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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운전면허 행정처분 98만명 특별감면...음주운전 제외

    경찰청, 운전면허 행정처분 98만명 특별감면...음주운전 제외

    면허증, 주소지 경찰서에서 찾을 수 있어특별감면 시행은 31일...안전교육 수강경찰청은 오는 31일 98만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시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음주운전 위반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됐다. 경찰청은 운전면허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운전자 등 일반 서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활동에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특별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지난 10월 사이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로 인한 운전면허 벌점 부과 대상자, 면허 정지·취소처분 진행자, 면허취득 제한 기간(결격 기간)에 있는 98만 780명이 대상이다. 벌점 부여자 92만 1614명에게 부과된 벌점은 삭제된다. 운전면허 정지 처분이 집행 중이거나 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5022명과 취소 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60명도 31일부터 운전할 수 있다.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기간에 있는 5만 4084명은 결격 기간 해제로 면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음주운전은 1회 위반자라 하더라도 위험성과 사회적 비난 가능성을 고려해 특별감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교통 사망사고를 일으켰거나 교통사고 후 도주(인명 피해), 난폭·보복 운전, 약물 운전, 차량 이용범죄, 허위·부정 면허 취득, 자동차 강·절취, 단속 경찰관 폭행,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초과속 운전 등 중대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자와 과거 3년 이내 감면을 받았던 사람들도 감면 대상이 아니다. 이번 감면으로 면허 취소처분이 면제된 사람 등은 내년 2월 3일까지 도로교통공단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교육 6시간을 수강해야 한다. 운전면허증은 이날부터 주소지 경찰서에서 찾을 수 있다.
  • ‘스마트 도시’ 구로, 개봉1동 주택가 지하차도에 ‘스마트 우회전 알림이’ 설치

    ‘스마트 도시’ 구로, 개봉1동 주택가 지하차도에 ‘스마트 우회전 알림이’ 설치

    서울 구로구는 개봉1동 주택가 지하차도(굴다리)에 ‘스마트 우회전 알림이’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개봉1동 거성푸르뫼아파트 인근 지하차도는 보행자와 통행 차량이 많지만,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곳이다. 이에 구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우회전 알림이를 설치했다. 이 장비는 굴다리 진입 차량에는 보행자의 존재를, 보행자에게는 차량의 접근 상황을 알려 주의력을 높인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조명 장치를 활용해 ‘차량 접근 중’이라는 문구를 바닥에 비춰 보행자들이 야간에도 쉽게 차량 접근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나 이면도로 등 교통안전 시설물이 미흡한 지역에 스마트 알림이를 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으로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도로 시선 유도봉, 부착식·매립형도 허용

    도로 시선 유도봉, 부착식·매립형도 허용

    도로 시선 유도봉 고정방식이 앵커형 뿐만 아니라 부착형이나 매립형도 허용돼 도로교통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 표지병을 가로로 설치하는 것도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규제혁신심의회·적극행정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7건의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과제를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로에 설치하는 시선 유도봉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때 지금은 고정 방식을 나사와 볼트를 활용한 ‘앵커형’만 규정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매립형이나 부착형 등으로 고정하는 것도 허용했다. 앵커형은 도로 포장에 구멍을 내고 나사를 박아 유도봉을 고정하는 방식인데 작은 충격에도 쉽게 뽑히고 물이 스며들어 포장 도로를 파손하는 피해를 불러오고 있다. 또 나사가 빠져 달리는 차량에 튀어올라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반면 부착식 제품은 강력한 접착제를 사용해 유도봉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나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도움이 되고, 도로 파손도 막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신기술 제품이다. 현재는 시방서에 앵커형만 규정돼 도로 관리 기관들이 신기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꺼려왔는데, 앞으로는 신기술 제품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의회는 또 야간이나 빗길에 차선을 쉽게 구분하도록 설치하는 도로 표지병을 현재는 주행방향(세로방향)으로만 설치를 허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가로 방향 설치도 허용된다. 운전자 혼선과 타이어 파손 사고를 우려해 세로방향 설치만 허용했으나 서울과 제주 등 일부 지자체가 자체 설치해 운영한 결과 가로 방향 설치도 안전성이 확인돼 관련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 장애인·노약자 등을 위해 도시철도 승강장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물 규정을 완화했다. 도시철도 정거장 설계지침은 승강장 연단으로부터 1.5m 안에는 안전시설만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1.38m) 등의 경우에는 승강장까지 내려오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수 없어 장애인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심의회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승강장 여건상 불가피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나 계단 등의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지침을 개정하도록 했다. 대도시권에서 시행되는 리모델링 사업에 부과되는 광역교통시설 부담금도 리모델링으로 늘어난 면적 증가분만 적용하도록 했다.
  • “이게 내 마스크요” 여성 속옷 썼다가 비행기서 쫓겨난 美남성

