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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겨울에 터진 ‘여름골’… “잔류 보여”

    [프로축구] 겨울에 터진 ‘여름골’… “잔류 보여”

    26일 2차전 비겨도 클래식 잔류 프로축구 K리그의 유일한 군경팀 상주가 클래식 잔류의 7부 능선을 넘었다.상주는 2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챌린지(2부리그) 부산과의 승강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전반 7분 터진 여름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상주는 오는 26일 오후 3시 홈에서 예정된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내년 시즌 클래식 무대에서 계속 뛰게 된다. 반면 안방에서 패배를 허용한 부산은 원정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3년 만에 클래식에 복귀할 수 있다. 클래식 최근 8경기 연속 무승(4무4패)의 부진 속에 11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상주는 챌린지 최근 4경기 무패(3승1무)를 기록한 부산에 처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상황은 정반대였다. 상대 전적에서도 1승4무4패로 부산에 뒤진 상주는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퍼붓더니 전반 7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옆줄을 돌파한 신진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까지 치고 들어가 크로스를 올리자 부산의 고경민이 헤딩으로 공을 끊었는데, 길게 흘러나온 이 공을 2선에서 도사리던 여름이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부산의 오른쪽 골망 구석을 출렁였다. 10분 뒤 역시 오른쪽을 돌파한 김호남의 패스를 주민규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부산은 전반 21분 한지호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프리킥이 골키퍼 펀칭에 막히고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정협이 때린 볼이 수비수 맞고 꺾인 뒤 상주의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에 땅을 쳤다. 부산은 ‘방패 부대’로 변신한 상주의 수비벽을 거세게 두드렸지만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강구덕 서울시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 전직원 업체 3곳이 임대단지 54% 관리”

    강구덕 서울시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 전직원 업체 3곳이 임대단지 54% 관리”

    서울시의회 강구덕 시의원(자유한국당, 금천2)은 지난 20일 제277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민원처리 지연하고 관악센터장이 민원처리과정중에 민원인들에게 행한 공갈, 협박, 조작, 은폐, 회유 등 입주민들에게 공포심을 준 일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묻고, 서울주택도시공사 전직직원이 차린 특정 3개 업체에 54%의 일감을 몰아준 것에 대해 서울주택도시공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강구덕 의원은 “금천구 시흥동 소재 관악벽산2단지에서 2016년 4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한 희망돌보미사업을 시작한 할 때 전 임차인대표 홍 모 회장이 결근을 한 것을 출근한 것으로 희망돌보미 출근부 조작을 하고, 근무자들이 결근할 때마다 2만원씩 벌금명목으로 전 임차인 대표회장이 착취한 것에 대해서 2016년 2월 6일에 희망돌보미사업을 했던 당사자들은 민원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희망돌보미사업과 관련하여 전 임차인대표의 불법행위 증거자료 와 조사과정 중에 관악센터장의 부적절한 행위를 한 사건에 대해서 서류와 구두 보고하는 데만 2개월 이상이 걸린 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서울주택도시공사 관악센터장이 금천구 시흥동소재 관악벽산 2단지 희망돌보미 일을 했던 주민들을 2017년 7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 만나서 민원처리 조사과정중 진정인들에게 희망돌보미 진정만 취하해주면 없었던 것으로 해주겠다고 회유를 했다고 증언 하였으며, 관악센터장은 이미 올해 2월14일 민원을 은폐하기 위해 확인서를 내밀며 사인하라고 강요해서 민원인들이 이를 거부했던 것이 확인 되었다는 것이다. 강구덕의원은 임대주택의 위탁 관리의 고질적 문제와 책임에 대해서 질타했다. 현재 서울시 임대주택 193단지 중 위탁이 155단지, 직영은 38단지이며 임대 세대수는 9만 8천 186세대에 달한다. 강구덕 의원은 관리 업체 세 곳이 5만 3천 289세대를 관리하고 있으며 각각 32.5%, 17.3%, 4.5% 비율로 전체의 54.3% 비중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 세 업체 모두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전직직원이 퇴사해서 차린 업체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아파트의 위탁관리업무 일감을 과다하게 몰아주는 등 유착관계가 있다는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번에 입주민들의 민원이 제기 된 금천구 시흥2동 소재 관악벽산2단지를 관리하고 있는 회사도 바로 이 세 업체 중 한 곳이라고 밝히며, 전 관리소장의 회계부정 및 관리업무 소홀로 입주민들의 재산에 손해를 미쳤기 때문에 임대주택(택지개발)위탁관리 세부사항계획 3조 위탁관리업체 선정 및 위 수탁계약체결 단서조항, (※ 위탁관리 후 정상적으로 관리업무를 수행하지 못 하는 업체는 추후 공사 관리업체 선정대상에서 제외)에 따라 위탁업체가 변경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한, 관악드림타운의 관리방법 전환 시 권한이 없는 통합관리위원회는 공식기구가 아닌 임시기구였는데 임시기구가 직영단지를 위탁단지로 수탁계약 전환하는 행위를 한 것이 위법하다고 지적했다. 강구덕 의원은 “민법 118조 대리권의 범위에 따르면 관리방법 변경은 처분행위로 중대한 법률행위이기 때문에 원칙상 공개 입찰해야 한다. 또한 공식기구가 아닌 임시기구가 할 수 있는 대리권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고, 임시기구인 통합관리위원회의 이런 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로서 무효 또는 취소사유에 해당된다”고 발언했다. 강구덕 의원은 “입주민들 간의 개인적인 문제로 가볍게 여겼던 집행부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면서 “관리 소장 및 센터장의 불합리한 일을 제보한 용기 있는 입주민과 시민들이 도리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약자들을 대변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구덕 서울시의원 “다문화학생 증가속 학업중단률 해마다 늘어”

