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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근정포장] 한창훈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도심 ‘안전속도 5030’ 총괄

    [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근정포장] 한창훈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도심 ‘안전속도 5030’ 총괄

    근정포장을 받은 한창훈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총경)은 도시 차량 속도 하향 계획인 ‘안전속도 5030’(일반도로는 시속 50㎞, 이면도로는 30㎞로 제한)을 총괄하고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총경이 총괄한 속도 하향 계획은 2018년 12월 서울 서대문, 지난해 10월 인천시청 주변, 같은 해 11월 부산 전역 등 전국적으로 추진됐다. 대상 범위는 국토계획법상의 도시 4217㎢ 중 71%인 3009㎢에 달한다. 정부는 고령자와 같이 시력이 좋지 않은 교통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신호기·안전표지·노면표지 등 교통안전시설의 시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공표했다. 한 총경은 지방자치단체가 자발적으로 변경 기준을 준수하고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는 데 기여했다. 점멸 신호가 일반신호에 비해 보행자의 안전보장에 미흡하다고 판단해 점멸신호 운영시간을 축소하고 적용 대상 도로도 제한해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는 데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 [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대통령표창] 김덕성 화물자동차공제조합 상무, 화물차 안전운전·의식 고취

    [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대통령표창] 김덕성 화물자동차공제조합 상무, 화물차 안전운전·의식 고취

    김덕성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상무이사는 28년간 조합의 임직원으로 재직하면서 정기 특별사고 예방활동, 교통안전 물품 제작배포 등 체계적인 화물차량 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해 왔다. 김 상무이사는 정부의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정책에도 적극 동참했다. 매년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전국에 사회예방활동을 지시하고 그 결과를 취합하고 분석해 사고를 대폭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면서 화물차량 운전자에게 후부반사지, 반사띠, 껌, 생수 등 직접적이고 필요한 물품을 매년 제작·배포했다. 이 밖에 조합원사 대표자들에게 소속 차량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문자를 발송해 안전운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화물차에 후방카메라와 첨단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했다.
  • [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국민포장] 서정옥 안전생활실천연합 서울 감사, 24년간 초등생 등굣길 안전 지킨 ‘녹색 어머니’

    [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국민포장] 서정옥 안전생활실천연합 서울 감사, 24년간 초등생 등굣길 안전 지킨 ‘녹색 어머니’

    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영예의 국민포장을 받은 서정옥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서울어머니회 감사는 1996년부터 9년간 내발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과 강서 녹색연합회 임원으로 있으면서 주 6회 이상 초등학교 등굣길(27개교)에서 교통질서·교통안전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 감사는 2010년 강서교통공원이 상상 놀이터로 변경돼 교통공원으로서의 자격이 유명무실화되는 상황이 되자 행정기관을 찾아다니며 교통공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자전거 교육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설계를 변경하는 데 공헌했다. 이 밖에 강서보건소에서 응급처치 강사와 자살예방 교육을 담당했다. 강서소방서와 서울시 재난본부의 전문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재난 예방 교육, 재난 재해 복구 활동을 하기도 했다. 서 감사는 “우리 아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단순한 소망이 24년간의 봉사활동으로 이어졌다”면서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 스쿨존 사망사고 84% 걷다가 참변… 주범은 불법주정차