    “이게 내 마스크요” 여성 속옷 썼다가 비행기서 쫓겨난 美남성

    미국에서 마스크 대신 여성 속옷을 얼굴에 쓴 남성이 ‘코와 입을 덮었기 때문에 방역 규정을 지켰다’고 억지를 부리다가 비행기에서 쫓겨났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NBC2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코럴에 사는 애덤 젠(38)은 지난 15일 포트 로더데일 공항에서 워싱턴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지침에 따라 비행기 내에서 승객들은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고 얼굴 양옆을 다 가릴만한 크기의 마스크를 빈틈이 생기지 않게 착용해야 한다. 그러나 젠은 마스크 대신 빨간색 여성 속옷을 귀에 걸고 헐겁게 코와 입을 막은 상태로 앉아 있었다. 이륙 전 승객들을 살피던 승무원이 젠의 황당한 행색을 발견하고는 비행기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젠은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발표한 지침에 따르면 내가 얼굴에 착용한 속옷도 마스크가 맞다”며 억지 주장을 펼쳤다.그의 주장과 달리 TSA는 CDC의 기준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그가 얼굴에 쓴 속옷은 마스크로 인정받지 못했다. 승무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끝에 젠은 결국 비행기에서 내렸고, 이후 유나이티드항공으로부터 승객사고검토위원회가 해당 사례를 검토할 때까지 자사 항공편을 이용할 수 없다는 통지서를 받았다. 젠이 승무원과 논쟁을 벌이다 비행기에서 내리는 상황은 동영상에 담겨 공개됐는데, 이는 젠의 옆자리에 앉아 있던 그의 여자친구가 촬영한 것이었다. 젠은 폭스비즈니스를 통해 당시 몇몇 승객들은 젠의 주장에 동의를 표하며 연대의 표시로 함께 비행기에서 내렸다고 전했다.젠은 지역 뉴스 채널인 NBC2와의 인터뷰에서 “기내에서 승객들에게 먹고 마실 수 있도록 해놓고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요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내 주장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이전에도 비행기에서 얼굴에 속옷을 착용한 적이 있다. 그때도 비행기에서 쫓겨났지만 나는 이 속옷이 마스크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다만 그는 적어도 5월까지는 비행기 안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것이 연방법이기 때문에 이를 따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성명을 통해 “승객이 연방 마스크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면서 “우리 팀은 이륙 전 지상에서 문제를 해결, 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 [포토] ‘제주 설경을 내 폰에…’

    [포토] ‘제주 설경을 내 폰에…’

    제주도 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일부 산간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1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0.5㎝ 내외의 눈이 내리면서 쌓이고, 이외 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적설과 결빙으로 일부 산간·중산간 도로는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은 내린 눈이 얼어 등산로나 산간·중산간 도로에 미끄러운 구간이 많겠으니 등산객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 ,‘S.O.S Zone 캠페인’에 동참한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

