡지에 의해 또다시 세계 최고에 랭크됐다고 스트레이트 타임스가 보도했다. 스트레이트 타임스는 지난 주말판에서 미국 잡지 트래블 앤드 레저가 구독자 9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싱가포르 항공이 정시 운항,안락함,기내식 및 기내 서비스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외국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그 다음은 콴타스,스위스 항공 및 캐세이 퍼시픽 항공 순이었다. 프랑스 잡지 바로메트르 봐야즈 다페르도 프랑스 및 외국 여행자 1천2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싱가포르 항공이 운항 시간의 정확함,안전도 및 신속한 탑승수속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잡지사 경품제공 금지/공정위/현상경품·송년다이어리 예외

    잡지사들은 앞으로 잡지를 산 독자에게 경품을 줄 수 없다.독자들에게 지나친 경품을 제공해 과열양상을 빚는 잡지사들의 판매경쟁을 엄격히 규제하기 위해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잡지업계가 지나친 경품제공을 통해 유통구조를 어지럽히는 부작용이 심화되자 한국잡지협회가 이같은 내용으로 공정경쟁규약을 만들어 온 것을 심사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잡지사들은 앞으로 판매촉진 수단으로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물품 및 금전,영화초대권,상품 할인권 등의 경품류 제공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다만 구독자 선물잔치 명목으로 내놓는 현상경품과 송년호때 주는 제조원가 2천400 이하의 다이어리는 예외로 줄 수 있다.선물잔치 명목으로 주는 현상상품의 시중 거래가는 8만원을 넘지 않아야 된다. 여성지 및 시사월간지는 매체당 1억원,학생지는 5천만원,기타 전문지는 3천만원의 공탁금을 협회에 맡겨야 한다.
  • 외국복권 인터넷 불법 판매/중개업자 셋 구속

    ◎1달러짜리 7천원 폭리… 1,700여명 피해/잡지 통한 중개판매 1명도 인터넷에 복권 판매 중개 사이트를 개설해 외국복권을 6배 이상 비싸게 팔아온 중개업자들이 처음으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2부(안대희 부장검사)는 20일 김경성(32·한캐드캠 프라자 대표) 권인호(26·무직) 한희석씨(31·정보제공 사업)등 인터넷을 통해 복권을 판매한 3명과 잡지를 발행해 복권 판매를 중개한 이계승씨(39·출판업) 등 4명을 복표발매중개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씨 등 3명은 지난해 12월부터 인터넷에 복권 판매 중개 사이트를 개설한 뒤 한 사람으로부터 온라인을 통해 3개월분 회비 명목으로 4만5천∼16만원씩 받고 캐나다 복권업체인 온타리오 로터리 코퍼레이션을 비롯,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발행한 복권을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있다. 이씨는 미국 복권 발행 대행사인 월드 매거진사와 합작,국내에서 ‘해외복권’이라는 잡지를 발행하면서 정기 구독자에게 이 잡지에 첨부된 복권 베팅 용지를 이용해 복권을 구입하도록 중개하고 구입 대금의 25%를 수수료로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회원들이 제출한 베팅 자료와 복권구입 대금을 전자 메일로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의 유학생 등 해외공범들에게 통보해 이들로 하여금 복권을 구입하고 당첨 여부를 확인토록 한 뒤 당첨자들에게 당첨금을 지불하는 수법을 이용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당신도 갑부가 될 수 있다’ ‘단돈 1만원으로 30억원의 행운을’이라는 등의 한글 광고로 인터넷과 컴퓨터 통신,잡지 등을 통해 달마다40∼250명의 회원들을 모집한 뒤 1달러짜리 복권을 6∼8배 비싼 5천원∼7천원에 판매해왔다. 또 복권이 당첨되면 당첨금은 1달러에 6백원씩 환율을 계산해 300원의 차액을 챙겼다. 검찰 관계자는 “회원 40∼200명으로부터 받은 돈 가운데 2천만원정도가 해외로 유출됐다”면서 “드러나지 않은 회원 1천500여명까지 포함하면 유출된 돈은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무용가 김매자(이세기의 인물탐구:135)