    스쿨존 사망사고 84% 걷다가 참변… 주범은 불법주정차

    긴장 풀린 금요일에 사고 22% 최다아파트 단지 내 등하교 때 사고 55%불법 주차로 운전자가 어린이 못 봐#1. 지난 5월 21일 낮 12시 15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도로에서 A(2)군이 불법 유턴을 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치여 숨졌다. A군은 버스정류장 앞 도로 가장자리에 서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2. 지난 6월 15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스쿨존 내 보행로에서 엄마와 함께 걷던 6살 여자아이가 차에 치여 숨졌다. 승용차가 보행로 난간을 뚫고 길을 걷던 모녀를 덮친 것이다. 사고 원인으로는 운전자 과실 등이 지목됐다. 지난해 28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5년 전인 2015년(65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빈번하게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엔 1만 1054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2018년(1만 9건)보다 10.4% 늘어난 것이다. 스쿨존 교통사고도 2018년 435건(사망 3명)에서 지난해 567건(사망 6명)으로 발생 건수와 사망자 수 모두 증가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3일 우리 사회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사고 예방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는 강원(-3.7%)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전년 대비 증가했다. 울산은 무려 41.6%나 늘었고, 대구(36.4%)와 세종(30.6%), 대전(22.6%), 충남(20.8%) 등에서도 증가 폭이 컸다. 공단은 이들 지역 사고가 갑자기 증가한 이유를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명쾌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지난해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중 83.8%는 보행 중 발생했다. 사망자 6명 모두 걷다가 참변을 당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122건·21.5%)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사망 사고 절반도 금요일에 일어났다. 주말을 앞두고 어린이와 보호자, 운전자 모두 긴장이 풀린 게 원인으로 보인다. 시간대별로는 주로 방과후 집으로 귀가하거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대인 오후 2~6시 사이가 304건(53.6%)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7~9세가 전체(0~12세)의 50.6%를 차지할 정도로 집중됐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가장 큰 주범은 불법 주정차다. 지난 4월 ‘민식이법’(스쿨존 내 사고 발생 때 가중처벌) 시행 이후 운전자들이 스쿨존에서 신호와 제한 속도를 잘 지키는 모습이지만, 학교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은 여전하다. 키가 작은 어린이들은 불법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운전자 시야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 어린이가 주변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갑자기 도로로 뛰쳐나오면 운전자는 대처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에 지난 6월 29일부터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전국에서 시행됐다. 8월 3일부턴 과태료도 부과하고 있다. 박성희 공단 선임연구원은 “운전자의 잘못된 주정차 관행이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스쿨존만큼은 단속을 통해 불법 주정차 관행을 근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로 외 구역의 경우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보행자 보호가 강화돼야 한다고 공단은 주문했다.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보행자와 자동차가 공존하고 어린이가 급하게 뛰어들 수 있어 항상 주의 운전이 필요하다. 교통약자의 연령별 보행 사고율을 보면 아파트 단지 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의 사고가 일반도로에 비해 각각 5.3배, 2.8배나 높다고 한다.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 1만 7746건을 분석한 결과 55.2%가 등하교(등하원)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4~6시 집중 발생했다. 공단은 2012년부터 무료로 아파트 교통안전점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통전문가가 직접 도로를 점검하고, 단지 내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개선할 방안을 제시한다. 지난해까지 전국 507개 단지가 컨설팅을 받았으며, 올해도 130개 단지가 받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이 단지 내 도로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태 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 박 연구원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의 책임이자 국가의 가장 큰 책무”라며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이라는 생각으로 절대적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공동기획 : 한국교통안전공단
  • ‘위기불감 美’ 추수감사절 200만명 항공여행