    ,‘S.O.S Zone 캠페인’에 동참한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S(chool).O(zero).S(afe) Zone 캠페인’에 동참했다. S.O.S Zone 캠페인은 사회 저명인사들의 목소리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스쿨존, 제로존, 세이프존’ 캠페인을 릴레이로 제작하고 학생들의 등교시간대에 TBN 대구교통방송을 통해 송출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남 총장은 “교통약자인 어린이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특히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 0%가 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이은주 서울시의원 “서울시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 안전계획 수립 환영”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서울시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를 담은 안전계획 수립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앞으로 시민 안전에 있어 서울시에게 적극행정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드라이브 스루와 관련하여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승차구매점(‘드라이브 스루’)의 정의마련과 승차구매점 주변의 교통안전 및 안전한 보행환경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안전계획 수립과 시행을 통해 기존 매장뿐 아니라 앞으로 확대될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보행자 안전이 우선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서울시와 자치구 그리고 민관 모두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이용안전과 소통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드라이브 스루가 차량이용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자리 잡고 이를 서울시의 적극 행정을 통해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속도로 2차 사고 치사율 59.8%… 갓길 대피 최우선

    고속도로 2차 사고 치사율 59.8%… 갓길 대피 최우선

    최근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2019년 3349명에서 지난해 3081명으로 8% 정도 감소했다.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 역시 감소하는 추세다. 그러나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223명으로 전년(206명)보다 되레 늘어났다. 전체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인데 비해 고속도로 사망자 수는 거꾸로 달렸다. 코로나 19로 교통량이 감소하다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차량 통행이 늘어날 경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더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줄어들지 않은 원인은 2차 사고에 따른 사망자 수 증가, 대형 사고를 불러오는 화물차 사고 증가, 여전한 과속운전 때문이다. 고속도로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2차 사고이다. 1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속도로 2차 사고건수는 157건, 사망자는 94명으로 치사율이 59.8에 이를 정도로 위험하다. 고속도로 전체 치사율 5.5%보다 10.9배 높다. 2차 사고를 주간·야간으로 구분하면 10건 중 6건이 야간에 발생했고, 사망자 10명 중 7명이 야간에 목숨을 잃었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저녁이나 궂은 날씨, 터널 입·출구에서 많이 일어난다. 화물차 대형 사고가 근절되지 않는 것도 고속도로 사고 사망자 수를 늘리는 원인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SS) 분석 결과 최근 3년(2018~2020년) 고속도로 사고를 차종별로 분석하면 전체 사고 건수의 67%는 승용·승합차가 일으켰다. 화물차 사고는 24.4%를 차지했다. 그러나 사망자 수를 보면 화물차 사고에 따른 사망자가 302명으로 전체 사망자(681명)의 44.3%나 됐다. 지난해 자동차 등록 대수는 승용차가 1986만대인데 비해 화물차는 361만 5000대로 훨씬 적지만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4명 이상은 화물차 사고에서 비롯했다. 특히 화물차 사고 치사율은 10.0으로 승용차보다 2.7배 높은 수준이다. 화물차는 차체가 크고 무거운데다 적재화물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따라서 화물차는 ‘3과(과적·과로·과속)’운행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과속·과적도 사망 사고를 늘리는 주범이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로 달리던 승용차가 4초간 졸다가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면 100m 이상을 앞질러 주행한다. 특히 화물차 과속 사고는 치사율이 32.9나 된다. 차체가 무거운 화물차는 과속을 하면 제동이 어려워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화물차는 운전자가 위험 상황을 인지하더라도 승용차처럼 제어가 쉽지 않다. 교통사고를 낸 차량 가운데 총중량 45톤 이상인 대형 화물차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4%에 불과하지만 사망자 수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2.5%에 이른다. 고속도로 졸음·주시태만 사고 사망자도 2019년 120명에서 지난해에는 130명으로 늘었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2시간 운전 후 반드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조은경 교통안전공단 책임연구원은 “고속도로 2차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사고 운전자는 당황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하고 안전지대로 대피한 뒤 사고 신로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공동기획:TS 한국교통안전공단
  • ‘서울시내버스 교통사고 제로 100일 챌린지’ 했더니 사고 줄었다