    ◎원형을 벗어던진 파격의 몸짓/「맨발」의 공연 등 쉼없는 실험정신/압축된 관능성이 몸전체에 흐르고/역동적 손놀림에도 현대적 춤사위 무용가 김매자가 국제무대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84년 미국의 무용전문지 「댄스 매거진」 5월호 표지에 그의 춤사진이 실리면서부터다.이 잡지는 기다란 명주수건에 빨간 옷고름이 물결치는 「김매자 살풀이」를 싣고 「그의 춤은 단아하면서도 감동적이다.무용의 선구자이며 실험자로서 그는 지난 20년간 한국전통무를 연구하고 분석해왔다」고 쓰고 있다.한국에서도 고정구독자가 많은 이 잡지에 한국무용가가 표지에 실린 것은 그때가 처음이다. ○창무단 통해 인재양성 2년이 지난 86년,그는 워싱턴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서 「꽃신」을 공연하여 다시 한번 대대적인 호평을 받았다.꽃신을 만드는 갓바치의 딸과 백정의 아들과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재미작가인 김용익의 동명소설로 미국공연에서는 「웨딩슈스」란 제목으로 소개되었다.「워싱턴 포스트」가 「창무회의 정교한 광채」란 타이틀 아래 「조용한 표면밑에서 소용돌이치는 교묘한 긴장과 드라마틱한 움직임을 주의깊게 살펴볼때 그의 춤에서는 최면상태의 믿기 어려운 고요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창무회의 워싱턴 공연은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소장된 한국유물 전시비용 모금을 위한 것으로 한국무용이 워싱턴 무대에 소개되어 「워싱턴 포스트」의 호평을 받은 것은 역시 그가 처음이었다. 이후 그는 뉴욕과 일본,유럽과 소련에 드나들면서 국제적인 무용가로 부상하고 있었다.90년 인도국제무용제에서는 그의 창작무인 「숨」이 인도의 「마니푸리(Manipuri)춤」과 흡사하다는 유사성을 지적받았고 핀란드의 큐오피오예술제때는 평론가 티나 라마사리가 「한국의 장엄한 춤사위가 큐오피오에서 물결치고 있다.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춤을 볼수 있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매자가 우리 한국무용에서 갖는 비중과 영향력은 대단한 편이다. 그는 첫째 수많은 제자를 양성하여 창무단 공연에 투입시키고 있고 두번째는 언제나 선도적인 입장에서 춤이 할수 있는 수많은 다양성 발굴 외에도 춤의 본질에 깊이 파고들어 가장 저변에 깔린 춤의 생명력과 원초적 움직임을 끌어내고 있다.인도의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숨을 쉴때는,오랫동안 강렬히 채색된 응어리가 내 핏속에 머무른다」고 말했다.집중적으로 기를 심장의 중심에 모았다가 춤으로 서서히 분출한다는 것이다.실제로 그의 창작춤인 「숨」은 삶의 동작의 진수로서 어깨를 들어올릴 때마다 압축된 관능성이 몸 전체에 전류처럼 흐른다.또 열두폭 치마가 바람에 일렁이는 듯한 「산조」는 한과 슬픔 이전에 허심탄회한 허튼 흐트러짐을 보여준다.황병기 작곡의 「비단길」에서는 무대전체를 휘덮는 거대한 장막을 펼쳐 발레에서나 볼수 있는 디베르티멘토를 시도하기도 했다. 그의 춤은 청아하고 정치되기보다 남성적으로 폭이 크고 광활하다.「살풀이」의 특징인 정중동에서도 동중동을 구사하고 옆으로 구부렸다 펴는 잦은 발디딤새와 한손을 직각으로 뻗치는 역동적인 손놀림도 옛것을 전수하여 답습하는 차원이 아닌 현대적 춤사위가 언뜻언뜻 반영된다. 저팬파운데이션이 초청한 일본춤 연구를 6개월간 끝내고 지난 5월 아카사카국제교류 포럼극장에서 열린 연구발표회에서도 그는 「살풀이춤」을 일본의 피리인 캉(능관)과 한국의 가야금 즉흥연주에 맞춰 한·일춤의 공통점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그것은 일종의 변형된 「살풀이춤」이었으나 「동양 춤이 세계 춤무대의 중심으로 갈수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었다.