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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검사 대상자 389명 소재 불명…경찰 추적 중

    코로나19 검사 대상자 389명 소재 불명…경찰 추적 중

    코로나19 검사 대상자 중 389명의 소재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추적 중이다. 경찰청은 보건당국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코로나19 검사 대상자 중 소재가 불명확한 6039명에 대한 위치 확인을 요청받아 조사한 결과 5650명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청은 “나머지 389명에 대해서는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소재를 추적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경찰청은 코로나19 검사 대상자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전국 18개 지방경찰청, 255개 경찰서에 신속대응팀을 꾸렸다. 경찰청은 당초 신속대응팀에 5753명을 투입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전날 인원을 8559명으로 대폭 늘렸다. 신속대응팀은 보건당국이나 지자체로부터 소재 확인 요청을 받는 즉시 검사 대상자한테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연락한다. 연락처가 없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에는 집 등을 직접 방문한다. 대구청 신속대응팀의 경우 휴대전화가 꺼져 있는 검사 대상자의 주거지를 직접 찾아갔고,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보인 이 대상자는 구급차로 병원에 후송돼 진단을 받은 결과 확진자로 판정됐다. 경기북부청은 외국인 2명의 소재를 확인해달라는 지자체 요청을 받았다. 경찰은 인천공항의 협조를 받아 2명의 정확한 이름을 알아낸 뒤 출입국 내용을 조회한 결과 이들이 2015∼2017년 사이 출국한 뒤 재입국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해 지자체에 통보했다. 대전청은 지자체 요청을 받고 80대 검사 대상자의 집을 찾아간 결과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이 노인이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해 지자체에 알려줬다. 강원청은 이름과 주소지만 있는 145명의 주거지를 모두 찾아간 결과 지자체 요청을 접수한 지 6시간 만에 145명이 있는 곳을 전부 확인했다. 경찰청은 “보건당국이나 지자체의 코로나19 검사 대상자로 지정되신 분들은 경찰 소재 확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인데 마스크 사러 왔다”…취재진 신고로 강제이송

    “코로나19 확진자인데 마스크 사러 왔다”…취재진 신고로 강제이송

    지난 2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공적 마스크를 사러 우체국에 나왔다가 방송 인터뷰에서 이를 밝히면서 경찰에 의해 보건당국에 넘겨졌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중구 포정동 대구우체국 앞에는 공적 마스크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이때 한 방송사가 구매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남성을 인터뷰하자 그는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는데, 마스크를 사러 나왔다”고 말했다. 방송사 취재진은 이 남성의 말을 듣고 곧바로 귀가할 것을 권유한 뒤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 경찰이 소재를 파악해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실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그는 구급차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동구 신서동 국립중앙교육연수원으로 강제 이송됐다. 경찰은 치료 후 자가격리 지침 위반 행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사는 이 남성과 접촉한 취재진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구급차 다녀갔는데 확진… 가짜뉴스에 흉흉한 대학가

    구급차 다녀갔는데 확진… 가짜뉴스에 흉흉한 대학가

    온라인 커뮤니티 퍼져 가짜뉴스 둔갑 대학들 ‘루머’ 방지 전용 게시판 개설중앙대 학생 이모(27)씨는 얼마 전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학내 구성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20일 중앙대 서울캠퍼스 내 한 건물에 방역복을 입은 구급대원과 구급차가 다녀갔다. 닷새 뒤에는 해당 건물 학부 사무실이 임시 폐쇄되면서 한때 중앙대 커뮤니티에는 ‘학교에 확진환자가 발생했느냐’는 질문이 쇄도했다. 이후 학교 측은 “해당 사건은 개인 질환이 있던 학생이 쓰러진 사건으로 코로나19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학교 측이 공지를 올리기 전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확진환자 발생 여부를 묻는 글이 계속 올라왔다. 2일 전국 대학 등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대학가도 가짜뉴스에 몸살을 앓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정보가 공유되면서 가짜뉴스로 둔갑하는 모양새다. 다른 대학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발생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대학원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학생의 동선과 그가 머물던 건물의 방역 일정 등이 SNS 등에 공유됐지만 잘못된 정보로 밝혀졌다. 해당 학생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긴 했지만 정작 학생은 최근 가족과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에서도 “공대 교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각 대학은 부정확한 정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에 코로나19 관련 게시판을 신설하고 학내 구성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리고자 노력 중이다. 서울대는 학내 구성원만 이용할 수 있는 학교 공식 코로나 게시판을 만들었다. 연세대와 고려대도 학교 홈페이지에 코로나19 공지사항 게시판을 신설했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온라인상 ‘루머’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학교도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택광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학생들도 온라인에 유통되는 정보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이낙연 “추경 11조 이상”… 5일 국회 제출

