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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찾아가는 건강손수레’

    서울 중구가 지난 13일 광희동주민센터에서 폐지수집 노인의 건강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건강손수레’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건강프로그램 및 진료가 무기한으로 연장되면서 대면 보살핌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의사제’ 프로그램의 하나다. 구 보건소는 15개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지난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광희동 등 3곳 주민센터를 방문해 ▲구강관리 ▲영양상담 ▲재활치료 ▲한방진료 등 4가지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참여 대상자는 건강 지원이 필요한 폐지 수집 노인이다.
  • 강서구 2020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강서구 2020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서울 강서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0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전국 255개 보건소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만 19세 이상 주민 916명을 선정해 매년 실시된다. 조사는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CAPI)에 따라 1:1 면접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상품권이 지급된다. 강서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원에 대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수칙(마스크 착용·손 소독·체온측정 등)을 준수하게 했다. 올해 조사는 총 142개 문항으로 음주, 흡연,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고혈압·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구강상태, 정신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코로나19관련 문항을 포함하는 등 다양한 건강관련 조사가 이루어진다. 조사결과는 ‘지역사회 건강통계’로 발간되고,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건강조사를 통해 주민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지역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보건정책을 마련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성남시 초등 5학년생 ‘치과주치의’ 온라인 서비스

    성남시 초등 5학년생 ‘치과주치의’ 온라인 서비스

    경기 성남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희망하는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온라인 서비스’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치과주치의 사업 대상인 72개 초등학교 4학년 7835명과 5학년 7570명 중 우선 1개 학년을 비대면 구강 관리로 전환했다. 치과주치의 온라인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PC의 ‘덴티아이’ 앱을 통해 이뤄진다. 구강 검진과 구강 건강 교육 콘텐츠를 동영상과 카드 뉴스 형태로 제공한다. 치아를 촬영해 전송하면 치아 표면의 세균막인 플러그를 검사하고,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치간, 잇몸 등 치아 구역별 검사 결과를 알려준다. 구강 건강과 위생 상태에 관해 치과주치의가 소견을 달고, 바른 칫솔질, 치실질,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등을 교육한다. ‘나의 구강 건강 지식 체크’를 활용하면 스스로 구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구강 관리 서비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24일~31일 초교 5학년생들에게 신청 안내 문자와 함께 칫솔 치약 세트, 구강용 치면 착색제 등을 집으로 택배 발송한다. 치과주치의는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 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11세와 12세 어린이에게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치과주치의 사업 재개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에어로졸로 감염 가능” WHO, 치과치료 연기 권고

    “에어로졸로 감염 가능” WHO, 치과치료 연기 권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이유로 시급하지 않은 의료진에게 치과 치료를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WHO는 11일(현지시간) 치과의사들에게 배포한 지침에서 에어로졸을 통한 코로나19의 전염 가능성을 경고하며 필수적이지 않고 일상적인 작업은 미뤄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WHO 회원국 가운데 75%는 코로나19의 대유행 때문에 치과진료가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중단된 상태로 집계되고 있다. 에어로졸은 감염자의 입에서 나온 미세한 침방울을 머금은 공기를 말한다. 학계는 굵은 침방울뿐만 아니라 바이러스가 있는 에어로졸을 심하게 들이마실 경우에도 코로나19에 옮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WHO는 치아건강 진단, 치아 세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도 전염 위험도가 지역사회 전파에서 특정 집단 내 감염 수준으로 충분히 내려앉을 때까지 연기하라고 의사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다면 진료를 예약하기 전에 환자들을 원격으로 검사하는 방안도 추천했다. 구강 보건 의료진은 환자의 얼굴 가까이에서 오래 일하는 까닭에 코로나19에 감염될 우려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WHO는 “얼굴을 맞대고 의사소통하고 환자의 침과 피를 비롯한 체액에 자주 노출되며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하기도 한다”며 “그 때문에 코로나19를 환자로부터 옮거나 환자에게 옮길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구강청결제가 코로나19 예방 특효”…오사카 지사 발표에 품절 대소동