일본의 「노우(능낙)」나 「가부키」의 면모가 숨어있는가 하면 일본적인 잦은 발디딤새속에는 우리 살풀이 산조의 의연한 춤사위가 녹아들고 있었다. 이보다 훨씬 이전인 지난 74년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개인발표회에서 그는 앨런 하바네스의 곡을 황병기 가야금연주로 춤춘 적이 있고 「한오백년」 가락을 전자음악에 실어 한국무용에서는 처음으로 「맨발」로 춤을 추어 무용계를 경악시키기도 했다.당시 무용평론가 정병호씨는 「저런 것도 춤인가」라고 신랄하게 비난했으나 5,6년이 지나자 「김매자같은 창작성과 독창성이 없다면 그것은 예술가라고 할수 없다.전통무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안무력을 보여야 한다」고 말을 바꾸게 되었다. ○폭이큰 남성적 춤동작 누구나 자신의 생애에서 보람과 성취,아니면 미처 다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게 마련이다.그러나 김매자로서는 춤과 관련된 분야에서 자신이 추구하던 모든 것을 성취했다고 할수 있다.재미사업가이던 부군 임기수씨의 배려로 마포구 창전동에 그만의 창무춤터를 갖는가 하면 이 장소는 무용과 연극의 요람이 되었고 무용학교인 창무예술원을 개설,외국교수를 초빙하고 있고 93년부터는 춤전문지인 「댄스 아트」를 발간,1년의 절반은 해외 초청공연에 나가고 있다. ○전문지 「댄스 아트」 발간 그는 강원도 고성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중고교를 다녔다.그 시절엔 부산민속학원에 다니면서 창과 부채춤을 배우고 임춘앵과 김경애 등 여성국극에 반해 지방공연에 따라다니기도 했다.그때 연기지도를 해준 이가 연극배우 윤소정의 부친인 윤봉춘씨다.이후 그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현대무용」으로 돌아서 황무봉 무용연구소에 다니면서 레슨비가 없어 집에서 싸준 도시락을 친구들에게 팔아 등록금을 마련했다. 그의 춤은 섬세의 극치로서 몸의 선이 극도로 표현할 수 있는 정제된 증류수를 길어올리는가 하면 정과 동,평면성과 입체성이 접속되는 묘한 미적 반란을 꾀하기도 한다.여전한 과열성과 현대성을 과시하면서 하나의 동작에도 해체·분석·변형을 거쳐 그만의 명상과 상징성으로 자못 동양주의적 미학관으로 발전시킨다는 것이 옳은 판단일 것이다.숨소리로부터 출발하는 그의 「춤본」은 우리춤에 대한 확실한 「보존과 혁명」이라는 차원에서도 그의 선구자적이고 실험적인 업적은 우리 무용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게 될 것이다. □연보 ▲1943년 강원도 고성 출생 ▲66년 이대 체육과 졸업 ▲68년 경희대 대학원 무용과 졸업 ▲68∼91년 이대 무용과 교수 ▲76년 창무회 창립 ▲79년 파리 자크레조크학교 마임무브먼트연구 ▲81년 사단법인 한국무용연구회 창립,세계민속음악대회 불교의식무용공연 ▲85년 창무춤터 개관 ▲92년 창무예술원 건립 ▲93년 월간 「댄스아트」 창간 〈저서〉 「한국무용사」(77년·금연재)「한국의 춤」(90년·대원사) 〈현재〉 창무예술원 예술감독,창무회 지도교수
  •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Ⅲ

    ◎근소세 면세점 1천1백57만원으로/민통선 15㎞이내로 조정… 증권투자자 보호기금 설치/신문 무가지 2개월 초과투입·경품제공 행위 금지 ○세제/효도주택엔 비과세 ▲근로자소득세 면세점인상 및 소득공제한도 인상=면세점을 연간소득 1천1백57만원(4인가족 기준)으로 상향조정하고 소득공제의 전액공제범위는 연 4백만원에서 5백만원으로,30% 공제한도는 연 8백만원까지에서 9백만원까지로 인상한다.세액공제는 산출세액 50만원 초과분의 세액공제율을 20%에서 30%로 인상하고 공제한도도 연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시기=12월분 급여지급에서 다음해 1월로 늦춰진다. ▲납부기한의 지정기한 연장=고지서발송일로부터 15일 이내에서 30일이내로 연장하고 공매대금 납부기한의 연장기일도 30일에서 60일로 늘어난다. ▲상속세법 개정=과세구간 및 세율은 1억원이하 10%,5억원이하 20%,10억원 이하 30%,50억원이하 40%,50억원 초과 45% 등 5단계로 조정.배우자 상속공제는 법정지분공제로 통일,최소 5억원에서 최고 30억원까지공제하고 배우자 증여공제는 5년간 5억원을 허용한다.