    이낙연 “추경 11조 이상”… 5일 국회 제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일 당정협의를 갖고 중소상공인에 대한 긴급자금 지원 등을 포함한 11조원 이상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을 논의했다.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4당 대표가 큰 틀에서 (추경에) 합의한 만큼 정부는 오는 17일 종료하는 임시국회에서 확정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정은 먼저 신속한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음압병실과 음압구급차, 검사·분석 장비 확충 비용,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른 의료기관 손실 보상과 경영 안정화를 위한 융자자금, 입원·격리자의 생활지원비를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다. 추경안은 4일 국무회의를 거쳐 5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내수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금액의 10% 환급액을 늘리는 방안도 강구되고 있다. 특히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에 대해선 의료 인프라 구축,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자금 지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 예산을 별도로 배정한다. 또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예비비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을 각각 2조원으로 확대하고, 신보·기보(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특례보증도 2조원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한 추경 규모는 11조원 이상으로 편성된다.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당정협의 참석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미 집행되는 예비비 등 기정예산, 이미 발표된 종합대책에 이어 11조원 넘는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코로나19 추경’ 6조 2000억 이상…대구·경북 별도 배정키로

    ‘코로나19 추경’ 6조 2000억 이상…대구·경북 별도 배정키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논의하면서 특히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 지원 예산을 따로 배정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을 2조원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 편성 당정협의’ 후 브리핑에서 “정부는 추경안 편성 과정에서 민주당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며 추경안 편성 방향을 밝혔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 2조 확대 우선 당정은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을 2조원씩 확대하고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특례보증도 2조원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 확진자 방문으로 일시 폐쇄된 영업장의 재개를 지원하고, 온누리상품권 5천억원 규모를 추가로 발행할 방침이다. 임대인의 자발적 임대료 인하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도 검토한다. 특히 해결이 시급한 대구·경북 지역에 대해 의료 인프라 구축,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긴급자금 지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예산을 별도 배정하기로 했다. 피해 지역의 경기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을 도입하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3조원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또 신속한 감염병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 현장에 음압병실과 음압구급차, 검사·분석 장비 확충하는 비용, 정부의 방역 조치 이행에 따른 의료기관 손실 보상과 경영 안정화를 위한 융자자금, 입원·격리자의 생활지원비를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다. ‘메르스 추경’(6조 2000억원) 이상으로 편성 아울러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아이를 둔 부모 236만명에게는 아동양육 쿠폰을 지급한다. 위축된 소비를 다시 촉진하기 위해 저소득층에게는 소비 쿠폰을, 고령층에게는 보수의 30%를 상품권으로 수령할 경우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금액 10% 환급도 대폭 확대키로 했다. 당정은 이러한 내용을 반영한 추경안을 이번 주 중 국회에 제출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추경 규모에 대해 “2015년 메르스 사태 추경예산 6조 2000억원을 넘는 세출예산을 편성하게 될 것”이라며 “예비비도 대폭 보강하는 방안을 같이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이인영 원내대표,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전해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버텨야 일어선다” 울먹인 홍남기…5일 추경안 국회 제출