    ‘서울시내버스 교통사고 제로 100일 챌린지’ 했더니 사고 줄었다

    서울버스공제조합·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버스 “시내버스 사고 감소” 힘 모아대진여객·도원교통·서울버스 등 3개 회사는 사고감소 최우수 업체 선정 영광전국버스공제조합 서울지부(지부장 조장우)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본부장 김상국)가 서울시내버스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시내버스 교통사고 제로(0) 100일 챌린지’를 실시한 결과 실제 교통사고 건수 감소 성과를 거뒀다. 공제조합과 공단은 지난 7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서울시내버스 30개사가 참여한 챌린지 기간 동안의 교통사고 건수는 60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15건에 비해 47.8% 감소했다고 15일 집계했다. 공제조합과 공단은 챌린지 기간 동안 교통사고 감소율이 가장 높았던 대진여객, 도원교통, 서울버스 3곳을 최우수 회사로 선정하여 포상?다. 챌린지 동안 공제조합과 공단은 참여하는 버스회사에 현수막과 졸음방지껌, 챌린지 뱃지와 같은 안전계도 용품을 배포해 버스 기사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나아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불법 주정차 방지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했다. 또 버스 공영차고지별 순회 교통안전 간담회,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비대면 간담회 등을 실시해 챌린지 이후에도 안전을 위한 조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조 지부장과 김 본부장은 “서울시내버스 교통사고 제로 100일 챌린지의 사고감소 성과를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시 버스업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하여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천영미 경기도의원 학교내 학생 보행권 보장 기틀 마련

    천영미 경기도의원 학교내 학생 보행권 보장 기틀 마련

    앞으로는 경기도내 학교의 학생 보행권 보장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안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4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천 도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에서 “학교 밖 교통사고의 위험성만큼이나 학교 안에서의 학생 보행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고 “교내 차도와 보도를 명확히 분리하고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 등 학생이동이 빈번한 시간에는 차량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실질적인 학생 보행권 보장을 위한 사항을 조례에 담았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장의 책무에 학교 내에서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명시하였고, 학교를 출입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지도, 학생출입이 빈번한 등·하교 시간에 1시간의 범위 내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 통과 후 천 도의원은 “도로교통법 강화의 취지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보행권 보장에 있지만 여전히 학교 내에서의 교통안전에는 우리가 무신경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하고, “보차도 구분 등 학교가 필요한 노력도 다해야겠지만 학생이 많은 곳에는 차량출입을 자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도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요금내라”는 버스기사 얼굴에 동전 던진 60대…징역형 집행유예

    “요금내라”는 버스기사 얼굴에 동전 던진 60대…징역형 집행유예

    술에 취한 채 시내버스에 올라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13일 법원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상오)는 술에 취한 채 버스에 탑승해 기사를 폭행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 운전자 폭행 등)로 기소된 A씨(69)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19일 오후 대구시 북구에서 술에 취한 채 버스에 탄 뒤 요금을 제대로 내라고 요구하는 기사 B씨(39)에게 욕설을 하며 100원짜리 동전 3개를 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버스 기사는 전치 1주일가량의 눈꺼풀 및 얼굴 주위 타박상을 입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지만, 피고인 행위로 교통안전에 큰 위험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 않고, 피해자가 입은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 국민 체감안전도 76.5점…지난해보다 하락

