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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안 850X’ 노트북 속도 5배 빨라지는 SSD로 화제

    ‘리뷰안 850X’ 노트북 속도 5배 빨라지는 SSD로 화제

    하드디스크 속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SSD(Solid State Drive)’. SSD의 용도나 외관, 설치 방법 등은 하드디스크와 별반 다를 것이 없지만 내부에서 그 차이를 보인다. SSD는 하드디스크와 달리 반도체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 하드디스크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읽거나 써내려갈 수 있다. 또한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작동 소음이 없어 전력소모가 적고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배터리를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21일, 리뷰안테크㈜(대표 안현철, www.myssd.com)가 리뷰안850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뷰안테크 측은 이 제품의 장점으로 가격대비 좋은 성능과 6년이라는 넉넉한 A/S 기간, 당사의 SSD기술지원센터를 통한 SSD설치 무료 서비스를 꼽고 있다. 무엇보다 SSD 성능 테스트를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벤치마크 프로그램 ‘AS SSD Benchmark’를 통해 밝혀진 리뷰안850X의 SSD 성능을 눈여겨볼 만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뷰안850X의 SSD 성능은 Ultra모델을 기준으로 한 AS SSD Benchmark에서 1,127점을 기록했다. 이는 최고로 알려져 있는 기존 제품의 점수 1,130에 가까운 점수로 가격대비 탁월한 성능이라 할 수 있다는 것. 리뷰안테크의 일반모델인 850X1 128GB 제품 역시 동일한 테스트에서 1,01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시중의 저용량제품 가운데 돋보이는 성능을 자랑했다. 여타의 저가 128GB 제품들의 쓰기속도가 평균 150MB/s 내외인 것에 반해 리뷰안850X는 최소 300MB/s의 속도를 보인다. 따라서 S-ATA2 노트북에서도 128GB제품으로 제 성능을 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리뷰안테크 측은 “리뷰안850X의 고성능은 낸드플래시 컨트롤러 시장점유율 세계 1위인 SMI의 최신 SSD 컨트롤러 SM2246과 SSD용으로 개발된 인텔의 NAND Flash 메모리 덕분”이라며 “이것이 바로 NAND Flash만을 쓰는 다른 SSD나 인텔SSD에 비해 리뷰안850X의 성능이 높을 수 있는 차이점이며 이러한 안정성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6년간의 A/S 기간도 보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뷰안850X는 일반SSD로 불리는 2.5인치 외에 소형 mSATA와 NGFF M.2로도 출시된다. mSATA는 mini S-ATA의 줄임말로 일반 2.5인치보다 훨씬 작아 노트북 등에 많이 사용된다. 리뷰안테크 관계자는 “이전에 출시한 mSATA850의 성능과 품질로 줄곧 노트북 SSD 시장 국내 1위를 차지했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리뷰안850X로 mSATA 분야 1위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뷰안테크는 ‘SSD교환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타사의 SSD와 성능을 비교해 사용후기나 상품평을 남기면 리뷰안850X로의 무상교환 및 SSD 업그레이드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11번가에서 진행되며 이벤트나 리뷰안850X 구입에 대한 문의는 공식총판인 라온IT(1661-2084)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현,이민호 ‘내가 지금 너를 만나러 간다’ 영상

    김수현,이민호 ‘내가 지금 너를 만나러 간다’ 영상

    이민호 또는 김수현이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여성 팬들은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표정을 지을 것이다. 현 시점 가장 핫 한 배우이자 한국은 물론 중국팬들의 마음까지 모두 빼앗아 버린 김수현과 이민호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투썸플레이스와 뚜레쥬르는 각각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속모델인 이민호와 김수현의 데이트 준비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민호와 김수현은 수줍게, 또는 매혹적인 눈길로 “지금 너를 만나러 간다” 거나 “빨리 만나고 싶다”며 마음에 드는 음악과 옷, 선물을 골라달라고 요청한다. 이는 투썸플레이스와 뚜레쥬르의 온라인 이벤트 내용으로 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이민호 또는 김수현 팬미팅 초대권과 제품 교환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민호와 김수현의 데이트 신청 영상에 누리꾼들은 “이 멋진 남자가 데이트 신청을 하다니,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봐도봐도 행복하기만 하다” “꼭 만나요. 기다릴께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와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벤트 영상 공개 열흘 만에 총 3만 9400여 번이 조회됐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와 뚜레쥬르의 이민호 팬미팅, 김수현 팬미팅 이벤트는 투썸플레이스 페이스북(facebook.com/ATWOSOMEPLACE) 또는 뚜레쥬르 페이스북 (facebook.com/TOUSlesJOUR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마감은 31일까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이민호 ‘내가 지금 너를 만나러 간다’ 영상’힐링되네!’

