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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운규 장관, 손정의 회장과 4차 산업혁명 논의

    백운규 장관, 손정의 회장과 4차 산업혁명 논의

    백운규(오른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일본 도쿄 소재 소프트뱅크 본사에서 손정의 회장을 만나 재생에너지 협력,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 4차 산업혁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 김정은, 美 보란 듯 “한반도 비핵화 단계별·동시적 해결해야”

    김정은, 美 보란 듯 “한반도 비핵화 단계별·동시적 해결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극비 정상회담을 가지면서 북·미 정상회담에 끼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비핵화 기준을 강화하며 대북 압박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차이나 패싱’을 우려하는 중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해 미국의 압박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 최근 미·중 간 무역전쟁으로 양국의 균열이 감지되는 가운데 북한이 이 틈을 파고들며 지렛대로 활용하려 한다는 해석도 나온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의 다롄 회동 사실은 중국 정부가 정부에 미리 알려 왔다”며 “김 위원장은 어제 다롄에 들어가 오늘 평양으로 돌아갔다고 중국이 통보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회담에서는 최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조선반도(한반도) 정세 흐름과 발전 추이에 대한 평가와 견해, 자기 나라의 정치 경제 형편들이 호상(상호) 통보되고 조(북)·중 친선 협조관계를 보다 훌륭하게 추동할 데 대하여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들의 해결 방도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들이 교환됐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은 중·조 관계 특히 두 당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우리 쌍방의 중요한 공동의 합의를 이행하려는 굳건한 의지를 충분히 보여 주었다”며 “이는 전 세계에 전통적이며 공고한 조·중 친선을 다시금 과시하였으며 중·조 관계와 조선반도 정세에 중요한 영향을 반드시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특히 시 주석은 북한 노동당의 새 전략노선인 ‘경제 건설 총력 집중 노선’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기도 했다. 북한의 비핵화 이후 대북 제재 해제 과정에서 중국의 경제 지원 의사를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극비 방중에 이어 40여일 만에 이뤄진 김 위원장의 1박 2일 방중은 미국의 비핵화 기준 강화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다급해진 북한이 친중 밀월 카드를 다시 꺼내 들면서 북·미 정상회담에 충격을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남·북·미 3국으로 이어지는 비핵화 고리에 중국을 끼워 넣음으로써 미국의 과도한 압박을 돌파하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PVID’(영구적이며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 폐기)라는 목표를 언급하며 폐기 대상도 핵무기뿐 아니라 생화학무기까지 포괄하는 대량살상무기(WMD)를 거론하는 등 비핵화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또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시험발사 중단 선언에 인공위성 발사 계획도 포함돼야 한다는 등 연일 북한의 비핵화 조건과 범위를 강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종 조율에 난항을 겪는 북한이 북·중 관계의 건재함을 과시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왕이 외교부장이 얼마 전 방북했을 때 다롄으로 오라는 시 주석의 메시지를 전달했을지도 모른다”며 “남북 정상회담의 결과와 향후 북·미 정상회담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미·중 간에 누가 북핵 문제와 한반도 평화체제의 주도권을 쥐는가 하는 것이 앞으로 미·중 관계의 미래와 연결돼 있다”고 전망했다. 서울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서울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혈맹’ 과시한 김정은·시진핑…“떼 놓을 수 없는 하나”

    ‘혈맹’ 과시한 김정은·시진핑…“떼 놓을 수 없는 하나”