    국민 체감안전도 76.5점…지난해보다 하락

    전국 경찰서, 국민 대상 설문조사..평가 반영 경찰청이 조사한 올해 국민의 체감안전도는 지난해 보다 소폭 하락해 76.5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경찰청이 지난 4~10월 전국 경찰서별로 200명씩 총 5만 14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한 조사결과(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0.61%포인트)를 보면 국민의 종합 체감안전도는 76.5점으로 나타났다. 역대 점수가 가장 높았던 지난해에는 77.7점이었다. 분야별로는 범죄 안전도가 83.3점으로 지난해보다 0.1점 올랐으며, 교통사고 안전도도 73.5점으로 0.4점 올랐다. 반면 법질서 준수도는 67.2점으로 6.1점 하락했다. 지역별 체감안전도는 세종경찰청이 81.0점으로 가장 높았다. 세종은 절도·폭력, 강도·살인, 여성 대상 범죄 등 세부 범죄별 안전도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체감안전도가 가장 낮은 곳은 인천경찰청으로 73.4점이었다. 범죄별 안전도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았다. 성별로는 남성이 느끼는 체감안전도가 77.7점으로 여성(75.3점)보다 높았다. 경찰 활동에 대한 평가는 교통안전 부문이 71.8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법질서 위반단속(71.6점), 우범지역 순찰(71.6점), 공동체 치안(68.2점)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매년 전국 경찰서별로 체감안전도를 조사해 시도 경찰청·경찰서 평가에 5%를 반영한다.
  • 정윤경 경기도의원 군포의왕 학생 통학안전 관련 유관기관 정담회

    정윤경 경기도의원 군포의왕 학생 통학안전 관련 유관기관 정담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더민주·군포1)은 9일 2021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통학안전 관련 유관기관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정 위원장이 군포지역 학교장 및 학부모와의 정담회를 통해 학교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중 하나인 학생 통학로 정비건을 다루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 위원장과 군포의왕교육장, 군포시청, 의왕시청, 군포경찰서, 의왕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여러 학교의 통학안전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 위원장은 송안초와 군포초의 협소한 통학로에 대한 조치가 쉽지는 않겠지만 휠체어 한 대도 지나갈 수 없는 통행로에 대해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학생안전을 위해 기관간 협력을 통한 개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둔대초의 경우는 학교와 공동주택 간 통학로에 인도설치 요청과 학교 인접 공사(예정)부지 주변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요청했다. 군포중 인근 보도없는 구간에 대한 민원과 관련해서는 현재 추진중인 체육관 건립공사 준공시기 등을 검토하여 적극적 학교시설개방과 지역주민 홍보협력을 통해 통학안전을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조치를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군포경찰서 관계자는 군포초 앞 도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위한 심사가 완료된 상태라며, 조만간 개선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관련부서 협조 등을 통해 논의된 여러 학교의 통학안전을 위한 시선유도봉 설치, 수목관리 등의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기존 주택가 골목의 경우 교통안전 시설물의 설치여건이 되지 않아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활동이 많이 요구되는 상황으로 내년에는 경찰서 학교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불쑥불쑥 위험천만 드라이브스루… 경보장치·볼라드·점자블록 의무화

    불쑥불쑥 위험천만 드라이브스루… 경보장치·볼라드·점자블록 의무화

    서울에 사는 김모(35)씨는 집 근처의 드라이브스루(승차구매점) 매장을 지날 때마다 불쑥 튀어나오는 차량 때문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다. 또 매장에 들어서기 위해 다닥다닥 붙어있는 차량들 때문에 불편을 겪곤 했다. 김씨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는 보행자가 많고,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음료나 음식 등을 주문해 바로 받는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시에서만 맥도날드, 스타벅스, 롯데리아 등 드라이브스루 매장 49개가 운영 중이다.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발생한 시설물 파손사고도 2019년 2건에서 지난해 3건, 올해 6건 등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서울시가 드라이브스루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었다. 시는 전국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안전계획’을 만들어 이번달부터 시행한다.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새로 열 경우 이 계획에 담긴 필수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도로점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우선 드라이브스루 진출입로에 경보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특히 진입로에서 기다리는 차량이 보도를 침범하지 않도록 적어도 차량 1대가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인 6m를 확보해야 한다. 진출로엔 일시정지선을 그어 운전자가 잠깐 정지한 뒤 통행하는 시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보도에는 볼라드(자동차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설치한 장애물) 및 점자블록 등을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진출입로 역시 보행자가 다니는 구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보도와 같은 재료를 사용하도록 했다. 경사구간은 차량이 진출입로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붉은색 계열로 표시해야 한다. 필수는 아니지만 진출입로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 차단기나 도로반사경 등을 추가 설치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시는 드라이브스루에 대한 정기점검을 연 2회 실시해 설치 기준들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한다. 계속해서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일어나는 드라이브스루 주변은 단속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단속·계도를 확대한다. 또 보행자가 많이 오가는 장소와 시간대엔 안전요원을 배치하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서울시내 드라이브스루 매장 49개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계획을 수립할 근거을 마련했다. 백호 시 도시교통실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승차구매점 주변의 교통 혼잡 발생요인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송아량 서울시의원 “도봉구 관내 바닥신호등·음성안내시스템 설치…교통안전 강화”