기초공제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리고 물적공제제도는 폐지한다. ▲여행자휴대품 미신고 가산세=과세물품 미신고시 10% 징수한다. ▲혼인 및 효도주택,상속주택에 대한 비과세=혼인 및 합가일로부터 1년내 양도하는 주택은 비과세 요건인 3년 보유의 계산기준일을 혼인 및 합가일에서 양도일로 완화한다.1주택 보유자(무주택자 포함)가 1개의 주택을 상속받으면 어느 주택을 양도해도 비과세한다. ▲부가가치세 납부세액경감제도 신설=연간 매출액 1억5천만원 이하의 제조업·광업·도매업을 운영하는 영세사업자에 대해 간이과세방식에 의해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을 계산한다. ▲중소기업 지원=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결손금을 1년간 소급공제하는 것을 허용하고 최저한세율을 감면전 과세표준의 12%에서 10%로 인하한다.구조조정 때의 세액감면율도 5년간 50%로 통일한다. ▲투자주식에 대한 회계처리=창업투자회사의 투자주식으로서 투자대상업체가 부도난 경우 액면가와 시가와의 차액을 비용처리 한다.▲주식매입선택권(스톡옵션)=창업자 및 상장·장외등록법인의 종업원이 스톡옵션을 부여받으면 시가와 매입가액과의 차액을 비과세 한다. ▲보험설계사의 연말정산제도 도입=연간수입금액 7천5백만원 이하의 보험설계사에 대해서는 현재와 같이 원천징수하고 연간소득에 대해서는 연말에 정산한다. ▲농어민 지원=영농·영어·양축·임업 상속에 대해서는 2억원을 추가 공제 한다.영농자녀에 대한 증여세 면제를 현재 1자녀에서 자녀수 제한을 폐지한다. ▲장애인 지원=장애인 상속공제를 1년에 3백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상향조정 한다. ▲납세자권리헌장제정·시행=7월부터 납세자권리헌장을 제정·교부한다. ▲세무조사 중복조사의 금지·사전통지 및 연기신청=같은 과세기간 및 세목에 대한 중복조사를 금지하고 세무조사 7일전 미리 통보하도록 하며 천재지변 등으로 세무조사를 받기 어려운 경우 조사연기를 신청할 수 있다. ▲비밀유지 및 정보제공=납세자가 제출하거나 업무상 취득한 자료 등은 법원의 제출명령이 있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외부유출을금지.납세자가 권리의 내용이나 그 행사에 필요한 정보를 요구할 경우 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체납자료제공=고액·상습체납자나 고액결손처분자에 대한 자료를 신용정보집중기관 등에 제공할수 있도록 허용한다. ▲초과압류 금지=체납액 징수시 필요 재산만을 압류한다. ▲불성실 가산세 적용대상 확대=가산세 적용대상을 모든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로 확대하되 간이소득금액 계산서 첨부대상자는 제외된다. ▲중소기업자 결손금 소급공제제도 도입=조감법에 의한 중소기업을 영위하는 거주자의 사업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해당 과세기간에 발생한 이월결손금을 직전 과세기간의 해당 사업소득에서 소급공제할 수 있고 직전 연도의 해당 사업소득에 부과된 소득세액을 한도로 이미 납부한 세액을 환급한다. ▲근로소득특별공제 조정=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학교도 공제대상학교에 추가한다.배우자를 위해 지급한 교육비도 소득공제대상에 포함된다.형제자매의 교육비공제 인원제한은 폐지하되 생계를 같이하는 형제자매로 제한한다. ▲부동산양도신고제 시행=1월1일부터 부동산을 매매할 때는 매매내용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고 세무서장이 발급한 부동산양도신고 확인서를 첨부해야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하다. ▲의제취득시기의 변경=84년 12월 31일 이전에 취득한 토지·건물·부동산상의 권리,기타 자산은 85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것으로 본다. ○보험/보험 가입안해도 대출 ▲보험 비가입자에 대한 대출허용=보험사의 자금대출을 보험 미가입 개인 및 기업까지 확대한다.