    “구강청결제가 코로나19 예방 특효”…오사카 지사 발표에 품절 대소동

    지난 4일 오후 일본에서는 동네약국의 구강청결제가 순식간에 동나고 인터넷에서 웃돈까지 얹어져 팔리는 등 갑작스런 대소동이 일어났다. 특정 성분이 함유된 구강청결제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데 따른 것이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는 이날 마쓰이 이치로 오사카시장 및 의료센터 연구진 등과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갖고 “거짓말 같은 진짜 이야기”라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구강청결제가 효과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실험결과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입안을 가글할 경우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크게 줄어든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사카부립병원기구 산하 오사카하비키노의료센터는 지난 6~7월 경증 또는 무증상의 코로나19 감염자 41명에게 ‘포비돈요오드’ 성분이 들어간 구강청결제를 제공하고 하루 4차례 입안을 가글하도록 했다. 타액 속의 바이러스가 줄어들면 중증화될 위험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착안한 실험이었다. 가글을 시작한지 4일째 되는 날 실험 참가자들의 타액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양성률이 21.0%로 나와 가글하지 않은 그룹의 56.3%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이날 기자회견 직후 오사카뿐 아니라 도쿄를 포함한 일본 주요 지역의 약국 및 생활용품점 판매대에서는 ‘이소진’(제품명) 등 포비돈요오드 성분이 들어간 구강청결제들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요시무라 지사의 기자회견은 오후 2시쯤이었지만, 이미 오후 4시에 도쿄 스기나미구의 한 약국에는 ‘이소진 판매 1가족 1개까지’라는 안내문이 내걸렸다. 도쿄 지요다구 나가타정의 중의원 의원회관 구내약국도 순식간에 동이 났다. 인터넷쇼핑에서도 매진이 속출했다. 개인 간 판매 사이트 ‘메르카리’에서는 1000엔대의 제품이 6000엔대에 팔리기도 했다. 그러나 의료계에서는 오사카부의 발표가 지나치게 섣부른 것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다카토리게 도시오 간사이대 교수(공중위생학)는 “기침 등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유효할지 모른다”면서도 “이를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고 과신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임산부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보통의 건강상태에서도 과도한 가글은 체내 세균의 균형을 무너뜨릴 소지가 있다”며 요시무라 지사의 발표가 경솔했다고 비판했다.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인사] 가천대 길병원

    ▲ 병원장 김양우 ▲ 제1진료부원장 겸 진료협력센터장 전용순 ▲ 제2진료부원장 겸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장 김석영 ▲ 진료대외부원장 겸 연구부원장 김우경 ▲ 기획조정실장 겸 감염관리실장 엄중식 ▲ 기획조정실차장 남동흔 ▲ 기획조정실차장 이길재 ▲ 내과계진료부장 겸 학습정보센터장 정욱진 ▲ 제1진료부장 김경오 ▲ 제2진료부장 심재앙▲ 진료지원부장 임용수 ▲ 교육수련부장 강승걸 ▲ 교육수련부차장 겸 권역난임우울증상담센터장 전승주 ▲ 교육수련부차장 선우웅상 ▲ 전산정보본부장 박동균 ▲ 연구기획단장 겸 연구지원부장 이상표 ▲ 산학협력단장 겸 호흡기공공진료센터장 박정웅 ▲ QI전략실장 박현미 ▲ 홍보실장 오진규 ▲ VIP건강증진센터장 김경곤 ▲ 뇌건강센터장 및 수면의학센터장 박기형 ▲ 공공의료사업단장 및 권역외상센터장 이정남 ▲ 국민검진센터 소장 강성규 ▲ 국제의료센터장 이현 ▲ 바이오뱅크센터장 안정석 ▲ 소화기암센터장 이운기 ▲ 소화기암센터부센터장 권오상 ▲ 심혈관센터장 박철현 ▲ 인천지역암센터장 이재훈 ▲ 여성암센터소장 박흥규 ▲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양혁준 ▲ 의료기기융합센터장 김선태 ▲ 다학제진료실장 백정흠 ▲ 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장 정재훈 ▲ 임상시험센터장 겸 장기이식센터장 박연호 ▲ 임상의학연구소장 이대호 ▲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문철현 ▲ 척추센터장 안용 ▲ 피험자보호센터장 이주강 ▲ 수술실장 이경천 ▲ 해바라기센터(아동)소장 이승호 ▲ 지역신생아치료센터장 손동우 ▲ 의료기기심의위원장 이상구 ▲ 지역암센터암관리사업부장 심선진 ▲ 응급실장 조진성 ▲ 총집중치료실장 강진모 ▲ 내시경실장 정준원
  • 대구보건대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적 교수법 특강