    “버텨야 일어선다” 울먹인 홍남기…5일 추경안 국회 제출

    홍남기 “소상공인, 버텨야 일어설 수 있다”“지난주 밤새워 추경작업…5일 국회 제출”이인영 “과감해야…2015년 규모 넘어야”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 “4일 국무회의를 열고 최대한 5일 국회에 제출하는 일정으로 초스피드로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회의 과정에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생각한 듯 눈물을 쏟기도 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 편성 당정협의’에서 “지난달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4당 대표가 큰 틀에서 (추경에) 합의한 만큼 정부는 3월 17일 종료하는 임시국회에서 확정되도록 지난주 내내 밤새워서 추경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전해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홍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 방역, 피해 극복과 관련해 꼭 필요한 사업을 엄선하고 ‘시급성·집행가능성·한시성’이라는 3가지 원칙에 부합하는 사업을 선정하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추경안이 만들어져 제출되면 정부로선 추경안 심의 대비, 추경 확정 후 신속 집행 계획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미리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역 없이 경제 없다. 가장 좋은 코로나 피해 극복·경제 개선 대책은 코로나 사태를 하루라도 빨리 종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확진환자도 꼭 이겨내야 다시 일어날 수 있고 지금 어려운 소상공인도 더 버텨야 일어설 수 있다”고 말하는 과정에서 잠시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모든 정책역량을 동원해 최대한 버팀목으로서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경제 위축을 막아야 하는 만만찮은 두 개 과제가 동시에 있다”며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하려면 상당한 정도의 추경이 불가피하지만, 재정투입은 훗날을 생각해야 하는 한계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한 번으로 고난이 끝나길 바라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도 추가로 대처해야 한다”며 “그런 것을 감안해가면서 추경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과감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산 정도와 경제 피해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때보다 큰 만큼 이번 추경은 2015년의 6조 2000억원 세출 규모를 넘는 규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혜 조건이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불충분해선 안 된다. 저소득층, 소상공인, 취약 노동자, 아이 키우는 부모 등 대상을 명확하게 하고 체감하게 하는 분명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대구·경북에 대해 의료 지원, 마스크 지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에 기존 틀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단계까지 마련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원내대표는 “감염병 전문병원, 음압 구급차, 의료진과 피해병원에 대한 지원에 충분한 예산을 지원하고 향후 사태 전개가 불확실한 만큼 상황별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비비도 충분히 보강돼야 한다”며 “신속성이 필요하다. 밤을 새우더라도 정부는 이번 주 안에 추경을 제출하고 국회는 빠르게 추경 조세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세법 개정을 임시국회 내 마무리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격리자와 피해 의료기관 지원을 위해 생활비 지원, 의료기관 손실 배상, 민간 공중보건 인력 파견, 자원봉사자 지원 등을 포함해달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과감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긴급 경영자금 지원, 초저금리 대출 확대 등을 반영하고 영세사업자 임금부담 완화 방안, 임대료 인하 운동 확산을 위한 인센티브 부여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고용 안정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취약계층 소비여력 제고가 필요하고 돌봄 지원도 추가 반영돼야 한다”며 “피해지역별 고용 안정대책과 지역상품권 발행 규모도 확대해야 한다. 특히 대구·경북에 대해 별도 대책안도 마련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춘석 기재위원장은 “정부가 마스크 물량을 확보해 국민이 불안 심리를 느끼지 않게 안정적 공급을 위한 비상 대책이 필요하다”며 “추경의 경기 부양 효과를 제대로 거두려면 국회에서 빠른 시일 내에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울산 코로나19 확진자 20명으로 늘어

    울산 코로나19 확진자 20명으로 늘어

    울산지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총 20명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0일만에 늘어난 수치다. 울산 보건당국은 19·2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동구에 거주하는 이들은 부부(남편 72·부인 68)고, 대학생 외손녀와 함께 산다.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 앞서 이날 오전 확인된 18번 확진자는 남구 거주 47세 주부로 신천지 신도로 나타났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 사이 울산 신천지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은 남편과 딸이 있고, 모두 자가격리된 상태서 검사를 받았다. 지난 16일에는 울산 1번 확진자인 27세 대구지역 초등학교 여교사가 예배 본 날이다. 울산 확진자 20명 중 신천지 신도는 11명이고, 신천지와 직접으로 관련된 환자는 13명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추가 간 3명의 구체적인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이전에 나온 확진자 17명과 이들 가족의 건강 상태는 대부분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15번 확진자(68·남구·공인중개사)는 상태가 위중해 현재 울산대병원에서 특별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기려 했지만, 구급차를 탈 정도의 상태가 아니라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울산대병원에서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있다”며 “상태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울산지역 읍압병상은 울산대병원 24개가 전부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이동식 음압기 구입과 음압병상 확보에 나섰다. 울산대병원 음압병상이 모두 차면 다른 병원에 음압병상을 추가로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위험군인 신천지 울산 신도 4013명에 대한 전수조사(3월 27일~3월 11일)도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 시는 사흘 동안 모두 3986명(99.3%)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이들 중 무증상 3755명(93.6%), 유증상 231명(5.7%)으로 집계됐다. 신천지 울산 교육생은 800명 중 781명(97.6%) 조사됐고, 무증상 766명(95.7%), 유증상 15명(1.9%)이다.한편 중구와 동구보건소는 주차장에 선별진료소를 차를 타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25일 만의 귀가...코로나 감염 우려돼 멀찍이 선 애틋한 中가족