    ‘위기불감 美’ 추수감사절 200만명 항공여행

    미국이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6일)을 앞두고 항공기 여행자가 200만명에 이르는 등 보건 당국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이동에 들어갔다. 11월 한 달에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오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 교통안전청(TSA)은 20일과 21일 이틀간 항공 여행객 수가 각각 101만 9836명, 98만 4369명으로 200만명을 넘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줄어든 수치지만, 지난 3월 중순 공항 하루 이용객이 100만명을 찍고 급감소한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에 도달한 것이다. 국제 항공데이터 제공사인 OAG에 따르면 23일부터 오는 29일 사이 JFK와 라과디아, 뉴어크 등 미 동부 뉴욕시·뉴저지주 3대 국제공항에선 총 67만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코로나 대유행 이전이던 지난해 추수감사절 당시 총 150만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감소했으나, 날씨가 추워진 데다 공항마다 북새통을 이루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힘든 상황이 감염 위험을 더욱 높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24일 백악관에서 전통 행사인 칠면조 사면식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어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백악관발 감염자가 증가할 수도 있다. 미국 연방질병통제센터(CDC)가 지난 19일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여행·외출 자제 권고를 새로 발표했지만 외면당하는 분위기다. 헨리 월케 CDC 박사는 이날 회견에서 “모임으로 만난 가족과 친척들이 병원 신세를 지거나 사망에 이르는 비극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달라”며 특히 “연휴 기간 동안 학교에서 본가로 돌아오는 대학생들이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미 존스홉킨스대 자료에 따르면 11월 들어 미국 내 확진자 수는 306만 5803명으로, 22일 만에 300만명을 넘겼다. 미국 전체 확진자 수(1219여만명)의 4분의1이 11월에 쏟아진 셈이다. 이런 추세라면 이달 말엔 한 달 확진자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코로나 확산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10만 명에 달하는 ‘자가용 배달’ 종사자 보험가입 1%↓

    10만 명에 달하는 ‘자가용 배달’ 종사자 보험가입 1%↓

    쿠팡플렉스·배달의민족 같은 배송 플랫폼을 이용하는 자가용 배달 종사자가 10만 명에 달하지만 관련 보험 가입률은 1% 미만으로 많은 이들이 보험 보장 사각지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배달플랫폼 개인 차량 유상운송 실태 및 안전대책’ 보고서에서 자기 차량으로 배송 부업을 하는 운전자 가운데 유상운송 위험담보 특약 보험에 가입한 비중은 1%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했다. 유상운송 위험담보 특약은 사업용 차량이 아니라 개인 승용차를 이용해 돈을 받고 운송하는 운전자에게 종합보험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자가용 배달 종사자 가운데 특약에 가입하지 않고 유상 운송을 하다가 사고가 나면 거액을 책임져야 한다. 해당 운전자는 종합보험 처리를 받지 못하고 대인 책임보험 한도까지만 보장을 받아서다. 삼성화재 유상운송 특약 가입자를 기준으로 추산한 전체 손해보험업계 가입자는 9월 말 기준 55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지난 7월에 금융당국이 추정한 자가용 배송 운전자 수 총 10만여 명의 1%도 넘지 못하는 수준이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유상운송 특약 가입이 저조한 이유는 보험료 부담 탓도 있지만, 쿠팡이나 배민 배송 부업 운전자 상당수가 보험에 관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일부 플랫폼은 운전자가 배송하는 동안에만 보험이 적용되는 단체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선택지를 운전자한테 제시한다. 하지만 사고처리나 보험에 관해서는 안내하지 않는 대형 플랫폼도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화재 유상운송 특약에 가입한 승용차의 교통사고 사고율은 35.6%로 전문 택배 차량 사고율(57.4%)보다 낮다. 다만, 일반 개인 가입자의 사고율(17.3%)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작성한 유상용 책임연구원은 “배달플랫폼에 보험처리에 관한 안내의무 부여해야 한다”며 “개인용 유상 운송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특약에 가입한 운전자만 배달플랫폼 운송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가입조건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천둥·번개까지” 이례적 가을 폭우…출근길 주의(종합)

    “천둥·번개까지” 이례적 가을 폭우…출근길 주의(종합)