    송아량 서울시의원 “도봉구 관내 바닥신호등·음성안내시스템 설치…교통안전 강화”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4)이 도봉구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도봉구 관내 횡단보도에 LED 바닥신호등과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의 설치가 완료됐다. 이에 도봉구 내 도봉역과 창동중학교 주변 등의 횡단보도 9개소에 11개의 바닥신호등과 방학사거리, 누원초등학교 등의 횡단보도 28개소에 56개의 보행신호 음성안내시스템이 신설됐고, 이를 통해 특히 교통약자들의 보행 안전을 담보하고자 했다. 도봉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과 중앙분리대, 가로변 보행안전휀스 등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했고, 내년에도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송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도봉구 일대의 교통안전이 한층 강화돼 보람차다. 시민들이 보다 경각심을 갖고 보도를 횡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문 대통령 “방역상황 안정에 총력 기울여야...가용자원 총동원”

    문 대통령 “방역상황 안정에 총력 기울여야...가용자원 총동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7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8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매우 엄중해진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어서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정부의 모든 역량을 방역에 집중해달라고 재차 주문한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75명 늘어 누적 48만94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다. 위중증 환자 역시 840명을 기록했으며,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63명으로 확인됐다. 문 대통령은 “특별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3차 접종을 포함한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에서 국민들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보행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에서 노인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노인보호구역(실버존)에 무인단속장비의 설치 확대와 교통약자 안전시설의 확충 등 교통안전 강화 종합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 최근 온라인 배달플랫폼 수수료 인상과 관련해 영세한 입점 업체에 과도한 부담이 없는지, 인상의 혜택이 배달 기사에게도 돌아가는지 등을 포함해 배달수수료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라고 주문했다.
  • 경로당에 오면 모든 정보가 한눈에

    경로당에 오면 모든 정보가 한눈에

    충북 옥천지역 경로당이 스마트해지고 있다. 옥천군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스마트알리미 TV 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시작해 현재 102곳 설치를 마쳤으며 2023년까지 관내 311곳 모든 경로당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42인치 크기인 스마트알리미 TV는 드라마 등을 시청하는 일반 TV와 다른 장비다. 각종 군정 정보를 자막이나 동영상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빠르게 전파하기위한 전용 TV다. 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켜지고, 꺼진다. 현재는 경로당 운영시간에 맞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작동한다. 군은 스마트알리미 TV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백신접종 안내, 한파대응요령, 투명페트병 분리방법, 전통문화체험관 안내, 보이스피싱 예방법, 교통안전수칙 등을 알리고 있다. 군은 스마트알리미 TV 송출시스템 운영비용으로 KT에 연간 7000만원을 낸다. 스마트알리미 TV는 무상으로 지원받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외부생활이 어려워진 탓에 노인분들이 각종 정보를 전달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경로당에서 편하게 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군은 경로당 와이파이 설치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 성동, 어린이보호구역 2곳 늘려 통학길 안전 지켜요

    성동, 어린이보호구역 2곳 늘려 통학길 안전 지켜요

    서울 성동구가 어린이가 자주 다니는 도로 2곳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등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구립은행어린이집(고산자로 10길)과 금호초등학교(무수막18길·금호로13길·사진) 주변도로 2곳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차량통행 속도가 30㎞/h 이내로 제한되며 불법 주정차도 금지된다. 구는 지난달 교통안전 표지판, 속도제한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구립은행어린이집 주변은 어린이공원, 학원 등이 밀집해 있다. 어린이들이 자주 오가지만 차량 통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았다. 금호초교 주변 지역 역시 기존 어린이보호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이면도로 구간이 있어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구에는 올해 지정된 곳을 포함해 50개 시설의 주변도로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지난달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노상주차장을 모두 없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성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청장, 현장대응 부실에 “성별 문제 보다 역량을 갖췄는지 핵심”