    대구보건대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적 교수법 특강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최근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 교수법’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성용 조선대학교치과병원 구강외과 교수를 초청해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 정보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문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전략분야에서 유망한 가상현실(VR)이 의료 교육에 접목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가상현실 교육의 적용 범위와 활용법, 상용화를 위한 앱개발 진행 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환자를 모델로 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은 위험 부담 없이 반복 연습이 가능해 숙련된 의료기술 습득이 가능하다며 의료교육 분야에서의 탁월한 효과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임플란트와 보톡스 시술 등에 대한 가상현실 교육이 실제 환자에 대한 실수를 줄인다며 의료교육 분야에서의 적용사례도 언급했다. 이영은 교수학습지원센터장(43·치위생과 교수)은“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가 가속화 가운데 언텍트(비대면)문화를 대비해 학생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쌍방향 교수법이 필요하다”며,“센터에서는 강의자가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보건대 이영은 교수, 한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수상

    대구보건대 이영은 교수, 한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수상

    대구보건대 치위생과 이영은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제30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가 발표한 논문 ‘Effect of xylitol on dental caries prevention : a literature review(자일리톨의 치아우식 예방효과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은 한국치위생학회에서 우수논문상으로 추천받아 보건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일리톨은 현재 치아우식 예방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감미료다. 구강건강을 위해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예방효과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이번 논문은 국내외 임상연구 내용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자일리톨이 효과적으로 치아우식을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분석한 완성도 높은 연구로 평가받았다. 이영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자일리톨의 예방효과에 대해 검증하고, 이를 적기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공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초예방치의학에 더 큰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과학기술 분야 학회에서 한 해 동안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과학기술 향상과 선진화에 기여한 과학기술자에게 수여된다. 국내 과학기술 분야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보건대학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2기 개강식’ 개최

    대구보건대학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2기 개강식’ 개최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이 지난 6일과 11일 양일간 대구아트센터 303호에서‘방문간호 간호조무사 2기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석은조 평생교육원장의 환영사와 함께 김복남 간호대학장, 서인주 간호학과 교수, 경북간호조무사회 이종잠 회장과 대학관계자를 포함한 3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개강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 대상은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이다. 교육은 약 8개월 동안 기본간호, 노인복지, 응급처치 등 이론 360시간과 Lab실, 병원(요양병원 포함)급 이상 의료기관, 보건소에서 실습 340시간 등 모두 700시간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대학은 의료기관 11개, 보건기관 7개를 포함 총 18개의 실습협약 기관을 확보했다. 교육생들은 수료 후 장기요양기관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간호, 진료 보조, 요양상담 또는 구강위생 등 간호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석은조 평생교육원장(유아교육과 교수)은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내세워 간호조무사·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직업능력 개발과 직무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치과 의사가 비염 판정… 어이없는 병무청