    전국 흐리고 비…낮부터 차차 그쳐수도권 등 출근길 교통안전 유의해야비 그친 뒤 기온 내려가…다음주 ‘쌀쌀’ 19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이례적인 가을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 다음 주에는 영하권의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울·경기·강원 영서 북부·충남, 오전에는 강원 영서 남부·충북·전라도, 낮에는 경상도와 제주도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는 낮에 중부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차차 그치겠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구름이 물러간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전라도·경북 북부 내륙·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주도 남부와 산지 30~80㎜, 강원 동해안·경상도, 제주도, 서해5도 5~50㎜다.흐리지만 날씨는 전날보다 포근하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8도, 인천 18.5도, 수원 19.5도, 춘천 18.4도, 강릉 24.0도, 청주 19.1도, 대전 18.4도, 전주 20.9도, 광주 21.1도, 제주 24.6도, 대구 19.3도, 부산 19.6도, 울산 20.3도, 창원 18.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전날에는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10도가량 크게 오르면서 5월 중·하순에 해당하는 포근한 11월 아침으로 기록됐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1~3.5m, 남해 앞바다에서 1~3.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5m, 서해 2~4m, 남해 1.5~4m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다음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더 춥겠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출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자율주행차 같은 첨단 자동차의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를 18일부터 운영한다. KAVIC는 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연면적 9848㎡, 4층 규모로 조성돼 검사기술 개발·보급과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개발·교육을 맡는다. 5년 전 6000여대에 불과했던 전기차가 현재 12만대로 급증했고, 첨단 안전장치를 장착한 자동차들도 늘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통학로에 금연문구 야간조명… 디자인행정 빛나는 동대문

    통학로에 금연문구 야간조명… 디자인행정 빛나는 동대문

    서울 동대문구가 도시 디자인을 활용한 행정 아이디어로 지역 학생들의 등하굣길 지키기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동대문구는 용두초, 종암초, 홍파초, 홍릉초, 삼육초, 청량초, 이문초, 은석초, 장평초, 안평초, 휘경초, 전곡초, 전동초, 배봉초, 신답초, 전농초, 답십리초, 군자초, 동답초, 대광중·고 등 등 초중고교 통학로 20곳에 금연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보조명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보조명은 전하고자 하는 이미지나 문구가 담긴 필름에 발광다이오드(LED) 빛을 통과시켜 벽면이나 바닥에 표현하는 야간조명장치다. ‘통학로에서 금연하는 당신 멋져요!’, ‘통학로에서는 언제나 금연입니다’ 등의 문구를 담았다.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의 절대보호구역에서 벌어지는 야간 흡연 행위를 억제해 학교 주변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지속적으로 이미지 필름을 교체해 금연과 관련한 다양한 문구와 그림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달 신답초, 동답초 등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9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기도 했다. 옐로카펫은 일종의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장소로, 횡단보도 앞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해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해 사고를 방지하는 교통안전 설치물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고보조명 설치로 통학로에서 흡연을 삼가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코로나發 실직자, 야간노동 대거 유입… 업체는 숫자 감추고 책임 회피