    1박 2일간 총 5차례 회동공식회담 1번, 식사 2번, 산책 1번, 차담 1번 한미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0여일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다시 만났다. 돈독한 ‘혈맹’을 전세계에 과시한 두 사람이 이 시점에 만난 목적과 1박 2일에 걸쳐 나눈 대화에 관심이 쏠린다.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매우 이례적이다. 김 위원장이 2012년 공식 집권 이후 6년간 북한 밖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점을 보면 더욱 그렇다. 이에 대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파괴무기(WMD)를 모두 폐기하라고 북한을 압박하는 미국을 견제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중국 입장에서도 북중정상회담을 원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프로세스가 한국과 북한, 미국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중국이 배제되는 ‘차이나 패싱’을 불식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다. 8일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중국중앙(CC)TV,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다롄에 머물며, 전용기를 타고 방중한 김 위원장을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북한 관영매체들은 “조중(북중)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친선의 역사에 특기할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 있는 속에 두 나라 최고영도자들의 의미깊은 상봉과 회담이 중국 요녕성(랴오닝성) 대련시에서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이들 매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7일 오전 전용기를 타시고 평양을 출발했으며 리수용·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이 김 위원장의 방중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중 첫 날 오후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의 회담이 진행됐다. 회담에서는 최근 한반도 정세 흐름과 발전 추이에 대한 평가와 견해, 북중 정치·경제 상황들이 서로 통보됐으며, 북중 친선협조 관계를 추동할 데 대한 문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들의 해결 방도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들이 교환됐다고 북한 매체들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조중사이의 마음속 거리는 더더욱 가까워졌고 떼어놓을 수 없는 하나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두 나라 사이에 친선적인 내왕(왕래)을 확대하며 영활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밀접한 연계를 유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에 시 주석은 “김정은 동지께서 지난 3월에 진행하신 첫 중국 방문이래 중조 관계와 조선반도 정세에서 긍정적인 발전이 이룩되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정세가 어떻게 흐르던 중조 관계를 공고발전시키려는 것은 두 나라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며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북한 매체들은 북중정상회담이 솔직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시 주석이 김 위원장의 방중을 환영하는 성대한 연회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연회 ‘축하연설’에서 “김정은 동지의 이번 방문은 위원장 동지와 조선 당 중앙이 중조관계, 특히 두 당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우리 쌍방의 중요한 공동의 합의를 이행하려는 굳건한 의지를 충분히 보여주었다”면서 “이는 전 세계에 전통적이며 공고한 조중 친선을 다시금 과시하였으며 중조 관계와 조선반도 정세에 중요한 영향을 반드시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김 위원장은 답례 연설에서 “중국과 같은 위대한 린방(이웃나라) 중국 동지들과 같은 미덥고 진실한 벗을 가지고 있는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면서 “앞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세기를 건설하기 위한 역사적 장정에서 친근한 중국 동지들과 굳게 손잡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방중 이틀째에도 시 주석을 만나 해변을 걸으면서 흉금을 터놓고 따뜻한 담화를 했다고 북한 매체들은 전했다. 이들 매체는 시 주석이 김 위원장을 오찬에 초대했으며, 그에 앞서 차를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극비리에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을 방문,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돌아간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김정은 40일만에 1박 2일 방중…시진핑과 정상회담

    [속보]김정은 40일만에 1박 2일 방중…시진핑과 정상회담

    청와대 “중국 정부, 북중회담 사전 통보”김정은, 7일 방중해 1박 2일 일정김여정·리수용·김영철 등 수행 북한과 중국 언론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을 공식화했다.8일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 중국 언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40여일만에 또다시 방중해 랴오닝성 다롄에서 시 주석을 만났다. 2012년 공식 집권 후 6년간 중국은 물론 북한 밖을 벗어나 본 적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김 위원장의 연이은 방북은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들 매체는 “조선 노동당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동지께서 주체107(2018)년 5월 7일부터 8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 대련시를 방문하시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와 또다시 상봉하시였다”고 전했다. 이어 “조중(북중)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친선의 역사에 특기할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 있는 속에 두 나라 최고영도자들의 의미깊은 상봉과 회담이 중국 요녕성 대련시에 진행됐다”고 확인했다. 이어 “김정은 동지께서 5월 7일 오전 전용기를 타시고 평양을 출발하시였다”고 덧붙였다.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리수용·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김여정 당중앙위 제1부부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이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다롄으로 건너가 김 위원장을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극비리에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돌아간 바 있다. 당시 그의 방문은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최고지도자와 먼저 만난 셈이라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한반도 비핵화 실현은 북한의 확고한 입장이며 대북 적대정책을 없애면 핵보유는 필요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천대, 장애인체육회와 학술 교류 MOU

    가천대, 장애인체육회와 학술 교류 MOU

    가천대학교는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가천대 이길여 총장을 비롯해 최미리 기획부총장,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진,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전문인력, 기술력 등을 활용해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장애인 체육 발전과 복지증진, 교육과 행정에 관한 자료와 정보 교류·교환, 지역 발전 사업 공동참여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가천대는 운동재활복학과를 중심으로 운동재활 노하우를 활용해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장애인 은퇴선수 취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장애인 선수 경기력 향상 연구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길여 총장은 “가천대는 교육부 특성화사업단 중 하나인 바람개비보건과학사업단을 운영해 장애·운동 재활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가천대 길병원을 중심으로 최고수준의 연구인프라를 활용,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전문]‘라돈 파문’ 대진침대, 교환 리콜 4개 모델은