    치과 의사가 비염 판정… 어이없는 병무청

    “전담의 부족 탓… 정부에 증원 건의할 것” 최근 병무청 병역판정검사에서 치과 의사가 자신의 전공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의 신체검사 판정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병무청에 따르면 최근 한 지방병무청에서 치과 분야 병역판정 전담의사가 피검사자를 대상으로 비염 판정을 내려 병무청에 민원이 제기됐다. 검사 당시 이비인후과 병역판정 전담의사가 병가를 내 치과 의사가 대신 신체검사를 한 것이다. 앞서 병무청은 지난달 25일 ‘수석 병역판정 전담의사회의’를 열고 이비인후과 의사 부재 시 치과 의사가 이를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1명뿐인 이비인후과 의사가 질병 등으로 업무에서 빠진다면 피검사자가 재방문을 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의가 아닌 다른 분야의 의사가 검사를 하게 된다면 병역판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병무청은 치료나 진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법에 저촉되지 않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치료나 진료가 아니라 외부 진단서를 바탕으로 확인하는 절차에 불과하다”면서 “치과 의사는 구강 및 안면 분야와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대학 병원에서도 치과 의사가 관련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명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병무청은 뒤늦게 관련 규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력 부족으로 문제가 불거진 만큼 추가 인력 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검사소에 병역판정 전담의사가 부족하다면 인근 병무청에서 일시적으로 파견을 보내는 등의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며 “1명씩 배치된 6개 과목 병역판정 전담의사를 2명씩 배치하도록 국방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대구보건대 온라인 진로체험활동 실시

    대구보건대 온라인 진로체험활동 실시

    대구보건대가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온라인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대구보건대는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진로체험 활동을 위해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주제는 ‘완전 WAN(Wide Area Network)ZONE 소중한 너와 함께 하는 진로체험’이다.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인과 유망직종 체험을 포함해 6개 학과 ▷유전자 검사, A,B,O 즐거운 혈액형 시간(임상병리과) ▷의료방사선의 이해와 활용(방사선과) ▷미리 가보는 치기공과(치기공과) ▷치과위생사 진로 둘러보기(치위생과) ▷건강 지킴이 물리치료사! (물리치료과) ▷건강한 물, 깨끗한 공기와 인체건강(환경보건과) 등 7개이다. 지난 3일 첫 시작한 물리치료과는 안동중앙고 고교생 20여명을 온라인으로 초대했다. 전임교수 2명이 직접 강사로 나서 테이핑 치료법, 근골격계 치료법, 균형 운동기구를 이용한 물리치료체험을 교육했다. 참가 학생들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물리치료사 직업에 대한 역할의 이해도를 높였다. 같은 날 치기공과에서는 덴탈 CAD/CAM 장비와 구강스캐너를 활용해 디지털 치과기공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고교생들을 위해 해외인터십(미국)과 전공심화 과정에 참여중인 선배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치기공 진로 분야에 대해서도 탐색했다. 진로개발책임자인 이윤희 교수(치위생과·39)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대구보건대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진행하고, 신청은 꿈길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국가건강검진 암 검사 6종으로 늘어

    Q 30대 직장인입니다. 제가 국가건강검진 대상인지 헷갈리는데 올해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A 직장가입자는 비사무직 전체, 그리고 격년제 실시에 따른 사무직 대상자, 지역가입자는 세대주와 만 20세 이상 세대원 중 짝수 연도 출생자, 피부양자는 만 20세 이상의 짝수 연도 출생자가 대상입니다. 비만, 당뇨병, 시각·청각 이상, 고혈압, 구강질환 등이 공통 검사항목이며 고지혈증, 골다공증, 우울증 등 성·연령별 검사항목도 있습니다. 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액 부담합니다. Q 암검진도 받을 수 있나요? A 암검진은 작년부터 5종에서 6종으로 늘어났습니다. 암 종류에 따라 검사 대상자 범위는 다릅니다. 위암은 만 4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폐암은 만 54~74세 짝수 연도 출생자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해당자 등입니다. Q 암 진단이 나오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암 진단을 받게 되면 그 해 진료비 중 법정본인부담금(연간 200만원 이내)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하위 50%는 1차 검진일로부터 만 2년 이내 개별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으면 지원대상자 추가인정 범위에 속합니다.
  • 이래도 피울 겁니까… 더 세진 담뱃갑 경고 그림·문구