    25일 만의 귀가...코로나 감염 우려돼 멀찍이 선 애틋한 中가족

    아스팔트 도로변에 쪼그려 앉은 채로 급하게 식사하는 20대 간호사의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사진 한 쪽에는 생후 9개월의 갓난아기를 안은 남성의 모습도 실려 있었다. 화제가 된 사진의 주인공은 올해 26세의 간호사 장스아 씨와 그의 남편 천푸동 씨다. 남편 천 씨의 품에 안긴 생후 9개월의 아이는 지난해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샤오천이다. 올해로 간호사 경력 2년 차의 간호사 장 씨는 이달 초 후베이성 스옌시 윈시현에 소재한 위생병원에 파견된 이후 25일 만에 첫 귀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가 파견돼 근무 중인 해당 병원은 ‘코로나19’ 전문 격리 병동이다. 해당 병원에는 장 씨를 포함한 의료진 200여명이 총 300명의 중증 환자를 진료해오고 있다. 장 씨의 이날 귀가 조치는 단 1시간 남짓의 짧은 시간에 불과했다. 그의 가족이 거주하는 주택가 인근에 긴급 출동을 했던 병원 의료진들이 장 씨에게 1시간 남짓한 자유 시간을 제공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시간이었던 것. 이달로 생후 9개월 차의 자녀를 둔 그의 사정을 안타깝게 여긴 동료 의료진의 배려가 담긴 조치였다. 의료진의 수가 부족한 후베이성 일대의 격리 병동의 상황 상 장 씨를 포함한 총 8명의 의료진이 주야간 3교대 근무를 병행해오고 있는 형편이다. 때문에 한 명의 의료진이라도 자리를 비우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는 이날 현장에 출동했던 의료진들에게 제공된 1시간의 식사 시간을 이용해 가족을 찾았다. 당일 점심 식사를 하는 대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을 찾고자 했던 것. 그의 귀가 조치 소식을 전화로 통보받은 남편 천 씨는 생후 9개월의 샤오천 양을 안은 채 아내 장 씨가 도착할 때까지 대문 앞에 마중 나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간호사 복장을 갈아입을 사이도 없이 급하게 도착한 장 씨는 병원균 감염 우려 탓에 생후 9개월의 샤오천 양을 멀찍이서 지켜보기만 할 수 밖에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길가 한 편에서 남편 천 씨가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한 뒤 급하게 병원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 남편 천 씨와 샤오천 양은 만약의 감염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25일 만에 만난 장 씨와 최소 1m 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밖에 없었다. 장 씨와 천 씨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현지 SNS에 게재된 직후 곧장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 공개되는 등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주인공 장 씨는 가족에게 쏠린 이목에 대해 “나는 평범한 초보 간호사이자 의료인일 뿐 지나친 관심이 조금 부담스럽다”면서도 “25일 만에 만난 내 아이를 얼마나 안고 싶었는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고 말을 이어갔다. 장 씨는 이어 “그저 길가 모퉁이 끝에서 멀찍이 서서 아이를 바라보는 것 이외에는 엄마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돼, 남편과 아이 우리 세 사람이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사진이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자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 측은 장 씨가 근무 중인 병원 측에 1대의 구급차와 의료진 귀가 시 활용할 수 있는 봉고차 1대를 각각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차량을 이용해 의료진들이 휴가 시간을 이용, 상시적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활용하라는 지시도 함께 통보됐다. 위건위 측은 “일선 방역 현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방역 활동을 하는 이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고 있는 1등 공신”이라면서 “장 씨를 포함한 의료진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대구 사망자 유족 “신천지 아니라 검사도 못 받았다”

    대구 사망자 유족 “신천지 아니라 검사도 못 받았다”

    14번째 사망자 딸 “보건소·1339 제대로 된 안내 없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숨진 14번째 사망자 A씨의 딸 B씨가 “엄마는 신천지가 아니라서 제때 검사나 치료도 못 받아보고 숨졌다”고 주장했다. B씨는 2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화요일(25일) 1339와 서구보건소에 전화했더니 중국 방문도 안 했고, 신천지 교인도 아니고, 접촉자도 없어 검사를 안 해준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지난 22일부터 기침을 시작한 A씨는 지난 24일 이비인후과에서 감기약을 처방받았다. 이때까지는 코로나19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알려진 열이 나지 않았다. A씨의 상태는 지난 24일 저녁부터 악화했다. 기침과 근육통은 있지만 여전히 열은 없었다. 폐암 치료 중인 남편이 먹는 폐암 환자용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사그라지지 않았다. 딸은 다음날 보건소에 전화해 문의했다. 하지만 보건소는 “열이 나지 않으면 코로나19가 아닌 거 같다”라면서 “신천지 교인 위주로 하기 때문에 오셔도 검사를 받지 못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B씨는 보건당국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 오히려 코로나19가 아니라는 말에 “네 아니군요. 아닐 확률이 높다는 거군요”라면서 안도까지 했다며 자책했다.지난 27일 상황은 급변했다. 딸의 전화에 엄마는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나 그냥 여기 앉아 있어 앉아있어”라는 말만 반복했다. A씨는 남편의 손에 이끌려 인근 병원에 갔고 열이 38.5도로 측정됐다. 병원 측이 불러준 구급차를 타고 다시 방문한 서구보건소에서는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못 해준다. 그리고 신천지도 아니고, 접촉자도 아니고…”란 답을 다시 돌려받았다. B씨는 “아빠가 보건소에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까 열이 나니까 해열제를 사다 먹고 열을 떨어뜨리거나 돈을 들여서 대구의료원으로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코로나19 의심 때 선별진료소가 아닌 대구의료원에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안내받은 순간이었다. 대구의료원에 도착해 폐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앓았거나 앓고 있는 질환을 모두 적었다. 폐CT 결과는 폐렴이었다. 확진 판정까지는 3~4일이 걸린다고 해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인 28일 새벽 “일어나야 하는데…”라는 말을 끝으로 A씨는 영영 눈을 뜨지 못했다. 남편이 더 자라며 A씨를 봤을 때 그는 이미 온몸이 뒤틀리면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구급차를 타고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도착한 지 1시간 만인 오전 6시 39분 숨을 거뒀다. 코로나19 확진 환자번호 #2467. 3~4일이 걸릴 거라던 확진 통보는 숨진 당일 오전에 나왔다.B씨는 “엄마는 폐렴을 앓아온 고령자라도 기회조차 없었다. 자가 격리가 말이 자가 격리지 병원에 못 가서, 병원이 안 받아줘서 강제 격리당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은 검사가 신천지 위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답변이 아니라 기회 자체라도 줬으면 손이라도 써볼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신천지가 아닌 일반인은 길바닥에서 가다가 죽어야 하나”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B씨 가족은 A씨의 화장을 마치고 장례식장 빈소 마련을 위해 가족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B씨가 서구보건소에 처음 상담받은 지난 25일은 코로나19로 해당 보건소가 폐쇄된 날이다. 서구보건소는 지난 23일부터 감염 예방업무 총괄 직원을 시작으로 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밀접접촉자 3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보건소는 비상 근무조직을 편성해 지난 26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재가동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속보] 대구서 코로나 14번째 사망자 발생, 자가격리 69세 여성