    강구덕 서울시의원 “다문화학생 증가속 학업중단률 해마다 늘어”

    최근 3년간 서울시의 초,중,고 다문화 학생이 증가추세에 있음에도 학업중단율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전체 초,중,고 학생 인원은 98만3,473명이며, 이중 1만1,890명인 1.2%가 다문화 학생이었으며, 2017년 전체 초,중,고 학생은 94만8,347명이었고 이 중 1만3,924명인 1.4%가 다문화 학생이다. 전체학생은 줄고 있으나 다문화 학생 비율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문화학생 학업중단율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2017년 통계 기준 초등학생 1.32%, 중학생 2.15%, 고등학생 2.71%로, 고등학생의 학업중단율은 초등학생의 2배에 달한다. 특히 다문화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일 수록 전출 비율이 높았는데, 2017년 평균 초,중학교 전출률이 4.9%인데 반해 다문화 학생 비율이 30% 이상인 학교의 전출률은 11%에 달했다.서울시의회 강구덕 의원은 “다문화학생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학생간 교육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고등학생들의 학업중단율이 초,중학생보다 2배 이상 많아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학업 지원 계획과 함께 직업교육도 함께 이루어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문화 학생이 집중된 학교의 경우 전출학생이 많은 만큼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거리감은 더할 것”이라고 말하며, 학교 현장에서 언어와 문화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이 지속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강구덕 의원은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자녀이해연수 및 진학 설명회가 만족도가 높은 편이므로 이를 확대하고, 다문화 언어강사 및 이중언어교실 강사 확대, 대학생 멘토를 통한 상담 및 학습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학생 뿐 아니라 탈북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중도 입국·외국인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구덕 서울시의원 “특성화고 취업률 50%대 그쳐... 제고 방안 필요”

    강구덕 서울시의원 “특성화고 취업률 50%대 그쳐... 제고 방안 필요”

    서울시 교육청 특성화고의 취업률이 3년째 50%대를 유지한데 이어, 비정규직의 비율에도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일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간의 비정규직 비율이 벌어져 학생 취업간 격차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진로변경을 위해 일반고로 전입학을 하는 사례가 3년간 계속 증가추세에 있어 특성화고 취업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요구된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구덕 의원(자유한국당, 금천2)이 지난 9일 제27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받은 교육청 제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2월 1일 졸업자의 경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취업률은 각각 53.8%와 87%로, 특성화고가 마이스터고에 비해 취업률이 낮았다. 특성화고의 비정규직 취업률은 11.5%로 마이스터고 1.7%과 크게 차이가 났다.특성화 고등학교는 특정분야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적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로 서울시 70개교가 있으며, 마이스터고는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바이오, 반도체, 로봇, 에너지, 해양 등 다양한 기술 분야의 교육을 실시하며 4개교가 있다. 그 외에도 일반고 학생 직업교육위탁학교 6교가 있다. 또한 최근 3년과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진로변경을 한 학생은 2,272명에 달하며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다. 강구덕의원은 “특성화고의 취업률이 몇 년째 5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단순히 취업률을 올리기 보다는 취업률 정체 원인을 찾고, 학생들이 취업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3학년 2학기에 특성화고 학생들은 현장실습을 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가 결정된다. 그러나 자신의 전공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거나 현장실습 작업장의 노동착취, 비인격적 대우로 인해 실습을 중단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강구덕의원은 중학교 때 특성화고에 진학할 때부터 진로 지도가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이 현장실습 시 받는 저임금과 비인격적 대우 등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노력할 것을 강조하며, 11일 출범한 ‘특성화고 권리 연합회’등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구덕 서울시의원 “정보학교 이미용과 학생 면허취득 재시험 ‘이중고’”

    강구덕 서울시의원 “정보학교 이미용과 학생 면허취득 재시험 ‘이중고’”