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 확대=8월부터 책임보험 가입 차량에 대한 보험금이 사망은 3천만원에서 6천만원으로,부상은 1천만원에서 1천5백만원으로,후유장해는 3천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 ▲보험금 상속공제 폐지=보험금 상속시 1천5백만원 범위내에서 상속세를 공제하는 것을 폐지하고 금융자산 상속공제제도를 도입한다. ▲보험금 증여공제폐지=보험료 납입자와 보험금 수취자가 다를 경우 만기보험금 수령시 5백만원을 공제하던 것을 폐지한다. ▲크로스보더 종목확대=외국 보험사에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에 생명보험,해외여행 보험,장기상해보험,선박보험을 추가한다. ▲손해보험브로커제도 도입=4월부터 보험사의 상품정보를 가입자에게 알려주고 가입자와 보험사간의 계약체결을 중개하는 보험중개인제도를 시행한다. ○증권 ▲증권투자자 보호기금 설치=증권회사의 경영위험 증가에 따른 파산 등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증권금융이 관리하고 증권관리위원회가 감독한다. ▲외국인투자 전용 중소기업 무보증회사채 발행=중소기업법상 중소기업으로서 상장된 87개사와 장외등록기업 2백69개사 가운데 국내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소정의 평가를 받은 기업은 외국인만이 투자할 수 있는 무보증회사채 발행을 허용. ▲주식매입선택권제도(인센티브 스톡옵션)도입=기업설립 및 경영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회사주식을 유리한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임직원의 경영개선노력 및 근로의욕 고취.대상기업은 상장법인과 등록법인·벤처기업이며 주식매입선택권은 3년 경과시부터 행사할 수 있다. ▲시세조종행위 금지 대상 유가증권 범위 확대 및 처벌강화=4월부터 주식장외시장 등록법인의 주식까지 시세조종행위가 금지된다.3년이하 징역에서 10년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 강화.증권회사 임직원의 임의매매금지 명문화. ▲상장법인 감사제도 강화=4월부터 상장법인이 감사를 선임 또는 해임할 때는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 ▲상근감사제도 도입=직전사업연도말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인 상장법인은 감사 1인을 상근화해야 한다. ○금융/상업차관 대상 확대 ▲금융산업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3월부터 부실금융기관에 대해 정부가 경영개선 조치를 명령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융기관에 대해 인가취소(해산),영업정지,계약이전 등의 조치를 취할수 있다. ▲현금차관 대상 확대=민자유치 1종 시설 사회간접자본(SOC)사업중 순 공사비 5천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 사업당 연 5천만달러,순공사비의 20% 이내의 범위에서 현금차관을 허용한다.지방자치단체의 SOC 관련 사업에 대해서도 현금차관 도입을 허용한다. ▲상업차관 대상 확대=대기업(첨단 시설재 도입용,외채 상환용),외국인 투자비율 50% 이상인 외국인투자기업(시설재 도입용) 등에도 허용한다. ▲예금자 보호제도 시행=은행파산 등의 이유로 지급불능시 예금자 1인당 최고 2천만원까지 지급. ▲은행법 개정 시행=대주주 50%,소액주주대표 30%,이사회추천 20%로 비상임이사회가 구성되고 임원의 임기가 상임이사 및 감사의 경우 3년,비상임이사중 주주대표 추천이사 1년,이사회가 추천하는 이사 2년으로 바뀐다. ○공정거래/하도급금 지급보증제 ▲신문업 고시 제정·시행=신문업자의 경품제공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2개월을 초과하는 공짜신문 투입 및 구독자의 동의를 받지 않은 신문 강제투입 행위를 규제한다. ▲상가 분양 임대광고에 관한 공정거래지침 시행=건설회사가 상가분양을 할 때 지정한 입점업종을 변경하는 행위 등을 부당광고로 규제한다. ▲금융상품표시광고 공정거래지침 시행=이자율,이자산정방법,예금관련 부수적 혜택 등에 관한 부당 표시광고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위반행위를 규제한다. ▲환경 관련 표시에 관한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 및 기준시행=3월부터 무공해·재활용·생분해성과 같은 표현을 사용해 사실과 다르게 광고하는 행위 규제. ▲경쟁제한적 기업결합 금지제도의 적용범위 확대=4월부터 종전 자본금 50억원,자산규모 2백억원 이상인 기업에서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에 적용.