    [전문]‘라돈 파문’ 대진침대, 교환 리콜 4개 모델은

    대진침대가 방사성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제품을 모두 교환해주는 리콜 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7일 대진침대는 “인체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음이온이 다량 방출된다는 칠보석 가루를 코팅한 소재를 원료 생산업체에서 제안 받아 사용했다”면서 “그런데 매트리스 소재로 쓰인 것이 칠보석이 아니라 희토류이며 여기에서 라돈이 방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대진침대는 “칠보석 음이온소재를 전량폐기하고 현재는 안전하게 생산 중”이라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대진침대는 문제가 된 매트리스에 대해 리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라돈 소재를 사용한 모델은 네오 그린, 모젤, 벨라루체, 뉴웨스턴 등 4개다. 교환을 원하는 소비자는 8일 오전 9시부터 대진침대 고객센터(02-538-2800, 041-587-3500, 1544-4475) 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대진침대는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분들께 동급의 매트리스로 생산일정에 따라 교환해드리겠다”면서 “제품 리콜은 일시에 많은 물량을 조치해야 하는 관계로 빠른 시간 안에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대진침대가 지난 7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사과문 및 리콜안내문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靑, “북미정상회담 시기.장소 발표 임박”

    靑, “북미정상회담 시기.장소 발표 임박”

    문정인 외교안보특보 “한국시간으로 오늘 내일 사이”청와대 핵심관계자는 8일 북미정상회담 시기와 장소 발표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이번 주초에 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현재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주초는 대개 화요일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발표 시점이 사실상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전날 JTBC 뉴스 인터뷰에서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내일 사이에 발표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저희도 비슷하게 알고 있는데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은 지나갔다”며 “(발표하게 되면) 공식적인 방법으로 하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북미 정상회담 시기나 장소와 관련해 한미 간 공조가 잘 이뤄지는지를 묻는 말에 이 관계자는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충분히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면서도 “공개할 수 있는 내용에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의 고위급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를 전격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북중 최고위층 접견설’을 두고 이 관계자는 “구체적 내용을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상당히 무게를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중, 사드 이후 중단 군사교류 재개할 듯

    한·중 양국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제16차 국방정책실무회의를 열어 군사현안 등을 논의했다. 양국 국방정책실무회의는 2016년 1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국은 주한미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중단됐던 군사분야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 한국 측은 여석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중국 측은 후창밍(胡昌明) 국방부 국제군사협력판공실 주임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은 지난달 27일 개최된 남북 정상회담 결과와 한반도 안보 정세에 관해 설명했다”면서 “양측은 올해 국방교류협력 계획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그러나 국방교류협력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양측 간 민감한 군사 현안도 대화 테이블에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 측은 중국 군용기가 올 들어 벌써 세 차례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한 문제를 제기하며 재발 방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28일 제5차 중국군 유해 송환 행사에 이어 양국 간 신뢰 증진은 물론 고위인사 및 교육교류 활성화 등 보다 다양한 수준과 분야에서 국방교류 협력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국은 주한미군 사드 배치 이후 군사분야의 모든 대화 채널을 닫는 방법 등으로 강력한 항의 표시를 했다. 하지만 양국은 지난해 정상 간 사드 갈등 봉합 이후 차근차근 교류를 재개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필리핀에서 열린 국제회의 계기에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이 2년 만에 처음으로 한·중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교류 재개 물꼬를 텄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중국군 소령 3명이 국군의 전략 및 전술 등을 배우기 위해 합동군사대학에 1년 과정으로 입교했으며, 한 달 뒤에는 송 장관이 직접 중국군 유해 송환 행사를 주재하기도 했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대진침대 “라돈 검출 침대 매트리스 신속하게 리콜 실시”

    대진침대 “라돈 검출 침대 매트리스 신속하게 리콜 실시”

    ‘라돈’이 검출된 침대를 판매한 대진침대가 해당 제품을 리콜하기로 했다. 라돈은 실생활에서 노출되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로 폐암 유발 1급 물질로 알려졌다. 대진침대는 7일 홈페이지(www.daijinbed.co.kr)를 통해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소비자 심려를 다소나마 덜기 위해 문제가 된 매트리스를 신속하게 리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 8일 오전 9시부터 리콜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동급의 매트리스로 생산일정에 따라 교환해주고 제품 리콜은 일시에 많은 물량을 조치해야 하는 관계로 자체 수립하는 계획에 따라 이른 시일 안에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일로 많은 소비자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로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에 처했으나 소비자 질책을 달게 받겠으며 모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진침대 측은 소비자로부터 침대 매트리스에서 라돈이 방출된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 등을 통해 칠보석 음이온 소재를 전량 폐기했으나 매트리스 소재로 쓰인 것이 칠보석이 아니라 희토류이며 여기에서 라돈이 방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미 적극 중재 나선 文대통령… ‘비핵화 구상’ 간극 줄이기