    이래도 피울 겁니까… 더 세진 담뱃갑 경고 그림·문구

    담뱃갑에 담기는 경고 그림과 문구가 더 강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부착할 제3기 경고 그림 12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기존 12종 가운데 폐암, 구강암, 심장질환, 뇌졸중, 간접흡연, 임산부 흡연, 조기 사망, 치아 변색, 액상형 전자담배 등 9종은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더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새 그림으로 교체했다. 후두암과 성기능 장애, 궐련형 전자담배 등은 효과성과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바꾸지 않기로 했다. 경고 문구도 ‘폐암 위험 최대 26배! 피우시겠습니까?’를 ‘폐암 위험, 최대 26배!’로 줄이는 등 더 간결하게 바꿨다. 정부는 2016년 12월부터 흡연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 그림 표시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경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고 그림을 2년마다 교체하고 있다. 나성웅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담뱃갑 경고 그림·문구 교체는 담배의 폐해를 다시 한번 명확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담배업계가 참고할 수 있는 지침을 제작·배포해 경고 그림 교체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흡연 폐해 알리는 계기”...보건복지부, 담뱃갑 경고 그림 교체

    “흡연 폐해 알리는 계기”...보건복지부, 담뱃갑 경고 그림 교체

    오는 12월부터 담뱃갑 경고 그림 12종 가운데 9종이 바뀐다. 21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부착할 3기 경고 그림 12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2016년 12월 23일 ‘경고 그림 표시 제도’를 시행하면서 2년마다 그림을 교체하기로 했다. 동일한 경고 그림으로 인해 경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새 경고 그림은 폐암과 구강암 병변, 치아 변색 사진 등을 이용해 흡연의 폐해를 더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심장질환, 조기 사망, 임산부 흡연, 간접흡연 등도 경고 그림의 주제로 선정됐다. ‘후두암’과 ‘성기능 장애’, ‘궐련형 전자담배’ 등 기존 그림 3종은 효과성과 이해도가 높다는 점에서 유지된다. 복지부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담뱃갑 포장지 경고 그림 등 표기 내용’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고, 이 기간 접수된 국민 의견을 검토해 간접흡연에 관한 그림 1종을 반영했다. 다른 경고 그림과 문구는 행정 예고안을 최종안으로 확정했다. 나성웅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담뱃갑 경고 그림·문구 교체는 담배의 폐해를 다시 명확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담배업계가 참고할 수 있는 지침을 제작·배포해, 경고 그림 교체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포토]동국제약, ‘구강보건의 날 기념 공동 캠페인’ 행사

    [서울포토]동국제약, ‘구강보건의 날 기념 공동 캠페인’ 행사

    9일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의 ‘구강보건의 날 기념 공동 캠페인’ 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6.9.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핵잼 사이언스] 초당 374회…최강 회전 도약력 지닌 ‘톡토기’를 아시나요?

    [핵잼 사이언스] 초당 374회…최강 회전 도약력 지닌 ‘톡토기’를 아시나요?