    경찰청장, 현장대응 부실에 “성별 문제 보다 역량을 갖췄는지 핵심”

    김창룡 경찰청장은 3일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의 경찰 현장대응 부실과 관련해 “경찰의 소명과 존재 이유를 저버린 명백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김 청장은 이날 피해자의 동생이 경찰의 대응을 질타하는 취지로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의 답변자로 나서 “자신을 보호해 주리라 믿었던 경찰이 현장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에 빠진 국민을 제대로 지켜드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청장은 “경찰은 이번 사안을 경찰관 개인과 해당 관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조직적 문제로 인식하고, 엄중한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비상한 각오로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여 경찰의 체질을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여성 경찰관의 역할에 대한 논란이 벌어진 데 대해서는 “이번 사건은 남녀의 성별 문제보다는 경찰관이 적절한 교육·훈련을 통해 충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추었는지가 핵심”이라며 “실제로 여경들은 최일선 지구대·파출소에서부터 범죄 수사, 과학수사, 집회 시위 대응, 교통안전,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등 모든 영역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우형찬 서울시 교통위원장 “수도권 주민 교통복지 증진 ‘5가지 대원칙’ 따라 예산심사 완료”

    우형찬 서울시 교통위원장 “수도권 주민 교통복지 증진 ‘5가지 대원칙’ 따라 예산심사 완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는 제303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일 2022년도 도시교통실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 시 ‘5가지 대원칙(①어린이 안전확보 ②코로나 피해 운송업계 지원 ③서울지하철 교통서비스 개선 ④교통약자 이동편의 확대 ⑤공공자전거 지속확충)’에 따라 내년도 교통관련 예산 261억 원을 증액(감 162억 원)한 총 3조393억 원에 대해 심사완료 했다.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진 시 재정여건을 고려해 관행적이고 시급하지 않는 사업 예산은 감액하고 코로나19사태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편의 증진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편성해 서민들의 교통복지를 확보한다는 목표로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교통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확대 심사한 교통관련 예산분야는 ▲어린이 안전확보 ▲코로나 피해 운송업계 지원 ▲서울지하철 교통서비스 개선 ▲교통약자 이동편의 확대 ▲공공자전거(일명 “따릉이”) 지속확충이다. 첫째, 민식이법 등으로 강화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필요성을 고려해 시설개선 예산(증 45억 원)을 확대하여 서울지방경찰청 및 자치경찰위원회 등과 함께 향후 어린이 통학로 등에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둘째, 코로나19로 인한 운송수입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공항버스 운영시설에 대한 손실지원은 물론 마을버스 운영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및 택시 운수종사자들 카드수수료 지원(증 115억 원)을 통해 사업자 및 운수종사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셋째, 운수수입 감소에 따른 재정적자로 운영이 어려운 서울교통공사의 교통서비스 개선 및 공기질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넷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사업에 지속 투자하여 서울시 교통체계의 완성도를 높힐 계획으로 저상버스(453억 원)와 장애인콜택시(689억 원)를 확충·운영하여 교통약자에게 최고의 교통복지를 제공한다. 다섯째,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토록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자전거(따릉이)’ 운영안정과 신규 따릉이 확충사업 지원(324억 원)을 통해 자전거 이용편의 증진과 이용활성화를 도모한다.  우형찬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으로 작년 예산 대비 약16% 감소(감 5,726억 원)한 ’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게 돼 상임위 위원들의 고민이 많았다. 코로나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울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예산심사의 최우선 목표로 삼은 만큼 서울시에서도 이러한 취지를 고려해 향후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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