    북·미 적극 중재 나선 文대통령… ‘비핵화 구상’ 간극 줄이기

    오는 22일 한·미 정상회담은 북·미 간 ‘비핵화 로드맵’의 교집합을 끌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3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굳건한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도보다리 30분 독대’ 등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마음도 확인했다. ‘적극적 중재자’로서 문 대통령의 역할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과 미국에 모두 절실할 수 있다.남북 정상은 지난달 판문점 선언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핵 없는 한반도 실현’이란 공동 목표를 확인했다. 하지만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원론적인 수준에서 언급하려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최근 CVID에 ‘영구적인’(permanent)을 덧붙인 트럼프 정부의 기대수준에 못 미칠 수 있다. 비핵화의 단계별 시간표와 최종시한, 검증방법, 비핵화 속도에 따른 보상 등 ‘디테일’을 얼마나 구체화할 수 있는지에 회담 성패가 달려 있다. 북한은 지금껏 ‘비핵화 로드맵’을 상세히 밝히지는 않았다. 북한 체제와 김 위원장의 운명이 걸린 만큼, 비핵화 이행에 따른 단계별 보상을 제공받는 방식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동시적·단계적’ 해법이다. 반면 미국은 ‘선비핵화, 후보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북한이 미국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은 “북한 입장에서 핵 관련 시설을 폐기하는 것은 모든 것을 내주고 ‘처분’만 기다리는 상황이 되는 것”이라면서 “김 위원장이 ‘도박’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북·미가 윈윈할 수 있는 타협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중재자인 문 대통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결국 비핵화와 보상에 대해 원칙적 합의를 하고, 북한이 취할 단계적 비핵화 조치의 간격을 최대한 좁히는 게 관건이다. 때문에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예비회담’ 성격도 지닌다. 김 위원장의 내밀한 속내를 오롯이 아는 것은 문 대통령뿐이다. 비핵화 로드맵을 비롯해 북·미 정상회담을 대하는 김 위원장의 의지를 담은 육성메시지를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까닭이다. 완전한 비핵화와 맞물린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도 북·미회담과 촘촘하게 엮여 있다. 한·미 정상 간 조율이 필요한 대목이다. ‘정전협정 체결 65년이 되는 올해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이를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한다’는 판문점 선언과 관련,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끌어내는 데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북·미 정상회담의 장소·시기 발표가 늦어지는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원곤 한동대 교수는 6일 “이미 결정이 됐다면 극적인 효과를 내려는 것 같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관심을 최대한 끌면서 발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북·미가 회담 일정·장소 발표를 공식화하기에는 조율이 더 필요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대부분의 비핵화 시한과 대상, 범주 정도는 의견 교환이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북한의 선제적 비핵화와 평화협정, 관계 정상화 등 체제 안전보장의 선후 문제를 두고 씨름을 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실제 북한은 이날도 미국을 향한 경고 메시지를 내는 등 신경전을 이어 갔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의 평화애호적인 의지를 ‘나약성’으로 오판하고 우리에 대한 압박과 군사적 위협을 계속 추구한다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서울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남한강, 세종대왕 그리고 천년도자의 만남’ ... ‘30회 여주도자기축제’ 5일 개막

    ‘남한강, 세종대왕 그리고 천년도자의 만남’ ... ‘30회 여주도자기축제’ 5일 개막

    30회 여주도자기축제가 ‘남한강, 세종대왕 그리고 천년도자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5일 막이 올랐다.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는 개막을 알리는 타북이 힘차게 울려 퍼졌다. 의례적인 개막식에서 벗어나 시민대합창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은 세종대왕 행차를 비롯해 선인 도공인을 기리며 제를 지내는 ‘도공제’도 열렸다. 22일까지 열리는 도자기축제 30주년 기념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풍을 일으킨 컬링을 여주도자기컬링대회 이벤트로 진행하고 도자접시를 던져 깨는 여주전국도자접시깨기대회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성남 판교역에서 여주역까지 경강선 타고 떠나는 여주 명품 도자여행이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복선전철 세종대왕열차를 타고 축제 기간 동안 논스톱으로 달려 여주도자체험, 신륵사 관광, 황포돛배 체험, 여주박물관 관람 등이 가능하다. 축제 기간 중 5회에 걸쳐 진행한다. 도자기 모양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물레체험을 비롯해 원하는 모양의 도자기를 손수 체험하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독창적으로 운영하는 여주전국도자접시깨기 대회에서 우승하면 푸짐한 도자기교환권도 받는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에서는 유약을 처리하는 과정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보도록 ‘도자기 핸드페인팅’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 세종대왕 600돌을 맞이하기 때문에 이를 접목한 특별체험인 한방·뷰티체험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여주 최고의 도예명장들이 물레시연을 하고 이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도 전시된다. 이번 축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 30주년을 기념하는 ‘테이블 웨어전’도 관전 포인트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댄스공연 ‘키즈 댄스’와 7080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포크 음악이 있고 국악공연과 신명나는 난타공연. 피아노합주 등도 흥미롭다.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댄스와 악기연주 등 흥겨운 한마당이 준비된다. 이밖에 도공의 혼과 정성이 듬뿍 담긴 작품도자기와 생활도자기, 도자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中 종전선언부터 참여 가능성…4자구도 땐 속도저하 우려도