    [속보] 대구서 코로나 14번째 사망자 발생, 자가격리 69세 여성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69세 여성이 28일 오전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숨졌다. 국내 14번째 사망자로 자가격리 중 숨진 2번째 희생자가 나왔다.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9분쯤 자가격리 중이던 여성 A(69)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해 구급차를 보내 응급실로 긴급이송했다. A씨는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가는 등 상태가 좋지 않아 차 안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지만, 병원에 도착한 지 1시간 만에 숨졌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그가 숨진 뒤인 이날 오전에 나왔다. 그는 평소 기침으로 호흡이 불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오후 3시쯤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귀가한 뒤 증상이 급격히 악화해 병원에 도착했을 때 맥박과 자가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의심환자로 적극적인 처치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며 “신천지 교인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그의 사망 관련 브리핑을 오는 29일 오전에 할 예정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코로나 창구 될라...구급차 소독 강화, 면역력 취약환자 특례 연장

    코로나 창구 될라...구급차 소독 강화, 면역력 취약환자 특례 연장

    소방청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환자 이송에 동원된 119구급차에 대한 소독과 구급대원 보호조치 등 방역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청은 지난 21일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 공문을 보내 코로나19 확진자나 의심 환자는 물론 의식이 없는 환자 등 코로나19 관련 정보 수집이 어려운 사람을 이송할 때도 구급대원들이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출동하도록 했다. 대원들이 갖춰야 할 개인보호장비는 보호복과 덧신, KF94 이상급 보건용 마스크, 안경, 장갑 등 5종이다. 코로나19 관련 환자를 이송한 뒤에는 지정된 소독제품을 사용해 차량 안팎을 모두 소독하도록 했다. 대원들은 구급차 소독작업을 할 때도 환자 이송 때와 마찬가지로 개인보호장비 5종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 확진자를 이송했을 경우 소독 후 2시간 동안 구급차 내부를 환기한 뒤 일회용 타올로 표면을 닦아내는 절차를 추가로 거치도록 지침을 내렸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암이나 희귀·중증 난치질환 등 면역력이 취약한 산정 특례 대상 환자의 산정 특례 적용 기간을 한시적으로 일괄 연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발생하는 데 따른 조처다. 산정 특례는 진료비 부담이 높은 질환에 대해 보통 20∼60%인 건강보험 급여 본인 부담률을 5∼10%로 낮춰주는 제도이다. 대상 환자는 건강보험 산정 특례 등록 신청서를 건보공단이나 의료기관에 제출해 산정 특례 대상자로 등록해야 혜택을 볼 수 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암, 희귀·중증 난치질환에 대한 산정 특례는 등록제(적용 기간 5년)로 운영하고 있다. 적용 기간이 끝나는 종료 시점(암은 종료 1개월 전, 희귀·중증 난치는 종료 3개월 전부터 신청 가능)에 해당 질환으로 계속 진료가 필요한 경우 재등록해야 한다. 재등록을 위해서는 질환 잔존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와 의사소견 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산정 특례 종료 예정 환자들이 감염 우려, 요양기관 폐쇄 등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워 적기에 산정 특례 재등록을 할 수 없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올해 2월부터 4월 종료 예정자(재등록 완료 환자 제외)의 적용 기간을 4월 말까지 일괄 연장하고, 대상자 전원에게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울산 다섯번째 확진 환자 발생