    서울시교육청 직업교육 위탁학교 6개교 중 5개교(이하 정보학교)의 이·미용과 학생들이 관련 학과를 전공해도 면허 취득을 위해 시험을 다시 치르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구덕 의원(자유한국당, 금천2)이 7일 제27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받은 교육청 제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6개의 직업교육 위탁학교는 ‘정보학교’로 학교명을 쓰고 있으며, 이 중 5개교에서 학생 416명 정원의 이·미용과를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고등학교, 고등기술학교, 학력인정 학교에서 이·미용과를 졸업한 사람은 자격시험 합격 없이 이·미용사 면허 취득이 가능한데 반해 직업 위탁학교인 ‘정보학교’의 이·미용과 졸업 학생들은 과정을 이수해도 고등학교 또는 학력인정 학교가 아니라는 이유로 「공중위생관리법」상 면허 발급 대상학교에서 제외 되어 별도의 비용으로 필기, 실기 자격시험을 치러야 한다. 또한, 장학금 등 정규 고등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에서 제외되어 이로 인해 취업시 불이익을 받는 등 민원이 빗발쳤다. 현재 직업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 고등기술학교 졸업생은 졸업시 과정을 인정하여 별도 시험 없이 이·미용사 면허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에 동일한 직업 교육을 실시함에도 벌어지는 학교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강구덕의원은 “교명으로 인해 정보학교 학생이 받는 사회적 차별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책방안을 모색해왔다”고 밝히며, 초·중등교육법 개정 교명 사용이 가능하도록 교육부에 건의할 것과 공중위생관리법에서 이·미용사 면허 취득 여부에 대한 부분도 개정될 수 있도록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정보학교 이·미용과 2018년도 졸업생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 및 자격 취득 대책방안 등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구덕 서울시의원 “교육복지프로그램 고교생 참여율 낮아,,, 개선 필요”

    강구덕 서울시의원 “교육복지프로그램 고교생 참여율 낮아,,, 개선 필요”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서울시의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의 고등학생 참여율 저조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구덕 의원(자유한국당, 금천2)이 11월 3일 제27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중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복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 현재 교육복지우선지원 학교를 총 951교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집중지원학생수(지정학교의 법정저소득학생 및 차상위계층 등 기타 저소득학생 수)는 거점학교 32,535명, 일반학교 35,014명으로 총 67,549명에 달한다. 그러나, 교육복지 프로그램 참여도는 거점학교와 일반학교간 10%이상 차이가 났으며, 특히 일반학교의 고등학교 학생의 참여율은 57.6%밖에 되지 않아 평균 80%가 넘는 다른 학년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특히,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토하는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통한 학교생활태도(학교폭력 및 무단결석 정도) 향상도’를 측정하는데, 고등학교의 경우 최근 2년간 학교폭력발생 비율이 오히려 증가하고, 무단결석 비율도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구덕 의원은 “고등학생의 경우 입시라는 상황이 있다는 핑계로 수 년 간 학생참여율이 저조함에도 교육청은 어쩔 수 없다며 문제 지적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하며 교육복지프로그램이 고등학교 학생들의 필요에 맞게 제공되어야 하며,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학교생활태도 변화가 없다는 것은 그 원인을 학생들 입장에서 찾고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대책방안을 요구했다. 또한, “거점학교와 일반학교 간 만족도가 큰 폭으로 벌어지는 만큼 일반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시민과 함께하는 24시간 감사시스템 가동”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시민과 함께하는 24시간 감사시스템 가동”

    서울시의회 277회 정례회가 시작됐다.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서울시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로서, 그 의미가 크다. 이러한 정례회에 임하면서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원내대표 강감창)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사무감사에 온전히 반영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는 24시간 감사시스템’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은 “이번 정례회의 행정감사와 예산심의를 통해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면서 일방통행식으로 치닫고 있는 서울시 행정과 서울시 교육청의 문제를 바로잡고 서울시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실증적 자료에 입각하여 논리적이며 타당한 비판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서울시민의 엄중한 뜻을 온전히 받들기 위해 행정감사 기간 내내 시민의 제보를 받을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구의회도 함께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묵 정책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감사시스템의 운영을 위해, 서울시민들은 각 분야 별로 언제든 이메일이나 문자, 전화로 제보를 접수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 시의원의 이메일 주소 및 강감창 대표의 휴대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이로써 시의원은 행정감사 기간 동안 제보 내용을 즉시 확인해 여러 채널을 거치지 않고도 직접 행정감사에 내용을 반영할 수 있다. 아울러 업무시간 내에 각 상임위원회 사무실로 전화접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시의회가 구의회들과 긴밀히 공조하여 자치구 별로도 구민의 제보를 빠짐없이 접수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강감창 대표는 “50여 일 동안의 행정감사 기간 동안, 정확하고 실증적인 데이터에 기반하여 과학적이며 심도 있는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면서 일방통행식으로 치닫고 있는 서울시 행정과 서울시 교육청의 문제를 바로잡고, 나아가 보수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각오로 이번 마지막 행정감사에 최선을 다해 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강감창 원내대표와 이상묵 의원을 비롯하여 강구덕, 김진수, 김춘수, 박마루, 박성숙, 박중화, 송재형, 신건택, 우미경, 이상묵 의원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춘수 서울시의원, 연설-유세 스피치 기법 세미나 개최