    中 종전선언부터 참여 가능성…4자구도 땐 속도저하 우려도

    방북 왕이·김정은 회동 ‘친선관계’ 확인 미·중 갈등 속 트럼프 동의 여부 미지수 현행 3자 구도로 빠른 비핵화 주장도4일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통화로 최근 불거진 ‘중국 패싱(소외현상)’ 논란이 일단락됐다. 특히 양 정상이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과정에서 소통하고 협력키로 하면서, 중국이 종전선언부터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빠른 비핵화 논의 속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 시점임을 고려할 때, 당분간 현행 ‘3자 구도’(남·북·미)가 유지되는 게 바람직하다는 분석도 나온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두 정상이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한·중 두 나라가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 과정에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기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북한에 대한 영향력, 대북 제재 효과 유지, 북한 비핵화 이행단계 실행력 담보 등을 감안하면 중국은 중요한 파트너다. 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월 3일 우리나라를 방문한 왕이(王毅·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동지를 접견했다”며 “조·중 사이의 단결과 전통적인 친선·협조 관계를 전면적으로 계승하고 심화·발전시킬 데 대해, 조선반도 정세 흐름의 발전 방향과 전망을 비롯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런 중국의 활발한 외교 활동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논의에 적극 참여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사실 중국이 남·북·미와 함께 한반도 평화 문제 논의에 참여해야 한다는 게 대체적 시각이다. 무엇보다 중국은 1953년 정전협정의 당사자다. 문제는 현재의 3자 구도를 4자 구도로 전환하는 시점이다. 아직 중국을 포함한 4자 구도를 형성하지 않는 이유는 현재 ‘빠른 논의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3자 구도는 한국이 북·미 간 신뢰의 골을 좁혀 비핵화 로드맵 담판을 짓도록 중재하고, 중·일·러 등 주변국이 지지해 주는 식이다. 남북, 북·미 등 2번의 정상회담으로 비핵화 로드맵이 결정되는 틀도 3자 구도여서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너무 이른 4자 구도가 형성되면 미국이 한국의 후견국이 되고 중국이 북한의 후견국이 되면서 냉전 구도가 재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미·중 갈등을 감안할 때 미국이 동의할지가 미지수다. 2003년 시작된 6자회담에서 각국의 입장을 조율하기도 힘들었고 조율 속도도 상당히 느렸다는 점에서, 4자 구도로 전환했을 때 논의 속도가 현재보다 저하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위원장도 중국의 참여에 대해 명확하게 확답을 주지 않았다. 이날 중국 외교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왕 위원에게 ‘4자(남·북·미·중) 회담’ 체제를 수용한다고 밝혔느냐는 질문에 “아직 구체적인 소식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균형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미국의 동북아 군사 패권을 견제하는 중국 입장에서 이달 하순에 열릴 북·미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주둔이나 한·미 연합훈련 및 미 전략자산 전개를 북이 인정한다면 난처할 수밖에 없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종전선언은 적대 해소를 위한 ‘정치적 선언’이기 때문에 이미 남·북·미와 모두 관계 정상화를 이룬 중국의 포함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며 “반면 법적·제도적 합의인 평화협정의 경우, 평화 행동에 대한 남북 간 합의를 미·중이 인증하는 형태의 부속협정서가 포함되기 때문에 중국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이패스코리아, 홈페이지 개편 및 이벤트 진행

    이패스코리아, 홈페이지 개편 및 이벤트 진행

    기업교육, 자격증 교육 전문기업 (주)이패스코리아가 자사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최근의 사이트 트렌드를 감안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교육과정마다 주력 과정을 수강생이 보다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했으며, 윈도우 계열의 PC외에 맥과 같은 다른 OS 이용자도 강의 결제를 할 수 있도록 결제 기능도 개선을 했다. 이패스코리아는 사이트 개편 기념으로 5월 말까지 ‘오늘부터 1일 EVENT’를 진행한다. 공식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만 달아도 음료 교환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패키지나 종합과정을 수강 신청하면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이벤트 소식을 공유할 경우 선착순으로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이패스코리아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승우 신혜선 ‘백상’ 뒤풀이 현장 포착 ‘비밀의 숲 시즌2’ 기대 폭발