    김수현·이민호 ‘내가 지금 너를 만나러 간다’ 영상’힐링되네!’

    이민호 또는 김수현이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여성 팬들은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표정을 지을 것이다. 현 시점 가장 핫 한 배우이자 한국은 물론 중국팬들의 마음까지 모두 빼앗아 버린 김수현과 이민호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투썸플레이스와 뚜레쥬르는 각각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속모델인 이민호와 김수현의 데이트 준비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민호와 김수현은 수줍게, 또는 매혹적인 눈길로 “지금 너를 만나러 간다” 거나 “빨리 만나고 싶다”며 마음에 드는 음악과 옷, 선물을 골라달라고 요청한다. 이는 투썸플레이스와 뚜레쥬르의 온라인 이벤트 내용으로 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이민호 또는 김수현 팬미팅 초대권과 제품 교환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민호와 김수현의 데이트 신청 영상에 누리꾼들은 “이 멋진 남자가 데이트 신청을 하다니,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봐도봐도 행복하기만 하다” “꼭 만나요. 기다릴께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와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벤트 영상 공개 열흘 만에 총 3만 9400여 번이 조회됐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와 뚜레쥬르의 이민호 팬미팅, 김수현 팬미팅 이벤트는 투썸플레이스 페이스북(facebook.com/ATWOSOMEPLACE) 또는 뚜레쥬르 페이스북 (facebook.com/TOUSlesJOUR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마감은 31일까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야 서울시장 후보 캠프 분석] 정몽준 후보 캠프… 27년 정치 인맥 총동원

    [여야 서울시장 후보 캠프 분석] 정몽준 후보 캠프… 27년 정치 인맥 총동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는 27년간의 정치 인맥을 총동원한 거물급 선거대책위원회로 구성됐다. 여권 원로와 중진들을 비롯해 정몽준계 전·현직 의원들, 경선 때 김황식 전 국무총리 캠프에서 활약했던 친박근혜계 인사들까지 일부 합류해 ‘용광로 선대위’를 꾸렸다. 경선 때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던 김 전 총리와 함께 박관용 전 국회의장, 정 후보의 멘토 격인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재오 의원 등이 고문단을 이뤘다. 현역 5선인 이 의원이 캠프 좌장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이명박계인 이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시장 선거에 참여했던 노하우를 이번에 발휘하는 역할로 알려졌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경선 주자였던 이혜훈 최고위원과 나경원 전 의원,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진영(서울 용산)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외견상 친박계와 친이계가 골고루 섞인 구성이다. 나 전 의원은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박원순 후보와 대결했던 전력을 바탕으로 정 후보에게 박 후보를 공략할 ‘비책’을 전수할 것으로 보인다. 나 전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 시절 토론회와 선거 유세를 통해 박 후보의 약점을 꿰뚫고 있는 만큼 선거전략을 짜는 데 도움이 될 전력이라는 게 당내 평가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재선 김성태(강서을) 의원이 상임선대총괄본부장을 맡았고 공동본부장은 재선 김용태(양천을) 의원, 김을동(송파병) 의원, 유일호(송파을) 의원, 이성헌 전 의원 등이 함께 맡았다. 이 전 의원은 김 전 총리 경선 캠프의 총괄본부장으로 경선 기간 정 후보를 향해 날을 세웠지만 본선에선 정 후보와 한배를 타게 됐다. 비서실장은 정 후보의 핵심 측근인 정양석 전 의원, 여성의원장은 초선 박인숙(송파갑) 의원이 맡았다. 정 전 의원은 정 후보가 한나라당 대표이던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다. 대변인단 역시 계파를 망라한다. 박호진·이수희 경선 캠프 대변인과 더불어 김 전 총리 경선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과 전지명·유경희 당협위원장,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선발됐다. 전 당협위원장은 옛 친박연대 대변인 출신이다. 한국일보 기자 출신인 정광철 보좌관과 CBS 기자 출신으로 정 후보의 정책연구소 ‘해밀을 찾는 소망’ 기획실장을 지낸 박호진 대변인, 윤덕수 전 KBS 대구총국장은 수행과 홍보 등 캠프 운영의 궂은일을 두루 책임지고 있다. 정몽준계 핵심인 이사철·정양석 전 의원, 재선 안효대 의원이 경선 캠프에 이어 전략과 법률 지원 등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의원은 정 후보가 대표이던 시절 특보단장이었다. 안 의원은 정 후보의 옛 지역구인 울산 동구를 물려받은 인연이 있다. 재선 조해진, 초선 이노근·염동열 의원도 전략기획, 정책 면에서 돕고 있다. 노원구청장 출신인 이 의원은 서울시 공무원 재직 경험과 ‘박원순 저격수’를 자처해 온 인연으로 정책 후방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는 ‘정신적 스승’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에게 수시로 자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 소르망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교수, 도널드 럼즈펠드 전 미국 국방장관,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등과도 친교를 유지하며 외교·안보 현안 의견을 교환한다고 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한·일 북미국장 22일 실무회동