    톡토기라는 이름의 좀처럼 들어본 적이 없는 벌레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회전 도약 능력을 지녔다고 미국의 한 과학자가 주장하고 나섰다.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산하 자연사박물관의 진화생물학·행동연구실 소속 에이드리언 스미스 박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앤트랩을 통해 톡토기의 회전 도약 능력을 실험한 영상을 공개했다.절지동물 내구강에 속하는 톡토기는 몸길이 1.5㎜, 높이 1㎜ 정도밖에 되지 않는 매우 작은 몸집을 지니고 있는데 스미스 박사가 이쑤시개와 비교한 모습을 보면 그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가늠할 수 있다.특히 톡토기는 날개는 없지만 다른 동물에게 없는 도약기라는 기관이 배 부분에 있어 높이 도약할 수 있다. 두 개의 다리처럼 보이는 막대 모양의 이 기관은 평소 아랫배에 딱 붙어 있지만 위험을 감지하면 근육 수축을 이용해 약간 뒤쪽으로 용수철처럼 튀어오르며 회전한다.스미스 박사는 이런 톡토기의 도약 모습을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해 그 메커니즘(기전)을 자세히 조사했다.그는 톡토기 약 50마리를 촬영해 이들 동물은 몸길이가 1㎜ 정도밖에 안 되는 데도 수직으로 도약했을 때 도달하는 높이가 48㎜나 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게다가 그 회전수는 최고 초당 374회를 기록했다. 이는 분당 회전수로 2만2440rpm에 해당한다. 헬리콥터의 회전 날개가 평균 250~660rpm, 레이싱카 엔진의 회전수가 7000~1만5000rpm 정도가 되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것이다.또 이들 동물이 도약을 시작했을 때의 회전수는 평균적으로 초당 255회, 최고 도달점에서는 초당 150회에 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가속도를 계산한 결과 700㎨(미터 매 초 제곱)에 달했다. 이는 1초에 700m씩 가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고 도달점 이후에는 회전수가 떨어지면서 낙하해 지면으로 안전하게 착지한다. 이번 실험에서는 또 이들 톡토기의 도약에 마그누스 효과가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미스 박사는 밝혔다.마그누스 효과는 발사된 탄환이 커브를 도는 이유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한 마디로 회전하면서 직진하는 물체에는 진행 방향에 대해 수직의 힘(양력)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측 회전 탄환은 직진하면서 왼쪽 위쪽 후방을 향해 공기의 흐름을 일으킨다. 이를 통해 진행 방향에 대해 수직으로 하향의 힘이 작용해 총알이 조금씩 휘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 스미스 박사는 동물의 세계에서 마그누스 효과가 작용하는 종은 아직 없다고 알려졌지만 톡토기가 그 첫 번째를 기록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톡토기는 전 세계적으로 3600여종이 보고됐으며 이 중 50여 종은 국내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앤트랩/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노원 초등 1학년 충치,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노원 초등 1학년 충치,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1인당 4만원 지원… 앱으로 검진 확인서울 노원구가 초등학교 1학년들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비 1억 8000만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3500명이 대상이다. 1인당 4만원의 검진비를 지원한다. 지역 치과의원 90곳이 참여하는데 검진 의원은 학교 가정통신문과 스마트폰 앱 ‘덴티아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료를 원하는 학생은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필요 서류는 구강검진 문진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로, ‘덴티아이’에 미리 등록해 두면 병원 방문 시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의원 방문 시 작성해 제출해도 된다. 검진 내용은 문진과 구강검사, 치면 세균막검사, 치아세정술, 불소도포, 치아 홈메우기 등이다. 치아 상태에 따라 엑스레이 촬영과 판독도 병행한다. 검진 후에는 치과에서 해당 학생의 치아 상태와 구강건강 관리 내용, 조치 사항 등 구강검진 결과를 문자와 앱으로 통지한다. 구가 초등생 치과 주치의 사업 대상을 1학년으로 확대한 것은 7세 전후에 영구치가 처음 나오기 시작해 충치 예방에 중요한 시기이고 예방 효과도 뚜렷하기 때문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사이언스 브런치] 전자담배 흡연자 입 속 들여다봤더니...

    [사이언스 브런치] 전자담배 흡연자 입 속 들여다봤더니...