    조승우 신혜선 ‘백상’ 뒤풀이 현장 포착 ‘비밀의 숲 시즌2’ 기대 폭발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tvN ‘비밀의 숲’이 TV부문 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극본상 등 3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조승우 신혜선이 함께 한 뒤풀이 현장이 공개됐다.4일 오전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드라마 ‘비밀의 숲’ 팀과 함께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끝난 뒤 가진 뒤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비밀의 숲’에서 열연한 조승우, 이규형,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등 배우들을 비롯해 이수연 작가, PD 등 제작진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비밀의 숲’은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비롯해 이수연 작가의 극본상, 조승우의 TV 남자 최우수 연기상 등 주요 부문 상을 휩쓸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조승우는 최우수연기상 수상 소감에서 “개인적으로 시즌 5까지 갔으면 좋겠다. 부디 제가 행복하게 찍은 ‘비밀의 숲’이 시즌제로 갈 수 있게 더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말해 시즌2 제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다음은 ‘2018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작) ◇영화부문 ▲대상= ‘1987’ ▲작품상= ‘남한산성’ ▲감독상= 김용화(‘신과 함께-죄와 벌’) ▲남자 최우수 연기상= 김윤석(‘1987’)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나문희(‘아이 캔 스피크’) ▲남자 조연상= 박희순(‘1987’) ▲여자 조연상= 이수경(‘침묵’) ▲남자 신인 연기상= 구교환(‘꿈의 제인’) ▲여자 신인 연기상= 최희서(‘박열’) ▲신인 감독상= 강윤성(‘범죄도시’) ▲시나리오상= 김경찬(‘1987’) ▲예술상= 진종현(‘신과 함께-죄와 벌’) ◇TV부문 ▲대상= tvN ‘비밀의 숲’ ▲드라마 작품상= tvN ‘마더’ ▲예능 작품상= JTBC ‘효리네민박’ ▲교양 작품상= KBS1 ‘땐뽀걸즈’ ▲연출상= 김윤철(JTBC ‘품위있는 그녀’) ▲남자 최우수 연기상= 조승우(tvN ‘비밀의 숲’) ▲여자 최우수 연기상= 김남주(JTBC ‘미스티’) ▲남자 신인 연기상= 양세종(SBS ‘사랑의 온도’) ▲여자 신인 연기상= 허율(tvN ‘마더’) ▲남자 예능상= 서장훈(JTBC ‘아는형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여자 예능상= 송은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컨텐츠랩비보 ‘판벌려’) ▲극본상= 이수연(tvN ‘비밀의 숲’) ▲예술상= 최성우(KBS1 ‘순례’) ▲남자 조연상= 박호산(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여자 조연상= 예지원(SBS ‘키스 먼저 할까요?’) ▲남자 Star Century 인기상= 정해인(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여자 Star Century 인기상= 수지(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바자 아이콘상=나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장준환 문소리, 부부의 다정한 레드카펫 ‘1987’ 대상 쾌거

    ‘백상예술대상’ 장준환 문소리, 부부의 다정한 레드카펫 ‘1987’ 대상 쾌거

    감독 장준환 배우 문소리 부부가 함께 대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영화 ‘1987’의 장준환 감독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에는 아내이자 배우 문소리가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시상식 전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다음은 ‘2018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작) ◇영화부문 ▲대상= ‘1987’ ▲작품상= ‘남한산성’ ▲감독상= 김용화(‘신과 함께-죄와 벌’) ▲남자 최우수 연기상= 김윤석(‘1987’)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나문희(‘아이 캔 스피크’) ▲남자 조연상= 박희순(‘1987’) ▲여자 조연상= 이수경(‘침묵’) ▲남자 신인 연기상= 구교환(‘꿈의 제인’) ▲여자 신인 연기상= 최희서(‘박열’) ▲신인 감독상= 강윤성(‘범죄도시’) ▲시나리오상= 김경찬(‘1987’) ▲예술상= 진종현(‘신과 함께-죄와 벌’) ◇TV부문 ▲대상= tvN ‘비밀의 숲’ ▲드라마 작품상= tvN ‘마더’ ▲예능 작품상= JTBC ‘효리네민박’ ▲교양 작품상= KBS1 ‘땐뽀걸즈’ ▲연출상= 김윤철(JTBC ‘품위있는 그녀’) ▲남자 최우수 연기상= 조승우(tvN ‘비밀의 숲’) ▲여자 최우수 연기상= 김남주(JTBC ‘미스티’) ▲남자 신인 연기상= 양세종(SBS ‘사랑의 온도’) ▲여자 신인 연기상= 허율(tvN ‘마더’) ▲남자 예능상= 서장훈(JTBC ‘아는형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여자 예능상= 송은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컨텐츠랩비보 ‘판벌려’) ▲극본상= 이수연(tvN ‘비밀의 숲’) ▲예술상= 최성우(KBS1 ‘순례’) ▲남자 조연상= 박호산(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여자 조연상= 예지원(SBS ‘키스 먼저 할까요?’) ▲남자 Star Century 인기상= 정해인(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여자 Star Century 인기상= 수지(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바자 아이콘상=나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성바이오 ‘회계 위반’ 결론 6월 말에…주가 40만원선 붕괴