    코로나發 실직자, 야간노동 대거 유입… 업체는 숫자 감추고 책임 회피

    마켓컬리 9개월새 170%, 쿠팡 66% 폭증영업용 화물차 심야 사고 2년새 9배 늘어코로나19 확산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야간배송 기업들은 고용 중인 야간노동자 규모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노동 혹사에 대한 실태나 사고 대응책 마련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서울신문이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16일 확인한 결과 쿠팡과 마켓컬리(주식회사 컬리)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국내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1월 20일을 기점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12월 쿠팡과 마켓컬리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각각 8992명, 353명이었지만 2020년 9월에는 각각 1만 4956명, 954명으로 해당 기간에만 각각 66.3%, 170.2%가 폭증했다. 이는 2018년 한 해 동안 증가한 두 업체의 가입자 수(쿠팡 46.8%, 마켓컬리 44.1%)보다 높은 증가율이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삼성화재에 접수된 ‘영업용 1톤 화물차(탑차)사고’ 중 심야시간대(밤 11시~다음날 새벽 6시) 사고는 2017년 150건에서 2019년 1337건으로 약 9배 폭증했다. 연구소 측은 “새벽배송 시장 성장과 함께 배송차량 교통사고도 급증하는 양상”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야간배송 시장의 선점 경쟁을 펼치는 쿠팡, 이마트, 마켓컬리는 자사와 연관된 직간접 고용 배송기사의 숫자를 비공개하고 있다. 정진영 공공운수노조 쿠팡 지부장은 “직원들도 정확한 배송기사(쿠팡친구) 수를 모른다”며 “지난해 이후 늘어난 직원 모두를 직고용 배송기사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일회성 플랫폼 배송 직원들인 쿠팡플렉스 기사들까지 더하면 기하급수적이다. 마켓컬리 역시 배송 하청업체 노동자까지 포함하면 규모가 크게 늘었다. 전문가들은 올 들어 코로나와 경기 악화에 따른 실직자와 폐업한 자영업자들이 대거 진입 장벽이 낮은 저임금 야간 노동시장에 유입된 것으로 판단한다. 정부는 최근 택배노동자들의 잇단 사망에 따라 지난 12일 ‘택배기사 과로 방지대책’을 발표했지만 야간배송 증가에 따른 별도 대책은 포함되지 않았다. 주간 택배기사들의 밤 10시 이후 심야배송을 제한하는 내용이 들어갔지만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도 미지수다. 하종강 성공회대 교수는 “야간배송 업체들이 정확한 야간 배송기사 숫자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고용과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라면서 “야간노동자의 법적 보호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기사에 담지 못한 야간노동자들의 이야기는 서울신문 인터랙티브 사이트(https://www.seoul.co.kr/SpecialEdition/nightwork/)에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김창원 서울시의원 “‘도로부속물 파손 복구’ 원인자 찾기에 소홀한 안전총괄실”

    도로안전시설 등이 시민의 책임으로 인해 파손된 경우 수리는 누구의 책임일까? 파손시킨 시민의 몫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서울시는 원인자를 찾아 부담금을 부과시킨 적이 한 번도 없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창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지난 13일 진행된 안전총괄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로부속물 파손 원인은 ‘교통사고 시 사고차량과의 충돌’임에도 불구하고 원인자를 찾지 않고 시민의 세금으로 복구하고 있다”라며 소관부서가 문제 해결에 소홀함을 지적했다. 김 의원이 요청한 행감자료에 의하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도로안전시설 파손은 174건 발생, 그 중 41건이 보험회사를 통해 복구되고 나머지 133건은 관리청에 의해 복구됐다. 김 의원은 “교량 출입구 등 충격방지시설, 방호울타리 등이 파손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시설들은 도로안전을 위한 것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파손 후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어야 한다”라며 “‘양심’으로만 파손 현장 복구가 해결되기를 바란다면, 안전총괄실의 근무태만으로 볼 수도 있는 문제”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 의원은 “파손에 대한 책임을 원인자가 부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경찰청 협조를 통한 CCTV 분석, 신고포상금 제도 등을 통해 얼마든지 원인자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건의 징수도 없이 시민의 세금으로만 복구하는 것은 행정편의주의”라고 질타했다. 이어 “도로안전시설에 사고를 내고 자진신고하지 않은 경우는 운전자가 정상운전했던 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라며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을 보다 높이기 위해서라도 원인자 부담금 부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일은 필요하다. 이에 대한 방법을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도로 파손 등에 대한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 따라 120다산콜센터, 서울스마트불편신고(온라인, 앱)을 통해 도로부속물, 교통안전시설·관리시설의 고장 현장을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에게는 반기별 누적 신고 건수에 따라 30만 원 이하 포상금 또는 상품권이 지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재형 경기도의원, 경기도 노인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노력 미흡 지적