또 금융기관은 경쟁제한적 기업결합 규제대상에 포함된다. ▲기업결합 신고대상 주식 소유비율 인하=상장 여부에 관계없이 다른 회사 주식을 20% 이상 취득시 신고하던 것을 상장사의 경우 15% 이상만 취득하면 신고해야 한다. ▲기업결합을 통한 대기업의 중소기업분야 진출규제=대기업이 기업결합으로 중소업종에 진출하는 것이 규제된다. ▲30대 기업집단 계열회사 계열사간 채무보증 한도축소=자기자본의 2백%이내로 돼 있는 30대 기업집단 계열사간 채무보증 한도를 98년 3월말까지 자기자본의 1백% 이내로 축소해야 한다. ▲재벌그룹 계열분리 촉진=4월부터 계열분리 기준을 완화해 재벌 친족간 계열분리를 촉진한다. ▲부당 인력스카우트 규제강화=거래관계가 없는 경쟁사업자로부터의 부당인력스카우트도 규제한다. ▲자산·자금·인력 분야의 부당 내부거래 규제=상품·용역거래 뿐만 아니라 자산·자금·인력분야의 부당 내부거래도 불공정거래행위로 규정된다. ▲건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제 도입=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 대해 건설공제조합 등에서 발행하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를 교부하도록 의무화 한다. ▲하도급법 위반자에 대한 과징금부과=4월부터 하도급법 위반 사업자에 대해 하도급대금의 2배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한다. ○병무/신검 불합격범위 축소 ▲단순 신체결함자 합격판정=병역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단순 신체결함자는 면제대상에서 제외된다.특히 체중의 과다로 인한 불합격 범위를 축소하고 교정시력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안과분야 등의 신체검사 규칙을 강화해 단순 신체결함자는 전원 현역병 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재학생 입영연기대상 확대=대학 또는 대학원을 졸업한 사람이 동급의 대학 또는 대학원에 편입학했을때 연령에 관계없이 입영연기가제한됐으나 앞으로는 제한연령내 졸업이 가능한 사람은 계속 입영을 연기할 수 있다. ▲상근예비역 복무기간 단축=상근예비역(현역병으로 12개월 복무후 16개월동안 향토방위업무 수행·군부대 또는 지원기관에 파견근무하는 형태)의 복무기간을 현행 28개월에서 현역병과 동일하게 26개월로 단축하고 지원제를 폐지,징집제로 단일화한다. ▲군복무필자 국외여행신고제 폐지=30세 이하의 군복무를 마친 자와 면제자(제2국민역)가 국외여행을 할때 의무화된 거주지 읍·면·동의 장에 대한 사전신고를 폐지하고 출국 당일 공항·항만에 있는 병무청 출귀국신고사무소에서 출국확인만 받으면 된다. ▲보충역의 산업기능요원 편입요건 완화 및 복무기간 단축=지금까지 산업기능요원 대상은 국가기술자격을 가진 사람으로 제한했으나 보충역(공익근무대상)에 한하여 기술자격이 없는 사람도 편입이 가능토록 하고 복무기간도 현행 3년에서 공익근무요원과 같이 28개월로 단축한다. ▲전문연구요원 편입절차 개선=전문연구요원 편입원도 산업기능요원 편입절차와 같이지방병무청에 직접 출원하면 된다. ○보훈/기본연금 45만원으로 ▲보상금 지급수준 향상=월 40만원인 기본연금을 45만원으로 올리고 부가연금도 5∼10% 인상한다. ▲해외 독립유공자 및 유족 영주귀국 정착지원=1가구당 3천만원인 정착지원금을 3천500만원으로 올린다. ▲정착대부 한도액인상=주택대부 한도액을 1천200만원에서 1천500만원으로 올리고 아파트(18평이하)분양자금도 800만원에서 1천200만원으로 올린다. ▲참전용사 진료비 감면확대=참전용사 보훈병원 진료비 감면을 내년 7월부터 30%에서 50%로 확대한다. ▲제대군인 대부 제한완화=농토,사업,주택대부 기수혜자 가운데 재대부 신청기간을 현행 상한완료 3년 경과자에서 1년 경과자로 완화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