    한국과 일본 양국 외교당국 간 북미국장 회의가 22일 열린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주요 의제로 한 양국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 이어 양국 외교 당국 간 실무 교류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후 단계적인 복원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문승현 외교부 북미국장과 도미타 고지 외무성 북미국장 간 올해 첫 실무 협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양국 북미국장 회의는 이번이 두번 째다. 한·일 북미국장 회의는 2007년 5월 양국 차관급 대화에서 처음 합의된 이후 매년 1~2차례꼴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 일본 이하라 준이치 당시 북미국장이 방한한 데 대한 답방 형식이다. 그러나 지난 4월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한·일 양국 순방을 계기로 미국이 한·미·일 3각 공조 복원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국면인 데다 오는 26일 중국 왕이(王毅) 외교부장의 방한을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한·일 북미국장 회의에서는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의 핵심 고리인 한·미 동맹과 미·일 동맹의 주요 현안과 집단적 자위권 문제, 북한 정세와 북핵 등 한·미·일 3각 안보 협력 방안 등 실무 차원의 포괄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여행수첩]

    곤지암리조트 ‘팜페스트 마켓’ 운영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2014 팜페스트 마켓’을 운영한다. 자연 친화적인 완구와 화장품 등 2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빛의 광장에서는 친환경 전기 자전거인 트라이웨이를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20분에 1만원. 1661-8787. 롯데JTB, 월드컵 댓글 응원 이벤트 롯데JTB는 ‘응원하GO 여행하GO’ 태극전사 댓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27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jtb.com)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가운데 총 77명을 선정해 태국여행상품권(1등 3명) 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될 경우 유효하다. 당첨발표는 6월 30일이다. 英트라팔가, 유럽 상품 2종 특별할인 고급 체험 여행상품으로 유명한 영국 트라팔가가 한국 여행자들을 위한 이벤트 여행상품을 내놨다. 13일짜리 이탈리아 상품은 약 280만원, 역시 13일짜리 스페인+포르투갈 상품은 약 230만원이다. 한국 출·도착 항공권은 불포함이다. 핀에어 마일리지,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 핀에어가 항공마일리지를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1250포인트부터 교환 가능하며 롯데와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밴쿠버 7·8월 여름휴가 맞이 페스티벌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밴쿠버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6월 20일~7월 1일 밴쿠버 재즈 페스티벌, 7월 1일 캐나다 데이 퍼레이드, 7월 26일과 27일, 8월 2일엔 제24회 밴쿠버 불꽃축제가 각각 열린다. 새달 코엑스서 ‘한국축제박람회’ 개최 ‘K-Festival 2014’(한국축제박람회)가 오는 6월 19~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가 열린다. 올해 2회째. 한국축제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축제산업의 마케팅 장이 펼쳐지는 전문 박람회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도 행사기간 중 열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홍보실 (02)2079-2433.
  • ‘아동음란물’ 잡고보니 경찰 간부·종교 지도자까지…

    ‘아동음란물’ 잡고보니 경찰 간부·종교 지도자까지…

    미국 사법 당국이 약 5주간에 걸쳐서 뉴욕 일대에서 아동 음란물에 관한 특별 단속 작전을 벌인 결과, 붙잡힌 범인들 중에는 경찰 간부는 물론 종교 지도자까지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가 주관하여 뉴욕 현지 경찰 등 관련 사법 기관은 지난달 4일, 작전명 ‘케린 작전(Operation Caireen)’ 이름으로 아동 포르노 등 음란물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였다. 수사 당국은 21일(현지 시각) 이번 특별 수사에서 70명의 남성과 한 명의 여성을 포함해 모두 71명을 아동 음란물을 소유한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남성들 중에는 뉴욕경찰(NYPD) 소속 경찰관은 물론 웹체스트 카운티 경찰국의 경찰 고위 간부까지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랍비 등 종교 지도자는 물론 보이스카우트 간부와 간호사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체포되었다고 수사 당국은 밝혀다. 특히, 한 남성은 14살인 이웃에 사는 소녀의 집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도촬까지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유일하게 체포된 여성은 자신의 딸을 성적 학대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수사 당국은 아동 음란물이 인터넷을 통해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에 기반을 두어 이들 음란물을 인터넷으로 교환한 150여 개의 아이피를 확보하여 이 중에 87명에 대한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를 총괄한 당국자는 발표에서 “압수된 음란물에는 3살밖에 되지 않는 아이가 성적 학대를 당하는 장면이 있는 등 가히 충격적이었다”며 “이러한 불법 음란물들이 다시 유통되면서 이들 피해자들의 고통이 더 커진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사를 담당한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에 압수한 저장 장치가 175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등 엄청난 양의 아동 음란물이 유통되고 있었다”며 “이러한 불법 음란물을 다운받거나 유통하는 사람들이 한가한 실직자이거나 떠돌이들일 것이라는 환상은 깨졌다”며 앞으로도 강력하게 수사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사진= 아동음란물 특별 단속에 체포된 사람들(수사 당국 제공)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北 리용호 6자수석 訪中 우다웨이 접촉 가능성도