    김춘수 서울시의원, 연설-유세 스피치 기법 세미나 개최

    서울시의회 김춘수 의원(자유한국당, 영등포3)은 서울시의회 스피치동우회(회장 김춘수)가 주최하고 국민의 소리가 후원하여 2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원과 구의원, 스피치 분야 관련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초청 연설기법과 선거유세에 필요한 스피치 기법에 관한 세미나를 했다. 김 의원은 서두 인사말에서 연설기법에 대하여 자신의 의사를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듣는 사람을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할 수도 있다면서,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스피치 기법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말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강감창 대표위원을 비롯하여 강구덕, 문형주, 우미경, 박중화, 김경자, 김구현, 이복근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같이 했으며, 구의회에서도 강북구 구본승 의원, 영등포구 마숙란 의원이 참석하여 대통령상을 3번 수상한 국제스피치학회 편기범 회장의 강의를 경청했다. 편기범 회장은 선거와 관련하여 사회 리더의 기본조건으로 신뢰, 정직, 책임, 진리를 꼽았고 선거연설에서의 기본원칙으로 첫째, 천천히 말하라 둘째, 크게 말하라 셋째, 또박또박 말하라 넷째, 자연스럽게 말하라는 네가지 중요사항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여 정확한 발음연습이 필요하고 삼가해야할 태도와 제스츄어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또한 연설의 주제로 선정하는 내용에 대해서 청중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 위해서는 주제 선정 시 유의해야할 4가지 항목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마지막으로 정치인들이 정치활동을 일정기간 이상 하게 되면 자신에게 도취되어 필요 이상의 말을 하게 되므로 도리어 해가 되는 경우를 설명하면서, 말을 절제하여 구사할 필요가 있고 연설 전에 원고를 준비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어 사전 원고 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강의를 끝내고 3부 ‘나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시간에는 발표자들이 5분 정도의 간단한 경험을 바탕으로한 발표를 했는데, 최근 선거연설 환경이 미디어의 발달로 인하여 대부분 자료로 기록되고 있기 때문에 거짓 정보와 비방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선거연설 내용에 포함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늘 위 감독님께 바칩니다”

    “하늘 위 감독님께 바칩니다”

    이정협 동점골로 연장전 돌입 승부차기 4-2로 극적 승리 하늘에 계신 스승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이정협(부산)의 간절한 바람이 이뤄졌다.이정협은 25일 부산 구덕운동장으로 불러들인 디펜딩 챔피언 수원과의 대한축구협회(FA)컵 준결승 후반 32분 천금 같은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가는 데 앞장섰다. 이정협은 연장 후반까지 1-1로 맞서 들어간 승부차기 2-2로 맞선 상황에 세 번째 키커로 나서 실축했으나 수원의 세 번째 키커 조성진과 네 번째 키커 김은선이 잇따라 실축하고 동료들이 모두 킥을 넣은 덕에 4-2 극적인 승리를 맛봤다. 부산은 지난달 다른 준결승 결과 목포시청을 1-0으로 누르고 선착한 울산과 결승에서 맞붙어 2004년 이후 13년 만에 두 번째 대회 우승을 겨냥한다. 현역 시절 포항 유니폼을 입고 원년인 1996년 대회 결승에서 수원을 꺾어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으나 지난 10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조진호 전 감독의 영전에 결승 진출을 신고했다. 2010년 결승과 지난해 16강에서 수원에 내리 0-1로 당한 빚도 갚았다. 조 감독은 대회 8강을 앞두고 “이번에는 우승해서 우리 선수 중 MVP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챌린지에서 9골을 기록 중인 이정협이 스승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수원은 정규시간 후반 20분 염기훈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가다 12분 뒤 이정협의 터닝슛에 골문을 열어 주고 말았다. 연장 후반 조나탄이 그림 같은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갈랐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동료 공격수 김건희가 부산 수비수를 밀었다며 노 골로 선언돼 헛물을 켰다. 수원은 1995년 창단 후 1000번째 경기라 반드시 이기겠다고 투혼을 불태웠지만 결국 씁쓸한 입맛만 다셨다. 아울러 대회 2연패와 동시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해 대회 최다 우승의 금자탑을 세우겠다는 계산도 물거품이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서울시의회 타이베이 방문단 ‘도로-파이프라인 관리센터’ 방문