    권재형 경기도의원, 경기도 노인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노력 미흡 지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16일 경기도 건설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노인보호구역 지정 등 교통약자 보호와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권 의원은 경기도 노인 교통사고율과 관련한 보도자료와 함께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확인 결과, 2019년 경기도 노인 교통사고 사상자는 8,916명(사망 222명), 어린이 사상자는 4,359명(사망 1명)이고, 경기도의 14세 이하 인구 및 65세 인구비율을 비교해보면 거의 1:1이다”고 설명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수(2,879곳)에 비해 노인보호구역의 수(303곳)가 압도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박일하 건설국장은 “고령자분들의 경우 아무래도 순발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가 거의 동반되기에 그런 것 같다”며 “노인보호구역 지정과 관련하여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시장·군수로 하여금 지정을 유도하도록 적극적으로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권 의원은 “계속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예산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예산 투입 대비 사업의 효율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박 국장은 “민식이법과 함께 금년도 예산이 확대되어 반영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설치된 시설로 인해 사고율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권 의원은 “행안부에서 내려오는 예산에 대한 매칭을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차원에서 교통약자에 대한 사업을 자체예산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것”을 요청하며 “노인보호구역 확대와 관련해서도 연구용역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국장은 “필요하다면 경기연구원과의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으며, 도 자체적으로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설치 및 개선을 위한 수요조사 시 수요자가 중심이 되는 도민과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효과적인 사업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어린이 분야는 교육청과 학교운영위원회, 노인 분야는 노인지회와 노인복지시설 협의회, 장애인 분야는 장애인협회 등의 관계기관과의 의견을 반드시 수렴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오전 10시까지 중부지방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

    [속보] 오전 10시까지 중부지방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

    16일 경기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 낀 곳이 많아 기상청이 특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경기도 능곡(고양)은 가시거리가 100m, 판문점(파주)는 140m다. 강원도 서석(홍천) 100m, 안흥(횡성) 100m, 봉평(평창) 200m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까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도, 경북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경기도와 충청북부에는 가시거리 50m 이하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200m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김포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발효됐으며 서해안과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되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겠다. 안개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오전에 대부분 사라질 것으로 보이나 밤까지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도는 ‘좋음’ 그 외 전국은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초미세먼지 농도도 제주도는 ‘좋음’ 남부지방은 ‘보통’ 수준이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권재형 경기도의원, 광역버스 노선별 수요조사 후 증차 실시 촉구

    권재형 경기도의원, 광역버스 노선별 수요조사 후 증차 실시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정부3)은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용객수 수요증가 따른 광역버스 증차와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권 의원은 “G6100번 버스가 2019년 G6000번 버스에 이어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행대상 노선으로서 지난 10월 13일 첫 운행을 개시했었는데, 해당 노선에 대해 승객들의 반응이 어떠한지”를 질의했다. 박태환 교통국장은 “G6000번 버스에 이어 G6100번 버스도 비교적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답했다. 이어 권 의원은 직접 준비한 G6000번 버스의 재차율 자료를 제시하며 “G6000번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재차율을 보면 최고 130%의 수치가 기록되었으며, 운행 개시 후 6개월 동안 입석률이 상당히 증가하여 도민들의 교통안전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이렇게 이용이 많은 광역버스 노선의 경우 다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증차를 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을 교통국에 주문했다. 이에 박 국장은 “광역버스에 대한 품질 및 서비스의 만족도 증가로 이용객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증차여부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함께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권 의원은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계속적으로 언급되는 상황에서 경기도 차원에서도 친환경 대중교통을 위한 전기버스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교통국에 촉구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광호 서울시의원,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이광호 서울시의원,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사연합신문사에서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복지발전공헌부문‘에 대한 기여로 대상을 수상했다.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2014년도부터 매년 국가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공헌한 의회 정치인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중교통의 필수 인력인 서울시내버스 운전원의 필수노동자 지정과 부실 식단 개선대책을 서울시에 요구했고 택시기사들의 처우 개선 노력을 플랫폼 배달 노동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지원과 라이더 보호장구 구매지원 하는 등 대중교통 종사자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서울시민들의 피부에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해 조례로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통안전 체험시설 설치, 공사 구간에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등을 제·개정했고 의정활동 기간중 총215건의 조례를 제개정 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서울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짝반짝’ 종로 도로, 어린이 교통사고 막는다