    오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흡연은 폐질환과 심혈관질환, 악성종양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어 흡연자들은 금연을 시도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성공률은 낮다. 요즘은 흡연을 줄이거나 일반담배보다 순하고 건강에 악영향을 덜 미칠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궐련형 전자담배나 액상형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렇지만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입 속은 심각한 치주염 환자와 비슷한 상태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보건과학대, 의대 치의학부, 법학과, 오하이오주립대 부설 웩스너메디컬센터, 통합암센터 공동연구팀은 젊고 건강한 사람들도 전자담배 흡연 3개월 만에 입 속에 치주염 환자와 비슷한 수준의 세균이 발생해 제대로 검진과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심폐질환과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킬 가능성을 높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즈’ 28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현재 구강질환 징후를 보이지 않는 123명의 잇몸 아랫쪽에서 치태(플라그)를 채취했다. 이들은 흡연자 25명, 비흡연자 25명, 전자담배 사용자 20명, 담배를 피우다 현재 전자담배만 피우는 25명, 궐련과 전자담배를 함께 피우는 사람 28명으로 구성됐다. 잇몸 아랫쪽은 음식이나 치약, 담배 등 입안 환경변화에 바로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입 속 환경을 파악하기 좋은 샘플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샘플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을 통해 입 속 미생물의 종류와 기능을 파악했다. 연구팀은 흡연자들의 입 속에는 비흡연자들에 비해 염증을 유발시키는 미생물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전에는 어떤 종류의 흡연을 하지 않았던 21~35세 젊고 건강한 남녀들 중 전자담배를 피운지 4~12개월 밖에 안된 사람들의 입 속 유해 미생물의 종류와 수가 놀라울 정도로 많았다. 일반 담배를 피운 사람들보다도 유해미생물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제1저자인 서커스 가네산 오하이오주립대 치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니코틴 등 담배 속 유해물질을 떠나 흡연 행위가 입 속 미생물의 변화 같은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입 속 유해미생물을 늘리는 이유는 뜨거운 증기가 입 안의 각종 세균들이 잇몸이나 치아에 오래 달라붙어있게 할 뿐만 아니라 유해미생물이 생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전자담배들은 니코틴을 줄이고도 일반 담배를 피우는 것과 똑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글리세롤과 글리콜로 구성된 성분을 첨가하는데 이것이 기화되면서 유해미생물에 영양을 공급하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어떤 방식으로든 담배를 피우는 것은 구강건강에 있어서 최악의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담배를 줄이거나 금연의 중간단계로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입 속 유해미생물은 더 급격하게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총괄한 푸니마 쿠마르 오하이오주립대 치대교수(구강생물학)는 “이번 연구는 전기를 이용해 열을 발생시켜 니코틴 액체나 연초고형물을 태워 증기를 마시는 전자담배는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구강 건강을 심각하게 악화시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쿠마르 교수는 “이번 발견은 전자담배가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담배회사들의 주장이 말도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정관장, 눈 등 7가지 건강식품 선물 어때요

    정관장, 눈 등 7가지 건강식품 선물 어때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알파프로젝트’는 어떨까. ‘정관장 알파프로젝트’는 특정 기능 맞춤형 건강식품 브랜드다. 분야에 따라 눈·간·장·구강·관절·혈행·수면건강의 총 7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제품에는 유해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영양 성분이 함유돼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121년 역사의 정관장이 만든 제품답게 원료 선정부터 품질 관리까지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엄선된 원료들을 바탕으로 한 복합기능 설계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알파프로젝트 수면건강’은 수면장애로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큰 인기다.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강(쌀겨)주정추출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티움’ 성분을 함유해 바쁜 현대인의 편안한 잠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다. 또 대사 활성화를 위해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은 물론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엽산’ 등이 들어 있다. ‘알파프로젝트 눈건강’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위협받는 현대인의 눈건강을 책임진다. 루테인으로 불리는 마리골드꽃 추출물을 주원료로 눈건강은 물론 눈의 피로도 개선해 건조한 눈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취약계층의 꿈 응원합니다” 서초, 캘리그래피 액자 전달

    “취약계층의 꿈 응원합니다” 서초, 캘리그래피 액자 전달

    서울 서초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에 캘리그래피 액자와 항균 키트를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캘리그래피 액자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당신에게 행복을 선물합니다’ 등 희망을 주는 메시지와 압화가 함께 있다. 항균키트는 손 비누, 항균 티슈, 구강청결제, 칫솔, 치약 등 8종으로 구성됐다. 액자와 키트는 의료급여사 및 복지관을 통해 지역 저소득 재가장애인과 만성질환 대상자 700가정에 전달된다. 평소 캘리그래피에 관심이 많던 한 직원의 제안에서 시작된 액자는 사회복지과 전 직원들이 함께 제작했다. 한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주민분께서 저희가 만든 캘리그래피의 꽃과 문구로 희망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는 기업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700가정에 즉석밥과 컵라면 등으로 구성된 간편식 세트와 라면 420상자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무료 급식소를 이용할 수 없게 된 어르신 독거 장애인께는 주 1회 구립 장애인복지관 직원이 만든 반찬을 지원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구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을 위해 일상 속 작은 부분까지 더욱 꼼꼼하게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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