    울산지역의 다섯 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26일 남구에 주소를 둔 대학생 A(21)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대구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A씨가 3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대구시로부터 받았다. 남구보건소는 당일 A씨에게 자가격리를 통보했다. A씨는 지난 23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6일 오전 5시 45분 확진자로 확인됐다. 울산시는 기초 역학조사 뒤 남구보건소 구급차로 울산대병원 음압 병동에 격리하기로 했다. 시는 역학조사에서 A씨가 신천지 신도인지, 31번 확진자와 함께 예배를 봤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A씨의 부모와 조모, 남동생 등 가족 5명의 상태는 현재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 작은 사업장을 운영 중입니다. 만약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될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하면 될까요? A. 만약 직원이 확진환자가 되면 질병관리본부에서 사업장에 통보한 후 역학조사팀이 사업장으로 출동한다. 이때 대표자는 발생 사실을 전 직원에게 알리고, 전 직원은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쓰고 대기해야 한다. 확진환자는 별도 공간에서 대기하며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이때 대표자의 자의적 판단은 자제해야 한다. 이후 확진환자는구급차를 이용, 음압병상으로 이동하며, 대표자는 확진환자 치료 경과를 확인한다. 다음 단계로 보건소 지시에 따라 사무실 폐쇄 및 방역을 해야 하며, 격리자는 질본 조사팀이 결정한다. 사무실 개방 시기는 보건소와 협의해야 하며, 확진환자 직원이 완치가 되면 복귀 후 정상 근무가 가능하다.(출처: 건보공단 ‘코로나19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
  • 성지 순례 다녀온 전북도민 2명 음성

    이스라엘 성진순례를 다녀온 전북도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전북도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후 입국한 전북도민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돼 자가격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전북도는 이들에 대해 14일간 능동감시로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예방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일행 37명과 함께 성지순례를 마치고 전날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공항버스와 구급차량 편으로 귀가했다. 성지순례자 39명 가운데 이들을 제외한 28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4개 시·도 음압병상 부족… 의료진은 ‘사투’

    4개 시·도 음압병상 부족… 의료진은 ‘사투’

    대구 등 확진자 이송 못해 자가 대기 상태 공공병상 ‘0’ 세종 등 다른 지자체도 비상 가톨릭병원 등 대구서만 의료진 8명 감염 대구시, 보훈병원 등 인근 병상 확보 총력 정부 “제한된 자원… 중증치료에 집중”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며칠 사이에 폭증하면서 음압병상 등 의료시설이 한계에 부딪히는 상황을 맞고 있다. 더욱이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감염되거나 피로 누적에 시달리면서 총체적 난국마저 우려된다. 24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대구와 부산, 강원, 경북은 음압병상이 모두 차버렸다. 대구 등에선 자가격리를 하다가 확진 판정이 나온 환자를 구급차로 곧바로 이송하지 못하고 대기하는 상황도 나오는 실정이다. 대구의 한 의료인은 현재 대구 상황을 “중국의 우한과 같다”고 표현했다. 음압병상은 기압을 바깥보다 낮춰 바이러스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 주는 시설이다. 전국 국가 지정 음압병상은 민간을 포함해도 793병실 1077병상에 그친다. 이조차도 전국 현황을 파악하지 못해 애초 1027병상이라고 했다가 몇 시간 만에 수정 발표했다. 단순 계산하면 코로나19 확진환자와 비교해 여유가 있는 듯 보이지만 지역별 편차가 크다는 게 문제다.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은 음압병상은 물론 공공병상도 하나 없다. 서울·광주·경기·경남 등도 가동률이 75% 이상이어서 비상 상황 시 대처가 어렵다. 더욱이 시설을 운영해야 할 의료진 문제가 심각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에서만 의료진 8명이 확진으로 판정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전공의와 간호사 각 1명, 대구 계명대동산병원 간호사 1명, 대구·경북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경북대병원에서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규모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는 의료진 9명이 감염됐다. 정부와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를 위해 병상과 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246병상, 대구의료원 274병상 등 520병상을 확보한 데 이어 국군대구병원·보훈병원·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등에도 병상을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검체 채취, 역학조사를 위해 파견된 의료인력 85명에 더해 의사 38명과 간호사 59명, 방사선사 2명, 임상병리사 2명 등 101명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과 대구의료원에 추가 배치됐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방역 자원은 제한돼 있고 발생 후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인력이 매우 부족하다”면서 “중증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전략으로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부본부장은 특히 “3만명이 훌쩍 넘는 사람의 검체를 채취하고 조기에 진단하려면 현재 역량으로는 어렵다”며 “인근 지역 의료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부족한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대한병원협회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방지환 보라매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모든 환자를 음압병실에 입원시키는 건 불가능하기에 경증과 젊은 사람은 일반병실 또는 자가격리를 하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메르스 때처럼 공공병원을 통째로 비우는 걸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현 상황에선 확진환자가 방문했다고 응급실 전체를 휴업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부산시 홈페이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카페-편의점까지’