    서울시의회 타이베이 방문단 ‘도로-파이프라인 관리센터’ 방문

    서울시의회 타이베이시의회 방문 대표단(단장 강감창 의원)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 서울시와 자매도시 관계인 타이베이 시의회를 예방하고, 아울러 타이베이 경제부 산업개발국과 HTC사(社)가 직영하는 VR 아케이드 시설인 바이브랜드, 타이베이 도로·파이프라인 정보센터를 방문해 타이베이시의 4차산업과 도로교통정보 관리 등에 초점을 맞춘 해외시찰 일정을 수행했다. 이번 시찰은 시찰 목표를 구체화해 기존의 해외시찰과는 차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 목표로는 첫째, 타이베이의 효율적인 교통관리 시스템을 학습해 서울에 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며, 둘째, 우리나라와 대만의 AR, VR산업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셋째, 한동안 소원했던 외교관계회복을 위한 양 도시 간의 정책교류방안 모색 등 크게 세 가지로 설정했다. 첫 번째 목표와 관련, 19일에는 타이베이 도로·파이프라인 정보센터를 방문해 타이베이시의 도로교통정보 관리 시스템 등을 시찰하고 정책을 조사했다. 특히 대표단은 시찰에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서울시 도로계획과장과 동행해 함께 시찰에 임했다. 타이베이 도로·파이프라인 정보센터장과 관계자들은 브리핑에서 기관소개와 도로 도로의 관리와 파이프 라인의 굴착 및 시공에 첨단 기술을 적용한 융합적 접근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의원들은 상이한 기관, 특히 민간기업과 함께 모여 협업하는 시스템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대표단은 협업 시스템 운영비용 및 예산분배 등의 구체적인 자료를 요구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대표단 단장인 강감창 의원(송파)은 “도시인프라를 3D 기술을 이용해 입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척 인상 깊었다”며 관련 업체와 접촉할 수 있도록 센터 측에 요청했다. 또한 그는 “타이베이시는 공사가 완료된 도로에 대해서는 3년 이내 다시 굴착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 관리정책의 효율성에 있어 우리가 배울 점이 많다. 향후 이를 서울시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대표단이 거둔 유의미한 성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서울시의회 17일과 19일에는 타이베이 경제부 산업개발국과 HTC사(社)가 직영하는 VR 아케이드 시설인 바이브랜드를 각각 방문해 AR, VR 산업의 현황과 추세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17일과 19일에는 두 번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타이베이 경제부 산업개발국과 HTC사(社)가 직영하는 VR 아케이드 시설인 바이브랜드를 각각 방문해 AR, VR 산업의 현황과 추세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 단장인 강감창 의원(송파)은 지난달 1만여 명이 참여한 국제적 AR게임대회인 ‘인그레스 어노말리’를 서울 송파구에 2년째 유치했던 경험을 설명하며, 타이베이의 101타워와 123층 서울스카이타워에서 동시에 AR게임대회를 개최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천페이리 산업개발국 국장은 타이베이 시의회와 함께 이벤트를 적극 지원하고 싶다며 환영의사를 밝혔다. 한편 17일에는 회기 중인 타이베이 시의회의 회의를 방청하고, 타이베이 시의회 주최 만찬에 참석해 천진샹 부의장 및 타이베이 시의원들과 친선도모의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천 부의장은 “서울을 따라잡고야 말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단장인 강감창 의원은 “산업화는 대만이 먼저 앞섰지만, 민주화는 한국이 앞섰다.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자”고 화답해 양 도시 간의 화합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번 타이베이시 방문으로 AR, VR을 관광자원에 접목하는 방안을 시의회가 선도적으로 시도한 점이 높게 평가된다. 또한 도로교통 관리에 있어 민간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 간의 협업시스템과 같은 융합적 접근방법을 서울시 행정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마련한 점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이다. 실제로 이와 관련해, 강감창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는 귀국 후 주 타이베이 한국대표부를 통해 관련 자료요청 공문을 타이베이 도로·파이프라인 정보센터로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찰에 참여한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강감창 의원을 단장으로 김춘수, 이상묵, 송재형, 황준환, 강구덕, 박중화, 박마루, 이혜경, 신건택 의원 및 관계공무원 5명 등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시찰 형태를 정착시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감독 영전에 승리를” “1000번째 경기 필승”

    “감독 영전에 승리를” “1000번째 경기 필승”