    ‘반짝반짝’ 종로 도로, 어린이 교통사고 막는다

    서울 종로구가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월부터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시범 설치하고 있다. 서울맹학교, 재동초등학교, 혜화초등학교, 효제초등학교의 정문 앞 횡단보도가 대상이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양쪽 끝 선에 도로표지병을 매립해 보행신호등의 변화에 따라 점멸 또는 점등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이다. 운전자가 전방에 있는 횡단보도를 쉽게 알 수 있어 속도는 줄이고 정지선을 준수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구는 운전자와 어린이의 왕래가 잦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 발광형 소재를 활용한 시설물을 설치했다. 주간은 물론 야간, 우천 시 등 운전자의 안전거리 확보가 어려울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구가 자체적으로 설치 전후를 조사한 결과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전에 비해 횡단보도 진입 차량의 속도가 줄어들었고 정지선 준수율 또한 높아졌다. 이 밖에 구는 노랑정지선을 개발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진입하는 이면도로 접속부에 시범 설치했다. 노랑정지선은 정지선과 동일한 45㎝ 폭으로 제작한 차선테이프에 ‘어린이보호구역’ 글씨를 음각으로 새겼다. 차선테이프는 기존 소재보다 밤에 반사성능이 뛰어나며 설치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종로를 찾는 누구나 안전을 보장받으며 즐겁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홍성룡 서울시의원, 월드컵대교 북단접속교 공사 절차상 문제 지적

    홍성룡 서울시의원, 월드컵대교 북단접속교 공사 절차상 문제 지적

    11일 실시된 2020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월드컵대교의 기존교량인 북단접속교 교면포장 및 도장보수 공사를 본 공사인 월드컵대교 건설공사에 설계변경으로 포함하여 시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기본이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에게 제출한 기존교량(북단접속교) 보수를 위한 실정보고서를 보면, 교면포장 보수비 6억 9700만 원, 교통안전시설 및 인건비 1억 원, 도장보수 폐기물 처리비 3억 1600만 원, 도장보수비 34억 2500만 원 등 총 45억 3800만 원의 공사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홍 의원은 “북단접속교의 교면포장 및 도장보수 공사는 ‘월드컵대교 건설공사’와 별개의 공사이기 때문에 공개입찰에 부쳐 별개로 발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 의원은 “기존교량이 월드컵대교 신설구간의 연장선에 있어 기존공사에 포함하여 시행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사관리을 위해 유리할 수는 있다”면서도, “단순히 효율적 공사관리를 위해 45억 원이 넘는 공사를 공개경쟁을 거치지 않고 기존공사 설계를 변경하면서 까지 발주한 것은 명백한 절차상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와 같은 형태는 사실상 수의계약이나 다름이 없다”면서, “앞으로는 이와 같은 불필요한 오해나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공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재형 경기도의원 “전세버스 영상기록장치 장착 지원 서둘러야”

    권재형 경기도의원 “전세버스 영상기록장치 장착 지원 서둘러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정부3)은 9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세버스 영상기록장치 장착 지원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권 의원은 경기도 전세버스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힘든 상황임을 설명하며 “경기도에서는 여태까지 전세버스 경영난을 위해 무엇을 지원했나”라고 질의했다. 이에 박태환 교통국장은 “전세버스의 경영난을 이해하며, 시·군의 업무라 전세버스 지원은 거의 없었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어 권 의원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세버스 영상기록장치 의무 설치 상황을 설명하며 “코로나 여파를 감안하여 6개월의 추가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4월 1일까지 전세버스에 영상기록 장치를 설치하여야하고, 올 4월 교통국 업무보고에서 ‘전세버스 록장치 설치비 지원’을 검토한 바가 있다”며 “왜 영상기록 장치 지원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나”라고 지적했다. 박 국장은 “해당 사업은 국비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고 검토 받아 국비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한 후에 예산을 세워야 한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영상기록장치 설치지원에 대한 시내버스와 전세버스 지원 금액의 차이를 지적하며 “현재 도와 시·군 3대7 비율로 설치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5대5로 지원하는 방안을 통해 도에서 설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이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자격유지 검사 지원’과 ‘교통안전 체험교육 지원’ 등의 적은 예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추진에 대해 검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 국장은 “너무나도 좋은 제안이기에 충분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며 “비용에 대한 비율정도를 떠나서 전세버스에 영상기록장치가 원활히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민규 경기도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대책 촉구