    부산시 홈페이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카페-편의점까지’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으나 23일 11시 30분 현재 접속이 불가한 상황이다. 부산시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의 동선을 공개했다. 추가 확진자는 부산-3(19세 여성), 부산-4(22세 여성), 부산-5(24세 여성)이다. 부산-3 확진자부산-3 확진자는 20일 줄곧 집에서 보내다 증상이 나타난 21일 오후 1시 40분 부산시교육청을 방문했다. 오후 2시 택시를 타고 오후 3시 수영구 광안동 슈가스팟 건물을 찾았고 오후 5시 20분 택시를 타고 20분 걸려 한서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20분 뒤 병원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22일에는 집에 있다가 보건소 구급차로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4 확진자부산-4 22세 여성은 18일 오후 7시 10분 동대구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탔다. 오후 8시 40분께 해운대터미널에 도착해 부모의 자가용으로 해운대구 송정 신선지 국밥에서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식사를 했다. 다시 부모 승용차로 해운대 좌동 베스킨라빈스를 잠시 들른 뒤 부모 승용차로 귀가했다. 19일 오후 2시 5분께 집에서 걸어서 인근 경남선경CU편의점을 들렀고, 귀가해 집에 있다가 오후 8시 5분께 집 근처 경남선경자이마트를 찾았다. 20일에는 집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이 보이자 21일 오후 5시 45분께 자가용으로 해운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22일에는 집에 있다 확진자로 나오자 보건소 구급차로 오후 6시 45분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시는 이 여성이 대구 신천지 집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세밀한 동선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산-5 확진자부산-5 24세 여성은 기존 확진자로 확인된 57세 여성의 딸이다. 이 여성은 19일 집에서 도보로 오후 6시 30분 청산곱창을 들렀다. 여기서 나와 걸어서 오후 8시 30분께 스타벅스 수영강변점을 찾았다. 이어 걸어서 반여 선수촌세븐일레븐(직원 1명), CU반여선수촌점(직원 1명) 등 편의점 2곳을 잇달아 들른 뒤 귀가했다. 20일에는 집에서만 머물렀다. 21일에는 오후 8시 자가용으로 해운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자가용으로 귀가했다 확진자로 나오자 22일 오전 9시 부산의료원으로 옮겨져 격리됐다. 부산시는 추가 동선을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즉시 알릴 방침이다.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기존 200번 동래구 확진 환자(19세 남성), 231번 해운대구 확진 환자(57세 여성)와 추가 확인된 3명을 포함해 5명이다. 국내 확진자 총 556명·4번째 사망자 발생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환자가 1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총 556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도 4명은 늘었다. 4번째 사망자는 57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관련자다. 방역당국은 사망원인과 코로나19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이날 중대본 집계에는 3번째 사망자도 포함됐다. 3번째 사망자는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41세 남성으로 사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발생한 1·2번째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 입원환자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속보] 충북 거주 부부,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

    [속보] 충북 거주 부부,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충북에 거주하는 부부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앞서 충북에서는 전날인 21일 증평 소재 모 육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 환자가 처음이다. 증평군 보건소에 따르면 충북 증평 소재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여단 소속 A(31) 대위(장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오전 4시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됐다. A대위는 휴가 중에 대구에 가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장교는 지난 16일 대구에 갔다 복귀한 뒤 부대와 숙소에서만 지내 증평 주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역학 조사 결과 결론이 났다. “21일 확진 증평 육군장교, 증평 주민 접촉 없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A장교의 동선을 파악한 결과 지난 16일 부대 복귀 때 증평에 들리지 않았고, 이때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온 21일 새벽까지 숙소와 부대만 오가며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A 장교는 지난 16일 오전 10시쯤 외출해 부모가 거주하는 대구로 가 여자 친구를 만난 뒤 당일 복귀했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대구에서 출발, 3시간여 만인 오후 9시 30분 부대에 복귀해 부대 인근의 독신 장교 숙소에 들어갔다. 그는 대구에서 부대로 복귀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나 증평지역 식당 등을 들리지 않았다. 이 장교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부대와 1인용 숙소만 오가는 생활을 했다. 그는 부대 내에서도 혼자 근무하는 사무실을 사용했으며 식사는 아침 한 끼만 먹는 습관이어서 부대원 접촉도 거의 없었던 것으로 역학조사반은 파악했다. 증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A 장교는 부대 복귀 뒤 영내와 숙소에서 거의 홀로 지냈다. 증평 읍내에 나오지 않았고 주민 접촉도 없었다”면서 “A장교의 역학 조사 결과 코로나19가 부대 밖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확진 장교, 증평 읍내 식당 이용은 가짜뉴스 별다른 의심 증세가 없던 A장교는 20일 오전 열이 나자 부대 의무장교에게 찾아가 증세를 알리고 대구에서 신천지교회 신도인 여자 친구를 만났던 것도 얘기했다. A장교의 체온이 37.3도로 측정되는 등 발열 증세가 확인되자 의무장교는 이날 오후 1시 A장교를 증평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보냈다. 선별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등 검사에 응한 A장교는 오후 4시 숙소로 복귀했다. 그는 이때도 자가용으로 혼자 보건소를 다녀왔다. 자가 격리 상태로 대기하다 21일 새벽 2시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즉각 증평군 보건소가 보낸 구급차로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증평군 관계자는 “A장교가 대구를 다녀온 뒤 증평 읍내 식당을 이용했다는 등 가짜 뉴스가 나돌고 있다”면서 “정확한 실상을 알리고 방역을 강화,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2번째 사망·확진 100명 추가…‘코로나 확산 비상’