    “원년 대회 최우수선수(MVP)였던 감독님의 영전에 우승을 바치겠다.” 지난 10일 조진호 전 감독과 영원한 작별을 나눈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2위 부산이 25일 클래식 4위 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대한축구협회(FA)컵 준결승을 치른다.사령탑을 잃은 뒤 리그 두 경기를 모두 이겨 1부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을 굳힌 부산은 1996년 포항 선수로 수원을 꺾고 우승을 이끌어 MVP로 뽑힌 조 전 감독의 영전에 승리를 바치겠다고 전의를 불태운다. 2010년 결승과 지난해 16강에서 수원에 당한 빚도 갚겠다는 각오다. 조 감독은 대회 8강을 앞두고 “이번에는 우승해서 우리 선수 중 MVP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이제 선수들이 답할 차례다. 챌린지에서 9골을 기록 중인 이정협이 스승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신발끈을 조인다. 구단은 시즌을 마칠 때까지 후임 감독을 선임하지 않고 코치들의 집단 지도 체제를 운용하기로 했다. 경기 당일에는 부산 구덕운동장 한쪽에 고인을 추모하는 공간도 마련한다. 수원은 1995년 창단 후 1000번째 경기라 반드시 이기겠다고 맞선다. 지난해 결승에서 FC서울을 꺾고 포항과 나란히 최다인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수원은 4강 대결에 유독 강했던 것을 단단히 믿는다. 앞서 일곱 차례 준결승을 15득점 4실점을 기록하며 모두 이겼다. 부산에도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FA컵 우승 땐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져 클래식 3위를 차지하겠다고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초유의 대회 5회 우승에 도전하는 수원과 조 감독의 유훈을 실행하려는 부산 가운데 어느 팀이 결승에 올라 울산과 격돌할지 주목된다. 울산은 전국체전과 겹쳐 지난달 먼저 치른 준결승에서 목포시청을 1-0으로 눌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서울시의회 대표단, 타이베이 4차산업 정책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대표단, 타이베이 4차산업 정책현장 방문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자매도시 관계인 타이베이시의 초청으로 대만의 4차산업 정책현장을 방문했다. 서울시의회 타이베이시의회 방문 대표단(단장 강감창 의원)은 지난 17일과 19일, 타이베이 경제부 산업개발국과 HTC사(社)가 직영하는 VR 아케이드 시설인 바이브랜드를 각각 방문했다. 17일 현지시각 오전 10시, 대표단은 대만 경제부 산업개발국에 방문해 천페이리 산업개발국장과 관계자들의 대만 4차산업혁명 관련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만의 기계산업, AR·VR산업의 현황 및 이에 대한 기술지원과 비즈니스를 촉진하는 산업개발국의 역할에 관한 브리핑이 이루어졌다. 대표단 소속 시의원들은 브리핑 내용을 경청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이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 예정된 시간을 초과하며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대표단 단장인 강감창 의원(송파)은 지난달 1만여 명이 참여한 국제적 AR게임대회인 ‘인그레스 어노말리’를 서울 송파구에 2년째 유치했던 경험을 설명하며, 타이베이의 101타워와 123층 서울스카이타워에서 동시에 AR게임대회를 개최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천페이리 산업개발국 국장은 타이베이 시의회와 함께 이벤트를 적극 지원하고 싶다며 환영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19일에는 HTC사와 대만경제부가 합작해 오픈한 VR 테마파크인 ‘바이브랜드’를 방문해 AR, VR 산업의 현황과 추세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바이브랜드는 지난해 10월 대만 타이페이 시내에 개장된 곳으로, ‘틸트브러쉬’, ‘후르츠닌자’ 등 글로벌 인기 VR 게임과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울러 특히 HTC는 현재 VR사업 마케팅을 총괄할 한국 법인 설립 준비도 착수했다고 이곳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감창 의원은 “우리 대표단이 대만 4차산업의 현주소를 눈으로 확인했다. 여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를 향후 관련정책 수립 시 반영하고 양 도시 간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승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찰에 참여한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강감창 의원을 단장으로 김춘수, 이상묵, 송재형, 황준환, 강구덕, 박중화, 박마루, 이혜경, 신건택 의원 및 관계공무원 5명 등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방문은 양 도시 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 외에도 4차산업 정책의 실증적 조사에 주안점을 둔 일정으로 짜여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의 경기]

    30일(토) ■프로야구 삼성-LG(잠실) SK-한화(대전) 넥센-NC(마산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클래식 포항-상주(포항스틸야드) 전남-서울(순천팔마경기장) 대구-인천(대구스타디움 이상 오후 3시) 10월 1일(일) ■프로야구 삼성-LG(잠실) 두산-한화(대전) KIA-kt(수원 이상 오후 2시) ■프로축구 클래식 수원-전북(수원월드컵) 강원-울산(평창알펜시아) 제주-광주(제주월드컵 이상 오후 3시) ■프로축구 챌린지 안산-경남(안산와스타디움) 부천-성남(부산구덕운 이상 오후 3시)
  • [문화마당] 어른의 무게/강의모 방송작가