    북한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이 20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한 외교소식통은 이날 “리 부상이 오늘 베이징에 도착했으며 내일까지 베이징에 머물 것으로 알고 있다. 베이징은 제3국을 가기 위해 경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6자회담 세미나에 참석했던 리 부상의 방중이 확인된 것은 8개월여 만이어서 베이징에 머무는 동안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등과의 접촉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오는 26∼27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어서 북한이 6자회담과 관련한 재개 조건을 놓고 중국과 다시 한 번 의견 조율에 나설 수도 있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리 부상의 방중 사실 확인 요청과 관련, “관련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답했다. 훙 대변인은 또 왕 부장의 이번 방한과 관련해 “방문 기간에 한국 지도자, 외교장관과 만나 중·한 관계 추진, 현재의 조선반도(한반도) 국면, 6자회담 재개 문제 등과 관련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의료기기 대표 업체 GE·지멘스·필립스, K-HOSPITAL FAIR 참가

    의료기기 대표 업체 GE·지멘스·필립스, K-HOSPITAL FAIR 참가

    헬스케어 산업 성장으로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의료기기업체 빅3(GE·지멘스·필립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9월 25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4(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는 병원의료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박람회로,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GE, 지멘스, 필립스 등 의료기기산업의 대표업체가 모두 참여할 것으로 결정돼 관련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의료업계 빅3는 이번 박람회가 2800여 개의 전국 병원장들의 모임인 대한병원협회에서 직접 유치하는 행사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참가를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K-HOSPITAL FAIR는 병원장, 의사 등의 실질적인 바이어 참여의 비중이 높은 박람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E, 지멘스, 필립스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병원장을 중심으로 의사, 간호사, 구매담당 직원과의 실질적인 교류와 의견교환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기기 대표 업체를 비롯해 많은 의료산업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K-HOSPITAL FAIR에는 병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로봇수술과 재활로봇 등 최근의 유행을 주도하는 로봇관련 특별관을 비롯해 ▲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특별관 ▲ 이상네트웍스가 주관하는 녹색병원 건축관 ▲ 해외환자유치 및 병원수출전시관 ▲ 정부기관 지자체 등의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기관 전시관’ ▲ 최신 IT기술, 병원 건축 및 인테리어를 접목한 ‘미래창조의료 전시관’ 등 주제와 테마에 맞는 다양한 전시관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회를 포함한 각종 지역별 병원장의 회의 및 세미나가 진행되며, 기존 의료전시회와 차별화된 체험존을 특화하여 선보인다. 박람회 관계는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는 최신 의료기술 동향 및 미래의료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소개하며, 전문의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K-HOSPITAL FAIR 2014(2014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서는 현재 참가 기업의 신청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khospital.org/kh2014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스코, 철강 집중… 전 계열사 구조조정