    2번째 사망·확진 100명 추가…‘코로나 확산 비상’

    청도대남병원 55세 확진자 사망…국내 2번째국내 확진자 204명 중 144명이 신천지 관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중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확진 환자만 하루에 100명이 늘어나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발생한 두 번째 사망자는 55세 여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부산으로 이송된 두 명 중 한 명이다. 만성 폐렴을 앓던 해당 환자는 정신병동에서 전날 상태가 악화해 일반병동으로 옮겨졌다. 확진 판정 후 대구·경북지역에 음압병실이 부족해 구급차로 부산대병원에 이송됐다. 이송과정에서 상태가 악화해 오후 5시 20분쯤 부산대병원에 도착해 심폐소생술 등이 실시됐지만 오후 6시쯤 끝내 숨졌다.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이송과정에서 사실상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도 “21일 오후 4시쯤 부산대병원으로 전원 후 오후 6시쯤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나온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이 환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첫 사망자는 20년 넘게 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지난 19일 새벽 폐렴 증세로 숨졌다. 이날 국내에서는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늘어났다. 국내 확진자는 총 204명이 됐다. 대구·경북 확진자는 총 153명으로 늘었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44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와 오후 5시 하루 두 차례 코로나19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코로나19 두 번째 사망자 발생…청도 대남병원서 부산 이송 54세 여성

    코로나19 두 번째 사망자 발생…청도 대남병원서 부산 이송 54세 여성

    21일 오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54세 여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는 이날 부산으로 이송된 두 명 중 한 명이다. 이 환자는 정신병동에 입원 중 일반병동으로 옮겨졌다가 확진 판정 후 구급차로 이송 중 오후 5시를 전후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동작구, 노량진 역 앞 수산시장 상인들 불법 노점 철거

    동작구, 노량진 역 앞 수산시장 상인들 불법 노점 철거

     서울 동작구가 21일 새벽 노량진역 불법 노점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으로 노량진역 1번 출구 앞, 광장, 보도에 설치된 불법 노점 20개 동이 철거됐다. 이들은 예전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로 지난해 10월부터 회, 어패류, 주류 등을 판매하며 불법으로 영업을 해왔다.  불법 노점으로 인해 주민을 물론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5개월간 구청에 접수된 민원은 480건에 달한다. 통행 불편과 소음으로 인한 학업방해가 270건으로 가장 많았고, 악취 및 위생 우려가 102건, 오폐수로 인한 빙판길 및 가스 사용 안전사고 위험이 46건이었다. 매출이 급감하는 등 영업상 피해를 보고 있다는 노점 주변 가게 상인 호소도 55건 접수됐다.  동작구는 9차례 계고장을 보내 자진 철거를 요청했지만 이행되지 않았고, 지난해 12월 4일 1차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번 대집행에는 동작구청 직원과 용역업체 직원 등 600여명과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 약 400명이 배치됐다. 연행된 인원은 없었다. 트럭 7대, 집게차 2대, 지게차 1대를 투입했고 구급차 1대, 소방차 1대도 배치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행정대집행 결과 불법 노점 20개 동에 대한 정비가 완료됐다. 청소차 4대와 방역차 1대를 동원해 현장정리와 방역을 진행했다. 불법 노점 재발 방지를 위해 화분을 설치하는 등 향후에도 불법 점용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적법한 행정절차를 집행할 계획이다.  김유섭 가로행정과장은 “지난 5개월간 노량진역 불법노점으로 인해 주민들은 안전한 보행권을 위협받아왔다”며 “앞으로도 구는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침해하는 불법노점에 대해서는 타협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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