    [문화마당] 어른의 무게/강의모 방송작가

    가끔 생각한다. ‘나는 언제부터 어른이었을까.’ 아이와 어른. 분명 상대적인 말이지만, 그 경계는 늘 모호하다. ‘애어른’, ‘어른아이’, ‘어쩌다 어른’ 같은 말이 공감을 얻는 것만 봐도 그렇다. 하여 설과 추석 즈음 원고에 자주 올리던 말이 있다. ‘명절이 더이상 즐겁지 않으면 어른이 된 것이다.’내 기억에도 어린 날의 명절은 들뜸이었고, 차차 따분하고 성가신 느낌으로 변하다가, 폭력처럼 다가오는 두려움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 방송작가로 일하며 덧붙은 명절의 정서는 ‘특집의 압박’이다. 오래전 라디오 다큐멘터리 작업에 집중했던 시절이 있었다. 늘 시사적인 주제를 앞세우던 PD가 따뜻하고 포근한 특집 다큐를 하나 만들어 보자고 했다. 2005년 추석을 앞둔 때였다. 두루 검색을 하고 회의를 한 끝에 젊은 PD 둘을 대동하고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발구덕 마을이란 곳을 찾아갔다. 억새밭으로 유명한 민둥산 아래 멀찍이 자리 잡은 외딴집 두 채에 70대 중반의 할머니가 한 분씩 살고 계셨다. 밥보다 커피가 좋고 담배를 안주로 술을 드신다는 자칭 ‘과부깡패’ 용 할머니, 민둥산 산지기라 자처하시는 옥 할머니. 두 분의 신산한 삶과 민둥산의 무심한 바람을 잘 버무려 보기로 했다. 옥 할머니가 내어주신 방에 짐을 풀고 마이크를 품은 채 두 분을 졸졸 따라다녔다. 옥 할머니는 9월 초인데도 밤엔 춥다며 뜨끈하게 군불을 지펴 주셨고, 밥상은 된장 한 뚝배기에 싱싱한 배추쌈과 풋고추만 곁들여도 어찌나 달고 맛나던지, 끼니마다 머슴밥을 해치웠다. 밤에는 작은 술상에 다섯이 둘러앉아 두 분의 인생을 안주 삼아 막걸리와 소주잔을 기울였다. 서너 잔이 돌아 거나해지면 음전한 옥 할머니가 먼저 젓가락 장단에 소리 한 자락을 뽑아내셨다. ‘비가 올라나 눈이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드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소.’ 이어서 용 할머니가 목청을 돋우셨다. ‘청천에 참매미 소리는 듣기나 좋지 청천과부 한숨 소리는 정말 못 듣겠네. 아리랑 아리랑….’ 옥 할머니는 말씀하셨다. 정선아리랑이란 것이 가사가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각자의 한을 뽑아내면 되는 거라고, 기억하는 것만 서른 가지쯤 되는데 가사가 다들 끝도 없이 청승스럽다고. 처자식 팽개치고 밖으로만 돌다 세상 떠버린 남편에 대한 원망도, 죽어라 일해 돈 좀 모았더니 부도난 딸네가 다 퍼가고 빚까지 떠안긴 뼈아픈 사연도 아리랑 가락에 다 녹여 버린 지 오래. 이제 와 자식들은 홀어머니의 독거 생활을 걱정하지만 다 비워 낸 삶에 혼자만의 자유와 둘의 우정이 채워지니 세상에 더 바랄 게 없다 하셨다. 노래가 몇 차례 돌고 나자 두 분은 일어나 덩실덩실 춤을 추셨다. 얕은 천장에 촉수 낮은 알전구가 매달려 그림자가 출렁이는데 그 모습이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슬펐다. 두 어르신의 깊은 삶으로 들어가 함께 노닐었던 그 시간은 내게 너무나 벅찬 선물이었다. 이제 그만 어른아이에서 벗어나 진짜 어른으로 조금 더 깊어지라는 인생의 충고 같기도 했다. 그렇게 할머니들과 이박삼일 듬뿍 정이 들어 돌아올 땐 눈물로 재회를 기약했건만, 원고 쓰면서 전화 몇 번 드린 게 고작. 이후로 안부를 여쭙지 못했다. 그때 동행했던 어린 PD들도 어느새 중년인데, 나는 아직도 어른으로 다 자라지 못했다. 민둥산 억새밭에서 인 바람이 코끝에 느껴진다. 분발해야겠다.
  • [주말의 경기]

    16일(토) ■프로야구 한화-LG(잠실) kt-KIA(광주) 두산-삼성(대구) SK-롯데(사직) 넥센-NC(마산 이상 오후 5시) *17일은 오후 2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전남(오후 3시 평창알펜시아) 상주-광주(상주시민운) 대구-수원(대구스타디움) K리그 챌린지 대전-경남(대전월드컵) 성남-이랜드(탄천종합운) 부산-부천(부산구덕운 이상 오후 7시) 17일(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서울(오후 3시 인천전용) 제주-울산(제주월드컵) 포항-전북(포항스틸야드 이상 오후 6시) K리그 챌린지 안양-아산(안양종합운) 수원FC-안산(수원종합운 이상 오후 7시)
  • [하프타임] 목포시청 FA컵 4강 울산과 격돌

    목포시청이 1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FA)컵 4강전 대진 추첨 결과 K리그 클래식 울산과 결승 길목에서 만난다. 내셔널리그 팀으로는 처음 4강에 오른 목포시청은 오는 27일 울산문수구장에서 결승행을 노크한다. 원래 다음달 일정에서 목포시청의 전국체전 참가 때문에 앞당겨졌다. 10월 2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는 포항과 나란히 최다 우승(4회)을 거둔 디펜딩 챔피언 수원과 부산이 7년 만에 맞선다.
  • [주말의 경기]

    2일(토) ■프로야구 한화-롯데(사직) KIA-넥센(고척) LG-NC(마산) SK-kt(수원) 삼성-두산(잠실 이상 오후 5시) *3일은 오후 2시 3일(일) ■프로축구 챌린지 부천-아산(오후 6시 부천종합운) 부산-대전(오후 7시 부산구덕운)
  • [하프타임] 부산, 北 전 국가대표 안영학 초청

    [하프타임] 부산, 北 전 국가대표 안영학 초청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는 3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경기에 북한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6년 팀에서 뛰었던 안영학(39)을 초청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선적(국적이 조선으로 된 재일교포) 최초의 K리거로 인연을 맺은 데 따라서다. 2009년 J리그로 돌아가 올해 은퇴한 안영학은 “축구를 통해 남과 북, 일본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 [인사]