    포스코, 철강 집중… 전 계열사 구조조정

    국내 철강업계 1위 포스코가 철강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집중하겠다는 내용으로 경영 전략을 수정했다. 이를 위해 철강 사업과 관련이 적은 분야의 계열사를 정리할 방침이다. 권오준(64) 포스코 회장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취임 후 첫 기업설명회를 열고 철강 본업에 집중하고 거대 성장기반 구축, 경영효율화를 위한 사업 구조조정, 재무구조 건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新)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직접 설명에 나선 권 회장은 “과감한 구조조정과 함께 내부 효율성 증대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경영전략을 통해 지난해 기준 5조 7000억원 수준인 현금 창출 능력을 2016년까지 8조 5000억원으로 늘리고 신용등급을 A등급으로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철강을 핵심으로 해서 원천소재·청정에너지 등 2대 영역에서 거대 성장엔진을 육성한다는 전략으로 바꿨다. 원천소재는 리튬과 니켈, 청정에너지 영역에서는 연료전지와 정탄(Clean Coal) 사업을 후보로 선정해 직접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46개 계열사의 사업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조조정의 원칙으로는 먼저 국내 1위권에 속하지 않거나 철강 핵심 사업과 관련이 없는 비핵심사업을 구조조정 우선 대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우량 계열사라도 경영권 유지에 필요한 지분 외에는 매각이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건설, 포스코특수강이 IPO 후보다. 또 그룹 사업구조 효율화를 위한 사업 통합, 교환 혹은 분리 등 내부 조정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권 회장은 매각설이 나온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포스코를 빼고는 모두 구조조정 대상으로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여부도 예외일 수 없다. 현재로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하며 매각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역시 매각설이 나온 포스코엠텍에 대해서는 “지분 매각은 고려하지 않고 있고 포스코엠텍 사장에게 일임해 회사를 원상복구하기 위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사업구조 재편으로 중요도가 더욱 높아진 철강사업에서는 자동차, 해양, 에너지 등 수익성과 성장성이 양호한 7대 전략사업을 선정해 판매를 확대하고 수익성이 우수한 세계적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율도 늘릴 계획이다. 에너지사업은 국내 석탄 발전 및 신흥국 중심의 해외발전 시장 진출과 함께 연료전지사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초기 투자가 진행 중인 소재사업은 기술 확보와 수요 확대에 주력하되 경쟁력이 떨어지는 사업은 철수하기로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베트남 청년지도자 43명 ‘농업특화’ 연수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은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4박 15일 일정으로 베트남 청년지도자 43명을 초청, ‘농업특화’ 방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지난해 9월 한국·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청년 교류 확대를 통한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구축’ 방안이 논의된 데 이어, 같은 해 12월 국제교류재단과 베트남 내무부 간 공동협력 양해각서 교환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들은 방한 기간에 ▲한국의 농업과 경제발전 ▲국제개발 협력사업 ▲한국 농업인재 양성 ▲농업 리더와 사회개혁 등을 주제로 강연을 듣고 새마을운동, 농산물 유통, 농촌인재 양성 등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게 된다.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대학,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하나로마트, 농협중앙회 등 농업기관 방문과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에서 양국 청년 농촌 지도자 간 만남의 시간도 예정됐다. 베트남 청년지도자들은 농업 현장 방문을 마무리하면서 전문가를 좌장으로 ‘베트남 농촌개발 계획, 주제별 사업목표, 도전과제’를 수립하는 액션플랜 세션도 갖는다. 한국 경제의 발전상을 둘러보기 위해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삼성딜라이트 방문 행사도 마련됐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中 ‘美·日동맹’ 견제 韓과 공조 가능할까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추진 등 동북아 정세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공조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과 일본이 미·일 군사 동맹 기조 위에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등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는 상황에서 일본의 군사대국화에 반대하는 한국과 중국이 이르면 다음 달 정상회담을 하게 된다. 북핵 문제에 방점을 둔 한국과 집단적 자위권과 맞물린 미·일 동맹 강화를 견제하는 중국이 서로 간의 온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 소식통은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오는 26~28일 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예방 및 한·중 외교장관 회담 등의 일정을 갖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중 정상회담은 이르면 6월에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인정해 일본의 군사력을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이 중국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으로서는 오는 한·중 정상회담이 이를 견제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일본 평화헌법이 집단적 자위권을 허용하고 있느냐를 둘러싼 일본 내부의 논의를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혀 일본의 군사적 역할 확대를 간접적으로 지지하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한권 아산정책연구원 중국연구센터장은 “역내에서 전략적 균형을 지키려는 한국의 국가 이익과 미·일 동맹 및 중국 사이에서 한국이 중립을 지켜 주기를 바라는 중국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아 가고 있다”며 “향후 이에 대한 조율과 조정을 위해 양국 간 깊은 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기존 한·미 동맹의 틀에 있는 한국이 이 같은 중국의 이해관계에 얼마나 호응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 센터장은 “한·중 간 깊은 대화와 전략적 이익의 교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의 진전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자체가 북한의 4차 핵실험을 차단하기 위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김열수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시 주석이 북한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하는 것은 북한에 대한 경고의 함의가 있다”면서 “북한이 정상 국가로 돌아와 북·중 간 정상적인 관계가 이뤄질 때 상대방 나라에 갈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1티스푼=10억톤” 초고밀도 중성자별 ‘마그네타’, 형성 비밀 풀렸다