    주가 이틀째↓…시총 1조 증발 금감원 ‘조치사전통지’ 공개에 일부 투자자들 손배소 움직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처리 위반에 대한 금융 당국의 결론은 6월 말에야 나올 전망이다. 사안이 복잡해 첫 단계인 감리위원회 회의가 여러 차례 열릴 가능성이 큰 데다 금융감독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이 거친 공방까지 예고된 탓이다. 금감원의 잠정 결론에 대한 시장의 충격은 3일에도 이어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1차 관문인 감리위원회 첫 회의 시점은 5월 말이 유력하다. 감리위원회는 금감원의 특별감리 결과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감사인(삼정, 안진 회계법인)의 소명 자료를 최초로 받아 검토하는 곳으로, 최종 결론을 내리는 증권선물위원회의 자문·심의기구 성격을 띤다. 금융위 관계자는 “안건을 감리위원회에 올리기 위해서는 공정시장과의 검토가 필요한데 그것만 해도 2~3주는 족히 걸리는 사안”이라면서 “1차 회의를 5월 내 하더라도 2~3차 회의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통상 감리위원회는 안건이 있을 경우 매주 목요일에 열리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임시 회의를 열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조치사전통지서 내용에 대한 소명부터 회계법인과 협의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감리위원회 이후 열리는 증권선물위원회에서 회계 처리 위반에 대한 판단을 마무리 지어도 제재 수위는 금융위원회에서 확정된다. 증선위와 금융위가 교대로 수요일마다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최종 결과가 나오는 시기는 6월 말~7월 초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개인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한때 3% 넘게 상승했지만 오후 들어 큰 낙폭을 보이면서 1만 4000원(3.47%) 하락한 39만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종가가 40만원대 밑에서 형성된 것은 1월 22일 이후 석 달 만이다. 시가총액도 전날 26조 7000억원에서 25조 8000억원으로 1조원 가까이 빠졌다.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장적격성 심사까지 진행되면 거래 정지가 이뤄질 수 있지만 아직 판단은 어렵다”면서도 “이번 이슈는 중대한 사안으로 충분한 의견 교환이 필요한 만큼 단기간에 불확실성이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가 연일 떨어지자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금감원이 조치사전통지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소송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리위 심의와 증선위의 의결을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금감원이 조치 여부를 공개한 것이 이례적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 관계자는 “통보 사실만 언론에 전달했고 구체적인 위반 사실은 철저히 비밀을 유지했다”면서 “일부에서 미공개 정보를 거래에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고심 끝에 공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김정은 ‘트럼프에 맞춤형 제안’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맞춤형 제안’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3일 ‘2018 남북 정상회담 평가와 북·미 정상회담 전망’이란 주제로 개최한 외교안보포럼에서 4·27 판문점 선언의 의미와 향후 북·미 정상회담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장관은 “김 위원장은 정상회담이 있기 전 충분한 사전 조율로 합의문을 작성해 가는 데 익숙한 정상국가 지도자 방식을 보여 주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이번 북·미 정상회담도 김 위원장이 어느 정도 전략적 결단 속에서 미국에 과감히 비핵화와 관련된 내놓을 것들이 있지 않겠는가”라고 전망했다.  그는 남북 정상이 지난달 27일 정상회담을 통해 서명한 ‘판문점 선언’에 대해서 “굉장히 이행 가능성이 높다”며 “판문점 선언의 내용도 실천적 선언의 내용으로 구성됐고 문 대통령이나 김 위원장이 합의를 이행해야겠다는 이행 의지도 굉장히 강하다”고 평가했다.  향후 과제에 대해 이 전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 이후 한반도에 대해 우리가 비전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한반도 비핵화란 말을 정치화시켜 북한의 비핵화 이후 주한미군이 핵전략 자산을 갖지 않고 한반도에 핵무기와 관련된 전략자산도 전개하지 않는 것이 전제되는 한반도 비핵지대화 비전을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의 성과는 문재인 대통령의 개인 역량에 대부분 의존했지만 이 힘을 확대·발전시키려면 대통령의 철학과 의지를 반영하도록 외교안보 시스템과 제도를 정비·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선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방식의 한반도 비핵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요구한 조건과의 교환이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북한이 CVID를 완료하는 시점에 맞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확인하고 외부 공격에 대해 안보리 차원의 대응을 약속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연구위원은 또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과제로 의제의 단순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이 원하는 중·단거리 미사일 폐기와 납치자 문제 등의 의제는 북한과 직접 대화를 재개해 해결하도록 하는 등 비핵화 프로세스의 지연을 방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을지대학의료원 ·대만 청화기독교병원, 업무협약 체결