    ■서울교육대 △부총장 겸 교육전문대학원장 임채성△교무처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소장 김정원△학생처장 신동훈△기획처장 겸 국제교육협력센터소장 김성식△교육연수원장 겸 원격교육연수원장 신춘호△평생교육원장 겸 방과후학교지원센터소장 김창복△산학협력단장 김진석△도서관장 겸 교육박물관장 조주연△정보전산원장 구덕회△서록관장 곽혜란△초등교육연구원장 겸 기초과학교육연구원장 김방출△대학생활문화원장 겸 다문화교육연구원장 장혜원△미디어센터소장 손지현△과학영재교육원장 김갑수 ■경희대 ◇서울캠퍼스△학생지원처장 겸 취업진로지원처장 윤기선△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우정택△이과대학장 정용석△무용학부장 윤미라△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 이영준△산학협력단장 홍충선◇국제캠퍼스△동서의학대학원장 강철훈△학생지원처장 겸 취업진호지원처장 이영학△전자정보대학장 겸 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김정근△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 김성수△평생교육원장 겸 언어교육원장 권세은△국제교류처장 오형나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문정일
  • 강감창 서울시의원 ‘전통시장-지역사회 상생’ 정책토론회 개최

    강감창 서울시의원 ‘전통시장-지역사회 상생’ 정책토론회 개최

    “국내・외를 막론하고 시장이란 게, 원래 다 노점에서 출발한 겁니다. 전통시장 안의 거리가게(노점)가 양성화돼야 시장도, 시민도 행복하지요. 이제 서울시가 전통시장내 거리가게를 제도권에서 다루는 노력에 충실해야 합니다” 전통시장 내의 거리가게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의 ‘서울시 전통시장 거리가게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전통시장 내 거리가게에 따스한 애정을 갖고 오랜 노력을 기울여온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25일 열린 ‘전통시장내 거리가게와 지역사회 상생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총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울러 이날 좌장을 맡은 강감창 의원은 좌장 인사에서 “그간 어려움을 겪어왔던 거리가게 상인들을 돌보고 보듬어주는 열린 정책을 만들기 위하여 이 자리를 마련했다. 치열한 토론으로 보다 바람직한 정책수립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토론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시의회 의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조상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성희,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주찬식, 강구덕, 김구현, 김진철, 맹진영, 박마루, 박중화, 송재형, 이명희, 이복근, 이상묵, 이정훈, 이혜경, 장흥순, 황준환 의원 등 많은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 내 330 여개 시장의 상당부분이 거리가게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거리가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방안이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김영기 소상공인진흥공단 정책연구실장, 이경아 동서울대학교 교수(서울시 거리가게 상생정책자문단 위원)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어 2부에서는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 권완택 서울시 보도환경개선과장, 곽종빈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 김경복 송파구 석촌시장 노점상인회 회장, 박성보 강동구 복조리시장 상인회장, 문장원 서울상인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승배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사무총장 등이 열띤 자유토론을 벌였다. 주제 발표자인 김영기 실장은 ‘전통시장 및 인접구역의 노점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발표하였고, 이경아 교수는 ‘서울시 거리가게 가이드라인과 전통시장 내 노점에 대한 적용방안’에 대하여 발표했다. 지정 토론자의 주요 발언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석 교수는 “전통시장 내 거리가게를 합법화 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며 상생가능성과 신뢰를 강조했다. 권완택 과장은 “시민과 거리가게를 위한 정비와 상생방안을 함께 고려하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종빈 과장은 “시장 내의 거리가게가 미치는 보행환경 및 안전에 대한 영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경복 회장은 “강감창 의원이 발의한 전통시장 거리가게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이 조속히 통과돼 거리가게가 합법적으로 시장의 발전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성보 회장은 “거리가게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상인, 노점, 공무원의 신뢰와 노력이 필수적이다”라고 조언했다. 문장원 수석부회장은 “일반상가 상인들의 어려움이 많다. 이를 헤아려주기 바란다”며 일반상인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박승배 사무총장은 “관련 조례가 통과되어 제도화되면 다소 충돌은 있을지라도 거리가게가 제도의 주체로 등장하게 된다”며 강감창 의원이 발의한 관련 조례안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으며,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답변이 이루어졌다. 강감창 의원은 정리발언에서 “조례(안)이 거리가게를 지원하기 위함임에도 노점단체가 실태조사와 상생위원회 운영에 의구심을 갖는 것은 그동안 서울시가 상생을 외치면서도 정비차원에서 접근했기 때문이라는 지적과 함께 향후 전통시장내 거리가게는 지원차원의 실태조사와 상생위원회가 운영되도록 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도 토론회를 통해 거리가게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감창 의원은 전통시장 거리가게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하여 “이는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거리가게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안으려는 시도이다. 상가 측과의 마찰이 없는 곳부터 차근차근 지원해나가는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토론회를 끝까지 지켜보고 회의실을 나가던 석촌시장 거리가게 상인 김영숙(가명·63)씨는 거리가게를 전통시장의 합법적 주체로 인정하는 조례안을 환영한다면서, “평생 움츠리고 장사했는데 이제 어깨펴고 떳떳이 장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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