    “1티스푼=10억톤” 초고밀도 중성자별 ‘마그네타’, 형성 비밀 풀렸다

    불과 한 찻숟가락의 양이 약 10억톤의 질량을 갖는 초고밀도 천체 ‘마그네타’의 비밀을 풀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천문학자들이 14일 발표했다. 마그네타는 자기장이 우리 지구보다 수백만 배나 큰 별로, 그 외층에서 성진(별의 지진)이라는 갑작스러운 변화가 일어날 때 대량의 감마선을 방출한다. 하지만 이런 특징이 어떤 과정을 통해 일어나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또한 마그네타는 중성자별의 일종으로 간주된다. 이런 중성자별은 질량이 큰 별이 자신의 중력에 의해 붕괴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킨 뒤 일반적으로 블랙홀이 되지만 이처럼 마그네타가 될 수 있다. 우리 은하에는 지금까지 24개의 마그네타가 확인됐다. 그중에서도 종종 연구 대상이 되는 별은 제단자리(Ara)의 ‘웨스터룬드 1’ 성단 안에 있는 한 마그네타(CXOU JI64710.2)다. 이는 지구에서 약 1만 6000광년 거리에 떨어져 있다. 이전 연구에서는 이 마그네타가 태양 질량의 40배인 한 거대한 별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켜 탄생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로 그에 대한 보다 자세하고 새로운 비밀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를 이끈 유럽남방천문대(ESO)의 사이먼 클라크 박사는 “질량이 큰 별이 (블랙홀이 아니라) 어떻게 마그네타가 되는지 알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이들 천문학자는 칠레 아타카마사막에 있는 유럽남방천문대의 초거대망원경(VLT)을 사용해 해당 마그네타가 속한 성단의 ‘웨스터룬드 1-5’라는 한 거대한 별에서 단서를 발견했다. 이 별(웨스터룬드 1-5)은 초신성 폭발 힘의 영향으로 이 성단에서 밖으로 초고속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이 별의 고도와 속도를 통해 이 천체가 해당 마그네타(CXOU J164710.2)의 형성에 어떤 역할을 했다는 증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시뮬레이션으로는 ‘웨스터룬드 1-5’는 한때 마그네타와 쌍성을 이룬 조금 작은 별이었다. 당시 쌍성 중 더 큰 주성은 에너지 부족을 일으키기 시작해 그 외층이 오늘날의 작은 마그네타로 변하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더 작은 동반성은 급격하게 회전하기 시작하면서 강력한 자기장을 형성하게 됐다. 그런 변화는 동반성의 크기를 너무 커지게 했고 이때 새로 얻은 질량 대부분을 다시 방출하게 했다. 이때 방출된 질량은 중력의 작용으로 대부분 주성으로 흡수돼 오늘날의 웨스터룬드 1-5가 됐다. 따라서 주성은 폭발로 마그네타와 같은 중성자별이 됐고 웨스터룬드 1-5는 성단 밖으로 빠르게 밀려나게 됐다는 것이다. 클라크 교수는 “이런 물질 교환의 과정을 통해 독특한 화학적 특성이 부여돼 블랙홀 대신 마그네타가 형성될 정도로 별의 질량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설명은 은하의 모든 마그네타에 적용될 수 있다고 유럽남방천문대 측은 말한다. 연구팀은 “이런 과정이 마그네타 형성에 필수적인 요소일지도 모른다”면서 “초강력 자기장 형성에는 두 별간 큰 질량의 이동으로 발생하는 빠른 회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그다음으로 큰 질량의 이동에 따라 마그네타 후보였던 별은 죽음 직전에 블랙홀이 되지 않을 수준으로 가벼워졌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한편 이번 연구내용은 학술지 ‘천문학과 천체물리학’(Astronomy & Astrophysics)을 통해 실릴 예정이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개그맨 김준현 록커 데뷔? 파워제습송으로 인기

    개그맨 김준현 록커 데뷔? 파워제습송으로 인기

    생활가전 브랜드 신일산업이 록커로 변신한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한 새로운 신일 제습기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김준현이 록(ROCK) 버전의 CM송 일명‘파워제습송’을 부르며 신일제습기의 강력한 제습력을 코믹하게 보여주는 컨셉이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 실내에서 잘 마르지 않는 빨래에 좌절한 주부 앞에 김준현이 기타를 매고 나타나 ‘파워제습송’을 부르며 장마철 습한 실내에 난감해 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달래주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개그맨 김준현은 록커로 변신하여 습한 여름 날씨의 불쾌한 기분을 한 번에 날려줄 수 있도록 파워풀한 가창력을 발휘하여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일산업 마케팅팀 관계자는 “신일 제습기의 강력한 제습력을 코믹하면서도 친근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여름 가전의 명가답게 제습기의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하여 파워풀하고 인공지능 기능이 장착된 똑똑한 제습기를 출시하였다”라고 밝혔다. 2014년도 신일제습기는 3슬릿(SLIT) 냉각 핀(FIN) 적용으로 제습 성능극대화, 고효율의 열 교환기와 송풍팬 적용으로 제습 효율향상 및 내구성을 확보, 콤프레셔의 소음최소화로 초 저소음을 실현했다. 의류, 신발 건조 기능에 따라 집중 건조가 가능한 건조 키트(KIT)가 포함돼 있어 효율적인 제습력을 구현하는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신일 제습기 광고는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user/SHINIL1959)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유쾌상쾌통쾌, 즉 3쾌한 여름 나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신일 제습기 캠페인 사이트(http://www.shinileven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 안심 스카우트 안전 지킨다