    추민규 경기도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대책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9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개인형이동장치의 ‘규제 완화’에 대해 보다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도 차원에서 정확한 통행방법, 무단방치 방지를 위한 주차문제, 안전장구 착용 강제화 등 제도적 보완과 개인형이동장치 보험 가입 의무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추민규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가 해마다 2배씩 증가하는 추세”라며, “경기도에서 스마트모빌리티 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사고율이 높은 이유와 사고 예방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박태환 교통국장은 “그동안 제도가 미비하여 방치된 측면이 있다”며 “전동용킥보드 안전대책과 관련하여 현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신도시 개인형이동장치 전용 주차장 설치와 자전거 전용도로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또 추 의원은 “더 이상은 개인형이동장치를 도로 위의 무법자로 방치해서 안되며, 도 차원에서 정확한 통행방법, 무단방치 방지를 위한 주차문제, 안전장구 착용 강제화 등 제도적 보완”을 주문했다. 끝으로 추 의원은 “전동킥보드 운행중 사고발행 시, 사고피해자가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 전무하여 가해자가 배상을 하지 않을 시 치료비를 모두 피해자가 부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이동장치활성화정책에만 주력하지 말고, 이용자의 안전교육 및 안전장비착용교육 및 사고발생 시 처리 및 보상 등 보험 등의 제도 함께 고민해 볼 것”을 요구했다. 이에 박 국장은 “안전교육 및 안전장비착용교육, 사고발생 시 처리 및 보상, 보험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에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배 경기도의원 “교통안전 전문가 태부족”

    김종배 경기도의원 “교통안전 전문가 태부족”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종배 도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3)은 9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사고 대책과 고령운전자 면허자진 반납, 중대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 교통사고 발생 1위’라는 점을 언급하며 “도로기반시설 투자도 매년 늘려간다는데, 왜 교통사고는 줄지 않느냐”며 “교통국 내에 교통사고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공무원이 없다”며 교통국의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의지 부족을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도내 버스의 혼잡도와 청결도가 최하위 수준”이라며 “시흥시 배곧~강남을 운행하는 3400번 버스의 혼잡도는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했고, 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프리미엄 버스 도입이나 버스휴게소 정비 사업 등 나름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면이 있다”며 지속적인 개선대책을 해 갈 것이라 답변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교통연수원의 전문성 강화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교통연수원 사무처장이 업무파악이 전혀 안되어 있다. 전문성 없는 별정직 채용보다는 전문성 갖고 있는 사람을 채용할 수 있도록 연수원 정관 개정할 의향은 없느냐”고 질의하였다. 박태환 교통국장은 “사단법인에 대해 인사권에 관여하기는 어려움이 있으나, 개정 방안에 대해 이사회와 협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과 관련해 “사업 성과가 예상보다 훨씬 좋은데, 이에 대한 예산과 지원절차 등은 다시 한번 꼼꼼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고, 박 국장도 긍정적으로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중대한 교통사고에 대한 감독 부실을 언급하며 “중대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도지사 보고와 사고보고서 제출 등은 법에서 규정한대로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느냐”고 물었고, 박 국장은 “행정처분에 대한 권한은 경기도에 있어 사고발생에 대한 도지사 보고와 보고서 제출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교통사고 발생건수에 대한 서비스평가 반영과 비중 확대를 추가로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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