    을지대학의료원 ·대만 청화기독교병원, 업무협약 체결

    을지대의료원이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청화기독교병원과 의학분야 교류·협력과 의학연구 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청화기독교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승훈 을지대의료원장, 이홍규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석좌교수, 이종훈 성형외과 교수, 성호중 을지대 임상병리학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청화기독교병원에서는 류진산(劉靑山) 부원장, 수신리(蘇矢立) 기관윤리위원장, 첸초유(陳祖裕) 의학교육원장과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을지대의료원과 청화기독교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진과 연구진 상호방문, 교류 학술정보의 상호 교환, 연구기술분야 교 , 학술활동의 공동 개최 ,공통 관심분야 중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승훈 의료원장은 “대만을 대표하는 청화기독교병원과 의학 연구와 교육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을지대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의 중심으로 뻗어가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국민銀 ‘직장인우대적금’ 특별우대이율 국민은행은 이달 말일까지 ‘직장인우대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직장인우대적금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급여이체나 KB국민카드 이용 실적 등 요건을 충족할 경우 계약 기간에 따라 0.5~0.7% 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이에 따라 최고 연 2.6~3.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직장인우대적금은 월 1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 금액으로 적립 가능한 상품으로 분기별 1회 500만원 한도로 추가적립이 가능하다.농협은행, 모바일 음성뱅킹 서비스 출시 NH농협은행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올원뱅크’에 음성뱅킹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올원뱅크 앱에서 원하는 메뉴를 목소리로 찾을 수 있다. 올원뱅크 앱을 실행시키고 ‘간편송금’이라 말하면 메뉴가 실행된다. 자주 거래하는 수취인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고 수취인 성명과 금액을 말하면 말만으로도 송금을 완료할 수 있다.농협손보 ‘NH치매중풍보험’ 선보여 NH농협손해보험이 치매, 중풍, 통풍, 대상포진 등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NH치매중풍보험’을 출시했다.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보험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까지 보장한다.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또 뇌출혈, 중대한 뇌졸중 진단 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흥국생명, 디지털 보험서비스 오픈 흥국생명은 인슈테크 서비스 플랫폼인 보맵과 함께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오픈했다. 흥국생명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맵을 통해 편리하게 보험계약대출과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픈 기념으로 보맵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커피 교환권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맵은 보험의 종류와 혜택, 납입금액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 남북 화폐통일도 가능할까?

    남북 화폐통일도 가능할까?

    독일은 통합 뒤 화폐가치 절상 EU는 적정 시점 ‘제3 화폐’로 “경제 격차 감안 교환比 따져야”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경제협력 기대감이 커지면서 남북 간 원활한 경제 교류를 위해 화폐통합이 추진될지 주목된다. 현재 한국은행 등을 중심으로 경제통합 관련 연구가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다. 2일 한은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남한의 원·달러 환율은 1060.50원, 북한의 원·달러 환율은 108.40원이었다. 달러를 기준으로 단순 비교하면 우리 돈 1000여원이 북한 돈 100여원인 셈이다. 화폐통합 추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은 ‘화폐교환비율’, 즉 환율이다. 남북 간 화폐교환이 이뤄진다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달러 또는 유로를 기준으로 삼는 방식이 유력하다. 여기에 남북 경제력 격차를 반영해 적정한 환율을 결정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하지만 북한은 국가가 결정하는 공식환율과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정해지는 시장환율 간 차이가 크다. 북한 원화는 장마당 등 시장에서 1달러당 8000원 정도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 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비공식 경제가 확대되면서 관련 동향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남북 화폐통합 연구는 2015년 당시 박근혜 정부의 ‘통일대박론’에 맞춰 급진전됐다. 한은 경제연구원에 북한경제연구실을 설치,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경제연구실 관계자는 “최근 남북 경협 관련 연구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인력 보강 등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예상 가능한 화폐통합 시나리오로는 ‘독일 방식’과 ‘유럽연합(EU) 방식’ 등이 거론된다. ‘독일 방식’은 단순하게 북한의 화폐를 남한의 ‘원’으로 통합하는 방식이다. 이럴 경우 화폐 가치가 올라가 무역상품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은 “당시 경제력 격차가 9배였던 동독과 서독이 마르크화를 1대1로 통합한 뒤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EU의 유로화처럼 남북이 제3의 화폐로 통합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조 부소장은 “북한에서 먼저 달러로 화폐를 바꾸고 남한에서는 계속 원화를 쓰다가 적정한 시점에 제3의 화폐로 통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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