    여성 안심 스카우트 안전 지킨다

    “일이 끝나면 집 방향이 같은 대원끼리 3~4명씩 팀을 이뤄 귀가하기도 하지만, 글쎄요.” 지하철 5호선 천호역에서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순(57·여)씨는 “보통 새벽 1시를 넘겨 집에 가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동구가 여성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고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강동경찰서와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 근무자 안전 대책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실시 중인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서비스다. 이용 실적은 지난달까지 10개월간 5384건이다. 하루 평균 27명이 이용하는 셈이다. 대원들은 2인 1조로 호루라기와 경광봉을 들고 다니지만 정작 새벽에 귀가하는 대원들의 안전에 대한 대책은 미흡하다는 지적도 받았다. 구는 이번 MOU로 지역 내 7개 지구대와 파출소에 대원들의 출근부를 두고 요청 땐 112순찰차가 이들의 귀가를 돕도록 했다. 기존에는 거점 근무지인 9개 지하철역으로 출근하고 현장에서 퇴근했다. 또 대원들이 근무하는 중에 위급 상황이 생기면 지구대로 연락해 신변을 보호받을 수 있다. 대원들은 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근무와 순찰 요령을 배운다. 신고 체계를 구축해 각종 범죄 예방에도 함께 나선다. 구 관계자는 “스카우트 대원들을 돕기 위해 MOU를 교환한 것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이라며 “아울러 여성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朴대통령 만나 北 4차 핵실험 대응 논의

    朴대통령 만나 北 4차 핵실험 대응 논의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클래퍼 국장은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국가안전보장국(NSA) 등 연방정부 산하 16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미 정보당국의 총책임자다. 정부 소식통은 14일 “클래퍼 국장이 어제 입국해 오늘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국방부 등을 비공개적으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클래퍼 국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를 찾아 30여분간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등 청와대 안보 관련 참모진이 배석했으며 주로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준비 동향을 비롯한 한반도 안보정세가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클래퍼 국장은 앞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만나 북한의 핵실험 조짐을 비롯해 영변의 핵단지 활동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클래퍼 국장은 한미연합사령부도 방문, 커티스 스캐퍼로티 사령관과 북한군 동향 및 한·미연합방위 태세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국가정보원을 찾아 남재준 원장을 만나 북한 도발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클래퍼 국장은 2011년 5월에도 방한한 바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로스쿨 탐방] 설립인가 당시 교수 업적평가 1위… 재판연구원 배출도 3년 연속 최다

    [로스쿨 탐방] 설립인가 당시 교수 업적평가 1위… 재판연구원 배출도 3년 연속 최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플러스(+)형 법률 전문가’ 양성이란 교육이념 아래 법률지식과 실무역량, 법조윤리를 모두 갖춘 법조인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성화 분야는 ‘기업법무’다. 자체적으로 ‘기업법무특성화위원회’를 운영하며 164개 교과목 중 59개 과목을 기업법무 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특성화 교과목 중 24학점을 이수하면 특성화 분야 교육 과정 이수 인증서를 교부한다. 특히 재계 1위 그룹 삼성과의 연대는 학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성대 로스쿨은 삼성그룹 법무실에 가장 많은 학생을 보내는 학교다. 삼성에서는 매년 25명씩 성대 로스쿨생만을 위한 하계 실무수습(인턴십)도 실시하고 있다. 실무 중심의 우수한 교수진 역시 성대가 내세우는 장점이다. 성대 로스쿨은 설립인가 과정에서 25개 로스쿨 가운데 교수 업적평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박광민 원장은 “교수 중 법률 실무가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학교가 성대 로스쿨”이라면서 “다른 학교보다 판사 출신 교수가 많고 열성적인 강의 덕분인지 3년 연속 재판연구원(로클럭) 배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성대 로스쿨은 2012년 9명, 지난해 6명, 올해 5명으로 그동안 총 20명의 최다 로클럭 합격자를 배출했다. 로클럭 준비반과 검사 준비반을 각각 꾸려 담당 교수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판검사 임용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성대 로스쿨은 국제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동안 총 16명의 공동학위 과정생과 8명의 교환학생을 외국 대학에 파견했고, 7명의 미국 변호사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 중 6명이 국내 변호사 시험에도 동시에 합격했다. 그러나 법조인으로서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성대 로스쿨은 시험 성적만으로 졸업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신언서판(身言書判) 제도를 따로 운영 중이다. 몸과 말씨, 글씨, 판단력에 있어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그 일환으로 덕망이 높은 법조인 등을 외부강사로 초빙해 강연을 듣거나 교양도서를 선정, 독후감을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또 졸업 요건에 법률봉사 24시간, 근로봉사 16시간을 포함시켜 사회 봉사정신 함양에 힘쓰고 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한·일 15일 도쿄서 2차 위안부 협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는 한·일 국장급 협의가 15일 일본 도쿄에서 재개된다. 이번 협의는 지난달 16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국장급 간 첫 위안부 문제 협의에서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회의로, 양국은 위안부뿐 아니라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등의 현안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3일 “현재 생존하는 피해 할머니들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현실을 감안했을 때 일본과의 위안부 협의 시한을 올해 말까지로 보고 있다”며 “올해 안에 최종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과 배상 문제의 연계, 사죄 표현의 수위 등이 양국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도쿄 협의에서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추진 중인 집단적 자위권 문제도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아베 총리가 자문기구인 안보법제간담회의 집단적 자위권 보고서가 제출되는 15일 정부 방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만큼 외교 채널 간의 입장 교환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이건희 회장 와병에도 삼성 계열사 주가는 강세

    이건희 회장 와병에도 삼성 계열사 주가는 강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건강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삼성 계열사들의 주가는 대체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3세 경영 승계와 이에 따른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비상장사인 삼성SDS의 ‘상장 여진’이 맞물린 덕분으로 분석된다. 이 회장의 건강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삼성전자를 지주사(가칭 삼성전자홀딩스)와 사업회사 체제로 분할하고, 이 지주사를 삼성에버랜드와 합병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생명은 중간지주회사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그룹의 지배구조 핵심 축은 ‘삼성에버랜드→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SDI→삼성물산’ 등으로 이어진다. 지배구조 개편에서 핵심 역할을 맡을 계열사의 주가는 12일 상승했다. 3세 경영 승계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톡톡히 할 삼성SDS도 장외 시장에서 20만원대를 유지했다.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주로 꼽히는 삼성물산은 12일 전 거래일 대비 2.71%(1800원) 오른 6만 8300원을 기록했다. 삼성SDS 상장 발표 이후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삼성전자는 3.97%(5만 3000원) 상승한 138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생명도 4.04%(3800원) 급등한 9만 7800원을 찍었다. 국민연금(7.71%)을 제외하고 삼성전자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계열사는 삼성생명(7.21%)과 삼성물산(4.06%)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영권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변화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점이 핵심 계열사들의 주가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차녀 이서현 제일기획 사장이 맡은 계열사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호텔신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69% 뛰었고, 제일기획은 3.93% 올랐다. 시장에서는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자·금융 계열사를 맡고, 이부진 사장이 호텔·건설·중화학을, 이서현 사장이 패션·미디어를 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이날 이 회장 일가가 삼성전자의 지배권을 강화하고, 삼성생명을 중간지주회사로 전환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를 삼성전자홀딩스와 삼성전자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는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홀딩스와 삼성에버랜드를 합병해 이 회장 일가의 삼성전자 지배권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예컨대 비금융사 지배구조는 ‘이 회장 일가→삼성전자홀딩스·삼성에버랜드→삼성전자 사업회사’ 등으로 이어진다. 금융계열사 지배구조는 ‘삼성전자홀딩스·삼성에버랜드→삼성생명→삼성화재·카드·증권’ 등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에버랜드와 삼성전자홀딩스 합병회사가 삼성전자 사업회사와 삼성생명 금융중간지주회사를 지배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7.21%를 해소하기 위해 계열사 간 지분 교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무장단체 보코하람, 피랍소녀들 숲속 영상 공개

    무장단체 보코하람, 피랍소녀들 숲속 영상 공개

    12일(현지시간)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납치한 나이지리아 여학생 276명 중, 일부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달 14일 납치된 후 29일 만에 공개된 것이다. 영상에는 납치된 100여 명의 학생들이 히잡을 쓴 채 이슬람의 경전 코란을 외우며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과 일부 학생들의 인터뷰 장면 등을 볼 수 있다. 보코하람의 지도자 아부바카르 셰카우는 수감된 반군들과 학생들의 맞교환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그는 “수감된 우리 동료들을 풀어주지 않는다면 여학생들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란 사실을 신께 맹세한다”고 협박했다. 이에 나이지리아 정부는 반인륜적인 범죄와 타협할 생각이 없다며 즉각 거부하고 나섰다. 르우벤 아바타 나이지리아 대통령 특별보좌관은 “정부는 소녀들을 구하기 위해 몸값을 지불할 의사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 나이지리아 여학생 구출 작전을 지원하는 미국과 영국은, 보코하람의 근거지이자 학생들의 억류지로 추정되는 삼비사 숲을 정밀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KicoOMG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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